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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5. 3(목)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5.03|조회수2,342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5. 3(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
    …»오래된 연서
    
    
    
    시인/미산 윤의섭
    
     
    청산에 바람 부니 유수가 절로 가고
    봄이 오는 소리에 진달래가 마중하네
    
    
    마음은 청산 인데 몸은 강을 건너
     돌아보고 멈추고 멀어지는 청산이여
    
    
    끊어지지 않는 그리움이 흐르고
     저만치 돌아서서 손수건을 적시던
    
    
    느티나무 등걸 밑에 연서 戀書는 젖어있고   
    지워지지 않는 분홍 연심 추억으로 흐르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念 - 조은영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조은영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소하게 접하고 문득문득 생각하는 것(念)을 30년 넘게 꽃과 꽃잎, 나비, 풍경, 문창살 등의 형상과 무채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요하던 생각이 '바람개비'라는 형상으로 진화했다. 선조들이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새해 풍작을 기원하며 매단 바람개비를 통해 일상의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조 작가는 오는 30일까지 문현아트센터(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개인전을 연다.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정판 케이크로 온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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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모델이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케이크를 비롯한 3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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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 값 폭락… 작년에 비해 ‘반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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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와 마늘 가격이 폭락하면서 정부가 지난 3월에 이어 또 수급안정대책을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양파 17만8000t을 시장 격리(수매해 단기 비축)한다고 30일 밝혔다. 마늘은 민간재고 이월 물량 최소화와 함께 초과 공급량(4만2000t) 시장 격리, 소비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 사진: 양파·마늘 값 폭락… 작년에 비해 ‘반 토막’ 기사의 사진

○··· 최근 양파 ㎏당 평균 도매가격(상품 기준)은 600∼700원 수준이다. 1년 전 가격은 1451원, 평년 3월 가격은 1218원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반 토막이 난 셈이다. 양파만큼은 아니지만 마늘도 가격 하락세가 심각하다.

농식품부는 “햇마늘 출하로 값이 하락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수확기인 6∼7월에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격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은 한정된 수요를 넘어선 공급에 있다.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2만6418㏊로 전년 대비 6880㏊(35.2%) 늘었다. 마늘 재배면적도 14.0% 증가했다.세종=이성규 기자 zhibag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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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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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금융업규제개편 관련 회의 참석한 권인원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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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 TF에서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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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비즈니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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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터키 비즈니스 포럼에서 백운규(오른쪽 네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세번째부터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백 장관, 니하트 제이베크지 터키 경제부 장관, 나일 올팍 터키 대외경제협력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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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농수산물 수출 ‘날개 달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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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101.4% ↑ ‘신바람’ 경남 하동군의 특산물 수출이 날개를 달았다.올해 수출 목표를 5,000만달러로 정한 하동군은 올해 상반기 농ㆍ축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액이 835만7,000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1.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 주요 수출품목은 신선농산물인 딸기와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쌀, 참다래 등을 비롯해 재첩, 참숭어, 다슬기, 피조개 등 수산물, 솔잎한우와 맛밤, 곶감, 감말랭이 등 임산물, 가루녹차와 배즙, 매실엑기스, 장류 등 총 31개 품목이다.수출국은 신선농산물은 미국, 일본, 베트남, 대만, 몽골, 네덜란드, 스페인 등이며, 가공식품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수산물은 미국, 일본, 베트남, 축산물은 홍콩, 임산물은 미국, 베트남, 호주 등 총 28개 국가로 나타났다.

품목별 수출액 추이는 가공식품이 647.2%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다음으로 수산물이 593.9% , 임산물 181.0%, 축산물 80.8%, 신선농산물 12.1% 순으로 각각 증가했다.군은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19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9개국 13명의 바이어를 초청, 1대1 개별 수출상담 및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수출업체에 대해 샘플비 70% 지원과 업체당 200만원을 연 최대 3회까지 지원하고, 신선농산물 신규시장 개척 시 국내 유통가격과의 차등지원으로 농가당 최대 500만원, 연 최대 2회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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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한 ‘갤럭시 A6’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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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중저가형 스마트폰 모델 ‘갤럭시 A6’와 ‘갤럭시 A6플러스’를 공개했다. A6 모델은 대각선 길이가 5.6인치, A6플러스는 6.0인치다.갤럭시 A6 시리즈에는 지난해 갤럭시 S8 시리즈부터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됐던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됐다.

○··· 베젤을 최소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한 손으로 들어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3차원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함께 지원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면 시원한 큰 화면과 함께 기존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동영상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카메라는 ‘셀피’에 특화됐다. 갤럭시 A6 모델은 1,600만 화소, A6플러스 모델은 2,4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셀피 플래시’까지 달렸다. 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인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9 시리즈에 비해 고화질의 셀피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플러스 모델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를 달아 인물 사진 촬영에 중점을 뒀다.


◇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만 제공되던 기능과 서비스도 이번 A6 모델에서 제공된다. 얼굴인식으로 잠금 해제를 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와 결합해 번역, 환율, 메이크업 등 편리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인공지능(AI) ‘빅스비’도 지원된다. △ 사진: 갤럭시 A6와 A6플러스는 블루, 골드, 라벤더, 블랙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제공

○···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두 가지를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 데이터와 이미지를 백업할 수 있는 ‘삼성 클라우드’도 제공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A6와 A6플러스를 5월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벤더, 골드 등 4가지다.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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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넷플릭스 3개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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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속도와 용량 제한이 없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넷플릭스 무료 이용권을 내걸었다. <△ 사진:>LG유플러스가 4일부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에게 넷플릭스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제공

○··· LG유플러스는 ‘속도ㆍ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넷플릭스 콘텐츠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4일부터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는 ‘하우스 오브 카드’ ‘기묘한 이야기’ ‘옥자’ ‘나르코스’ 등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를 확보하고 있다.

3개월 이용권을 받으면 해외 드라마와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자는 1개의 넷플릭스 아이디로 동시에 2개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는 넷플릭스 스탠다드 요금제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무제한 요금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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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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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종신악장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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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6)이 명문 오케스트라인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종신 악장이 됐다.이지윤은 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오늘은 제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날들 중 하나"라면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종신 악장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썼다.

○··· "7개월 동안 저를 지지를 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참을성 있게 저를 신뢰한 동료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윤은 지난해 9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된 뒤 수습 기간을 거쳤다. 최근 그녀에 대한 종신 여부를 묻는 단원들의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나왔다.

