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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4. 3(화)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4.03|조회수367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4. 3(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삶의 길목에서(2) 
    
    
    
    시인/석랑  조윤현
    
    
    계곡물 타고 내리는
    설악산 오색의 단풍은
    늦가을 찬 바람에도
    시시각각 변화무상한
    자연의 위용 펼치며
    영랑호수로 흘러내린다. 
    거미보다 무서운 사람은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
    건강할 때는 교만한 사람도
    몹쓸 병이라도 들면
    한계를 느끼고 겸손해져
    편견 단절시키는 눈금으로
    아집과 자기만족 털어 버린다.
    삶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하루하루를 연명하면서
    서산에 지는 해를 붙들고
    생사의 길목을 서성이며0
    가없이 흘려버린 세월에
    한 서린 가슴만 치고
    덧없는 죽음을 맞으리라.
    삶의 길목에 서서….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해피 바이러스-현서정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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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자라는 모습은 바쁜 엄마를 대신한 할머니에게 또 다른 행복이고 보람이다. 옹알이부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현서정 등 작가 7명의 ‘가족’전, 오는 18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부산 해운대구 좌동). (051)624-0933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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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봄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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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 봄을 알리는 진달래 꽃이 피어 학생들과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화려한 자태 뽐내는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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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장평소류지 인근 들녘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튤립이 피어올라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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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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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덕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식품·외식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2018~2022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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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업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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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일 서울 여의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재활용업계 간담회에서 최민지 환경부 자원재활용 과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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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폐스티로폼 어떻게 할까요.. 환경부가 밝히는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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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환경부가 수도권 지역의 폐비닐, 폐스티로폼 등 재활용가능자원 수거 거부 사태와 관련해 민간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정상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사진: '재활용 쓰레기 대란' 문제가 가까스로 봉합된 가운데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2일 오후 '폐비닐 분리수거 거부'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위해 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폐비닐 선별·재활용 업체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환경부가 밝힌 재활용가능자원 배출 방법 및 배출 체계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살펴봤다._폐비닐, 폐스티로폼 어떻게 배출해야 하나.
“종전대로 분리 수거함에 나눠 배출하면 된다. 수도권 아파트 등지에서 폐비닐, 폐스티로폼등을 종량제 봉투로 배출할 것을 요구한 안내문은 잘못된 것이다. 다만 음식물 등 내용물과 상표 같은 다른 재질로 된 부분은 제거한 다음 압착해서 배출해야 한다. 또 TV, 냉장고 등 대형 제품 완충용으로 쓰인 스티로폼은 가급적 제품 구입처로 반납하는 것이 좋다.”

_폐비닐, 폐스티로폼은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안되나.
“오염 정도 및 재질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오염이 심하지 않은 데도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은 불법이다. 재활용 가능자원을 각 지자체의 조례에 따라 배출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재활용을 위한 분리ㆍ선별, 세척 과정에서 이물질 제거가 어려울 정도로 오염됐거나, 알약 포장재, 카세트테이프 등 여러 재질이 섞이고 분리가 어려운 제품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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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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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부활절 축하 신도들에 손 흔드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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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시티=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인 1일 미사 집전을 마친 뒤 성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메시지를 발표하고 광장의 신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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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부활절 메시지 “한반도 회담 열매 맺기를 기도”
◇ 남북, 북-미 정상회담 관련 메시지 “책임 있는 이들은 지혜와 분별력 갖고 행동해야” 팔레스타인, 시리아 등 세계 각지 분쟁 종식도 촉구


◇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북핵 협상이 열매를 맺고 한반도에 평화와 화합이 찾아오기를 기원했다. △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바티칸/AFP 연합뉴스

○··· 교황은 바티칸의 성베드로성당 발코니에서 발표한 메시지에서 세계 각지의 분쟁과 고통의 현장을 나열하면서, 예수의 부활은 불의와 폭력으로 얼룩지고 박탈, 배제, 굶주림, 실업, 난민, 노예 등의 문제로 고통을 받는 세상에 “희망과 존엄의 열매”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모든 정치, 군사 지도자들에게 진행중인 학살의 즉각적인 중지”를 호소했다. 교황은 “우리는 예수가 뿌린 씨가 한반도의 회담에서 열매를 맺음으로써 지금 진행되는 대화가 이 지역에서 화합과 평화를 촉진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대화)에 직접 책임이 있는 이들이 지혜와 분별력을 갖고 행동해 한국인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국제사회에서 신뢰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 등을 앞두고 남북한과 주변국 당사자들의 적극적 갈등 해결 노력을 촉구한 것이다.교황은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해서 “무방비인 사람도 예외가 아닌 최근 충돌”을 언급하며 “성지에 화해의 열매가 열리기를 애원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책임을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30일 팔레스타인인 16명이 숨진 사태를 개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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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 및 분향하는 공무원들
◇ 고속도로 차 사고시 사고처리 목적으로 도로에 내려가 있는 행위는 자살행위이다. 소방관이면 이런 교육을 받았음직 한데?

