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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7. 12. 19(화)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7.12.19|조회수187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7. 12. 19(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시

newsis.com
    …»가을이 좋아라 
    
    
    
    
      시인/송로 김순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창가에서
    바라만 봐도 좋아라
    
    차디찬 바람은
    불어도 빨강 단풍잎
    바라만 봐도 좋아라
    
    내 인생에는
    아직도 사랑이란
    단어가 너무 좋아라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불안한 혼합
손님께서도 가입 필 없이 연결에 넣어두고 계속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어딘지 모를 배경을 뒤로 한 사람이 걸어간다. 갑자기 자동차가 달려와 정면에서 부딪힌다. 끔찍한 사고현장이 펼쳐질 법 하지만 공중에 붕 뜬 그 사람은 빨간 유리구슬로 변하다가, 다시 점점이 흩어지는 별처럼 분해된다. 마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포탄이 팝콘처럼 부풀어 오르듯 말이다. 가혹한 폭력이 아름다운 폭력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무언지 모를 거대한 이미지가 자기를 덮치려 하는데도 연약한 개인은 피할 수 없는 한계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우리 주위에 자의든, 타의든 무수히 도사리고 있는 사회적 폭력에 대한 작업이죠. 쉽게 볼 수 있는 사건이나 이미지를 시적인 폭력으로 풀어가는 겁니다."

부산 기장군 정관면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열리는 강현욱 작가의 영상물 '약한 것들과 언어의 불안한 혼합' 전에서 만날 수 있는 영상작업이다. 최근 10년간 프랑스에서 공부하다 지난해 5월 부산으로 돌아온 작가는 우리의 통제 밖에 있는 우발적 사건들이 영화처럼 너무 쉽게, 자주 일어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오는 30일까지 전시. (051)724-5201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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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함박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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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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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을 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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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서울에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린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빌딩 주차장에서 직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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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미끄럼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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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서울에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한 시민이 눈길을 걷다가 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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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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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눈이 내린 18일 오후 단양팔경 중 하나인 충북 단양군의 도담삼봉 주변이 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했다. 단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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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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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미 FTA 개정 추진 보고하는 백운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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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한·미 FTA 개정 추진 계획 및 현안 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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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결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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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 열풍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일반 상점에서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받는 곳이 늘고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용산구의 한 레스토랑. 서울=연합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 열풍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일반 상점에서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받는 곳이 늘고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장어구이 전문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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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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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모델들이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선보이고 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최초로 희소 17년산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35도 저도주로 궁극의 부드러운 풍미를 담아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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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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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아직 살만한 세상] 1000만원 봉투 넣고
유유히 사라진 ‘이름 없는 천사’
◇ ‘이름 없는 천사’는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모금함에서 현금 1000만원을 담은 익명의 봉투가 나왔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 모금함에서 5만원권 지폐 200장을 담은 봉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봉투에는 이름도, 간단한 인사말도 없었다. 어떤 글씨도 봉투에 적혀 있지 않았다.

○··· 이 익명의 기부자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던 지난주 어느 날 은행이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5만원권 200장을 인출한 뒤 광화문광장을 지나면서 사랑의 온도탑 모금함에 봉투를 넣고 인파 속에 파묻혀 유유히 사라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고 홀연히 사라진 그의 뒷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마다 사랑의 온도탑 모금함을 설치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은다. 이 기간 중 사랑의 온도탑 모금함에서 발견된 익명의 봉투는 지금까지 네 개다. 2014년 12월 1000만원, 지난해 1월 300만원, 지난해 12월 500만원을 각각 담은 익명의 봉투가 나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익명의 봉투에 5만원권보다 작은 단위의 지폐나 동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사랑의 온도탑을 다녀간 ‘이름 없는 천사’는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가진 돈을 조금씩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는 얘기다. [아직 살만한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아직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살만’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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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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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생 걸린 홍대표
◇ 오는 2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정치인생 최대 걸림돌을 뽑아낼지, 아니면 걸려 넘어질지가 결정된다.


◇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의 대법원 선고가 22일 오후 2시10분 서울 서초동 대법원 2호 법정에서 내려진다. 홍 대표의 재판을 맡은 대법원3부는 18일 홍 대표에게 선고기일통지서를 발송했다.△ 사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한겨레 자료사진

○··· 홍 대표는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아지만 지난 2월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아내며 기사회생했다. 이를 발판으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 이어 당 대표까지 꿰찼다. 홍 대표는 그간 “대법원 역시 무죄를 선고하게 될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홍 대표는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당시 성완종 회장한테 1억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015년 7월 기소됐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홍 대표가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뒤 항소심을 앞두고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서 의원과 가까운 핵심 증인의 진술 번복을 요청했다는 ‘녹취록’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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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협위원장 박탈에 서청원 “고얀 짓, 못된 것, 앞날 걱정”
◇ “허허 고얀 짓이네. 못된 것만 배웠구만. 당의 앞날이 걱정이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17일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경기 화성갑)이 자신의 당협위원장직을 박탈한 당무감사 결과를 전해듣고 내놓은 말은 이게 전부다. 서 의원 쪽은 자유한국당이 이날 오전 9시 서 의원의 지역구 관리 권한을 뺏기로 한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9시간 뒤인 이날 오후 6시10분께 에스엔에스를 통해 “잠시 후 대표님(서청원 의원) 공식 반응을 올리겠다”고 공지했다.△ 사진: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 이어 19분 뒤 “당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며, “고얀 짓”, “못된 것”, “앞날 걱정”이라는 짧은 세 문장을 알렸다. 서 의원 쪽은 “(당무감사 결과에 대한) 재심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국회 최다선인 서 의원은 자신에 대한 제명을 추진하던 홍준표 대표와 막말을 주고받으며 감정이 상할 대로 상한 상태다. 서 의원은 지난 5·9 대선을 앞두고 홍 대표가 직권으로 당원권 정지를 풀어줬지만 당협위원장직 중지는 해제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친박계를 두고 “바퀴벌레, 고름, 암덩어리”라고 했던 홍 대표는 당무감사 결과 발표에 앞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옥석을 가리지 않으면 지방선거를 치를 수 없기에 부득이하게 당협위원장 정비를 하게 됐다. 일체의 정무판단 없이 계량화된 수치로 엄격히 블라인드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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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불공평” 표창원 의원이 새벽에 올린 글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세상 참 불공평하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생명을 살리고 사람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하는 분들은 늘 힘들고 어렵게 희생하고 지치고 상처를 입는다”고 토로했다.


◇ 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람과 세상을 해롭게 하거나, 천하에 쓸모없는 짓 하면서 부와 편익 다 누리는 이들은 점점 더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래도 세상이 바뀌고 있으니 힘 냅시다‬”라고 덧붙였다.

