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7. 12. 27(수)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7.12.27|조회수383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7. 12. 27(수)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시

daum.net
    …»전통 녹옥혼례 축시      
    
    
    
    시인/청암 방효필
    
    
    연지곤지 찍고
    분바르고
    족두리에 가마타고 시집가던 날
    사주관대에 말 타고
    장가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백년가약을 맺은 지 어연 사십년
    댕기머리가 어울리던
    마당쇠라고 부르던
    유년 시절이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되었어도
    자식새끼 키우며
    이심전심으로 오손도순 살아온
    지난세월이 꿈만 같은데
    오늘 이 기쁨을 온 세상에 알리니
    이 또한 행복이 아니던 가
    모시적삼 깊던 아내의 자린고비
    부모를 섬기며
    자식을 키우며
    함께 걸어온 시간
    주마등처럼 지나간 세월
    다시 태어나도
    그대만이 나에 사랑을 전하리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그곳에 가면
손님께서도 가입 필 없이 연결에 넣어두고 계속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 초록과 붉은색으로 어우러진 숲이 울창하다. 나무는 모두 오른쪽 가지만 뻗친 채 서 있다. 먼발치에 조그마한 두 사람이 보인다. 뒷짐을 진 엄마와 그 뒤만 졸졸 따라가는 어린아이다. 느긋한 폼이, 산 넘어 어디 마실 이라도 가는 모양이다. 요즘처럼 바쁜 세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풍경이다. 조혜제 작가는 마음 속 어린 시절을 '그곳에 가면'전으로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나이가 들면서 어릴 적 엄마 손잡고 마실 가던 기억이 자꾸만 떠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작품의 제목은 '그곳에 가면'이다. 어떤 그림은 숲 속 오두막 집으로 마음의 고향을 표현하기도 했고, 또는 꼬불꼬불 굽이진 길로 고향으로까지의 험난한 길을 대신하기도 했다.

숲은 주로 초록으로 표현했지만 보색인 '붉은'색으로 악센트를 줬다. 보색이 주는 강렬한 느낌,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시각적 효과를 노렸기 때문이다. 작가는 "집과 나무 등 모두 동화적인 느낌으로 작품을 그렸다"면서 "추운 연말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는 그림을 보면서 추억을 되새겨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동래갤러리 5인 초대 부스 개인전 중. 010-3515-3367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이대목동병원 상급병원 지정 보류…“사망사건 규명 때까지”
◇ 복지부, 3기 상급종합병원 42개 지정 결과 발표 상급병원 지정 땐 건강보험 진료비 30% 더 받아 울산대병원 재지정 탈락, 칠곡경북대병원 신규지정


◇ ‘신생아 집단사망 사건’이 일어난 서울 이대목동병원에 대해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지정 결정을 보류했다. 기존 43개 상급종합병원 중에선 경남 울산대병원이 재지정에서 탈락했고 경북 칠곡경북대병원이 새로 지정됐다. △ 사진: 이대 목동 병원

○···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결과를 26일 공표했다. 지정된 병원은 모두 42개로, 지정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유효하다. 복지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하는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지정되면 건강보험진료비를 30% 더 받고 선도적 의료기관으로 인식되는 등의 혜택이 있다.이대목동병원 지정 보류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신생아중환자실 일시 폐쇄 등으로 현 시점에선 상급종합병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는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의 의견을 따랐다. 신생아 사망 원인 등이 밝혀진 이후 지정 여부를 추가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상급종합병원 필수지정 기준엔 ‘의료기관 인증을 유지하면서 시설규격을 갖춘 신생아중환자실을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 시점에서 해당 시설을 일시 폐쇄 중인 이대목동병원을 그대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진:> 지난 16일 신생아 4명이 거의 동시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이대목동병원의신생아 중환자실. 사건 이후 일시 폐쇄됐다.

○··· 이대목동병원은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상급종합병원의 지위를 갖지만, 내년부터 지정여부가 최종 결정되기 전까지는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의 지위만 갖게 된다.이밖에 기존 2기 43개 상급종합병원 가운데에선 지정 보류된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경남 울산대병원이 탈락해 41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다. 경북 칠곡경북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복지부는 지난 5개월여 간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시설과 인력, 장비 등 필수지정기준 충족 여부와 함께, 중증환자 진료실적, 환자 수 대비 의료인력 비율, 전공의 확보 수준, 의료서비스 질을 상대평가한 뒤 이를 토대로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3기 상급종합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로 인한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병문안 관리체계를 갖추도록 하고, 국가 지정수준의 음압격리병상 설치를 의무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관별 의료서비스 수준 차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의료질 평가를 새로 기준에 추가했고, 간호실습교육 확대,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정보 협력체계 구축 등을 조건으로 넣어 지역 내 거점 의료기관 구실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멈췄던 우이신설 경전철 정상운행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단전사고로 운행이 중단됐던 우이신설 경전철 정상 운행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강북구 솔샘역에서 시민들이 경전철을 이용하고 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공장 일 돕는 로봇이 우리집 안으로 들어온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가까이 다가가지 마세요.” 공장의 로봇 작업 공간을 지나칠 때 공장 관계자에게 흔히 듣는 경고다. 굉음을 내면서 산더미 같은 자재를 들어 올리고 쪼개고 땜질도 하는 로봇은 거친 작업 과정 탓에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하지만 로봇이 점점 작고 정밀해지면서 사람들 일상 속으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청소 교육 등을 담당할 가정용 로봇의 내년 전 세계 판매량이 1,9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1가정 1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은 경진호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국내 최초 5㎏급 산업용 양팔로봇 ‘아미로’를 올해 최우수 연구로 선정했다. 휴대폰, 오디오 등 전자제품 생산라인에 투입돼 포장과 조립을 할 수 있는 아미로는 크기와 차지하는 작업공간이 사람과 비슷하고 인간 작업자 바로 옆에서 보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아미로처럼 사람과 작업공간을 공유하며 돕는 산업용 로봇은 ‘협동로봇’으로 분류한다. 미국 벤처캐피털 루프벤처스는 2025년까지 협동로봇이 전체 산업용 로봇의 34%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사진:> 산업용 양팔로봇 '아미로'.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 로봇업계는 협동로봇과 함께 비산업용(서비스) 로봇 시장이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월 최소ㆍ최경량 협동로봇 ‘모토미니’를 출시한 일본 야스카와전기도 “모토미니를 보면 공작 기계용 너머 로봇의 새 용도를 상상하게 된다”며 서비스 로봇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비스 로봇은 가사 영역부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내년 전 세계 서비스 로봇 판매량(1,960만대) 중 청소, 교육 등 개인용 서비스 로봇 비중이 99.1%에 달한다고 예상했다. 집안일 뿐 아니라 경비, 배달 등에도 로봇이 속속 도입될 것이다.



