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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7. 20(금)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7.20|조회수408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7. 20(금)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kookilbo.com
    …»사랑아 외로울 땐     
    
    
    
    
    시인/杜宇   원영애
    
    
    사랑아 
    외로울 땐 하늘을 보렴
    흘러가는 구름이 바람과 벗하고
    밤하늘에 별들도 친구가 되더라
    
    사랑아 
    외로울 땐 강물을 보렴
    흐르는 물속엔 재잘거리는 
    자갈과 수초가 노래하더라
    
    나만이 혼자라 외로워 마라
    외로움도 더러는 
    마음속 벗 되어 나를 껴안고
    수많은 번뇌 바람에 흐느낄 때
    혼자 흔들리는 것 아니더라
    
    다, 
    다 그렇게 
    어울리며 흔들리며 
    살아가더라.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문 안의 밖 - 김선화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무 의심없이 나인 줄 알고 살아가던 내가 어느날 갑자기 내가 아닌 누군가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을 때 어떻게 할까. 나의 방은 내 방이 아니고, 나의 가족은 내 가족이 아니고, 내가 살고 있는 곳도 내가 살던 곳이 아니라면. 애초에 없었던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내가 나라고 알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짚어봐야 한다.

김선화 작가는 '나는 왜 지금 여기에 이런 모습으로 있는 것인가'라는 화두를 작품으로 풀었다. 작업 속 주된 공간은 '실내'다. 대부분 비어 있음, 고립, 어둠, 밝음, 계단, 의자, 파이프, 인물 등이 한 조를 이룬다. 문장을 이루기 위해 단어들이 모이듯, 한 장면을 이루기 위해 사물들, 기호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다. 통로를 확보하지 못한 계단, 창밖이 보이지 않는 창, 끊겨버린 파이프라인 등 실내를 벗어나고 싶은 작가의 상상력과 구성력이 엿보인다.

그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보이지 않게 강요되는 역할들 사이에서 부유하는 개인은 가상의 공간을 만든다. 현실과 그림 안 가상을 뒤섞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나를 지워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오는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아트스페이스. (051)720-80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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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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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에서는 무궁화 분화 400여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22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는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 무궁화 공예 작품 만들기,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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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폭염 속 도심 아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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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주변도로 위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주변도로 위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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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투더퓨처' 1편 청년농부 육성 미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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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100투더퓨처' 1편 청년농부 육성 미래일기. 2018.07.19 (사진=KTV 국민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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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베닝턴·마이크 시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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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체스터 베닝턴(왼쪽), 마이크 시노다. 2018.07.18 (사진 = 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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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시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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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마이크 시노다, '린킨파크' 래퍼. (사진 = 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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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보도블록 작업하던 30대 노동자 숨져
◇ 세종서 교회 앞 보도블록 작업 중 고열·경련 증세/ 경찰 부검…5월 이후 온열 질환 관련 사망 8명

◇ 폭염이 기승이다. 세종에선 폭염 속 보도블록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지난 5월 이후 온열 질환과 관련해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세종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께 세종시의 한 교회 앞 보도블록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ㄱ(39)씨가 열사병 증세를 보여 동료 ㄴ(53)씨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17일 숨졌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18일 오후 1시 서울 시내 한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낮12시부터 2시간 동안 야외 노동을 중단하라는 서울시의 권고가 있었지만 대부분 이를 알지못하는 듯 했다. 백소아 기자

○··· ㄱ씨와 ㄴ씨는 이날 아침 8시께부터 교회 앞 보도블록 교체 작업을 했다. 보도블록 교체는 이 교회가 발주했으며, 이날 세종시의 낮 최고 기온은 35.5도에 이를 정도로 폭염이 심했다.ㄴ씨는 “교회 앞 보도블록 교체 공사를 한 첫날이었다. 3일 일정으로 1.2m 폭의 보도 10m 정도에 보도블록을 까는 작업으로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날이 더워 틈틈이 그늘에서 쉬었고, ㄱ씨가 힘들어해 오후 3시께 작업을 멈췄다”고 말했다. 신예원 세종시보건소 주무관은 “ㄱ씨는 병원에 도착 당시 고열(체온 43도), 오한·경련 등 열사병 증세를 보였다.