○··· 표 의원의 이날 발언은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보도한 권역외상센터의 참혹한 현실과 관련해 자신의 마음을 털어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표 의원이 이날 트위터를 통해 ‘그알’의 시청을 독려했다. 그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절망 가득한 이국종 교수의 비망록-오늘 밤 시청 부탁드립니다. 함께 꼭 해결책 찾읍시다.

저도 최선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표 의원은 지난 11월에도 이 교수에 대해 지원책을 찾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직 환자의 생명을 구하겠다는 일념 하에 자신의 건강도 잃고 소속된 병원에 손실을 끼쳐가며 혼신의 힘을 다해 온 진짜 중의 진짜 이 교수가 힘들어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이국종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글을 올렸다.



◇ 이날 ‘그알’에서는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를 통해 권역외상센터의 민낯을 샅샅이 파헤쳤다. 이 교수는 북한병사 수술에 대한 브리핑 중 권역외상센터의 처절한 현실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권역외상센터 지원’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됐고, 권역외상센터 예산의 삭감을 계획했던 정부는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쳐

○··· 하지만 이 교수는 “정치권에서 예산을 200억이나 늘려줬지만 정말 좌절스럽다. 마치 2011년을 보는 것 같다”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이 교수는 2011년 아덴만 작전 중 총상을 당한 석해균 선장 치료 당시, 권역외상센터를 향했던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을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이 교수는 석 선장을 살려내며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그는 권역외상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정치권의 지원을 약속받았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이날 방송에선 이 교수의 비망록도 공개했다. 101장짜리 그의 비망록엔 권역외상센터 안에서 일어나는 숱한 좌절과 절망의 기록이 담겨 있었다. 이 교수는 비망록을 통해 정치인들의 보여주기식 행보를 비판했다.

그는 “관료나 정치인들은 1년이 멀다 하고 현재 자리에서 떠나거나 보직이 변경되기 마련이고 각종 학회나 개별기관들도 철저히 자신의 입장에서 움직인다”며 “먼 앞날을 내다본다고 하는 것은 그저 그렇게 하는 척 할 뿐”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다 자기 자리에서 먹고 살자고 할 뿐 진정성은 없다”며 “그래서 보건의료 정책은 여태껏 헛돌았고 앞으로도 계속 헛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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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문대통령 방중 긍정적 성과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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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한 이정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정미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일정을 마무리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4대 원칙을 합의하고 경제협력을 재개하기로 한 점 등 긍정적 성과도 있었지만, 평창올림픽을 매개로 한 대북 대화 제안이나 일시적 쌍중단 등 전향적 해법은 모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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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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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안희정 충남지사, 3선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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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가 18일 도청 대회의실서 2017년도 송년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지사 불출마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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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개입된 청량리 재개발 비리 수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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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동수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검사가 1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검 중회의실에서 폭력조직이 개입된 청량리 재개발 비리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북부지검은 국내 최대규모 집창촌인 일명 ‘청량리 588’ 일대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이 재개발 사업에 개입해 각종 이권을 챙겨온 사실을 확인하고 집중수사한 결과 폭력조직 두목, 조직원, 전직공무원 등 총 14명을 적발해 그중 6명을 공갈, 배임수재,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기소, 4명을 기소중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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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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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 5대, 오전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올해만 두 번째
◇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전 중국 군용기 5대가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 합참 관계자는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18일 오전 10시 2분쯤 중국 전투기 2대와 폭격기 2대, 정찰기 1대가 이어도 서남방에서 KADIZ(한국방공식별구역)로 진입하는 것을 포착하고 우리 공군 전투기 2대가 긴급 출격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사진: F-15K가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중국 군용기의 KADIZ 진입은 지난 1월 9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번 진입서 중국 측은 1시간여 비행한 뒤 JADIZ(일본방공식별구역)을 통과해 중국으로 되돌아갔다.합참은 “서남방 지역의 ‘미상 항적’을 최초포착한 뒤 중앙방공통제소에서 중국군 핫라인을 이용해 중국 국적 군용기임을 확인했다”며 “KADIZ 최종 이탈시까지 감시비행을 실시하는 등 정상적인 전술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핫라인을 통해 중국 측은 “일상적인 훈련이며 대한민국 영공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회신했다”고 전했다. 중국 군용기가 진입한 이어도 주변 지역은 한·중·일의 방곡식별구역이 중첩되는 공역이다. 이담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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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지난해 말 '영변 핵 시설 점령훈련' 했다
◇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해 병력 10만명 동원 대규모 실시 한미, 국정원ㆍ합참ㆍCIA 등 총집결해 정찰위성 사진 분석 유사시 北 플루토늄은 미국이 HEU는 한국이 처리키로 분담


◇ 중국이 지난해 말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해 영변의 핵 시설을 점령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맞서 한미 양국은 대책회의를 열고 북한의 플루토늄은 미국이, 고농축우라늄(HEU)은 한국이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북한지역의 핵무기를 확보하면 38선을 넘어 돌아오겠다고 중국과 논의했다”며 미중 간 빅딜 설까지 불을 지피면서 북한 급변사태와 관련한 주변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17일 국가정보원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정원 주도로 서울 모처에서 한미 정보당국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다. 국정원과 국방부, 합참, 외교부, 통일부는 물론이고 미 중앙정보국(CIA)과 주한미군 관계자까지 집결한 이례적인 자리였다.이 회의에서는 당시 정찰위성이 촬영한 중국 동북지역의 훈련 사진이 집중 논의됐다.



◇ 사진에는 중국군이 북한 영변의 핵 시설과 똑같은 크기와 모양의 건물을 지어놓고 가상의 점령훈련을 실시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 사진:한미 양국군이 12~15일 경기도 의정부시 캠프 스탠리 미군기지에 조성된 시가지 모형 건물에서 유사시 북한에 침투해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하는 ‘워리어 스트라이크’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훈련에 동원된 인원은 대략 10만 명 정도로 추산됐다. 영변은 5메가와트(MW) 원자로와 25~30MW 원자력발전소, 실험용 경수로,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핵연료 저장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북한의 주요 핵 시설 단지다. 군사 당국 관계자는 “중국군이 영변 핵 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 점령훈련에 나선 장면이 포착된 건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며 “훈련 장소에 비춰 북중 접경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중국군 북부전구 소속 병력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한미 당국은 논의 끝에 유사시 중국에 앞서 북한의 핵무기를 선점하기 위해 미국은 플루토늄, 한국은 HEU를 맡기로 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이나 HEU를 확보해 처리하는 건 기술적으로 별 차이가 없지만, 미국은 군사적으로 한반도에서 핵 우위를 유지하고 핵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할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다른 물질과 섞어 바로 희석할 수 있는 HEU에 비해 플루토늄은 성질이 오래 남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핵무기에 전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핵무기 10여 개, 핵 물질인 플루토늄은 50여㎏, UEU는 최대 400여㎏ 가량 확보한 것으로 한미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다만 이후 미중 간 군사 고위급 대화가 활발해지면서 북한 핵무기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려던 한미 간 역할분담은 다소 불투명해지는 모양새다.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은 올해 8월 유사시 중국이 북한지역에 가장 먼저 투입할 북부전구 전력의 사령부가 위치한 선양에 미군 최고 지휘관으로서는 10년 만에 방문하며 미중 양국의 밀월을 과시하기도 했다. 여기에 틸러슨 장관의 38선 핵무기 발언까지 겹치면서 급변사태 시 우리 군이 역할이 모호해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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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 행사현장 CCTV로 경호원들 집단폭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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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중 기간에 발생한 중국 경호원들의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 중국 공안당국이 행사현장의 폐쇄회로(CC)TV를 모두 확인한 결과 과잉경호 과정에서 집단폭행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청와대 출입 사진기자(붉은 원)가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중국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폭행당하는 모습. 베이징=고영권 기자

