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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3. 27(화)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3.27|조회수678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3. 27(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kookilbo.com/게티이미지뱅크
    …»기다림    
    
    
    
    시인/佳誾   김해자
    
    행여 만나질까
    기다림의 시간을 만들지
    않았을까, 나는
    떠나려는 가을 끝에
    서성이는 그리움 하나 매달아 놓고서
    행여 임의 발걸음 소리
    귀 기울지 않았을까. 나는 
    
    안된다 하면서도
    기다림의 시간
    가슴에 새기며 서성이지 않았을까
    가을은 이렇게 깊어만 가는데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화려한 벚꽃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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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바닷가에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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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철쭉동산서 다음 달 27일 철쭉축제 개막
◇ (재)군포문화재단은 다음 달 27~29일 산본동 철쭉동산 일대에서 여는 2018 군포철쭉축제 세부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 슬로건은 '다시 꽃피는 사랑의 설레임(렘)’으로 정했다. 경기관광의 유망축제에도 선정된 올해 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조성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전시, 체험 행사 등이 펼쳐진다. △ 사진: 군포 철쭉동산

○··· 군포시민체육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축제 개막행사 ‘철쭉 꽃피는 콘서트’에는 다비치, 설운도, 김혜연 등의 가수가 출연한다. 또 시아준수, 김형준(SS501) 등이 소속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도 나와 공연한다. 수리산 설화와 철쭉을 주제로 기획된 무용극 '감투봉-철쭉 꽃으로 피어'도 선보인다.

다음 달 28~29일은 철쭉동산 앞 500m 구간의 도로가 자동차 없는 노차로드(No車Road)로 바뀐다. 노차로드에서는 마임·서커스 등의 퍼포머스 공연이 펼쳐지는 상상릴레이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양한 놀이프로그램과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푸드트럭도 자리한다.


◇ 철쭉공원에서는 다양한 생활문화예술품을 만나는 군포아트마켓과 철쭉을 주제로 한 도자문화상품전 ‘백자에 핀 철쭉’이 열린다. 군포 철쭉축제 노차로드

○··· 축제기간 산본로데오거리와 금정역 주변에서는 버스커들의 공연이 수시로 열린다. 축제 마지막은 철쭉동산 상설무대에서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 뮤지컬배우 카이와 김순영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재단 관계자는 "철쭉동산 2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많은 분이 철쭉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의 설레임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jayoo2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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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안개 낀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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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26일 서해안의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려던 여객기가 주변공항으로 회항하는 등 지연편도 속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계류장에 대기중인 여객기 뒤로 짙은안개가 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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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집 안까지 침투한다…“창문 닫아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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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대한민국을 덮었다. 잿빛 하늘 속 서울 등 수도권에 2달여 만에 다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 장시간 또는 무리한 바깥활동을 피하고,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특히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그러나 실내가 미세먼지 안전지대인 것은 아니다. 미세먼지는 창문을 닫아두더라도 실내로 침투할 수 있다.

때문에 창문을 계속 닫아 놓으면 오히려 미세먼지에다 이산화탄소나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다른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까지 함께 높아지는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3분 이내로 창문을 열어 다른 대기오염물질을 밖으로 내보내고, 환기 후에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거나 물걸레로 닦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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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묘목축제 막바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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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닷새간 충북 옥천군 이원면 묘목공원 일원에서 19회 옥천묘목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때 무료로 나눠주는 묘목을 받으려고 길게 줄을 선 방문객의 모습이다.(사진=뉴시스 DB) sklee@newsis.com

○··· 충북 옥천군이 ‘19회 옥천묘목축제’를 1주일여 앞두고 축제장 준비와 시설 점검에 분주하다. 김성식 옥천부군수와 간부공무원, 토목·건축·전기 분야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은 지난 24일 이원면 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바닥 기초시설 등을 점검하고 가로등,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의 원활한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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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모르는 굴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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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백화점은 3배체 굴을 9800원(1팩,2입)에 벚굴을 3980원(100g)에 판매한다.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이 철에 상관없이 수확 가능한 3배체 굴과 벚꽃이 필 무렵 가장 맛있다는 벚굴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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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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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답변하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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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6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및 미 철강관세협상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 중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인천공항=뉴시스】권현구 기자 =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에서 한미 FTA 개정협상을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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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부회장의 ‘인버터 DD모터’ 누적생산 7,000만대
◇ LG전자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세탁기에 적용한 ‘인버터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가 20년 만에 누적 생산 7,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 세탁통과 모터를 바로 연결해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인 이 모터는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조성진 부회장의 ‘작품’으로 유명하다.1990년대 초 세탁기설계실 부장이었던 조 부회장은 일본 세탁기를 뛰어넘기 위해 DD모터를 적용한 신개념 세탁기를 구상했다. 시행착오 끝에 주파수를 바꿔 모터의 회전을 조절하는 인버터를 결합한 DD모터를 세탁기에 처음 적용했다. △ 사진: 1998년 인버터 DD모터를 적용한 세탁기를 처음 개발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LG전자 제공

○··· 이 제품은 세탁통과 모터가 벨트로 연결된 기존 세탁기에 비해 세탁성능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에너지효율까지 높였다. 세탁통과 모터 연결이 필요 없어 구조가 단순해지며 내구성이 강화됐고 정교한 모터 속도 조절로 다양한 세탁코스 구현도 가능해졌다. 지금은 전 세계 세탁기 제조사들이 LG전자가 처음 도입한 DD모터 방식으로 세탁기를 생산한다.

LG전자의 인버터 DD모터 생산량은 2005년 처음으로 연간 100만대를 넘어섰고 이후엔 급속히 불어나 지난해에는 연간 800만대를 돌파했다. 20년간 생산한 7,000만대 중 절반은 경남 창원공장이 담당했다. 현재 창원공장과 중국 난징 등의 모터 생산라인에서 세탁기용 인버터 DD모터를 만든다.


◇ LG전자는 20년간 인버터 DD모터를 4세대까지 진화시켰다. 4세대 모터는 1998년에 나온 1세대보다 효율이 높아졌지만 생산비용은 4분의 1로 줄었다. △ 사진: LG전자 세탁기를 세계 1위로 이끈 1등 공신 인버터 DD모터. LG전자 제공

○··· LG전자는 이 같은 ‘모터 파워’를 기반으로 2005년 세계 최초의 듀얼 분사 스팀 드럼세탁기, 2009년 6가지 손빨래 동작을 구현한 6모션 세탁기, 2015년 최초로 상단 드럼세탁기와 하단 통돌이 세탁기를 결합한 트윈워시 등을 선보이며 세탁기 세계 1등 신화를 작성했다.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장 김광호 전무는 “다양한 가전제품에 고성능 프리미엄 핵심부품을 탑재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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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만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데이터 주권’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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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조모(60)씨는 사위로부터 급하게 ‘1,000만원을 빌려달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무심코 송금하려다 혹시 몰라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그런 카톡을 보낼 리가 없다’는 답을 듣고 나서야 피싱 사기라는 걸 알았다. 딸은 “남편이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둔 딸 아이 사진까지 그대로 베껴 위장한 것도 놀랐지만 장인어른과 사위 관계까지 알아낼 수 있다는 게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 조씨 사위의 네이버 아이디가 해킹당했다는 점에 미루어볼 때 조씨가 이 계정과 연동시켜 둔 본인 휴대폰의 연락처 내역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락처들을 빼낸 해커는 ‘장인어른’으로 저장된 번호로 천연덕스럽게 거액을 요구하며 접근한 것이다. 과거 이메일, 동영상 시청, 검색 등 특정 용도로 한정돼 있었던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서비스 영역이 광범위해지면서,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기업에 넘겨주고 있다. 특히 지인들과 소통하는 모바일 메신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능이 포함된 서비스라면 가입 단계부터 연락처 연동은 당연한 거로 여겨질 정도다. 이름 사진은 물론이고 대인 관계까지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그냥 넘겨주고 있다. 최근 5,000만명의 개인정보가 새어나간 것으로 드러난 페이스북 사태는 데이터 주권 탈취와 중앙집권화된 데이터의 관리 부실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증거다. 이런 상황은 먼 나라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26일 페이스북이 공개한 데이터 관리 정책을 보면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누구와 대화하는지, 주로 어떤 성향의 사람들과 어울리는지, ‘좋아요’를 누르는 콘텐츠나 상품은 무엇인지도 수집한다. 이 정보를 계열사나 협력사 등과도 공유한다.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한 브랜드 광고가 페이스북 화면에 자주 노출되는 이유다. IT 전문 외신들은 연락한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간, 문자기록 등을 수집한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한 방대한 양의 정보는 페이스북이 고객 동의 하에 관리하는 게 원칙이지만 페이스북 계정으로 다른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소셜 로그인’ 기능을 통해 사용자 모르게 퍼져나갔다. 소셜 로그인은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도 제공하고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동의를 했다고 어떤 정보를 어느 수준까지 수집하는지는 약관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한, 개별 사용자가 파악하기 힘들다.IT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그럴싸하게 포장해 개인 정보를 획득 독점해 돈을 번다. 무의식적으로 누른 ‘동의’나 ‘동기화’를 통해 ‘눈먼 데이터’들은 주인 모르게 인터넷 세계를 떠돌아다니고, 그 데이터가 벌어주는 돈이 IT 공룡들의 지갑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전문가들은 페이스북 사태를 계기로 한 곳에 집중된 데이터들을 분산해 저장하고 데이터가 활용될 때 제공 주체에게 보상(코인)이 돌아가는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리라 전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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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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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청와대가 공개한 ‘대통령 전용기 기내식’…“소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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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의 기내식을 공개했다. △ 사진: 청와대 인스타그램