의식도 불안정했다”고 밝혔다.ㄱ씨는 ㄴ씨에 의해 세종시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음날 숨졌다. ㄴ씨는 “날이 덥긴 했지만 평소 일용 노동자로 바깥 일을 많이 하는 터라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이날 유난히 힘들어 해 작업을 일찍 마쳤다. 애초 의식이 있어 더위를 먹은 줄 알았지만, 집으로 가다가 갑자기 고열·경련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에서 ‘고열에 의한 내장손상’이란 소견을 냈다.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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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50대 승용차 몰며 도로에 현금 뿌려
◇ 대구에서 50대 여성이 승용차를 몰며 현금을 뿌리는 일이 일어났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19일 아침 7시25분부터 아침 8시까지 50대 여성이 에쿠스 승용차 몰며 대구 북구 침산동과 칠성동 도로에 5만원권과 1만원권 지폐를 뿌렸다. <△ 사진:> 대구 북부경찰서가 19일 강아무개(51)씨가 뿌린 돈을 회수해 보관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제공

○··· 대구 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출동해 오봉오거리 등 11곳에서 1500여만원을 회수해 보관하고 있다. 이날 아침 어떤 여성이 도로에 돈을 뿌린다는 신고가 7건이나 접수됐다.

경찰은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등을 분석해 돈을 뿌린 여성이 강아무개(51)씨인 것을 알아내고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강씨를 만나는 데로 정확히 뿌린 돈 액수와 돈을 뿌린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시민들이 돈을 주워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돈을 돌려줬다”고 말했다.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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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 바다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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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9일 여름 휴가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 해양 관광지와 체험 행사를 소개한다. <△ 사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오후 피서객들이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 어촌에서 글램핑, 서핑과 템플스테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등 아름다운 관광지와 맛있는 음식, 해양레저스포츠와 어촌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우수 해양관광상품'은 여름철 휴가로 손색없다. 해수부는 지난 3월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해 관광과 체험을 결합한 5개의 우수상품을 선정했다. 만족스런 여름휴가를 책임질 해당 상품들은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com) 또는 개별 여행사 사이트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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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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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 축제를 찾은 한 시민이 물 풍선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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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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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튜닝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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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 레이싱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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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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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19일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단협 난항을 이유로 전면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날 오후 울산시 동구 본사에서 조합원 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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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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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갓일·망건·조각·불화 인간문화재 만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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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일 장인 강순자 씨 이수지 기자

○··· 2018 기능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합동 공개행사 '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무형공감'이 8월 3~5일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4명와 전승자 7명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무형문화재들이 공방을 무대에 재현, 시연한다. 불화장 보유자 임석환 씨 작업 현장

○··· 갓일, 망건장, 조각장, 불화장 보유자들의 작업현장을 볼 수 있다. 제주도민들의 눈물과 열정을 간직한 제4호 갓일, 제66호 망건장, 차가운 금속에 역사를 심는 제35호 조각장, 오랜 세월 겸양의 낮은 자세로 불교미술의 꽃을 피우는 제118호 불화장 등이다.