보통 1~2년 후 종신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관례인데 이지윤은 뛰어난 연주력과 리더십으로 종신 결정이 앞당겨졌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는 세계적인 지휘자인 음악감독 다니엘 바렌보임(76)이 이끈다. 1570년 창단돼 4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지윤은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1위, 2014년 윈저 페스티벌 국제콩쿠르 1위, 2016년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았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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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바이러스 진단키트'로 12년간 5천억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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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조명래 농촌진흥청 원예작물부장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바이러스 현장 진단키트를 지난 12년간 개발·보급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 예방효과는 총 5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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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구조하다 폭행당한 소방사 사망…“폭행보다 욕설이 더 힘들었다”
◇ 취객에게 폭행과 욕설을 당한 강연희 소방사가 지난 1일 숨진 가운데 피해 소방사와 현장에 있던 동료 소방사가 방송에서 현장 상황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강 소방사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전북 익산소방서 박중우 소방사가 출연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강 소방사가 폭행 당한 사건은)지난달 2일 시민이 도로에 넘어져 있어 교통사고인 줄 알고 신고한 건이었다”며 “(취객이) 2분 후에 의식을 차려서 그때부터 난동을 부리고 욕설을 많이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 박 소방사는 “욕설을 하기 시작했고 저지하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저도 한 대 얼굴을 가격 당했고 경찰에 신고하는 도중 저희 주임(강 소방사)이 머리를 5대 정도 가격당했다”며 “저희는 제압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피하는 게 최선이었다”고 토로했다. 강 소방사는 취객에게 폭행을 당한 뒤 갑작스러운 두통과 구토, 불면, 딸꾹질 증세 등을 겪다가 지난달 24일 뇌출혈로 쓰러졌다. 박 소방사에 따르면 취객은 여성 생식기와 관련한 아주 모욕적인 욕을 끊임없이 내뱉었다. 그는 “폭행이 강한 것은 아니었지만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러 갔다가 되레 당한 상황이기 때문에 (강 소방사의) 스트레스가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은애 119 안전센터장은 “(강 소방사가 취객에게) 욕을 듣고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서 “부모 욕이나 성적인 입에 못 담을 비하 그런 욕을 반복해서 들어 욕설이 계속 귀에 맴돌아 힘들다고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 이어 “저희가 폭행을 당했다고 혹은 마음의 상처를 당했다고 해서 쉴 수 있는 처지가 아닌데 이는 상식적으로 그 직원에게는 엄청난 두려움이고 스트레스”라고 덧붙였다.숨진 강 소방사는 ‘부부 소방대원’으로 19년차 경력을 가진 소방사였다. 소방관 남편과 결혼했던 그는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두 아들을 둔 어머니이기도 했다. 강 소방사를 폭행하고 욕설을 퍼부은 취객은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소방기본법 위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익산소방서는 3일 강 소방사에 대한 영결식을 거행하고 1계급 특별승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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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입양 50대 여성 대구 경찰 도움으로 45년 만에 생모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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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로 입양된 50대 여성이 대구 경찰의 도움으로 45년 만에 어머니와 만났다.2일 대구지방경찰청 장기실종수사팀에 따르면 1973년 대구 남구 모 보육원에 입소해 이듬해 프랑스로 입양된 이모(55‧여)씨가 친어머니를 찾고 있다는 신고가 지난달 경찰에 접수됐다. △ 사진: 프랑스로 입양된 이모씨가 2일 경찰의 도움으로 45년 만에 부산에서 친어머니를 만났다. 이씨는 생모를 보고 “사랑해 엄마. 보고싶었서”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고 생모는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았다. 대구지방경찰청 제공

○··· 경찰은 보육원 입소카드에 적힌 이씨 생모 이름으로 소재지 파악에 나섰지만 찾을 수 없었다. 입소카드에 생모 이름이 잘못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이씨는 2년 전에도 한국을 방문해 생모를 찾았지만 실패했었다.경찰은 이씨로부터 생모 이름이 이모씨가 아니라 송모씨 일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고 사진도 한 장 넘겨받았다. 행정 전산망을 통해 다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씨의 기억에 의존해 1925~1950년 출생자 중 같은 이름을 가진 10여명을 추려 일일이 대조했다.

결국 현재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송모(83)씨가 생모인 것을 확인했고 모녀의 상봉을 주선했다. 네덜란드 출신 회계사와 결혼한 이씨는 이날 남편과 함께 대구지방경찰청을 찾아 감사 인사를 한 뒤 부산으로 내려가 생모와 상봉했다. 한편 대구 경찰은 이씨 이외에도 40여년 전 미국으로 입양된 40대 여성 등 입양인 2명의 가족을 찾아줬고 조만간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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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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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만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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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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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로드맵 꼬일라'···文대통령, 문정인 특보에 경고
◇ 文대통령 "주한미군, 한미동맹 문제···평화협정과 아무상관 없어" / [속보]임종석, 문정인에게 전화···"文대통령 뜻과 혼선 빚게하지 마라"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발신한 것은 '평화협정 로드맵'이 무산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진들과의 티타임에서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문제로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 김 대변인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 특보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의 말을 전한 뒤 '대통령의 입장과 혼선이 빚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문 특보는 지난달 30일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 "평화협정이 채택된 후에는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보수 야권 진영에서 주한미군의 감군이나 철수를 강력히 반대할 것이므로 문 대통령에게는 상당한 정치적 딜레마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이 이처럼 문 특보의 발언에 대해 즉각 입장을 밝힌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모색하고 있는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문 특보의 발언이 향후 남북, 북미관계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급히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문 특보의 발언이 소개된 뒤 즉각 임 실장을 통해 메시지 혼선 우려를 전달할 것은 문 특보에 대한 일종의 경고의 메시지라 할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예전에도 경고성 주의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성격으로 볼 수 있느냐'의 질문에 "그냥 이대로 받아달라"면서 "불필요한 혼선이 빚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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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의 추미애-우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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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심각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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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조위원 "朴정부 때 진상규명 방해 인정" 공개사과
◇ 황전원 위원 "씻을 수 없는 상처 안긴 점 반성"… 공정한 역할 수행 서약

◇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회적참사 특조위)의 황전원 상임위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1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진상규명을 방해한 사실을 인정했다. △ 사진: 세월호 바로 세우기

○··· 2일 416연대에 따르면 황 위원은 전날 열린 사회적참사 특조위 제5차 전원위원회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에게 공개사과하고, 향후 공정하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서약했다.황 위원은 서약서에서 "본인은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비상임위원과 상임위원으로 재직할 당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이 조직적으로 특조위 조사활동을 방해하고 위법하게 강제해산을 시키는 과정에서 역할을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이로써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국민과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음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회적참사 특조위 상임위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위원회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진상조사 등 위원회 업무를 방해하는 말과 행위를 절대로 하지 않겠다"며 "특히, 위원회 업무를 방해하려는 어떠한 세력이나 개인과도 공모, 협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또한, "사회적참사 특조위의 활동 목적이 피해자들을 납득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며 "진상조사, 피해자 지원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위원회 간 소통을 위한 제도 마련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황 위원은 특히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즉시 위원 자리에서 사퇴하고, 위원회의 어떠한 처분에도 이의 제기 없이 따를 것을 서약했다.앞서 황 위원은 지난해 10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방해한 혐의로 박 전 대통령 등과 함께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고발당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은 이번 특조위가 꾸려지기 전부터 황 위원의 임명을 반대했고, 특히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지난달 11일 황 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삭발식을 열기도 했다.이에 대해 416연대는 논평을 통해 "황 위원이 저지른 문제는 결코 사라질 수 없는 것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416연대는 "하지만 황 위원에 대한 수용 여부는 법과 제도에 따른 국가 기관이 책임져야 할 대목인 만큼 우리는 앞으로 황 위원을 지켜볼 것이고, 다시 조사에 방해된다면 이를 막아내고 진상규명을 위한 행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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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묘지 참배 민주평화당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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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중앙선대위원, 당직자 100여명이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5월 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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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든 정의당 이정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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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정국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앞서 '물컵 갑질'로 논란이 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와 관련해 물컵을 들고 "뿌리는 것이 아니라 마시는 것" 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장식 사무총장, 이정미 대표, 김용신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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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등록 여론조사 공표 과태료 2000만원… “낼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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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해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 사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선거 부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앞서 지역 언론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여심의에 따르면, 홍준표 대표는 지난 3월21일 특정 지역의 국회출입 기자만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연구소에서 조사한 ○○시장 여론조사를 보면 ○○시장이 상대편 유력 후보자보다 10% 이상 압도적인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으로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였다.또한 홍 대표는 지난 4월4일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어제 (모 지사에 대한)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후보가 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는 내용도 추가 공표했다.이에 대해 중앙여심위는 홍 대표가 지난해와 올해 초 미등록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로 3차례에 걸쳐 경고 등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위법행위를 한 점을 고려하여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홍 대표는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한국당 6·13 지방선거 부산필승결의대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앙선관위가 웃기더라.얼마 전에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가 이기고 있다' 이 말한 걸 가지고 나에게 과태료 2000만원을 처분했다"고 말했다.홍 대표는 "당 내부 보고를 받고 수치도 (정확히) 말 하지 않은 것을 과태료를 (물게 하다니)…"라며 "우리가 공표한 것도 아니고 '이기고 있다'고 한건데, 그것을 근거를 대라고 해서 자료를 줬더니 2000만원을 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래서 내가 돈이 없으니까 잡아가라고 했다"며 "(선관위의 조치는) 당 대표도 입 다물고 있으라는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 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공표할 수 없다. 또한 이를 위반한 경우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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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가 당 슬로건까지 반대하는 한국당…安-劉 갈등 심화되는 바른미래당
◇ 지방선거 앞두고 내홍 불거지는 보수야당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6ㆍ13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보수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내홍에 몸살을 앓고 있다.가뜩이나 위축된 보수진영 내부에선 제대로 붙어보지도 못하고 여당에 선거를 내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 사진: 홍준표(오른쪽)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선거 경남도당 필승결의대회에서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와 대화하고 있다. 창원= 연합뉴스

