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5. 2(수)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5.02|조회수354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5. 2(수)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kookilbo.com
    …»행복을 찾아서[6]   
    
    
    
    시인/석랑 조윤현
    
    
    가진 것 아무것도 없지만
    늘 미워하는 마음 없이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잘난 것 하나도 없지만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서로 험담하지 않고
    시기하는 마음 없이
    용기를 북돋아 주고
    칭찬하는 아름다운 마음.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
    되찾을 수 없는 촌음
    시간 낭비하지 않고
    신선한 바람 넣으면서
    나만의 행복 찾으리라.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정우범 화백 "오늘이 최고의 순간...그래서 판타지아"
◇ 인사동 선화랑서 5월2일부터 4년만의 개인전 '초록의 꽉찬 야생화' 작업서 공간+색감 변화 행복·소망·사랑 담은 '문자 판타지아' 첫 발표

◇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불계공졸(不計工拙)'의 미학이다. 잘되고 못되고를 가리지 않는, 이 꽃 저 꽃모두 다 '판타지아'를 그려내는 정우범(72)화백의 개인전이 열린다.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4년만에 여는 이번 전시는 이전과 달리 느슨한 맛이 있다. △ 사진: 30일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개인전을 여는 정우범 화백이 판타지아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의 꽃들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 작품에는 하얀색으로 칠하고 먹으로 그린 직접 만들어 끼운 액자가 눈길을 끈다.

○··· 지난 2014년 선보인 '판타지아'(FANTASIA)가 화려하고 도발적이었다면, 한층 가라앉은 분위기다. 30일 선화랑 전시장에서 만난 정 화백은 그동안 '색로움'에 몰두했다고 했다. 그러다 제작년부터 문자를 넣기 시작하면서 작품이 달라졌다. 그는 "행복, 소망, 사랑을 먹물로 모필붓으로 써넣자 색감이 달라지더라"며 "치밀했던 녹색에서 중간톤인 회색조로 화면이 변했다"고 설명했다

. 8~9년간 선보인 '판타지아'가 일명 '문자 판타지아'로 한걸음 나아간 이 작품은 이번 전시에 첫 발표한다. "작품은 어느날 갑지가 바뀌어지지 않아요. 주기적으로 10년정도 되면 변환점이 됩니다. 새로운 맛이 나는 이번 작품은 제 마음에 듭니다."


◇ 꽃과 풀로 빡빡하게 차있던 화면은 헐렁해졌다. 문자가 들어오자 여백이 생기면서 한결 여유로움을 선사해준다. 문자는 한눈에 보이는 게 아니다. 읽힐듯 말듯 보일듯 말듯 숨은그림찾기 처럼 새겨져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희망의 메시시를 전한다. △ 사진: Fantasia 190x100cm 아쿠아 아크릴 2017

○··· 정 화백은 "작품은 안복을 느끼게 해야 하는데 그동안 지루하다는 감이 있었다"며 "문자가 들어가면서 직접적인 전달효과까지 있고, 또 내 마음이 정화되고 행복하다"고 했다. 나이탓도 있다. 환갑을 넘고 고희를 넘으면서 "어떤 것에 국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채화 대가'로 불리던 젊은 시절 "수채화로 세상을 제패해야겠다"는 다짐도, 수채화만이라는 재료 고집도 털어버렸다. "그림은 내(화가)가 그대로 나타난다. 아침과 저녁이 다르듯이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 나는 아직 건강하다. 아침에 작업실로 출근해 오후까지 그리고 퇴근한다. 9남매중 막내여서 어려서부터 사생결단식으로 살아오지 않았다. 느긋하게 살아왔다. 그래서 작품은 갈수록 편안한 쪽으로 갈 것 같다."

이번 작품은 수채화와 아크릴의 혼합과 풍경과 꽃밭이 어우러져 상생과 융합의 잔치다. 수채화의 번짐의 묘한 효과와 아크릴의 선명한 색감이 두드러진다. 그림은 야생화처럼 나온다. 스케치없이 물감만 찍으면 툭툭툭 꽃들이 풀들이 살아난다. 원색의 꽃들로 가득 채워진 단순한 구성이지만'Stroke'(빠른 붓 놀림으로 문지르기) 기법이 숨겨져있다. 수제로 만든 고급수채화용 종이(Arches)를 물에 적시고, 예리하고 탄력이 있는 갈필붓(작가가 거칠거칠한 유화 붓을 짧게 잘라 만든 것) 끝에 안료를 발라 툭툭 치면서 표현하는 방식이다. 색은 벌어진 종이의 흠으로 스며들고, 종이가 마를 때 틈새가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착색되어 굳어진다. 작가는 이것을 “색을 종이의 모세혈관까지 침투시키는 방법”이라고 했다.


◇ 늦깍이에 화가가 됐다. 40대 초반 광주교대부속 초등학교 선생직을 그만두고 "그림만 그리고 살겠다"고 선언했다. 미술대학 출신도 아니었다. "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한 후 자신과 시간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 사진: 정우범, Fantasia 100×100cm 아쿠아 아크릴 2018

○··· 늘 사생을 다니며 소묘하며 하루 10~15시간 그림을 그리며 와신상담했다. 빛을 본건, 90년대 후반부터다. 화가로 데뷔하고 '수채화 작가'로 명성을 날렸다. 국내외 화랑들의 러브콜도 잇따랐다. 선화랑과의 인연도 1997년에 시작됐다. 고 김창실 사장이 직접 광주 작업실로 내려와 작품을 선정해 그해 곧바로 전시가 열렸고 이후 일곱번의 개인전이 이어지고 있다.

화가가 된 후 30년간 끊이지 않고 작업은 변해왔다. 운주사 돌탑 시리즈, 러시아 설국시리즈, 목화밭 시리즈, 장날시리즈에 이어 2007년 터키 여행이후 '판타지아'시리즈로 변신했다. 마치 시골에서 뉴욕으로 건너온 느낌이다. "그 경험이, 축적된 노하우가 엉뚱한 것을 만들어냈다"는 정화백은 "풍부한 경험이 없이는 새로운 것이 안나온다. 나도 이런 생각 못했다. 거의 혁명이다"라고 했다.


◇ 정 화백이 직접 제작했다는 액자는 흰색을 칠해 먹물로 리드미컬한 선으로 장식해 멀리서 보면 얼룩말 무늬를 연상시킨다. 새로움은 낯설다. △ 사진: 한결 여유로워진 이번 신작은 색감과 공간의 변화와 함께 액자도 눈길을 끈다.

○··· 현란한 꽃밭을 틀에 가뒀다는 반응이 있지만, 정 화백은 "작가가 직접 액자를 제작했다는 것때문인지 지난 중국 전시에서 반응이 좋았다"면서 "일반 액자틀로 감싸기 보다, 꽉찬 화면을 좀 더 여유있게 보이고자 하는 의도"라고 소개했다.

활짝 핀 꽃과 싱싱한 풀들이 담긴 화면은 현란하지만 생생한 에너지가 넘친다. 고희를 넘겼지만 활력을 자랑하는 정 화백은 활짝 잎을 벌린 꽃처럼 말했다. "오늘,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 뿐이다. 살아있는 오늘이 최고의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 그래서 판타지입니다." 전시는 5월 19일까지. hyun@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영양 만점 '크래미와사비김밥' 드세요!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신메뉴 '크래미와사비김밥'을 출시하고 모델들과 함께 첫 선을 보이고 있다.