○··· 주중대사관 측은 가해자 특정을 위해 필요하다는 중국 공안당국의 요청에 따라 채증자료를 추가로 제출했다.18일 주중대사관 측과 중국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14일 폭행사건이 발생한 베이징(北京) 국가회의중심 건물의 CCTV를 모두 확보해 시간대별로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한 결과 경호원들이 기자들의 취재활동에 대해 과잉대응하다가 집단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또 국내 일부 네티즌의 취재 준칙 위반 주장과 달리 현장에 별도의 취재통제라인은 없었으며 애초 청와대와 중국 측 경호팀 사이에 협의된 대통령과의 3m 이내 근접취재 불가 규정을 어긴 사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CCTV영상에는 취재를 막는 경호원들에게 해당 기자들이 비표를 보여주며 항의하는 장면도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대사관 관계자가 오늘 베이징시 공안국을 공식 방문해 폭행사건 수사 과정에 대해 확인하고 우리 측의 의견도 전달했다”면서 “초동수사 때 현장 동영상에서 필요한 부분만 캡쳐해갔던 중국 공안당국이 가해자를 특정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추가자료를 요청해와 수집된 채증자료를 모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중대사관 관계자는 “당시 폭행현장이 너무 혼잡하고 수많은 사람이 엉켜있는 상황이어서 가해자를 특정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면서 “총영사를 중심으로 대책반을 운영하며 최대한 신속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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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찰, 조총련 보험사 압수수색…압류 피하려 현금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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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일본 경찰이 17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산하 보험회사인 '금강보험'이 정리회수기구(RCC)의 예금 압류를 피하려고 현금을 빼돌린 혐의가 있다고 보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일본 경찰이 이날 오전 도쿄(東京) 아라카와(荒川)구에 위치한 금강보험 본사에 들어서는 모습. (사진출처: NHK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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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강등ㆍ김원홍 농장行… 군부 불만 커질 듯”
◇ 국정원 산하 전략연 내년 北 정세 전망 “권력엘리트 추가 숙청 및 처벌 가능성 北 평창 참가, 김정은 최종 결심만 남아”


◇ 한때 북한 정권의 2인자이자 군내 서열 1위로 평가됐던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소장(별 1개) 계급 아래로 강등됐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제기됐다. 또 국가안전보위부장(우리 국가정보원장)을 맡아 ‘실세’로 부상했던 김원홍 총정치국 제1부국장은 농장에서 노역 중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사진:> 각각 계급 강등과 혁명화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황병서(왼쪽 사진)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연합뉴스

○···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18일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기동 연구원 북한체제연구실장은 “황병서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강등 조치를 당해 현재 인민군 차수보다도 한참 아래의 군사 직책을 받고 모 부처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안다”며 ‘별을 뗐다고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무방하다”고 말했다. 황병서는 2014년 대장(별 4개)에서 원수 바로 아래 계급인 차수까지 승진한 바 있다. 김원홍에 대해서는 “농장에서 농장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하지만 미래는 엇갈렸다. 황병서와 관련해 이 실장은 “그간의 역할이나 조직지도부에서의 탁월한 경륜을 봤을 때 재기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지만, 김원홍에 대해서는 “애초 보위부장에서 잘릴 때도 부정부패 문제였는데 추가로 발견된 게 있는 것 같다. 재기가 어렵지 않겠냐”고 했다.

올해 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상대로 한 허위 보고 혐의 등으로 해임돼 한 차례 혁명화 조치를 당했다가 4월 군 총정치국 부국장 직으로 복귀한 김원홍은 이번이 두 번째 혁명화다. 혁명화는 북한 최고 지도자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거나 당 정책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경우 직책을 박탈하고 당 학교나 지방 공장ㆍ농장 등에서 사상 학습과 노동을 통해 재교육을 시키는 처벌이다.국정원은 지난달 국회 정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북한 군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이 진행돼 황병서 국장과 김원홍 1부국장 등 소속 장교들이 처벌됐다는 첩보가 입수됐다고 보고했지만 처벌 수위까지 공개하지는 않았다.연구원은 “북한이 내년에도 군 고위 인사를 중심으로 권력 엘리트들의 숙청과 처벌을 계속할 것”이라며 “황병서와 김원홍 처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이 과정에서 군부의 불만이 팽배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연구원이 관측한 군부 다음 표적은 경제 관료들이다.

이 실장은 “대북 제재 영향으로 경제 상황이 크게 악화할 경우 책임 전가 차원에서 경제부문 엘리트들이 희생될 가능성이 있다”며 “오랫동안 내각 총리를 맡은 박봉주나 안정수 당 경제담당 부위원장이 목표가 될 수 있다”고 했다.아울러 연구원은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제기했다. 북한은 현재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한반도 정세를 주시하다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연기되거나 축소되는지 여부를 보고 입장을 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실장은 “현재로서는 참가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며 “최근 북한이 나름대로 참가 준비를 마쳤고 김정은의 최종 결심만 남은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올 11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에 북한이 김일국 체육상을 보낸 사실 등을 추측의 근거로 제시했다.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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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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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프란치스코 교황과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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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의 바오로 6세홀에서 17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린이들과 함께 81세 생일 축하 피자에 꽂힌 촛불을 끄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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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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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가 지중해에서 난민구조작전 중 구조된 난민들이 17일(현지시간) NGO 단체 ' SOS 지중해'와 '국경없는 의사회' 가 협력하에 운영하고 있는 수색 및 구조선 MV 아쿠아라우스 갑판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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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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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렘린 “푸틴-트럼프, 북한 관련 정보공유 합의”
◇ 트럼프 “푸틴과 북한 문제로 대화… 러시아 협조 필요하다” 양국 외교장관은 상호 비판 발언