◇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 로봇 시범 테스트에 열중하고 있다. 영국 유통업체 테스코의 바퀴 달린 로봇은 식료품을 싣고 자동 운전해 배송하는 일을 하고 있다. △ 사진: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요 관광지에 배치된 로봇경찰 '로보캅'은 약 167㎝, 100㎏으로 범죄자,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하고 교통범칙금 수납도 담당한다. NIPA 제공

○··· 미국 팁시로봇이 운영하는 가게에선 2개의 로봇팔이 술병을 들고 따르면서 칵테일을 제조하고 있으며, 독일 비텐베르크 한 교회에서 설교하는 로봇과 목탁을 치며 장례 음악을 연주하는 일본 로봇 페퍼는 로봇이 종교의 영역에까지 다가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환자를 안아 옮기는 간병 도우미 로봇(일본), 건강 상담과 약 처방도 가능한 헬스케어 로봇(미국), 범죄자 얼굴을 인식하는 로봇경찰(두바이) 등은 이미 실제 환경에 투입됐거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 미국 가정용 헬스케어 로봇 '필로'(Pillo)는 가족 구성원의 건강 정보를 축적해 상담과 약처방을 해 주고 로봇 안에 약을 보관하고 꺼내거나 약 복용 알림, 약 주문 등도 가능하다.국내에서는 아직 개발 사례가 안내, 청소, 교육용에 그친다. 여전히 산업용 로봇에만 주력하고 있어 급성장하는 시장을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NIPA 제공

○··· 국제로봇연맹(IFR) 분석 결과 국내 산업 현장에서 운영되는 로봇 대수는 21만500대(2015년)로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전체 로봇 생산량 중 서비스 로봇 비중은 14.8%로 세계 평균 비중(38%)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박은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책임은 “국내 로봇시장 기업규모를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90% 이상, 대기업이 3.3%”라며 “대기업에선 로봇과 연결되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에, 중소기업은 주로 청소, 교육용 로봇개발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 비텐베르크 한 교회에 있는 로봇 목사 '블레스(Bless) U2'는 성경 속 메시지를 전해주고 손을 들어 레이저 빛을 쏘며 축복을 해준다. NIPA 제공

○··· 그는 “해외 사례처럼 서비스 로봇 진출 분야는 무궁무진해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경진호 연구원은 “우리나라도 서비스 로봇에 적용할 기술이 상당히 축적돼 있어 시장을 만들어 내는 게 중요하다”며 “최근 한화, 두산 등 대기업도 협동로봇 시장에 진입하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긍정적 신호”라고 밝혔다.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테크놀로지, 패션'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제조업체 54% “내년 수출 더 늘어날 것”
◇ 한국은행 260개 기업 대상 제조업 수출 전망 설문조사 IT·석유화학 ‘맑음’…조선업은 ‘흐림’ 유망지역은 중국·미국·동남아 순서


◇ 제조업체들은 올해의 수출 호조세가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수출은 2015년(-8%)과 2016년(-5.9%) 2년 연속 감소했다가 올해 증가세(11월까지 16.5%)로 반전했다.

○··· 한국은행이 26일 공개한 지역경제보고서의 ‘이슈 모니터링: 2018년 제조업 수출 전망’을 보면, 설문조사 대상 260개(대기업 123개·중소기업 137개) 가운데 54.2%가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 증가폭은 5% 이하, 5~10%, 10% 초과가 각각 16.9%, 22.3%, 15%였다.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란 답변은 17.7%,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답변은 28.1%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66.7%)과 석유화학·정제(64.5%), 기계장비(62.1%) 순으로 수출 전망을 밝게 봤으며, 정보기술과 기계장비는 ‘10% 이상’ 증가라고 답한 경우가 28.2%에 24.1%였다. 반면에 조선은 57.1%가 수출이 더 부진할 것이라고 답해 가장 어둡게 전망했고, 자동차는 ‘증가’ 답변 비중이 39.4%로 ‘감소’ 답변 27.3%보다 약간 많았다. 철강은 증가와 감소 전망 비중이 37.5%로 동일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증가 54.5%-감소 17.9%)과 중소기업(증가 54%-감소 17.5%) 사이 별 차이가 없었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국산 김 수출, 사상 최초로 5억 달러 돌파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20일 국산 김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5억달러를 돌파,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이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이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2018년 설을 50일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35일간 전국 점포와 이마트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판매 시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펼친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이사람, 이런 일'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제천 화재 ‘4시간 뒤 통화’ 주장 희생자 휴대폰 찾았다
◇ “저녁 8시1분 여동생과 통화” 안익현씨 폰 발견 6~7층 사이 발견된 주검과 달리 3층에서 나와 경찰 “국과수서 조사중…통화내역도 확인 예정”


◇ 참사 엿새째인 26일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들의 휴대전화가 속속 유족 품으로 돌아오고 있다. 사고 당일 화재가 발생한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까지도 희생자와 통화 연결이 됐다는 유족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주인을 잃은 휴대전화들이 소방당국의 구조지연 논란을 풀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 <△ 사진:> ’제천 노블 휘트니스 스파’ 안에서 25일 저녁에 발견된 안익현씨의 휴대전화. 유족 제공

○··· 26일 유족들의 주장을 종합하면, 참사 당일인 지난 21일 저녁 8시1분께 여동생과 20초 남짓 통화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희생자 안익현(58)씨의 휴대전화가 건물 3층에서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사고 당일 수색작업이 한창이던 8시1분께 안씨가 여동생의 전화를 받아 20여초간 통화가 연결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화재 발생 4시간여 뒤의 일이다. 이 통화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소방 당국의 늑장 구조가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유족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된다.



◇ 안씨의 휴대전화는 숨진 안씨의 주검이 발견된 이 건물 6~7층 사이가 아니라 3층 계단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안씨의 아들은 “어제 저녁 감식반과 소방대원들이 건물 3층 계단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했다고 들었다”며 “맨눈으로 확인했을 때 휴대전화는 물에만 젖었을 뿐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화재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 26일 오전 높이 2m의 철제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 안씨는 “아버지가 6~7층 사이에서 발견되셨는데, 휴대전화가 3층에서 발견된 것도 의아한 일”이라며 “그 이유 등을 상세하게 조사해달라고 경찰에 부탁했다”고 말했다.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안씨의 휴대전화는 현재 국과수에 보낸 상황”이라고 밝혔다.대학수능시험을 마친 손녀 등 3모녀가 함께 2층 여성용 사우나에서 희생된 김아무개(80)씨의 유족들도 김씨가 소방대원이 건물에 진입한 뒤인 지난 21일 오후 5시20분께 막내딸의 집전화로 전화를 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의 아들 민아무개씨는 “5시에 학원을 마치고 돌아온 초등학교 고학년 외손녀가 집에서 할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할머니는 손녀에게 ‘엄마 아빠 어딨니’하고 묻고 전화를 끊었다”고 설명했다.

손녀가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할머니의 목소리로 착각했을 가능성에 대해선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면서 자주 봤었다. 외할머니 목소리를 모를 리가 없다”고 단언했다. 유족들은 고령으로 휴대전화에 익숙하지 않은 김씨가 사우나에 있는 전화를 이용해 평소 기억하던 막내딸의 집 번호로 전화를 건 것으로 유추하고 있다.경찰은 안씨와 김씨의 통화기록을 둘러싼 논란을 풀기 위해 26일 법원에 통신기록 조회를 위한 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휴일이 끝난 만큼 오늘 영장을 신청해 통화사실을 둘러싼 의혹을 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제천/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제천 화재 현장서 발견된 아내 가방에 ‘백설기’ 두 덩이… 남편 오열
◇ 제천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유품에 슬픈 사연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지난 25일 경찰의 현장 감식과 증거 수집으로 고 이항자씨의 가방이 발견됐다. 가방 안에는 백설기 두 덩이와 내복 등이 들어 있었다. 남편 류건덕씨는 “아내가 떡을 좋아하는 나에게 주려고 챙긴 것”이라며 오열했다.