○··· 【아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충남도 공무원들이 2일 오전 동물포획을 하다 숨진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이 열리는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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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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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文대통령 "순방성과 실제 계약까지···후속조치 추진에 만전"
◇ "해외순방 후속조치 추진단 구성···기업 설명회도 개최하라" "기업-정부간 긴밀한 협력···민간협의체도 구성 운영하기를"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과 관련해 "정부는 이번 순방의 성과들이 말로만 그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김태규 기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베트남·UAE 순방 성과 등을 열거하며 이렇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은 우리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이고 UAE는 중동지역의 핵심적 협력 파트너"라며 "두 나라 사이의 관계격상과 함께 경제협력을 대폭 확대할 것을 합의하고 정상들 사이의 우정과 신뢰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순방에서는 베트남의 경제성장을 위해 한국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정상회담 연례화와 2020년까지 교역액 1000억 달러 달성 등의 양국간의 합의는 우리 외교와 교역을 다변화하고 신남방정책을 실현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UAE 측은 250억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방안을 우리에게 제안했고 석유와 가스개발 신재생에너지 항만·인프라 과학기술 국방 방산 농업 등 다양한 협력확대에 합의했다"며 "우리 외교와 경제 지평을 중동지역으로 크게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총리실과 관계부처들이 함께 해외순방 후속조치 추진단을 구성하라"면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이번에 논의된 협력사업들을 소상히 설명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또한 기업과 정부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민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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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진 한 장의 감동이 백마디 말 이상"
◇ 한국보도사진전 전시회 관람.. 세월호 사진 말없이 응시 ‘우리 선수 응원하는 북한’ ‘이정미 헤어롤 출근’ 등에 눈길 주기도

◇ “사진 한 장이 보여주는 감동이나 메시지가 정말로 백마디 말 이상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참석해 ‘우리 선수 응원하는 북한’ 사진을 보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연합뉴스 신준희 기자로부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취재해 보도했던 '우리 선수 응원하는 북한' 사진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연합뉴스

○···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꼴찌로 외롭게 달리고 있는 우리 선수를 응원하는 북한 코치진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여운이 남은 듯 사진을 바라보며 “남북이 스포츠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에서 단일팀을 했다”며 “피사체, 북한 코치들 동작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전시장으로 들어오다 입구에 걸린 ‘수면 위로 드러난 진실’ 사진을 한참 동안 말 없이 응시했다.

사진은 목포 신항만에 접안해 있는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를 찍은 작품이다. 문 대통령은 또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헤어롤을 한 채 출근한 사진을 보며 “이 사진 기억이 난다”고 반색했다. 이어 “사진을 찍은 기자는 헤어롤을 보고 찍었을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폐지줍는 노인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고영권 기자

○··· 문 대통령은 이어 ‘빗속 폐지 줍다 주저앉은 노인’ 사진을 보면서 “기자의 안타까운 마음이 다 나타난다”는 감상을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정도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서 주저앉은 모습, 또 꺾여지는 허리라든지, 과연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싶은”이라며 “게다가 이제 치매 실종 신고됐던 분이라고 하니까 치매에 대한 국가책임이 다시 한번 절실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진”이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518 유족을 안아주는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 전시관에는 문 대통령이 지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ㆍ18 유족을 안아주는 사진도 걸려 있었다. 문 대통령은 이 사진 앞에서 “이 분이 진짜 이 때는 기대 가지고 펑펑 울었다”며 “밖에서는 안 보였는지 모르겠는데 들썩들썩할 정도였다”고 회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지난해 중국 충칭 방문 당시 촬영한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이어 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방중 당시 중국 충칭 임시정부청사 계단에서 수행원들과 기념 촬영한 사진을 일제시대 임시정부 요인들이 찍은 사진과 대비되게 배치한 것을 보며 “이 사진을 찍고 (임정) 사진을 떠올렸다는 게 굉장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사진을 전시된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골라 직접 서명하기도 했다.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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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 대통령, 운전석 잘 지키고 안전운전하고 있어”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라디오 인터뷰 “보수 야당만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훼방”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운전자론’에 대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운전석을 잘 지키고 안전운전하고 있다. 이렇게 본다”고 2일 평가했다.박 의원은 이날 <시피비씨>(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나와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을 훼방 놓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두 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밖에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박지원 의원. 이정우 선임기자

○··· woo@hani.co.kr 그는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운전대를 김정은(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넘겼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북핵 문제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북미 간의 문제이지 우리 남북 간의, 북중 간의 문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적인 타결은 트럼프(미국 대통령), 김정은에게 있기 때문에 김정은이 가질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말을 믿겠나. 그래서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정책은 특히 운전석은 잘 지키고, 잘 운전하고 있다.

이렇게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한편, 6·13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 여부에 대해선, “여러 가지 고민을 하지만 지도부에서 잘 결정을 해 줄 것으로 말씀을 드렸다”고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날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공동 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을 공식출범한 가운데 박 의원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당의 의석수 합이 20석인데, 지방선거 출마로 한 석이 이탈할 경우 교섭단체 기준이 무너지기 때문이다.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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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세로드립’ 통해 장자연 사건 재수사 촉구
◇ "잊지말자 장자연, 재수사하자 제발, 성범죄자 처벌"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우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장씨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사진: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행 파문과 관련해 지난달 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 추 대표는 각 문장의 첫 글자를 연결하면 숨겨진 메시지가 나타나는 이른바 ‘세로드립’ 방식을 통해 장씨 사건의 재수사를 촉구했다.그는 지난 1일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배우 채시라씨에게 친근함을 느끼는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 저를 보고 탤런트 채시라를 닮았다고 했다”며 “그래서 그런지 TV에서 채시라씨를 볼 때마다 친근하고, 정겹다는 생각이 든다”고 적었다. 이어 “재능 있는 여배우들이 수도 없이 많이 나오는 요즘,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환호한다”며 “(그녀가) 꼭


◇ 추 대표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씨 사건 재수사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2월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지난 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재벌회장, 언론사주, 문화권력이 담합해 한 배우를 학대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며 우회적으로 장자연 사건을 언급했다. △ 사진: 추미애 대표 블로그 캡처

