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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 29(월)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1.29|조회수268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1. 29(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aver.net
    …»내 이름은 사람 
    
    
    시인/이룻  이정님
    
    
    내 이름은 사람
    내가 사람이므로
    가진 것은 마음뿐입니다
    당신이 내게 오시려면
    마음을 밟고 오십시오
    
    밟고 오신 소중한 흔적
    깊이깊이 묻었다가
    좋은 인연 잎 피고 꽃피는 날
    당신의 꿈이 되어 
    
    함께 나르리니.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허밍(Humming)-안예꽃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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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어머니와 같은 생명의 근원이자 현대인의 내면 깊은 곳에 존재하는 고향이다. 낯설지 않으면서 낯선 부산의 자연환경은 작가에게 위로와 자유를 준다. 안예꽃 작가 ‘허밍(Humming)’ 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 스페이스’(부산 해운대구 우동). (051)746-0055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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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주말 서울 -15도, 체감기온 ‘뚝’… 다음 주 중반부터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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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서베리아(서울+시베리아)’라는 말이 과장은 아닙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진 북극 한파는 토요일인 27일과 일요일(28일)에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27일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 오전 5시45분 현재 서울 영하 15도, 인천 영하 13도, 수원 영하 15도, 춘천 영하 19도, 청주 영하 14도, 전주 영하 13.8도, 대구 영하 13도, 광주 영하 11도, 부산 영하 8도, 제주 영하 1도 등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사진: 27일 오전 5시 기준 전국 기온. 기상청홈페이지

○··· 내일(28일) 기온은 일시적으로 조금 오르겠으나, 평년기온보다 낮아 추위는 계속되겠고, 다음 주 초에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조금 누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면서 화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화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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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전문가 "사드 이외 한중 협력 막을 이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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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은 지난 3월 중국 정부가 주한미군 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한지 약 9개월만에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 롯데그룹, 중국 홈쇼핑 자회사 지분 49% 매각 추진/【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롯데그룹 등 한국 기업들이 지난해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데 대해 중국 전문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적절히 해결되면 양국 협력 관계를 흔드는 다른 이슈는 없다고 밝혔다.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은 25일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롯데그룹의 답변서를 인용해 그룹이 중국 홈쇼핑 자회사의 지분 49%를 중국 기업에 매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롯데그룹은 글로벌타임스에 보낸 답변서에서 “현재 중국에서의 사업 전망이 불확실하고, 롯데홈쇼핑과 롯데마트의 매점들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런 구조조정 상황은 롯데가 중국 시장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뤼 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작년 12월 중국 국빈 방문 이후 양국 관계가 일부 성과를 거뒀지만 사드 문제는 여전히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양국 간 정치, 경제, 문화 관계가 점진적으로 개선된다면 양국 사드 문제 해결책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양국은 문화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교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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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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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정현, 스포츠 영웅의 탄생…"과거 같은 신드롬엔 못 미쳐"
◇ "한국인이 페더러와 경기, 믿기지 않아" 2030 반응, 과거보다 차분하단 분석도 "경기 보며 '나도 할 수 있다' 생각 안 해" "젊은 세대, 서양인에 대한 열등감 없어"


◇ 유자비 남빛나라 기자 = 한국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테니스 종목에서 역사의 새 장을 연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58위)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현은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로저 페더러(37·스위스·2위)와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기권패 했지만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의 대기록을 세웠다. △ 사진: 정현

○··· 준결승까지의 여정에서 세계랭킹 4위 알렉산드르 즈베레프(21·독일),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와 페더러 등 이름 자체가 곧 '테니스'와 동의어로 인식되는 역대급 슈퍼스타들과 당당히 겨뤘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지난해 1월1일부터 지난 26일까지 '테니스'로 검색되는 기사는 5만2408건이다. 이 중 조코비치와의 16강전 승리 날인 22일부터 나흘간 게시된 기사가 전체의 약 11%(5538건)에 달한다.





○··· 중계 시청률도 대박이 났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오후 2시 종합편성채널 JTBC가 내보낸 정현 대 테니스 샌드그렌의 8강 경기는 전국 평균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최고 시청률이었다.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정모(30)씨는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경기를 보면서 회사 사람들과 함께 환호했다. 한국인이 페더러와 4강에서 붙는다는 게 믿기지 않더라"고 감탄했다.



◇ 정현의 매력으로는 시종일관 여유 넘치는 태도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자신감에 찬 당당한 화술이 꼽힌다. 정현은 8강 경기 직후 '무슨 생각을 했나'라는 질문에 "세리모니 때 무엇을 할지 생각했다"고 답해 관중들을 폭소케 했다. 후원업체가 늘고 있냐고 묻자 "그러길 희망한다. 나의 에이전트가 더 바빠졌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으면서도 유머 감각을 발휘했다. △ 사진:>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재학생들이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4강전 정현과 로저 페더러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을 하고 있다.

○··· 신체적 약점을 극복했다는 서사(스토리)도 갖고 있다. 정현은 어린 시절 고도근시와 약시 판정을 받았다. 이후 초록색을 많이 보라는 조언을 받고 테니스를 시작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스포츠 영웅의 등장에 전국이 들썩이던 과거와 달리 20, 30대를 중심으로 열광의 수위가 다소 차분해졌다고 봤다.

이를 놓고 혹독한 취업난과 사회 부조리에 직면한 젊은이들이 더 이상 스포츠 영웅에게서 일정 수준 이상의 대리만족을 느끼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체 조건을 포함한 여러 가지 면에서 2030 세대의 자신감이 올라온 결과라는 시각도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공공기관 취업 정보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채용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스포츠 경기에 따라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존감이 올라왔지만 이제 그만큼의 열광은 아니다"라며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엔 젊은이들의 무력감이 너무 크다. 정현이 잘된다고 해서 내가 취직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평론가인 이택광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한국 윗세대의 경우 선진국에 대해 신체적인 열등감 같은 것이 많았지만 젊은 세대들은 그런 게 없는 편"이라며 "특히 어학연수를 경험한 중산층의 자녀들은 부모 세대와 달리 서양인과 대등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jabiu@newsis.com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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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밝힌 호주오픈 진짜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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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58위·한국체대)은 젊은 선수답게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기간 적극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팬들과 소통했다.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던 정현은 자신의 우상인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꺾은 뒤에는 새로 트위터 계정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진: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에 진출해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쓴 정현(58위·한국체대)이 27일 멜버른 경기장 내 미디어센터에서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멜버른=연합뉴스

○···26일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준결승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하고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발바닥 사진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다.정현은 2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대회를 마감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꿈 같은 2주였어요.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오기까지 가족, 팀, 스폰서, 모든 팬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먼저 감사인사를 했다.


○··· 그러고는 "이 대회를 진짜 잘하기 위해서 세웠던 우리 팀만 알고 있었던 목표를 이제는 공개하겠다"며 "코트 안팎에서 인스타 100K(10만명) 만드는 거였는데 그 목표를 이뤄서 너무너무 행복하다"며 눈에 하트가 맺힌 이모티콘으로 행복감을 숨기지 않았다.



