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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2. 2(금)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2.02|조회수496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2. 2(금)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tistory.com
    …»6월을 시작하며    
    
    
    
    시인/소향 정윤희
     
    
    아쉬운 5월을 보내고
    새로 맞이하는 6월
    밝은 햇살이
    아침의 시작을 밝혀 옵니다
    큰길에서 들려오는 
    버스 클랙슨소리
    사람들 목소리
    새로운 시간을 알리는 
    여유로움도 잠시
    또 하루 시작인가?
    오월을 보내는 
    아쉬움이 섭섭합니다
    부족한 듯싶어도 지나면 좋았고
    모자란듯해도 그때가 좋았답니다
    보낼 때는 행복한 마음으로
    잘 가라 5월이여
    맞이할 때는 기쁜 마음으로 
    반갑다 6월이여.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Landscape-권소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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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 기억을 바탕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일상의 체험을 따뜻하게 표현해 추억을 또 하나 만들어낸다. 자연의 외형을 재현하기보다 풍경 속 공기, 바람, 소리와 교감하며 시간 흐름에 따라 기록되는 이미지를 담았다.

권소영 등 신인 작가 4인 ‘The Ugly Duckling-LandScape’ 전, 오는 27일까지 ‘갤러리 아트숲’(부산 해운대구 중동).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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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강은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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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인 1일 오전 서울 하늘에서 내려다본 한강이 얼어붙어 있다. 기상청은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으나 낮부터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는 날씨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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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행복한나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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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이 열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허동수(앞줄 왼쪽 세번째) 모금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100.2도 4003억 원으로 목표액을 9억 원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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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채솟값 안정세…1월 소비자물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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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산지 가격 하락으로 배추, 무 등 농산물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1월 소비자물가가 1.0% 상승에 그치며 안정세를 나타낸 가운데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했다. 2016년 8월 0.5% 상승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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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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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코스피지수가 전거래일보다 2.08포인트(0.08%) 오른 2568.54에 거래를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한편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5.37포인트(0.59%) 내린 908.20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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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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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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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이정선 기자 = 일명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알려진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의 제조사 구두만드는풍경 일터 여는 날 행사가 열린 1일 오후 경기 성남 중원구 선일테크노피아 내 구두만드는풍경에서 유석영 대표가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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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라켓 선물받은 손석희 “뉴스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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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앵커가 테니스 새 역사를 쓴 정현 선수로부터 '2018 호주 오픈' 당시 쓴 라켓을 선물받았다.31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정현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정현은 “긴장을 해 손에 땀이 많이 난다. 시합보다 많이 긴장된 상태다”고 고백하며 손석희 앵커에게 “선물이다”이라고 건넸다.


○··· 라켓을 받은 손석희 앵커는 “영광입니다. 제가 받아도 됩니까?”라고 물으며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라켓을 보던 손석희 앵커는 "내가 라켓을 받은 것이 뉴스가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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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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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생산라인 시찰하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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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충북 진천 한화큐셀 진천공장을 방문해 일자리나누기 공동선언식을 마친 후 생산라인 시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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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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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356차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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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창당대회 개회 선언하는 김종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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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황학당에서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창당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종회 의원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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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창당…"전북 발전 선봉 될 터"
◇ "민생! 평화! 민주! 개혁!"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주축이 된 가칭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이 창당했다.


◇ 1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창당대회가 정동영·유성엽·김광수·김종회 의원과 발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교대에서 열렸다.조배숙 의원은 비슷한 시각 서울에서 열리는 민주평화당 창당대회에 참석하는 관계로 이날 도당 창당대회에는 불참했다. △ 사진: 1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황학당에서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창당대회가 열리고 있다

○··· 이날 참석자들은 "민주평화당이 전북발전의 선봉에 서겠다"며 목소리를 높인 뒤,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김종회 의원은 "민주평화당은 뿌리가 깊다. 동학농민혁명, 김대중 선생으로 이어진다"며 "대한민국의 정신, 호남의 정신을 민주평화당에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정동영 의원은 "안철수 대표는 전당대회조차 치르지 못한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1대1 대결이 될 것이고 민주평화당의 깃발을 들고 출마한 후보들이 승리의 장미꽃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창당대회 발기인들은 "새로운 정당 건설을 결의한다"며 "국민적 요구와 시대적 가치에 충실한 개혁주도 민생제일주의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호남정신의 중심인 전북에서 민주평화당의 깃발을 새롭게 올리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승리를 염원한다"며 "민생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다당제, 합의제 민주정치를 위한 정치혁명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민주평화당 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열린 창당대회까지 전북지역에서 2676명이 당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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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정책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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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윤종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이 1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정책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와 관련 정책추진과 조기 성과창출을 위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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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찾은 김상운 경북경찰청장…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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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김천경찰서 치안현장을 찾은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이 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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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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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남북 동해 직항로 열렸다'…南 국적기 '첫 비행'
◇ 서해 직항로 2015년 10월 통일축구대회 이후 왕래 없어 /남북 간 동해 직항로가 31일 처음으로 열렸다.


◇ 김지훈 기자/평창 동계올림픽에 앞서 북측 마식령스키장에서 진행되는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참가 대표단이 강원도 양양공항에서 아시아나 전세기를 이용해 방북(訪北)했다.△ 사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는 남북 금강산 합동 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스키선수 공동훈련 등을 준비하기 위한 우리측 선발대가 점검, 방문한 사진을 통일부가 26일 공개했다.사진은 갈마비행장 외부 모습. . (사진=통일부 제공) photo@newsis.com

○··· 알파인·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각 12명과 대한스키협회 관계자 등 모두 4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태운 항공기는 오전 10시께 이륙, 동해 직항로를 이용해 북측 원산의 갈마비행장에 착륙할 예정이다. 남북은 그동안 서해 직항로만 이용해왔다.

이 역시 지난 2015년 10월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방북단이 전세기를 이용해 평양을 다녀온 이후 끊긴 상태다. 당시 전세기는 김포-순안(평양), 순안(평양)-인천 항로를 비행했다. 지난 2014년 8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이 서해 직항로를 이용하기도 했다.



◇ 통일부 관계자는 "우리 국적기가 동해 직항로를 이용한 것은 처음"이라며 "예전 경수로 사업 당시 북측 항공기가 동해 직항로를 이용했다는 이야기는 있으나, 이 부분 또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사진: 갈마비행장 스텝카 모습.

○··· 한편 정부는 이번 동해 직항로 이용이 국제사회 대북제재 기조와 상충한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미국 등 주변국의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대북 독자제재에서 북한에 들어갔던 항공기와 항공사는 180일 동안 미국에 들어올 수 없도록 하고 있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실상 항로 이용이 불가능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갈 수 있게끔 조율된 최종 시간이 오늘(31일) 아침"이라며 "어쨌든 제재 관련 논란이 없도록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 사진: 갈마비행장 내부 모습.