○··· 갓일·망건·조각·불화 인간문화재: 망건장 강전향 씨 /조각장 곽홍찬 씨. 한국문화재재단 공예진흥팀 02-3011-2165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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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축협 쌀 500포 기부
◇ 전남 무안군은 19일 목포무안신안축산업협동조합이 사랑의 쌀 500포와 함께 지역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군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기부활동을 이어 온 축협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500포(10kg)을 군청에 기탁했다고 전했다.군은 이날 기부 받은 쌀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에 전달 할 예정이다. <△ 사진:>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원과 직원들이 19일 오후 무안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무안군 제공

○··· 또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이날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기부했다. 축협은 직원과 1,900여명 조합원의 뜻을 합쳐 무안지역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문만식 목무신축협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들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우리지역 농어촌 출신의 우수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우수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도 “축협은 2015년부터 한우돌보미사업 등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왔다”며“소중한 장학금은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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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북극서 ‘미래’ 찾기…아라온호 9번째 출항
◇ 77일 동안 북극 탐사…9개국 참여 북극항로 개척·해저자원 탐사 목적

◇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19일 인천항을 출항해 77일 동안 북반구 극지연구를 수행한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북반구 이상기후의 원인을 밝히고 미래가치를 찾기 위해 아라온호가 9개 나라의 다국적 연구팀을 태우고, 이날 인천항에서 출발해 77일 동안 북극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극지연구소 제공

○···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크로아티아, 독일, 영국, 러시아, 중국, 노르웨이 등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이번 항해는 북극 공해상에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따른 북극항로 개척과 북극 수산자원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조사도 함께 이뤄진다.1항차 연구팀(수석연구원 강성호)은 해빙이 가장 빠르게 줄고 있는 북위 79~80도 동시베리아와 척치해의 얼어붙은 바다에 캠프를 설치하고 해빙의 면적과 두께 변화, 생태계의 양상 등을 관측한다. 북극 해빙은 지구로 들어오는 햇빛을 반사해 열 흡수를 줄이는 ‘기온조절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해빙의 면적과 두께의 감소는 북극, 나아가 전 지구의 이상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연구팀은 관측된 정보를 토대로 해빙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북극해 환경변화 통합관측망(KAOS)’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는 해빙의 감소로 열리게 될 북극항로 시대에 북극을 항해하는 배들의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8월 말 알래스카에서 교체되는 아라온호 북극항해 2항차 연구팀(수석연구원 진영근)은 북극 바다 밑에서 일어나는 메탄방출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동시베리아해 해저에서 과학탐사를 실시한다. 북극해는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메탄가스가 대량으로 방출되고 막대한 해저자원이 묻혀있는 지역이지만 접근 문제로 해저탐사가 이루어진 곳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다.연구팀은 2년 전, 아라온호의 첫 번째 동시베리아해 연구항해에서 전 세계 바다 평균값 보다 약 40배 이상 높은 해수층의 메탄농도를 관측했고 ‘불타는 얼음’ 가스하이드레이트와 ‘검은 황금’ 망간단괴가 이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을 최초로 발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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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미스월드···한국 대표미녀 드레스, HEILL 양해일 작품
◇ 패션디자이너 양해일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미인들의 드레스를 디자인한다. 2018 미스 유니버스·월드·슈프라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 후보들의 드레스를 책임진다.

◇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화려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다.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도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만 해도, 프랑스 르브리스톨 호텔에서 열린 2018~2019 가을·겨울 파리패션위크에서 전통 민화 속 '개'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소개했다.<△ 사진:> 양해일, 패션디자이너

○···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의 활기찬 기운을 그래픽과 황금색, 레드, 블루 등으로 표현했다.슈즈 브랜드 세라제화, 나전칠기 장인 김용겸의 자개 클러치 백, 가죽 브랜드 '마스코란자' 등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결과물들로도 주목받았다 "지속적인 해외 컬렉션 참가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메이저 국제미인대회는 각국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의 경쟁장이다.