○··· 그는 “교회 봉사활동이 끝난 뒤 남은 떡을 가방에 넣어두었던 것 같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가방 안의 내복은 아내가 날이 춥다고 입고 간 남편의 내복이었다.

이씨는 지난 21일 오전에 교회 봉사활동을 한 뒤 목욕탕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이씨의 발인식은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24일 엄수됐다.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장례절차는 26일 4명의 발인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시사 토픽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본회의 무산…‘1억 수수’ 혐의 최경환 체포동의안 표결은?
◇ 12월 임시국회 1월9일까지로 자동연장돼 ‘회기중 불체포’도 연장돼 여야 대치로 체포동의안 처리 일정도 불투명


◇ △ 사진:>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가 무산됨에 따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을 누리는 기간도 길게는 보름 정도 연장됐다. (...)지난 12일 국회에 접수된 최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국회 접수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보고된 뒤, 보고 시점에서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에 부쳐져야 한다.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의 찬성이 있으면 가결된다.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의원에 대한 방탄국회는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다. 반드시 국회법 절차에 따라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굳이 ‘최경환 보호’에 나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야가 개헌특위 연장에 관한 이견으로 맞서며 다음 본회의 날짜조차 합의하지 못하고 있어 최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일정 또한 불투명하다. 본회의가 열려 체포동의안을 보고하더라도 그로부터 24~72시간 안에 본회의 표결에 부쳐야 하는데, 여야가 이를 위해 따로 본회의를 잡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1월9일 이후에는 검찰이 최 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 절차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별도 본회의 소집의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표창원이 제천화재 현장 결국 들어간 자유한국당 의원에 한 말
◇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충북 제천 화재현장에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결국 출입한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을 비판했다.

○··· 표 의원은 25일 SNS에 “국회의원은 법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화재원인 조사위한 현장감식이 진행중인데 통제구역안에 경찰 제지를 듣지않고 강제진입해 사진까지 찍다니요”라며 “이를 허용한 경찰간부 신원 밝히고 감찰조사 해야 합니다”라고 올렸다.



◇ 권 의원은 24일 충북 제천 화재현장에 진입하려다 경찰이 제지하자 “국회의원인데 왜 막냐”면서 현장 출입을 강하게 요구했다.

○··· 또 경찰 고위직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했다. 권 의원은 경찰 고위 관계자로부터 ‘복장을 갖춰 입게 한 뒤 출입을 허용하라’는 지시 이후 현장을 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권 의원은 안전장비를 갖추고 경찰 입회 하에 현장을 둘러봤다며 의정 활동의 일환이었다고 해명했다. 안태훈 인턴기자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한국당 윤리위, '막말논란' 류여해 최고위원 제명 결정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자유한국당은 26일 류여해 최고위원을 제명하기로 했다.정주택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류 최고위원이 지금까지 해 온 돌출 행동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해당 행위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 26일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

○···. 앞서 류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서초갑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는 내용의 당무감사 결과가 나온 이후 '마초', '토사구팽', '후안무치', '홍 최고존엄 독재당', '공산당' 등의 표현으로 홍준표 대표를 강력하게 비난해 왔다.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국민의당 나쁜투표거부국민운동본부 '안철수 규탄'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의당 지킴이 나쁜투표거부국민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원투표 거부와 안철수 대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이정미 "자유한국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 사진: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이정미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의원 갑질이나 속이 뻔한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에 의해 벌어진 국회공전부터 중단하고 국회가 사태 파악과 근본대책 마련에 나설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종대 의원, 노회찬 원내대표, 이정미 대표, 강은미, 정혜연 부대표.뉴시스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사법, 행정, 지자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강경화 “위안부 합의, 피해자와 소통 상당히 부족했다”
◇ ‘위안부 합의 TF’ 검토 결과 브리핑 강 장관 “피해자 목소리 충분히 담아 정부 입장 정립” “평창올림픽 참석 확인된 정상 15명, 참석 의사 43명”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7일 발표할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이하 ‘위안부 합의 티에프’)의 검토 결과에 대해 “(한-일 간) 합의가 나오기까지 피해자와의 소통이 상당히 부족했다고 하는 결론”이라고 말했다. 위안부 합의 티에프는 한-일 정부가 2015년 12월28일 이 합의를 맺은 뒤 2년을 앞두고 27일 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2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 강 장관은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고, 위안부 합의 티에프의 발표 이후 정부의 후속조처에 대해 “앞으로 국민 70%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 합의, 특히 피해자 단체들이 흡족해하지 못하는 이 합의를 정부가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모든 옵션을 열어놓고 이분들과 소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강 장관은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인권의 문제”라며 “그 인권의 피해를 받은 당사자인 피해자 할머니들과 그분들을 수십년간 지원해온 지원단체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생각을 충분히 담아서 앞으로 나아가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티에프 검토 결과를 감안하고 피해자와 지원 단체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서,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정부의 입장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어려운 현안들이 남아 있지만 앞으로도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양국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강 장관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겨울올림픽에 각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문제와 관련해 “(각국 올림픽위원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정상 차원의 참석 의사를 표명한 분들은 43분 정도 된다. (우리 정부가) 참석을 확인한 경우는 (현재까지) 15분”이라고 말했다.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원희룡 제주지사, 문 대통령에 ‘강정주민 특별사면’ 건의
◇ 제주도청서 기자회견 열고 특별사면 공식 건의 사면대상자 형사처분 확정판결 받은 463명 지역발전·공동체 회복사업 조속 진행도 당부


◇ 정부가 지난 12일 서귀포시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를 결정한 가운데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반대 투쟁을 벌이다 사법처리된 주민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건의했다.△ 사진: 원희룡 제주지사가 26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공식 건의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 원 지사는 26일 오전 11시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구상권 청구 철회로 지난 10년 동안 지속해 온 강정마을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 하지만 강정마을은 부모·형제, 친척 간에 10년 넘게 등지고 살아오며 제사, 명절을 따로 지내는 등 찬성했던 분들과 반대했던 분들 양쪽 모두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며 사법처리자 특별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식 건의했다.원 지사는 “지금 강정마을은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모든 행정지원을 거부하던 과거와 달리 마을 발전과 도민 대통합을 위해 뜻과 힘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주민들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직접 발굴하고, 주민 총의를 모아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