김가네는 오는 4일부터 전국 김가네 매장을 통해 '크래미와사비김밥', '치치김밥', '차닭물김밥', '대게장김밥', '돈맛도시락'등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제주도 '감귤북한보내기' 재추진… "북 민화협과 5월 협의"
◇ 베이징서 5월15일께 '제주포럼 북측인사 참여'도 논의 남북 판문점 선언이후 지자체 첫 교류 될지 관심

◇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가 감귤 북한보내기 재추진 협의를 위해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측과 오는 5월15일께 중국 베이징에서 만난다고 30일 밝혔다.김일룡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장은 "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에 남북평화협력사업 재추진을 한국 민족화해협의회를 통해 제안한 결과 북측 민화협 인사로부터 협의를 수락하는 회신이 왔다"고 밝혔다. △ 사진: 2009년 1월16일 북한으로 보낼 감귤

○···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는 북한이 정계, 사회, 문화계, 종교계 등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로 구성한 협의체로, 도는 북한감귤보내기 등을 이 단체를 통해 추진해왔다.이 만남이 성사될 경우 이는 남북 정상의 4·27 판문점 선언이후 지방자치단체로는 첫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사례로 기록된다 도가 이번 제안한 내용에는 북한감귤보내기, 오는 6월26일 제주포럼에 북측인사들의 참여와 공연 등이 포함돼 있다.도는 지난 2014년 당시 원희룡 지사가 발표한 평화협력 5대제안과 2015년 에너지 평화협력 교류로 상징되는 대북협력 5+1 제안을 민화협에 제안한 했으나 천안함 사태와 유엔의 대북제재로 중단됐었다.

도는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남북교류 준비를 꾸준하게 해 왔다. 제주도는 1999년 감귤북한보내기 사업을 벌여 감귤 100t을 시작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2000년 11월 북한동포돕기제주도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나 2011년부터 중단됐다. 이 속에는 제주도가 개최한 남북 민족통일 평화체육 문화축전에 북한 예술체육 참가단 190명이 참가한 사업도 있었다. 이 사업은 일명 '비타민 C 대북외교'로 불리워 지면서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지만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단됐다.비타민 C 대북외교란 명칭은 감귤이 비타민 C가 많은 과일이라는 뜻에서 차용된 용어다. 여기에는 예산만 264억1900만원이 투입됐고, 북한측의 요청에 따라 제주도민 836명이 4차례 북한을 방문했다. kjm@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봉하마을 ‘지붕 낮은 집’ 시민들에게 열리다
◇ 노무현 대통령 자택 일반 개방 첫날 밥그릇·책상까지 마지막 모습 보존 책장엔 주인잃은 919권 책 남아


◇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아름답고, 소박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집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 사진: 노무현 대통령의 집 개방 첫날인 1일 관광객들이 노 대통령의 집 안뜰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 문정민(40·부산 남구)씨는 “봉하마을엔 몇 번 와봤지만, 노 대통령 집에 들어오기는 처음”이라며 가족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 집을 둘러본 소감을 말했다. 역시 1일 가족과 함께 노 대통령 집을 찾은 김욱현(45·광주 광산구)씨도 “대통령의 집이라고 해서 크고 웅장할 줄 알았는데 소박해서 놀랐다. 사람 냄새를 느꼈다”고 말했다.



△ 사진: 노무현 대통령의 서재. 919권의 책이 예전 모습 그대로 꽂혀있다.

○···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살았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집이 “내가 살다가 언젠가는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할 집”이라고 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1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 자신이 살던 집을 시민들에게 완전히 개방한 것은 노 대통령이 처음이다. 부인 권양숙 여사는 2015년 11월 인근에 집을 지어 거처를 옮겼다





<△ 사진: 상>노무현 대통령 집 거실. 노 대통령은 2009년 5월23일 새벽 거실 오른쪽에 있는 컴퓨터로 유서를 작성했다. 노무현 대통령 집 주방. 4인용 식탁이 있고, 노 대통령 부부가 사용하던 식기가 창밖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놓여있다.

○··· 관람객들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45분 동안 집 구석구석을 둘러봤다. 노 대통령은 “자연 속에 머무르며 부끄러움 타는 집”을 원했다. 고 정기용 건축가가 대통령의 뜻을 따라 도드라지지 않고 나지막하게 지은 집에, 노 대통령은 ‘지붕 낮은 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건물은 가운데 마당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의 생활공간(330㎡)과 왼쪽의 비서실·경호동(264㎡)으로 구분된다. 생활공간은 내실·거실·화장실·주방 등 개인공간과 사랑방·서재 등 업무공간으로 다시 나뉜다. 현재 비어있는 비서실·경호동 공간은 청와대 경호처에서 경남자산관리공사로 소유권이 넘어갔다. 노무현재단은 이 시설을 임대해 전시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 노무현 대통령 집 뒤뜰. 경복궁 정원을 본떠 계단식으로 조성됐다. / 노무현 대통령이 집에서 칩거할 당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읽었던 책들이 책상에 그대로 놓여있다. 책상 위에는 손녀와 찍은 사진도 있다.

○··· 노무현재단은 모든 시설을 노 대통령 부부가 살던 때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서재 책장에는 919권의 책이 꽂혀있다. 주방엔 노 대통령 부부가 식사했던 4인용 식탁이 있고, 식탁 위엔 창밖을 바라보는 위치에 식기 두벌이 놓여있다.

거실 책상엔 컴퓨터가 놓여있는데, 노 대통령은 2009년 5월23일 새벽 5시20분께부터 5시40분께까지 이 컴퓨터로 유서를 작성했다. 고 신영복 교수의 글 ‘사람사는 세상’과 ‘우공이산’(愚公移山)이 각각 서재와 거실에 걸려 있다. 서재와 주방엔 노 대통령의 손자와 손녀 낙서도 그대로 있다.


○··· 노무현 대통령 집 사랑방 벽에는 고 신영복 교수의 글 ‘사람 사는 세상’이 걸려 있고, 그 아래에는 노 대통령이 손님들에게 신영복 교수의 글보다도 자랑했다는 손자의 낙서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 부부가 즐겨 앉았던 의자. 노 대통령 집 거실 밖에 놓여있다. / 노무현 대통령 집 가운데 마당. 마당 오른쪽은 노 대통령 부부의 생활공간, 왼쪽은 비서실·경호동으로 이뤄져 있다.

○··· 관람하려면 노무현재단 누리집(knowhow.or.kr)을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주 월·화요일, 노 대통령 서거일인 5월23일, 설날과 추석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글·사진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테크놀로지, 패션'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코스피 웃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액면분할로 거래가 정지된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RX한국거래소에서 거래정지를 알리는 삼성전자 주식 모니터 뒤로 코스피지수가 22.98포인트(0.92%) 오른 2515.38을 나타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한국은행 2017년도 지급결제보고서 발간 설명회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17년도 지급결제보고서 발간 설명회에서 신호순(왼쪽 네 번째)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보고서 주요 내용과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 지급결제 환경 변화(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 증가), 지급결제제도 감시 및 정책대응, 향후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행복드림 포털' 서비스 제공 확대 브리핑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보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종합지원팀장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상품 선택부터 피해구제까지 소비생활 전 과정을 돕는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이 안전정보, 비교정보, 피해구제기관을 대폭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백악관, 한국산 철강 영구 관세면제 공식 발표
◇ 아르헨·호주·브라질, 원칙적 합의…세부사항 곧 완료 멕시코·캐나다·EU는 고관세 면제기간 30일간 연장

◇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국산 철강에 대한 고관세 부과를 영구히 면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한 무역확장법 232조에 대한 수정안을 승인하는 2개의 포고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이어 "미 행정부는 철강 수입에 대해 한국과 최종 합의를 했으며, 그 개요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앞서 발표했다"면서 한국산 철강에 대한 고관세 영구 면제 입장을 확인했다. 백악관은 또 "미 행정부는 철강 및 알루미늄 관련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과 원칙적으로 합의에 이르렀으며, 그 세부사항은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 행정부는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EU)와는 최종 30일 동안 협상을 확대할 것이며, 이 모든 협상은 수입을 제한하고, 환적을 방지하며, 국가안보를 보호할 쿼터(수입할당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합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안보를 지키고 철강산업 및 알루미늄 산업에 대한 전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맹국과 공정한 결과를 달성하려는 성공적인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always@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3월 美 물가상승률, 연준 목표치인 2% 도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뉴욕=AP/뉴시스】지난 4월4일 비가 오는 가운데 뉴욕 브로드웨이의 빅토리아 시크릿 매점 앞을 쇼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미 상무부는 30일 지난 3월 미국의 가계소비지출이 0.4% 증가하면서 물가상승률이 1년만에 처음으로 연준이 목표치로 설정한 2%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통화 긴축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그리스,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아테네(그리스)=AP/뉴시스】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왼쪽)이 3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한 뒤 OECD의 2018 그리스 경제보고서를 치프라스 총리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리아 총장은 그리스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개혁을 늦추면 안 된다고 말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현대차 월드랠리팀 2·3위를 차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의 빌라 카를로스 파즈에서 29일(현지시간) 2018 월드 랠리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월드 랠리팁 소속 티에리 누빌(벨기에)가 운전하는 현대 i20 차량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는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PA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이사람, 이런 일'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쌀겨에 수면 증진 효과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사료ㆍ비료로 사용되거나 폐기물처럼 버려지던 쌀겨(미강)의 성분이 수면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승목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식품연구본부 책임연구원 등은 쌀겨에 포함된 성분이 수면을 돕는다는 사실을 확인, 이를 추출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 사진: 쌀겨. 연합뉴스