○··· 한국당은 2일에도 남북 정상회담 평가를 놓고 당 지도부와 지방선거 후보간 마찰이 계속됐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당이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확정한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라는 문구에 “국민의 보편적 인식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1야당 후보가 당 슬로건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남 지사뿐 아니라 현장에서 뛰는 후보들의 위기감을 반영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 나왔다.

지방선거 후보들의 잇따른 반발에도 홍준표 대표는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홍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6ㆍ13 지방선거 경남지역 필승결의대회’에서 “되지도 않을 북핵 폐기를 다 된 것처럼 선전하고, 국민을 선동하고, 포악한 독재자가 한번 웃었다고 신뢰도가 77%까지 올라가고 다음 대통령은 아마 김정은이 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주요 후보들의 반발과 홍 대표의 강성 기조가 맞서면서 한국당 내부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내부 충돌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의 한 관계자는 “당명과 로고 없는 옷을 입은 후보와 슬로건에 반대하는 후보까지 나선 상황에서 제대로 선거를 치를 수 있을 지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 바른미래당쪽 내부 기류도 심상치 않다. 서울 노원병 공천을 두고 당의 양대 지주인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유승민 공동대표간 갈등이 점점 표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 사진: 유승민(왼쪽)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지사 후보 출마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와 손을 함께 들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 경선 방식을 둘러싼 양측의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가 김근식 경남대 교수의 선거를 직접 지원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유 공동대표측의 불만이 극에 달한 모양새다. 당의 한 관계자는 “노원병 공천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되든 양측에 상처만 남길 가능성이 크다”며 “공천갈등의 씨앗이 결국 본선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공교롭게 선거를 앞둔 보수야당들이 동시에 내분 양상을 보이면서 진영의 위기감은 더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지지율 차이와 정국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보수야당들이 레이스 막판에 함께 여당 견제에 나서도 결과를 낙관하기 어려운 게 이번 선거”라며 “갈수록 여당에 유리한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당초 지방선거 이후에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던 보수 진영의 지각변동이 앞당겨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제기된다.김성환 기자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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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 동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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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는 2일 6ㆍ13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슬로건으로 확정한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진: 남경필(가운데) 경기지사가 4.16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서 국민의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당 경기지사 후보인 남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슬로건은 함의를 떠나 국민의 보편적 인식과 거리가 멀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남 지사는 그러면서 “상징하는 슬로건부터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보수가 설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질 뿐”이라며 “더 이상 국민을 편가르는 데 앞장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지방선거에서 현장을 누벼야 하는 후보들의 의견도 묻지 않았다”며 “침묵하지만 당과 보수의 미래를 걱정하는 대다수 당원과 후보들의 소리 없는 외침을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최근 당 지도부를 향한 공개 비판이 부쩍 늘고 있는 남 지사의 행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고조되고 있는 위기감과 직결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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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 대통령 향한 욕설 논란 조원진 의원 징계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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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백혜련 의원이 2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한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욕설한 것과 관련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향해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징계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조 의원은 지난 주말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핵 폐기 한 마디 못하고 200조원을 약속했다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주사파 정권이 김정은 정권과 손을 잡고 미국과 한 판 붙으려 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징계안에는 민주당 소속 의원 20명이 동참했다.조 대표는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서울역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6ㆍ15 선언과 10ㆍ4 선언을 지키려면 200조가 들어간다. 이 인간이 정신 없는 인간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핵 폐기 한 마디도 못하고 200조를 약속해버렸다. 미친X 아니냐. 핵 폐기 한 마디도 얘기 안 하고 200조를 약속하는 이런 미친XX가 어디 있냐”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 박 원내수석은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에도 모자라 문 대통령에게 '정신없는 인간' '미친 XX' 이렇게 표현했고 이완용과 같은 역적이라는 평가를 했다"며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기쁨조라는 황당무계한 망언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회 품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2017년 2월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무효 태극기 애국집회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민주당은 조 대표를 조만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로서 저는 우리 당 법률위원회가 이에 대해 고발조치 할 것을 명한다”고 주문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번 주 내로 검찰청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애국당 측은 “한마디로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반발했다.

대한애국당은 논평을 통해 “홍익표 의원은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란 뜻의 ‘귀태(鬼胎)’란 발언을 했고, 2012년 이종걸 의원은 ‘그년’이란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며 “자신들이 한 일은 모조리 다 잊었단 말인가”라고 반박했다.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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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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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2018 한국포럼 3일 개최… 판문점 선언 이후 첫 전문가 포럼
◇ 격변의 한반도 ‘위기에서 평화로’ 주제 조명균 장관ㆍ갈루치 前 특사 등 참여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판문점 선언을 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일보는 3일 신라호텔에서 ‘2018 한국포럼’을 열어, 급하게 바뀌고 있는 한반도와 동북아 지형을 긴급 진단합니다. 포럼에는 북한을 제외한 6자 회담 당사국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전ㆍ현직 외교안보 고위인사, 전문가들이 참가합니다.불과 서너 달 전까지만 해도 한반도에는 충돌 위기가 반복되곤 했습니다.

○··· 남북 두 정상이 너비 50cm의 콘크리트 경계석을 손잡고 넘으며 일궈낸 판문점 선언 이후 상황은 바뀌고 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가늠할 북미 정상회담도 다가오고 있습니다.한국포럼은 ‘위기에서 평화로: 한반도 비핵화와 新동북아질서’(From Crisis To Peac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a New Order in Northeast Asia)를 주제로 3세션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남북 정상회담의 실무책임자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판문점 선언의 의미에 대해 기조강연을 합니다.1세션에서는 실패로 기록된 과거 30년 북핵 협상의 진실을 되짚으며 향후 과제를 제시합니다. 1993년 미국 대표로 제네바 협상을 이끈 로버트 갈루치 전 국무부 북핵특사, 판젠창 중국 개혁개방포럼 상급고문과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장관, 백종천 세종연구소 이사장, 김기정 연세대 교수가 참여합니다.2세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해법을 논의합니다.