◇ 러시아 크렘린궁이 1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관한 정보 공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도 “북한 문제 해결에 러시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재차 발언했다. (...) 페스코프 대변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위기 발생시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두 정상은 북한과의 대화 채널 수립 가능성과 이를 위한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사진: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 문제 해결에 있어 ‘중국 역할론’에 이은 ‘러시아 역할론’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 핵심 주제는 북한이었다며 “북한 문제 해결에 중국이 우리를 돕고 있지만 러시아는 아직 우릴 돕고 있지 않은데, 당연히 러시아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했을 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

반대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회의 연설에서 북한과 경제적으로 가장 긴밀한 중국과 러시아에 유엔 결의안을 뛰어넘는 경제제재 이행을 촉구했다. 틸러슨 장관은 러시아가 북한 노동자들을 “노예와 같은 상태”로 일하면서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 자금을 대도록 내버려 둔다면서 “평화의 파트너로서 러시아의 헌신을 의심케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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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트럼프에 “CIA 덕 테러 막아”
북핵 논의 후 3일 만에 또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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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해 미 중앙정보국(CIA)의 도움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일어날 뻔한 대형 테러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의 CIA가 제공한 첩보 덕분에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일어날 수 있었던 폭발을 막아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있었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낭=EPA 연합뉴스

○··· 크렘린궁은 “CIA로부터 받은 정보는 용의자들을 찾아내고 체포하는 데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그러면서 러시아 역시 미국과 미국인을 표적으로 한 테러 첩보를 입수할 경우 미국 정부에 즉각 알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FSB는 지난 15일 이슬람 극단주의 추종세력 7명을 테러 모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분파 조직원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카잔 성당과 인근 번화가를 타깃으로 16일 자살폭탄 테러를 벌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악관은 이와 관련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미국의 정보 기관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또 테러리스트들을 물리치기 위해 양국 간 정보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에도 통화를 나눴다. 두 정상은 북한의 핵ㆍ미사일 프로그램 개발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자 관계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로 연일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내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과 크렘린궁의 스킨십은 오히려 돈독해지는 분위기이다.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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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피녜라 재집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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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현지시간) 실시된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우파 야당 '칠레 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이자 전 대통령인 세바스티안 피녜라가 승리한 가운데 산티아고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선 승리의 밤 행사에 참석한 피녜라 당선자와 세실리아 여사가 대형 칠레 국기를 흔들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피녜라 당선자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바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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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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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초원에서 치솟는 러시아 유인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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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누르=AP/뉴시스】 러시아가 영구 임대한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선발사 기지에서 17일 소유즈 MS-07 유인 우주선을 맨위에 적재한 러시아 소유즈-FG 로켓이 힘차게 치솟아오르고 있다. 우주선에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갈 우주비행사 3명이 태고 있다. 이틀 뒤 도착할 이들은 미, 러 및 일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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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로봇팔과 화물선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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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AP/뉴시스】17일 나사 텔레비전 사진으로, 국제우주정거장의 로봇팔이 스페이스X 사의 우주화물선 캡슐 드래곤을 도킹을 위해 정거장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이틀 전 발사된 이 캡슐은 재활용품이며 발사 로켓도 재활용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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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경찰국가로 바뀌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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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가르(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AP/뉴시스】지난 11월5일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카시가르에서 주민들이 시내에 배치된 경찰 장갑차들을 지켜보고 있다.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는 지난해부터 수만명이 실종됐다. 이들은 중국이 이념 주입을 위해 운용하는 비밀수용소에 재판도 없이 넘겨진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무도실제로 어떤 일이 있어났는지는 알지 못한다. 신장위구르 지역은 경찰의 치밀한 감시 속에 공포의 경찰국가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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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들고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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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퀘타의 한 기독교 교회에서 예배 중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 추모 및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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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입 가린 침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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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17일(현지시간) 고위층의 비리 처벌을 완화하는 사법개악에 반대하는 플래시몹이 열려 검은 리본으로 눈과 입을 가린 시위자들이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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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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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국제공항 대규모 정전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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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이용객수를 자랑하는 미 조지아주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17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해 항공기 수백편 이상 취소 및 탑승 지연으로 승객 수만명이 발이 묶인 가운데 승객들이 어둠 속에 갖힌 공항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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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몲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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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의 여동생인 힐다 에르난데스를 포함한 6명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헬리콥터 추락사고 현장인 산 마티아스에서 찾은 힐다 에르난데스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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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 뒤 성형수술하고 남편 행세한 내연남
◇ 인도서 혼외관계 남녀 살인혐의로 체포 남편 살해 뒤 내연남이 얼굴에 산 붓고 성형수술 감쪽같이 속은 남편 부모는 성형수술비까지 지불


정부에게 성형수술을 받게 해 살해당한 남편을 대신하게 하려 한 스와티 레디(오른쪽)과 살해된 남편 수드하카르 레디.

○··· 남편을 살해하고는 정부에게 성형수술을 시켜 남편으로 위장하려 한 인도 여성이 체포됐다.<비비시>(BBC)는 인도 남부 테랑가나주 경찰이 정부와 짜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스와티 레디를 체포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1월26일 레디의 남편 수드하카 레디를 살해하고는 이튿날 사체를 처리했다. 이틀 뒤 아자콜루는 자신의 얼굴에 산을 붓고는 성형수술을 받으려고 병원에 입원했다. 죽은 레디의 남편을 대신하기 위해서였다.



◇ 레디는 시부모에게 남편이 사고로 당해 얼굴이 그렇게 됐다고 말했고, 시부모는 이에 속아 성형수술비 50만루피(약 800만원)까지 지불했다.<△ 사진:> 여자친구의 남편을 살해하고 그 남편 행세를 하려고 얼굴에 산을 붓고는 성형수술을 한 라제시 아자콜루.

○··· 이들의 범행은 며칠 전 발각됐다. 살해당한 남편의 형제가 병원을 방문하고는 이상한 점을 느꼈다. 그는 경찰에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사람이 사기꾼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지문조회를 통해서 수술을 받은 이가 레디의 남편이 아님을 밝혀냈다. 경찰은 입원중인 아자콜루도 퇴원하는 대로 체포할 예정이다.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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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자폭공격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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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타=AP/뉴시스】 파스키탄 서부 퀘타 시에서 17일 일요예배 중인 감리교회에 자살폭탄 공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다쳤다. 교회 내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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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주재 英대사관 직원, 숨진 채 발견…성폭행 후 피살 추정
◇ 레바논 주재 영국 대사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런던 출신의 국제개발부 소속 리베카 다이크스(30)는 지난 15일 성폭행을 당한 뒤 목이 졸려 숨졌다.