○··· 또 장씨의 사망 9주기 무렵인 지난달 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그의 실명을 언급하며 검찰 재수사를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다.민주당도 장자연씨 사건 재수사에 적극적이다.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달 28일 낸 논평에서 장씨 사건에 대한 검찰 재수사를 요구하며 “지난 과오를 인정하기 두려워 억울한 피해자와 사건의 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검찰 과거사위는 장자연씨 사건을 포함, 총 5개의 과거 사건을 추가 조사하겠다고 1일 밝혔다.양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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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교섭단체 구성' 박수 보내는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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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한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상견례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장정숙, 유성엽, 정동영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이정미 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조배숙 대표, 윤영일, 박지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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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한국당, 재고 바닥나니 유효기간 지난 상품만 내놔”
◇ 김문수·김태호·이인제 지방선거후보 공천 입길에 “유효기간 지난 상품이라 국민 건강에 해로운 선택”


◇ 자유한국당이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경남지사 후보로 김태호 전 총리 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에 대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국민들 시각에서 보자면 재고가 바닥나니까 유효기간이 지난 상품을 내놓는 게 아닌가 이렇게 보인다”고 2일 말했다. △ 사진: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왼쪽)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만나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 노 원내대표는 이날 <와이티엔>(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나와 “저희들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산뜻하고 참신한 인물들을 이번 지방선거에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을 겨냥했다. 이어 그는 “유효기간이 지난 상품이기 때문에 국민 건강에 해로운 선택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비꼬았다.지방선거 인물난 속에 최근 자유한국당 안에서는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경남지사 후보에 김태호 전 총리, 충남지사 후보에 이인제 전 최고위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선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이 공식출범한 가운데 초대 원내대표를 맡은 노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에서 출당 조처를 하지 않고 있는 박주현·장정숙·이상돈 등 3인의 비례대표 의원에 대해 “계속 거기에 인질로 잡혀있을 이유가 저는 없다고 생각되고, 바른미래당에서도 이분들을 풀어주는 것이 정치 도리에 부합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주현·장정숙·이상돈 의원은 현재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출당을 요구하며 민주평화당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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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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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평양공연 사회보는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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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뉴시스】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서현이 사회를 보고 있다.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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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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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거복지 정책을 전담할 '주거복지정책관' 출범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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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대사 대리 “북, 주한미군 철수 요구땐 못 받아들여”
◇ 한미클럽 주최 ‘북핵ㆍ미사일’ 긴급간담회 마크 내퍼 “완전ㆍ검증가능ㆍ불가역 비핵화는 타협 대상 아냐”

◇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2일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방중 당시 언급한 ‘단계적ㆍ동시적’ 비핵화 조치와 관련해 “단계적ㆍ동시적 접근이라는 게 뭔지 알아야 한다.그래서 북한과 마주앉아 의도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주미 특파원 출신 전ㆍ현직 언론인 모임인 한미클럽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핵ㆍ미사일 문제와 미국 정부의 대응’을 주제로 연 긴급 간담회 기조 연설을 통해서다. △ 사진: 2월 28일 마크 내퍼(사진 왼쪽)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내퍼 대사대리는 “(북한의) 안전 보장만 해도 무슨 의미인지 알아야 한다. 과거에는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했는데 물론 우리가 이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며 “(이런 측면이) 남북ㆍ미북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4~5일 방북한 우리 대북특사단을 만난 자리에서 “체제 안전이 보장되면 북한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며 비핵화 의지를 밝혔지만, 구체적 체제 안전 보장 방안이 뭔지는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회담 성사와 별개로 협상 목표를 바꾸는 일은 없을 거라는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지만 우리가 만나는 목적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가 필요하고 이게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북한에게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역설했다.