에번스 리비어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수석부차관보, 패트릭 크로닌 미국 신안보센터 아태안보국장, 쉬웨이디 전 중국 국방대 전략안보연구소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현 의원), 김준형 한동대 교수, 이영성 한국일보 부사장이 참가합니다.3세션은 재편되는 동북아의 신질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바실리 미헤예프 러시아 IMEMO 부소장, 션딩리 중국 푸단대 교수, 엔도 겐 일본 홋카이도대 교수, 다니엘 트와이닝 미국 IRI대표, 이수혁 전 북핵 6자회담 대표(현 의원), 이근 서울대 교수가 한반도 주변국들의 이해관계를 전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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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해임하라” 야당 맹공..문 대통령, 문 특보에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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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거론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에 대해 야당들이 해임까지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했다.현 정부와 각을 세우고 있는 자유한국당뿐만 아니라 남북 정상회담에 긍정적 평가를 내리던 야당들까지 들고 일어서자 청와대도 적극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 사진: 문정인 특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특보가 한반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 주둔 정당화가 어렵다고 말했다는데 결국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되는 게 아닌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며 “판문점 선언이 결국 주한미군 철수와 한반도 핵우산 철폐를 의미했던 건지 국민들에게 대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가 청와대의 뜻이 아니라면 문 특보를 즉각 파면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같은 보수야당이면서도 한국당과 달리 남북 정상회담 결과에 우호적이던 바른미래당도 날을 세웠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문 특보가) 문재인 특보인지 김정은 특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북한에서도 주장하지 않는 미군 철수를 우리나라 특보라는 사람이 북한에 던지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공동대표는 그러면서 “문 특보에 대한 즉각적인 해임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도 “문 특보가 미국 외교전문잡지 기고를 통해 주한미군 철수를 슬그머니 거론한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그가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미리 밝힌 것이 아닌가 싶어 더 심각하게 걱정한다”고 문 대통령을 겨냥했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도 이날 광주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주한미군 문제가) 북미 정상회담 의제도 아닌데 그런 언급을 해서 불필요한 정쟁을 만드는 것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다.논란이 확산되자 문 대통령도 이날 문 특보에게 사실상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등 직접 진화에 나섰다. 남북 정상회담 성과에 우호적인 국내 여론에 자칫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주한미군은 한미동맹 문제로 평화협정 체결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문 특보에게 직접 전화로, 문 대통령의 입장을 전하면서 “대통령의 입장과 혼선이 빚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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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하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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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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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고위 당국자 "올해는 '종전'만…평화협정, 비핵화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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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 기자 = 정부가 판문점선언의 후속 조치로 올해는 종전선언만 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문제는 비핵화 진전에 따라 시기를 결정하는 수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판문점선언 조항을 보고 올해 안에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제 전환을 하는 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렇지 않다. 올해 안에 하겠다는 건 종전선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 앞서 남북 정상은 지난달 27일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는 문안이 들어간 판문점선언에 서명했다. 이 문장이 쉼표 없이 하나의 문장으로 나오다 보니 일각에서는 남북이 올해 안에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이 참여한 가운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할 거라는 관측이 많았다. 이에 대해 정부의 방침을 정리한 것이다. 이 고위 당국자는 "평화협정 체결은 거의 비핵화의 마지막 단계의 목표로서 설정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게 맞다"며 "이게 시간적으로 동시에 이뤄질 것이냐는 앞으로 봐야할 것 같다.

평화협정을 체결하면 거기에 대한 이행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어,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어떻게 맞춰나가는 게 좋을지 (봐야할 거 같다)"라고 내다봤다. 이 고위 당국자는 향후 평화협정 체결에 중국이 참여할 가능성을 크게 봤다. 그는 "(2007년) 10·4선언 가기 전까지는 중국 측에서 (평화협정) 참여에 답을 주지 않았지만 (이후) 중국은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논의에 당사자로 참여하겠다고 입장 밝힌 바 있다"며 "중국이 (평화협정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나 싶다. 중국을 배제하는 것을 전제로 한 판단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이 개성에 설치하기로 한 공동연락사무소를 시작으로 평양과 서울에 대표부를 설치하는 수순에 원칙적인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고위 당국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대통령이 판문점선언에서 말했지만, 서울과 평양에 대표부를 설치하는 거로 발전돼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고, 그런 것을 염두에 두면서 일단 개성지역에 두자고 말했다"며 "(공동연락사무소는) 발전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해하면 좋을 거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울러 주한미군 철수 문제가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종전선언을 하고 평화협정, 평화체제를 논의하겠지만, 평화적인 상황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지금보다 더 중요해질 수 있다"며 "그런 상황에선 한미동맹, 주한미군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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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미세먼지 해결방안 토론회 참석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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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실내 미세먼지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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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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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5G 눈앞, 북한은 아직 3G… ‘남북 이동통신 표준화’ 이뤄질까
◇ 北, 가입률 70% 불구 기술 낙후 11년 전 10ㆍ4 선언 합의 사항들 정상회담 훈풍 속 실행 기대 커져 3개 통신사, 시장 개척 벌써 눈독

◇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한 통신 상황이 국내 통신업체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북한도 통신산업 발전이 중요하다”는 의중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 경제협력에도 훈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국내 통신업계는 통신 분야에서도 협력이 진행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북한에서 ‘이동전화’라고 불리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인구의 6분의 1 수준인 약 400만명으로 추정되는데, 동영상 시청과 음악감상, 게임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20, 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접속은 차단돼있지만, 북한 정부는 구글 등 웹사이트를 흉내 낸 자체 인트라넷을 만들어 북한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2년간 북한 통신망 구축 작업에 참여했던 이집트 출신 기술자는 2015년 북한전문매체와 인터뷰에서 “북한에도 뉴스 웹사이트가 있고, 인트라넷을 이용해 열차 시간표나 날씨, 환율 등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협력을 위해서는 매우 낙후된 북한 통신망 재건이 필수다. 4세대 이동통신망인 LTE를 넘어 내년 5G 상용화를 앞둔 우리와 달리 북한은 아직 3G망을 사용하고 있다. 2008년 12월 이집트 통신사 오라스콤이 북한과의 합작으로 설립한 ‘고려링크’가 주요 통신사업체다. 그러나 이동통신사 가입률이 70%에 육박하는 평양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망 보급률이 10% 수준으로 아직 일반 주민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문자메시지 전송조차 어렵다는 증언도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정확한 사정은 알기 어렵지만, 현재 우리나라보다 15년 이상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통신 분야 경제협력의 시작은 개성공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북은 2007년 10ㆍ4 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는데, 10ㆍ4 선언에 ‘개성공업지구의 통행ㆍ통신ㆍ통관 등 제반ㆍ제도적 조치를 완비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면 공단 내 입주기업과 우리나라 간 연결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 통신망이 먼저 구축돼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개성에서부터 차근차근 인프라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일단 북한의 통신망과 우리측의 기술을 표준화하는 것부터가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국내 1위 이동통신 사업자 SK텔레콤과 필수설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KT, 그리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목마른 LG유플러스 모두가 통신 부문 경협에 관심을 보인다. 이미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고, 미래 산업인 5G에서도 아직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KT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판문점에 방송망 등 통신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하고 5G 기지국도 설치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KT 관계자는 “북한과의 통신 협력이 진행된다면 업계에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면서 “KT가 앞으로 발전시킬 5G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남북 화해 협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곽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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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반도 통일 후 美군사동맹 유지 우려"中전문가
◇ "중국, 한반도 통일 자체 반대하지 않아… 상징적 친미 한반도도 받아들여" 주한미군 38선 이남 주둔·새로운 영유권 분쟁·조선족 韓 충성 우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통일 이후에도 한반도가 여전히 미국의 동맹국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일 미국 민간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쑨윈(孫雲) 선임연구원은 미국의소리방송(VOA) 중국어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한반도 통일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2가지 공동인식 때문에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 쑨 연구원은 2가지 공동인식에 대해 /첫째, 남북한 모두 같은 민족으로 통일은 견고하여 깰 수가 없는 기반을 갖고 있다는 점 /둘째, 양안(중국과 대만) 통일이라는 동일한 문제를 갖고 있는 입장에서 한반도 통일을 반대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쑨 연구원은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중국이 한반도 통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의미는 아니다"면서 "중국은 통일의 시기, 방식 및 그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의 최대 고민거리는 바로 통일된 한반도가 미국의 군사동맹이 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이 접촉한 중국 학자들을 통해 이해한 바에 따르면 "통일된 한반도가 미중 양국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것이 중국의 입장이며, 만약 통일된 한반도가 친중 성향을 보이고 중국의 의지를 존중한다면 이는 더 바람직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만약 미국이 한반도에서 철군할 수 있고, 친미가 단지 상징적인 것이라면 중국은 심지어 친미 성향의 한반도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쑨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한반도 통일 이후 나타날 수 있는 3가지 상황을 우려한다”면서 /주한 미군의 38선 이북 지역 주둔 /통일된 한반도와 중국 간 새로운 영토 분쟁 격화/중국 동북지역 거주 조선족 주민들이 통일된 한반도 (정권에) 충성을 바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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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광물자원 어마어마…땅 밑에 ‘삼성·현대’ 있는 셈
◇ ‘신남북경협시대’ 열린다 ③ 자원 에너지 시너지 효과 기대 4170조~7500조 가치 ‘황금의 땅’ 2010년 끊겼던 매장량 탐사부터 남북 공동조사연구 재개 공감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북한은 광물자원의 풍부한 보고다. 광물자원공사는 북한에 매장된 주요 광물자원의 잠재가치를 3조9천억달러(약 4170조원)가량으로 추정한다. 남한에 잔존하는 지하 광물자원의 약 15배에 이르는 규모다. 연간 총수출액의 절반가량이 광물자원인 북한 경제에서 광물은 초기 경제도약에서 상당한 경제적 승수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자원이다.