◇ 26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페더러와의 준결승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한 정현이 경기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정현 인스타그램 캡쳐 <△ 사진:> 페더러(왼쪽)와 정현이 26일 호주오픈 4강 맞대결을 펼친다. 멜버른=AP EPA 연합뉴스

○···마지막으로 정현은 "내년 (호주오픈에서) 더 멋진 선수로 돌아오겠다"며 '#충인스타오브스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맺었다. 정현이 말한 '인스타 100K'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 호주오픈 12년 전 사진 공개/ 정현(22∙한국체대)이 12년 전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의 경기에 볼보이로 참가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페더러와 나달의 경기에 볼보이로 참여한 정현이 앞줄 맨 왼쪽에 앉아있다. 호주오픈 조직위 트위터 캡쳐

○··· 27일 오후 정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만7천 명으로 '진짜 목표'를 달성했다.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 신화를 이룬 정현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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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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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文대통령 “참담하고 마음 아프다...국민께도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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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밀양 대형병원 참사 현장을 찾아 “정부가 안전한 나라를 다짐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참사가 거듭되고 있어서 참으로 참담하고 또 마음이 아프다. 국민께도 참으로 송구스러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유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

○···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우선은 돌아가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밀양시민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세종병원 사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으로부터 사고현황을 보고 받았다.문 대통령은 소방대원들을 다독이면서 “이번에 최선을 다했다. 결과가 안 좋으면 원망을 듣는 게 숙명인데 국민이 응원하니 잘 하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 화재사고는 지난번 제천 화재 사고와는 양상이 다른 것 같다”며 “이번에는 소방대원들이 비교적 빨리 출동하고, 초기 대응에 나서 화재가 2층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막았다”고 강조했다.

또 문 대통령은 “요양병원과(일방병원이) 성격상 큰 차이가 없는데도 요양병원과 일반병원은 스프링쿨러나 화재 방재시설의 규제에서 차이가 있고, 바닥 면적이라든지 건물의 연면적에 따라 안전관리 업무 차이가 있다”면서 “이제는 그게 아니라 건물을 이용하는 이용자 상황 실태에 따라서 안전관리의무가 제대로 부과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화재 관련 안전관리가 강화되면서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게 점검을 확실히 하는 것도 필요하겠다”면서 “그 과정에서 건물주 부담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세제나 지원 등을 통해서 가급적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대책을 세울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빠른 수습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행정안전부가 사고수습지원본부를 맡았다.홍석호 기자 wi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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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안전한 나라 다짐했는데 참사 거듭돼 참담·송구"
◇ "제천 화재 사고와는 양상 달라…비교적 빨리 초기대응" "화재 안전관리 강화하고 현실화되게 점검 확실히 해야"


◇ "제천 화재 사고와는 양상 달라…비교적 빨리 초기대응" "화재 안전관리 강화하고 현실화되게 점검 확실히 해야" 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37명의 사망자를 낸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정부가 안전한 나라를 다짐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참사가 거듭되고 있어서 참으로 참담하고 또 마음이 아프다. 국민께도 참으로 송구스러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37명의 사망자를 낸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밀양=뉴시스】 2018.01.27.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우선은 돌아가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밀양시민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세종병원 사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으로부터 사고현황을 보고 받았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만난 소방대원들을 다독이면서 "이번에 최선을 다했다. 결과가 안 좋으면 원망을 듣는 게 숙명인데 국민이 응원하니 잘 하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재인 대통령이 27일 37명의 사망자를 낸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문 대통령은 "이번 화재사고는 지난번 제천 화재 사고와는 양상이 다른 것 같다"며 "이번에는 소방대원들이 비교적 빨리 출동하고, 초기 대응에 나서 화재가 2층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막았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그럼에도 유독가스나 연기 때문에 질식해 돌아가신 분이 발생했다. 고령환자라든지, 중환자들이 많아서 자력으로 탈출하기가 어려운 분들이 많았던 게 원인인 것 같다"면서 "이제는 그런 부분에 대해 화재 방재라든지 안전관리 체제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요양병원과(일방병원이) 성격상 큰 차이가 없는데도 요양병원과 일반병원은 스프링쿨러나 화재 방재시설의 규제에서 차이가 있고, 바닥 면적이라든지 건물의 연면적에 따라 안전관리 업무 차이가 있다"면서 "이제는 그게 아니라 건물을 이용하는 이용자 상황 실태에 따라서 안전관리의무가 제대로 부과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 문 대통령은 "화재 관련 안전관리가 강화되면서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게 점검을 확실히 하는 것도 필요하겠다"면서 "그 과정에서 건물주 부담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세제나 지원 등을 통해서 가급적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대책을 세울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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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밀양화재 관련 장관회의 소집
◇ 文대통령 지시사항 점검 및 화재수습 논의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장윤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밀양 병원화재 대응을 위해 관계 부처 장관회의를 소집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전날 발생한 밀양 병원화재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 이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경남도청 제공)

○··· 회의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조종묵 소방청장 등이 참석한다. 전날 문 대통령은 화재 발생 직후 현장에 내려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사고 현장이 병원이라 행정안전부만으로 수습이 어렵다'는 보고를 받고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게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사고수습지원본부를 맡는다.

문 대통령은 또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를 넘어 다른 정부 부처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요청하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오전 7시25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밀양 화재는 우리나라 역대 세 번째로 많은 희생자를 낸 1월 화재로 기록됐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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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安, 가상화폐 전문가면서 통합하다 민심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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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다빈 기자 = 국민의당 내 대표적인 통합 반대파인 박지원 의원은 27일 안철수 당 대표를 향해 "가상화폐 블록체인 등 전문가이면서도 통합에 전념하다 민심이 떠났다"고 힐난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에 이러한 민생대책을 세우자고 제안했지만 할일은 안하고 안 할일을 해서 이꼴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25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의원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 박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3조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대해서는 "3조원을 300만명에게 나눠주는 것보다 저소득 계층의 집중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민주평화당은 빠른 창당 후 민생현장을 찾아 민생문제를 국회에서 대안을 제시, 해결하고 당면한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하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민평당은 민생 평화 민주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당내 중재파 의원들을 향해 "전남도의원 전원 민주평화당 입당 선언 등에서 나타난 민심을 보셨다면 이제 중재파 의원들도 민주평화당 창당에 참여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한 뒤, "민주평화당과 다당제, 호남의 운명이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고 합류를 공개 요청했다. fullemp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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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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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 수뇌부들 “최종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
◇ 평창올림픽 계기 남북 유화 분위기 잇따르자 국제사회 대북 제재 약화될 것 우려해 견제구 트럼프 “한반도 비핵화 위해 최대 압박 유지” 한미 국방 장관 하와이서 회담, 대북 공조 확인 매티스 “남북 대화, 국제사회 목표 흔들어서 안돼” “오늘 밤이라도 북한과 싸울 수 있다” 대북 경고도

○··· 북한의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대북 유화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수뇌부는 연일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하고 있다.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6일(현지시간) “남북간의 올림픽 대화가 북한 비핵화라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표를 흐트러뜨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미국 하와이주에 있는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송영무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앞둔 자리에서였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 폐막연설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최대한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며 대북 강경 노선을 견지한 바 있다.미 수뇌부들의 잇따른 비핵화 강조 발언은 남북관계 해빙 모드에 휩쓸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대오가 흐트러질 것을 우려한 차원으로 보인다. 한미 국방 수장은 하와이 회담에서 한미동맹에 균열을 내려는 어떤 시도도 실패할 것이라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우리 국방부가 밝혔다.한반도 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으로는 외교적 해법이 중요하다는 데 양국은 인식을 같이 했다.

