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왕국(The kingdom of God)
영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으며, 도덕적인 의(義)의 왕국으로 개역성경에서는 "하나님 나라"로 번역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거듭날 때 이 왕국에 참여하게 된다. 구원받은 사람은 이 세상에 살고 있더라도 또 다른 영적인 나라, 즉 하나님의 왕국에 속하여 살아갈 수 있다. 시간과 영원, 하늘과 땅을 포함한 그 분의 모든 창조물에 대해 온 우주 속에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것을 말하며 새 창조의 개념이 강하다. 하늘의 왕국을 포함하는 온 우주적 왕국을 가리킨다. 복음서와 사도행전, 로마서에 언급되고 있다(눅 17:21, 6:20~23, 8:10, 막 1: 15, 롬 14:17).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듭난 성도들과 함께 지상 재림하실 때 문자적이며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왕국(하늘의 왕국, 천년왕국)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보라 하나님의 왕국이(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음이니라(누가복음 17:21).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로마서 14:17).
하늘왕국, 하늘(heavenly kingdom, The heaven)
구원받고 죽은 사람들의 혼이 가서 안식을 누리는 곳, 하나님이 계시는 곳, 셋째 하늘이다(막 16:19, 행 1:11, 살전 4:16~17, 딤후 4:18). 일반적으로 천국(천당)이라고 말하는데 하늘왕국 또는 하늘로 바꿔 불러야 할 것이다. 살아서 하늘로 올라간 에녹(창 5:24), 엘리야(왕하 2:11),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같이 부활했던 구약성도들(마 27:52~53)도 하늘왕국(하늘나라)에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계신 셋째 하늘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가 거주하고 숨쉬는 대기권이 첫째 하늘이고 바깥 우주공간이 둘째 하늘이며, 셋째 하늘은 우주를 넘어 존재하는 공간이다. 성서는 실제로도 텅 비어있는 북쪽하늘이 하나님의 처소가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욥기 26:7, 레위기 1:11, 시편 48:2, 에스겔 8;14). 아사야서 14장에 보면 사탄 마귀가 교만해져서 타락할 때도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려 했다고 말한다. 동남쪽을 선호하고 북쪽을 도외시하고 안 좋은 곳으로 인식하게 한 풍습은 태양신 숭배가 만연하던 시절의 습관이 이어져 온 것과도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새 하늘과 새땅
지상 천년왕국이 끝나고 마귀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최종(불호수) 심판이 마무리 되면,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새롭고 영원한 질서가 시작될 새 예루살렘(새 하늘과 새 땅)이 하늘에서 내려온다(벧후 3:13~14, 계 21:1~4, 10~25, 22:1~ 2).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거듭날 때 하나님의 왕국에 참여하며 죽으면 혼이 하늘왕국(하늘)에 가고, 공중들림이 있을 때 부활했다가 예수께서 지상으로 재림하실 때에 천사들과 함께 와서 지상 천년왕국(하늘의 왕국)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