○··· 청와대는 25일 “발바닥에 땀나는 순방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대통령과 수행단의 비결은 공군 1호기의 기내식”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UAE로 향하는 도중 대통령 전용기에서 제공된 기내식 모습이다.

샐러드와 햄버거, 비빔밥 등으로 구성된 메뉴는 일반 항공사의 비즈니스석 기내식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온라인에선 “대통령 전용기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소박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메뉴를 상상했다”며 놀랍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 문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는 대한민국 공군 1호기로 미사일 방어체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원(Code-One)’으로 불리며 편명은 KAF-001이다. △ 사진: 청와대 인스타그램

○··· 한편 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베트남을 떠나 UAE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중동국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UAE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UAE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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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늘 6·25전쟁 중국군 유해 20구 입관식
◇ 28일 宋장관 주관 유해 인도식개최 /6·25 전쟁 참전 중국군 유해 20구에 대한 입관식이 26일 실시됐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과 중국은 오전 11시 인천시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 발굴한 중국군 유해 20구에 대한 '유해 입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유해 입관식은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준장)과 두농이(杜農一) 주한 중국 국방무관(소장)이 주관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중국 민정부 실무단을 포함한 양국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사진: 공항사진기자단 = 지난해 3월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중국군 유해인도식에서 중국군 의장대가 유해 봉안함을 들고 군비행기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6.25 전쟁 중국군 전사자 28구의 유해를 중국에 인도했다. photo@newsis.com

○··· 이번에 송환하는 유해는 지난해 3~11월 발굴해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 중국군으로 판정된 유해로, 국방부는 지난 2014년 이후 다섯 번째 송환을 하게 된다. 지난해 국방부는 총 28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했다. 이어 오는 28일 오전 10시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개최된다. 이번 인도식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가오샤오빙(高曉兵) 중국 민정부 부부장이 양국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송 장관의 인도식 주관은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 개선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끝으로 지난 5년간의 유해 송환 업무를 마무리하고 신설되는 '퇴역군인 사무부'로 관련 업무를 이관하는, 중국 민정부(民政部)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제출된 국무원 기구 개혁 방안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퇴역군인의 복지와 취업 알선 등을 전담하는 우리의 국가보훈처격인 '퇴역군인 사무부'를 사상 최초로 신설한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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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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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재인 대통령, '동포들과 스마일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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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재UAE동포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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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헌안 발의…UAE 순방 중 전자결재
◇ 역대 세 번째 대통령 발의…바라카 원전 완공식 참석 앞서 결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정부 개헌안을 발의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바라카 원전 1호기 완공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헌안의 국회 송부와 공고를 전자결재로 재가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재UAE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참석 동포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이에 따라 개헌안이 국회로 송부되고 관보에 게재되면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절차가 마무리된다.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1980년 간선제 5공화국 헌법 개정안 발의 이후 38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개헌안을 발의한 대통령이 됐다.

정부는 이에 앞서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전문(前文)과 11개장 137조 및 부칙으로 구성된 대통령 개헌안을 의결했다.개헌안은 대통령 4년 1차 연임제와 수도조항 명시, 지방분권 지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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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발의 개헌안 의결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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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부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개헌안 심의·의결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 국무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부 부처 장관의 결재로 대통령 개헌안이 의결 되면 그 즉시 문 대통령에게 결과가 보고된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이 전자결재로 재가하면 대통령 개헌안은 국회에 제출된다. 동시에 전자관보에 대통령의 헌법 개정안이 올라간다. 법률적 의미의 대통령 개헌안의 공고가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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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3당 여야 원내대표 개헌관련 회동
◇ 38년만의 대통령 개헌안 발의... 국회문턱을 넘을지는?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정세균 국회의장이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정례회동에 앞서 손을 잡고 포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동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정례회동에 참석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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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고농도 미세먼지속 정부 개헌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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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정부 개헌안 발의가 현실화한 된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심각한 표정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가득한 국회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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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우원식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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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정부 개헌안 발의가 현실화한 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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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BBK 가짜편지’ 홍준표에 “국민 조롱하면 화부를 것”
◇ 박범계 민주당 의원 라디오 인터뷰 최근 홍준표 대표 “내가 BBK사건 방어팀장” 발언에 “공소시효 지났다? 처벌해야 할 중대한 공익에는 적용 안 하는 이론 있어”


◇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07년 대선때 비비케이(BBK)사건 방어팀장을 맡아 (이명박 전 대통령을) 대통령이 되게 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 대표가)자신만만할 게 아니다.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리면 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26일 비판했다.△ 사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창광 기자

○··· 박 의원은 이날 <와이티엔>(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나와 홍 대표의 발언에 대해 “형사책임을 받지 않을 정도로 자신 있는 시점이 됐다. 이런 얘기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이 홍 대표의 ‘형사책임’을 언급한 것은 2007년 대선 당시 불거진 ‘비비케이 가짜편지 사건’을 가리키는 것이다. ‘가짜편지’는 2007년 말 비비케이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이라는 의혹을 받은 김경준씨가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공범이라는 증거를 대겠다며 미국에서 국내로 입국하자, 당시 홍준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이 김씨의 입국에 노무현 정부와 여당이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그 근거로 제시한 물증이었다.

편지는 미국 교도소 수감 동료인 신경화씨가 김경준씨에게 보냈다는 것으로 “자네가 큰집하고 어떤 약속을 했건 우리만 이용당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고, 홍 위원장은 ‘큰집’이라는 표현을 정부와 여당이라고 적극 부각시켰다.하지만 이후 검찰 수사등에서 편지는 신경화씨와 동생 신명씨, 양승덕씨가 작성한 것으로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김경준씨는 2012년 홍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검찰은 홍 대표가 가짜편지 작성 등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무혐의 처리했다.그럼에도 홍 대표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비케이 사건은 이번에 문제가 된 다스와는 다른 사건이다”며 자신이 비비케이 사건을 방어했다고 언급하는 것에 대해 박 의원은 “결국 ‘홍준표 대표가 공소시효가 다 지난 거 아니냐’ 라는 그런 자신만만한, 해보려면 해보라는 그런 태도로 지금 ‘내가 방어했다’ 이렇게 쓴 것이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박 의원은 전두환·노태우 전직 대통령의 5·18, 12·12사태 등 이른바 헌정파괴 범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언급하며 “처벌해야 할 중대한 공익이 있는 경우에는 소위 공소시효 이론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이론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짜편지 사건이)단순한 선거법 위반이나 명예훼손 사안이 아니라 정치 공작에 가까운 사안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대 범죄일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려서, 결국 국민 여론을 그렇게 조롱하면 결국 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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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 추모 묵념하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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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및 지도부가 천안함 46용사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문표 사무총장, 함진규 정책위의장,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김무성 북핵폐기추진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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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경찰과 척진 한국당… ‘미친개’ 발언은 득보다 실
◇ 자유한국당과 경찰이 세게 붙었다. 지난 22일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이 경찰을 향해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고 말한 게 발단이었다.