○···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이틀에 걸쳐 자유훈련과 공동훈련,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훈련 대표단은 오는 2월1일 동해 직항로를 이용해 귀환하며, 이때 북측 대표단도 동승해 방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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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언론인 진천규씨가 본 북한
‘미래과학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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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평천구역 미래동 ‘미래과학자거리/사진 중: 만수대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 앞의 행렬. 10월 8일 경축일을하루 앞둔 7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꽃다발을 든 인사 행렬이 줄을이었다./만수대 김일성, 김정일 동상 앞에서 신혼부부와 가족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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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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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의 다리에서 본 미래과학자거리/사진 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본 ‘려명거리’의 야경. 가운데 보이는 조형물이 ‘영생탑’이다./사진 하: 김일성광장에서 본 인민대학습당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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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당과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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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광장에서 본 인민대학습당의 야경./김일성광장에서 본 주체사상탑. 대동강 관광 유람선 무지개호 가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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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집과 맥주커피집 봉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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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시 평천구역 미래동 ‘미래과학자거리’ 53층 살림집의 1층에 보이는 짜장면집 앞을 주민들이 지나고 있다./평양 동흥동 고려호텔 옆의 ‘고려식당’ 1층 ‘까스맥주’(생맥주) 와 커피,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바의 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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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올림픽 전날 열병식 안 했으면…비상대책 마련"
◇ "빅터 차 낙마, 올림픽 안전 계획에 영향 없어"/미국 국무부는 31일(현지시간)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병식을 열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지예 기자/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스티브 골드스타인 국무부 공공외교정책 차관은 이날 평창올림픽 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이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 열병식을 진행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 골드스타인 차관은 "8일에 열병식이 열리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며 "우리와 한국은 북한이 경기 참가를 위해 사람들을 보내기로 합의한 만큼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 선수들을 축하하는 데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의 주한 미국 대사 지명 철회가 올림픽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보냐는 질문에는 주한 미 대사 공석이 올림픽 안전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했다.

브리핑에 동석한 마이클 이바노프 외교안보 차관보는 "북한과 100마일(약 161km)도 안 되는 곳에 있을 미국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비상 대책을 마련해 뒀다"고 강조했다. 골드스타인 차관과 이바노프 차관보는 올림픽 기간 서울과 평창 등에 외교안전 요원 약 100명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과거 올림픽 행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VOA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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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전 간부, 허가 없이 중고 교재 팔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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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조총련 전 간부가 중고 영어회화 교재를 인터넷에서 허가 없이 팔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NHK가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체포된 간부가 소속됐던 조총련 도쿄 가쓰시카(葛飾)지부 회관의 모습이다. (NHK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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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무궤도전차공장 시찰 "여객운수 발전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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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김수길 조선노동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 김지훈 기자 =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개건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아 "(무궤도전차는) 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어려 있는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라고 말했다고 선전했다. 중앙통신 등 관영매체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검은색 중절모와 롱코트 차림으로 개건 공사를 마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시찰했다.

오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조용원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동행했다. 김수길 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은 공장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맞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대화를 마친 생산설비를 돌아보며 "국산화 비중을 92% 이상 보장했으면 대단하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공장 안팎을 돌아보면서는 "천지개벽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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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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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혁 혜택 본 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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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세제개혁으로 혜택을 본 근로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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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와 리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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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신화/뉴시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31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리커창 총리와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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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홀로코스트, 우리는 책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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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비엥침=AP/뉴시스】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인 지난 27일(현지시간) 오시비엥침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폴란드 상원은 그러나 닷새 뒤인 1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에 폴란드의 공동 책임을 묻는 발언 등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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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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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요격용 SM3블록2A 시험발사 연속 실패
◇ 이재준 기자 = 미국과 일본이 북한 탄도 미사일 요격용을 개발한 신형 방공 미사일 SM3블록2A 의 발사 실험을 했으나 다시 실패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일 보도했다.


◇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미사일 방어국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와이 가우아이섬 훈련장에서 SM3 블록2A를 시험 발사했다고 전했다.미사일 방어국은 시험 결과를 공표하지 않았지만 일본 관계자는 실패한 것으로 설명했다.

○···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외신도 이번 SM3 블록2A 실험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소개하면서 작년 6월 이래 두 번째 실패라고 지적했다. 앞서 2월에는 SM3 블록2A 시험이 제대로 끝났다.SM3 블록2A은 미국과 일본이 2006년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했으며 요격 가능한 고도가 1000km 이상으로 수백km 정도인 기존 SM3에 비해 대폭 높아진다.일본은 2021년도부터 SM3 블록2A를 해상자위대 이지스함에 배치하고 북한 탄도 미사일에 대응해 2023년 도입하는 육상배치형 요격 미사일 시스템 '이지스 어쇼어'도 탑재할 계획이다.미국은 SM3 블록2A 4기와 관련 장비를 150억엔(약 1470억원) 정도로 일본에 매각할 방침이다.이지스 어쇼어는 탄도 미사일을 탐지 추적하는 'SPY1 레이더'와 'SM3 요격 미사일', 수직발사대 등으로 이뤄졌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은 이지스 어쇼어에 관해 북한이 발사하는 탄도 미사일을 방어하는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순항 미사일의 요격에도 활용할 방침을 표명한 바 있다.현행 일본의 탄도 미사일 방어는 대기권 밖에서 요격하는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대기권으로 돌입한 후에 요격하는 항공자위대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PAC3)의 2단계 체제이다.여기에 이지스함과 동등한 요격 성능을 가진 육상자위대 운용의 이지스 어쇼어를 가세시킴으로써 육해공 자위대가 함께 탄도 미사일 방어에 나서는 체제가 구축된다.그런데 이지스 어쇼어의 핵심 전력인 SM3 블록2A의 연속 실험 좌절로 2023년에 운용에 들어갈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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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 법정 체포관련 질문에 답하는 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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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파소 ( 미 텍사스주) = AP/뉴시스】지난 해 2월 16일 텍사스주 엘파소 카운티의 조 앤 버널 검사(왼쪽)가 판사, 인권단체 대표와 함께 법정에서 체포당한 불법 이민자 어빈 곤살레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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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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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 공화 의원들 탄 전세열차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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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제트=AP/뉴시스】미국 버지니아주 크로제트에서 31일(현지시간) 기차가 쓰레기 트럭과 충돌해 정지해있는 동안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트럭 운전자는 사망했다. 사고 당시 기차에는 수십명의 공화당 연방하원의원들이 타고 있었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로제트=AP/뉴시스】미국 버지니아주 크로제트에서 31일(현지시간) 열차와 충돌한 쓰레기 트럭이 쓰러져 있다. 트럭 운전자는 사망했다. 기차에는 수십명의 공화당 연방하원의원들이 타고 있었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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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의 한발로 물전쟁에 나선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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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AP/뉴시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20일(현지시간) 약수터에서 물을 받기 위해 서있다. 케이프 타운은 극심한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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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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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가겠다”…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탈북자 ‘징역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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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원에서 치료감호를 받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40대 탈북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안경록 판사는 1일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태준(48)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안 판사는 “도주기간이 길다. 모든 사정을 종합해 볼 때 실형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계획적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 유씨는 지난해 8월 1일 자신이 입원해 있던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주변 야산으로 올라가 휴대용 전자부착장치를 버린 뒤 벽돌 2개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이후 경찰은 유씨를 공개 수배했고 도주 78일 만에 인천에서 붙잡았다.경찰 조사에서 유씨는 “북한에 있는 아내가 보고싶어 도주했다”며 “사전에 계획한 것이 아닌 우발적 행위였다”고 주장했다. 또 “국정원과 남한 경찰이 (자신을) 불법으로 감금해왔다”고 말하는 등 피해망상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정신병원에 갇혀 사는 삶이 답답했다”며 “공사장에서 일하며 돈을 벌 때가 행복했다”는 진술도 했다.