매티스 장관은 회담 직후 “김정은의 무모한 수사와 위험한 도발에 대해 외교가 그 이유를 대야 한다. 국제사회의 압박은 계속돼야 한다”며 외교가 북핵 해결의 최우선임을 강조했다.다만 매티스 장관은 외교적 해법과 아울러 군사적 옵션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그는 하와이로 오는 기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문제를 해결하는 외교관들에게 믿을 만한 군사 대안을 계속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의 공격을 받을 경우 오늘밤 한국과 함께 싸울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그는 “군사적 대안은 1953년부터 계속 존재해왔다”며 북한의 어떤 공격도 혹독히 저지할 수 있다고 대북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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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개월간 북한에 석유수출 거의 중단...12월 항공유 5t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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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기자 = 중국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에 따라 지난 3개월 동안 대북 석유제품 수출을 사실상 중단했다고 홍콩 동망(東網)이 26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전날 발표한 무역통계를 인용, 작년 10월 이래 3개월간 12월 항공연료유 5t을 제외하고는 휘발유와 등유, 연료유 등 어떤 석유제품도 중국에서 북한으로 수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사진: 중국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해관총서(세관)와 함께 발표한 공고문(2017년 52호)에서 대북 수출 수입 제품들에 관련된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은 북한의 최대 연료유 공급처인데 유엔 결의를 엄격히 준수해 3개월째 계속 수출을 끊으면서 북한 내 석유 수급사정이 극도로 악화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아울러 중국은 같은 기간 북한산 철광석과 석탄, 납도 일절 수입하지 않아 안보리의 관련 대북제재를 철저히 이행했다고 사이트는 밝혔다.해관총서에 따르면 그대신 중국은 러시아와 몽골에서 석탄 수입을 크게 늘려 북한 석탄을 반입하지 못해 생긴 부족분을 메웠다고 한다.

중국석탄공업협회 관계자는 "북한산 석탄의 공백으로 인한 부족 공급량을 러시아가 대부분 채웠다"며 "러시아의 석탄 채굴 코스트가 중국 동북지방에 비해 훨씬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중국은 지난 6일부터 북한에 대한 철강, 금속제품, 공업기계, 운수차량 등 수출도 전면 금지했다.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2018년 제4호 유엔 안보리 2397호 결의 이행에 관한 공고' 문건에서 "안보리 대북제재 2397호를 집행하고자 대외무역법에 의거,대북 수출입 관련 일부 상품에 대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공표했다.원유에 대해선 2017년 12월23일~2018년 12월22일 사이 수출 물량이 400만 배럴 혹은 52만5000t을 초과할 수 없다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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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中 기업·개인 대북제재 위반 용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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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성 기자 = 중국 외교부가 자국 기업이나 개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2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화춘잉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 선박이 북한산 석탄을 러시아로 운송하는데 관여했다는 보도에 대해 구체적 상황을 잘 모르지만 중국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들이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이행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화 대변인은 또 “중국 당국은 그 어떤 개인이나 기업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를 위반하는 상황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만약 중국의 기업이나 개인이 위반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반드시 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화 대변인은 전날에는 자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이런 일방적 제재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들을 일관되게 엄격히 이행하고 있다"며 "어떤 국가가 자국법에 따라 중국 기업이나 개인에 대해 권한을 넘어 제재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어떤 기업과 개인이 중국 영토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거나 국내법을 어기는 활동에 한다면 중국은 해당 법에 떠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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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작년 3차례 러시아 통해 韓日에 석탄 수출" 로이터
◇北, 러시아 홀름스크·나홋카 석탄 하역 뒤 韓日에 수출


중국 정부의 북한산 석탄 수입금지 발표전인 지난달 중국 허베이성 당산항에 마지막으로 수입된 북한산 석탄이 눈에 덮여 야적되어 있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관세청)는 공고를 통해 북한산 석탄 수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끊겠다고 명시했다. 북한에 석탄 수출은 최대 외화 수입원이다. 그간 '민생 목적인 경우 수출할 수 있다"는 규정을 빌미로 해서 북한산 석탄을 들여온 중국이 장기적인 수입 중단에 나서면서 북한은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이현미 기자 = 북한이 지난해 최소 3차례에 걸쳐 러시아 항구도시 홀름스크(Kholmsk)와 나홋카(Nakhodka)에 석탄을 하역한 뒤 이를 다시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과 유럽 정보기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북한 석탄을 실은 선박이 각각 일본과 한국에 도착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고, 특히 미 정보기관 소식통들은 이 같은 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5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를 통과시켰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발사에 대한 제재 조치였다. 결의안은 석탄과 철, 철광석 등 주요 광물과 수산물 수출, 북한 노동자 신규 해외 파견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엔 안보리 결의안 통과 후 같은 달 14일 중국 상무부는 혜관총서(관세청)과 공동으로 발표한 공고를 통해 '중국 대외무역법'에 의거해 북한산 석탄과 철, 철광석, 납, 납광석, 해산물의 수입을 같은 달 15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 나진항을 통해 중국이 수입하는 제3국산 석탄은 유엔 안보리에 미리 통보해 북한산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면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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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나왔으니 이제 압박 거두라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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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남북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올 들어 돌연 재개된 남북 협상 뒤 북한이 내놓고 있는 주장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다.한반도 긴장이 누그러지기를 바라지 않는 미국이 경제ㆍ군사적 압박을 지속ㆍ강화하며 민족 공조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화에 나왔으니 이제 그만 죄라는 얘기지만 철회커녕 늦출 뜻도 없다는 게 한미 입장이다. △ 사진: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24일(현지시간)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을 도운 북ㆍ중ㆍ러 기관 9곳과 북한 출신 개인 16명, 북한 선박 6척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미국의 고강도 대북 제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뉴욕=AP 연합뉴스

○···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7일 최근 미국의 추가 대북 제재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미국의 단독 제재 놀음은 군사적 위협과 함께 제재ㆍ압박으로 기어이 우리를 압살해보려는 적대시 정책의 연장이며 북과 남 사이의 교류와 협력 과정에 찬물을 끼얹고 정세를 격화시켜 보려는 흉심의 발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저들의 ‘제재법’에 따라 벌려놓은 단독 제재는 주권국가는 그 어떤 경우에도 다른 나라 사법권의 대상으로 될 수 없다는 보편적인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인 동시에 명명백백한 주권 침해 행위이며 엄중한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가 전대미문의 제재ㆍ압박 속에서 강력한 핵 억제력을 보유한 현실을 보려 하지 않고 아직도 제재에 매달리는 미국이 답답하고 가소롭기 그지없다”면서 “미국은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을 포기해야 하며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키는 도발 행위들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을 도운 북ㆍ중ㆍ러 기관 9곳과 북한 출신 개인 16명, 북한 선박 6척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남북 교류 논의가 활발한 상황에서 강경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나올 때까지 압박을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미 전략무기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서도 북한은 비슷한 반응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북남관계 개선에 역행하는 대결 공조 책동’ 제하 개인 필명 논평에서 최근 열린 제2차 한미 외교ㆍ국방(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를 비난하며 “미국은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 있는 노력으로 마련된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달가워하지 않으면서 그에 노골적으로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강변했다.이어 “문제는 남조선 당국이 미국의 계책에 놀아나면서 겨레의 통일 지향을 거스르고 있는데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남조선 당국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이성적으로 처신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미 양국은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외교ㆍ국방 확장억제전략협의체 고위급 회의를 열어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이 지속되는 한 미 전략자산의 한국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순환 배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 권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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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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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다보스포럼 연설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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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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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드디어 연정 본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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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6일(현지시간) 연립정부 구성 본협상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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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아세안 끌어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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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AP/뉴시스】 26일 인도 제헌절을 맞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수도에서 거행되는 인도 공화국의 날 퍼레이드에 초청된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이날 동남아국가연합의 10개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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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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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UN, 시리아 평화회담 개최…"시리아 평화의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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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우 기자 = 국제연합(UN)이 정체된 시리아 평화협상의 새 판 짜기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은 이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이틀 간의 시리아 평화회담을 시작했다. 시리아 측 관리들은 반군대표단 시리아국민동맹(SNC)이 도착하기에 앞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와 2시간 동안 따로 회담을 가졌다.△ 사진: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가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평화협상에서 바샤르 알 자파리 시리아 유엔 대사와의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2018.01.26