아직은 대북 제재 정책에 변화를 줄 단계도 아니라는 게 내퍼 대사대리의 설명이다. 그는 “압박 캠페인의 목표는 북한이 자국과 자국 주민을 위한 다른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대화에 나오도록 설득하는 것이고 최근 조치가 핵과 관련한 문제의 해결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환영하지만, 정책의 변화는 없다”고 했다.내퍼 대사대리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안보ㆍ통상 연계 시사가 한국 정부의 비핵화 방안 불신 때문이냐’는 질문에 “비핵화 없이 남북 간 진전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한미의 대북 접근 방법은 일치한다”고 답했고, 우리 정부가 반대 의사를 내비친 이른바 ‘리비아식 해법’(선 핵 폐기, 후 보상)에 대해선 “각각 특별한 두 상황을 비교하는 건 현명하지 못할 수 있다”며 “한미가 함께 최고의 방법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남북ㆍ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동맹 이상 징후가 노출되는 일을 최대한 막겠다는 의도로 여겨진다.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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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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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어게인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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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측예술단 평양방북 3일차. 2일 오후 예술단 가수 이선희씨와 소녀시대 서현이 평양 옥류관에서 냉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고있다./남측예술단 평양방북 3일차. 남측 예술단 가수 이선희씨와 소녀시대 서현이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서 직원이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공연을 보도하는 방송을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옥류관 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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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측예술단 평양방북 3일차. 남측 예술단 일행의 점심인 옥류관 평양냉면. / 2일 오후 평양 냉면 전문점인 옥류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원인 걸그룹 레드밸벳이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평양 냉면 전문점인 옥류관에서 직원들이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원들에게 음식을 접대하고 있다. /2일 오후 평양 냉면 전문점인 옥류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원인 걸그룹 레드밸벳이 냉면을 먹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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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북 김일국 체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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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김일국 체육상을 면담하기 위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 들어서고 있다. /2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일국 체육상과 면담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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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창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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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평양 창전거리에서 학생이 길을 건너고 있다./ 2일 오후 평양 창전거리에 있는 꽃집.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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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시민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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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평양 창전거리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일 오후 평양 창전거리에서 개학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평양 창전거리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일 오후 평양 창전거리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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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예술단과 대화하는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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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보도와 사진을 2일 1면 전면에 걸쳐 실었다. 사진은 공연이 끝나고 예술단과 만나 담소를 나누는 김 위원장의 모습.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쪽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걸그룹 레드벨벳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3일)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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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예술단 평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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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가 열리고 있다./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를 관람하는 평양시민들이 환호를 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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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슴 벅차고 감동, 평양공연 평화의 봄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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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평양의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리허설에서 조용필 등이 ‘우리의 소원’을 부르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쪽 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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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태권도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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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평양 태권도전당 앞에서 WT태권도시범단(단장 나일한)이 단독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T태권도시범단은 오는 2일 오후 4시(평양시간) ITF태권도 시범단과 평양 대극장에서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1일 평양 태권도 전당에서 남측 태권도 시범단이 품새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WT태권도시범단은 오는 2일 오후 4시(평양시간) ITF태권도 시범단과 평양 대극장에서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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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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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1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팀이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숙소인 고려호텔 인근공원에서 평양 시민들이 따뜻한 날씨속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 2: 31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팀이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숙소인 고려호텔 인근공원에서 평양 시민들이 따뜻한 날씨속에서 거리를 걷고 있다./3 남북평화 협력기원으로 방북한 남측예술단이 1일 첫 공연을 앞둔 가운데 평양 고려호텔 인근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남북평화 협력기원으로 방북한 남측예술단이 1일 첫 공연을 앞둔 가운데 평양 고려호텔 인근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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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예술단과 기념촬영하는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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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 했다고 2일 보도했다. 2018.04.02. (출처=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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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이 남쪽 기자들에게 사과한 이유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남쪽 취재진, 1일 예술단 평양 공연 입장 못해 이유는 경호원들 사이 의사소통 문제 김 부위원장, “우리가 초청한 귀한 손님들…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하겠다”


◇ (...) 애초 남쪽 예술단의 공연은 오후 5시(평양시각)부터 열릴 예정이었지만, 북쪽 요청에 의해 7시로 늦춰졌다. 하지만 얼마 뒤 다시 북쪽 요청으로 6시로 당겨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는 공연장에 6시10분께 깜짝 등장했고, 실제 공연은 6시20분께 시작됐다. △ 사진: 김영철 북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한겨레> 자료사진

○··· 실제 공연 시각이 두차례 바뀌었던 것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초청받은 입장에서 초청한 쪽(북한)의 경호, 의전, 관례에 대해 이해하고 수용했다”며 사실상 김정은 위원장의 부부의 동선을 고려한 시간 변경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공연장 대기실 쪽 복도에 대기 중이던 기자단은 뒤늦게 공연이 시작된 사실을 무대 쪽에서 들리는 소리를 통해 알게 됐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김정은 위원장이 공연장 2층 귀빈석에 자리를 잡은 뒤였다.

기자단은 뒤늦게라도 무대 쪽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북쪽 안내원들이 “아직 (남북) 연락관끼리 합의가 안 됐다”며 입장을 제지했다. 현장에서 취재를 맡은 기자는 공연을 취재하기로 한 기자단이 취재를 제지당하는 데 대해 항의했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돌아왔다고 했다. 한 기자는 “1시간 가까이 ‘아직 연락이 안 왔느냐’며 기대를 버리지 않고 기다렸는데 (김 위원장이 등장한) 공연장 상황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유는 경호원들 간 의사소통 문제 때문?
◇ 평양 현지에 함께 간 정부지원단 관계자의 설명을 들어보면, 1일 공연 현장에서 남쪽 기자단이 취재에 제약을 받은 이유는 현장 경호원들끼리 의사소통이 잘못된 탓이었다.


◇ 김정은 위원장을 보호하는 경호원들은 기자들이 출입할 수 있는 1층 경호상황실에 “2층 귀빈석 쪽으로 기자단을 보내지 말라”는 지시를 했는데, 상황실에 있던 경호원들이 이를 공연장 출입 자체를 통제하라는 말로 이해를 했다는 것이다. △ 사진: 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양/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이 때문에 현장에 파견된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도 한때 출입통제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북쪽이 계속 우리에게 해명, 사과하는 건 행사를 조직하는 라인에서 한 게 아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보위하는 경호 라인에서 하면서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빠르게 해명하고 사과를 했다”며 “자신들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빠른 시간 안에 주겠다. 책임지고 모든 것을 협조하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남쪽 기자단에게 사과한 김영철,
◇ “취재활동 제약은 잘못된 일” 이날 김영철 부위원장은 “원래 남쪽에서 기자 선생들을 북에 초청한 것은 정말 자유롭게 취재활동을 하고 편안하게 촬영도 하고, 이렇게 우리가 해 드려야 할 의무가 있다”며 “취재활동을 제약하고 자유로운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건 잘못된 일입니다. 제가 먼저 북쪽 당국을 대표해서 이런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사죄라고 할까, 양해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 이어 “다만 이해할 문제가 있다. 어제 행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모신 특별한 행사였다. 행사에서 국무위원장의 신변을 지켜주는 분들과 공연 조직하는 분들이 협동이 잘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북쪽 안내원이 기자단의 취재를 제한한 사실이 서울에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 때문에 취재를 막았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그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은 의도적으로 취재활동에 장애를 조성하거나 의도적으로 촬영 같은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은 아니었다”며 “우리가 초청한 귀한 손님들인데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하겠다”고 다짐했다.또 김 부위원장은 “촬영하는 기자들로서는 참으로 섭섭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다음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라며 “관람을 (직접) 보면서 글을 쓰면 글이 살텐데 (북쪽이) 확실히 잘 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 그런 일이 없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도 했다. 김 부위원장은 북쪽 언론의 취재 사진을 남쪽 언론에 공유하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물론 김 위원장 부부의 공연 관람 사진 등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미 공개 돼 남쪽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보도가 된 상태다.