○··· 쌀겨에 수면 증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건 처음이다. 해당 연구결과는 기능성식품 분야 학술지인 국제영양학회지(Nutrients) 최신호에 실렸다.연구진은 쌀겨에 포함된 여러 영양소 중 감마오리자놀을 비롯한 파이토스테놀 성분이 수면 증진 효과를 낸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쌀겨 추출물을 실험 쥐에 투여한 결과 깊은 수면을 뜻하는 바렘수면 시간이 늘고, 잠드는 데까지 걸리는 입면시간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성인에게 2주일간 매일 1g씩 먹인 뒤 실시한 수면 평가에서도 입면시간이 감소하고, 총 수면시간 등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5·18 가두방송 차명숙 "계엄군의 고문·인권유린 상처 38년동안 여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류형근 기자 =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두방송을 했던 차명숙씨가 계엄군의 고문을 폭로하며 9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진실규명위원회의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차씨는 30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당시 보안대와 상무대, 광주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끔찍한 고문을 받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사진: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두방송을 했던 차명숙씨, 30일 오전 "1980년 5·18 당시 끔찍한 고문을 받았다"며 만행을 폭로하고 있다.

○··· 차씨는 "1980년 5월19일 계엄군의 무자비한 만행을 광주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가두방송을 했다"며 "21일 전남도청 앞 계엄군의 집단 발포 이후에는 병원에서 부상자를 돌보다가 기관원들에게 붙잡혔다"고 밝혔다. 또 "505보안대 지하로 끌려갔다"며 "언제(23일로 추정), 어느 병원(기독병원으로 추정)에서 붙잡혔는지 정확한 기억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대 지하로 내려가는 수많은 계단만이 희미하게 생각나고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끔찍한 고문을 받았다"며 "고문은 가혹하고 잔인했으며 여성들에게 가해진 고문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치욕과 인권도 보호되지 못했으며, 하나의 물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릎을 꿇게 한 뒤 군화발로 밟혔고 상무대에 잡혀온 어린 여중생, 여고생들은 책상위에 앉혀 놓고 물을 끼얹어 가면서 어깨가 빠지도록 몽둥이로 등을 두들겨 팼다"며 "살이 터져 피가 흘러 나와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다"고 증언했다. 인권유린과 고문은 광주교도소로 이감돼서도 계속됐다고 이야기했다.


◇ 그는 "1980년 9월16일 광주교도소로 이감돼 지내던 중 9월30일 오후 5시께 교도관 3명이 들어와 등 뒤로 수갑을 채우고 곤봉을 끼어 양쪽에서 들고 나갔다"며 "수사관들은 사형까지 받을 수 있다며 협박했고 자살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10월2일부터 31일까지는 혁시갑을 한 채 징벌방에서 지냈다"고 말했다. △ 사진: 광주교도소 수감 기록을 공개했다

○··· 그러면서 "38년이 되도록 당시의 기억과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5·18 당시 자행된 고문수사와 잔혹행위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광주교도소는 지금이라도 고문수사와 가혹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5·18민주화운동을 연구하는 단체 등은 아직도 80년의 상처를 드러내지 못하고 숨어있는 여성들을 찾아내 소중한 증언을 듣고 역사적 진실로 기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gryu77@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미세먼지 측정 드론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왼쪽부터), 홍영표, 문희상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미세먼지, 산업을 낳다' 국회신성장산업포럼에서 미세먼지 농도 측정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시사 토픽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李총리 "남북 정상회담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
◇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남북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 김성진 기자 /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개최된 제19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노태강 정부대변인(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무회의는 그동안 서면 브리핑으로 결과를 알렸으나, 이번 국무회의부터 대변인 브리핑으로 대체됐다.

○··· 이 총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의 판문점 선언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항구적인 평화체제의 구축의 일정과 주체를 제시했으며, 남북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폭넓은 관계개선을 위한 굵은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의제별로 구체성에서 다소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당초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라며 "남북정상회담은 자주외교와 국제협력외교가 잘 결합된 전형적인 성공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총리는 그러면서 "기존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이제 판문점 선언 이행 추진위원회로 바뀌어서 상당 기간 활동하게 된다"며 "내각이 적극 협력해 필요한 일들을 차분하고 질서 있게 진행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사업 가운데 유엔의 대북제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사업은 협의와 준비가 되는대로 이행에 착수하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며 "유엔의 대북제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사업들은 여건이 풀리는 대로 추진하되, 그 이전에는 연구와 조사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국무총리 모두발언 듣는 국무위원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국무위원들이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국무회의에서 이낙연 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남북정상회담 결과 보고 관련 여야 3당 찾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남북정상회담 결과 보고에 앞서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의 악수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미래당에서 남북정상회담 관련 보고를 하기 앞서 박주선ㆍ유승민 공동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홍인기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관련 현안보고를 위해 방문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김동철, 물부터 마시고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동철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기 전 물을 마시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지도부 강경 발언에… 한국당 후보들 ‘부글부글’
◇ ‘판문점 선언’ 우호적 여론 불구 당은 비판 일색… 선거 역풍 우려 “홍준표 등 아직도 정신 못차려”유정복 인천시장은 직격탄도

◇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강경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어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판문점 선언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비등하는 가운데 자칫 당의 비판 일색 대응이 지방선거에 역풍으로 작용할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 △ 사진: 30 일 기자회견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 홍 대표는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듯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처했지만 후보들의 기대와는 정면으로 배치됐다. 실제 남북정상회담 이후 나오는 여론조사는 여권에 더 우호적이어서 한국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4월 28~29일 전국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86.1%로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 관계자는 “홍 대표의 비판이 보수진영 입장에서는 분명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지만,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에 민심이 떠나가고 있다”고 우려했다.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바른미래 하태경 "北에선 핵폐기, 南에선 洪폐기해야"
◇ "친일파가 해방 두려워하듯 반평화 세력 입증" "유승민, 홍준표와 같지 않아…신중한 지지파"

◇ 홍효식 기자 =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의원의 발언은 거짓말이라며 경남지사 불출마를 요구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일 2018 남북 정상회담 성과인 '판문점 선언'을 김정은과 주사파의 합의로 규정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에서는 핵 폐기를 해야 되고, 남한에서는 홍 폐기를 해야 된다"고 원색 비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일본에서 해방되는 걸 싫어하는 게, 두려워하는 게 친일파밖에 없듯이 전쟁에서 평화로 한반도 역사가 변하는데 이걸 싫어할 사람이 누구겠나. '홍'으로 대표되는 반평화 세력"이라며 "여실히 입증된 것"이라고 친일파에 비유해 홍 대표를 평가했다.