◇ 미스 유니버스·월드·슈프라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 주최권자인 박정아 내셔널디렉터는 "K팝, K뷰티와 더불어 세계를 사로잡을 K패션은 양해일 디자이너의 브랜드 HEILL이 선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해일(HEILL), 2018~2019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

○··· . 양해일의 작품 드레스는 8월22일 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펼쳐지는 미스유니버스코리아·미스월드코리아·미스슈프라내셔널코리아 대회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효령 기자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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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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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진급 및 보직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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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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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문구 야구공 선물 받은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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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방문해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 성장 방안 정책 발표 행사를 마치고 소아당뇨 학생 정소명 군으로부터 '건강하세요' 문구가 적힌 야구공을 선물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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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호기로 해외순방 나선 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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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웅 기자 = 아프리카·중동 3개국(케냐, 탄자니아, 오만) 순방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총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이용해 이번 순방 일정을 소화하며 총리 해외 순방에 대통령 전용기가 지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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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의 김태년-진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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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가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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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무성 딸 시아버지 회사 허위 취업 의혹 수사
◇ 2012년부터 5년 반 동안 3억9600만원 부당수령 엔케이 전 직원 “ㄱ씨, 출근 않고 아기만 돌봤다” 김무성 “허위 취업 사실 몰랐다”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 ㄱ(36)씨가 ‘가짜 취업’으로 5년여 간 4억원에 이르는 부당급여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딸이 허위 취업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김무성 의원이 지난달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차기 총선에 불출마를 밝히기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한국방송(KBS)은 19일 “ㄱ씨가 자신의 시아버지가 소유한 부산의 조선기자재업체 ‘엔케이’의 자회사(더세이프티) 차장으로 매달 307만원(실수령액 기준)가량의 급여를 받아왔으나, 실제 회사에 출근한 적은 없다”고 보도했다. ㄱ씨가 2012년부터 최근(2014년 제외)까지 5년 반 동안 회사에서 급여로 받은 돈은 모두 3억96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엔케이의 전 직원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그 사람(ㄱ씨)이 항상 아기만 돌보고 있었던 걸 많이 봤었고, 가정주부였다는 사실이 확실하다. 회사 어느 누구도 다 알고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심지어 ㄱ씨는 2012년부터 2년 동안 중국에서 거주한 기간 동안 엔케이의 중국법인과 한국법인 양쪽에서 월급을 이중으로 받은 사실이 드러나 국세청에 적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엔케이 쪽은 KBS에 “(ㄱ씨가) 집에서 번역 등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엔케이의 전 직원은 “(ㄱ씨의 전 부서였던 자재물류팀은) 물건을 포장하고, 출하를 하게 되는데 절대 재택근무를 할 수 없는 팀”이라고 반박했다.‘엔케이’의 실소유주인 ㄱ씨의 시아버지 박윤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아들 부부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이(ㄱ씨의 허위취업과 부당급여 수령)를 바로잡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검찰은 조만간 박 회장과 엔케이의 임원들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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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한국당 의원, 징역 7년 선고…확정 땐 의원직 박탈
◇ 사업 편의와 공천을 대가로 10억원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됐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이 의원의 의원직은 박탈된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는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억6000만원, 6억8200만원의 추징을 선고했다. △ 사진: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1월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공천헌금 수수 등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 재판부는 “피고인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청렴 의무가 있고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할 국회의원의 권한을 남용해 8000만원이 넘는 뇌물을 교부했고, 11억원에 가까운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며 “대부분의 경우 피고인이 먼저 돈을 적극적으로 요구한 행태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의 범행으로 국회의원인 피고인의 직무수행 공정성, 대의제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제도의 투명성이 깨졌고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고 재판부는 지적했다.

이 의원은 철도시설공단, 인천공사와 공사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2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뇌물)로 기소됐다. 또 새누리당 남양주시장, 부천시 시의원 공천 등을 기대하며 19명으로부터 43회에 걸쳐 11억90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받고 있다.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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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축하 난 받은 김병준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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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 비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를 예방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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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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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장영달 “기무사 개혁 믿을 수 없다면 해체 논의”
◇ “국방부 안 정보기구 만들거나 방위사업청처럼 독립할 수도 인원 30% 줄여도 문제없다”