○··· 앞서 지난해 열린 제8차 제네바 평화회담에서도 시리아 정부와 반군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 문제를 두고 대립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 아흐야 알 아리디 SNC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자유로운 시리아, 민주주의 국가, 시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며 "이번 회담은 결정적"이라고 밝혔다. 전날 데 미스투라 특사는 "협상이 매우 중요한 순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도 같은 날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된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번 비엔나 회담이 (시리아 내전에서)정치적 해법에 도달하기 위한 마지막 희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와 터키, 이란은 오는 29일~30일 양일 간 러시아 소치에서 러시아 주도로 시리아 국민대화회의를 연다. 러시아 측은 약 1600여명이 회담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서 40여개 시리아 반군은 "러시아는 유엔이 주도하는 제네바 평화회담을 우회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침략국가"라고 비난하며 국민대화회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SNC는 아직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러시아는 지난해 초부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평화회담을 주최하며 6년 간 이어지는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의 중심 축으로 나서고 있다. 시리아 측 러시아와 이란, 반군 측 터키, 시리아 정부와 반군이 참석한다. 유엔 주도로 진행하는 제네바 회담이 계속해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러시아가 주도하는 시리아 평화과정이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방 국가와 시리아 반군 측은 평화과정에 러시아의 외교 정책으로 훼손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아랍 및 지중해연구센터의 하스니 아바디는 "러시아는 제네바 회담을 무력화하기 위한 모든 일을 했다"며 "그들은 제네바 회담을 막고 시리아 외교 과정의 유일한 후견인이 되고 싶어한다"고 분석했다. jo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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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가즈아, 동쪽 이라크 국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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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AP/뉴시스】 터키의 레셉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집권 정의개발당 당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 중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에르도안은 시리아 북서부에 따로 떨어진 아프린 시에 집중된 시리아 쿠르드족 거주지에 대한 공격을 동쪽으로 확대하겠다고 경고했다. 시리아 동단의 이라크 국경까지 전선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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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시리아서 쿠르드 반군 진압 작전 개시…미국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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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군이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 소탕을 위해 23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국경으로 이동하고 있다.【서울=뉴시스】터키가 지난 20일 시리아 북부에서 쿠르드 민병대 '인민수비대(YPG)'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시리아 북부에서 몰아내는 작전을 시작했다.

○··· 터키군은 성명에서 '올리브 가지'로 명명된 이번 작전은 국경을 보호하고 이 지역의 주민들을 쿠르드족 반군의 억압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터키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친 터키 성향의 반군인 자유시리아군(FSA)도 YPG가 통제하고 있는 아프린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터키는 최근 시리아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YPG가 자국 내 쿠르드 분리독립 무장조직 쿠르드노동당(PKK)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은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민병대를 주축으로 3만명 규모의 국경수비군(BSF)을 조직할 계획이다.



◇ 이에 대해 터키 정부는 국경수비군에 테러 단체인 YPG가 포함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시리아 내에서 쿠르드족을 몰아내기 위한 '올리브 가지' 군사 작전으로 동맹국인 미국과 터키 간 갈등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미국은 지금까지 시리아에서 IS를 격퇴하는 데 쿠르드 민병대를 요긴하게 이용해왔으며 이들에게 무기와 훈련 장비를 지원해왔다. △ 사진: 시리아 쿠르드 소탕작전서 터키 측 14명 숨져...반군 343명 사망

○··· 터키는 25일 미국 정부에 YPG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터키 정부는 미국이 YPG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시리아에서 미군이 터키군 지상 병력과 마주칠 가능성을 배제할 없다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미국 국방부는 이에 대해 YPG에 지원한 무기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감시하고 있다며 양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 합참의 케네스 메켄지 중장은 "우리는 그들(YPG)에게 지원한 무기들이 테러 조직 등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았는지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터키와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켄지 중장은 터키가 아프린 지역에서 펼치는 작전은 이슬람국가(IS)가 아닌 다른 세력을 겨냥한 것이라며 지역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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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대 대규모 '여성의 행진(Women's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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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은 20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트럼프 반대 집회 성격의 대규모 '여성의 행진(Women's March)’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미국 전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트럼프의 이민정책 등을 비판하는 '여성의 행진' 행사가 진행됐다./ 미국 뉴욕의 센터럴 파크 웨스트에서 ‘여성의 행진’에 참석한 시위대가 다양한 팻말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 미국 뉴욕의 맨하튼에서 열린 '여성의 행진'에 참가자들이 벽 모양의 옷을 입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돈보다 사랑이 크다는 그림의 머리띠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여성의 행진' 집회에 참가자들이 각종 손팻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 20일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열린 ‘여성의 행진’에 참가한 한 여성이 돈보다 사랑이 크다는 그림의 머리띠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과 영국의 반 트럼프 시위




○···slider 21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개선문 앞에서 열린 ‘여성의 행진’ 행사에 참가자들이 반(反) 트럼프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여성의 행진' 집회에 참가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피켓을 들고 더 많은 여성의 평등과 권리를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Behind &] 더 힘찬 걸음 내딛는 여성의 행진(Women’s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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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다음날인 작년 1월 21일 미국 워싱턴D.C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수백만 명이 참가한 ‘여성의 행진(Women’s March)’이 있었다. 전세계 여성운동의 상징이 된 여성의 행진은 여성의 권익뿐만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 증진, 이민자 정책 개혁, 인종 차별ㆍ노동ㆍ환경 문제를 제기하며 미국과 전세계에 “여성의 권리는 인권이다(Women’s rights are human rights.)”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작했다.

○··· 올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1주년이자 연방정부 셧다운(shutdownㆍ부분 업무정지)이 시작된 20일 미 전역에서 여성의 행진이 진행됐다. 반(反) 트럼프 집회 성격이 강해진 이번 행사는 행정부의 이민정책이나 인종주의 논란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튿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수천 명이 모인 집회에서는 ‘투표에서 힘을(Power to the polls)’ 주제로 구호를 외쳤다. 이는 다가오는 중간선거에서 여성 권익을 대변하는 후보를 당선시키자는 의미다.