그는 "일제에서 해방될 때 친일파 인증을 했듯이, 지금 한반도가 평화로 대전환을 하는 시기에 (홍 대표는) 본인 혼자 '나는 홍 전쟁, 전쟁 기생 세력의 대표다' 이걸 계속해서 떠들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만 정상회담을 전후해 북한의 비핵화 실제 이행 여부에 경계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같은 당 유승민 대표에 대해서는 "유 대표와 홍 대표가 똑같지는 않다"고 두둔했다. 하 의원은 "바른미래당의 스탠스를 보면 저나 박주선 대표나 이런 상황에 대한 적극적 지지파가 있고, 유 대표 같은 신중한 지지파, 그리고 홍 대표 같은 반대파(가 있다)"라고 유 대표와 홍 대표의 차이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 '유 형님'께서 중심을 잘 잡아주시기 때문에 보수가 안심하는 것도 있다"고 발언, 거듭 유 대표를 옹호했다. imzero@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우미선 김해시의원, 국가 경사 비하발언에 탈당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상우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경남 김해시의회 우미선(63) 의원은 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국가적 경사에 대해 비하발언을 일삼는 지도부의 행태에 동의할 수 없다며 탈당과 불출마를 선언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삼성 노조파괴 진상규명 국정조사 추진 기자회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삼성 노조파괴 진상규명 국정조사 추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사법, 행정, 지자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조명균 “서울ㆍ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제안에 김 위원장 조건부 동의”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에 명시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외에 서울과 평양에도 연락사무소를 설치하자는 문재인 대통령 제안에 조건부로 동의했다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밝혔다. △ 사진: 조명균(왼쪽) 통일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로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예방,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조 장관은 1일 국회를 찾아 이정미 정의당 대표에게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문 대통령이 서울과 평양에도 연락사무소를 두고 상시로 소통하자고 제안했고, 김 위원장은 ‘진전되는 것을 보면서 설치해나가자’고 했다”고 말했다고 정의당 관계자가 전했다.이어 이 대표가 ‘김 위원장이 전향적으로 나오게 된 계기가 있냐, 제재의 성과인가’라고 묻자 조 장관은 “핵 완성으로 이제 협상 테이블에 나설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면서 조 장관은 “김 위원장이 경제 발전을 통해 인민 삶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큰 것으로 보였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향후 남북 교류 일정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조 장관이 남북이 대표단을 꾸려서 왕래했던 과거 사례를 들며 “6ㆍ15 나 10ㆍ4 공동선언, 광복절과 삼일절을 주기로 만남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이날 배석한 관계자는 전했다.이날 비공개회동 전 모두발언에서는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정부와 국회 간 협력이 강조됐다. 이 대표가 먼저 “국회의 ‘평화 협력통치’가 어느 때보다 잘 이뤄져야 한다”며 “대통령과 정부도 모든 정당을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조 장관은 “정부에서는 판문점 선언 이행 과정에서 국회와 긴밀히 합의하겠다”며 “국민과 소통하고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선언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강유빈 기자 yubin@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국무회의 준비하는 김외숙 법제처장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외숙 법제처장이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국무회의에 참석,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법제처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경호를 현행대로 대통령 경호처가 계속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경북지방경찰청 방문한 이철성 경찰청장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이철성(가운데) 경찰청장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캡사이신 준비하는 경찰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오전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가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으로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옮기려다 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경찰병력이 캡사이신을 준비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교민',동포, '북한관련'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중일ㆍ한미ㆍ북미… 빨라진 비핵화 시계, 줄잇는 정상 외교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5월 정상외교전 막이 오른다. 6월 초로 예상되던 북미 정상회담이 5월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북미에 앞서 추진되던 한미 정상회담 일정도 덩달아 당겨지는 분위기다.또 5월 초 한중일 정상회의부터 시작해 한미, 북미, 한러, 북중, 남ㆍ북ㆍ미 등 연쇄 정상회담이 준비되면서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치열한 외교전으로 ‘비핵화 시계’ 역시 빨라지는 형국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밤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 4ㆍ27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5월 초 일본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한중일 정상회담으로 본격 외교전의 시동을 걸게 된다. 한중일 3국 정상이 참석하는 정상회담은 2015년 11월 이후 중단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에 재개되면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만나 한반도 문제와 3국 간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아베 총리는 29일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일 정상회담 개최 희망 의사를 밝혔던 만큼 실질적 북일관계 진전 방안이 다뤄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리 총리와도 비핵화 로드맵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애초 6월 초 캐나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끝난 뒤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북미 정상회담 일정도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회동이 3, 4주 내에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당겨지는 상황이다. 청와대도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5월 초ㆍ중순쯤으로 조정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미회담 일정에 따라 (한미 정상회담 일정도) 단 며칠이라도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김정은, 울컥해서 미사일 쐈다”… 재조명되는 그들의 말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앞으로 자주 만나 미국과 신뢰가 쌓이고 종전과 불가침을 약속하면 왜 핵을 안고 어렵게 살겠냐”고 했다. △ 사진: 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앞서 활짝 웃고 있다. 판문점=이병주 기자

○··· 군사적 대결보다 평화와 교류를 통하는 방법이 더 쉽고 편안한 길이라는 뜻이었다. ‘핵’에 대한 김 위원장의 속마음은 처음부터 일관됐던 걸까. 김 위원장과 개인적 친분을 쌓은 인물들의 과거 발언을 다시 살펴봤다.

“전쟁할 생각은 없다. 울컥해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
◇ ‘김정일 요리사’로 알려진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는 2016년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뒤 돌아와 이렇게 말했다.


◇ 후지모토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10년 이상 일했으며, 유소년 시절 김 위원장의 ‘놀이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후지모토는 방북 당시 김 위원장과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 최룡해 당 비서(현 중앙위 부위원장)와 3시간에 걸쳐 식사를 했다. <△ 사진:> 후지모토 겐지. 뉴시스

○···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적포도주로 건배한 뒤 후지모토에게 “일본은 현재 우리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나”라고 물었다. 후지모토가 “최악입니다”라고 하자 김 위원장은 “그런가”라고 담담히 말했다.김 위원장은 “미국과 관계는 여전히 험악하지만 전쟁할 마음은 없다”며 “이 발언을 공개해도 상관없다”고 했다.

이어 “외교 쪽 인간들이 미국과 접근하면 (미국 측이) 무리한 난제를 들이대는 바람에 울컥해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털어놨다고 한다.김 위원장은 “언제든 와도 좋다. 곤란한 일이 있으면 말해 달라”며 후지모토를 배려하기도 했다. 후지모토는 현지 인터뷰에서 “나에게 일본 정부와 북한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혔다.



◇ 미국의 전직 프로농구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은 김 위원장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미국인이다. 2013년 2월 처음 평양을 찾았고 그 해 9월과 12월, 이듬해 1월, 그리고 지난해 6월까지 모두 다섯 차례 북한을 방문했다.로드먼은 2013년 첫 방북 후 미국 ABC방송에 출연해 “김정은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 가지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김정은은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2013년 2월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김정은(왼쪽)과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뉴시스

○··· 또 김정은이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사회자가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를 했느냐’고 묻자 로드먼은 “아니오”라고 답했다.2017년 6월 영국 ITV 프로그램과 화상 인터뷰에서도 로드먼은 김 위원장을 “다른 이들과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당시 로드먼은 ‘김정은이 위험한 인물이라고 생각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를 두둔할 생각이 없다”고 전제한 뒤 “많은 사람이 그의 조부(김일성)가 부친(김정일)보다 나쁘다고 하고, 부친은 그(김정은)보다 나쁘다고 한다.