◇ 국방부 기무사개혁위원회의 장영달 위원장이 19일 기무사 개혁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신으로 개혁을 해도 믿을 수 없다면 해체를 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심각한 상태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장영달 국방부 기무사 개혁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개혁위 회의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장 위원장은 이날 개혁위 13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기자들을 만나 “(개혁위가) 정치개입 차단, 민간사찰 금지, 특권의식 불식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다가 (계엄령 검토 문건 등) 이런 사태가 터져서 전혀 다른 상황이 초래됐다”며 “개혁만으론 한계가 있다, 더 이상 존치가 어렵겠다고 논의가 된다면 새로운 방향의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장 위원장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선 “기무사는 지금 도저히 기능 발휘가 불가능하니 국방부 안에 새로운 국군정보기구를 준비하는 방법이 있다.

대통령령이나 국군기무사 규칙에 따라서 개혁을 하면 된다. 보훈처나 방위사업청이 독립적으로 유지되듯 가칭 국군정보처라거나 정보청이라거나 이렇게 독립을 해서 인원수도 (현재) 4500여명이 활동하는 것을 2300명으로 (줄여) 필요한 활동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국회 정보위나 국방위의 감독을 받게 되면 기무사의 정치적 이용을 막을 수 있다는 논리다.또 기무사 조직 축소와 관련해선 “지금 인원에서 30%를 축소하더라도 기능 발휘에는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위원들 다수가 하고 있다”고 말했고, 기무사의 대통령 독대보고 금지에 대해선 “군 통수권자(대통령)가 군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취득할 순 있어야 한다”고 여지를 남겼다.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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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성희롱·성폭력 행위자 공적 지원 배제 추진"
◇ 문체부 성희롱·성폭력 예방대책위원과 간담회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19일 낮 12시, 서울역 인근 식당에서 문체부 성희롱·성폭력 예방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지난 3월 19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책위는 /문화예술 분야 성희롱·성폭력 대책 이행 점검, /현장의견 수렴, / 보완과제 발굴 등을 위해 외부 민간위원 8명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일 대책위가 발표한 ‘문화예술 분야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권고문’과 3일 발표된 ‘정부 합동, 각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보완대책'에 관해 문화예술계 현장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영애 대책위 위원장과 이혜경, 정유성, 변혜정, 이성미, 이한본, 오성화, 정슬아 위원 등이 참석했다. 도종환 장관은 “대책위가 제시한 성희롱·성폭력 고충처리 시스템 설치, 성희롱·성폭력 행위자에 대한 공적 지원 배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권고사항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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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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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민화협 의장 “북과 일본 징용자 유해 송환 협력 합의”
◇ 3박4일 방북 뒤 귀국길…다음달부터 실무접촉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남북 민간 교류 협의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자 유해 송환을 북쪽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사진:>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방북 일정을 마치고 19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 3박4일간 북한을 방문한 뒤 19일 귀국길에 오른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강제노역 희생자들의 유골을 일본으로부터 모셔오자는 합의문을 (북쪽과 함께) 작성해 서명했다”며 “어제(18일) 오후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북쪽 민화협 의장인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과 서명식을 했다”고 밝혔다.



◇ <△ 사진:>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가운데)이 지난 17일 민화협 집행위원장인 김한정 의원, 김형진 회장과 함께 방북 일정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김홍걸 의장 페이스북 갈무리