◇ 장 수석대변인은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여당의 유력한 울산시장 후보로 꼽히는 송철호 변호사를 만났다는 사실을 문제 삼았다. 문제가 불거지자 황 청장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송 변호사를 만난 시기에) 야당 국회의원 중 세 분과 1, 2차례 만났고 그 즈음 울산시장을 한 달에 한 번씩 만났다”고 해명했다. △ 사진: 25일 부산 사상구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에서 전국경찰 온라인 모임 폴네티앙 회장인 유근창 경남경찰청 경위가 장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립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지방경찰청장의 행보라는 점에서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다. 김 시장 수사로 수세에 몰린 한국당 입장에서는 ‘야당 탄압’ 프레임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상황은 한국당의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 검경수사권 조정 문제로 어느 때보다 민감한 경찰 조직이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모두 들고 일어난 것이다. 장 수석대변인의 ‘미친개’ 발언 직후 경찰 내부망에는 ‘돼지 눈으로 보면 세상이 돼지로 보이고 부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부처로 보인다’는 뜻의‘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을 쓰인 항의 피켓을 들고 찍은 경찰들의 인증샷이 25일까지 3,000개 이상 올라왔다.

홍준표 대표는 23일까지 “미친개 논평에 대해 경찰 외곽 조직들이 조직적으로 장 (수석)대변인을 비난하는 모양이다.(...)홍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재차 글을 올려 “14만 경찰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주는 떡도 마다하는 울산경찰청장의 행태를 보니 경찰 수사권 독립은 아직 요원하다”고 타깃을 황 청장으로 좁히며 한발 뒤로 물러섰다.뒤늦은 진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논란의 손익계산서를 따져보면 한국당이 잃은 게 적지 않아 보인다. 우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중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했던 울산시장 선거를 전국적 주목을 받는 지역으로 올려 놓았다는 것 자체가 한국당 입장에서는 내키지 않는 그림이 됐다. 일반적으로 수성(守城) 입장에 있는 쪽에서는 변수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선거에서 유리하지만 반대 상황을 스스로 만든 것이다. 당의 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부산시장과 경남지사에 가려 있던 울산시장 선거까지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하소연했다.

의무경찰과 일반직을 포함해 14만 6,000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공무원 조직과 척을 지게 됐다는 사실도 한국당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공무원 신분이기 전에 개개인이 유권자이기도 한 이들 경찰과 그 가족들의 표까지 계산하면 이번 논란은 ‘한 표’가 아쉬운 한국당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공산이 크다. 그동안 당은 물론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한국당 지도부를 향해 ‘말의 품격을 지켜달라’는 요구가 적지 않았다. 경고와 충고를 흘려 듣더니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게 생겼다. 정치부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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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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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정의당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공원 공유선언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정부 전담부서 신설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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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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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친개’ 발언에 경찰들 분노의 손팻말… 장제원 “장제원 죽이기”
◇ ‘14만 경찰’이 분노의 손팻말을 들고 나섰다. 손팻말에는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 사냥개나 미친개가 아닙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경찰관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 경찰을 ‘정권의 사냥개’ ‘미친개’ 등으로 비난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겨냥한 것이다. 장 의원은 이를 “장제원 죽이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관들은 23일부터 경찰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 이 같은 손팻말을 들고 인증샷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 사진: 사진=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란 “돼지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은 오직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오직 부처로 보인다”는 뜻으로, 경찰을 ‘미친개’에 비유한 장 의원을 비판한 것이다.

앞서 장 의원은 울산경찰이 지난 16일 한국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 수사에 나서자 지난 22일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에 걸렸다”며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비난했다. 경찰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당이 공천한 김 시장을 표적수사했다는 주장이었다.

비행, 그냥 두고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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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황운하 울산경찰청장과 울산경찰을 응원하는 글과 화환들. 사진=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 이에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부패비리를 원칙대로 수사하는 것뿐인데 그 대상이 야당(한국당) 인사라는 이유로 정치경찰이라는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경찰 커뮤니티인 ‘폴네티앙’은 23일 입장문을 내 “14만 경찰관과 그들의 가족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아 매우 참담한 심정”이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사진=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 일선 경찰들도 합세했다. 손팻말 릴레이에 이어 서울 은평구의 한 지구대 외벽에도 손팻말을 확대한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류근창 폴네티앙 회장은 25일 장 의원의 지역구인 사상구의 장 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백구야 네 기분은 괜찮니?
◇ 사진=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에 장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일선 경찰을 앞세운 ‘장제원 죽이기’가 본격 시작됐다”며 “지방선거를 앞둔 조직적 음모이자 선동”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결코 굴하지 않고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자 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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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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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마린 원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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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성추행 스캔들을 폭로한 스토미 대니얼스가 출연한 CBS의 '60분' 방송이 25일(현지시간) 공개된 가운데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에서 주말을 보낸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마린 원 헬리콥터가 워싱턴DC 백악관으로 향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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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벽화 그리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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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버로우 마켓의 네트워크 철도벽에서 25일(현지시간) 지미 C로 알려진 호주의 거리 예술가가 8개의 하트 벽화를 그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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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 공격 뚫린 주택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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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내전 개입 3주년을 맞은 2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한 주민이 휴대폰으로 예멘 후티 반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아 지붕이 뚫린 주택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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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통령 선거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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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26일(현지시간) 카이로의 투표소 앞에 무장한 군인들이 서 있다. 28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이번 대선은 재선에 도전하는 압델 파타 엘시시 현 대통령의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대통령 선거 결과는 오는 4월 2일 발표된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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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받은 훈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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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마닐라 남부 카비테시 상리포인트의 해군기지에서 26일(현지시간) 일본이 필리핀 해양경기능력 강화를 위해 무상 대여한 일본 자위대 훈련기 TC90 3대가 인도식을 앞두고 해군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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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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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시위대의 분노 "우리 모두 감옥에 가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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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경찰이 25일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주정부 수반이 이날 독일에서 체포된 데 항의하는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발사한 최루가스가 자욱한 시내에서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위자들이 쓰레기통으로 바리케이드를 만들자 제거하고 있는 경찰. /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주정부 전 수반이 독일에서 체포된데 항의하는 카탈루냐주의 대규모 시위대가 25일 바르셀로나에서 진압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카탈루냐주 수십개 도시들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발생했으며 스페인 북부 고속도로의 교통이 전면 중단됐다. AP 연합뉴스


◇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부에서 25일(현지시간)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주정부 수반이 독일에서 체포 된데 항의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다. 시위대는 "다른 지도자가 등장할 것" "우리 모두 감옥에 가둘 수는 없다" "이런 유럽 부끄럽다"는 구호를 외치며 푸지데몬의 석방과 카탈루냐의 독립을 요구했다.

○··· 경찰은 도로를 봉쇄하고 시민들에게 여러 명이 모이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 블룸버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지데몬 전 수반은 이날 자동차로 덴마크에서 독일 국경을 넘었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푸지데몬은 지난해 10월 카탈루냐주의 독립을 불법적으로 선언했다가 반역 혐의로 유럽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푸지데몬 측은 애초부터 체포를 피할 의도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푸지데몬의 변호사 자우메 알론소-쿠에비야스는 “(푸지데몬은) 독일 경찰당국으로부터 적절한 처우를 받고 있으며 변호인단도 동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유럽체포영장이 처음 발행됐을 때도 푸지데몬은 스스로 벨기에 경찰과 법원의 호출에 응했다”라며 법정 다툼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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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전 대통령 반대 시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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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혐의로 재판 중임에도 정치투어를 계속 하고 있는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상미구엘 두웨스트에 도착한 가운데 룰라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버스를 향해 계란을 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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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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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이 참사 불렀나…러 쇼핑몰 화재 37명 사망 69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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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시베리아의 석탄 생산지 케메로보의 4층짜리 쇼핑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등 37명이 숨졌으며, 실종자가 많아 사상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고무 재질이 가득한 놀이시설에서 발화돼 순식간에 불길이 번지고 어린이 피해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 사진: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이 25일(현지시각) 케메로보 쇼핑몰 화재 사건을 긴급 속보로 보도하고 있다. 사진출처: 스푸트니크 누리집 갈무리

○···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 등 현지 언론은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3600㎞ 떨어진 키메로보에 있는 ‘윈터 체리’ 쇼핑몰에서 25일 오후 5시께 화재가 시작돼 37명이 숨지고 어린이 41명을 포함해 6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재 초기에는 사망자가 5명 정도로 알려졌으나, 밤 10시 무렵부터 사망자가 수십명에 달한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소방 관련 인원 660여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하면서 20여명을 구조하고 추가 사망자를 발견했다. 그러나 몇몇 공간은 고온과 붕괴 우려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블라디미르 체르노프 케메로보 부지사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스펀지 고무로 가득 찬 트램펄린이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초동 수사로는, 한 어린이가 라이터를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라이터를 가지고 있던 어린이가 가연성이 높은 트램펄린 풀에 불을 붙이는 바람에 화재가 시작된 것 같다는 설명이다.