▷ *…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매체 <쿼츠>는 “북한은 손도 대지 않은 광물이 약 7조달러(약 7500조원)에 달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와 달리 북한자원연구소는 북한 광물자원 잠재가치가 6조2천억달러(약 6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추정치이긴 하나 삼성전자 시가총액(약 350조원)의 10배에서 20배에 이르는 잠재 가치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자원개발에 앞서 북한 광물자원 부존량과 상태를 남북이 함께 공동으로 정밀조사하는 탐사작업이 선행돼야 하는 셈이다. 문 대통령이 말한 공동조사연구 필요성은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

북한 지역에는 철광석·무연탄·마그네사이트·흑연 등 총 220여종의 광물자원이 묻혀 있고, 동·아연 등 경제성이 있는 광물만도 2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텅스텐·몰리브덴 등 희유금속과 흑연·동·마그네사이트 등의 부존량은 세계 10위권으로 추정된다. 광물자원 개발협력 후보지로는 함경남도 단천이 가장 먼저 꼽힌다. 단천은 40여개 광산이 반경 100㎞ 안에 밀집돼 있는 국제적 규모의 북한 최대 광산지대로, 2007년에 광물자원공사가 투자환경 현지 실사(검덕 연·아연광산, 대흥 마그네사이트광산, 룡양 마그네사이트광산)를 벌인 곳이다. 북한 광물자원 경제협력은 2003년 이후 소규모이긴 하지만 여러 지역에서 추진됐다. 황해남도 정촌 흑연광산은 광물자원공사가 2003년부터 북한의 명지총회사(민족경제협력연합회 산하)와 합작투자·생산해오다가 2010년부터 전면 중단된 상태다. (...) 기사 전문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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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총리와 약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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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버=AP/뉴시스】 지난 4월21일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와 한국인 약혼녀 김소연이 하노버 스타디움에서 분데스리가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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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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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판문점 임팩트’ 트럼프도 꽃혔다
◇ 북미 정상회담 유력 후보지로 부상 트럼프 “제3국보다 엄청난 행사 될 것” 백악관 참모들 부정적 기류 불구 판문점 ‘분단→평화’상징성에 매료 김정은도 대외 위상 높일 기회 문재인 ‘한반도 운전자론‘에도 부합

◇ 판문점이 북미 정상회담이란 세기의 담판 장소로 유력하게 떠올랐다. 판문점이 갖고 있는 상징성으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역사적 과업을 이룬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상국가 지도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운전자’라는 국제 정치적 위상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3국 지도자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AP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에게 판문점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다. 이를 간파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내가 그곳(판문점)에서 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일이 잘 풀린다면 제 3국이 아니라 그곳에서 회담을 여는 것이 엄청난 기념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 동안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은 북미 정상회담이 한국에서 개최될 경우 한국의 중재 역할이 너무 커진다는 이유로 논의 대상에서 배제해왔다. 하지만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내의 남북 경계선을 함께 넘는 장면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흔들면서, 판문점의 이미지가 분단과 대결에서 화해와 평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극적으로 고양됐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 같은 모습에서 판문점의 상징성에 매료됐을 것이란 관측이다.


◇ 트럼프 “북미 회담 장소, 판문점 평화ㆍ자유의집 고려” 트위터에 “제3국보다 대표성 띤 곳 아니냐” 일각선 “문 대통령 설득으로 검토” 해석도

○··· 특히 판문점이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장소라는 점이 역사적 업적을 과시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요소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와 함께 종전 선언을 한다면, 반세기 이상 미완의 과제로 남았던 한국 전쟁의 종지부를 찍는 역사적 대통령으로 전 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는 최적의 무대가 될 수 있다. 그간 미 정부 내에서 유력하게 검토된 싱가포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상징적 효과를 얻는 것이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분단의 상징에서 북한 최고지도자와 만나는 게 제3국 호텔에서 만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효과가 크다는 것을 포착한 것”이라고 봤다. (...) 워싱턴=송용창 특파원 /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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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과 완전한 비핵화 방법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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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의 방법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은 이날 ABC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 31일 극비리에 방북했을 당시 김 위원장과 만나 그것(비핵화)이 어떤 식으로 이뤄질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 같이 말했다.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협상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비핵화가 달성되리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조치들을 (북한에) 요구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는 눈을 부릅뜨고 있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북한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을 추구하고 있으며, 진전을 위한 진짜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은 더이상 미국민이 김정은과 그의 핵무기에 의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북한 문제에 대해 외교적 해결책을 추구할 의무가 있다"며 "진전을 위한 진짜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정은이 매우 잘 준비가 됐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좋은 대화를 했다"며 "우리가 비핵화를 달성하도록 지도를 펼쳐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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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품격' 보여주는 파쉬니안 총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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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반=AP/뉴시스】 아르메니아의 야당 지도자로 총리 후보로 단독 지명된 니콜 파쉬니안 의원이 1일 의회 연단에서 총리선출 투표에 앞선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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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노동절 집회 "자본주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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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오그라드=AP/뉴시스】1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노동절 집회에서 한 시위자가 자본주의 반대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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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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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파리 노동절 집회서 맥도날드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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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동절 집회에서 시위대가 맥도날드 매장에 화염병을 던져 불길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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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주저앉은 브라질 24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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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AP/뉴시스】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4층짜리 고층 건물이 화재로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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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만 빨랐으면…” 브라질 빌딩 화재서 구조 실패
◇ 소방대 구조로프 끌어올리는 순간 빌딩 붕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브라질 상파울루의 구시가지에 있는 24층 빌딩에서 1일(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한 남성이 불타는 건물에 매달려있다가 소방대의 구조로프에 의해 구조되려는 순간 빌딩이 무너져 사망한데 대해 소방대원이 "우리가 30초만 더 빨랐더라면.."하고 안타까와 했다. 이 날 구조대원들은 옆 건물 옥상 위로 올라가서 화재가 난 건물 창가에 매달린 남성을 구조할 로프로 엮은 띠를 내려보내 그의 다리와 어깨 사이로 입히는 데 성공했다. △ 사진: 1일 브라질 상파울루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 무너져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 하지만 그를 끌어올리려는 순간 불타던 빌딩이 무너져내리면서 이 남성은 벌겋게 달아오른 뜨거운 벽돌 파편의 구름속으로 사라져버렸고, 이 광경은 TV로 고스란히 생중계되었다.브라질 TV가 보여준 이 날의 극적인 구조장면은 버려진 낡은 정부청사를 점령해서 살고 있던 불법거주자들의 대피와 구조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날 밤 현장에서 죽은 유일한 사망자는 구조에 실패해 목숨을 잃은 남성이었다.소방대와 구조견들은 검게 그을린 빌딩 잔해 속에서 아직도 그의 시신이나 다른 희생자들을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 잔해는 아직도 너무 뜨거워서 일부에서는 걷거나 가까이 가기조차 어려운 상태이다.