제주도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07년 제주 강정마을에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결정된 뒤 해군기지 반대투쟁과 관련한 연행자는 696명이며, 이 가운데 형사처분 확정판결을 받은 이는 모두 463명이다.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주민 등도 모두 111명에 이른다. 선고 유예 등으로 종료된 경우는 22명이다. 강정마을 주민 등이 낸 벌금만도 2억9천만원이다.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 4월18일 제주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지역 5대 핵심 공약 발표를 통해 “해군이 제기한 구상금 소송 철회 및 사면복권 추진, 공동체 회복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정부는 지난 12일 해군이 건설 공사 지연 등을 이유로 강정마을 주민 등 개인 116명과 강정마을회 등 5개 단체에 제기했던 34억5천여만원의 구상금 청구를 철회한 바 있다.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렌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성공회 수장의 성탄 설교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캔터베리=AP/뉴시스】 세계 8000만 성공회의 정신적 수장인 저스틴 웰비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25일 대성당 연단에서 크리스마스 설교를 하고 있다. 이날 대주교는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난 이 무력한 갓난아이가 이 지구의 모든 힘센 지도자들보다 더 많은 자유를 가져왔고 계속 그러할 하느님(God)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린 영국 왕실 가족들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샌드링엄=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영국 노퍼크주 샌드링엄에 있는 성 막달라 마리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가운데)과 그 가족이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발표된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여왕은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왕실가족과 여배 드리러 가는 해리 왕자 커플br>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샌드링엄=AP/뉴시스】내년 5월 결혼을 앞둔 해리 왕자(오른쪽 첫번째)와 약혼녀 매건 마클(오른쪽 두번째)이 25일(현지시간) 영국 노퍼크주 샌드링엄에 있는 성 막달라 마리아 교회에서 왕실 가족들과 성탄절 예배를 드리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용감한 파키스탄 기독교 어린이들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카라치=AP/뉴시스】 25일 파키스탄 남부 도시에서 기독교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날을 즐기는 동안 경찰 특공대가 거총하고 경계를 서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지구촌'정치'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러시아 대미 사이버 공격은 여전히 진행 중”
◇ ‘크렘린 트롤’ 여전히 활개… 2020년 대선 때까지 지속될 수도 작년 미 대선 땐 ‘트럼프 당선 돕기’ 올해부턴 미 정부 정책 비판에 초점 “푸틴, 어지러운 미국 원하고 있어”


◇지난해 2월 26일 새벽(현지시간) 미국의 좌파성향 뉴스 웹사이트인 카운터펀치에 이메일 하나가 접수됐다.‘앨리스 도노반’이라는 이름의 발송자는 ‘초보 프리랜서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도노반은 이후 카운터펀치 등 온라인 매체 10여곳에 투고했는데, 초기에는 정치적이지 않던 그의 글이 미 대선 열기가 고조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 사진:> 지난 7월 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도중 양자회담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속해서 공격하는 등 정치적 냄새가 짙어진 것이다. 코드명 ‘북부의 밤(NothernNinght)’ 작전으로 도노반을 추적한 미 연방수사국(FBI)은 “크렘린 지휘를 받는 트롤 부대(Trolls Armyㆍ사이버 여론조작 조직)의 일원”이라고 결론내렸다. 올 10월 중순까지도 그는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등을 비판하는 글을 계속 써 왔다.러시아의 대미 사이버 공격은 작년 미 대선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것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미국의 대내외 정책 비판 등의 형태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이미 미 정보당국이 대러 사이버 대응작전을 마련했음에도 불구, 트럼프 행정부가 이의 실행을 머뭇거리면서 러시아의 사이버 전사들이 인터넷에서 계속 활개치고 있다는 것이다. 대선 스케줄과 함께 멈췄다고 여겼던 러시아의 대미 사이버 작전은 현재 진행중이라는 얘기이다.

전ㆍ현직 고위 관리 수십명을 인용한 WP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선 당시 ‘트럼프 지지 메시지 전파’에 주력했던 러시아 트롤 부대는 올해 1월 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부터 활동 초점을 바꿔 작전을 이어갔다.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정책들에 대한 공격을 퍼부어 미국 사회에 ‘불화’를 퍼뜨리고 국제사회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긴 것이다. 한 전직 관리는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야심에 맞설 수 없는 ‘어지러운 미국’을 원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과 정보기관, 국방부 등의 고위 관리들은 러시아의 미국 정치 간섭을 거의 의심하지 않는다고 신문은 전했다.

더글러스 루트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주재 미국 대사는 “작년의 일(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은 일회성이 아니라고 여겨야 한다”며 “러시아는 미국의 취약 지점을 발견했고, 보다 정교하게 목표를 설정한 접근방식을 갖고 2018년(중간선거)과 2020년(대선)에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문제는 트럼프 행정부의 태도다. 사실 미국 정부는 늦어도 2014년부터 러시아의 사이버 위협을 감지, 대응책 논의에 들어갔다. 오바마 전 대통령 지시로 미 중앙정보국(CIA)은 ▦러시아 트롤 부대 활동 서버 파괴 ▦미 정보기관 운영 러시아어 웹사이트 채널 개설 등 작전 계획 6건도 마련했다. ‘푸틴의 이중성’과 ‘미국 정치에 대한 지속적인 간섭’ 등을 입증하는 증거를 담은 보고들도 백악관에 잇따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지도자와의 좋은 관계 구축’에 더 큰 관심이 있다고 WP는 지적했다. 이런 대통령 탓에 1년 넘도록 ‘트럼프의 백악관’은 작전 실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채 분열돼 있다는 말이다.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내년 대선 출마 불허된 러시아 야권 후보 나발리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모스크바=AP/뉴시스】2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항마로 출마를 선언한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1)가 모스크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건물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선관위는 그의 출마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사건 사고.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러시아 버스 지하도로 돌진 사고 현장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모스크바=AP/뉴시스】2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버스 보행자 전용 지하도 돌진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도로 반대편으로 돌진한 1톤 트럭…2명 중경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22일 오전 6시46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도로 중앙화단을 넘어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마주오던 1t 탑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두 차량의 운전자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2일 오전 6시46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중앙화단을 넘어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1톤 탑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아내 왜 데려가'…경찰차 막고 행패 부린 '가정폭력' 남편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전주지법 형사3단독(이배근 판사)은 26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사진=뉴시스

○··· A씨는 지난 6월 5일 오후 10시38분쯤 전북 전주시내 자택에서 가정폭력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B경장 등에게 "아내를 데리고 가면 가스통을 메고 지구대로 찾아간다. 다 같이 죽어보자"는 등 경찰관에게 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자신의 아내를 태우고 지구대로 이동하려던 순찰차를 가로막고 주먹으로 운전석을 수차례 치며 진행을 막고, 이를 말리던 B경장 등을 밀치고 멱살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경장 등이 자신과 아내를 격리시키려고 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판사는 "피해를 당한 경찰관의 수가 적지 않고 범행 동기가 가정폭력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그 범행 내용 및 수법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 경찰관과 합의한 점, 아내도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경찰, 제천 화재 참사 관련 춘천 소방안전점검업체 압수수색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26일 오전 제천 화재 참사를 수사중인 충북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이문수)가 강원 춘천시 석사동 소재 소방안전점검업체 '중앙 에프앤씨'를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가 압수수색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제천 화재 건물주·관리인 영장 신청…소방·건축법 위반 추가
◇ 안전·소방 관리 제대로 하지 않아…불법 증축 혐의도 소방점검업체 압색…최초 신고자 직원 통해 상황 파악


◇ 경찰이 29명의 사망자를 낸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옛 두손스포리움) 화재 참사와 관련해 건물주와 건물 관리인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소방점검업체 압수수색에 나섰다.충북경찰청 수사본부는 26일 건물을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아 화재 참사로 많은 사상자를 낸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 등으로 건물주 이아무개(53)씨와 관리인 김아무개(5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26일 불이 난 건물의 소방전문관리를 맡은 강원 춘천시 A 업체 압수수색을 실시, 수사관들이 관련 서류가 담긴 박스를 가지고 제천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경찰은 이들이 소방 점검·설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 건물 안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20명이 숨진 2층 여자 목욕탕 비상구 통로에 철제 선반을 설치해 비상구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는 등 건물 소방 관리가 엉망이었다고 보고 소방시설법 위반 혐의를 더했다.또 건물 8~9층을 불법 증축해 테라스, 옥탑방 등으로 사용한 것을 확인하고 건축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이씨가 옥탑 기계실을 직원 숙소로 활용하려고 천장·벽 등을 막았다는 것이다. 이 건물은 2011년 8월 사용 승인이 날 때 7층이었지만, 2차례 증축으로 8·9층이 생겼다.