◇ 경찰 소식통은 텔레그래프에 “첫 번째 부검 결과는 질식사로 밝혀졌다”며 “2차 부검은 추후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살해 요인이 정치적인 동기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다이크스는 지난 15일 베이루트 중심가인 제마이제 지구에서 대사관 동료 송별회를 한 뒤 자정께 다른 동료와 함께 술집을 출발한 뒤 살해됐다. △ 사진: 리베카 다이크스(30),

○··· 시신은 베이루트 외곽 메튼 고속도로에서 발견됐다.고향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다음날 아침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약해 술도 많이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크스는 지난 1월부터 국제개발부의 프로그램 및 정책 관리자로 베이루트에서 일했다.

2010년부터 외무부 소속으로 일해 리비아와 이라크 등을 거쳤다. 가족은 성명을 발표해 "사랑하는 리베카를 잃고 마음이 황폐해졌다"며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고 쇼터 레바논 주재 영국대사는 "대사관 전체가 큰 충격을 받았고 슬픔에 가득 차 있다"며 "리베카의 가족들에게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사를 진행 중인 레바논 경찰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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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몰래 자신의 정자로 50차례 인공수정시킨 의사
◇ 미국 의학계에서 저명한 불임전문의가 인공수정 시술을 하면서 최대 50차례나 환자 몰래 본인 정자를 사용한 사실을 뒤늦게 시인해 파문이 일었다.


◇ 15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지역언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40여 년간 불임전문의로 일하다 2009년 은퇴한 도널드 클라인 박사(79)는 전날 인디애나폴리스의 마리온 카운티 법원에서 공무 집행 방해 등 2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클라인 박사는 30~40년 전 환자들에게 자신의 정자를 ‘익명의 기증자’의 것으로 속이고 시술한 사실을 인정했으나, 인디애나 주법상 불임전문의가 자신의 정자를 인공수정 시술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처벌받지 않았다.

○··· 다만 그는 환자 자녀들의 고소로 진행된 검찰의 조사에서 사실을 부인하고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을 맡은 헬런 마셜 판사는 클라인 박사가 과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고, 현재 80세를 앞둔 고령이라는 점을 이유로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이에 당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은 클라인 박사가 환자들을 기만했고, 가족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다며 반발하고 있다. 검찰은 클라인 박사가 환자의 신뢰를 받는 자신의 위치를 남용했으며, 그의 무모한 행동은 해당 가족들에게 세대를 넘어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클라인 박사의 환자에게서 태어난 매튜 화이트(35) 등이 유전자(DNA) 검사를 통해 생물학적 형제·자매 관계를 확인하고 2014년 인디애나 주 검찰총장에게 조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 클라인 박사는 환자의 성인 자녀 최소 2명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클라인 박사를 고소한 화이트는 “민영 검사소를 통해 23명이 클라인 박사와 유전적 연관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고, 현재 검사를 고려 중인 사람들이 더 있다”고 주장했다.

클라인 박사는 2016년 1월 검찰 조사에서 중상모략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국 “1970~1980년대에 정자 기증자를 찾기 어려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약 50차례 직접 정자를 기증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환자들에게 “정자는 익명의 의대 또는 치대 학생들과 수련의들이 기증한 것이며, 단일 기증자의 정자를 세 번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안심시켰다. 최종 판결이 내려지기 전 클라인 박사는 자책감을 표현하면서 본인 가족과 환자 및 환자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검찰에서 사실을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 “두렵고 부끄러워서 어리석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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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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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빌라 산타 루차에서 17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및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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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덮친 필리핀 30여명 사망…
보라카이 韓관광객 400명 발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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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강타한 필리핀에서 산사태와 홍수로 30명 넘게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다.필리핀 중부의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 관광객 수백 명이 태풍으로 배편이 끊겨 사흘째 발이 묶였다.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의 세부분관 관계자는 18일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지난 16일부터 선박 운항이 중단돼 섬을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제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한 필리핀 중부 사마르 지역이 16일(현지시간) 폭우로 홍수가 나 물에 잠겨 있다. AFP=연합뉴스

○··· 이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며 "오늘 새벽부터 선박 운항이 재개돼 한국인 관광객들이 보라카이 섬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현지 언론은 보라카이 섬에 약 1천200명이 고립돼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중부지역에는 지난 16일 태풍이 상륙해 빌리란 주에서만 산사태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실종됐다.

인근 지역 인명피해까지 포함하면 30명 이상이 사망했다.일부 지역이 홍수와 도로 단절 등으로 고립된 점과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피해 지역에서는 주민 8만8천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이번 태풍은 18일 필리핀을 벗어날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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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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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꽁꽁 언 호수 깨며 수중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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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8일 전북 전주에서 고준희(5)양이 실종된지 31일째인 가운데 경찰과 소방인력으로 구성된 수색대가 추위에 얼어붙은 아중호수 수면를 깨며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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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마약 혐의’에 강용석 발언 재조명
… “검찰이 봐줬던 그 사건”
◇ 래퍼 겸 작곡가 쿠시가 마약 구매 및 흡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자 과거 강용석 변호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 지난 15일 쿠시(33ㆍ김병훈)는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쿠시가 지난 12일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에 있는 무인 택배함에 약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잠복해있던 경찰에 체포됐다”면서 “쿠시가 SNS를 통해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이번까지 두 번째 마약 거래를 했다. 마약 흡입 사실도 있다”고 밝혔다. △ 사진: 쿠시 인스타그램

○··· 쿠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사무실과 숙소 등에서 수차례 코카인 2.5g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약 구매 경로와 공범 여부를 추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쿠시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이다. YG소속 가수들은 다른 기획사에 비해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사례가 많아 어느 때보다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 가장 최근에는 YG 대표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밝혀져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연습생 한서희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났고, 지난 6월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 받았다. 2월부터 의무경찰로 복무하던 탑은 이로 인해 직위해제 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은 2011년 일본의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모발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고, 지드래곤도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했다.

○··· 당시 지드래곤은 의도적으로 피운 것이 아니라 일본 클럽에서 낯선 사람이 준 물건을 담배로 착각해 피웠다고 해명했다. 검찰은 지드래곤이 초범이고 흡연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했다. 기소유예란 범죄 혐의는 인정하나 여러 사유를 고려해 기소하지 않는 처분이다.