전 세계 사람들이 행복한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을 품어야 한다. 특히 미국에서…”라고 답했다.김정은이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질문이 거듭되자 그는 “TV를 보면 (김정은이) 전쟁 같은 것을 말하지만, 그와 함께 테이블에 앉아서 보면 내게 그는 그냥 다른 이들하고 같다”며 “항상 웃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런 사람”이라고 전했다.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지구촌'정치'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판문점에서 미북 정상회담 하고 싶다" 확인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방미 중인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비무장지대에서 미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싶다고 앞선 트윗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도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문 대통령이 이를 북한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싱가포르도 회담 장소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판문점...위대한 기념될 것]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판문점...위대한 기념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정상 중 처음으로 모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회동을 한 후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판문점을 거론하며 제3국보다 상징성이 클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시간으로 향하기 위해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을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요르단서 기자회견 갖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동순방일정을 소화하며 30일(현지시간) 요르단을 방문한 가운데 요르단 외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이만 사파디 외무장관과 시리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네타냐후 "이란의 과거 핵무기 개발 증거 입수"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텔아비브(이스라엘)=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0일 텔아비스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과거 핵무기 개발 계획 증거라며 이스라엘이 최근 입수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최근 과거 이란이 핵무기 개발 계획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문건 500㎏분 5만5000쪽과 CD 183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바르가스 도미니카공화국 외무장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1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미구엘 바르가스 도미니카공화국 외무장관이 수교수립 행사 중 악수를 하고 있다. 대만과의 수교국은 19개국으로 감소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이란은 거짓말을 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0일(현지시간) 텔 아비브에서 이란의 비밀 핵무기 개발과 관련된 증거라며 최근에 입수한 방대한 자료 옆에 서서 '이란은 거짓말을 했다'를 시작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석방된 전 페루 대통령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난해 7월 돈세탁 혐의로 수감중이던 오안타 우말라 전 페루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리마의 바르바디요 교도소에서 석방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자주포 Msta S 사진 촬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오는 9일 올해로 73주년을 맞는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로부터 항복을 기념하는 승전기념일을 앞두고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드보르초바야 광장(궁전 광장)에서 한 여성이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는 자주포 Msta S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영,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오는 2019년 3월 예정된 영국의 EU 탈퇴를 앞두고 영국 상원이 '브렉시트 재협상 지시 권한' 법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중인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의 모습이 물웅덩이에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차량 돌진 희생자 추모식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캐나다 토론토에서 29일(현지시간) 차량 돌진 희생자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등이 임시 추모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모스크바서 인터넷 자유 침해 항의 시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30일 약 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터넷의 자유를 규제하는데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고 있다. 러시아는 이달 들어 암호화 해제 요구를 거부한 텔레그램의 운영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0일(현지시간) 암호화 메신저인 ‘텔레그램’ 차단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텔레그램'을 상징하는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아르메니아 야당 지지집회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30일(현지시간) 야당 지지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야당 '시민계약당' 소속 니콜 파슈냔 지지자가 꽃이 꽂혀있는 모형총기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로힝야족 난민 사태 조사 유인안보리 대표단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미얀마 라카인주 시트웨공항에서 1일(현지시간) 로힝야족 난민 사태 조사 중인 유인안보리 대표단이 방글라데시-미얀마 국경지대 방문을 위해 군용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사건 사고.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가족 재회 석방 언론인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왕실모욕죄로 복역중이던 태국 노동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소묫 프 룩사카셈숙이 30일(현지시간) 석방어 방콕의 교도소를 나와 가족과 재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아프간 폭탄테러 사망 36명..유엔 폼페이오, 테러범 비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외교단지에서 4월 30일(현지시간) 두 차례에 걸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사망자가 36명에 이르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각계에서 비난 성명이 나오고 있다. △ 사진: 아프간의 수도 카불에서 일어난 두번 째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AFP현지 사진부장 샤흐 마라이 기자의 장례식이 30일 거행되고 있다. 9명의 기자들은 첫번 폭탄테러 현장을 취재하러 달려왔다가 2차 테러로 숨졌다.

○··· 차미례 기자/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학생과 기자 등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낸 이 테러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사망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말했다.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은 이 사건으로 피살된 기자가 9명이라며 " 전문직인 언론인이 임무 수행중 얼마나 위험한 일을 당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하고 이번 범행을 한 용의자들이 신속히 법의 심판을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카불과 칸다하르 주에서 잇따른 폭탄 테러에 대해 30일 (현지시간) 강력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카불 테러가 "야만적이고 무자비한 범행"이라며 "사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폭탄 테러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기자들이 2차 테러로 9명이나 희생된 데 대해서 "독립 언론은 민주주의의 기초석"이라며 이번 기자들의 희생은 2001년 탈레반의 9.11테러 이후 가장 많은 숫자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의 이런 희생에도 불구하고 아프간에서는 용감한 언론들이 계속해서 이를 극복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언론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cmr@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스위스에서 눈폭풍으로 등산객 4명 사망 5명 위독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아롤라(스위스)=AP/뉴시스】스위스 아롤라 인근의 핀 드 아롤라 산맥. 스위스 발레주 경찰이 30일 배포한 사진이다. 발제주 경찰은 핀 드 아롤라 산을 등반하던 등산객 14명이 눈폭풍 속에 고립돼 4명이 숨지고 5명이 저체온증으로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눈이 내리고 독일과 벨기에, 룩셈부르크에는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는 등 유럽 지역에 이상 기후가 덮쳤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국내 사건, 사고, 대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고개숙인 조현민 전 전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로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에 관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며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조씨는 3월16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A광고대행사와의 회의에서 유리컵을 던지고 A사 직원들을 향해 종이컵의 음료수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회의실에 폐쇄회로(CC)TV가 없었던 탓에 경찰은 회의 참석자들의 진술로 상황을 재구성하며 수사를 진행해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이번엔 동생…현아·현민 자매의 반복되는 '대국민 사과'
◇ 언니 조현아, 2014년 '땅콩회항'으로 사과 동생 조현민, '물컵 갑질'로 경찰 출석해 사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로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에 관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조씨는 3월16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A광고대행사와의 회의에서 유리컵을 던지고 A사 직원들을 향해 종이컵의 음료수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회의실에 폐쇄회로(CC)TV가 없었던 탓에 경찰은 회의 참석자들의 진술로 상황을 재구성하며 수사를 진행해왔다.


○··· '땅콩회항'으로 국제적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014년12월30일 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 경찰은 앞서 대한항공과 A광고대행사 측의 회의 참석자들을 조사해 조씨가 유리컵을 던지고 종이컵의 음료를 A사 직원 2명에게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유리컵을 사람을 향해 던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조씨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관계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만큼 조사는 이날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2차 공판 출석하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김정은에 '한반도 신경제지도' 담은 USB 건넸다
◇ 靑, 판문점 회담 후일담 공개 제재 완화 이후 남북경협 방안 책자ㆍPT 영상자료로 미리 제시 金, 승강기 탈 때 文에 먼저 양보 文 “솔직 담백하고 예의 발랐다” 金 “경평 축구보다 농구부터” 북측 소나무 식수 흙 마련하려 백두산 풀 뽑고 뿌리 털어 모아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판문점남북정상회담에서 자신의 남북경제협력 구상을 담은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안’을 책자와 USB(이동식 저장장치)에 담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으로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가 완화될 경우북측과 진행할 경제협력 로드맵을 미리 제시한 것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동 식수를 마친 후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상회담 뒷얘기를 공개했다.이 자리에선 문 대통령이 판문점 도보다리 위에서40분 이상 김 위원장과 나눈 밀담(密談)에 참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문 대통령은 당시 “발전소 문제”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화면에 잡힌 게 화제에 오르자 “내가 구두로 발전소를 얘기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김 위원장에게 신경제구상을 담은 책자와 PT(프레젠테이션) 영상 자료를 넘겼는데 그 안에는 담겨 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또 기자회견 때 “남북 경협사업의 추진을 위한 남북공동조사 연구 작업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데 대해 “현실적으로 북미회담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은 기다려서 하는 것이고, 대북제재 문제와 관련 없는 것은 빨리빨리 당장 실행해 나가자는 의미”라고 참모들에게 설명했다.