이에 남쪽 언론이 대동강에 핀 개나리 모습 등 평양 봄 풍경 취재를 요청하자 이 자리에 함께 한 북쪽 당국자는 “실무 불찰로 (요청이) 제기된 만큼 기자들의 마음을 개운하게 풀어주는 견지에서 일정을 조정해보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부위원장은 “새벽에 산보를 했더니 아직 이르다”며 “개나리가 아직 피기 전이라 완연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다”라고 했다. 실제로 남쪽 기자단의 평양 봄 풍경 취재가 이뤄졌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사진: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 서현이 리허설에 참여하고 있다. 평양/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이날 남쪽 취재진은 무대 현장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리허설을 통해 파악한 무대 상황과 무대 현장을 보여주는 텔레비전, 공연 종료 뒤 출연진 인터뷰 등을 통해 서울에 보낼 ‘풀 기사’를 작성했다. 평양 공연 취재를 비롯해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나 정상회담 등 모든 언론이 한 자리에 모여 취재를 하기 어려울 때 보통 기자들은 ‘풀(pool)’을 구성한 뒤, 담당 기자들이 풀 기사, 곧 취재 내용을 공유하는 것이 관례다. 노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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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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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백인 일색인 백악관 인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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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2018년도 봄시즌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기념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유색인종 인턴은 극소수이고, 사실상 전부 백인들이다. <사진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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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 인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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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나가르=AP/뉴시스】 인도령 카슈미르 주도에서 1일 인도 준군사 대원들이 무슬림 주민 시위대가 세운 바리케이트를 치우고 있다. 대부분 무슬림들인 이곳 주민들은 이웃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와의 통합을 원하고 있다. 분리독립 무장조직과 인도군의 충돌로 지난주 1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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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궁-1호 대기권 진입…지구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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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수명을 다한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2일 오전 8시 15분(중국시간 한국시간 9시15분)께에 대기권에 진입했다고 중국유인우주항공공정판공실이 공식발표했다. 사진은 독일 본에 있는 프라운호퍼 고주파물리학 및 레이더기술 연구소가 제공한 것으로, 레이더에 포착된 톈궁-1호의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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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궁1호 남태평양에 추락 확인
◇ 오전 9시16분께, 일부 파편 남태평양으로 오전 8시50분 무렵 한국 상공 지나쳐


◇ 한국천문연구원의 우주환경감시기관(NSSAO)은 이날 톈궁1호가 최종 추락한 시간과 장소를 “오전 9시16분”, “남태평양(남위 13.6도, 동경 195.7도)”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천문연이 발령한 ‘경계’ 위기단계의 상황은 종료됐다 △ 사진: 톈궁1호.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2일 오전 9시16분께 남태평양에 최종 추락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앞서 이날 새벽 3시30분께 천문연 우주환경감시기관은 추락 시점과 장소를 ‘오전 9시40분(± 30분)’께 ‘남대서양(남태평양 등 포함)’에 추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측했는데 실제 추락 시점과 장소는 예측의 오차범위에 들었다. 이날 최종 추락 시점과 장소는 오전 10시7분께 미국 합동우주작전본부의 발표를 통해 나왔다.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는 대기권에 진입한 뒤 마찰열에 의해 불타면서 일부 파편만이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톈궁 1호는 남태평양에 추락하기 전인 오전 8시50분 무렵에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쳐 날아갔다.과기정통부와 천문연은 지난달 26일부터 궤도 운동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톈궁 1호의 궤적을 추적, 감시해왔으며, 30일부터는 우리나라에 떨어질 확률이 지극히 낮지만 만일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경계’ 위기단계를 발령하고 집중적인 궤도 감시를 계속해왔다. 톈궁 1호의 비행은 태양풍이나 대기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으면서 추락 예측 장소와 시점도 그동안 조금씩 바뀌어왔다. 오철우 기자 cheol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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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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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검찰, 뇌물수수·돈세탁 의혹 홍문종 의원 구속영장 청구
◇ 사학재단 통해 ‘검은돈’ 의혹…미방위원 당시 뇌물수수 혐의도 홍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 부인…4일께 영장실질심사 예상


◇ 검찰이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 홍문종(62)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2일 홍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사진: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을 받은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재임 기간 여당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옛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는 홍 의원은 2012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이 외부에서 기부받은 '서화 구입비' 약 1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경민학원은 이 19억원으로 홍 의원의 측근인 친박연대 간부 출신 김모씨에게 서화를 샀는데, 검찰은 김씨에게 지급된 대금이 다시 홍 의원 측에 흘러들어 가는 등 돈세탁을 거친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서화 구입비 명목 기부금 중 10억여원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장정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에게서 나온 정황도 함께 포착했다. 장 전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됐다가 당선되지 못했지만 2015년 8월 비례대표직을 승계하면서 해당 자금이 '공천헌금'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이 밖에도 검찰은 홍 의원이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던 2013∼2015년 한 IT 업체 관련자로부터 업무상 편의를 준 대가로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추가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홍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4일께 열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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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0대, 순찰차와 추격전 벌이다 사고 내
◇ 납치 의심 신고에 추격하던 경찰 따돌리다 외제차량 들이받아 5명 다쳐 2일 오전 0시 2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교차로 인근에 10대 소년이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멈춰선 차량 모습. 대전지방경찰청 제공.