◇ 맨 꼭대기층 놀이시설과 같은 층에 있던 극장에서도 유독가스 질식에 의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르노프 부지사는 “화재 당시 경보가 울리지 않았고, 극장 문이 닫혀 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 25일(현지시각) 러시아 시베리아 케메로보의 ‘겨울 체리’ 쇼핑몰이 검은 연기에 휩싸여 있다. 케메로보/ 로이터 연합뉴스

○··· 미국의 연방수사국(FBI)에 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가 화재 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추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으로부터 화재 보고를 받는 한편, 유족들을 위로했다. 러시아에서는 2009년 페름주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여명이 숨지기도 했다. 전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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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지하 실험실서 폭발사고
◇ 지하1층 관절센터 초저온냉장고 폭발 냉매 교체 후 테스트 중 사고 나 근로자 다쳐 외래환자와 병원 직원 등 대피 소동

◇ 대학병원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나 근로자가 다쳤다. 26일 오후 4시 12분쯤 충남대병원 관절센터 지하 1층 류마티스 내과 공동실험실 내에 있던 초저온 냉장고가 폭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이 사고로 당시 냉장고 냉매를 교체한 뒤 테스트 하던 근로자 A씨가 찰과상과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지하실에서 큰 폭발음이 들리자 외래 진료 환자와 병원 관계자들이 외부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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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스미싱에 낚여 520만원 송금…내가 당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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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으로 친한 형이 급전 부탁…평소 주의했는데 깜빡 속아” "평소 어머니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스피싱 조심하라고 그렇게 주의를 줬는데 제가 당했네요. 정말 감쪽같이 속았어요. 너무 황당하네요." 방송인 홍석천이 스미싱 사기를 당한 사실을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알리며 추가 피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 사진: 방송인 홍석천. 박미향 기자

○···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여러분 모두 조심하시고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금전적 피해도 위험하지만 혹시나 제 카톡 이름으로 이상한 문자 보내는 거 다 조심해주세여 언제부터 (핸드폰이) 털렸는지 저도 잘 몰라서ㅠㅠ"라고 당부했다.홍석천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말 태국에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 중 정말 친한 형으로부터 카톡이 왔다. 가족 중에 문제가 생겨서 급하게 520만 원이 필요하다고 했다"면서 "너무 친한 형이라 더 묻지 않고 바로 송금했다. 촬영 중 막간을 이용해 5분간 카톡 대화를 나누고 송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으로 520만 원이라는 금액을 밝히기도 했고 워낙 다급한 것 같아 보냈는데, 그날 저녁에 다시 그 형에게서 카톡이 왔다. 600만 원을 더 빌려줄 수 있냐는 거였다"며 "하지만 그때는 느낌이 좀 이상했고 통장에 빌려줄 돈도 없어서 그건 미안하다며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돈을 빌려달라고 한 날 바로 갚겠다고 했던 '그 형'은 20여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다. 홍석천은 "친한 형인데 돈을 언제 갚을 거냐고 묻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나도 가게 인테리어 등으로 돈이 필요하게 돼서 어젯밤에야 형한테 연락을 했더니 형이 무슨 소리냐며 깜짝 놀라서 바로 달려왔다"면서 "2월 말에 돈을 송금하고 어제야 그게 사기란 것을 안 것"이라며 허탈해했다. 홍석천은 "너무 친한 형이라 5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했어도 돈이 있었다면 빌려줬을 것"이라며 "내 핸드폰에 저장된 사람이 4천500명인데 어쩜 그중에서도 절친인 사람 이름으로 사기를 칠 수 있었는지 황당하다"며 기가 막혀 했다.

스미싱이란 '단문메시지'(SMS)와 '피싱'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 내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개인정보 등을 탈취해 가는 것을 말한다. 무료 쿠폰을 주겠다거나 택배가 왔다는 등 거짓 내용으로 이용자를 유혹하는 사례가 많다. 홍석천은 "핸드폰을 잃어버린 적도 없는데 어떻게 스미싱을 당하나 했더니 경찰에서 청첩장 문자 같은 데 악성 코드가 숨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며 "내가 평소 청첩장 같은 문자를 얼마나 많이 받겠냐. 그렇게 내 핸드폰이 털린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돈보다도 추가 피해자가 생길까 봐 걱정"이라며 "스미싱 사기범들은 핸드폰을 통해 얻은 정도로 핸드폰 주인의 가족관계 등을 다 파악한다고 하던데 모두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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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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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구치소 방문 오늘 첫 조사... 시작은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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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기자 =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오후 2시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상대로 먼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부터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혐의 중 다스 관련 의혹이 가장 먼저 규명돼야 한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사진은 다스 경주 본사 물류창고에 완성된 자동차 시트가 출고를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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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옥중조사 거부, 재판은 참석”… “檢 공정성 기대 못해”
◇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구치소 방문조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 이 전대통령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26일 서울 대치동 ‘법무법인 열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전 접견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기로 했고 검찰에도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별도 배포한 발표문에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조사 거부 이유를 전했다.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열림'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동부구치소에 구속 수감중인 이 전 대통령이 오전 접견에서 검찰의 방문 조사를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사진 = 뉴시스

○··· 강 변호사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지난 소환조사에 응한 것”이라며 “(이 전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물으라고 여러 차례 천명했지만 구속 후에도 주변 사람을 끊임없이 불러 조사하고, 일방적 피의사실도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런 상황에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는 것은 무망하고, 검찰의 추가조사에 응하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방문조사 거부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조사 불응 의사를 밝힘에 따라 검찰 조사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 영장 발부되자 MB “이런 세상 올 줄은 몰랐다”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

○··· 그러나 검찰은 예정대로 조사를 위한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했다. 오후 2시 이 전 대통령이 구속된 서울동부구치소로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을 비롯한 조사 인원을 보냈다. 일부 실무진은 오전에 구치소로 미리 이동해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검찰은 구치소에서 조사에 응하도록 이 전 대통령을 설득할 방침이다.강 변호사는 “검찰 조사를 다 거부한다는 뜻”이라며 “재판 거부까지는 생각하지 않았고, 재판은 당연히 와 주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김종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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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716+박근혜 503=1219… 수인번호에 담긴 우연
◇ 구속 수감된 이명박·박근혜 두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주범으로 탄핵된 이후 서울구치소에 구속돼 수인번호 503번을 받았다. 그로부터 1년 뒤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 전 대통령 역시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고, 수인번호는 716번이다.

○··· 이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716과 박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503번을 더하면 1219라는 숫자가 나온다. 이는 두 전직 대통령이 당선된 날(2007년 12월 19일, 2012년 12월 19일)을 연상시킨다. 특히 이 전 대통령에게 12월 19일은 특별한 날이다.

