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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차 월 (히브리서 개관)

작성자리브가!|작성시간26.06.15|조회수6 목록 댓글 1

66일차 월 (히브리서 개관)

<히브리서 개관>
히브리서(A.D. 70년 전후)는 신약성경 중 유일하게 저자 불명으로 남아 있는 편지이다. 아주 중요한 그리스도론, 기독론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 승천 이후 수십 년이 지나서 예수를 믿게 된 성도들에게 ‘예수, 그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을 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은 자’로 천사와 모세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다. ‘대제사장으로서 제사를 완성한 영원한 제물’이셨다.

마지막 화요일에 당시 신학자들 앞에서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단판에 증명하셨던 시110편의 예수님 모습, 다윗이 ‘나의 주’라고 고백한 분은 다윗의 자손일 수 없다. 그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임을 언급한다. 또한 이단, 거짓교사, 이방의 철학 속에서 예수사건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말씀이 나타날 때 완고하지 말라.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히브리 백성들이 역사 속에서 계속 붙들고 있었던 ‘중심 사상’중 하나인 ‘안식일’ 개념을 매우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며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초기 교회들은 안팎으로 큰 어려움을 당한다. 당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국가적 핍박과 고난으로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다가 유대교로 다시 되돌아 갔다. 그래서 유대교로 되돌아 가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진리 되심을 증거하는 편지가 바로 히브리서이다. 히브리서를 쓴 기자는 흔들리는 성도들에게 진정한 것을 찾았다가 외적인 어려움때문에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어리석음을 조심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대교와 기독교를 비교해서 기록하고 있다. 과연 기독교가 유대교와 비교해서 뿌리가 없고, 오랜 역사와 전통도 없고, 진정한 생명력이 없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 놓고, 그 둘을 비교하고 있다. 결국 모든 유대교의 전통과 대비되는 기독교의 자랑은 [오직 예수] 뿐임을 강조한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이들은 고난으로 모든 것을 잃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얻었음을 말하고 있다. 당시의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유대교는 엄청난 세력이었을 것이고, 상대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세력은 상대적으로 미약해 보였을 것 같다. 그러니 유대인들은 이 문제가 늘 그들을 흔들어 놓는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그 가운데 새로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남이 가지 않는 험한 길이었을 것이고, 많은 미혹과 유혹이 따라다녔을 것이 틀림없었을 것이니, 이 굳건한 진리를 위해 목숨을 다하지 않으면 정말 이 진리의 복음을 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어려운 핍박과 고난이 올때, 우리의 연약함을 다 체휼하시고, 모든 일에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시되 죄는 없으신(히4:15) 분이므로, 우리의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하며, 사랑하며, 더 큰 상을 주시는 자임을 믿고 나가야 할 것이다.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많은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믿음의 경주를 하며 나갈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와 상급이 앞에 기다릴 것이다.

※ 주제 : 그리스도, 새로운 생명의 길
1)오직예수:우리의 참 구원자 (1-7장)
2)갈보리:새 언약 (8:10:18)
3)믿음:참된 원리 (10:19-13장)

쓴 저자가 누구인지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미상이다. 다만 형제 디모데가 감옥에서 놓임 받았고, 디모데가 오면 저자와 함께 수신자들을 만나러 갈 것이라는 것, 또 이달리야(로마)에서 온 사람들이 히브리서 수신자들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기록(히13:24)이 있다. 이를 보면 로마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수신자일 것으로 본다. 그래서 고향을 떠난 이달리아 사람들이 고향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자연스러울 것 같다. 

또한 수신자들을 정리해보면, 그리스도를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믿게 된 사람들로 보인다(히2:3). 그들은 초보 신앙인들은 아니고(히5:12), 복음에 굳게 선 믿음으로 지금까지는 고난을 잘 인내한 사람들이다 (히12:32-34). 그런데도 듣는 귀가 둔하여(히5:11), 믿음에서 떨어질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히2:1, 3:12).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2:3)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히5:12)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생각하라/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히10:32-34)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히5:11)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2:1)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히3:12)

이러저러한 내용을 볼 때 히브리서가 기록된 때는 로마의 대핍박이 일어난 바울과 베드로의 순교직전ㆍ후인 것으로 본다. 이를 통해 그 후의 성도들에게 예수님이 어떻게 전해졌는지를 볼 수 있는 책이다. 로마서처럼 상당히 격조높은 문체로 논문처럼 기록이 되었고, 내용도 예수님의 사역의 역할에 대하여  구약을 참고하면서 논리정연하게 증명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아마도 실제적인 역사 속에서 일어난 예수사건이 수십년 세월이 흐르면서 객관적인 해석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울이 로마서를 이러한 의도로 정리하여 기록했듯이, 요한도 공관복음이 기록된 후에 중복을 피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깊이가 있는 요한복음을 기록하였고, 히브리서 저자도 구약의 제사 의미에 대해 깊이있게 알고 있는 학자로서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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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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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리스도의 편지 | 작성시간 26.06.16 히브리서를 읽으면 구약과 오버랩이 됨을 느낍니다
    신약을 읽을 때 가장 지루함을 느낀 책이지만 11장 믿음장에 항상 은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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