행사 주최 측은 CNN방송에 “지난해 행사에는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수도인 워싱턴D.C를 선택했지만, 이번에는 중간선거를 여성의 승리로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략적으로 가장 의미 있는 지역이 바로 네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2일 런던에서는 여성들이 강추위에도 거리로 나와 “우리는 강력하다” 등의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으며, 파리에서도 폭우 속에 에펠 탑 주위에 수백 명이 모여 “우리는 어떤 날씨에도 트럼프와 트럼프의 정책에 대항해서 싸울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인기 기자 정리=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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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억엔 가상화폐 해킹당한 일본 코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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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코인체크 최고경영자(CEO) 와다 고이치로(왼쪽)와 코인체크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유스케 오츠카가 27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전날 580억엔(약 5659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해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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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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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밀양 화재참사 희생자 유족 격려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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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합동 분향소에서 유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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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밀양 화재참사 유족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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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합동 분향소에서 유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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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참사 합동분향소에 모셔진 위패와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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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차용현 기자 = 27일 경남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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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는 박일호 밀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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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우종록 기자 = 27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이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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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참사 '비통한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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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차용현 기자 = 27일 경남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고 김삼숙(여·90)씨의 아들 송기봉 씨가 조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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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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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홍정명 기자 = 27일 경남 밀양시 교동 밀양농협장례식장 3층의 빈소에서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아내(세종병원 간호조무사 감라희씨)를 잃은 남편 이재문(37)씨가 영정을 뒤로 한 채 얼굴을 감싸며 울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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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찾은 합동감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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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차용현 기자 = 27일 오전 37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찾은 소방, 경찰, 국과수,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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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밀양 화재 최초 발화는 ‘응급실 천장’”
◇ 세종병원, 탕비실 불법 구조변경 화재와 관련성 수사/ 37명의 사망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1층 응급실 안에 있는 환복·탕비실의 천장 배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장 감식결과가 나왔다.


◇ 경찰은 해당 배선에서 '전기적 특이점'을 발견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또 해당 '환복 탕비실'이 불법 구조변경을 해 만든 곳인 만큼 구조변경이 화재와 관련 있는지 수사할 계획이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남지방경찰청은 27일 밀양경찰서에서 합동 현장감식 결과를 브리핑했다. △ 사진: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재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과장은 "1층 전역에 걸쳐 탄화물과 낙하물을 감식한 결과 응급실 내 간이 설치된 '환복 및 탕비실' 천장에서 최초 발화가 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천장에 배선된 전선을 수거해 정밀감정 후 화재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복 및 탕비실'은 해당 병원 건축대장에는 없지만 병원 측이 일부 시설을 개조해 응급실 안에 만든 시설이다.



수사본부, 2차 현장감식 후 브리핑 천장 배선에 ‘전기적 특이점’ 발견 유독가스 빠른 확산 스티로폼 때문 잦은 불법 증축… 시정명령 불이행 사망자 4명 사인 불명… 부검 방침 병원 6층, 요양시설로 변칙 활용도

○···고 과장은 "바닥에서는 연소한 흔적이 거의 없는 양상으로 나타났다"면서 "위에서 아래로 연소가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과장은 천장 배선에서 '전기적 특이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전기적 특이점은 전기단락, 불완전 접촉 등이며 누전의 경우는 배제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천장에는 전등용 전기배선과 콘센트 전원용 전기배선이 있었으며, 천장 위쪽에 설치돼 일부는 내부로 노출돼 있다.



◇ 경남 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망자 중 일부가 화재 뒤 정전으로 인한 인공호흡기 작동 중단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사진: 2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과 관계자들이 환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밀양=전혜원 기자 i

○···천장구조는 석고보드 천장 위에 전기 배선이 있고, 그 위에 난연제를 도포한 스티로폼과 석고보드(몰타르), 벽이 층층이 있는 구조로 알려졌다.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한 것은 스티로폼 때문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대부분은 해당 스피로폼이 타면서 발생한 연기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 과장은 "제천 화재 때와 거의 유사한 천장구조"라고 설명했다. 또 난연제가 발린 스티로폼이 어떻게 탈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건축을 하다 보면 언제든 틈새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발화된 환복 탕비실은 병원이 불법 구조변경한 부분이다.



◇ 188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의 소방안전 관리를 병원 직원이 직접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 밀양 세종병원 화재발생 이틀째인 27일 오전, 국과수와 경찰·소방 관계자 등이 합동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밀양=전혜원 기자

○··· 세종병원과 세종요양병원은 모두 13건의 무단 증축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천장 배선의 화재가 불법 구조변경으로 인한 것인지는 향후 수사로 밝힐 예정이다. 경찰은 "단락이 왜 발생했는지, 설치상이나 작업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지, 그냥 전기적 요인인지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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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속 영등포 재래시장 불…서울역 등 동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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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비 기자 = 주말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강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화재와 동파 사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영일시장 입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 이 불은 상점 10여채를 태우고 1시간3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과일과게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33대, 소방관 11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강추위로 인해 서울 곳곳에서 동파 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께 지하철 1호선 서울역 2번 출구 인근 대합실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동파됐다. 이로 인해 바닥으로 흘러내린 물이 얼어붙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전날 오후 11시께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4600세대 규모의 한 아파트 인근에 설치된 250㎜ 열송수관이 파손돼 이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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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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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박근혜·최순실 숨겨둔 재산 추징 나선다
◇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 신설 첫 4차장 검사에 이두봉 검사 임명


◇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조직이 확대된다. 조세 사범에 대한 수사력을 보강하고자 4차장검사 보직과 함께 범죄수익환수부·조세범죄수사부 등 조직을 신설했다. 세명의 차장 체제로 운영된 서울중앙지검(옛 서울지검)에 4차장이 신설된 건 1979년 이후 39년 만이다.

○··· 법무부는 이런 내용의 검찰 조직개편 및 검사 정기인사를 다음달 5일자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범죄수익환수 업무의 강화를 위해 대검에 범죄수익환수과를, 중앙지검에 범죄수익환수부를 설치한다. 국정농단 사건 재판이 마무리돼 유죄가 확정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의 ‘절친’ 최순실씨의 숨겨둔 추징재산에 대한 환수 업무를 여기서 전담하게 된다.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지원배제 행위’의 공범이라고 판단했다. ‘보수 대통령의 좌파 배제는 국정기조’라고 본 1심 판결을 깨고, 박 전 대통령이 ‘문화예술계 농단’의 정점에 있었다고 인정한 것이다.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첫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는 이두봉(사법연수원 25기) 검사가 맡는다. 4차장은 공정거래조사부, 조세범죄조사부, 조사1~2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범죄수익환수부 등을 지휘한다. 또 형사9부도 신설됐다. 대전지검에는 특허범죄조사부를 설치한다. 특허범죄 전문수사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이날 법무부는 검사 609명의 인사 발령을 냈다. 여성 검사로는 처음으로 문지선(34기) 검사가 재외공관(주LA 총영사관)에 파견됐다. 김민정(39기) 검사도 여성 검사로는 처음으로 국제기구(국제상거래법위원회) 파견 대상이 됐다.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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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김기춘·조윤선…누구에게도 면죄부는 없었다
◇ <블랙리스트 관련자 모두 유죄 선고> 조윤선 1심 무죄 뒤집고 징역 2년 법정구속 특검팀 ‘청 캐비넷 문건’ 제출이 유죄 결정타 김기춘 징역 4년, 1심보다 형량 1년 늘어 1심에서 무죄 판단 대부분 유죄로 뒤집혀


◇ 박근혜 전 대통령부터 청와대 비서관까지 예외는 없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자들에게 어떤 면죄부도 주어지지 않았다.△ 사진: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사건 항고심 선고 공판이 열린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징역 2년으로 법정구속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왼쪽)과 징역 4년을 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각각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는 23일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 등에게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이나 단체의 지원을 배제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기소된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징역 4년을,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가 지난해 7월 김 전 실장에게 징역 3년을, 조 전 장관의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것보다 무거운 형이다.