자신의 생일이자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다. 1941년 12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이 전 대통령은 29살이 되던 1970년 12월 19일 김윤옥 여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전 대통령에게 12월 19일은 ‘생일’ ‘결혼기념일’ ‘당선기념일’인 것이다.한편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오후 2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하려 했으나 이 전 대통령이 거부해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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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들인 포항 MB 고향마을 애물단지 되나
◇ 포항시, 대대적 보강 재개관 준비했으나 대통령 구속 수감에 운영 축소 고민 중

경북 포항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고향마을인 북구 흥해읍 덕성리 덕실마을에 조성한 이 전 대통령 기념관과 기념공원 전경. 포항시는 지금까지 8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성역화 사업을 확대해 왔으나 이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되자 운영 축소 등을 고민하고 있다. 김정혜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되면서 경북 포항시가 대통령 고향마을에 추진한 성역화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포항시는 지난 1년간 20억 원을 들여 기존 대통령 기념관과 기념공원을 정비해 이달 말 재개관하려 했으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대되자 운영 축소를 고민하고 있다.지난 23일 오전 이 전 대통령의 기념관이 있는 포항 북구 흥해읍 덕성리 덕실마을 주차장은 버스등 차량 6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도 한 두 대 뿐일 정도로 썰렁한 모습이었다.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전시하는 2층 규모의 덕실관은 굳게 닫혀 있었다. 포항시가 이달 말 재개관을 목표로 4개월 넘게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덕실관 관계자는 “건물이 낡아 누수가 심하고 영상물과 장비가 노후해 교체 작업 등으로 관람을 중단시켰다”며 “주변에 있는 기념공원과 대통령 고향집은 둘러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덕실마을은 포항 도심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달려야 갈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시골 마을이다. 20여가구 60여명이 거주하며 주민 80%가 이 전 대통령과 본관이 같은 경주 이씨 집성촌이다. △ 사진: 경북 포항시가 지난 2011년 2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향마을인 북구 흥해읍 덕성리 덕실마을에 건립한 기념관인 덕실관. 포항시는 10억 원을 들여 내부 수리 중으로, 재개관하려 했으나 이 전 대통령 구속 수감으로 운영 축소를 고민하고 있다. 김정혜기자

○··· 포항시는 이 곳에 국비 10억 원, 도비 20억 원, 시비 25억 원 등 55억 원을 들여 전시실과 영상실을 갖춘 2층 규모의 이 전 대통령 기념관인 덕실관을 지었다. 또 바로 옆에 국제공인축구장(7,140㎡)보다 넓은 9,710㎡ 면적의 부지를 확보, 덕실생태공원을 꾸몄다. 이름은 생태공원이지만 곳곳에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새긴 비와 이 전 대통령 부부의 조각상 등이 설치돼 노천 기념관이나 다름없다. 공원 뒤로는 이 전 대통령 종친회가 만들어 포항시에 기부한 초가집 형태의 가짜 고향집이 들어서 있다.

하지만 정작 기념관이 들어선 후 방문객 수가 해마다 크게 줄어 골칫거리가 돼 왔다. 덕실마을은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 한 때 연간 방문객이 48만 명에 달할 정도로 북적거렸지만 이후 10만 명대로 급감하더니 최근에는 관람객이 전혀 없는 날이 부지기수다.


◇ 포항시는 덕실관과 덕실생태공원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20억 원을 들여 대규모 정비에 나섰고 이달 말 재개관하려 했으나 이 전 대통령 구속 수감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도비 3억 원과 시비 7억 원 등을 들여 덕실관 내부 전시실과 영상실 기기 보강하는 등을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향마을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리 덕실마을에 있는 가짜 고향집 전경. 이 전 대통령의 종친회가 지어 포항시에 기증했다. 김정혜기자

○··· 또 국비 5억 원과 도비 1억5,000만원에 시비 3억5,000원을 보태 기념공원 앞 길이 200m의 하천에 자연석을 깔아 정비하고 기념관 주변으로 길이 8㎞의 탐방로를 개설했다. 이외에도 포항시는 해마다 덕실관과 공원 관리 인건비 등 운영비로 5,800여만 원을 쓰고 있다. 이를 합하면 포항시가 이 전 대통령 성역화로 덕실마을 한 곳에 쏟아 부은 돈은 80억 원에 달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기념관을 당장 없애라는 요구까지 있지만 80억 원 이상 투입해 만든 곳을 철거하는 건 또 다른 예산낭비가 될 수 있다”며 “관람객의 반응이나 주민 여론을 더 들어보고 운영 인력을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포항=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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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에 불안할까 염려…걱정 말라” UAE 동포와 건배하는 文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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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현지시간)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재UAE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구호인 '스마일'을 외치며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재UAE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참석한 동포들과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현지시간)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재UAE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현지시간)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재UAE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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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개헌안이냐 국회 개헌안이냐…정치권 선택은
◇ 공고 후 60일 이내 표결 부쳐야 여, 표결 전 합의 기대하지만 험로 예상

◇ '대통령 개헌안'이 26일 국회로 넘어오게 됐다.이에 따라 대통령 개헌안과 국회 개헌안 중 어떤 것을 국민투표에 부칠지, 국회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게 된다면 그 내용은 어떻게 될지 등은 모두 여야 정치권의 몫이 됐다.또 한국당의 주장대로 10월까지 논의를 이어가 발의할지. 아니면 올 안에 어떤 개헌안도 발의하지 않을지 등도 경우의 수가 될 듯하다. △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 둘째)가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대통령 발의 개헌안을 의결한다. 신상순 선임기자

○··· 현행 헌법상 대통령은 개헌안 발의 후 20일 이상의 기간 동안 공고해야 한다. 국회는 대통령 개헌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반드시 국회 본회의 표결을 실시해야 한다.26일 발의된 이 개헌안은 5월 25일까지 국회에서 표결에 부쳐져야 한다.대통령 개헌안이 공고된 이후부터는 개헌안에 대한 국회 표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셈이다.그러나 대통령 개헌안의 국회 표결 가능성은 현재로선 상당히 낮은 편이다. 야당이 대통령 개헌안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현행 헌법상 대통령 개헌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려면 전체 재적의원(293명의 3분의 2(196석)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하지만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는 121석으로 개헌 정족수에 한참 모자란 수준이다.

또 대통령 개헌안에 가장 강한 반대를 표시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석수(116석)는 개헌 저지선을 훌쩍 넘는다.이 때문에 대통령 개헌안이 국회 표결에 부쳐질 경우 부결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국민투표에 부쳐지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개헌안 표결 이전 여야가 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극적인 합의를 이룰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낮다. 대통령 개헌안에 포함된 4년 연임제 등 권력구조 관련 조항에 야당이 모두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민주당은 대통령 개헌안 표결 이전 여야 간 합의 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청와대도 5월 초까지 국회 개헌안이 마련된다면 대통령 개헌안을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국회 내 협상 과정이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권력구조, 기본권 등 개헌안의 중요 부분은 여야 정치권이 결정하게 된다.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우선 권력구조와 관련해 여당과 야당의 입장이 다르다.여당은 4년 연임제를 사실상 당론으로 정한 반면 야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또 야당은 총리추천제, 총리선출제 등 총리 임명과 관련된 권한을 국회가 가져오려 하고 있지만 여당은 이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다만 야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일부 여지를 열어놓기는 했다.가장 큰 쟁점은 '개헌 시기'다. 개헌 시기는 한국당이 대통령 개헌안에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정부가 26일 대통령 개헌안을 발의한 것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동시 국민투표를 치르기 위해서는 이날까지 발의가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민주당 역시 6월 지방선거 동시 국민투표를 주장하고 있다.반면 한국당은 6월 지방선거 동시 국민투표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개헌 협상 역시 지지부진하게 진행시킬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 개헌안을 부결시킨 후 국회 내 논의를 계속 진행해 6월 중 국회 개헌안을 마련하는 방안 역시 검토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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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개헌안이 “사회주의”라는 홍준표 대표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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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대로 26일 개헌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대통령 개헌안은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아랍에미리트(UAE)를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이 전자결재하면 발의 절차가 마무리된다. 여야는 대통령 발의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개헌 시기와 내용 등에 대해서도 평행선이다.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은 개헌안 발의가 정쟁의 시작이 아니라 생산적 논의의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문 대통령의 발의는 대선 공약인 6월 지방선거 동시투표 실시를 위한 일정 등을 고려하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발의 뒤 60일 이내에 국회가 의결해야 하고 국민투표 18일 전까지 공고가 돼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막바지 시한에 쫓긴 셈이다. 또 여야 합의로 개헌 논의가 순항했다면 굳이 대통령까지 나설 필요가 없다. 개헌 시기부터 한 치의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선 대통령이 개헌 동력 확보에 나설 수밖에 없다.하지만 발의에 앞서 청와대가 야당을 상대로 충분히 설득하고 타협점을 찾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지는 회의적이다.