유씨는 2004년 이복동생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징역 3년과 치료감호 10년을 선고받았다. 1998년 탈북한 그는 2001년 아내를 데려온다며 재입북한 뒤 이듬해 남한으로 재탈북했다. 이 과정에서 북한과 관련한 망상 장애를 앓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정신질환 증세로 9살 아들을 학대하기도 했으며, 두 번째 탈북 이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김정일 장군님 품으로 돌려보내달라”며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문지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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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편한 아내 구하려다…’ 아들 2명 남기고 부부 숨져
◇ 초등학생 아들 2명 먼저 구하고 아내 구하려다 남편과 아내 사망/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지난달 31일 오후 11시20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김아무개(55)씨와 아내 안아무개(40)씨가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지난달 31일 밤 11시20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집주인 김아무개(55)씨와 아내 안아무개(40)씨가 숨졌다. 함께 살던 초등학교 5·6학년 아들 2명도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김씨는 불이 나자 먼저 아이들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그리고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일 새벽 12시37분께 불을 완전히 껐지만 컨테이너에 시멘트 벽돌을 붙여 지은 집은 모두 불에 타 폭삭 주저앉아버렸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김씨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집이 워낙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도착했을 땐 상당 부분 전소한 상태였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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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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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진박 감별’ 불법 여론조사로 또 기소…혐의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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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돈을 받아 실시한 불법 선거 여론조사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자신의 생일(2월 2일)을 하루 앞두고 또 기소된 박 전 대통령 혐의는 21개로 늘었다.

○···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청와대가 실시한 불법 여론조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근혜정부 청와대가 친박(친박근혜) 인사들을 당선가능성이 큰 대구·경북과 서울 강남지역에 공천하기 위해 국정원 돈 5억원을 받아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론조사는 총 120회에 걸쳐 진행됐고, 비용만 12억원에 달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당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청와대 예산 4억원으로도 비용 지급이 어렵게 되자 국정원에 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친박계 핵심 의원들과 협의해 ‘친박 리스트’를 작성하고, TK지역 등 4개 광역지구별 경선·공천 전략을 짜는 데 적극 관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국정원에 돈을 받은 현 전 수석과 김재원 전 정무수석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가법상 뇌물·국고손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5억원을 요청한 건 현 전 수석 때고, 실제로 받아낸 건 김 전 수석 때”라며 “두 사람을 공범으로 구성해 기소했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은 검찰의 추가 기소로 혐의가 21개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재단 대기업 출연 강요, 삼성 뇌물수수,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실행 지시,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등 20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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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도 추가기소
◇ 청와대, 친박계 공천 주도권 ‘배후 지원’…김재원·현기환은 공범으로 기소 ‘국정원 특활비’ 이원종·이헌수 등 불구속기소…화이트리스트 수사 마무리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옛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 불법 관여한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전 대통령은 이로써 앞서 두 차례에 걸쳐 나눠 기소된 삼성 뇌물수수, 미르·K스포츠재단 대기업 출연 강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등 20개 혐의를 포함해 모두 21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1일 박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부정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

○···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치러진 4·13총선을 앞두고 청와대가 친박계 인사들을 선거 당선 가능성이 큰 대구와 서울 강남권에 공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총 120회에 달하는 '진박 감정용' 불법 여론조사를 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당시 청와대가 벌인 불법 여론조사에 들어간 비용 가운데 5억원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받은 혐의로 현기환 전 정무수석과 후임 정무수석인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뇌물 등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아울러 검찰은 박근혜 정부 국정원의 청와대 특활비 상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에서 1억5천만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이원종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또 국정원 예산을 담당하던 이헌수 전 기조실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국고손실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한편, 검찰은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남은 주요 사건 관련자들을 대거 재판에 넘겼다.검찰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33개 친정부 보수단체에 69억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준우·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과 신동철·정관주·오도성 전 국민소통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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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최순실에 문건 유출' 2심도 징역 1년6개월
◇ 최순실에게 靑 문건 47개 유출 혐의 33건은 위법수집 증거…원심과 동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비서관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 이혜원 기자 = 최순실(62)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호성(49)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항소심도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전 비서관이 대통령 의중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국정농단 단초를 제공해 국정질서를 어지럽히고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사진: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 이어 "나아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필요성이 매우 절실한 상황인데도, 정당한 사유 없이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고 범행 동기와 정황, 환경 등을 종합할 때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최씨의 외장하드에서 발견된 문건 33건은 원심과 같이 압수수색 절차에 위법성이 있어 증거능력이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당시 영장에는 최씨가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여한 자료를 압수수색하도록 기재됐다"며 "정 전 비서관의 공소사실과 관련된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정 전 비서관은 최씨에게 청와대 문건 47건을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2016년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에 두 차례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한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오랜 기간 최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해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트리고, 국정농단 사건의 단초를 제공했다"며 정 전 비서관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9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원심의 구형량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구형했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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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노려보는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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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세월호 특조위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며 질문을 한 기자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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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대중·노무현’ 뒷조사… 檢, MB 국정원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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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대북 특수공작비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뒷조사를 한 혐의로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최종흡 전 3차장과 김승연 전 대북공작국장을 구속했다. 혐의가 사실이라면 소문만 듣고 대북 공작금을 전직 대통령 뒷조사에 쓴 셈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지시하거나 보고를 받았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검찰이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1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최 전 차장과 김 전 국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지난 29일 특절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의 혐의로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김 전 대통령이 해외에 비자금을 숨겼다는 등 전직 대통령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대북 업무를 위해 쓰여야 할 대북 공작금 약 1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는 국정원 차원의 조직적인 공작 사업으로, 사업 등록 등의 절차도 밟지 않고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됐다.

