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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믿음

골2:17절,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의 '다가올 것들'이란 교회시대의 그리스도의 복음인가? 천년왕국시대에 다시 선포되어 질 법인가?

작성자말씀지킴이|작성시간17.07.01|조회수540 목록 댓글 0

 

골2:17절,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의 '다가올 것들'이란 교회시대의 그리스도의 복음인가? 천년왕국시대에 다시 선포되어 질 법인가?

성경기록들을 읽다가 보면 과거,현재,미래의 사건들을 잘 구분하여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골2:17절의 '다가올 것들'(=things to come), '장래 일들'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골2:17
'그것들은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이거니와 몸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느니라.'
(Which are a shadow of things to come; but the body [is] of Christ.)


골2:17 (한글개역성경)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성경을 바르게 읽는 독자는 누구나 이 구절 골2:17절의 시작단어인 '그(이)것들'이 가리키는 것은 

골2:16절에서 명확히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처럼 '1)먹는 것 2)마시는 것 3)거룩한 날 4) 월삭 5)안식일'에 관한 것들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모세의 율법의 규례들에 관한 것들로 이해가 되어지는 데 그리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후반부의 단어인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에 대한 이해에는 다소간 독자간에 문제를 일으키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성경독자들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연상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다가올 것들'이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정합니다.


율법하면 복음을 연상하고, 복음하면 율법을 연상하는 것이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몸에 자연스럽게 베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독자들은 늘 문자적,문법적,문맥적,역사적해석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진리의 말씀을 항상 바르게 나누어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원칙에 의하면 이 본문 역시 그리 어려운 본문도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현실 곧 천년왕국등의 하나님의 분명하신 역사경륜를 전혀고려하지 않는 현실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성경대로 풀어나가 보면 '다가올 것들'이란, '천년왕국에서 다시 선포되어질 법과 규례들'임을 알게 쉽게 알게 됩니다.


물론 이때의 법과 규례들은 수천년간 이어온 '그림자인 모세의 율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자인 율법(=그림자)이 가리키고 있는 '참된 것' 곧 '원형'(=본보기)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제사장들은 모세가 성막을 만들려 할 때에 [하나님]께 권고 받은 바와 같이 하늘에 있는 것들의 본보기와 그림자를 섬기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너는 조심하여 산에서 네게 보여 준 양식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라, 하시느니라.'(히8:5)

  

왜냐면 이 때의 천년왕국 역시 구약의 때처럼 성전제사장들이 있고, 헌물이 드려짐은 물론, 명절, 월삭, 안식일등수없이 지켜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겔45:17   (* '천년왕국'이라는 하나님의 시대경륜의 때에 대한 모습)

'명절월삭안식일이스라엘의 집의 모든 엄숙한 날번제 헌물과 음식 헌물과 음료 헌물을 드리는 것통치자의 몫이 되리니

그는 죄 헌물과 음식 헌물과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을 예비하여 이스라엘의 집을 위해 화해를 이룰지니라.'


 

이때(천년왕국)에 드려지는 헌물들과 지켜지는 날들에 비추어 볼때, 이 말씀('다가올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시대경륜을 쉽게 이해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바울이 이 골로새서 서신을 작성하던 당시인 AD62년경의 시점에서 볼 때, 율법시대는 이미 지나고, 은혜의 복음에 의한 교회시대 역시 30년이상 진행된 상태입니다. 

왜냐면 주님의 십자가사건이 주후30년에 지나고 성령님께서 오시면서 교회시대 곧 은혜의 복음시대가 이미 시작(도래)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잘 숙고하면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게 풀려집니다.