○··· 또 김 의장은 “유해 송환 협력 합의 외에도 북쪽 인사를 초청하는 등 민간 교류에 관해 여러 가지 협의해 나가는 것도 논의했다”며 “(북쪽 인사를) 서울로 초청할 수도 있고, 베이징에서 만나거나 우리가 평양에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민화협은 다음달부터 실무 접촉을 통해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김 의장은 북쪽 민화협 관계자들 외에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한 리택건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도 만났다고 밝혔다.베이징/김외현 특파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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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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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각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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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앞에서 '저자세 외교'와 러시아의 대선 개입에 대한 입장번복으로 연일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 중 마이프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트럼프 대통령, 패트릭 샤나한 미 국방부 부장관(윗줄 왼쪽부터)이 마이크 펜스부통령(아래)의 발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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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푸틴의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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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앞에서 '저자세 외교'와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문제에 대해 미국의 정보당국보다 러시아를 더 신뢰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 모인 시민들이 '푸틴의 꼭두각시'를 의미하는 대형 꼭두각시 인형과 '탄핵', '사임', '반역죄'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민주주의 요구 및 부패 직면에 대한 국가기도회에 참석해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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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로 미국 총기협회 접근한 여성은 러시아 스파이?
◇ 스파이 혐의 러시아 여성 놓고 미-러 또 논란 미 정가에 영향력 큰 전국총기협회에 일자리 구한듯 미 법무부, 러시아의 스파이로 지목 러 정부, 트럼프-푸틴 회담 흠집내기라고 비난

◇ 미국 수사당국으로부터 러시아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체포된 마리아 부티나. 러시아 정부는 그의 체포를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결과를 잠식하려는 행위라고 비난해, 미-러 사이의 또다른 긴장 사안이 되고 있다.미모의 여성 스파이, 섹스, 그리고 총기.첩보 영화에 등장할 법한 ‘모든 요소’를 갖춘 러시아 여성에 대한 수사가 미-러 관계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미국 워싱턴 연방지방법원은 18일 불법 로비 등의 혐의로 체포된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29)를 재판이 시작될 때까지 구금하라고 결정했다. 15일 체포된 부티나는 미국 특수이익단체에 취업하기 위해 단체 관계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미국 법무부는 부티나가 “한 고위 러시아 관리의 지시와 조종 아래” 미국 전국총기협회(NRA) 등 이익단체에 접근해 미국의 국가 의사 결정 과정에 침투하려 한 러시아 정보요원이라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2016년 학생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부티나는 워싱턴 아메리칸대 석사과정에 다니며 최대 로비 단체인 전국총기협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전국총기협회는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적극 지지했다. 미국 언론들은 수사 당국을 인용해, 부티나에게 ‘침투’ 지시를 내린 이는 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이자 전 러시아 상원의원인 알렉산더 토르신이라고 전했다.법원에 제출된 수사 기록을 보면, 그는 ‘미국 인사 1’로 표현된 56살 남성과 동거했고, 다른 이와도 이익단체 일자리를 조건으로 육체관계를 맺었다.

이 ‘단체’와 ‘미국 인사1’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부티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주 등장하는 전국총기협회 및 사우스다코타주의 보수적 정치 활동가 폴 에릭슨(56)으로 추정된다.부티나는 2015년 7월 당시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 때 러시아에 관한 의견을 묻고, 그해 내내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전국총기협회 회의 등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대선 기간에 부티나와 ‘러시아 관리’는 트럼프 후보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만남을 중개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외무부는 부티나의 구금은 16일 미-러 정상회의의 “긍정적 결과들”을 잠식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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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아버지 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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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이 19일(현지시간) 국가공휴일인 제71주년 순교자의 날을 맞아 양곤의 국립묘지에 있는 독립영웅이자 아버지인 아웅산장군의 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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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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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으로 보이는 시리아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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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알 푸우아와 케프라 마을에서 19일(현지시간) 주민들 대피 중인 가운데 버스의 깨진 차창 사이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충성하는 군인들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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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나민 정책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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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로마의 내무부 앞에서 18일(현지시간) 빨간 페인트를 칠 한 손바닥을 든 시민들이 정부의 강경한 반난민 정책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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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코바 경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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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9일(현지시간) 한 경찰이 연금수령 연령 인상을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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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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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테러 24주년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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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8일(현지시간) 1994년에 발생한 아르헨티나-유대인 친선협회(AMIA) 폭탄 테러 24주년 추모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희생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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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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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북유럽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스웨덴 유스달 외곽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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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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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자서” 11개월 아이 짓눌러 숨지게 한 보육교사 붙잡혀
◇ 경찰, 아동학대치사 혐의 긴급체포 아이를 이불로 씌우고 온몸으로 눌러 피의자 "잠을 안 자서 재우려 했다" 진술