◇ 전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은 2010년 10월 마약 혐의로 도마에 올랐다. 박봄은 마약류 밀수 혐의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박봄은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류 암페타민 82정을 받으려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적발됐다. 사진출처=박봄 인스타그램

○··· 당시 박봄은 우편물 수취 주소지를 다르게 하거나 수취인 이름을 본인이 아닌 인척 명의로 하는 등 밀수입 사실을 감추려고 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박봄은 암페타민이 본인의 질병 치료 목적을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하며 병력기록과 처방전 등을 제출했다. 검찰은 박봄에게 입건유예 처분을 내렸다. 암페타민 사용량이 적었고, 처방 받아 사용한 전력이 있으며, 초범이라는 이유 등이 작용했다. 이후 박봄은 YG와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 여기에 더해 쿠시까지 마약에 연루되면서 온라인에선 2014년 JTBC ‘썰전’에 출연했던 강용석 변호사 발언이 재조명됐다. 당시 토론 주제는 박봄의 마약 밀반입 논란이었다.당시 강 변호사는 “박봄 마약 사건은 분명 봐준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윤 아나운서가 “(박봄이)정말 아파서 먹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강 변호사는 “아니다. △ 사진: 쿠시 인스타그램

○··· 그러면 무죄판결이 나야지, 입건 유예 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마약 사건은 아주 가벼운 경우에도 불구속으로 해서 집행 유예나 벌금화한다”면서 “마약 사건은 구속 수사가 원칙”이라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마약 수사 경험이 많다고 강조하며 “(박봄 마약 사건은 검찰이)봐준 것이다. 이정도 봐주려면 검사가 혼자 봐주는 것은 아니다. 검사장 수준에서도 힘들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김동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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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20층 높이 타워크레인 넘어져…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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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8일 오후 2시50분쯤 경기 평택시 칠원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2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인상작업 중 옆으로 넘어져 작업자 정모(53)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쳤다.

○···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인상작업을 하던 타워크레인이 또 넘어지면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 18일 오후 2시50분쯤 경기 평택시 칠원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인상작업을 하던 타워크레인이 건물 20층 높이의 지브(붐대)가 꺾이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20층 높이에서 인상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정모(53)씨가 숨졌다.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함께 일하던 작업자 이모(48)씨 등 3명은 다행히 추락하지 않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정씨는 지브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씨 등은 바스켓 안에 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현장에는 근로자 1명도 함께 작업하고 있었으나,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지 않았다. 이들은 20층(약 60m·1층 2.5m) 높이의 마스트를 22층 높이로 인상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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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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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법비, 법꾸라지, 우병우 / 김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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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4학년, 남들이 독재에 저항할 때 사시 합격한 동기생들을 모아 신군부 실세 수도방위사령관을 찾아가 안면을 텄다니 처세술부터 남달랐던 모양이다. 약관의 나이에 소년등과한 것은 같은 특수통 검사인 안대희를 닮았다. 저질무연탄 비리를 파헤쳤다가 해외연수를 떠나야 했던 안 검사처럼 그 역시 3년차 검사 시절 지역 유지의 비리 사건을 손댔다가 좌천 인사를 경험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에서 ‘국민검사’로 이름 날린 안대희와 달리 ‘노무현 수사’는 그의 가슴에 새겨진 평생의 주홍글씨로 남았다. △ 사진: 우병우 전 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혐의에 관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그가 누구를 인생의 롤모델로 삼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권력 지향의 면모는 ‘법비’ 김기춘을 닮았다. ‘박근혜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김기춘은 검찰을 확실히 장악한 그를 총애했다. 민정수석이 되자 검사 시절 자신을 누가 어떻게 평가했는지 인사자료까지 확인해가며, 원없이 인사권을 휘둘렀다고 한다. 검사장도 못한 그가 자기 ‘사단’까지 거느릴 수 있었던 것도 인사에 약한 검사들 생리를 파고든 덕분이었으리라. ‘법꾸라지’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간 구속을 피할 수 있었던 것도 “내가 때가 묻었다면 그쪽도 묻지 않았겠느냐”며 당시 검찰 수뇌부를 압박한 때문이라는 미확인 소문도 있었다.



△ 사진: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일한 김기춘(2013년 8월5일~2015년 2월22일). 박종식 기자

○··· 진위와 관계없이 그가 검찰에 그만큼 짙은 그늘을 드리웠음은 부인하기 어렵다. 지난해 10월 탄핵 국면에서 안종범 당시 정책조정수석 등은 “최순실의 존재를 인정하자”고 건의했으나, 민정수석실은 “최순실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문건을 작성해 올렸다고 한다. 자신의 진퇴 문제로 민심이 악화하는 동안에도 막판까지 사퇴를 거부하며 정면돌파를 고수했던 그다. 정치적 수습 기회마저 놓쳐 다른 참모들과 함께 주군의 몰락을 자초했으니 충신보다 간신에 가깝다.‘법비’의 권력을 꿈꿨으나 ‘법꾸라지’ 손가락질 속에 결국 ‘우병우’는 오명으로 남게 됐다.김이택 논설위원 ri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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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줄에 묶인 우병우 뒷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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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사찰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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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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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아베에 허리숙여 인사’ 사진이 억울한 홍준표
◇ 페이스북에 글 올려 ‘항변’ “의례적인 목례…북핵외교 폄하, 좌파 책동”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베와의 굴욕외교 논란에 입을 열었다. 홍 대표는 “의례적인 목례를 한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도 그 정도의 목례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반박했다.<△ 사진:> 지난 14일 ‘굴욕외교’ 논란을 일으켰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일본 아베 총리의 회동 모습(왼쪽). 지난달 1일 국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하는 홍 대표의 모습.

○··· 홍 대표는 자신과 아베 일본 총리가 악수하는 모습을 두고 비판이 일자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나라를 작은 나라, 중국을 대국이라면서 알현, 조공외교를 해서 나라의 국격을 손상시킨 세력들이 외국 원수 만나 의례적인 목례를 한 것을 굴욕외교 운운하다니 참 어이가 없다”라며 “자유한국당의 북핵외교를 폄하하려는 좌파들의 책동”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굴욕 외교’라며 도는 사진이 악마의 편집이라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아베 총리와의 북핵 회담은 대한민국에 참으로 유익한 한·미·일 동맹을 강화시킬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굳이 외면하고 스틸사진 한 장으로 자유한국당의 북핵외교를 폄하하려는 좌파들의 책동은, 늘 하는 그들의 선전·선동술이어서 그 잔꽤(잔꾀)가 가히 놀랍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신을 가리켜 “일제시대 징용에 끌려갔다 온 아버님을 둔 사람, 지문 날인을 거부하고 일본에 입국한 사람, 위안부 문제를 당당하게 말한 사람을 친일 운운하는 알현, 조공세력을 보면서 그렇게 국격을 추락시키고도 뻔뻔할 수 있다는 것에 아연실색한다”라며 “반성하고 자성해서 실추된 국격이나 되찾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일본 방송을 통해 지난 14일 일본 총리관저를 찾은 홍 대표가 아베 총리를 만나 고개 숙여 악수하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굴욕외교 논란이 일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일 국회를 찾았을 때도 홍 대표는 고개를 숙여 악수를 한 바 있다.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1. 홍준표, 아베 日총리 회동…"북핵 대응, 한국당과 같은 인식" (12월 14일,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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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로 옮긴 ‘朴정부’… 연내 朴 대면조사
◇ 朴-우병우, 서울구치소 수감 김기춘·이재만·안봉근, 동부에 정호성·안종범은 남부구치소 구치소 3곳에 46명 분산 수용 화이트리스트 총책임자 지목 檢, 朴 직접조사 시기 등 검토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마저 지난 15일 영어(囹圄)의 몸이 되면서 옛 박근혜정부 청와대가 고스란히 구치소로 자리를 옮긴 형국이 됐다. 서울구치소와 서울 동부·남부구치소에 수용된 이들만으로도 주요 직제 구성이 가능할 정도로 지난 정부 청와대는 초토화됐다. △ 사진: 왼쪽부터 김기춘, 이재만, 안봉근. 뉴시스