경찰은 건물 불법 증축에는 전 건물주인 박아무개(58)씨도 관여돼 있을 것으로 보고, 박씨도 소환 조사할 참이다.(...) 경찰은 직원 김씨가 화재 참사에서 탈출한 뒤 입원한 병원에서 다른 직원과 건물 공사 관련 입을 맞춘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씨는 지난 21일 화재 당일 1층 주차장 천장에서 얼음 제거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김씨가 작업 과정에서 천장에 설치된 동파 방지용 열선·보온등 등에 충격을 줘 과열·합선이 일어나 불이 났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화재 피해자 두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제천=뉴시스】고승민 기자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엿새째인 26일 오전 충북 제천의 한 교회에서 피해자 고 박한주(제천중앙성결교회), 박재용(드림성결교회) 목사의 환송예배가 열리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수원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화재 현장감식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26일 오전 경기 수원 광교SK뷰레이크 오피스텔 신축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경기재난안전본부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현장감식을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적폐청산" '관련뉴스'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국정원 비선보고’ 우병우 구속적부심 청구
◇ 27일 오후2시 우병우 전 수석 구속적부심사 열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비선보고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26일 청구했다.이날 법원과 검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우 전 수석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 청구서를 냈다. 우 전 수석의 구속적부심사는 2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우철) 심리로 진행된다.

○··· 앞서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지난 15일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하여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이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지 세 번 만이다.

우 전 수석에게 적용된 혐의는 총 6개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뿐 아니라 총선 출마 예정인 전직 도지사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비위 사찰, 정부에 비판적인 교육감 사찰, 과학계와 문학·출판계 블랙리스트 작성·실행 혐의가 포함됐다.서영지 기자 yj@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30분 설득에도…박근혜, 검찰 방문조사 끝내 거부
◇ 6차 옥중조사 무산…검찰 “법 절차 따라 기소여부 결정”


◇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6차 옥중조사’가 26일 무산됐다. 26일 검찰과 서울구치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양석조 특수3부장이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박 전 대통령과 30분가량 면담을 하며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설득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결국 조사를 거부했다.<△ 사진:>지난 5월2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이날 오전 양 부장 등 검사 2명과 수사관 2명은 지난 22일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검찰소환에 불응하자 방문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서와 같은 이유로 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며 “향후 검찰은 법에 정한 절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추가혐의에 대한 증거를 검토하여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현장에서 곧바로 철수하지 않고 박 전 대통령을 더 설득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워낙 조사거부에 확고한 입장을 표해 사실상 조사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월 법원이 구속 기간을 연장을 결정하자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재판마저 보이콧하고 있다. 국정원 특활비 상납 외에도 박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의혹은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화이트리스트 의혹 등 여러 가지지만,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도 검찰조사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서영지 기자 yj@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재판 보이콧’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하는 일
◇ 국정농단 수사가 빠르게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그간 재판을 사실상 보이콧해온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 구치소에서 소설 ‘객주’와 ‘바람의 파이터’를 읽으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세계일보는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를 하며 보낸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읽은 책은 김주역 대하소설 ‘객주’, 일본 가라데의 명인 최배달의 일대기를 다룬 ‘바람의 파이터 등이다. 서울=뉴시스

○··· 두 소설 다 주인공이 갖은 역경을 딛고 각각 대상인, 무림고수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 전 대통령이 지금의 수감생활을 하나의 시련이자 성장통으로 받아들이면서 이를 발판 삼아 한층 더 원숙한 정치인으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고 신문은 해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독서 이외에 다른 재소자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방 청소와 식사, 설거지 등을 하고 종종 운동장으로 나가 1시간 정도 일광욕도 한다고 전해졌다.


○··· 한편, 검찰은 오늘(26일) 8개월여 만에 박 전 대통령 구치소 방문조사에 나섰지만 박 전 대통령이 수사 과정의 불공정성 등을 이유로 진술을 거부하며 조사가 무산됐다.전형주 인턴기자 의왕=뉴시스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단 58일’ 다스 특수팀 출범…‘임직원 허위진술 깨기’가 관건
◇ 공소시효 두달 채 안남아 다스 비자금 찾고도 덮은 혐의/ (...) 다스 ‘허위진술’ 깰 수 있을까 MB 당선 직후 특검수사 이뤄져 당시 임원도 경리도 혐의 부인 “대통령 당선자를 누가 불겠나”


◇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정한 재산’을 캐기 위한 검찰의 ‘다스 비자금’ 수사가 26일부터 본격화한다.문무일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특별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이 이날부터 가동돼, 곧 고발인 등 관련자 조사와 압수수색, 자금추적 등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내부에선 수사팀이 얼마 남지 않은 공소시효, 10년 전 비비케이(BBK) 특검에서의 허위진술과의 싸움을 어떻게 치러내느냐에 수사의 성패가 달렸다고 말한다

○··· .■ 공소시효와의 싸움 ■ ‘허위진술’과의 싸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가 낸 이 사건 고발장에는 이 전 대통령의 이름이 없다. ㈜다스에 대한 이 전 대통령의 법률적 소유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탓에 두 단체는 일단 ‘성명 불상 실소유주’라고만 썼다. 따라서 검찰 수사는 이름이 적시된 정호영 전 특검의 특수직무유기(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밝히는 데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범죄의 10년 공소시효는 내년 2월21일로, 수사팀 출범일인 26일을 기준으로 58일 남았다.

정 특검에 대한 수사는 ㈜다스의 조세포탈 혐의와 연동돼 있다. 특가법의 특수직무유기는 “특가법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을 인지하고 그 직무를 유기한 경우”에만 성립하기 때문이다. 다시 조세포탈 여부를 규명하려면 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을 통한 부외자금(비자금) 조성 여부와 규모 등을 확인해야 한다. 검찰 관계자는 “특가법의 조세포탈에 해당할 만큼 해마다 비자금이 조성됐는지, 다스에서 그런 범죄가 일어날 당시 이 전 대통령이 중요 간부의 임면, 회사의 중요 의사를 결정하는 실질적 ‘운영권자’였는지 등이 이번 수사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이 이 사건의 주범으로 드러난다면, 공소시효는 아직 여유가 있다. 2004~2007년에 걸쳐 횡령과 조세포탈을 통한 비자금 조성이 이뤄졌다면 공소시효는 10년인데, 그의 대통령 재임 5년간(2008년 2월~2013년 2월) 공소시효의 진행이 정지되기 때문이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주진우, 증거자료 가득 들고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스'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서울동부지검 산하에 다스 횡령 의혹 등 고발 사건 수사팀이 정식 출범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다스' 의혹을 취재해 온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질문을 받고 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댓글사건’ 국정원 여직원, 4년 만에 진선미 상대 손배소 취하
◇ 명예훼손 형사 재판에도 고소취하서…공소기각 판결 나올 듯/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댓글로 대선개입 활동을 한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여)씨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소송을 제기한 지 4년 만이다.


