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6. 6. 7. 예수비전교회 주일낮예배 은혜와 영광을 즐거워하라

작성자bsyoo|작성시간26.06.11|조회수7 목록 댓글 0

2026.  6.  7.  예수비전교회 주일낮예배     은혜와 영광을 즐거워하라      유백선 목사
                                                         로마서 5: 1- 4 

예수비전교회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24라길 76-5 (상계5동 136-55) 
 상담 : 유백선 목사, ybs9191@hanmail.net  

대표전화 02) 6221-6468, Mobile. 010-8346-6468  
예수비전교회 카페에는 삶의 행복과 깊은 감동을 주는 메시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셔서 함께 나누시고 예수님의 비전으로 복을 받고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시기 소망합니다.

 http://cafe.daum.net/jesusvision91, http://cafe.daum.net/boram9191

 크리스천유머연구소 전영호 소장님이 “함께 누리는 참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K집사님 가족이 계곡으로 야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첫 날 밤에 폭풍우가 몰아쳐서 텐트가 날아갔습니다. 가족 4명이 나무에 몸을 묶어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밤새 춥고 컴컴한 어둠 속에서 마음이 불안하고 육체적인 고통을 겪었습니다. 아침에 동이 터 오르면서 폭풍우가 멈췄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부모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말했습니다. ”야영 첫날부터 폭풍우가 텐트를 날려버린 걸 보니 하나님이 안 계신가 봐요.“ 부모가 말했습니다. ”무슨 얘기냐?“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아니, 우리 가족이 밤새 고생할 때 하나님이 뭘 하신 거예요?“ 부모가 말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밤새 아침을 만들고 계셨잖아. 봐라. 폭풍우가 멈추고 얼마나 평화로운 아침을 우리에게 주셨잖니?“ 만약에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사람들은 자아중심적인 관점에서 세상과 환경을 바라보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필요보다 자신의 느낌, 생각, 상상에 더 깊이 몰두합니다. 실수하고 변명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적 사고(egocentric thinking)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말이나 반응을 충분하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자기중심적 사고를 버려야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상처받기 싫어하고, 평가받기 두려워합니다. 현대사회가 조급하고, 소란스럽고, 심신이 지친(burnout) 시대입니다. 조급한 마음이 큰 실수를 낳게 됩니다. 조급한 마음이 늘 서투르게 만듭니다. 서투른 마음이 방향을 잃게 만듭니다. 그래서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조급한 마음이 말과 행동을 빠르게 만듭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큰일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발걸음을 서두르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걸어가는 걸음이 더 멀리 가는 것입니다. 조급한 마음을 비워야 설렘으로 채우게 됩니다. 소진된 인간은 더 이상 무엇인가를 생성해낼 수가 없습니다. 관계가 따뜻해지려면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가 부드러워야 합니다. 자기 이해와 관계 회복이 마음에 평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믿음입니다.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 2: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세 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1) 믿음으로 의롭다고 여김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벧전 1:9)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나라가 심령에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본문 1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여기서 “믿음으로(에크 피스테오스/εκ πιστεως/ek pisteos)”는 “진리의 확신, 충성, 그리스도를 신뢰, 성실함으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합니다. 믿음으로 견고해져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약속이 내 삶에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합니다.(롬 4:20-21)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 것입니다.(합 2:4) 시각장애인이 예수님께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기적은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납니다. 그 후에 그 눈들이 밝아졌습니다.(마 9:27-31) 믿음이 커야 소원대로 되는 것입니다.(마 15:28)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합니다.(롬 12:3)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롭다고 여기십니다. “의롭다함을 얻었다(디카이오뗀테스/δικαιωθεντες/dikaiothentes)”는 말은 “의롭다고 간주하다, 흠 없다고 여기다, 간주하다, 자유하다, 의롭게 되다, 의를 보이다, 의로움을 증명하다”라는 뜻입니다. 믿음이 하나님의 의로 인정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를 전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그와 그 후손이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신 12:25)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셔서 의로운 일을 좋아하십니다. 정직한 사람이 그의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시 11:7)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습니다. 그 길에는 사망이 없습니다.(잠 12:2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의로운 행위로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생명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롬 5:18) 빛의 자녀들은 빛의 열매를 맺습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엡 5:8-9)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었습니다.(딛 3:7)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님이 나의 그리스도가 된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화평을 누리다(에이레네 에코멘/ειρηνη εχομεν/eirene exomen)”는 말은 “평화를 붙잡다, 번영을 소유하다, 행복을 소유하다, 화합을 동반하다, 화평을 고수하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화평의 하나님이십니다.(고전 14:33)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골 1:20)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사람이 죄에서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마귀가 죄를 지적하고 방해해도 하나님과 관계를 깨뜨리지 못합니다. “예수는 우리의 화평이시다. 둘로 하나를 만드셔서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헐어버리셨다.”(엡 2:14)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사람은 예수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사랑이 성숙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환난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화평을 추구합니다. 하나님과 화평한 사람이 화평의 일을 힘씁니다.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씁니다.(롬 14:19)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둡니다.(약 3: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마 5:9) 