구조에 나섰던 소방대원 다 시우바 산토스는 나중에 기자들에게 " 이런 일에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을 수는 없다. 그 희생자는 구조가 필요한 피해자였고, 살려달라고 외치며 구조요청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에게 소방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근처의 불길이나 뜨거운 것은 생각하지 말고 우리만 바라보며 마음을 진정시키라고 말했다고 했다.산토스는 " 그 사람은 진정하고 침착하게 구조 준비를 마쳤다. 그 순간 빌딩이 무너져서 엄청난 벽돌 파편과 불덩이들이 그를 덮쳐버린 게 문제였다"고 말했다.문제의 고층 빌딩은 이 날 새벽 1시 30분께 갑자기 불이 났으며 소방대가 출동해 불법 점거 입주민들을 대피시켰다. 화재 원인은 아직도 조사 중이다.다른 사상자는 아직 보고된 사람이 없지만 옆 건물 전면와 교회 한 곳이 이 화재로 불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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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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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민중은 개ㆍ돼지’ 나향욱, ‘파면→정직’ 징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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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개·돼지에 비유한 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파면됐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징계수위가 강등으로 조정됐다.2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위공무원의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지난달 회의를 열어 나 전 정책기획관의 징계를 정직으로 확정해 통보했다.공무원의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와 경징계(감봉·견책)로 구분된다. △ 사진: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한국일보 자료사진

○··· 중징계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위인 강등은 쉽게 말해 직급 하락이다. 강등이 되면 3개월 정직 후 발령을 받는다.강등처분에 따라 나 전 정책기획관은 고위공무원단(2급 이상)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직급이 낮아진다. 다만 파면을 면했기 때문에 복직은 물론 파면기간 받지 못했던 급여와 향후 퇴직수당도 삭감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 급여나 퇴직수당은 파면 또는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등으로 해임됐을 때 삭감된다.나 전 정책기획관은 2016년 7월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민중은 개·돼지"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교육부는 국민적 공분을 사고 전체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나 전 정책기획관을 파면조치했다. 고위공무원의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도 이를 의결했다.

불복한 나 전 정책기획관은 지난해 9월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파면처분취소 청구소송을 내 승소했다. 교육부 항소로 지난 2월 진행된 2심에서도 승소했다. 이후 교육부는 판결을 뒤집기 어렵다는 법무부 국가송무 상소심의위원회의 상고 불허방침을 전달받고 2심 판결을 최종 수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도 징계수위를 재논의한 것이다.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인사혁신처로부터 전달받은 나 전 정책기획관의 징계수위 관련 서류내용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징계수위대로 결정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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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여성채무자 강제 추행한 불법대부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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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섭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은 무등록 대부업을 운영하면서 이자 연체시 욕설과 협박을 일삼고 여성채무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대부업법 및 이자제한법 위반, 강제추행 등)로 불법대부업자 A(53)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관할지자체에 등록하지 않고 대부업을 하면서 여성 채무자 3명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이자로 140~420%를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대부업법 및 이자제한법은 미등록 대부업자가 돈을 빌려줄 경우 연 최고 24%의 이자율을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자나 원금을 제때 갚지 않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 욕설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여성채무자 2명을 노래방이나 자신의 집으로 불러 "돈을 못 갚으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가슴 등을 강제로 만지는 등 추행하기도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무등록 대부업에 대해서는 시인하나 강제추행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중"이라며 "울산에서 활동하는 불법 대부업자 B씨도 입건하는 등 불법사금융과 채권추심행위 근절을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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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판 출석하는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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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모 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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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사상 영암 교통사고' 미니버스가 옆차선 SUV차량 먼저 충돌 추정
◇ 경찰·도로교통공단·국과수 합동 현장감식···속도 등 분석

◇ 전남 영암경찰서는 2일 미니버스에서 수거한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1차 육안 분석했으며 2차로를 달리고 있던 미니버스가 1차로를 주행중이던 SUV 차량을 먼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사진: 류형근 기자 =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남 영암 미니버스 사고와 관련, 미니버스가 나란히 달리던 SUV차량을 먼저 충돌한 것으로 추정돼 경찰이 현장검증과 전문가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 미니버스의 앞부분이 SUV차량 조수석 부분과 접촉한 모습이 확인됐으며 부딪히는 소리도 블랙박스 영상에 녹음됐다. 이후 미니버스는 방향을 오른쪽으로 바꿔 30m 정도를 더 달렸으며 갓길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2차 충격한 뒤 2m 아래밭고랑 사이로 추락했다. 최초 충돌 지점부터 2차 가드레일 충격 지점까지 스키드 마크도 발견됐다. 미니버스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 SUV차량 뒤쪽에서 주행 하고 있는 장면이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확인 된 것으로 전해졌다. SUV차량의 블랙박스는 고장으로 인해 작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미니버스에서 수거한 블랙박스를 전문가에 의뢰해 정확한 속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도로교통공단·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미니버스에서 수거한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미니버스가 SUV차량을 먼저 충돌한 뒤 갓길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며 "승객 안전벨트 착용 여부, 차량 속도, 졸음·음주운전 등 전문가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영암군 신북면 주암삼거리 편도2차선 도로에서 15명이 타고 있던 미니버스와 SUV 차량(4명 탑승)이 충돌해 미니버스 차량 운전자 이모(72)씨 등 8명이 숨졌다. 또 미니버스 탑승객 7명과 SUV차량 4명 등 11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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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버스사고 사망자 8명으로… 탑승자 대부분 70대 이상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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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의 한 도로에서 미니버스가 SUV차량과 부딪힌 뒤 도랑에 빠져 8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뉴시스(사진=독자제공)

○··· 1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쯤 영암군 신북면 주암삼거리 편도2차선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옆 차선 SUV차량과 부딪힌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미니버스는 그대로 도로 옆 도랑에 빠졌다.버스탑승자는 총 15명이었다. 이중 8명이 숨지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버스와 부딪힌 SUV차량 탑승자 4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미니버스 탑승자들은 대부분이 70대 이상 고령자로, 밭일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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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강제추행 및 성폭행 혐의 입건…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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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강제추행 및 성폭행 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 1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와 뉴시스에 따르면 강제추행과 성폭행한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씨가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A씨는 최근 1~2년 사이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2차례에 걸쳐 성추행 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피해 여성이 올해 초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뒤늦게 밝혀졌다.