◇ 26일 법원에 따르면 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지난 14일 '소 취하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진 의원은 2013년 7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김씨가 2012년 11월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야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을 달았다는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사진: 대선 때 선거개입 댓글을 작성·유포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맨 오른쪽)와 박원동 국익정보국장 등이 회의장에 설치된 가림막 뒤에서 출석 확인을 하느라 손을 들고 있다.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앞줄 왼쪽부터)과 한동섭 서울청 디지털증거분석팀 분석관이 그 앞에 앉아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 진 의원은 김씨의 오피스텔을 찾아온 한 남성에 대해 "여직원이 오빠라는 사람을 불렀는데 알고 보니 국정원 직원이었고, 두 사람은 국정원 지시를 받고 증거들을 인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국정원은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에서 "오피스텔에 찾아간 사람은 친오빠가 맞다. 민주당 관계자들의 제지로 오피스텔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고, 음식물을 전해 주려던 여직원의 부모조차 출입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후 김씨 측은 "진 의원의 근거 없고 터무니없는 악성 주장으로 인한 고소인의 심리적 피해가 크다"며 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와 별도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법원에 제기했다.김씨 측은 형사 재판에서도 진 의원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한 상태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다. 이에 따라 법원은 더 이상의 심리 없이 소송을 종결시키는 공소기각 판결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진 의원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은 내년 1월 11일 첫 공판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자유한국당, 청와대 앞 시위 “더이상 구걸하지 않겠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자유한국당이 충북 제천 화재 참사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논란 등을 고리로 대여 공세의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 사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10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제천 화재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아랍에미리트 원전게이트 국정조사 촉구 및 국민개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유경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10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제천 화재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아랍에미리트 원전게이트 국정조사 촉구 및 국민개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청와대에 대한 우호적 협상과 대화를 원치 않는다”며 “문재인 정권은 그동안의 개헌 음모를 철회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구걸하지 않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 글·사진 정유경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권석창, 화재현장 출입제지에 “국회의원을 막는 거예요, 지금?”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충북 제천시 단양군)이 제천 화재 현장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제지당하자 경찰 고위직과 통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비디오머그 캡처

○··· 비디오머그 영상에 따르면 권 의원은 현장출입을 제지당하자 “지금 여기 들어가서 현장조사 하겠다는데 못 들어가게 하는 거에요, 지금? (국회) 재난안전특위에 어차피 경찰청장 부를 거예요”라며 “의원이라고 밝혔잖아요. 배지도 달고 갔고. 국회의원 못 들어가게 하는 덴 여기밖에 없어요”라며 어디론가 항의 전화를 했다. 권 의원은 “저도 상황을 봐야 원내대표, 당대표에게 보고할 것 아니에요. 우리도 특위 열리고 하면 이 지역 국회의원인 나에게 물을 텐데 내가 모른다고 할 순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앞에 와 있어요. 나 말고 한 명 더 우리 보좌관. 현장에서 두 분만 들어가라고 오케이 했으니까 그냥 여기서 현장 조치할게요”라며 현장에서 제공한 복장을 입고 사고 장소에 들어갔다.논란이 커지자 권 의원은 “현장을 찾은 것은 의정활동의 일환”이라며 “현장을 통제해 처음에 실랑이를 벌였지만 곧 안전장비를 모두 갖추고 경찰관 입회 하에 현장을 둘러봤다”고 해명했다. 안태훈 인턴기자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94%가 은행대출이었다… 제천화재 건물주 미스터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29명의 사망자를 낸 제천 화재의 건물주가 건물을 취득하는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건물주는 낙찰가의 94%가 넘는 돈을 대출받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낙찰가에 육박하는 거액을 대출받기는 실무상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 사진: 불타버린 건물, 뉴시스

○··· 아시아경제는 건물주 이모씨가 지난 7월 10일 법원 경매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를 27억1100만원에 낙찰받았고, 8월1일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로부터 낙찰가의 94.1%에 해당하는 25억5000만원(채권채고액 30억6000만원)을 대출받아 잔금을 냈다고 26일 보도했다. 건물의 소유권을 얻는 데 든 비용은 취득세 등을 제외하고 1억6100만원이었다. 아시아경제는 “감정가 52억5858만원, 낙찰가 27억1100만원짜리 건물을 매입하는 자금 대부분을 은행 대출로 충당한 셈”이라며 세 차례나 경매에 나온 재매각 물건인데 제1금융권의 대출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게 경매업계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66명의 사상자를 낸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오후 건물주 이모(53)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신병을 제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했다

○··· 아시아경제는 ‘낙찰가의 90% 이상을 대출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경매와 관련한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또 제천시내의 소규모 빵집을 운영하고, 1억 안팎의 아파트에 사는 건물주 이씨가 스포츠센터 건물 소유권을 취득한 이후 몇개월 간 수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아시아경제는 전했다. 이 건물의 실소유자가 건물주 이씨의 매형인 강현삼 충북도의회 의원(자유한국당)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기자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정부청사서 나온 문서 "모두 다 파쇄합니다!"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연말연시를 앞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자들이 교육부에서 수거한 각종 문서와 서류, 책자 등을 파쇄하기 위해 차량 앞에 쌓아놓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LA 하늘에 나타난 UFO의 정체는?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2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나타나 흰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고 있다. 이 비행체는 이날 미 서부시간 오후 5시30분 직전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미국의 민간 우주 사업체인 스페이스X사의 '팰컨 9' 로켓으로 밝혀졌다. /EPA연합뉴스




2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나타나 흰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고 있다.


2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나타나 흰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고 있다.


2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나타나 흰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고 있다.


2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나타나 흰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고 있다.


2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나타나 흰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고 있다. /AP연합뉴스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국방부, 대북정책 총괄 컨트롤 타워 전담조직 신설
◇ 국방부가 북핵과 미사일 대응 등 대북정책을 총괄하기 위한 전담조직인 ‘북핵대응정책과’를 신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 최근 북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북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돼왔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지난 3월부터 북핵‧WMD 정책발전 TF(태크포스)를 운영해왔지만, 한시조직의 특성상 한계를 느끼고 북핵 대응을 전담하는 조직을 편성‧운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번 신설과는 국방부 차원의 대응정책을 전담하는 전문성을 갖춘 조직체계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어 조직 효율화, 인력재배치 등을 통해 인력증원을 최소화했다.먼저, 국방정책실장 밑에 대북정책관을 신설하여 북핵대응정책과, 북한정책과, 군비통제과, 미사일우주정책과 등 4개 과를 관장한다. 대북정책관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 핵·미사일을 위협하고 억제와 대응, 군사적 신뢰구축을 하는 등 대북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번에 신설되는 북핵대응정책과는 확장억제, 비핵화, 핵군축 등 유관 업무를 통합하여 북핵 대응정책 업무를 비롯한 국방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방정책 대응방향 수립과 확장억제 등의 한‧미간 협의, 정부 안보 관계 부처간 유기적 협력, 전략적 소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기존의 대량살상무기대응과는 미사일우주정책과로 개편하여 미사일 및 우주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국방부는 “이번 조직개편은 무엇보다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국방부 조직을 완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나아가 북한의 비핵화와 군사적 신뢰구축,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을 포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태화 인턴기자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강서소방서, 스파시설 안전점검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6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복합 온천시설에서 대구 강서소방서 예방 안전과 직원들이 화재감지기 동작 시험 점검을 하고 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11월18일 실종? “고준희양 3월30일 이후 목격자 없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가족을 제외하고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사람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다. 시기는 (올해) 3월30일이다.”준희양 실종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전북지방경찰청 전주덕진경찰서 김영근 수사과장은 26일 수사 중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 전주덕진경찰서 김영근 수사과장이 26일 오전 전북지방경찰청 기자실에서 수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임근 기자