당시 국정원은 김 전 대통령 관련 공작에는 '데이비드슨', 노 전 대통령을 타깃으로 한 비위 첩보 수집 공작에는 ‘연어’라는 작전명을 붙였다. 하지만 국정원은 김 전 대통령이 비자금과 관련한 어떤 증거도 찾지 못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국정원은 노 전 대통령에 관한 것도 사실무근으로 결론내린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국장은 대북 공작금을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개인적으로 목적으로 쓸 최고급 스위트룸을 장기간 임차하는 데 유용한 혐의도 받는다. 여기에 들어간 보증금만 3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김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을 캐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현동 전 국세청장에게 공작금이 전해진 정황도 포착해 이날 이 전 청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 이 전 청장은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돈을 직원들에게 건네며 김 전 대통령 관련 비위 정보를 수집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돈이 미국 국세청 직원에게 정보 제공 비용으로 건네진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명박정부 국정원, 국세청의 주요 인물들이 전직 대통령 뒷조사 구속 및 조사를 받으면서 검찰 수사가 이 전 대통령을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하는 등 관여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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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검찰 영포빌딩 압수수색에 “무리한 집행 하지 말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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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측이 1일 검찰이 청계재단 소유의 영포빌딩 지하창고에서 MB정부 당시 청와대 국정관련 문서를 발견한 것을 두고 “검찰은 편법적인 영장 청구와 무리한 집행을 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사진: 서울 서초동에 있는 영포빌딩. 연합뉴스

○··· 이 전 대통령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받은 영장은 다스 수사와 관련된 것으로 이와 관련 없는 물품까지 압수한 것은 영장범위를 초과하는 잘못된 압수수색”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 지하창고를 압수수색해 다스의 BBK 투자 관련 문서와 함께 MB정부 청와대 문서를 다수 확보했고, 이날도 영포빌딩에 대한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전 대통령측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1차) 압수수색 이후 별도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은 것은 다스 관련 혐의 외에 새로 발견된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사건의 증거로 쓰기 위한 적법한 조치”라고 반박했다.김성환 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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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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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청와대는 '4·13총선 친박 감별' 지휘소였다
◇ 박근혜, 나랏돈으로 친박감별 여론조사 여론조사 돈 부족하자 국정원에 받아내 최경환, '친박' 당선 위해 공천위에 개입/여론조사 목적은 박 전 대통령의 '친위대' 역할을 해줄 국회의원들을 대거 당선시키는 것이었다. 검찰은 /새누리당 비박계 현역의원 배제 /친박인물 대거 국회의원 당선 /친박세력 확대 및 새누리당 주도권 확보 목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고 파악했다.


◇ 표주연 기자 = 2016년 4·13 총선과정에서 벌어졌던 이른바 '친박감별'의 지휘부는 사실상 청와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청와대는 경쟁력 있는 '친박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불법행위를 가리지 않았다.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월13일 국정농단 사건 80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검찰은 1일 박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 운동 혐의로 추가기소하고 현기환 ·김재원 ·조윤선 전 정무수석을 뇌물수수 혐의, 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을 뇌물 공여혐의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8월 4·13 총선 여론조사 명목으로 국정원으로부터 5억원을 받는 등 당시 선거에 부정하게 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1월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은 제20대 총선에서 소위 '친박' 인물들을 대거 당시 새누리당 후보자로 공천·당선시키기 위해 약 120회에 달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총선을 약 5개월 앞둔 시점이었다.

여론조사는 새누리당의 강세 지역에 집중됐다. 대구 등 관심 지역구 7곳은 추이 분석을 위해 5~6회씩 여론조사가 반복 실시됐고, 서초·강남 등 전국 관심 지역구 약 80개곳도 여론조사 대상이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여론조사 결과를 수차례에 걸쳐 보고 받았다. 이후 여론조사 비용이 약 12억원에 달하고 극비리에 진행되어 청와대 예산으로 충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청와대는 정무비서관을 통해 국정원에 자금지원을 요청해 5억원을 받아냈다.

국정원자금으로 불법 여론조사
◇ 또 최 의원은 /친박 인물의 적정성 검증 및 추천 /'친박 리스트' 및 지역구별 경선 및 선거 후보자 지지도 현황 정리 /대구·경북 등 4개 광역지구별 경선·공천 전략 수립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 등 친박 정치인에게 유리한 '공천룰 검토 자료'를 작성하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문건들에 대해서도 역시 보고를 받았다.


◇ 이때 자금을 요청한 인물은 현기환 전 정무수석이고, 실제 자금은 2016년 8월 후임이었던 김재원 전 정무수석에게 전달됐다. 청와대와 국정원은 2016년 8월26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도로 상 주차장에서 전액 현금 5억원을 주고받았다. △ 사진: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상납받은 혐의 를 받고 구속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 당시 청와대는 이 여론조사가 불법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여론조사 비용 중 4억원은 정책관련 여론조사를 가장해 허위증빙 후 선거관련 여론조사비로 불법 전용했고, 부족한 5억원에 대해서만 비밀리에 국정원 자금으로 조달했다. 청와대의 개입은 여론조사에 그치지 않았다. 당시 최경환 의원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친박의원'들과 이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후 최 의원은 2016년 2월부터 3월까지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친박 리스트와 '공천룰 검토 자료' 등을 전달했다. 비박계 의원을 주요 지역에서 배제하고, 친박 인물들이 공천 및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은 특정 친박 후보자의 출마지역 변경과 특정 지역구 출마 종용을 지시했다. 심지어 유력 친박 현역의원의 당선을 위해 경쟁 후보자의 포기를 종용하도록 했고, 배제 대상 비박의원과 경쟁관계 있는 특정 친박후보는 연설문을 제공하는 등 직접 지원했다. 당시 총선에서 대구지역 등에서 비박 의원들이 대거 배제되고, 친박 인물들이 새누리당 후보자로 출마하는데는 이같은 정치개입이 영향을 줬다는게 검찰의 판단이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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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지현, 작년 11월 면담…부당인사 호소했다"
◇ 법무부, 지난해 11월 서지현 검사 면담 "서 검사의 부당인사 등 확인 지시했다"