◇ 생후 11개월 된 아이가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불을 씌운 채 온몸으로 눌러 숨지게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생후 11개월 된 아이를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올라타 온몸으로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아무개(59)씨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겨레> 자료사진

○···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이불을 덮고 자는 아기가 계속 잠을 자고 있어 이상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직후 소방과 경찰이 함께 출동해 아이를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으나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출동 당시 아이의 몸에는 육안상 별다른 외상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어린이집에서 압수한 폐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김씨가 18일 오후 12시께 아이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누르는 장면을 확인했다. 긴급체포된 김씨는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향후 수사계획에 대해 “어린이집 원장 등을 상대로 관리감독을 충실히 했는지, 이전에도 다른 아동에 대한 가혹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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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영아 숨진 어린이집…학대 정황에 보육교사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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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교사가 11개월짜리 원생을 재우던 중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애초 “잠이 든 아이를 깨워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는 진술과 달리, 보육교사가 아이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내리누르는 등 강제로 죽음에 이르게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해당 교사를 긴급체포했다.2년 전 충북 제천에서 보육교사가 세 살배기 원생을 강제로 재우려다 질식사시킨 사건과 똑같은 모습이다. 18일 11개월 영아가 낮잠을 자던 중 숨진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

○··· 서울 강서경찰서는 18일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11개월 영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59)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쯤 이 어린이집에서 어린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구급대가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어린이집 관계자는 “잠이 든 아이를 깨워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이 사건 당일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이 어린이집의 보육교사이자 원장인 김모(59)씨와 쌍둥이 자매인 김씨가 낮 12시쯤 아이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누르는 장면이 확인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 사인은 비구폐색(코입막힘)성 질식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다음날인 19일 오전 기자가 방문한 해당 어린이집은 한적한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한 양옥을 개조해 만든 곳이었다. 다른 보육교사들이 출근해 일부 원생들을 돌보고 있었으나 사실상 휴업 상태로 보였다. 4세 아들을 데리러 왔다는 학부모는 “평판이 좋은 곳에 속했는데,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낮 12시쯤 마지막까지 어린이집에 남아있던 아이를 데리러 온 여성은 “구청에서 어린이집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어린이집 문자를 받고 아이를 데리러 왔다”라면서 황급히 자리를 떴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어린이집 원장 등을 상대로 관리ㆍ감독을 충실히 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원생에게도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아동보호전문기관, 구청과 함께 전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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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사람에게 흉기… 산책하던 부부 ‘날벼락’
◇ 40대 남성 “다른 여성으로 착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경기지역에서 한 남성이 다른 사람을 착각해 엉뚱한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일어났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19일 C(43)씨를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C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양주시 옥정동의 한 도로에서 산책하던 40대 남편 A씨와 30대 아내 B씨 부부 앞에 나타나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난데없는 흉기 위협에 A씨 부부는 칼에 손이 베이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게티이미지뱅크

○··· C씨는 이날 아침 연인 관계의 여성에게 전화를 했는데 다른 남성이 전화를 받자 홧김에 이 여성을 만나러 간 것으로 파악됐다.C씨는 이 남성을 해치려고 흉기를 들고 약속 장소로 향했고, 마침 택시에서 내린 A씨 부부가 눈에 들어왔다.흥분한 A씨의 아내를 자신이 알던 여성으로 착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조사에서 C씨는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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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범행 3일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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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경북 영주시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본보 17일자 12면) 용의자가 범행 3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영주경찰서는 19일 오후 4시35분쯤 영주시 한 병원 앞에서 용의자 A(3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 사진:>영주경찰서 형사대가 지난 16일 낮에 발생한 영주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를 압송하고 있다. 이용호 기자