○··· 김 과장은 “몇몇 이웃 주민들이 준희양을 7~8월에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병원 진료자료와 어린이집 등원기록이다. 어린이집에 다닐 때까지는 보육교사가 확실히 준희양을 봤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김 과장은 “수사 초기에는 준희양이 스스로 집을 나가 실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으나, 지금은 강력범죄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가족을 포함해 주변인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이날 밝힌 준희양 실종시점은 향후 수사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준희양의 친부 고아무개(36)씨와 동거녀 이아무개(35)씨는 “준희가 지난 11월18일부터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3월 이후 준희양을 봤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는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 경찰은 친부 고씨가 말한 시점 보다 훨씬 이전에 준희양이 실종됐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앞서 경찰은 지난 22일 준희양을 소홀하게 돌본 혐의로 친부 고씨 등 이들 3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실종에 중점을 두고 수사과정에서 아동방임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입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실종된 고준희양을 찾는 전단지. 전북경찰청 제공

○··· 경찰은 지난 22일 준희양 친부 고씨, 동거녀 이씨, 동거녀 어머니 김아무개(61)의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또 수사과정에서 친부 고씨 등 이들 3명이, 준희양 실종 4일 전인 지난달 14일 전주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한 사실도 확인했다.친부 고씨가 새로 개통한 휴대전화에는 준희양의 사진이 한 장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 전단지에 사용한 사진은 동거녀 이씨가 지난 2~3월에 촬영한 것이다. 이씨 어머니 김씨의 휴대전화에도 준희양 사진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준희양은 지난달 18일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에서 실종됐다. 친부 동거인 이씨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어졌다. 별거 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아서 그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실종 20일만인 지난 8일 경찰에 뒤늦게 수사를 요청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고준희양 실종 직전 일가족 휴대전화 모두 교체
◇ 실종 추정 시점 4일 전 바꿔 경찰, 가족 대상 수사 확대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가 최근 배포한 고준희(5)양 실종 경보 전단. 준희양은 신장 110cm로 실종 당시 검정 패딩과 짙은 회색 기모 바지를 입었고 짧은 파마머리에 치아 윗니 2개가 없다. 경찰은 준희양을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최고 500만원을 지급한다.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 일가족 3명이 실종 추정 시점 직전에 휴대폰을 모두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준희양 실종사건에 대한 뚜렷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5일 준희양의 친부인 고모씨(36)와 계모인 이모씨(35), 이씨의 어머니 김모(61)씨 모두 지난달 14일 휴대폰을 교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휴대폰을 교체한 날은 이씨가 준희양이 실종됐다고 주장하는 지난달 18일보다 4일 앞선 날이다. 이들은 갑자기 휴대전화를 바꾼 경위를 묻는 경찰 질문에 “휴대폰을 바꿀 때도 됐고 보조금을 준다는 판매원 말에 새로 개통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고씨와 이씨, 이씨의 어머니 김씨의 휴대폰을 조사한 결과 고씨 휴대폰에는 딸 준희양의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준희양 실종 전단에 쓰인 사진도 이씨가 지난 2월 촬영한 사진을 경찰에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준희양을 반년 넘게 맡아 기른 이씨 어머니 김씨의 휴대폰에도 준희양 사진은 없었다.경찰은 앞서 준희양의 실종 시점에 대한 기억이 왜곡됐을 가능성을 두고 법최면검사를 제안했지만 가족들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고씨와 이씨는 1차 조사를 받은 뒤 2차 조사는 거부하고 있고, 김씨는 처음부터 거부했다.경찰은 여러 가지 정황을 볼 때 준희양의 정확한 실종 시점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이전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경찰 조사 결과 지난 8월 30일 이후 준희양을 목격한 주민들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2일 고씨와 이씨, 이씨의 어머니 김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이들의 주택과 차량을 압수 수색했다. 고씨와 이씨는 준희양이 없어진 사실을 알면서도 20일 동안 경찰에 알리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준희양을 5시간 동안 방치한 혐의다.발달장애가 있는 준희양은 지난달 18일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계모 이씨의 모친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실종됐다. 이씨는 “별거 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아서 그 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8일 경찰에 뒤늦게 실종 신고를 하고 수사를 요청했다.경찰 관계자는 “준희양이 최근 실종됐다는 것은 오로지 가족들의 진술뿐”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희양 실종 시점과 경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전주=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현장실습 노동교육 받는 특성화고 학생들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대동세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동세무고등학교 계산홀에서 특성화고등학교 현장실습 노동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시가 주관하고 노동권익센터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특성화고 현장실습 학생들의 노동권 침해사건에 대한 노동인권보호대책 마련과 실질적으로 지원 가능한 방안을 확립하고, 청소년의 노동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주진우·김미화·이외수 MBC 출연… ‘블랙리스트’ 총집합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주진우 시사IN 기자 등 과거 정부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이 MBC에 출연한다. △ 사진: 주진우 시사인 기자 페이스북

○··· 주 기자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MBC 방송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8년 만인가보다. MBC에 출연한 게”라며 “블랙리스트 선배님들과 함께 했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주 기사를 포함해 이외수 작가, 코미디언 김미화, 박혜진 전 MBC 아나운서, 진중권 교수, 유경근 4·16세월호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박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상황실장 등이 나란히 서 있었다. 이들은 28일 방송되는 ‘촛불1년 특별기획-블랙리스트, 촛불을 만나다’ 출연진이다.



◇ 주 기자는 “‪MBC가 다시 좋은 친구로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주진우 시사인 기자 페이스북

○··· 앞서 MBC는 지난 6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블랙리스트, 촛불을 만나다’를 예고한 바 있다. MBC 측은 “블랙리스트 PD와 블랙리스트 작가 그리고 블랙리스트 출연자들이 작년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촛불의 주역들을 만난다”며 “그 동안 MBC 화면으로 볼 수 없었던 화제의 그 이름 ‘좌편향’, ‘블랙리스트’라는 낙인으로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촛불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던 시절을 회고하며,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화보, 풍광, 래져.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새해엔 멕시코서 풍광도 즐기고 역사·문화도 경험할까
◇ 올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국가 중 베트남이 인기가 단연 높았다면 멀리 미주에서는 멕시코가 주목받았다.


◇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지난 7월3일부터 멕시코 최대 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가 인천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를 잇는 직항노선을 주 3회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한국과 더욱 가까워진 덕이다.이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을 경유해야 해서 20시간 이상 걸렸으나 직항이 개설돼 12시간40분으로 7시간 넘게 단축됐다 △ 사진: 멕시코 할리스코의 휴양지 푸에르토바야르타.(사진=멕시코 관광청 제공)

○··· 멕시코는 한국인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으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마야·아스테카 등 고대문명과 스페인 통치하의 콜로니얼 시대 역사·문화 유적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세계적인 관광 목적지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멕시코 관광청이 앞서 2012년 2만7000명 수준에서 지난해 9만3000여 명으로 늘어난 한국인 방문객이 직항 활성화에 힘입어 더욱 증가할 2018년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멕시코 여행지'를 추천했다.