세번으로 나눠 실시한 개헌안 설명도 부자연스러웠고, 전문도 마지막날에야 공개했다. 국회에서 타협안으로 논의중인 총리 추천제에 대해선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청와대의 이런 모습은 자칫 과도한 밀어붙이기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5일 “문재인 정권이 추구하는 헌법 개정 쇼는 사회주의로 체제 변경을 시도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한 것은 너무 나간 것이다. 그는 “사회주의 개헌 음모 분쇄 투쟁에 국민과 함께 장외로 갈 것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안에 담긴 토지공개념 등을 두고 사회주의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토지공개념은 노태우 정부에서 추진했던 사안이다.

야당이 개헌 문제로 장외로 나가는 것도 부적절해 보인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도대체 언제까지 당 대표의 이런 상식 이하의 언동을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참으로 답답하다.대통령안 발의가 이뤄지면 개헌은 전혀 다른 국면을 맞는다. 이제는 대통령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논의가 불가피하다. 정부여당은 여야 합의안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각자의 복안을 내놓고 협의를 시작해야 한다. 대통령안 발의가 논의의 끝이 아니라 실질적 논의의 시작이 되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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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가까운 4조5000억짜리 하베스트 유전, MB가 직접 챙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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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 당시 한국 석유공사가 한계에 이른 캐나다 하베스트사의 유전을 웃돈까지 주면서까지 매입해 국고 손실을 입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하베스트의 유전은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가 직접 챙긴 사업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한국석유공사는 2009년 10월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캐나다 최대 에너지 기업인 하비스트에너지(H/E)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훈 석유공사 부사장(오른쪽)과 브루스 체르노프 사장(왼쪽)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MBC는 석유공사가 의뢰해 2009년 작성된 하베스트의 유전 평가보고서에 유전 곳곳에 원유 중 물의 비중이 99%에 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유전에서는 노후 돼 한계에 다다른 유전으로 원유 비중이 1~2%에 불과한 상황이었다. MBC는 경력 30년 차인 해외 유전 전문가에게 해당 보고서의 해석을 의뢰했다. 이 전문가는 “90% 이상의 유전이 이미 한계점을 지났거나, 아무리 신기술을 투입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추가적으로 생산되는 석유의 양 또는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나 그걸 이미 지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석유공사는 2009년 인수 당시 이미 워터컷이 80~90% 수준으로 추산돼 한계에 다다른 유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다.

워터컷이 98%에 이른 현재는 유전이 아니라 ‘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유공사는 왜 경제성이 전무한 유전은 인수했을까. 이는 MB집사로 불리는 김백준의 아들 김형찬씨가 있던 투자자문회사 메릴린치가 낸 평가보고서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 메릴린치엔 ‘MB 집사’로 불린 김백준의 아들 김형찬씨가 재직하고 있었다. (...)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해외자원개발을 강조해왔다. 덕분이 청와대는 지식경제부를 통해 해외자원사업을 직접 챙겼었다. 지식경제부 담당자들은 당시 청와대에 수시로 해외 M&A(인수합병)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전 지식경제부 직원은 MBC에 “M&A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보고가 된다”면서 “전체는 모르겠지만 굵직한 건에 대해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했었다”고 말했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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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후배 4명이 돈 뜯을 땐 명분 있을것… ‘꽃뱀 촉’은 시건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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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 4명들로부터 협박성 금품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한 소속사 임사라 대표 에 대해 박훈 변호사가 “시건방지다”고 비판했다. 박 변호사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과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다. △ 사진: 배우 곽도원

○··· 박 변호사는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바 ‘꽃뱀’을 폭로한 연예기획사 대표이자 4년 차 변호사의 시건방진 글을 읽다가 뒷목이 시큰거렸다”고 비난했다. 앞서 임 대표는 24일 SNS를 통해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감독의 고소인단 중 연희단거리패 후배들 4명으로부터 돈을 보내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렀다. 변호사 출신인 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스스로를 첫 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사였다고 소개했다.

대전 지역에서 2년간 성범죄 사건을 다뤘다는 그는 “한달에 50건 이상 사건을 했지만, 정작 저를 지치게 만든 건 업무량이 아닌 피해자가 아닌 피해자들이었다”며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목소리, 말투만 들어도 이건 소위 꽃뱀이구나 알아맞출 수 있을 정도로 촉이 생기더군요”라고 주장했다.



◇ 이에 박 변호사는 “(임 변호사가) 도대체 피해자 국선변호사로 한 달에 50건을 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 사진: 곽도원 소속사 임사라 대표

○··· 그렇게 사건 자체가 많지도 않다”면서 “이 말은 임 변호사의 경험이 매우 과장됐다는 것이며 거기에 ‘말투만 들어도 꽃뱀을 알아맞힐 수 있을 정도로 촉이 생긴다’는 같잖고 시건방진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다”고 비판했다.



◇ 박 변호사는 이어 “이 친구의 말은 성폭력 피해자를 자처하는 꽃뱀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통계로나 내 경험으로나 그런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다”며 “꽃뱀이 국선변호사 선정되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더욱이나 있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이른바 허위 피해자들이 하도 많아 ‘촉으로도’ 꽃뱀을 알아맞힐 경지에 이르렀다는 건 아주 시건방진 태도”라고 힐란했다. △ 사진: 박훈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 박 변호사는 또 “아무리 추잡한 인간이라도 돈을 뜯을 때는 명분이 있다”며 임 대표의 폭로에 그 명분이 빠져있어 믿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럼 저 4명이 입에 면도칼 씹으면서 곽도원을 만나러 왔다는 말인가? 아니면 다른 무슨 명분이 있었을 것인데 아무런 내용이 없다”며 “곽도원을 만나러 왔다는 이윤택 성폭력 사건 4명 피해자의 반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뜨악한 표정으로 이 사건을 지켜보겠다”라고 적었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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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으로 몰렸다던 여후배가 배우 곽도원에게 받았던 문자
◇ 상습 성폭력 혐의로 구속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미투 사건’이 배우 곽도원을 중심으로 엉뚱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가 ‘이윤택 피해자’ 4명에게서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했고, 부적절한 요구를 했다고 언급된 피해자 여성들이 ‘돈 얘’를 꺼낸 것은 곽도원 소속사 대표라고 반박했다. 문화계 미투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윤택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사진: 곽도원 인스타그램 캡처

○··· 이재령 극단 콩나물 대표가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 4명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한 오름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매도”라고 반박했다. 연희단거리패 출신인 이재령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임사라 변호사가 언급한 여배우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글을 썼다.이재령 대표는 자신을 “우리극연구소 6기 이재령”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곽도원이 제 후배에게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 제안을 해서, 다음날인 2018년 3월 23일(금요일) 강남에서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며 “후배들 입장에서는, 선배인 곽도원과 아픔을 나누고 위로받고 싶어 나간 자리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변호사가 동석한다는 것이 불편하였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재령 대표는 ‘돈 이야기’는 임사라 변호사가 먼저 꺼냈다고 전했다. 그는 “임사라 변호사는 내내 팔짱을 낀 자세로, 배우 곽도원과 후배들의 대화를 중간 중간 끊으며, ‘이 사람을 곽병규라 부르지 말라, 배우 곽도원이고 70명의 스태프와 그 가족들 300여명의 생사가 걸려있는 사람이다’, ‘우리도 미투로 입은 피해가 크다’, ‘돈을 어떻게 주길 바라냐’는 식의 이야기를 계속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령 대표는 “후배들은 그 말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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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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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사드 진전 없이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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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기지 공사가 지난해 9월 사드 발사대 4기 임시 배치 뒤 6개월이 지나도록 사실상 시작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 주민들이 공사를 위한 주요 장비 반입을 막고 있는 탓이나 국방부도 별다른 대책 없이 방치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발사대 4기가 추가로 반입된 모습. 연합뉴스