 다시 말해서, AD30년경 주님의 은혜의 복음시대는 바울이 기록한 골로새서의 기록시점(AD62년경)을 기준으로 살펴 볼 때,

오늘의 주제인 '다가올 것들'이란 말은 과거인 율법시대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당시의 교회시대의 시작점을 예고하는 말도 아님이 더욱 분명해 졌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그간의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다가올 것들'이란 것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결코 교회시대를

당시 저자인 바울이 미래시제(future tense,=things to come)로 표현할 만한 것이 아님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결국 말 그대로 바울이 언급한 이 말은 교회시대이후에 다가올 하나님의 경륜중 미래의 어느 시점에 중요하게 성취될 사건들(='다가올 것들')을 말하되,

모세의 율법의 원형 곧 '참된 것'으로 지목될 만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2:17절에서 말하고 있는 '다가올 것들'이란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앞으로 다가올 '천년왕국시대에 다시 선포되어 질 법들'임이 분명합니다.

이성적 독자의 관점으로 그럴뿐 아니라 상식적으로 그렇고 이에 관한 성경기록들이 더욱 그렇습니다.


이제 성경기록을 통한 몇가지 분명한 이유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골로새서 기록당시(AD62년경)를 기준으로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복음으로 인한 은혜의 복음에 의한 교회시대는 과거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써 창조물(=피조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참 빛이요, 빛들의 아버지이시기에, 본래 그림자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약1:17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Every good gift and every perfect gift is from above, and cometh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with whom is no variableness, neither shadow of turning.)


셋째로, 만일 '다가올 것들'이 있는 그대로의 표현대로 피조물을 의미한다면, 이는 분명 BC1491년에 모세가 받은 율법(=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에 대한 참된 것을 나타내는 것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8:5
'이 제사장들은 모세가 성막을 만들려 할 때에 [하나님]께 권고 받은 바와 같이 하늘에 있는 것들의 본보기와 그림자

섬기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너는 조심하여 산에서 네게 보여 준 양식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라, 하시느니라.'
(Who serve unto the example and shadow of heavenly things, as Moses was admonished of God

when he was about to make the tabernacle: for, See, saith he, [that] thou make all things

according to the pattern shewed to thee in the mount.)


히9:24
'그리스도께서는 손으로 만든 거룩한 처소들 곧 참된 것의 모형들 안으로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하늘 그 자체 안으로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느니라.'
(For Christ is not entered into the holy places made with hands, [which are] the figures of the true;

but into heaven itself, now to appear in the presence of God for us:)


넷째로, 예수님은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가 아니라 '다가올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입니다. 


히9: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성막 곧 이 건물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But Christ being come an high priest of good things to come, by a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not made with hands, that is to say, not of this building;)


히10:1절
'율법은 다가올 좋은 일들의 그림자는 가지고 있으나 그 일들의 형상 그 자체는 아니므로 그들이 해마다 계속해서 드린 그런 희생물들로는 거기로 나아오는 자들을 결코 완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For the law having a shadow of good things to come, [and] not the very image of the things, can never with those sacrifices which they offered year by year continually make the comers thereunto perfect.)


이처럼 사람들은 성경기록을 주의하여 바르게 읽는 습관을 갖추지 못해서, 문맥을 잘 잡아 가는 것을 참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기성교회들이 천년왕국을 마치 '여호와증인'과 같은 이단교회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말함으로써 성경의 진실을 기록대로 그대로 가르치지 않은 결과로 더욱 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천년왕국은 모든 믿는 성도들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중요한 하나님의 다가올 시대경륜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  우리 모든 신자들에게는 '다가 올 세상'으로 '천년왕국(계20장)'이 있음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마음에 잘 새겨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우리에게 다가올 신비에 속한 교리들 가운데, 우리가 받아 누릴 가장 큰 보상으로 다가 올 천년왕국을 빼고는 영적인 복을 완전하고 온전하게 잘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신구약성경에 잘 나타나 있는 '천년왕국(계20장)'이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경륜의 때를, 늦었지만 다수의 교회들과

성도들이 지금이라도 성경의 바르고 '건전한 교리'(딛1:9; 2:1)들로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고 전하여 선대.후대를 걸쳐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명심하게 해야 될 일이라 믿습니다.

 


딛1:9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Holding fast the faithful word as he hath been taught, that he may be able by sound doctrine

both to exhort and to convince the gainsayers.')

딛2:1

'오직 너는 건전한 교리에 합당한 것들을 말하여'

('But speak thou the things which become sound doct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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