○··· 면허도 없는 10대들이 새벽녘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며 광란을 질주를 하다 사고를 냈다.2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분쯤 대전 서구 한 둔산동 교차로에서 A(16)군이 운전하던 K5승용차가 B(32)씨가 몰고 가던 도요타 승용차와 부딪쳤다.이 사고로 A군 등 K5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4명과 B씨 등 5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경찰은 당시 ‘납치가 의심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순찰차로 K5차량을 추격했다. A군이 함께 탄 일행 가운데 1명을 장난으로 트렁크에 태우는 모습을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따돌리려고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달리다 B씨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군 등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경찰은 또 사고를 낸 K5승용차를 한달 전쯤 인터넷으로 구매했다는 진술을 A군 등의 진술을 토대로 해당 차량 및 거래 과정에서 불법 여부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최두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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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서 "김치남"이라고 욕하고 승객 때린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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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여성들이 지하철 4호선에서 동양인 비하 발언과 폭행을 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2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승객에게 욕을 하고 때린 혐의로 미국 국적의 여성 P(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사진:>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승객들을 조롱하고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미국인 여성 P와 일행들. 독자 제공

○··· P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가던 회사원 이종철(31)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P씨는 이씨에게 "김치남"이라며 욕설과 함께 얼굴 등을 내리쳤다. 이씨는 P씨에게 맞아 전치 1주의 상처를 입었다. P씨가 다른 승객들에게 난동을 피우자 이씨가 이를 말리려다가 생긴 일이었다.

이씨는 "이들이 급기야 한 중년 남성을 밀치고 뺨을 때리는 걸 참을 수 없어 나섰다가 봉변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자 이들은 인덕원역에서 내려 도망을 갔다. 내가 쫓아가 붙잡자 오히려 이들은 '이 남자가 나를 만진다'며 피해자 행세를 했다"고 전했다.이씨는 주변에 도움을 청해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이들을 붙잡아 뒀다. 경찰에 따르면 P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도 당당하게 행동했다고 알려졌다.

피해자는 30대 회사원
◇ 이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외국인 여성 3명이 4호선 오이도행 열차 안에서 승객들을 향해 한국인 비하 발언과 욕설을 퍼부으며 조롱했다. 다른 시민에게 제지를 받자 더 심한 욕설을 하고 엉덩이로 조롱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 안양동안경찰서 형사2팀에 따르면 P씨는 조사를 받으며 직업, 직장 등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불편해했다고 한다. 경찰은 "P씨가 '죄를 지었다면 처벌을 받으면 될 일이지, 내가 일터까지 왜 말해야 하냐'며 자기방어를 했다"며 "목격자도 많고 수사를 빈틈없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지하철 난동을 부린 미국 여성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올린 글. 피해자 페이스북 캡처

○··· 이씨는 사건 후 페이스북에 글과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가는 중,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낯선 외국인에게 욕을 먹고 맞는 걸 보며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며 "한국인을 괄시하는 미국, 영국인들에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영상 등을 본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공분하고 있다. 한 사용자는 "이런 추태를 부릴 거면, 대체 한국에 왜 와 있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일각에서는 "저들이 인종 차별을 했다고, 우리도 똑같이 해선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일부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인종 차별적 욕설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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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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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조사위해 동부구치소 들어가는 신봉수-송경호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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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신봉수(왼쪽)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와 송경호 특수2부장검사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 수감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사를 위해 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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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5개 혐의 이미 유죄판명… 최순실 20년형 넘어서나
◇ 6일 1심 선고 ‘운명의 날’ 피고인석에 나와 판결 들을지 삼성ㆍ롯데 청탁 인정 여부도 관심 TV 생중계는 주초에 결정

◇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이번 주 법의 첫 번째 심판을 받는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지 13개월, 구속 후 주 4회 마라톤 재판을 이어온 지 1년여 만이다.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6일로 예정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이 작년 10월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6일 오후 2시10분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 등 18개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사실 재판 결과 자체는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앞서 열린 공범들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의 18개 혐의 가운데 15개가 유죄로 판명이 난 데다 ‘비선실세’ 최순실씨 사건을 심리한 같은 재판부가 11개 혐의에 걸쳐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모관계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재판에는 유ㆍ무죄 자체보다 세부적인 내용들에 이목이 쏠린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작년 11월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관련 84회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형량이 우선 관심사다. 이미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를 국정농단 사건 공범으로 나란히 지목한 상태다. 최씨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헌법상 책무를 방기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 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 준 대통령과 이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에 있다”고 판단했다.박 전 대통령이 검찰로부터 최씨보다 5년 더 많은 징역 30년을 구형 받은 점을 감안하면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는 최씨의 20년형을 웃돌 것이란 예측이 우세하다. 더구나 국가 원수라는 지위까지 감안하면 최씨보다 더 무거운 책임을 지울 가능성이 높다.