◇ 표주연 기자 = 법무부는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건과 관련, "지난해 11월 법무부 담당자가 서 검사를 면담했고, 부당한 인사 조치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했었다"고 1일 밝혔다. 법무부는 "검찰의 성추행 문제에 대하여 깊이 우려하며, 현재 철저한 진상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법무부에 따르면 박상기 장관은 지난해 서 검사 관련 내용을 전해 듣고 즉시 해당 부서에 내용을 파악하라고 지시했으며, 2017년 11월 법무부 담당자가 서 검사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서 검사는 전직 검찰 간부의 성추행 비위 이후 인사 관련 불이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법무부 담당자는 "성추행 피해에도 불구하고, 관련자의 퇴직, 고소기간 등 법률상의 제한으로 제재가 어려운 상황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서 검사의 요청대로 그 과정에 부당한 인사 조치가 있었는지 확인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후 법무부는 소속 검찰청에 서 검사에 대한 세심한 지도 및 배려를 요청했고, 소속 검찰청 간부들과 수시로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성추행이 발생한 후 적시에 진상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법무부는 이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철저히 살펴 서모 검사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 검사의 대리인으로 선임된 김재련 변호사는 "박 법무부 장관에게 피해 사실을 전달했지만 묵살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바 있다. 당시에 공식 면담을 요청하고 법무부 담당자를 만나 진상 조사 등을 요구했지만 아무것도 이뤄진게 없다는 취지다. 이에 법무부 성추행과 관련한 서 검사의 진상조사 요구가 없었다고 해명해 왔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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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생각해" 교수 성희롱에 '미투' 합류한 대학원생
◇ "강사에 교수까지 연이어 성희롱…자퇴 결심도"/ 교수의 성희롱으로 자퇴를 결심했었다는 한 대학원생이 이를 SNS를 통해 폭로하며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 김지은 기자/ 자신을 한양대학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소개한 C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MeToo' 해시태그를 달고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A교수와 강사 B씨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C씨는 2016년 대학원에 진학해 A교수의 연구실에서 수업을 들었다. C씨는 이때 A교수와 친분이 깊은 강사 B씨가 C씨에게 접근해 "단 둘이 만나고 싶다. 열렬한 관계가 되자"며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 사진: 1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부산여성단체연합 등이 법무부·검찰 조직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C씨는 "교수님의 친구였기 때문에 참고 피해다니며 고역을 감당했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C씨는 A교수도 함께 있는 자리에 B씨에게 '단 둘이서 뜨겁게 할 얘기가 있다'고 성희롱을 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A교수는 'B씨가 별 뜻 없이 순수하게 좋아한 건데 나이든 여자가 오해도 크다'며 학교에 진정을 넣지 말라고 압박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참고 넘어간 C씨는 이후에는 A교수의 성희롱에까지 시달려야 했다고 밝혔다.

C씨는 "쉬고 싶은 마음에 휴학을 결심하자 A교수가 집요하게 연락하고 단둘이 식사할 것을 독촉했다"며 "목소리를 듣고 싶다, 오빠라고 생각하라는 등의 말에 부담과 불편을 표현했지만 역정만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A교수에게 이미 지난해 12월 초에 사과를 해주시고 다른 교수님께 논문을 마칠 수 있게 해달라고 메일을 보냈으나 소름끼치는 침묵과 주변의 비겁한 대응을 겪어왔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자퇴서를 작성하던 C씨는 마음을 돌려 미투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심했다며 "빛을 보고 싶다. 이미 오래 어두웠다"고 적었다.

C씨가 글을 올린 이후 이에 공감한 많은 누리꾼들의 반응에 그는 1일 추가로 글을 올려 물 밑에 있는 다른 피해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당분간 실제의 해결에 주력할 것"이라며 "힘들지만 참고 지내던 날들보다 행복하다. 여러분도 나오라. 괜찮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33기) 검사는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2010년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폭로 글을 올렸다. 이후 서 검사의 글은 사회 전반에 성희롱 피해 공감 캠페인 '미투'를 확산시키고 있다. whyno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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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서지현 검사 성추행 본인이 은폐… 명백한 명예훼손”
◇ 서지현 검사 강제추행 사건을 덮었다는 의혹을 받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은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명백히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 최 의원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8년이 지난 후 두 여검사가 저를 지목해 성추행 사실을 은폐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 서지현 검사 강제추행 사건을 덮었다는 의혹을 받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 그는 “서지현 검사 본인이 고심 끝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임은정 검사는 법무부 감찰 검사에게 계속 문제제기를 했으나 서 검사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 감찰이 중단됐다”며 “도대체 누가 성추행 사실을 은폐했나요”라고 재차 반문했다.





◇ 최 의원은 31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 그는 “검찰국장 재직 때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과 검사들에게 물어봤지만 전부 들어본 적이 없는 내용이라고 했다”며 “ 추행 사건을 탐문하고 다니던 임은정 검사를 집무실로 불러 호통쳤다고 하나 제 기억에는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임 검사의 말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성추행은 개인 프라이버시로 당사자가 문제 삼지 않는데 이를 얘기하고 다니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정도였을 것이라며 호통쳤다는 것에 수긍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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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동기들 지지 선언 “성차별적인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개선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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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현 검사의 동기인 사법연수원 33기 225명이 서지현 검사 지지선언에 나섰다. 서 검사의 사법연수원 동기들은 1일 ‘서지현 검사를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서 검사가 밝힌 성폭력 피해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다. 다른 피해자는 없는지도 샅샅이 조사해야 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 이들은 피해사실을 어렵게 밝힌 서 검사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검찰 내에 성차별적인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오히려 성폭력 피해자가 받는 불공정한 관행을 고쳐야 한다고 비판했다.동기로서의 미안함도 엿볼 수 있었다. 이들은 “지난 8년간 그가 감당해야 했을 고통과 절망을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며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을 담아, 지금부터라도 용기 내어준 그의 곁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지지성명서 전문이다.
사법연수원 33기 225명은 서지현 검사를 응원합니다 !
우리는 서지현 검사와 연수원 생활을 같이 한 사법연수원 33기 동기들입니다. 그를 기억하는 동기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우리는 서지현 검사가 밝힌 성폭력 피해에 대해 철저히 진상규명할 것을 요구합니다. 다른 피해자는 없는지도 샅샅이 조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어렵게 용기 내어 피해를 밝힌 그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을 요구합니다. 그의 바람대로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 검찰 내 성차별적인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오히려 성폭력 피해자가 불이익 받는 불공정한 관행과 절차를 뜯어고칠 것을 요구합니다.

지난 8년간 그가 감당해야했을 고통과 절망을 짐작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을 담아, 지금부터라도 용기 내어 준 그의 곁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앞으로 이 사건의 진행 경과를 지켜볼 것이며, 피해자를 보호해야하는 법의 정의에 어긋나는 일이 발생했을 때에는 다시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끝으로 이 사건을 계기로 아직도 말 꺼내지 못한 다른 모든 성폭력 피해자들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기 바랍니다. 사법연수원 33기 225명 일동 명단 생략,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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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성단체 "검찰 내 성폭력, 엄정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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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란 기자 =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폭로로 불거진 검찰 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경기지역 여성단체가 검찰의 성역없는 수사를 요구했다.경기여성단체연합 등 경기지역 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은 1일 수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사회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검찰이 조직내에서 발생한 성폭력에 침묵하고 피해자의 수치를 강요한 것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검찰은 가해자를 수사해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 사진: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폭로로 불거진 검찰 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경기지역 여성단체가 검찰의 성역없는 수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다.