풀려난 지 180일 만에 이날 다시 법정구속된 조 전 장관은 “할 말이 있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고개를 가로젓고 구치소로 향했다. 조 전 장관의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 무죄가 유죄로 바뀌게 된 결정타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심 재판부에 제출한 ‘청와대 캐비닛 문건’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는 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정무수석실·민정수석실 캐비닛에 보관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블랙리스트 등의 문건을 발견해 이를 공개한 바 있다.

법원 “박근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공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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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사건을 맡은 항소심 재판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지원배제 행위의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 사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대기 장소인 서울중앙지검으로 가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태형 기자

○··· 조 전 장관은 2014년 6월~2015년 5월 정무수석으로 근무했는데, 정무수석실에서 발견된 2015년 3월7일 실수비 회의(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문건 중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 관련 지시사항 부분에 ‘종북 생태계 척결방안 마련. 정부지원 차단’ 등이, 2015년 3월9일 작성된 ‘비서실장 지시사항 이행 및 대책안’에는 ‘정부위원회, 공공기관임원, 심사위원 배제’ 등이 기재돼 있었다.

재판부는 “이 두 문건은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종북 척결의 계기로 삼으라는 2015년 3월7일 실수비회의 비서실장 지시사항 관련한 정무수석실의 지원배제 검토, 논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와 같은 검토가 피고인의 지시나 승인 없이 이뤄졌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또 앞서 1심은 “박준우 전 정무수석의 업무 인수인계와 신동철 당시 정무수석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의 업무보고만으로 블랙리스트를 자신의 업무로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인수인계와 업무보고로 “정무수석실의 지원배제에 관한 업무를 인식하고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다르게 판단했다.



◇ ‘블랙리스트’ 지원배제 소극적이던 1급 공무원에 사직 요구 “합리적 근거 없어 위법행위”…대통령 임면권 남용에 제동 김기춘, 문체부 1급 사직강요도 ‘유죄’…항소심 ‘징역 4년’

○··· 김 전 실장의 징역형이 1심보다 1년 늘어난 이유는 강요 혐의를 제외한 1심 무죄 판단이 대부분 유죄로 뒤집혔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김 전 실장이 문체부 1급 공무원 3명의 사직을 강요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에 대해 “지원배제 실행에 소극적이었다는 이유만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유 없이 자의적으로 이뤄진 위법한 행위”라며 유죄로 판단했다.

또 1심에서 김 전 비서실장이 직접 개입하지 않았거나 퇴임 뒤 벌어진 일이라며 무죄로 판단한 일부 지원배제 혐의도 “지원배제 범행은 사업, 주체 불문하고 모두 포괄일죄(여러 행위를 한가지 범죄로 판단하는 것)에 해당된다”며 유죄로 인정했다. ‘좌파 배제 국정기조’를 내세운 박 전 대통령의 공모까지 인정한 재판부는 “정부를 반대하는 활동을 하거나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개인, 단체에 대해 지원배제 (…) 하는 위법행위를 국가 권력 최고 정점에 있는 대통령과 보좌진들이 직접 나서 조직적으로 (…) 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문화예술에 대한 편가르기와 차별은 용인될 수 없다”고 엄벌 이유를 설명했다.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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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조카 “BBK” 언급…140억, 김경준한테 돌려받은 돈 의심
◇ 다스 관계자, MB조카 김씨에게 “자기앞수표로 제가 갖다줬어요 (이상은) 회장님은 안 가져갔어요” ‘MB 자금관리인’ 이영배에 전달 언급 BBK 다른 피해자들은 반환 못받아 직권남용 혐의 MB 검찰 고발 상태


◇ 26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김동혁(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씨 녹취록에 등장하는 의문의 140억원은 다스의 비비케이(BBK) 투자금 140억원 반환 논란과 겹쳐지면서 눈길을 끈다.김씨와 대화를 나누는 다스 관계자 ㄱ씨는 “그 돈 140억. 그 자기앞수표로 만들어서 갖다 줬어요. 제가 줬어요. 그때, 이영배(다스 협력업체 금강 대표) 사장님이든가 내가. 그거 갖고 오라고 해서 그쪽으로 전달했는데. 제가 전달했는데요.△ 사진: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앞줄 왼쪽 둘째)이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다스 비자금 의혹 관련 고발인 자격으로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 아니, 그건 회장님(이상은 다스 회장으로 추정) 안 가져갔어요. 왜냐면 그날 삼성의료원에 입원하고 계셔 가지고. 제가 병문안 병간호를 하다가. 그때 이○○(분명히 들리지 않음) 감사 그 자리 있었거든요”라고 말했다. 140억원이라는 뭉칫돈이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특히 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영배 대표가 과거 2007~2008년 검찰·특검 수사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자금관리인으로 지목됐던 인물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이 돈이 다스가 김경준씨로부터 돌려받은 140억원일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김경준씨는 미국 검찰에 체포되기 직전인 2003년 스위스 은행에 1500만달러를 넣어뒀고, 이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1년 2월 140억원이 다스로 반환됐다.이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은 2008년 편법 논란까지 불러일으키며 미국 영주권자로 다스 쪽 법률대리인이었던 김재수씨를 엘에이(LA) 총영사로 임명했다. 김재수씨는 이후 소송 과정에서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김경준 관련 엘에이 총영사의 검토 요청 사항’ 등의 문건을 작성하는 등 다스 투자금 회수에 정부기관이 동원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때문에 비비케이의 다른 피해자들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이들은 이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문제의 140억원이 이 전 대통령에게 흘러들어갔다면 그동안 왜 이 전 대통령이 청와대까지 동원하며 140억원을 돌려받기 위해 애썼는지, 애초 비비케이 투자금이 이 전 대통령 돈이고 자기 돈을 돌려받기 위해 그랬다고 한다면 그동안의 의문들이 상당 부분 해소된다”고 말했다.

○··· 다만, 박 의원은 “ㄱ씨를 수차례 만나보니 이영배 대표에게 가져다준 그 돈이 스위스 은행에서 받은 140억원인지 아니면 별개의 돈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했다”며 “이 제보자는 외환은행 경주지점에서 김진 사장(다스 협력업체 에스엠 사장)과 동행하여 돈을 인출한 후 이영배에게 전달하였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 의원이 공개한 또 다른 녹취록에는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언급도 등장한다. 김동혁씨는 “강경호(현 다스 대표)를 이상은씨가 반대 (…) 그래서 브이아이피(VIP·이 전 대통령으로 추정)가 이상득이한테 전화가 왔대 (…) 그래 가지고 집어넣은 거야 응? 강경호를”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이 이상은 회장의 의사에 반해 강 대표를 다스 대표 자리에 앉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강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하나로 이명박 정부 시절 코레일 사장을 지냈다.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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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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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장관과 만난 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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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AP/뉴시스】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26일(현지시간) 하와이주(州) 호놀룰루에 있는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송영무 국방장관과 만나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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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한미동맹 균열’ 북한 시도 안 통해”
◇ 美 하와이서 회담“남북대화 재개ㆍ北 평창올림픽 참가 환영” “비핵화 진전 없으면 훈련 재개” 경고 메시지


◇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물꼬가 트인 남북대화에 힘을 실어줬다. 아울러 한미동맹을 이간하려는 북한의 시도는 실패할 것이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굳건한 공조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1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각회의 주재하고 있는 가운데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긴 하지만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는 이상 훈련 재개가 불가피하다는 경고 메시지도 북한에 발신했다.국방부는 2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6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회담을 열고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대한민국 방어, 한반도 평화 및 안정 유지를 위한 동맹의 임무를 재확인했다” 밝혔다. (...)