◇ 박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아 판결을 들을지도 관심사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법원이 자신의 구속기한을 연장한 데 반발하며 반년 가까이 어떤 재판에도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달 28일 특수활동비·공천개입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을 통해 “재판에 나가지 않는 건 건강상의 이유이며, 검찰의 주장대로 사법권 부정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혀, 현재로선 선고공판 출석ㆍ불출석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

○···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피고인이 출석한 상태에서 판결을 선고해야 한다. 피고인이 불출석할 경우 기일을 연기할 수 있지만, 추후에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피고인 출석 없이 선고를 진행할 수도 있다.삼성과 롯데 관련 6개 혐의에 대한 재판부 판단도 지켜볼 대목이다. 삼성의 경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의 최대 쟁점인 경영승계 등과 관련한 직접적·묵시적 청탁 인정 여부에 대해 또 한번의 사법부 판결이 나온다. 이 부회장 1심 재판부는 묵시적 청탁을 인정한 반면 2심과 최순실씨 1심 재판부는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한 바 있다.


◇ 檢 “박근혜 청와대 관계자들, 세월호에 최순실 관여 밝혀질까 두려워했다” 최근 검찰 조사에서 토로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한국일보 자료사진

○··· 롯데 측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심에서 법정 구속된 결정적인 이유인 면세점 특허권 취득 과정에서의 직접적·묵시적 청탁 여부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재판부가 박 전 대통령이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향후 진행될 항소심 재판에서 유리한 변수가 될 수 있어서다.1심 선고 TV 생중계 여부는 주 초에 결정된다.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 재판 선고를 생중계할 수 있도록 작년 8월 대법원이 규정을 바꿨지만 현재까지 중계가 허용된 사례는 없다.유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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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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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퇴출 직원들 채용 취소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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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2일 강원 정선 강원랜드 행정동에서 부정청탁을 이유로 채용 취소된 직원들이 부정청탁의 증거와 퇴출 취소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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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주 4·3 특별법을 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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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 4·3 추념일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제주시 삼도2동 관덕정 광장에서 제주지역 4개 대학교 총학생회 및 제주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전국 국공립대학생연합회 소속 학생 200여명이 모여 제주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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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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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실시, 계류되어 있는 아파치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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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뉴시스】이정선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늦춰졌던 한미연합훈련의 일환으로 대규모 상륙작전 쌍룡훈련이 실시된 2일 오전 경기 평택 미8군사령부에 아파치(AH-64) 헬기가 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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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학부모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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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일 서울 방배초등학교에 한 남성이 침입해 4학년 여학생을 인질로 잡아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남성이 검거된 뒤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귀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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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 학생들도 “선생님 음담패설 불편해요”
◇ 남학생들도 ‘스쿨미투’ 동참 피해 호소 “성기 때리고 젖꼭지 꼬집고 성적 욕설도” “여성혐오적이고 성차별적 발언 교사 많아” “학교가 남성사회 성희롱·성폭력 대물림”


◇ 학교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성폭력을 폭로하는 ‘스쿨 미투’ 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남성들이 나서 학창시절 교사의 성희롱성 음담패설과 성추행을 문제삼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2일 페이스북 스쿨미투 계정을 보면, 올해 고교를 졸업했다는 한 남성은 ‘#대한민국 남자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한 이유’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중학교 시절 남성 교사의 수업 중 성희롱 발언을 고발했다.

○··· 글쓴이는 수년 전 서울 양천구 ㄱ중학교에서 한 국어교사가 수업 시간에 교과서에 등장한 여성에 대해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 성적 농담을 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한국의 남자 학교는 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전무한 상태다. 여성혐오적이고 성차별적 발언을 하는 교사들이 많다. 이런 말들에 불편해하는 학생도 여럿 있었다”며 “교사의 이런 언행은 결국 잠재적 성희롱범을 양산하는 씨앗이 될 수 있다.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남학생들의 의식을 정당화하고 강화한다”고 지적했다.

남성들은 학창시절 겪은 다양한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올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 김아무개(20)씨는 “교사들이 생활 지도를 한다며 남학생의 특정 부위를 만지며 장난을 치고, ‘체벌’이란 이름으로 젖꼭지를 꼬집는 일까지 일어난다”며 “성희롱·성폭력은 여학교에서만 아니라 남학교에서도 동성 교사에 의해 상당히 일어난다”고 말했다. 실제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15년 동안 학교 성희롱 진정 사례를 분석해 낸 ‘인권위 진정을 통해 본 학교 성희롱 현황과 개선방안’(2015년)을 보면, 한 중학교 교사는 음악 실기시험 점수가 낮다는 이유로 시험을 못 본 남학생들의 성기를 단소로 3~4대씩 때려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