대북 경제 제재 해제는 미국이 주도해야 한다는 점에서남북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 문제는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 다만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촉진하기 위해 북한에 비핵화 이후의 경협청사진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한 한반도신경제지도는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 관광 재개뿐 아니라 서해안 산업 물류벨트 건설 등 포괄적인 남북 경협 방안이 담겼다.도보다리 밀담에서는 주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김 위원장이 질문을 하고 문 대통령이 답변을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화에만 집중하느라 주변을 돌아볼 수 없었는데, 청와대에 돌아와 방송을 보니 내가 봐도 보기가 좋더라”고 말했다고 한다.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솔직 담백하고 예의가 바르다”고 평가했다. 주영훈 경호처장은남북 정상 부부가판문점 평화의집 만찬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탈 때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이 먼저 타도록 양보하고,부인 리설주 여사가 다음에타려 하자 김정숙 여사가 먼저 타도록 손을 잡아당겼다는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또 문 대통령이스포츠 교류를 말하자 김 위원장은 “경평축구보다는 농구부터 하자”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을 북한에 초청할 정도로 농구광이다. 김 위원장이 남북 핫라인에 대해 “정말 언제든 전화를 걸면 받는 것이냐”고 묻자, 문 대통령은 “그런 건 아니다. 사전에 실무자끼리 약속을 잡아놓고 전화를 걸고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북한은 정상회담 때 소나무 식수에 사용한 백두산 흙도 상당한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고 한다. 백두산이 화산활동으로 생긴 산이어서 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북측은 백두산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만병초 나무를 뽑아 그 뿌리에 묻은 흙을 털어 모았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 도중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축전을 보내 “노벨평화상을 받으시라”는 덕담을 건넸다는 보고를 받고 “노벨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받으셔야 한다”며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정지용 기자cdragon25@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그겨울의찻집'·'발해를꿈꾸며', '남북정상회담' 만찬·환송서 힘 보여준 대중음악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재훈 기자 = 가수 조용필과 삼지연관현악단장 현송월이 24일 만에 '그 겨울의 찻집'을 다시 함께 노래했다.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서 호흡을 맞췄다.

○··· 사람은 이달 3일 평양에서 남북 예술단이 합동공연한 후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주재로 열린 환송 만찬에서 이미 이 노래로 하모니를 이뤘다. 조용필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 곡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살아생전 애창한 곡으로 알려졌다.

현 단장은 이날 YB의 보컬 윤도현 등과 함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도 불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모 고용희(1953~2004)의 생전 애창곡이다.이날 만찬에서도 대중음악은 힘은 대단했다. 이달 1일과 3일 대중음악 뮤지션이 중심이 된 우리 예술단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남북이 화해 기류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그 겨울의 찻집'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모두 조용필과 윤도현이 평양에서 불렀던 곡이다


◇ 만찬 전에는 2016년 엠넷 동요 프로그램 '위키드'에서 '제주소년'으로 주목 받은 오연준 군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불렀다.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재조명됐었다. 가수 정미조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젊은 날의 영혼' 수록곡인 '바람의 이야기'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 사진: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가수 조용필, 현송월 삼지현관현악단단 등이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 "화합과 평화, 번영의 길"이라는 뜻을 담아 선곡한 노래다. 오 군은 다음으로 '고향의 봄'을 불렀다. 남북정상회담 만찬 피날레를 장식한 노래는 '원 드림 원 코리아'였다.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조직위원회가 2015년 8월 발표한 노래로 김형석이 작곡했다. '엑소'의 백현, '방탄소년단' 정국, '레드벨벳' 웬디 등이 참여한 노래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문 대통령도 이 노래에 참여했다.

평화와 화해의 통일된 국가 실현을 위해서는 1020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문 대통령의 행진곡 '미스터 프레지던트(Mr. President)'를 작곡한 김형석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 곡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 우린 충분히 그리워했죠. 지금 만나요. 나 가고 있어요"라고 적기도 했다.


◇ 만찬을 마치고 평화의 집을 걸어 나오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내외를 감싼 노래는 '서태지와아이들'이 1994년 발표한 3집 수록곡 '발해를 꿈꾸며'였다. 직접적으로 통일을 노래한 곡으로, 옛 조선노동당의 철원군 당사 건물 노동당사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당시 크게 주목 받기도 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 내외,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환영만찬을 마친 후 나오고 있다.

○··· 김 위원장의 환송행사에서 3D 기술을 입힌 영상과 함께 펼쳐진 음악은 전방위 대중음악 뮤지션이 정재일이 편곡하고 새로운 곡을 작곡해서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피아노, 현악기 뿐만 아니라 아쟁과 피리 등 국악기를 적절하게 배합했다. 박효신 소속사 글로브엔터테인먼트에 속해 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재일은 현재 음악신에서 블루칩으로 통한다.


◇ 싱가포르에서 공연한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의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음악감독, 뉴욕에서 열린 '평화 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 공연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 기념 만찬 공연 등에서 한국음악을 세계로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 분야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 사진: 판문점 평화의집을 외벽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이 비춰지고 있다.

○···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총괄 음악감독을 맡은 정재일은 한국음악가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음악상 예비후보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민기 대표가 이끄는 극단 학전과도 자주 호흡을 맞춘다. 10년 만인 9월에 돌아오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음악을 맡는다. 대중음악은 아니지만 만찬 전에 남측의 대표적 국악기인 해금과 북측의 대표적 악기인 옥류금 합주가 울려 퍼져 주목받았다.


◇ 북한 측 공연의 서막을 여는 대표곡인 '반갑습니다'와 통일을 염원하는 '서울에서 평양까지'를 연주했다. 해금 연주는 강은일이 맡았다. △ 사진: 7일 남북정상회담과 만찬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북으로 떠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환송하고 있다.

○··· 음악칼럼니스트 노승림 박사(문화정책학)는 "옥류금은 1970년대 김일성이 발명한 민'족'악기고 해금은 고려시대부터 있던 민'속'악기"라면서 "둘다 현악기인데 옥류금은 건반악기로 분류되고 해금은 관악기로 분류된다. 합주는 예술적 상징"이라고 봤다. realpaper7@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경찰에 막힌 노동자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오전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가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 기습 설치하려다 경찰에 가로막혀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야외 수업·안심 파티…4·27 이후 파주의 일상이 달라졌다
◇ 1일 대북 확성기 40여대 철거 시작 DMZ 안 대성동초 “이제 야외수업 할 수 있어요”


◇ 임진강을 따라 길게 늘어선 철책과 웅웅거리며 울려퍼지는 대북·대남 방송을 늘상 보고 들어야 하는 경기 파주시민들에게 ‘분단’이란 일상의 풍경이다. 이들에게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라는 ‘판문점 선언’의 울림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 사진: 1일 오후 국군장병들이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 첫 단계로 경기도 파주시 군사분계선(MDL) 교하소초에 설치된 대북 고정형 확성기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4일차인 1일 대북방송용 확성기 철거를 시작으로 도무지 바뀔 것 같지 않던 이들의 일상에 변화가 시작됐다. 견고한 분단 체제의 작은 균열에서 싹튼 ‘평화의 씨앗’이었다.접경 지역에 사는 파주시민들에게 변화의 조짐은 즉각적이었다. 비무장지대(DMZ) 안에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인 파주 군내면 대성동초등학교에서는 당장 대북·대남 선전방송이 멈췄다.

군사분계선을 넘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꽃다발을 건넨 두 학생이 다니는 대성동초등학교는 판문점과 1㎞, 군사분계선과 불과 400m 거리에 있다. 평소에는 하루종일 확성기가 뿜어내는 웅웅거리는 소리에 학생들이 영향을 받을까봐 야외수업도 하지 못했던 학교다.



◇ 이 학교 교사 이아무개(42)씨는 “일상의 가장 큰 변화는 정상회담 이틀 전에서부터 쉬지 않고 나오던 선전 방송 소리가 안들리기 시작한 것”이라며 “이제는 아이들과 마음 놓고 야외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앞서 화동에게 받은 환영 꽃다발을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건네주고 있다. 판문점/남북공동사진기자단

○··· 새벽에도 쉬지 않고 웅웅거리던 소음이 사라지니 이제 좀 살 것 같다고 말하는 주민도 있다”고 말했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방송을 중단했던 정부는 1일 ‘판문점 선언’의 첫 후속 조치로 대북 확성기 40여대를 철거하기 시작했다.파주시 운정2동에 사는 허심(53)씨는 남북정상회담이 있던 지난 27일 저녁 이웃 주민 30여명을 모아놓고 ‘안심 파티’를 열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안심하고 살게 됐으니 소고기 ‘안심’ 파티를 열자”는 허씨의 ‘아재 개그’에서 비롯되었다는 ‘안심 파티’는 판문점 선언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작은 축제였다.