 여러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갑니까? 예수님의 믿음으로 서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본문 2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여기서 “은혜에 들어가다(프로사고겐 에이스 텐 카린/προσαγωγην εις εις χαριν)”는 말은 “마음에 주는 신성한 영향을 운반하다, 기쁨과 즐거움을 운반하다, 선한 의지를 이동하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합니다.(엡 2:18)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은 매일 은혜로 살아갑니다. 사상가 세네카가 ‘은혜’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은혜를 베풀되, 받는 사람에게 유용한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 은혜를 베푼 사람은 즉시 잊어야 한다. 은혜를 입은 사람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작은 것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어떤 은혜도 받을 자격이 없다.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악행이 배은망덕(背恩忘德)이다. 이런 자들은 결국 조직과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아는 사람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비천함을 벗어버리고 위대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있습니까?  

 대구대학(영광학원)을 세웠던 (故) 이영식 목사님은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를 살았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성주에 살면서 아들(영식)을 교육시키려고 방물장사(화장품, 장식품, 바느질 도구, 패물)를 했습니다. 전국 곳곳을 돌다가 추운 겨울에 눈구덩이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후평교회 장로님이 구출해주셨습니다. 생명을 얻고 나서 감사한 마음에 예수님을 믿고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했습니다. 어머니가 하나님과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으니 아들을 목사로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아들(영식)이 어머니의 약속을 실행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서문교회 종지기를 하면서 돈을 모아서 일본에 유학하여 고베신학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일본의 성자 가가와 도요히코를 만났습니다. 그 후에 서문교회에서 6개월 목회를 하다가 칠곡 나환자촌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장애인 교육에 특화된 대학 사업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대구대학은 한국에서 특수교육의 본산입니다. 특수교육의 길을 가시밭길이었습니다. 6.25 직후에 멀쩡한 사람도 배우지 못한 상황인데, 장애인들에게 특수교육을 한다고 미친 영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나눔으로 믿음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겁게 사역하여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오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백성을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십니다.(신 26:19)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습니다. 칭찬은 기술이 아니라 온도입니다. 칭찬은 마음이 닿을 만큼 따뜻하게 합니다. 관계가 자랄 만큼 진심으로 합니다. 칭찬은 존중과 이해와 관심이 담긴 언어입니다. ‘나는 어떤 온도의 말을 건네고 있습니까?’ 독일의 시성 요한 볼프강 괴테가 말했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고 싶다면 먼저 남을 칭찬하는 법을 배워라.” 칭찬은 상대방을 단순하게 기분 좋게 만드는 일로 그치지 않습니다. 칭찬은 자기인식, 감정, 행동, 사회적 관계 전반에 깊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서적 자극입니다. 자기 존중감과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씁니다.(롬 14:18-19) 믿음의 확실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입니다.(벧전 1:7)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칭찬하신다면 그것이 최고의 영광입니다. 존귀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백성에게 구원과 영광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습니다.(시 62:7)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 어떻게 살아갑니까? 환난 중에도 즐거워합니다. 본문 3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여기서 “환난(뜨립시스/θλιψις/thlipsis)”은 “압박, 상처받은, 고뇌, 핍박, 고통, 함께 누름, 시련, 압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환난을 겪으면서 하나님께 아룁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 중에 아뢰는 사람의 소리를 들으십니다.(삼하 22:7) 이 땅에 살면서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임할 때 주 앞에 서서 주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대하 20:9) 하나님께서는 의인이 환난을 겪을 때 부끄럽지 않게 하십니다.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게 하십니다.(시 37:19) 천국 말씀을 들을 때 심령이 돌밭이면 말씀을 듣고 즉시 기뻐합니다. 그런데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잠시 견딥니다. 하지만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면 곧 넘어지게 됩니다.(마 13:20-21) 