◇ 멕시코시티(Mexico City) 멕시코의 수도다. 멕시코 고원 중앙부(해발 2240m)에 있는 고지 도시다. 열대 지역에 속하나 고지에 있어 연평균기온은 15.1도다. '멕시코 문화와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수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 △ 사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국립 예술궁전'. (사진=멕시코 관광청 제공)

○··· 중심부에는 '역사지구'가 있다. 아스테카 문명의 흔적인 템플로 마요르부터 1521년 스페인 코르테스의 정복으로 시작한 콜로니얼 시대의 다양한 건축물까지 오랜 역사만큼 문화유산이 풍부해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국립 예술궁전을 비롯해 멕시코 대표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프리다 칼로 미술관, 7만 점에 달하는 유명 예술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우 마야 미술관 등 예술 문화 관광지도 즐비하다.



◇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의 작은 도시다. 초기 멕시코 독립 전쟁의 핵심 지역으로 1826년 '독립영웅' 이그나시오 아옌데를 추모하는 의미로 기존 '산 미겔 엘 그란데'에서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다. △ 사진: 산 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 (사진=멕시코 관광청 제공)

○···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글로벌 여행지 '트래블 + 레저'가 꼽은 '2017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다.연 평균 기온은 19도다.축제가 끊이지 않아 볼거리가 풍성하고, 도시 곳곳에서 예술품과 디자인 물품, 수공예품 가게 등을 만날 수 있다. 온천, 유기농 마켓, 테킬라 테이스팅 등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무엇보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듯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축물이 많다. 특히 산 미겔 대성당 등 18세기 콜로니얼 시대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전돼 빼어난 도시 경관을 이룬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이어진 멕시코의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멕시코의 땅끝마을'이라고도 불란다. 2012년 6월 '제7회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렸다.짙푸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사막이 만나 '파도치는 사막'이라는 신비로운 풍광을 연출한다. 관광 명소로는 로스카보스의 상징이자 '황금 아치'로 잘 알려진 지형물 엘 아르코가 있다. △ 사진: 멕시코 로스카보스 (Los Cabos) 의 바위 '엘 아르코'. (사진=멕시코 관광청 제공)

○···해변에서는 스노클링, 카약,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사막에서는 낙타 라이딩, ATV 등 이색적인 투어를 할 수 있다. 특히 사막과 바다 경관이 어우러진, 독특한 골프 코스도 경험할 수 있다. 전통 음악 '마리아치', 전통 술 '테킬라' 전통 카우보이 경기 '차레리아' 등 멕시코의 대표 아이콘들이 탄생한 지역답게 문화 테마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멕시코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과달라하라, 테킬라의 본고장인 데킬라, 태평양을 마주한 로맨틱한 해변 휴양지 푸에르토바야르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관광지가 즐비하다. 테킬라에서는 유명 테킬라 브랜드 증류소들을 돌며 '음주 투어'를 즐길 수 있고, 푸에르토바야르타에서는 전통 어촌 마을과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 멕시코 가장 동쪽 킨타나로오주의 해변 도시다.'신혼여행지'로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멕시코의 대표 휴양지다. 최근에는 골프, 자유여행, 가족 여행지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 사진: 멕시코 칸쿤(Cancun)의 '정글 투어'. (사진=멕시코 관광청 제공)

○··· 레저와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인 연평균 기온 27.1도의 사바나 기후, 에메랄드빛 카리브해와 20여㎞에 달하는 백사장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편리한 항공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사 문화 유적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액티비티들을 갖춘 덕이다.

역사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마야 문명'의 정수로 세계문화유산이자 '신(新)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트사, 칸쿤 마야 박물관 등을 방문하면 좋다. 자연경관과 액티비티에 흥미를 갖고 있다면 석회 암반이 함몰되며 형성한 신비한 천연샘 세노테, 다양한 볼거리와 수상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에코 테마파크 '에스카렛'등을 가볼 만하다.ace@newsis.com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평화 올림픽을 위해 모인 각계 원로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동아시아평화회의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평화 올림픽을 위한 각계 원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북한의 군사행동 중지와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원기 전 국회의장, 설정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중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황석영 소설가,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 사회 각계 원로가 참석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오승환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신시내티=AP/뉴시스】 폼 잡은 오승환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소치 공항 풍경,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소치=AP/뉴시스】 소치 공항 풍경,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류현진-배지현, '저희 결혼해요'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 26일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턱시도, 드레스뿐만 아니라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 그라운드 위에 서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 가까운 친지, 지인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7.12.26. (사진=류현진, 배지현 제공)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문화''시대의 기억'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교황, 성탄 메시지서 "한반도 대치 극복돼야"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 '로마와 온 세계에')를 발표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은 연설 중반에 "한반도의 대치가 극복되고, 세계 전체(의 안전)를 위해 상호 간 신뢰가 증진되길 기도합시다"라며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이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에 대해 언급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 '로마와 온 세계에')를 발표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 '로마와 온 세계에')를 발표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미사 강론에서 만삭의 마리아가 남편 요셉과 함께 베들레헴으로 떠나 아기 예수를 낳을 곳을 찾아 헤맨 여정을 이민자에 비유하며 "하느님은 무한한 자비로 이교도, 죄인, 이방인을 포용했다"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하며 기도하고 있다.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성탄음악회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년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 관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년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관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주한교황청 대리대사와 악수하는 문대통령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년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김희중 대주교, 마르코 스프리찌 주한교황청 대리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년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강식당’ 송민호,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만능 아티스트” 등극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사진=tvN '강식당' 방송 캡쳐

○···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하는 가수 송민호가 뛰어난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그림으로 식당 벽을 채우기도 했다.



◇ ‘강식당’ 출연진들이 운영하는 식당 벽 한켠에는 빈 캔버스 6개가 걸려 있었다. 하얗게 비어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던 송민호는 마카 펜을 요청했고, 이내 막힘 없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사진=tvN '강식당' 방송 캡쳐

○···첫 작품은 강호동을 닮은 듯 닮지 않은 남자가 웃고 있는 모습을 그린 ‘행복’이었다. 송민호는 퇴근 이후에도 캔버스를 가져가 집에서도 틈틈이 그림을 그려 완성시켰다. 미술을 배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송민호는 “초등학교 때”라며 “재작년까지는 이렇게 못 그렸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 공백기 있을 때 그림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림 실력을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 송민호는 이후에도 몇 개의 그림을 더 그려 식당 벽면을 장식했다.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도구는 검은 펜 하나였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들이었다. 모두 송민호 독특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었다 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

○··· 이날 강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림이다’ ‘아니다’ 진위 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런 손님들에게 이수근은 송민호가 그린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알려줬다.

‘강식당’의 메인 간판 역시 송민호의 작품이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강식당의 메뉴판도 매일 새로 그리고, 라떼 아트까지 손쉽게 해내는 모습을 보인 송민호는 ‘강식당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소연 인턴기자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클릭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겨울 바다와 파도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