○··· 국방부 관계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한미군에 1차로 공여한 사드 부지 32만여㎡에서의 공사 상황에 대해 “진행을 못 시키고 있다. 주민들 반대로 통행이 되지 않아 장비와 자재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지난해 4월 사드 부지 레이더와 발사대 2기를 반입한 데 이어 9월 발사대 4기를 추가로 들여 임시 배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기지 구축 공사를 본격화해야 하지만 장비ㆍ자재를 들이기 위한 패드와 도로포장 작업조차 시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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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임시휴업 연장…“점거농성 풀면 정상수업”
◇ 교육부 실태조사 28일까지 3일 연장 총학생회·비대위 ‘총장퇴진’ 총궐기


◇ 교육부가 학내 분규를 겪고 있는 총신대에 대한 실태조사 기간을 연장한 가운데 총신대가 제2차 임시휴업을 발표했다.총신대는 25일 학교 홈페이지에 ‘26일부터 30일까지 제2차 임시휴업에 들어간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학교 쪽은 이 공고에서 “학내 비상사태로 인하여 고등교육법시행령 제12조 제2항, 대학 학칙 제15조에 따라 제2차 임시휴업을 공고”하면서 “임시휴업의 원인인 사당캠퍼스 종합관과 신관의 학생 점거가 해제되면 공고된 임시휴업 기간에 관계없이 즉시 정상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총신대는 이미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한 차례 임시휴업을 진행했다. 고등교육법시행령 제12조 제2항은 “학교의 장은 비상재해, 그 밖에 급박한 사정이 발생한 때에는 임시휴업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한편 교육부는 당초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진행하기로 했던 총신대 운영실태 조사를 2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3일 동안 모든 조사를 끝내기에 시간이 부족했고, 좀 더 자세히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조사기간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신대 학부생과 신학대학원생들은 지난해 9월 배임증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지난 1월29일부터 57일째 서울 사당캠퍼스 종합관(본관)과 신관에서 무기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총신대 총학생회와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등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김 총장과 재단이사 등의 퇴진을 촉구하는 총궐기 집회를 열 예정이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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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포스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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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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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바이올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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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 재단 ‘엘 시스테마’를 창설한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가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카라카스의 오라토리움 앞에서 한 소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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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목에 걸고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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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에서 25일(현지시간) 종려주일 미사가 열린 가운데 미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가 종려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목에 걸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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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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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만개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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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활짝 핀 2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치도리가후치 해자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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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보도사진 최우수상 수상 작
◇ '고개만 숙인 검은 그림자 이윤택 감독'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뉴시스 최진석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선정 제18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people in the news 부문에서 '고개만 숙인 검은 그림자 이윤택 감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이윤택 전 극단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지난 2월 19일 서울 종로구 30스튜디오에서 성추행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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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 부산 입항...관광공사 韓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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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는 14만 톤 대형 럭셔리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타이완 승객 3500명을 태우고 오는 30일 부산에 입항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 지난해 9월 한 크루즈선에서 열린 타이완 관광객 대상 한국 크루즈 관광 설명회 모습.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이날 타이완 지룽을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28일) 사카이미나토(29일)을 거쳐 오는 30일 부산에 온다.오는 4월1일 지룽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목적지다. 승객들은 이날 하루 '남천동 벚꽃길' 등 부산의 봄 풍경을 만끽하고, 자갈치시장·해동용궁사·국제시장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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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8t급 크루즈 실버디스커버러, 오늘 제주 첫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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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 크루즈선사인 실버씨크루즈 선사의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인 5218t급 ‘실버 디스커버러(사진)호’가 26일 오전 제주항에 첫 입항한다고 밝혔다.

○···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 크루즈선사인 실버씨크루즈 선사의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인 ‘실버 디스커버러(Silver Discoverer)호’가 26일 오전 제주항에 첫 입항한다고 밝혔다. 실버 디스커버러호는 바하마 국적으로 승객정원 128명, 승무원수 70명, 길이 102m, 폭 15m, 총톤수 5218t의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선이다.

이 크루즈는 지난 2월 16일 태국 푸켓에서 출발해 마닐라 등 동남아, 홍콩, 일본, 한국, 필리핀, 미국 등 아시아와 북미지역 주요 기항지를 거쳐 오는 6월 23일 영국지역으로 돌아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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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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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화, 넥센에 4-1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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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송광민을 비롯한 한화 선수들이 4:1로 승리를 거둔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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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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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AP/뉴시스】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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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마이애미오픈 “8강도 보인다”
◇ 16강전에서 마이클 모 2-0 완파 /세계 80위 주앙 소자와 8강 다퉈 한국 남자테니스 간판스타 정현(22·한국체대)이 25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8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797만2535달러) 단식 3회전에서 세계 176위 마이클 모(20·미국)를 2-0(6:1/6:1)으로 가볍게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 마이클 모는 2회전에서 12번 시드인 세계 15위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30·스페인)을 2-1로 꺾고 이변을 일으켰으나 정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정현의 16강전 상대는 세계 80위인 주앙 소자(29·포르투갈). 그는 3회전에서 세계 49위 재러드 도널드슨(22·미국)한테 2-1(1:6/6:3/6:4) 역전승을 거뒀다.

○··· 소자는 2016년 세계랭킹 28위까지 올랐으며, 정규 투어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강호다. 정현과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달 중순에 열린 비엔피(BNP) 파리바오픈 2회전(64강전)에서 세계 5위 알렉산더 즈베레프(21·독일)를 2-1(7:5/5:7/6:4)로 꺾은 바 있다. 또한 이번 대회 2회전에서는 세계 9위 다비드 고팽(28·벨기에)을 제치는 등 상승세다.

정현이 4회전에서 소자를 꺾으면 최근 6개 대회 연속 8강에 오르게 된다. 현재 세계 23위인 정현은 이번 대회 16강 진출로 정규투어 랭킹포인트 90점을 확보해 4월2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20위 진입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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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공격수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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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바(폴란드)=AP/뉴시스】폴란드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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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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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AP/뉴시스】 버바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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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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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즈배드(캘리포니아)=AP/뉴시스】 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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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백퍼센트 민우 사망 “자택서 갑작스런 심정지… 비통한 심정”
◇ 아이돌그룹 ‘백퍼센트’의 멤버 서민우가 심정지로 사망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민우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측은 26일 오전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25일 소속 아티스트인 백퍼센트 멤버 서민우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구급대가 출동하였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 사진: 사진 = 서민우 인스타그램

○··· 소속사는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며 “민우군은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이 많은 친구였다. 민우군을 아는 모든 이들이 그의 다정함과 성실함을 알기에 더욱 더 슬픔이 크다”고 애도했다. 소속사는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민우가 속한 그룹 백퍼센트는 최근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세 번째 일본 싱글 프로모션을 마쳤다. 2월 2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송포유’(Song for you)로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주간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한 백퍼센트는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는 10위,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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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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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역사적 장면으로 남은 ‘우리 대통령’의 기억
◇ [View&] 한국보도사진전 역대 수상작으로 본 대통령의 역사. 등록 : 수정 : 2018.03.25 13:52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새벽 구속됐다. 헌정 사상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의 구속 장면은 사저 앞을 지키던 사진기자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수상작으로 기록된 대통령의 모습을 되돌아 보았다. 왼쪽부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 사진: 한국보도사진전

○··· 사진기자들이 기록한 무수한 역사적 장면 속에서 대통령은 다양한 모습의 피사체로 등장한다. 구속되는 범죄 피의자의 굴욕적인 역할부터 영광스러운 순간의 주인공 역할까지 모두 그들의 몫이었다.더없이 따뜻한 한 사람의 인간이자 때론 비극의 당사자로서 보도사진에 기록된 그들 모습은 하나같이 ‘포토제닉(Photogenic)’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매년 ‘한국보도사진전’을 열고 국내 사진기자들이 포착한 사진 중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영원한 기억으로 남기고 있다. ‘이보다 더 드라마틱할 수 없는’ 역대 수상작들 속에서 ‘우리 대통령’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을까.


◇ 5∙18 유족 안아주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유족인 김소형씨을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강은구 기자 △ 사진: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 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

○··· 문재인 대통령은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울먹이는 유족 김소형씨에게 다가가 위로를 건네며 안아주었다. 이 사진은 54번째로 열린 올해 한국보도사진전에서 특별상 격인 ‘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으로 선정됐다. 유족들의 아픔을 끌어안고 위로하는 대통령의 모습 위로 5ㆍ18 민주화 운동을 외면해 온 지난 9년의 세월도 함께 겹친다.