○··· 국정농단의 ‘마지막 퍼즐’로 불렸던 우 전 수석은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박 전 대통령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검찰과 특별검사팀의 수사망을 비켜갔던 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 수용됐다. ‘왕실장’으로 불렸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들의 구치소 선배다. 문고리 3인방 중 막내인 정호성 전 비서관은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김 전 비서실장이 2015년 2월 사임한 후 우 전 수석과 함께 청와대 권력의 중심에 섰던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도 이곳에 있다.



◇ 수갑 차고 포승줄 묶인 우병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사찰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뉴시스

○··· 조윤선 전 정무수석은 화이트리스트 사건에 연루돼 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 될 위기에 있다. 조 전 수석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구속 기소됐다가 지난 7월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6개월여의 서울구치소 생활에서 벗어났다. 검찰이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면서 윗선인 조 전 수석 등을 공범으로 적시한 상태여서 수의를 입게 될 청와대 인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국정농단 및 국정원 정치 개입 사건 등 적폐청산 수사를 통해 구치소 3곳에 분산 수용된 이들은 46명에 이른다.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17일 장남 결혼식에 “아비로서 해야 할 도리도 못한 채 아픈 마음으로 회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법적인 책임을 다하고 나가는 날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의 옥중서한을 보냈다. 이 전 비서실장은 국정원장 재임 시절 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올해 안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대면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40억여원을 뇌물로 받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이트리스트 사건의 정점으로도 지목돼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 직접 조사는 불가피하며 조사 시기와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청와대에 상납된 돈의 사용처를 상당 부분 파악했다. 하지만 이에 깊숙이 관여한 최순실씨가 조사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은 최씨를 강제로 조사실에 앉힌다 해도 입을 열게 만들기 어렵다고 보고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을 곧장 조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신훈 기자 zorb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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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선거개입’ 수사 넉달…이명박·박근혜만 남았다
◇ 외곽팀 운영으로 나랏돈 65억원 횡령 원세훈 개인비리도 드러나 진술태도 바꿀지 관심 화이트리스트 의혹 관련 김기춘 곧 조사 ‘국정원 뇌물’ 박근혜, 직접 조사 공식화


◇ 지난 8월21일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의 수사 의뢰 이후 4개월째 진행 중인 검찰의 ‘국가기관 정치·선거 개입’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범행을 최종적으로 승인하고 지시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이명박(76)·박근혜(65)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제외하고는 상당 부분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수사의 한 축인 이명박 정부 시절 군·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지난 7일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을 2차 기소하면서 ‘윗선’인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원 전 원장은 이번 수사를 통해 ‘민간인 외곽팀’을 운영하며 나랏돈 65억여원을 유용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국고손실)까지 받게 됐고, 퇴임 뒤 해외 연수를 대비해 국정원 예산 200만달러를 빼돌리고 해외 공작비 10억원을 유용하는 등의 개인범죄에 대한 3차 기소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전 대통령의 지시 의혹을 줄곧 부인해온 원 전 원장이 추가 혐의까지 떠안고 갈지, 아니면 진술 태도를 바꿀지는 향후 수사 향배를 결정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군 사이버사령부의 선거개입 의혹 수사는 애초 ‘브이아이피(VIP·대통령) 강조사항’이 기록된 문건 등 물증이 있어 국정원 수사보다 이 전 대통령의 개입을 입증하기가 더 쉬울 것으로 평가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1월12일 바레인으로 출국 하기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의 국정원 관련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 하지만 이 전 대통령으로 향하는 ‘디딤돌’인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됐다가 구속적부심에서 풀려나고, 최측근으로 꼽혔던 김태효(50)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팀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수사팀은 수집된 증거만으로 이 전 대통령을 조사하고 기소가 가능한지 등을 검토 중이다.

자동차부품업체 ‘다스’가 김경준씨로부터 140억원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국가기관을 동원했다는 고발 사건의 수사도 주목받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여러 사안을 한꺼번에 조사하게 될 경우, 다스 수사 일정도 이 전 대통령의 소환 시기와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수사의 또 다른 핵심축은 박근혜 정부 때 친정부 단체들을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집중 지원 단체 명단) 의혹이다.



◇ 정호영 특검, 2008년 2월21일 수사 종료 “비자금 찾아내고도 검찰에 인계 안해” 특가법상 특수직무유기 해당…공소시효 10년 시효 석달 남았다. 그래픽 정희영

○··· 지금껏 수사를 통해 청와대가 대기업들을 동원해 수십개 친정부 단체에 65억원을 지원하고 관제 시위를 주문한 사실이 드러났다. 실무를 맡았던 허현준(48) 전 청와대 행정관이 구속기소됐고, 지난 10일엔 조윤선(50) 전 정무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검찰은 이와 관련해 김기춘(78) 전 비서실장도 조사할 방침이다.

화이트리스트 수사 과정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에서 40억원을 상납받은 사실도 드러난 바 있다. ‘공여자’인 남재준(73)·이병기(70) 전직 국정원장과 ‘전달자’인 안봉근(51)·이재만(51) 전직 청와대 비서관이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구치소에 ‘칩거’하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할 시기와 방법 등을 고민 중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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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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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항우연 개발 시험용 달 궤도선, 스페이스X 발사체에 실려 2020년 발사
◇ 시험용 달 궤도선은 본격적인 달 탐사에 앞서 달 극궤도를 돌면서 고해상도 영상자료 및 관측자료를 지구로 전송하는임무를 안고 오는 2020년 발사될 예정이다.


◇ 이시우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난 15일 미국의 스페이스엑스(SpaceX) 사와 시험용 달 궤도선(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KPLO)의 발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의 스페이스엑스 사와 인도의 앤트릭스 사가 참여한 발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해외 공개입찰에서 스페이스엑스 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협상을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 사진: 시험용 달궤도선.

○··· 시험용 달 궤도선은 지난 9월 시스템 예비설계검토(PDR)를 마쳐 상세설계를 진행 중으로 오는 2020년까지 통합전기기능시험, 구조모델 검증시험 및 비행모델 총조립, 시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궤도선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와 광시야 편광 카메라, 달 감마선 분광기 등 5개의 탑재체와 NASA의 섀도우 카메라까지 모두 6기의 탑재체가 장착될 예정이다.