○··· 이들은 "법무부는 성폭력 피해자인 서 검사의 인사상 불이익에 대해 '8년 전 사건이라 경위 파악이 어렵다'는 등의 답변을 했는데, 우리는 '8년 전 사건'에 대한 경위 파악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될 수 있는지, 그만큼의 치밀하고 진정성 있는 조사를 진행했는지, 피해자의 진술이 어느 정도 반영되었는지 반문하고 싶다"며 "공직비리수사처 등 객관성 있는 기구에서 공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실질적인 성평등 교육과 내부 성폭력 실태에 대한 전수조치 등 종합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그것은 검찰내 성폭력 예방 뿐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성폭력에 대한 왜곡없는 판단과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여성단체는 끝으로 "용기를 내 피해를 세상에 알린 서 검사에게 지지를 표하며, 이제라도 우리사회의 약자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정의를 실현하도록 검찰의 행보를 철저히 감시하면서 피해검사와 함께 할 것"이라며 "검찰은 피해자에 대한 의심과 비난을 멈추고, 2차적 불이익 조치를 예방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서 검사는 지난 29일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2010년 10월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태근 검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서 검사는 가해 검사나 소속 간부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했고, 오히려 사무감사와 검찰총장 경고로 인해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서 검사의 발언이 기사화되자 "인사 과정에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고, 성추행은 8년 가까이 경과돼 경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고 사실상 의혹을 부인했다가, 서 검사가 방송 뉴스에 출연해 직접 증언하고 논란이 확산되자 30일 "진상조사를 통해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doran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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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시보 시절, 지도검사에게 성희롱 당했다”
◇ <서초동 변호사, 본보와 인터뷰/“당시 검사 ‘어려서 뽑았는데 얼굴이 별로 애인과 뜨거운 밤 보내라’ 등 발언해도 회식 자리 등서 아무도 제지 안 해 두달 간 성희롱 시달리다 검사 꿈 포기 서지현 검사 폄훼 시선에 폭로 나서”


◇ 법조계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이 폭발적으로 번질 조짐이다. 서울 서초동 한 여성변호사도 사법연수원 시절 검찰 시보를 하며 상급자로부터 겪은 심각한 성희롱 피해와 권위적인 마초(Macho) 행태를 공개하고 나섰다.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검찰 내부 성폭력 폭로 이후 피해 사례 고발이 잇따르는 양상이다.

○··· 31일 서울 서초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둔 30대 중반의 A(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법연수원 시절 검사 시보를 하며 지도 검사로부터 두 달 동안 심한 성희롱과 성차별 발언에 시달렸던 사실을 공개했다. 사법고시를 통과한 사법연수원생들은 연수원 3학기를 마치고 실무 교육으로 법원과 검찰, 변호사업계를 돌며 각각 2개월씩 시보생활을 한다. A 변호사는 “향후 진로로 검사를 생각하고 있어 기대감을 안고 출근했다”며 “첫 만남부터 면전에서 ‘내 방에 시보 고를 때는 무조건 나보다 어린 여자 고른다. 네가 제일 어려서 뽑았는데 얼굴이 이게 뭐냐’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여자는 무조건 예쁘고 날씬해야 된다”, “애 낳고 살 안 빠지면 패서라도 빼게 해야 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했다고 A 변호사는 말했다.

성희롱ㆍ성차별 발언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갔다. 야근을 하던 중 담당 검사는 “이번 달 안에 사건 처리 안 하면 시보 평가를 쓸 때 ‘사생활 문란. 오피스텔에 남자들 들락날락한다는 소문이 있음’이라고 쓰겠다”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는 것이다. A 변호사는 “너무 불쾌했지만 스스로 농담으로 여기는 분위기라 문제제기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말은 예사로 했다. 지도 검사가 자신의 소파를 가리키며 “주말에 여기서 여자친구랑 했어”라는 등 자신의 성 경험을 시도 때도 없이 자랑 삼아 거리낌없이 얘기하거나, A 변호사 남자친구까지 부른 회식 자리에서는 “뜨거운 밤을 보내라”는 등 심각한 성희롱이 이어졌다. A 변호사는 “더 수치스러운 표현까지 들었지만 차마 입에 담질 못하겠다”고 했다.

A 변호사는 “버티자는 심정으로 두 달을 보냈다. 언제 어떤 말이 쏟아질 지 몰라 항상 전전긍긍하며 긴장 상태로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고 말했다. A 변호사는 시보 생활을 계기로 검찰 지원을 아예 하지 않았다. 문제의 지도 검사는 몇 해 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옷을 벗었다.당시 성희롱에 대한 검찰 조직원의 무감각과 폐쇄성에 놀랐다는 말도 덧붙였다. 회식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을 때도 아무도 이 검사를 제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방 별로 수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끼리는 내부에서 오고 가는 얘기를 알기 어렵다”며 “옆 방 선배 검사에게 성희롱 문제를 털어 놓은 적이 있는데 ‘전혀 몰랐던 얘기’라며 크게 놀라더라”고 말했다. 큰 용기를 낸 누군가의 신고에 의존해야만 피해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내부 분위기에 대해 “’개기면 큰일난다’는 조직문화가 형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서 검사 사건에 대해서도 “터질 일이 터졌다”는 생각이다. A 변호사가 시보생활을 하기 직전인 지난 2011년에도 검찰 조직 내부 성추행 사건이 수 차례 발생했었다. 당시 여성 사법연수원생을 지도검사가, 후배 여검사를 부장검사가, 여성 검찰수사관을 선배 수사관이 잇따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관련자들이 조사를 받고 사표를 제출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A 변호사는 “당시 사건 직후 시보 생활을 했지만 조직 내 경각심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A 변호사가 자신의 사례를 공개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서 검사 의도를 의심하거나 유난스러운 사람으로 보는 일각의 시선 때문이다. “가정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얼굴과 지난 경력이 모두 발개 벗겨질 각오를 하고 용기 냈어요. 특이한 사람, 특수한 경우에만 생기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피해자 잘못이 아니에요. 저도 당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미투 운동은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에게 성폭력을 당한 영화배우 애슐리 저드가 피해 사실을 폭로해 불이 붙었다. 유사 피해를 겪은 다른 여배우들과 여성 정치인, 일반 여성들이 이에 전폭적으로 공감하면서 자신의 사례를 앞다퉈 공개했고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적 문화를 규탄하는 사회운동이 시작됐다. 이 운동으로 하비 와인스틴, 케빈 스페이시 등 거물급 인사가 영화계에서 퇴출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미투 운동에 동참한 사람들(‘침묵을 깬 사람들’ㆍThe Silence Breakers)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김민정 기자 fac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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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피해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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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부산여성단체연합 등이 법무부·검찰 조직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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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성추행 조사단 조희진 단장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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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성추행 조사단 조희진 단장이 1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신상순 선임기자