허씨는 “분위기 낸다고 안심 4㎏이나 구워서 나눠 먹었다. 정상회담 탓인지 비싼 안심 탓인지 다들 유쾌하고 즐거웠다”며 웃었다. 허씨의 파주 집은 “전쟁나면 북쪽과 투석전을 할 법한 거리”란다. 출근길 자유로에서는 개성의 송악산이 서울에서 보는 북한산만큼 선명하다. 평화의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 30일 자전거를 타고 경기 파주시 교하에서 임진각까지 달린 파주 시민들이 남북정상회담 사진을 통단으로 게재한 28일치 <한겨레> 신문을 펼쳐들고 15일로 맞이하는 <한겨레>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는 뜻으로 숫자 ‘3’을 펼쳐보이고 있다. 주민 제공

○··· 파주시 문발동에 사는 고형권(54)씨는 지인 8명과 남북정상회담 전후로 두 차례 ‘임진각 라이딩’에 나섰다.(...) 고씨 일행은 임진각에서 자전거를 멈춰야 했지만, 남과 북의 지도자가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는 사진이 담긴 <한겨레> 신문을 들고 일행들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전쟁의 긴장이 감돌던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수 없었던 역사적인 ‘1면’이다.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경계선을 넘던 날 첫 아이를 낳은 파주시민 최수인(43)씨에게도 정상회담은 각별했다.


○··· 남북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작업을 시작한 1일 오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탈곡장 모습(아래쪽). 인공기와 방송차량 스피커가 보이지 않는다. 위부터 지난달 15일, 25일 모습. 25일에는 인공기가 내려가고 방송차량 스피커가 닫혀 있다.

금방이라도 넘나들 수 있을 것 같았던 그 경계선을 남과 북의 지도자가 다시 넘게 될 때까지, 갓 태어난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될 정도의 시간이 흘렀기 때문이다. 최씨는 평소에도 아들인 김강민군과 통일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한다. 김군은 “내 생일날 남북의 지도자가 만났었다는 이야기를 엄마한테 들어왔다. 정상회담 장면을 보니 금방 통일이 올 것만 같았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연합뉴스 임재우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국경 앞에서도 그저 바다가 좋을 뿐..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미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고 있는 중미 이민자들이 수개월의 여정끝에 29일(현지시간) 미-멕시코 국경지역인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한 가운데 중미 이민자 부모를 따라 온 어린이들이 해변에서 파도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캐러반'들이 국경 담장 위로 올라가 도널드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에 항의하고 입국허용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으며, 미국쪽에서는 이민을 지지하는 시위자들이 '난민 환영'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이들을 맞이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서울시, 낡고 위험한 놀이터 창의적 공간으로 바꾼다
◇ 동네 놀이터 개선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업 91곳으로 확대


◇ 녹슨 놀이기구만 모여있던 낡고 위험한 동네 놀이터가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서울 ‘창의어린이놀이터’가 올해 20곳 더 지어진다.서울시는 낡은 서울의 동네 놀이터를 개선하는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업을 현재 71곳에서 91곳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 서울 양천구 양천근린공원 창의어린이놀이터 조감도. 서울시 제공

○··· 기존의 동네 놀이터들은 대부분 인공포장으로 뒤덮인 바닥에 낡은 놀이기구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하지만, 이 놀이터는 모래, 흙, 목재 등 자연 친화적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다.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개장하는 서울 양천구 양천근린공원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저학년 아동과 영유아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했다. 이 놀이터는 24년이 넘어 낡고 사용도가 낮은 야외무대를 배 모양의 놀이기구로 만들어 기존 놀이터와 공간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 오르기, 진흙 놀이, 모래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안전을 위해 어른의 운동 공간과도 구분했다. 이 놀이터는 조성 모든 단계에 놀이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했다.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 사업은 2015년 29곳, 2016년 20곳, 2017년 22곳 등 모두 71곳에 조성됐다. 올해 만들어질 창의어린이놀이터 20곳 중 18곳은 서울시에서 5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2곳은 민간단체가 사업비 전액을 책임지는 민관협력으로 시행된다. 서울시는 놀이터를 개선할 때 어린이, 지역 주민, 마을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운영협의체’를 꾸린다. 김미향 기자 aroma@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화보, 풍광, 래져.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영동 카누·카약체험장 개장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1일 개장한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 카누·카약체험장에서 관광객이 카약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영동군 제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요코하마 해변 찾은 휴가객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일본에서 쇼와의날(4월29일), ) 헌법기념일(5월3일), 녹색의날(5월4일), 어린이날(5월5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았다. 사진은 노동절 대체휴일을 맞은 30일(현지시간) 도쿄 부근 요코하마의 해변을 찾은 휴가객들이 조개잡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루한 듯 하품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마지막 새마을호에 손 흔드는 시민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새마을호가 30일 전북 익산역을 출발해 서울 용산역으로 가는 1160호 열차를 끝으로 운행을 마무리 한다. 이날 오후 7시25분 익산역을 출발하는 새마을호를 향해 시민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독일 만나 '발푸르기스의 밤' 축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30일(현지시간) '발푸르기스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마녀 분장을 한 한 여성이 대형 모닥불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악마와 마녀 복장을 한 사람들이 만나 '발푸르기스의 밤' 축제를 즐기며 8세기 독일인의 기독교 개종을 도운 성녀 발푸르기스(영국 수녀)의 이름에서 따왔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대륙 향해 달리는 꿈의 열차…연구개발 본격화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연구개발 강화 북한 노후 선로 급속보강 기술 개발 러시아와 궤간 차 극복 기술도 연구


◇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경의선·동해선 등 남북철도 연결이 명시적으로 담기면서, 남북 및 대륙으로 철도를 연결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본격화될 방침이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1일 철도 규격이 다른 러시아와의 철도 연결 기술과 노후화된 북한 철도의 개보수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기술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7월 80량짜리 장대화물열차를 시험운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제공.

○··· 남북 및 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기술개발은 2000년대 초부터 꾸준히 추진돼 왔으나, 남북 관계가 경색되고 교류가 끊기면서 위축된 상태였다. 올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회담 등으로 교류협력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우선 철도기술연구원은 노후화된 북한 선로를 개량하기 위한 급속보강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남북 철도를 연결한다 하더라도 북한 쪽 철도가 크게 노후화돼 있는 탓에 선로 상태를 일일이 점검하고 이를 철도가 운행 가능한 수준으로 개량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남한 쪽 기준에 따라 상태를 진단하고, 개량할 때도 철도의 성능요구 수준을 남한 쪽 기준에 맞출 경우 비용 등이 크게 증가하고 남한과 다른 북한의 기후 환경과도 맞지 않게 된다.