#1 대통령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제41회 뉴스부문 가작 - 자이툰 병사와 감격적인 포옹]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 자이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아르빌을 전격적으로 방문, 한 장병을 껴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문화일보 박상문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특유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2004년 12월 그는 이라크 아르빌에 주둔 중인 자이툰 부대를 전격 방문했다. 당시 대통령의 깜짝 방문에 장병들은 환호했고 대통령은 장병들을 와락 껴안으며 감격해 했다. 장병들에게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정말 기쁘다”라고 말한 노 전 대통령은 떠나는 지프에 올라 말없이 눈물을 훔쳤다.


◇ 당시 ‘동방 계획’이라는 암호명으로 극비리에 진행된 자이툰 부대 방문은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이뤄졌다.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아르빌까지 왕복 4시간 40분간의 여정은 실제 전쟁터를 헤치고 가야 하는 험로였고 우리 군과 미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 청와대 전속 사진사였던 장철영씨는 2016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하기 직전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기념촬영을 지시했다” 면서 “귀국길인 줄 알았던 비행기 안에서 그가 직접 자이툰 부대 방문 계획을 알린 다음에야 기념촬영의 의미를 알았다”라고 회고했다.


[제45회 제너럴뉴스 부문 우수상 - 야인∙∙∙ 시민 노무현] 귀향한 지 1주일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맞는 휴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둘러보다 잠시 마을 가게에 들러 담배 한 개비를 입에 물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에다 세수도 하지 않은 얼굴에 시골 마을 휴게소에서 담배를 무는 모습이 영락없는 '시민 노무현'이다.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임기를 마치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귀향한 노 전 대통령은 한 마디로 평범한 시골 아저씨 모습이었다. 당시 소탈한 점퍼 차림의 전직 대통령이 동네 가게에 들러 담배를 입에 문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노간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폼난다’는 의미의 일본어 ‘간지’와 노 전 대통령의 성 ‘노’를 합한 합성어지만 ‘노’를 영어 ‘No’로 해석해 ‘폼이 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 사진이 촬영된 지 채 석 달이 안 돼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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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풀이의 표적이 된 전직 대통령
◇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과 최초의 문민정부를 이끈 업적에도 불구하고 IMF 경제 위기를 초래한 대통령으로 더 선명하게 기억된다.

◇ 임기 후인 1999년 6월 일본 방문 직전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웃는 그의 얼굴에 얼룩진 붉은 페인트는 그에 대한 분풀이였다.

○··· 당시 달걀을 투척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박의정씨는 훗날 언론 인터뷰에서 “달걀을 던진 가장 큰 이유는 김 전 대통령이 IMF 때문에 5,000명 이상이 자살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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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직 대통령의 또 다른 이름 ‘피의자’
◇ 995년 2천억 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16시간의 첫 조사를 받은 노태우 전 대통령은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귀가했다.

◇ 전직 대통령의 무기력한 귀가 장면은 제32회 한국보도사진전 뉴스 부문 금상으로 선정되며 역사의 교훈으로 남았음에도 그 후 3명의 전직 대통령이 같은 장면을 되풀이하고 말았다. 이듬해인 1996년 1월 23일 환자복을 입은 전두환 전 대통령은 병원 창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검찰이 그를 내란 수괴, 내란 목적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한 날이었다. [제32회 뉴스부문 금상 - 쓰러질 듯, 노 전 대통령] (왼쪽)/1996.1.23 중앙일보 김경빈 기자

○··· 앞서 검찰의 소환에 불응했던 그는 교도소에서 단식투쟁을 하다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 특실로 이송됐다. 단식 투쟁이 중단된 후에도 입원 생활은 계속됐고 입원 한 달 만에 커튼을 걷고 바깥세상을 내다보는 전직 대통령의 모습은 당시 초망원 렌즈를 갖추고 잠복 중이던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경남 합천에서 압송된 지 50여 일 만에 공개된 전직 대통령의 표정에선 비뚤어진 권력의 무상함이 엿보였다. 당시 교도소 대신 경찰병원에서 머무는 동안 전직 대통령을 위해 지출된 비용은 4,500만원에 달했다.


[제54회 대상 - 올림머리 푼 박 前 대통령]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위해 검찰 차량을 타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17.3.31 세계일보 이재문 기자(왼쪽)/ [제54회 피플인더뉴스 부문 최우수상 - 헤어롤 출근… 얼마나 재판에만 집중했으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2017년 3월 10일 오전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머리카락에 헤어롤을 그대로 꽂은 채 출근하고 있다. 2017.3.10 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검찰의 호송차에서 올림머리를 풀었다.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당한 대통령이자 구속된 세 번째 전직 대통령의 불명예까지 얻은 그는 담담한 듯, 체념한 듯 무표정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국민을 배신한 전직 대통령의 몰락 순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피플 인 더 뉴스(People in the news)’ 부문 최우수상에는 박 전 대통령에게 파면 선고를 내린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머리에 헤어 롤을 꽂은 채 출근하는 장면이 선정돼 묘한 대조로서 역사에 기록됐다.

#5 비극의 당사자로서 퇴장하다
◇ 2009년 5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장에서 백원우 당시 민주당 의원이 “사죄하라. 어디서 분향을 해”라고 외쳤다.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정치보복에 대한 항의였고 상대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었다. br>

◇ 2009년 5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장에서 백원우 당시 민주당 의원이 “사죄하라. 어디서 분향을 해”라고 외쳤다.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정치보복에 대한 항의였고 상대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었다. 그로부터 9년 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 검찰 수사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 사진: 그로부터 9년 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 검찰 수사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2014년 5월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34일 만에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참사 당시 7시간의 행적에 대한 의혹이 여전히 분분한 가운데 그가 보인 눈물은 진정성을 의심받기 충분했다.

○··· 수면 위로 떠 오른 그의 ‘불통과 무능’은 훗날 탄핵과 정권의 몰락이라는 비극을 가져오고 말았다.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의 하야 요구가 거세던 2016년 11월 29일 박 전 대통령은 그와 관련한 세 번째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과했다. 이날 자신의 거취를 국회 합의에 맡기겠다고 밝힌 그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대신 ‘청와대’라고 쓰인 장막 뒤로 조용히 퇴장했다.

#5 비극의 당사자로서 퇴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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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피플인더뉴스 최우수상 – 대통령의 눈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사과담화를 발표하던 중 사망한 의로운 희생자의 이름을 부르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5.19 한겨레 이정용 기자(왼쪽)/[제53회 피플인더뉴스 부문 최우수상 - 퇴진 없이 퇴장하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하야 시점을 국회서 합의하면 그때 물러날 뜻이 있음을 밝혔다.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 2014년 5월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34일 만에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참사 당시 7시간의 행적에 대한 의혹이 여전히 분분한 가운데 그가 보인 눈물은 진정성을 의심받기 충분했다. 수면 위로 떠 오른 그의 ‘불통과 무능’은 훗날 탄핵과 정권의 몰락이라는 비극을 가져오고 말았다.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의 하야 요구가 거세던 2016년 11월 29일 박 전 대통령은 그와 관련한 세 번째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과했다. 이날 자신의 거취를 국회 합의에 맡기겠다고 밝힌 그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대신 ‘청와대’라고 쓰인 장막 뒤로 조용히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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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한나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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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뉴스 부문 가작 - 붕대투혼] 4.15 총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서울 금천구 현대시장 순회 도중 한 지지자가 붕대 감은 손을 들어 보이며 격려하자 활짝 웃고 있다. 조선일보 정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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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대상 - MB 코 잡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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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백합아파트 상가네거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재선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하는 가운데 한 아이가 이 전 시장의 코를 쥐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웃고 있다.뉴시스 남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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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순간 완성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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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6월 13일 그가 북한 지도자와 나눈 악수는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 도착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순안공항까지 직접 영접을 나온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두 손을 맞잡았다. 마주 보며 환하게 웃는 남북정상의 모습은 남북의 화합과 교류,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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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비 대통령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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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피플인더뉴스 최우수상 - 아이의 시선으로, 어린아이와 눈 맞추는 文]

○···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문재인 펀드 출자자와의 만남’ 행사 도중 종이를 말아 자신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에게 장난스럽게 눈을 맞추며 웃고 있다. 동아일보 안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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