○··· 검찰 성추행 조사단 조희진 단장이 1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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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해군 전투함도 하이브리드 엔진 시대 열렸다
◇ 2800톤급 차기 호위함 ‘대구함’ 해군에 인도 평시엔 전기모터, 고속운항땐 가스터빈 엔진


◇ 방위사업청은 1일 오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차기 호위함(FFG) 2차 사업의 첫번째 함정인 ‘대구함’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차기호위함 2차 사업(울산급 배치-Ⅱ)은 노후한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을 대체할 2800톤급 최신예 호위함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해군에 인도된 대구함은 해군 전투함 최초로 추진전동기(전기모터)와 가스터빈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했다.△ 사진: 시운전 중인 2800톤급 차기 호위함 ‘대구함’ 사진 방사청 제공

○··· 호위함(FF)은 항모·선단 호위, 경비 등의 임무를 하는 1500~3000톤급 전투함이며, 초계함(PCC)은 연안 경비 및 초계를 주 임무로 하는 1000톤 안팎의 전투함이다.대구함의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는 평상시 소음이 적은 추진전동기로 운항하다가 고속 항해 땐 가스터빈 엔진으로 전환해 빠르게 항해할 수 있다. 잠수함이 탐지하기 어렵도록 은밀히 항해할 수 있고, 필요할 땐 신속히 접근·회피가 가능해 대잠작전에 매우 유리하다.

또 그동안 구축함에서만 운용하던 예인형 선배열음탐기(TASS)와 홍상어 장거리 대잠어뢰를 장착해 대잠능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 예인형 선배열음탐기는 함정의 함미에 길게 늘어뜨려 끌고다니며 적 잠수함을 탐지·식별·추적하는 저주파 수동형 음탐체계이며, 홍상어는 공중으로 로켓 발사돼 수십 킬로미터를 날아간 뒤 물속으로 입수해 잠수함을 요격하는 어뢰이다.



◇ 대구함에 탑재된 전투용 체계는 근접방어무기(CIWS) ‘팔랑크스’를 제외하곤 대부분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이처럼 대부분 국산화가 이뤄짐에 따라 운용 정비 시간 및 비용이 크게 절감될 수 있어 군의 전투준비태세가 향상될 것이라고 방사청이 밝혔다. △ 사진: 대구함의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개념도. 방위사업청 제공

○··· 대구함은 2013년 12월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에 착수해 시험평가 및 인수 시운전을 해왔다. 해군 인도 뒤에는 해군의 추가 요구사항 반영과 승조원 숙달훈련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후반기부터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구함의 함명은 과거 20여년 동안 활약하다 1994년 퇴역한 구축함 ‘대구함’을 계승한 것이다. 방사청은 대구함에 이어 차기 호위함 2~4번함을 건조중이며 올해 후반기 5~8번함도 건조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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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든 우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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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혹한의 상황에서 수중 또는 수상에 조난당한 조종사를 구조하는 공군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이 1일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열렸다. 헬기에서 내린 탐색구조 대원이 조난 당한 조종사를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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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방사청 '천궁' 담당자들 접대·취업특혜"
◇방위사업청에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 사업을 담당했던 직원들이 방산업체 L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을 체결하고, 그 대가로 향응과 취업청탁 등의 특혜를 받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 김지훈 기자 / 감사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의 '천궁 등 주요 무기체계 계약비리 점검'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5월 방위사업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감사에서 방사청 직원과 L사 관계자 간 유착이 광범위하게 이뤄졌던 사실을 확인했다.

○··· 【서울=뉴시스】 방사청 초도양산 계약팀장 A씨의 경우 사업팀이 2012년 7월 '분리계약' 방침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일괄계약'을 요구했고, 결국 같은 해 12월 L사와 일괄계약 형태로 양산계약을 체결했다. 일괄계약의 경우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업체가 책임지고 조치하는 장점이 있으나, 이로 인해 계약금이 증가하는 단점도 있다. 당시 사업팀은 L사에 176억원을 추가 지급했다.



◇ 초도양산 원가분석팀에서 L사를 담당했던 원가감독관 B씨는 2012년 8월 원가분석도 하지 않은 채 L사에 유리한 '일괄계약 의견'을 통보했다. 그해 6월과 9월 B씨의 조카는 L사에, B씨의 처남은 L사의 협력업체에 취업했다. 후속양산 사업팀장 C의 경우 2014년 6월께 L사로부터 '일괄계약'이 유리한 것으로 작성된 자료를 받고, 이를 기초로 같은 해 12월 '일괄계약'으로 후속양산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L사에 200억원이 추가 지급됐다. △ 사진: 발사되는 지대공 미사일 천궁

○··· A씨는 이듬해 1월께 L사의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취업을 청탁했으며, 2014년 4월 전역 직후 이 협력업체에 취업했다. 그는 또한 L사에 천궁 무정전전원장치를 관급하는 업체에 유리하도록 품목 사양서를 수정해주고, 해당 업체 법인카드로 7300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 2015년 11월에는 A씨의 처가 이 관급 업체에 취업했다. C는 2014년 이후 L사를 포함한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골프와 식사 등 450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감사원은 지난해 9월 관련자 5명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고, 수사 참고자료를 넘겼다. △ 사진: 2일 충남 보령 대천사격장에서 열린 2017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에서 지대공 미사일 천궁이 발사되고 있다.

○··· 감사원은 "천궁의 초도·후속 양산계약의 경우 계약형태에 따른 차이점 검토 없이 일괄계약 형태로 체결함으로서 L사에 376억원 상당을 추가 지급하는 등 예산 절감의 기회를 잃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방사청장에게 체계종합업체가 구성장비 제조업체에 비해 해당 장비에 대한 이윤 등을 과다 보상받지 않도록 방산원가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라고 통보했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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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가해 학생들 형사 처벌 대신 보호처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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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자들에게 소년부 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은 형사 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 1부(임광호 부장판사)는 1일 보복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5)양과 B(15)양, C(14)양에 대한 공판에서 부산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공판에는 가해자들에 대해 형벌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됐다.