연구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태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북한의 열차 운행 속도와 기후·환경 등을 고려한 기준 및 시공 기술 개발 등에 착수했다.또 남북 철도가 연결돼 시베리아횡단열차 등 러시아철도와 연결될 경우에 대비해 러시아와 합동으로 규격 차이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유럽, 중국 등과 같이 표준궤를 채택한 우리나라 철도의 궤간(선로 궤도 사이의 거리)은 1435㎜지만, 러시아 철도의 궤간은 1520㎜다. 궤간이 달라지면 열차 바퀴를 교체하거나 환승·환적을 해야 한다. 연구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궤간가변대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4년 원천기술은 개발했으나 그후 연구개발 예산이 끊겼다 올해 다시 예산이 편성됐다. 연구원은 러시아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이 기술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밖에 남북 및 대륙철도에서 50량 이상의 장대화물열차 조성에 필요한 차량연결기와 제동장치도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적으로 30량 이내로 열차를 연결해 화물을 운송하지만 중국은 50량, 러시아는 최대 140량까지 연결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기존 차량연결기나 제동장치로는 50량 이상 장대화물열차을 제대로 운행하기 어렵다. 장대화물열차에 필요한 연결기와 제동장치를 개발할 경우 한번 열차 운행으로 운송할 수 있는 화물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정상일 KDB생명 신임 감독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정상일 KDB생명 신임 감독 (사진=WKBL)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손흥민 선수의 볼다툼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30일(현지시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토트넘-왓포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 선수가 왓포드의 크리스티안 카바셀레 선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토트넘은 2-0으로 리그 3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고, 손흥민 선수는 74분을 뛰었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바르셀로나 선수들 우승 퍼레이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동반 우승하며 더블을 기록한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색종이 꽃가루를 맞으며 우승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색종이 꽃가루를 맞는 나달 선수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9일(현지시간)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스페인) 선수가 스테파노 치치파스(그리스)를 2-0으로 누르고 11번째 '바르셀로나 오픈' 우승을 했다. 사진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나달 선수가 색종이 꽃가루를 맞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레알 베티스 프란시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세비야=AP/뉴시스】레알 베티스 프란시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배우 권율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배우 권율..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영화 어벤저스 캐릭터 모형과 포즈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난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35년 만에 문을 연 VOX 극장이 30일(현지시간) 공식 개관한 가운데 극장을 찾은 한 사우디 남성이 헐리우드 영화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만든 영화 어벤저스 캐릭터인 아이언맨 모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문화''시대의 기억'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국가기정 '보물' 된다
◇ 문화재청이 강원 평창군의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8호 '월정사 적멸보궁'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이라는 명칭으로 1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 이재훈 기자/'삼국유사'와 '오대산 사적' 등의 문헌기록에 따르면, 오대산은 신라 승려 자장이 당나라에서 석가모니의 사리를 가져와 봉안한 후 비석을 세웠다.문화재청은 "오대산 신앙의 중심지이자 신라 이후 현재까지 법통이 이어져 오고 있는 불교의 성지"라면서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이 있는 오대산 중대에는 석가모니 사리인 진신사리 봉안처와 석비가 함께 있다"고 전했다.

○··· 적멸보궁의 가장 큰 건축사적 특징은 내외부가 2중 건물로 된 불전 건축물이라는 점이다. 정면 3칸·옆면 2칸의 건물 내부에 다시 정면 3칸·옆면 2칸의 건물이 있다. "이는 국내에서 유례가 없는 독특한 구조다. 내부 건물과 외부 건물이 시대를 달리하여 내부 공간을 확장 또는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라는 추정이다.

특히 "내부 건축물은 구조, 장식적인 면에서 조선 전기의 다포식 목조건축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어 건축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한다. realpaper7@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전시실 새 단장
◇ 국립고궁박물관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과학문화 전시실을 새로 단장해 문 열었다.

◇ 박물관 전시관 지하 1층 과학문화실은 27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 사진: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재개관한 과학문화실을 관람하고 있다.

○··· 과학문화실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개편 작업을 통해 유물이 돋보이도록 진열장과 조명 체계를 개선하는 등 설비를 유물 관람에 최적화했다. 또한 관람객이 과학기기 작동 원리를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자료도 보강했다.

특히 올해 조선 제4대 세종 즉위 600년을 맞아 과학문화실을 조선 과학기술 발전을 조명하는 전시실로 꾸몄다. 조선 과학기술 중 천문과학, 도량형, 의학, 무기 등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과학문화실은 올해 세종 즉위 600년을 맞아 세종(재위 1418-1450)의 대표적 업적인 조선 과학기술의 발전을 조명하는 전시실로 천문과학, 도량형, 의학, 무기 등 유물을 전시한다.

○··· 조선 태조 연간 천문 자료를 돌에 새긴 천문도로 1395년 제작된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天象列次分野之圖 刻石)'과 이를 숙종 때 옮겨 새긴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複刻天象列次分野之圖刻石)' 등이 전시된다.

세종 시대에 발명돼 조선 말까지 꾸준히 제작된 가마솥 모양 해시계 '앙부일구(仰釜日晷)', 17세기 이후 들어온 서양 천문학을 반영한 평면해시계 '신법 지평일구(新法 地坪日晷)' 등은 조선 천문학 발전 양상을 보여주는 유물이다.세종이 1434년 장영실에게 만들게 한 자동 물시계 '자격' 복원품은 약 20분마다 종, 북, 징으로 관람객에게 시간을 알린다. suejeeq@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쇠사슬로 꽁꽁묶인 탱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무드가 급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강원 화천 평화의 댐 국제평화 아트파크에 전시된 평화상징 조형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는 메인조형물 '약속의 반지'를 비롯해 군장비를 이용한 조형물 14점, 일반조형물 4점, 기타 2점 등 폐기된 무기를 이용해 만든 '평화 염원 예술품'이 전시됐다. ysh@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트럼프에 앞서 판문점 찾은 4명의 미국 대통령
◇ 오바마, 클린턴, 부시, 레이건 북한 향해 군사적 대결 환기 북-미 정상회담 장소될지 관심


△ 사진: 2012년3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해 오울렛 초소에서 망원경으로 북쪽을 보고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 “대표적이며(representative), 중요하고(important), 영속적인(lasting) 장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30일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판문점행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대통령들은 판문점에서 북한의 핵무장을 비난하고, 그에 맞서는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하곤 했다. 판문점은 미국이 북한을 향해 군사적 대결을 환기시키는 장소였다.



◇ △ 사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1993년 7월 방한 당시 비무장지대를 방문한 모습. 한겨레 자료 사진

○··· 지금까지 적잖은 미국 대통령들이 판문점을 방문했다. 1983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 시작으로 1993년 빌 클린턴, 2002년 조지 부시(아들), 그리고 2012년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판문점을 찾았다. 서울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나 국제회의에 참석하고선 관례처럼 판문점을 찾아 메시지를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차 서울에 왔을 때,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판문점을 방문하려 했으나, 기상악화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트럼프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 불발은 회담의 숨은 하이라이트였다.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판문점행을 결심한 트럼트 대통령은 전용 헬기를 타고 가던 도중 짙은 안개에 부닥쳐 기수를 돌려야 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승용차를 타고 판문점에 도착해 3시간 가까이 트럼프 대통령을 기다렸다. 소식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몇 차례나 헬기를 다시 돌리려 했으나, 안전을 우려한 실무진들의 만류로 결국 포기했다. 두 정상은 끝내 판문점에서 만나지 못했지만, 문 대통령의 기다림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고 한다.가장 최근에 판문점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다음날 판문점을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은 새롭게 등장한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에게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한미군 캠프 보니파스를 찾아가 “여러분은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에 있습니다. (자유와 번영의 측면에서) 남한과 북한만큼 극명하게 대비되는 곳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군사분계선에서 25m 떨어진 최북단 초소를 시찰하고, 방탄유리 뒤에 서서 쌍안경으로 북쪽을 살폈다.



◇ 2002년엔 조지 부시(아들) 대통령이 판문점을 찾았다. 그해 연두교서에서 북한을 이란, 이라크와 함께 ‘악의 축’으로 규정한 지 2주 만이었다. 판문점 비무장지대를 찾은 그는 세계를 향해 들으라는 듯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 지난 2002년 2월 방한했을 때 전방 미군 관측소에서 북한쪽을 응시하고 있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AP연합

○··· 아버지 부시 대통령은 1992년 비무장지대 관측소를 방문해 “우리 군대의 능력과 의지에 의문을 품는 자들은 ‘사담 후세인’이라는 한마디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에 이라크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경고한 것이다.1993년 판문점을 방문한 빌 클린턴 대통령은 강경했다.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한 지 4개월쯤 지나서 판문점을 찾는 그는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그들은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선 1976년 이른바 ‘도끼 만행 사건’이 벌어졌던 ‘돌아오지 않는 다리’까지 걸어갔다. 클린턴 대통령은 판문점을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곳”이라고 불렀다.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1983년 판문점을 방문했다. 그는 방한 기간 중 기자회견을 열어 “필요하면 주한미군을 강화하겠다”고 말하고선 판문점을 둘러봤다.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막기 위한 전쟁억지력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였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으로 한국을 찾아 최전선을 둘러보던 것을 떠올리게 하는 행보였다.유강문 선임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클릭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겨울 바다와 파도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