A씨는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관련 혐의가 일부 입증돼 검찰에 사건을 넘긴 상태"라고 뉴시스에 설명했다.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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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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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병우 ‘강남 땅’ 재수사… 檢, 넥슨코리아 전 대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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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 진경준 입김 작용 여부 등 추궁 우병우ㆍ처가 관계자도 조사 방침 △ 사진: 선고공판 참석한 우병우 전 수석'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4월 2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위 의혹의 출발점이 됐던 넥슨코리아 측과 우 전 수석 처가 간 강남땅거래 재수사에 검찰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30일 한국일보 취재 결과에 따르면 서울고검 감찰부(부장 이성희)는 최근 서민(47) 전 넥슨코리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검찰은 서 전 대표를 상대로 넥슨 코리아와 우 전 수석 처가 간 토지 거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진경준 전 검사장이나 우 전 수석 입김이 작용했는지 여부 등을 추궁했다.서 전 대표는 넥슨 측이 우 전 수석 처가의 강남땅을 매입ㆍ매도할 때 대표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 중요 참고인으로 지목됐지만 검찰 조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8월 꾸려진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당시 대구고검장) 수사에 앞서 해외에 체류하다 현지 한국 영사관에서 여권 기한을 연장받아 계속 해외에 머물러왔기 때문이다. 특별수사팀은 4개월 수사 끝에 2016년 12월 서 전 대표 조사 없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이후 우 전 수석을 고발한 시민단체는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고, 서울고검은 지난해 11월 수사 미진을 이유로 재기 수사 명령을 내린 뒤 직접 수사해 왔다. 지난 26일 김정주(50) NXC 회장도 불러 조사한 검찰은 이들 진술 분석을 마치는 대로 우 전 수석의 처가 관계자 및 우 전 수석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넥슨 코리아는 2011년 3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우 전 수석의 아내 이모(50)씨 등 네 자매가 보유한 토지를 1,325억9,600만원에 사들였다가 이듬해 7월 20억여원을 손해를 보고 되팔았다. 이 거래를 두고 진경준전 검사장이 넥슨 창업주 김 회장과 우 전 수석 측 사이 다리를 놓아 성사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회장과 대학 동창인 진 전 검사장이 우 전 수석의 서울대 법대ㆍ사법연수원 2년 후배이고, 진 전 검사장이 2015년 2월 검사장 승진 당시 우 전 수석이 청와대에서 인사검증을 했다는 사실이 의심을 키웠다.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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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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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이 밝힌 김정은 위원장 인성… 그리고 노벨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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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선언’을 공동발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솔직 담백하고 예의바르다”고 평가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30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나온 정상회담 당시 뒷얘기를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 주영훈 경호처장은 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 더 구체적인 사례도 언급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 부부가 평화의집 3층 만찬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할 때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손짓을 하며 먼저 타도록 했다는 것이다. 리설주 여사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자 김정숙 여사가 먼저 탈수 있도록 김 위원장이 리 여사 손을 슬그머니 잡아끌었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에서 “노벨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받아야 한다. 우린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큰일 해내셨다. 노벨평화상 받으시라’는 축전을 보냈다는 보고를 받은 뒤 문 대통령의 반응이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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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가 문 대통령 사진에 ‘좋아요’ 누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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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정확히는 문 대통령 발언에 대한 ‘좋아요’다. △ 사진: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뉴시스

○··· 미국 폭스뉴스는 1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문 대통령 사진을 올리며 그의 ‘트럼프 노벨평화상’ 발언을 전했다. 문 대통령이 30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노벨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야 하고, 우린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다는 내용이다.


○··· 폭스뉴스가 올린 문 대통령 이미지는 오후 5시 현재 7만8000여명의 ‘좋아요’를 받았다. 게시물에 호응한 네티즌 중에는 이방카 고문(@ivankatrump)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간접적인 표현으로 보인다.



◇ 문 대통령의 노벨상 발언은 폭스뉴스뿐만 아니라 주요 외신의 톱뉴스로 다뤄졌다. 4·27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은 미국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의식한 듯 1일 페이스북에 ‘평화가 상이다(PEASE is the PRIZE)’라는 글귀와 이미지를 올렸다. 평화만을 바란다는 문 대통령의 메시지와 비슷해 보이지만, ‘노벨평화상’을 의도적으로 연상시켰다는 시각도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시건주 워싱턴 타운십 행사에서 관중들이 “노벨, 노벨, 노벨”을 연호하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환호하는 군중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아주 멋지다. 감사하다”며 소리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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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북한 김정은은 정상적인 인간”
◇ 도올 김용옥 교수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정상적인 인간’이라 평가했다.도올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유학 과정이나 인생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김정은은 정상적인 인간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 도올은 “김정은이 스위스의 베른에서 학교를 나왔는데 당시 교장선생님의 말을 들었다”며 “교장선생님이 김정은은 그냥 대사관 관원의 아들로만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교장선생님은 “한 번도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고 튀는 행동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도올은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핵’을 고집한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올_뉴시스

○··· 도올은 “북한은 자기의 존재감이라든가 원하는 협상 카드를 만들어낼 길이 없었다”며 “그래서 핵이라는 걸 무리하게 개발을 했고, 핵을 활용해서 지금 이러한 평화 국면을 만들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의도된 것이었다”며 “전쟁광의 행동은 아니었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핵이라고 하는 문제가 북한으로서는 오늘의 당당한 모습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가장 예산이 적게 드는 효율적인 방법이었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올은 과거에는 남북한이 서로 진정성 있게 문제를 풀지 못했기 때문에 북한의 핵이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남북한의 문제에 있어서 진정성 있게 문제를 풀어갔다면 핵 문제까지 오지 않았다”며 “서방 세계 또한 북한이 핵을 개발하도록 독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북한은 핵을 완성하는 것 밖에는 주어진 카드가 없었다”며 “지금은 핵 카드를 평화 국면을 위해서 전적으로 써야겠다는 판단을 내리기까지 김정은이라는 사람은 정치를 운영해 온 것”이라 말했다.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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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집에 ‘외부인 모르는 공간’ 제보”
◇ 관세청, 2일 자택·회사 3번째 압수수색 “제보내용 구체적이어서 확인하는 작업 중” 밀수액 5억원 이상일 때 최대 무기징역 가능


◇ 조양호 한진그룹 일가의 밀수·탈세 의혹을 조사중인 관세청이 조 회장의 자택과 회사 등 5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1일과 23일 압수수색에 이어 3번째다. 관세청 관계자는 2일 “인천본부세관이 이날 오전부터 조 회장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이 사는 서울 평창동 자택 및 서울 강서구 방화동 대한항공 본사 전산센터, 인천공항 대한항공 수하물서비스팀 등 총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 이번 조사가 주목받는 것은, 관세청이 조 회장 평창동 자택에 외부인이 알 수 없는 ‘비밀의 방’이 존재한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평창동 자택이 워낙 크긴 하지만, 1·2차 조사 때 대부분 조사가 끝났다. 하지만 제보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그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의 압수수색”이라며 “신빙성이 있기 때문에 영장이 발부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 사진: 2016년 12월 조현아·현민 자매 모습. 연합뉴스

○··· 조 회장 일가는 명품 가구 같은 고가 제품을 관세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미 관세청은 앞선 압수수색에서 탈세 의심 물건의 사진을 찍어 기초 자료를 확보했고, 이를 카드 해외 사용 내역과 대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조 회장 일가의 밀수 금액이 2억원 이상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적용도 가능한 상황이다. 특가법상 밀수 물품의 원가가 5억원 이상이면,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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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 마치고 귀가하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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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에 관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2일 새벽 서울 강서구 강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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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이 “제보자에 보복할 거냐” 질문 받고 보인 행동
◇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1일 경찰에 출두해 두 손을 모으고 시종 머리를 숙인 채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만 6차례 되풀이했다.


◇ 조 전 전무의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조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조씨는 폭행 및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로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에 관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뉴시스

○··· 조 전 전무는 조사가 예정된 10시 정각 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머리를 풀고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출석한 조 전 전무는 시종 고개를 들지 못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조 전 전무는 유리컵 투척과 음료수를 뿌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답했다.



사진=뉴시스

○··· 앞서 조 전 전무가 ‘밀치기만 했다’고 해명한데 대해 “밀치는 행위는 갑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느냐”라고 질문을 하자 조 전 전무는 다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갑질을 폭로한 보도를 접했느냐는 질문에도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답변했다.