한 고등학교 교사는 조회시간에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의 성기를 잡고 성적 욕설을 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학교 내의 이런 행태가 “남성 사회의 성희롱·성폭력을 대물림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성인지교육 전문가인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은 “남성들은 미투 운동을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성별 권력구조의 우위에 있는 자신이 그간 권력을 잘못 사용한 적 없는지를 돌아봐야지, 외려 그릇된 남성 간 연대로 잘못된 문화를 대물림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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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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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에서 네덜란드 전통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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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힐튼 헤이그의 프랭크 업호프(왼쪽 두번째) 총주방장과 런칭행사에 참석한 관계자가 네덜란드 전통 뷔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2일 '세계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을 런칭하고 네덜란드 전통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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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러시아 여행 자국민에게 반서방 정서 고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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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AP/뉴시스】 호주 외교부가 1일 "정치적 긴장이 높아져 러시아를 여행하는 자국 관광객은 반서방 정서나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난 2월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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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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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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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초 미라지(캘리포니아)=AP/뉴시스】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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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오픈 우승한 이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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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AP/뉴시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존 이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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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닐라 린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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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초 미라지(캘리포니아)=AP/뉴시스】 페르닐라 린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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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버튼 페이드 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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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뉴시스】배훈식 기자 = 1일 오후 경기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와 원주 DB의 3차전 경기, 3쿼터 DB 버튼이 페이드 어웨이 슛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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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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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뉴시스】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걸그룹 레드밸벳이 공연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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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주민들, 레드벨벳 '빨간맛' 직후 웃음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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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공연공동취재단·이재훈 기자 = "일단 호응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무대를 보여드리는 거니까 최선을 다하고 오자는 생각이었어요. 그것 만으로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죠. 영광스러운 자리니까. 근데 예상 외로 호응이 너무 좋았어요.""(북측 관객이) 다들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보고 계시더라고요. (웬디) △ 사진: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레드벨벳이 열창을 마친 뒤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 (...) 화려한 댄스곡 '빨간맛'과 미디엄 템포의 R&B 풍 '배드보이'를 연이어 부르고 내려온 뒤 만난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박수를 쳐주고 따라 불러주기도 했다"면서 "그것 때문에 긴장이 많이 풀렸다"며 미소지었다. (...) 격렬한 '빨간맛'을 부른 뒤 아이린이 평양 무대에 올라서 반갑다는 멘트를 하기 전 숨가뻐하자 객석에서는 웃음보가 터지기도 했다. 아이린은 "관객들 얼굴도 너무 잘 보였는데 웃으면서 보고 계신 분이 많았어요"라며 웃었다.

슬기는 "안내하는 분들 중에 '레드벨벳'이 무슨 의미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무대 위에서 '강렬함을 의미하는 레드, 부드러움을 의미하는 벨벳이 합쳐진 것처럼 다양한 노래를 들려드리는 팀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고 귀띔했다. 아과거 이미 평양 무대에 아이돌이 섰다. 1999년 12월 봉화예술극장에서 열린 '2000년 평화친선음악회'에 '젝스키스'와 '핑클', 2003년 평양에서 열린 '류경 정주영 체육관 개관기념 통일음악회'에 '신화'와 '베이비복스'가 출연했다.


◇ △ 사진: 걸그룹 레드밸벳

○··· 당시 핑클은 발라드 '나의 왕자님께', 댄스그룹인 젝스키스 역시 비교적 차분한 '예감'을 불렀다. 신화와 베이비복스는 보다 강렬한 '퍼펙트 맨'과 '우연'을 각각 불렀지만 우리나라 무대에 비해 차분한 정서를 유지했다. (...) 이날 객석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정부지원단 관계자는 우리의 선곡 리스트에 북측이 거부 의사를 밝히거나 가사나 율동 등의 수정을 요구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두 곡 중 어느 곡의 반응이 더 좋았느냐는 물음에 예리는 "'빨간맛'은 신난다는 느낌이 드는데 '배드보이'는 많이 접해보지 않은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좀 더 집중해 들으려고 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도 레드벨벳의 공연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이 모두 끝난 뒤 레드벨벳을 비롯해 조용필·이선희 등 출연팀과 모두 일일이 악수를 했고 단체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 남측 예술단장 자격으로 방북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김정은이) 남측 공연 중 노래와 가사에 대해 물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 △ 사진: 평양공연'에 앞서 레드벨벳이 대기실에서 남측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를 때 객석을 꽉 채운 1500명이 양팔을 머리 위로 들고 흔드는 등 적극적인 반응에 눈시울을 붉힌 레드벨벳 멤버들은 "앞으로도 남북교류를 위한 무대가 마련된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레드벨벳을 비롯한 남측 예술단은 3일 류경정주영 체육관에서 북측 예술단과 합동공연을 펼친다. 1만2000석 규모로 이 공연 역시 만석이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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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레드벨벳·서현…다시 보는 ‘봄이 온다’ 콘서트
◇ 4월1일, 한반도에 모처럼 찾아온 봄 태권도시범단, 평양 태권도전당서 공연 방북 예술단 1차 공연 ‘우리의 소원’ 불러


◇ 2005년 조용필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대중 음악인들의 방북 공연이 13년 만에 평양에서 열렸다. △ 사진: 2018년 4월 첫날, 한반도에 ‘봄’이 왔다.

○··· 이날 오후 6시쯤 평양시내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참석해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김 위원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남쪽 예술인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남쪽 출연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한 뒤 기념사진도 함께 찍었다.



◇ 예술단 공연에 앞서 태권도 시범단은 오후 4시쯤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25분 동안 태권도 공연도 펼쳤다.

○··· 공연은 가볍고 경쾌한 리듬에 맞춘 승무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시범단이 호신술 시범, 고공격파, 감각격파 등 다양한 발차기 시범을 선보이자 북한 주민들은 무대에 한껏 집중하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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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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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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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영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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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명예수문장 임명된 마크 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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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이 열린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명예수문장에 임명된 방송인 마크 테토가 국왕이 하사한 임명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마크 테토는 외국인임에도 외부 유출 문화재를 직접 구임, 기증함으로 한국문화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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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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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수문장 임명의식이 재현되고 있다.고영권기자

○··· 1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린 수문장 임명의식에서 명예수문장으로 임명된 방송인 마크 테토(가운데)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영권기자


1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린 수문장 임명의식에서 명예수문장으로 임명된 방송인 마크테토씨가 등채와 임명장을 받고 있다.고영권기자

○··· 1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린 수문장 임명의식에서 시민들이 무고무 공연을 보고 있다.고영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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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무 관람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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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이 열린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축하공연으로 무고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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