 여러분! 환난 중에도 왜 즐거워합니까? 첫째는 환난이 인내를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인내(휘포모네/‘υπομονη/hypomone)”는 “즐거운 인내, 지속, 견딤, 참을성 있는, 변치 않는 기다림, 참을성 있는 인내”라는 뜻입니다. 환난 날에 인내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십니다. 모든 도모(圖謀/이루려고 대책과 방법을 꾀하다)를 이루게 하십니다.(시 20:1,4) 하나님께서는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을 지키십니다.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영혼을 지키십니다.(시 121:1,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요 16:33)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받은 사람은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씁니다.(롬 12:12)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환난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환난을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한 것이다. 혹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한 것이다.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한다.”(고후 1:6)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환난 당한 사람들을 구제합니다. 모든 선한 일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딤전 5:10)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하는 박종렬 선교사님과 박봉애 선교사님의 간증입니다.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며 연 17억 달러의 소득이 있었습니다. 시민권자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선교지에 봉사하러 갔다가 하나님께서 내가 18살 때 하나님께 약속했던 그 약속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너는 나와 약속을 하고 잊었을지 모르나 나는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다.’ 그 음성을 듣고 아내에게 사실을 말하고 1년 동안 동참하기를 기다렸습니다. 40대 중반에 신학을 공부하고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부모가 자주 선교지에 갈 때마다 자녀들이 말했습니다. ‘우리도 자식들인데 왜 선교지에  자꾸 나가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세요?’ 그러다 아들이 폐암에 걸려서 10개월을 살고 천국으로 갔습니다. 세탁소 사업을 정리했습니다. 아들을 잃은 슬픔과 환난을 딛고 케냐의 빈민촌에 가서 1700여명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곳 아이들에게 받은 은혜와 사랑을 주었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좋은 일, 기억되는 것이 무엇이냐?” 그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열매입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케냐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들이 되었습니다...“  

 둘째는 인내가 연단을 통해서 소망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본문 4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여기서 “연단(도키멘/δοκιμην/dokimen)”은 “추상적인 시험, 증거, 시련, 입증된, 증명된 가치의 실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니엘아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할 것이다. 악한 사람은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을 것이다.”(단 12:10)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환난 때에 연단을 받지만 지각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합니다.(히 5:14) 사람이 징계를 받을 때 당시에는 즐겁게 보이지 않습니다. 슬퍼 보입니다. 하지만 그 후에 그 징계 때문에 연단을 받은 사람들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습니다.(히 12:11)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주시고 연단을 하십니다. 성경교사, 저술가인 케이 아더(Kay Arthur)가 <나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절망과 고통을 지날 때 하나님의 우리를 버렸거나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오해한다. 그러나 우리가 고난을 겪고, 역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키는 과정임을 알 수 있다. 시련인 것처럼 보이는 연단이 있다. 환난을 연단하여 온유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 된다. 연단을 통해서 담대함을 얻는다.” 그래서 인내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셋째는 연단이 소망을 이루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소망(엘피다/ελπιδα/elpida)”은 “기대, 확신, 소망, 영원한 구원의 즐거운 확신, 좋은 기대”라는 뜻입니다. 땅 속에 있는 광석들을 불로 연단하여 정금을 뽑아냅니다. 믿음을 연단하여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연단을 받을 때 믿음이 견고해야 소망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 믿음으로 한 영혼이 구원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을 통해서 그 사람의 믿음을 연단시킵니다.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높고, 길고, 넓은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은혜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게 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환난을 인내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가는 즐거운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