발사 후 자체 추진시스템으로 달 궤도에 진입해 달 극궤도를 돌면서 고해상도 영상자료 및 관측자료를 지구로 전송하게 된다. 한편, 항우연은 NASA와 시험용 달 궤도선 개발과 운용을 위한 국제 협력을 통해 달 탐사 사업 1단계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달 탐사 자력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iss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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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달 궤도선 발사,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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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발사 예정인 한국 최초의 시험용 달 궤도선을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X)사 2단 추진 로켓 팰컨9이 쏘아 올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달 궤도선 발사용역 업체로 미국 스페이스X를 선정해 지난 15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한국 최초 시험용 달 궤도선을 우주로 쏘아 올릴 팰컨9이 2014년 4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공군기지에서 발사되는 모습. 스페이스X 제공

○···나로호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항우연이 지구 주위에 올린 다목적 위성 5개 중 3개(2호ㆍ5호ㆍ3A호)는 러시아 업체가, 천리안위성은 프랑스의 아리안 스페이스가 발사를 담당했다. 지난 10월 말 KT SAT가 팰컨9에 상업용 위성(무궁화위성 5A호)을 실어 올린 적은 있지만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발사를 팰컨9이 담당하는 것은 처음이다.

해외에서 진행된 공개입찰에는 인도의 앤트릭스가 참여했고, 유럽과 러시아 등의 업체에서도 제안이 있었지만 항우연은 기술력과 발사 비용 등을 검토해 스페이스X를 최종 선택했다. 이로써 시험용 달 궤도선은 스페이스X가 발사장으로 사용하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공군기지에서 달을 향해 떠나게 됐다.



◇ 전기자동차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개발기업인 스페이스X가 자체 개발한 팰컨9은 길이 70m에 중량이 549톤인 2단 액체연료 로켓이다. 2012년부터 43번 발사된 팰컨9은 42번의 임무를 완수, 발사 성공률은 97.7%다.△ 사진: 회수가 가능해 발사 비용을 낮춘 2단 액체추진 로켓 팰컨9. 스페이스X 제공

○··· 스페이스X는 팰컨9에서 가장 비싼 1단 로켓을 육지에서 회수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바다 위 착륙장에서도 회수에 성공하며 발사체 재사용의 길을 열었다. 우리 달 궤도선 발사에도 회수가 가능한 발사체가 사용될 수 있다. 발사비용은 양측 협의로 공개되지 않았다.



△ 사진: 2020년 발사하는 시험용 달 궤도선 이미지(왼쪽)와 지구로부터 달 까지의 예상 궤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달 탐사 1단계 사업에 포함된 시험용 달 궤도선은 발사 이후 자체 추진시스템으로 달 궤도에 진입해 고해상도 영상 및 관측 자료를 지구로 전송할 예정이다. 중량은 약 550㎏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도 자체 장비를 탑재해 달 궤도선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통신과 항법 등을 지원한다. 시험용 달 궤도선은 지난 9월 시스템 예비설계검토(PDR)가 끝나 상세설계가 진행 중이다.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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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즐거운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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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서울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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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비닐봉지 절도범으로 몬 편의점, 결국 문 닫았다
◇ 20원짜리 비닐봉지 2장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절도범으로 신고했던 편의점주가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은 17일 오후 절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혐의없음’으로 풀려난 A(19.여)양이 일했던 청주시 서원구 편의점이 영업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편의점 문에는 “점포 사정으로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는 안내판이 붙어있다

○··· 청주권 편의점 가맹점주 모인 관계자는 “최근 알바생 절도 신고 사건 등으로 지역 사회에서 말이 많아져 어제부터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편의점 본사 관계자도 “휴일이어서 영업 중단 이유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매체에 말했다.

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A양은 지난 9일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편의점주에게 “최저임금을 계산해달라”고 요구하며 다퉜다. 이튿날 편의점주는 A양은 비닐봉지 절도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A양은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과자를 사고 무심코 비닐봉지 2장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가 경미하고 불법으로 취득하려 한 의사가 없다며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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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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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 울려퍼진 '튜바 크리스마스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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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올해로 44회를 맞는 '연례 메리 튜바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백여명의 튜바 연주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미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올해로 44회를 맞는 '연례 메리 튜바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백여명의 튜바 연주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올해로 44회를 맞는 '연례 메리 튜바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백여명의 튜바 연주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 미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올해로 44회를 맞는 '연례 메리 튜바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백여명의 튜바 연주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올해로 44회를 맞는 '연례 메리 튜바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백여명의 튜바 연주자들이 공연을 즐거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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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세계일주항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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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트=AP/뉴시스】 17일 프랑스인 프랑스와 가바르가 42일 16시간의 새 단독 세계일주 항해 기록을 세우며 30m 3동선(胴船) 'MACIF' 호와 함께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 항에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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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에 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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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니스에서 17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레가타(곤돌라 경주대회)'가 열린 가운데 산타 클로스 옷을 입고 곤돌라에 탄 사람들이 노를 저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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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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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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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성화재 신치용 단장.(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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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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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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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업 시도하는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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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르브론 제임스(오른쪽)가 18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 워싱턴 위저즈와 경기에서 수비수를 등지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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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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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어반자카파가 '2017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7.12.18. (사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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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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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티, 2018 올림픽 달항아리 에디션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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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IOC 공식 올림픽 헤리티지 라이선스 회사이자 스포츠문화사업 전문기업 '왁티(WAGTI)'는 18일 백자 달항아리 '2018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달항아리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날 서울 신사동 예화랑에서 강정훈(왼쪽) 대표와 모델이 달항아리를 선보이고 있다.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인 백자 달항아리가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돼 94년 동계올림픽 역사와 의미있는 스토리를 24개 미니 달항아리에 담아 한 세트로 제공하는 컬렉션으로 2,018세트 한정 제작한다.갤러리 현대 아트큐브와 예화랑, 스타필드 프린트 베이커리, 예술의전당 아트샵 등에 전시되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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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미타시박물관展'
◇ 1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특별전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에서 각각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예르미타시박물관은 소장품 300만 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으로, 특히 유럽미술 컬렉션이 가장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17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의 프랑스 미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전시는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17-18세기 프랑스 회화부터 20세기 초 러시아 기업가들이 구입한 인상주의 회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89건의 프랑스 회화, 조각, 소묘 작품들이 선보인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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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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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서울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관광객들이 눈 덮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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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문화열차 탑승한 폴 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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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영국 팝페라 가수 폴 포츠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3호선 경복궁역에서 '귀향 문화열차'에 탑승해 문화재청 관계자에게 열차 내에 부착 된 김흥도의 '사계풍속도병'과 왕실회화 '십장생병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운행하는 '귀향 문화열차'는 해외로 팔려나가거나 반출된 문화재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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