양 장관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CVID)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는 한편, “한미동맹에 균열을 내려는 그 어떤 노력도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태도를 바꿔 비핵화를 논의하기 위한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계속해서 양국이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매티스 장관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방위공약을 재확인하는 한편 미국과 미 영토, 동맹국에 대한 북한의 어떤 공격도 효과적이고 압도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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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美 핵항모 3월 베트남 방문 확인
◇ 국방부는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향하고 있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CVN-70)호와의 연합훈련 여부를 놓고 한미가 협의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 현재 서태평양 해역에 도착해 일본 호위함 2척과 함께 연합 훈련에 들어간 칼 빈슨호 북한 인민군 창건일인 25일쯤 동해로 진입해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에 대비할 전망이다. △ 사진: 북한은 동해로 진입하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에 대해 24일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거대한 파철더미가 되어 수장되게 될 것이다'라며 논평을 실었다.사진은 지난 15일 항공 모함 USS 칼 빈슨호가 인도양을 통과하고 있다.(사진=미 해군 제공)

○···이수지 기자 =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 해군 항공모함이 3월에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확인했다. 제프 데이비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베트남을 방문 중인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응오 쑤언 릭 베트남 국방장관과의 비공개 회담에서 핵 추진 칼빈슨 항공모함의 베트남 방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베트남 정부는 고위 정부 관계자들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매티스 장관이 이는 이미 끝난 작업이라고 말하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 25일 릭 국방장관과 회담에서 "오는 3월 다낭으로 오는 항공모함 문제에 대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로 시작했다.

그는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노력을 강화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베트남 국방부는 이후 별도 성명에서 양국 장관이 미국 항공모함 베트남 방문에 대한 제안서를 양국 정상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칼빈슨호가 베트남 중부 다낭을 방문하면 1975년 베트남 전쟁 종전 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기항하게 된다. 칼빈슨호의 방문은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군비 증강을 비판해 온 중국의 반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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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드론쇼 코리아' 개막…다양한 군용 무인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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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25일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국내 드론 강소기업이 최대 200㎏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인 드론을 공개하고 있다. 사흘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산업용 드론을 비롯해 완구·레저용, 군사용 무인기 등 200여 대 드론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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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사격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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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25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육군이 드론과 로봇이 주축이 되는 유무인 복합전투조직인 드론봇 전투단 창설을 앞두고 교육용 무인사격장비를 공개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25일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육군이 드론과 로봇이 주축이 되는 유무인 복합전투조직인 드론봇 전투단 창설을 앞두고 무인정찰용 장비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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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실은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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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25일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육군이 드론봇 전투단 창설을 앞두고 폭탄을 실은 드론을 선보이고 있다.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를 찾은 관람객들이 대한항공 부스에 전시된 무장운용 무인헬기 등 다양한 군용 무인기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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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과 운용이 가능한 유인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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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를 찾은 관람객들이 국내 처음으로 양산과 운용이 가능한 유인드론을 둘러보고 있다.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LG U+ 스마트드론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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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보안감시용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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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25일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관람객들이 재난현장·보안감시용 등 다양한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종 무인기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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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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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서울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 에서 어린아이가 보행기를 가지고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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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하게 담배 피우는 2살 아기 영상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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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서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경찰은 영상을 촬영한 이들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영국 메트로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찰이 담배 피우는 아이의 영상을 촬영한 부모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튜브 캡처

○··· 영상에는 여자 아이가 성인의 무릎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는 자연스럽게 담배 연기를 내뱉었다. 담배 재를 터는 손동작도 능숙했다. 주위에선 성인 남녀의 웃음소리와 말소리가 들렸다. 아이의 가족으로 보인다.

영상은 러시아 남서부 도시 블라디캅카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가 담배를 피우며 기침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처음 흡연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는 아이 부모의 신원이 확인되고 아이를 방치한 것이 입증되면 양육권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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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실 다녀오던 6학년 초등생 얼굴 걷어찬 日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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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와카마쓰구의 시립초등학교에서 20대 남성 교사가 6학년 학생의 얼굴을 걷어차 학생이 병원으로 실려 간 사건이 발생했다고 26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 시교육위원회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45분쯤 B군에게 “수업이 시작됐으니 교실로 돌아가라”고 하며 폭행을 가했다. A씨에게 맞은 B군은 얼굴 뼈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시내 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B군은 몸이 좋지 않아 쉬는 시간에 양호실에 다녀오던 중이었다.

A씨는 “감정적이었다. 다치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시교육위원회는 “학생과 보호자에게 미안하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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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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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가족 주말여행 인제빙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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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조명규 기자 = 27일 강원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겨울축제의 원조 '제18회 인제빙어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모자가 빙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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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 방문한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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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AP/뉴시스】세계 최장신 술탄 쾨센(34)이 26일(현지시간) 세계 최단신 키산지 암게(24)와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가자 피라미드를 방문했다. 터키 출신 쾨센은 키 246.5m로 기네스북 세계 최장신 기록 보유자이며 인도 출신 암게는 62.8m로 기네스북 세계 최단신 기록 보유자이다. 이들은 이날 이집트 관광 홍보를 위해 이집트 관광진흥위원회의 초청으로 카이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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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워라!" 평창올림픽 제설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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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평창올림픽 개막식 준비가 한창인 강원도 평창메인스타디움에서 조직위 관계자들이 관중석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4일 오후 평창올림픽 개막식 준비가 한창인 강원도 평창메인스타디움에서 조직위 관계자들이 관중석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4일 오후 평창올림픽 개막식 준비가 한창인 강원도 평창메인스타디움에서 조직위 관계자들이 관중석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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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 필레미뇽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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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해동 셰프의 '캐나디안 필레미뇽 스테이크'. (사진=엘본 더 테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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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할롱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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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베트남 할롱 베이. (사진=소쿠리패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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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항공사 전성 시대 맞은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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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거주하는 중소 정보기술(IT) 컨설팅회사 임원 모이씨. 그는 매달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두 나라에 진출한 말레이시아 고객사들과 업무 미팅을 갖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 사진: 인도네시아 발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에 탑승하는 승객들 <방정환 이사 제공>

○··· 모이씨가 한 달에 한 번씩 두 나라를 찾을 수 있게 된 데는 저비용 항공사의 힘이 컸다. 에어아시아, 라이언에어 등의 잇따른 등장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하는 운항 편수가 늘어나고 비용 부담도 줄어든 덕분이다. 모이씨는 “대형 항공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예전에는 잦은 항공권 구입이 망설여질 수밖에 없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비행기에 오르게 되면서 회사의 글로벌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2018년 새해의 문을 연 동남아시아의 하늘 길이 뜨겁다. 여행, 출장, 유학, 연수 등이 목적인 역내 이동 수요가 증가하면서 동남아 주요 공항들은 연일 인파로 넘쳐나고 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한 동남아에서 보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려는 다국적 기업들의 발길까지 더해지며 인기 노선의 좌석은 일찌감치 동이 날 정도다. 몰려드는 이용객을 수용하기에 벅찬 일부 공항들이 부랴부랴 시설 확충에 나섰다는 뉴스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그 중심에는 흔히 ‘LCC(Low Cost Carrier)’로 불리는 동남아의 저비용 항공사들이 자리잡고 있다.