○··· 대한항공 직원들이 준비 중인 촛불집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조 전 전무는 다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울먹였다. 기자들의 모든 질문에 ‘죄송하다'로 일관한 것이다. 하지만 “제보자에게 보복할 것이냐” “이번 일은 빙산에 일각이라는데” “향후 경영에 복귀할 건가요”라는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조 전 전무는 조사실로 올라가던 중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흐느끼기도 했다.


○··· 경찰은 앞서 대한항공과 광고대행사 측의 회의 참석자들을 조사해 조씨가 유리컵을 던지고 종이컵의 음료를 대행사 직원에게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리컵을 사람을 향해 던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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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文 대통령 향해 “미친XX” 막말 논란…“그런 적 없다” 오리발 (영상)
◇ 친박계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향해 막말을 쏟아낸 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런 적이 없다”며 발뺌했다. 발뺌했다.


◇ 30일 유튜브 채널 ‘백은종 서울의 소리’에는 조 대표와 시민 언론 ‘서울의 소리’ 백은종 편집인 간의 통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을 보면 백 편집인이 조 대표에게 “대우를 받고 싶은 사람인가, 욕을 먹고 싶은 사람인가”라며 “대통령한테 미친 XX라고 하질 않나. 상스러운 XX 아니야”라고 일갈하자 조 대표는 “이 같은 전화 하지마세요”라며 “대통령한테 그런 적 없습니다. 어이, 전화 끊으세요”라며 사실을 부인했다.△ 사진: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대구=뉴시스

○··· 앞서 조 대표는 28일 제56차 태극기집회에 참여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부정하며 문 대통령을 향해 “이런 미친 XX가 어디 있냐”라고 비판했었다.그는 판문점 선언에 대해 “무효다. 핵폐기에 대해 한마디 없이 공동목표가 한반도의 비핵화라고 했다. 25년 전부터 김일성, 김정일까지 똑같이 말한 것”이라고 했다.



◇ 또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는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람은 무엇이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좀 조숙하든지 대통령 옆에 있는데도 거기다가 나불나불나불 거리고 있다”고 했다.조 대표는 연설이 끝난 뒤에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국민은 문재인 정부에게 북한의 핵폐기를 요구했다. 4·27 판문점 선언은 핵폐기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사과, 인권 탄압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래서 이것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정상회담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했다.이어 “대한민국의 주적에게 굴종하는 모습만 생중계로 봐야 했다. 친북세력의 민낯을 본 것”이라며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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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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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신예 스텔스기 F-22 훈련 참가 차 한국 전개
◇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한미연합공중훈련 참가를 위해 한국에 전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 군 관계자는 1일 “최소 1개 편대(3~4대) 이상 규모의 F-22전투기가 광주 공군기지에 최근 도착했다”며 “계획된 일정에 따라 다음주부터 한미공동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은 오는 11일부터 2주간 연례적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선더’에 참가한다.△ 사진: 최신예 미국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 편대가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최강 전투기로 평가되는 F-22의 최고 속력은 마하 2.5이며 작전반경은 2,177km에 달한다. 적 레이더망을 뚫고 적 핵심 시설 타격 능력이 뛰어나 대북 선제공격용 자산으로 평가된다. 북한 4차 핵실험 뒤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해 2016년 2월 오산기지에 전개된 바 있다. 또 지난해 한미연합공군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맥스선더에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F-22의 이번 한반도 전개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시점과 맞물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염두에 두고 대북 위력 시위 차원의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반면 군 관계자는 “이미 오래 전 계획됐던 훈련에 따른 것”이라며 “최근 한반도 정세와는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조영빈 기자 peoplepeopl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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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앞두고… 한반도 상공 누비는 F-22랩터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8대가 한반도를 찾았다.





◇ 강 전투기로 평가되는 F-22의 최고 속력은 마하 2.5이며 작전반경은 2,177km에 달한다. 적 레이더망을 뚫고 적 핵심 시설 타격 능력이 뛰어나 대북 선제공격용 자산으로 평가된다. F-22는 오는 11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할 예정이다.

○··· 한편,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3~4주 내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며 5월 개최 가능성을 시사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2일 오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일보 웹뉴스팀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인근 상공에서 비행을 한 뒤 착륙하고 있다. F-22 랩터는 오는 11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한미 공군 연합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훈련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인근 상공에서 비행을 한 뒤 착륙하고 있다. F-22 랩터는 오는 11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한미 공군 연합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훈련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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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 수뇌부 끝장토론 끝에… 장군 80여명 감축
◇ 난달 국방장관, 군 수뇌부 모여 끝장토론 육군 노골적 불만… 국방부 100명案 후퇴 남북관계 변화 따라 더 감축될 가능성

◇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 2.0’의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장군 감축안을 두고 국방부가 80여명을 줄이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 당초 국방부는 100여명 감축을, 육군은 80여명 감축을 주장하며 줄다리기를 해오다 결국 육군 안이 관철됐다는 평가다. 국방부는 이 같은 장군 감축안을 포함한 국방개혁 2.0 추진 안을 이달 11일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

일단은 80명 선으로 감축 규모가 확정됐지만 이번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장군 감축 규모가 달라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반도 군축에 대비해 국방개혁안도 다시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 경우 국방개혁 추진이 늦어지며 장군 감축도 결국 흐지부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조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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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유적 해외관광객 벌써 100만명 넘어…한국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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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영 기자 = 캄보디아의 유명한 유적 관광지 앙코르 고고학 공원이 올해 들어 4개월 동안 외국 관광객 105만 명을 끌어들였다. 지난해 동기보다 11%가 늘어난 수라고 1일 당국이 말했다. △ 사진: 2015년 3월 자료 사진으로,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사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고대 공원은 입장료 수입으로 4820만 달러(510억원)를 벌었다. 이는 23%가 증가한 액수다.

국가별 관광객 순위에서 중국인이 여전히 선두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인이 2위, 미국인이 3위에 올랐다.지난해 1년 동안 모두 245만 명의 외국 관광객이 앙코르 유적을 찾아 티켓 수입이 1억800만 달러에 이르렀다.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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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기타리스트는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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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일(현지시간) 기타연주가들이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지미 핸드릭스의 '헤이 조' 를 동시에 연주하는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하기 위해 모여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약 7,411여명의 음악들이 지미 핸드릭스의 '헤이 조'를 연주하기 위해 브로츠와프 마켓 광장에 모였다고 한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일(현지시간) 7,411여명 이상의 기타연주가들이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지미 핸드릭스의 '헤이 조' 를 동시에 연주하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일(현지시간) 7,411여명 이상의 기타연주가들이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지미 핸드릭스의 '헤이 조' 를 동시에 연주하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일(현지시간) 7,411여명 이상의 기타연주가들이 모여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지미 핸드릭스의 '헤이 조' 를 동시에 연주하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폴란드 바르샤바의 브로츠와프 마켓 광장에서 1일(현지시간) 7,411여명 이상의 기타연주가들이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지미 핸드릭스의 '헤이 조' 를 동시에 연주하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의 브로츠와프 마켓 광장에서 1일(현지시간) 7,411여명 이상의 기타연주가들이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지미 핸드릭스의 '헤이 조' 를 동시에 연주하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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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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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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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권현구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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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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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AP/뉴시스】 2017년 ATP 투어 BMW 오픈에서 정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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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라이언 레이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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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정 기자 = 영화 '데드풀 2' 배우 라이언 레이널즈(Ryan Rodney Reynolds)가 방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데드풀 2는 5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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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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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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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 2018.05.02. (사진 = 스토리피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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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문화 축제 'C-페스티벌 2018'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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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C-페스티벌 2018' 개막식에서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20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한 홍보대사 몬스타엑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는 슬로건으로 7가지의 다양한 별(테마 콘텐츠)로 초대형 공연, 가족, 문화 예술, 음악, 맛, 소통,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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