○··· 소년부 송치 결정을 받으면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소년부에서 재판을 받은 뒤 소년범에게 내려지는 보호처분을 받는다. 소년보호처분에는 ‘보호자 및 위탁보호위원 위탁 처분’부터 ‘소년원 송치’까지 1-10호 처분이 있다. 제일 강도가 높은 처분은 장기 2년의 소년원 송치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저지른 범행은 성인이 저질렀다고 보더라도 매우 불량하고 잔혹했다”면서도 “이들의 나이가 14~15살로 매우 어리고 소년법에서는 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형사 처벌 보다는 소년보호처분을 통해 일깨우는 것이 적절하다고 권고하고 있어 어렵게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하기로 결정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소년은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미성숙하고 인지 판단능력이 성인에 못 미친다. 성인과 동일한 잣대로 책임 능력을 물을 수 없다”며 “여중생들이 죄책감을 느끼고 자기질책을 하고 있고 변화의 의지를 말한다. 교육적 조치로 인한 개선 가능성도 없다고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피투성이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지인에게 보낸 것을 두고 “범행에 대한 반성 없이 자랑할 목적으로 찍어 지인에게 보낸 것이 아니라 경찰차에서 경찰이 ‘유치장에 갈 거다’라고 말을 하자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얼마나 처벌받을지를 묻기 위해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해 여중생들이 소년인 점을 악용해 범행에 이용했다는 정황도 찾기 힘들다”고도 말했다.지난달 11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주범인 A, B양에게는 장기 5년, 단기 4년을 구형하고 C양에게는 장기 3년, 단기 2년을 구형했다.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는 결심공판에서 피해 여중생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고 재판부는 전했다.지동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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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이호영 서울대 교수, 성영철 포항공대 교수 겸 제넥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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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왼쪽부터 이승재·이호영 서울대 교수, 성영철 포항공대 교수 겸 제넥신 회장. (사진=3·1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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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기념촹영하는 평창올림픽 참가 스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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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1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스템들을 맞이하는 한국관광 홍보 및 환영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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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으로 재탄생된 평창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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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이색적으로 연출된 '평창 스니커즈'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흰색 바탕의 '평창 스니커즈'에 다양한 색상의 끈으로 여러 종류의 매듭을 만들어 개성 있는 스니커즈를 연출하는 방법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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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평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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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최동준 기자 = 31일 강원 평창선수촌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평창 선수촌 개촌식에서 자원봉사들이 평화올림픽 기념 비둘기풍선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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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포즈의 김연아-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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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열린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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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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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아랑 선수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장 심석희 선수의 생일을 맞아 "D-10 힘들어도 힘내기!!! 흔들리지 말기!!! +수키생일추카추"라는 글과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심석희는 지난 16일 대표팀 훈련 중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해 진천선수촌을 이탈했다가 이틀 만에 복귀했다. 아랫줄 맨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아랑, 김지유, 노아름, 최민정, 이수연, 이유빈, 김예진, 심석희. 2018.02.01. (사진=김아랑 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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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스키, 수호랑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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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로스 컨트리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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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수단 32명 오늘 방남…단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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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식령·서울=뉴시스】공동취재단·김지훈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선수단이 1일 방남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평창올림픽에서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이 오후 4시30분께 (북한) 원산 갈마비행장을 출발해 오후 5시45분께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마식령스키장 남북공동 훈련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하 지난 달 9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 당초 남북은 지난달 17일 고위급회담 실무회담에서 북한 선수단이 서해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내려오기로 합의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남북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 우리 측 대표단이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면서 북한 선수단이 우리 측 대표단 귀환 길에 동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에 내려오는 북한 선수단은 모두 32명이다.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단장을 맡았으며 그 외 코치 3명, 알파인 스키 선수 3명,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3명, 피겨 페어 선수 2명, 쇼트트랙 선수 2명, 지원인력 18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남북 알파인·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공동훈련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자유 훈련, 둘째 날에는 연습경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남북 선수들은 공동훈련 첫날 마식령스키장 정상에 올라가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서로 적극적으로 대화하거나 어울리는 모습은 아니었다. △ 사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는 남북 금강산 합동 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모습.

○··· 남북 선수들은 스키복에 다는 번호표에는 상호 합의에 따라 북한 선수는 김일성·정일 초상휘장(배지)을, 우리 측 선수는 태극기를 달지 않았다. 나머지 복장에는 서로 제한을 두지 않았다. 우리 측 선수들은 태극기 문양이 그려진 옷 등을 입고 훈련했다.

공동훈련을 진행한 선수들은 슬로프 관리 상태 등에도 만족감을 표했다. 우리 측 한 선수는 "선수 입장에서 훈련하기 좋은 스키장"이라며 "설질이 괜찮고, 선수 입장에서는 지형 변화가 많고 슬로프 각이 클수록 좋은데 이 스키장은 그런 측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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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토토가3 H_O_T_ 편 방청신청 시작 드레스코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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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한도전_토토가3 H_O_T_ 편 방청신청 시작 드레스코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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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PD 성추행 사건 유감… 무관용 원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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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측이 사내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1일 MBC는 “우리는 지금까지 성추행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왔다”며 “이번 사안도 동일한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해당 사건은 지난 경영진 재임 시기에 발생한 사건으로, 발생 당시 제대로 조사되지 않았다. 현 경영진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 가해자로 지목된 피디를 업무에서 배제하는 대기 발령을 냈으며 진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MBC는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광범위하고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다만 피해자의 인적 사항, 제기된 의혹에 과도한 취재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심리적 불안함을 호소하는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와 동시에 추가로 피해 의혹을 제기한 건에 대한 조사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MBC는 “문화방송 내부에 성범죄에 대한 안일한 인식과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직장 내 성희롱 등 다른 성범죄가 더 없는지 확인해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며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지난해 방영된 인기 드라마 편집팀 소속 PD가 편집실에서 메인PD인 A씨에게 성추행 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피해자가 여사우협회에 문제제기를 하고 사측에서 정식 조사를 시작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A씨는 과거 여러 히트작을 연출한 스타 PD인 것으로 알려졌다.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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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스캔들 휘말린 MBC ‘스타 PD’,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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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유명 드라마 PD가 드라마 편집팀 PD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 검찰에 이어 방송가까지 성추행 스캔들에 휩싸이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일간스포츠는 1일 “MBC 유명 드라마 메인 PD가 상습적인 성추행으로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래픽=뉴시스DB

○···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메인 PD A씨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편집실에서 편집팀 소속 PD B씨를 성추행했다. 이에 B씨는 여사우협회에 제보, 사측에 안건을 상정해 항의했다. 현재 해당 PD는 대기 발령 조치를 받고 인사위원회 회부를 앞두고 있다.또한 해당 드라마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는 한둘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A씨는 앞서 과거 히트작을 연출하면서도 여러 PD들을 성추행을 했다. 그런데 A씨가 ‘스타 PD’였기 때문에 사건은 축소되기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씨의 성추행은 과거부터 이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해당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MBC는 “피해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다. 조사가 끝나면 인사위원회를 회부해 조사 결과에 맞는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전형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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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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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시대 유골 수습 조성한 단군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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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강동군 문흥리 지역 에서 발굴된 단군시대 유골을 수습해 조성한 단군릉. 피라미드 형식으로 조성하고 4방 모서리에 통돌로 조각한 곰 형상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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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모스크바 붉은 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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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흰 눈이 덮인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31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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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라차드3세' 연습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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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배우 정웅인과 배우들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연극 '리차드3세' 연습현장 공개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연극 '리차드3세'는 곱추로 태어났지만 뛰어난 권모술수와 총명한 식견을 지녔던 요크가 비운의 마지막 왕 '리차드3세'의 권력과 욕망을 향한 광기 어린 폭주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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