사실 경쟁력 있는 운임을 앞세우는 저가 항공사가 주목 받는 것은 동남아만의 현상은 아니다. 북미, 아프리카, 유럽 등에서도 저가 항공사들은 젊은 세대를 위주로 큰 호응을 얻으며 탄탄대로를 달려 왔다.실제 항공업계에서는 좌석 수 기준 25~30%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자랑할 만큼 덩치를 키운 저가 항공사들이 기존 대형 항공사들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전세계 저가 항공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시아, 그 중에서도 동남아는 그 열풍이 어느 지역보다도 거세다.국제 항공컨설팅 전문업체 아시아태평양 항공센터(Center for Asia Pacific Aviation)에 따르면 동남아에는 2017년말 기준 20곳의 저비용 항공사들이 총 690대 비행기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말 623대 비행기를 보유했던 것에 비해 10% 가량 증가한 수치로 곧 700대 돌파도 눈 앞에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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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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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마식령스키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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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는 남북 금강산 합동 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스키선수 공동훈련 등을 준비하기 위한 우리측 선발대가 점검, 방문한 사진을 통일부가 26일 공개했다.사진은 마식령스키장 모습. (사진=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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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남북실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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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평창올림픽대회지원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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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평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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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송기헌, 박홍근, 우원식, 김태년, 김영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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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복 북 체육성 부국장, 평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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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추상철 기자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북측 선발대가 방남 둘째날인 26일 오전 숙소인 강원 인제스피디움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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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 '스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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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이 27일 태권도 시범단 공연 점검 위해 서울 MBC 상암홀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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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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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26일 오후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카타르 경기에서 한국 장동현이 슛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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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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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배상문, 18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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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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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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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찍지 못한 박항서 매직, 베트남 준우승의 값진 성과
◇ 박항서 매직이 한국을 대파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앞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축구 변방 베트남은 23세 이하(U-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한국인 감독 박항서의 지도력이 빛난 결과다.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7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우즈벡과 연장 접전을 벌여 1-2로 패했다.경기 내내 한국을 4-1로 대파한 우즈벡에게 밀리는 양상이었으나 연장전까지 정신력으로 잘 버텼다. 하지만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허용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사진: 박항서 베트남 감독/사진=KFA

○··· 이번 대회 준우승은 베트남 축구가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AFC 주최 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이다. 동남아 국가가 아시아 준우승을 차지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폭설과 영하의 추위 속에 진행된 경기는 우즈벡이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선제골을 넣으면서 균형이 갈렸다.

베트남은 전반 41분 응우옌 꽝 하이가 왼발로 찬 프리킥이 수비벽을 넘어 골망에 꽂혀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후반 종료 직전 베트남이 아쉬운 골을 허용하고 무릎을 꿇었다.베트남 못지않게 우즈벡 축구도 새 역사를 썼다. 우즈벡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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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신곡 'Bad Boy' 웬디-조이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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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조이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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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한 선수, 벌금 징계 받는다
◇ 오버워치 리그 생중계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오버워치 리그 경기 생중계에서 손가락을 욕설을 해 논란을 빚은 박준영(20)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오버워치 리그 사무국은 26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외설적인 제스처를 취한 박준영에 벌금 1천 달러(한화 약 106만 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 사진: 생방송 당시 박준영 선수. 사진출처=오버워치 리그 경기 생중계 캡처

○··· 박준영은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3주차 샌프란시스코 쇼크와의 경기 2세트에 교체 투입돼 장비를 세팅하고 오디오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을 했다. 논란이 불거기자 박준영은 “대기실에 있는 자신의 팀원들에게 장난을 친 것”이라며 “영상이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깜빡했다”고 해명했다.전형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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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특집 1시간 전 2탄 정준하 한강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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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한도전_특집 1시간 전 2탄 정준하 한강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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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결혼 2년만에 파경...“방송활동 이어나갈 것”
◇ 방송인 정가은이 결혼 2년만에 이혼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정가은의 소속사 더블브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가은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을 결정했다. 현재 법적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고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블브이는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지만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대화 끝에 내린 선택인 만큼 넓은 이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방송인 정가은. 사진출처=정가은 소속사 더블브이 공식 홈페이지

○··· . 그러면서 “향후 정가은은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정가은은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2016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더블브이(구 티핑엔터테인먼트)입니다.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의 이혼과 관련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지난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숙려기간을 걸쳐 법적인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되었습니다.부부의 연을 잘 지켜가고 싶었지만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처럼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비록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대화를 나눈 끝에 내린 선택이니만큼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향후 정가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모든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전형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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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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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보아. 2018.01.26.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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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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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몰수된 신학철 <모내기> 29년만에 검찰창고 나왔다
◇ 지난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수장고 이관 미술관 위탁관리 수리보존도 진행 전시는 못하는 기묘한 소장품 될 듯 신 작가 “29일 찾아가 작품 상봉하겠다”


◇ 1989년 북한을 찬양한 이적표현물로 지목돼 정부에 몰수된 민중미술 작가 신학철(74)씨의 유화 <모내기>가 29년만에 검찰창고를 벗어나 미술관으로 들어갔다.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6일 오전 검찰 쪽으로부터 서울중앙지검 압수물 보관소에 있던 <모내기>를 인계해 과천관 수장고에 입고시켰다고 27일 <한겨레>에 밝혔다.

○···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모내기>는 당분간 미술관이 위탁관리하는 형식으로 임시보관하며, 훼손된 부분에 대한 점검, 분석과 수리보존 작업도 같이 진행하게 된다.법적으로 몰수상태여서 전시를 할 수 없는 기묘한 소장품이 되는 셈이다. 앞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난 12월29일 “검찰이 별도의 처분 없이 <모내기>를 보관하고 있으나 보관 장소와 방법이 적절치 못해 작품이 일부 훼손된 상태”라며 “국립현대미술관 위탁 보관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신 작가가 1987년 그린 <모내기>는 화폭 위쪽에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잔치하는 이들을 배치하고, 아래쪽에는 농민들이 미국 등 외세를 상징하는 코카콜라 등을 써레로 쓸어버리고 모내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진 유화다. 검찰은 1989년 이 작품을 북한을 찬양한 이적표현물로 지목해 압류한 뒤 신 작가를 기소했고, 1999년 파기환송심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작가에게는 징역 10개월의 선고유예와 그림 몰수를 선고했으며, 같은 해 11월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됐다. 2000년 신 작가의 특별사면 뒤 작가와 문화예술단체들은 작품 반환을 요구했고, 2004년 유엔인권이사회도 반환을 권고했으나 법무부는 “현행법상 몰수 처리된 물건을 반환할 방법이 없다”며 지금까지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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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국악 영재 임소연 양 첫 판소리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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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 출신의 국악 영재인 임소연(국립국악중 2년)양이 처음으로 판소리 독창회 무대에 오른다.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대은 2월 3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금호영재콘서트 임소연 첫 판소리 독창회-만정제 흥보가'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한바탕을 완창하려면 평균 5년이 걸리는데 임 양은 인간문화재인 안숙선 명창에게 가르침을 받아 그 절반인 2년 반 만에 독창회 무대에 서게 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금호에서 선정하는 판소리 영재로 인정받아 펼치는 무대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임 양은 2014년 국립국악원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 대상과 전국 국악 동요 경연대회 전체대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우수상, 전주 전국판소리경연대회 1위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국악 영재로 두각을 나타냈다. 국립국악중학교(2년)에 재학 중인 임 양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예술종합 영재교육원 판소리 영재다. 임소연 양은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많은 분의 관심과 격려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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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이클 섀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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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이클 섀넌(44)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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