○··· 경찰은 발생 후 주변 폐쇄회로TV(CCTV) 분석 등을 통해 A시의 도주경로를 추적, 신원을 확인한 뒤 이날 검거에 성공했다.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15분쯤 경북 영주시 한 새마을금고 지하주차장 통로로 침입, 8분 가량 숨어 있다가 12시23분쯤 금고에 들어가 점심식사 중이던 직원 4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38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범행 전날 안동에서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문제의 오토바이를 새마을 금고와 12㎞ 가량 떨어진 영주시 상줄동 숲 속에서 이날 오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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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독사’…20대 남성 숨진지 4개월 만에 백골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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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한 원룸에서 가족 없이 홀로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4개월여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1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김모(24)씨는 전날 오후 12시55분쯤 부산진구의 한 원룸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김씨의 시신은 시간이 지나 백골로 변해있었고, 창문이 없는 화장실 바닥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착화탄 등이 나왔다.해당 원룸 주인은 지난해 10월부터 김씨가 월세를 내지 않아 명도 소송을 진행했다. 이날 강제집행을 위해 출입문을 강제로 뜯고 원룸 내부로 들어간 법원 집행관은 김씨가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검안 결과 김씨는 4개월 전인 지난 3월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부모와 형제도 없이 홀로 지내던 김씨가 경제적 어려움 등 처지를 비관해 이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한편 노인 뿐 아니라 청년층에서도 고독사는 계속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경북 구미시의 한 원룸에서 숨진 지 일주일 정도로 추정되는 29세 아빠와 아들로 보이는 2세 아기가 발견됐다. 지난해 9월에는 부산 연제구의 한 원룸에서 29세 남성이 숨을 거둔지 2개월여 만에 발견됐다.강경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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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중고생 참사’ 무등록 렌터카 업주가 차 빌려줬다
◇ 사고 전 이미 3차례나 렌트 기록…경찰 40대 업주 구속 사고 당시 “브레이크 안 밟아”…직전 렌터카 시속 135㎞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 사진: 26일 오전 6시 13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를 달리던 K5 승용차가 인근 건물을 들이받아 차량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지난달 경기 안성에서 5명의 사상자를 낸 중고생 무면허 운전 사고의 일차적 책임은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차를 빌려준 무등록 렌터카 업주에서 비롯된 것으로 수사결과 나타났다.경기 안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운전자 A(18·고3·사망)군에게 차를 빌려준 무등록 렌터카 업체 업주 B(43)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B씨에게 적용된 범죄 혐의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방조), 여객운수사업법 위반(무등록 렌터카 업체 운영),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3가지다.B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3시께 미성년자인 A군이 면허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K5 승용차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업주는 이번 사고 전에도 이미 A군에게 3차례나 차를 빌려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에 있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차량 2대와 자신 명의로 등록된 차량 4대 등 6대로 무등록 렌터카 업체를 운영, 차종별로 9만∼12만원씩 받고 100여 차례에 걸쳐 차량을 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특히 B씨는 자신 명의로 등록된 차량은 비영업용 보험으로 가입돼 있어, 렌터카로 사용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는데도 이를 청구해 25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 .앞서 지난달 26일 오전 6시 10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에서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과속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변 건물을 들이받아 A군을 포함, 차량 탑승자인 남녀 2명씩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사상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안성·평택 지역 내 서로 다른 학교에 다니는 동네 선·후배 사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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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31㎞ 질주’ 김해공항 교통사고 가해 운전자 구속
◇ 법원, 도주 우려 등 이유로 구속영장 발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 앞 도로에서 택시 운전사를 들이받아 중태에 빠뜨린 사고 운전자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박원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열린 사고 운전자 정아무개(34)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사진:> 부산 김해공항 사고 가해 차량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 정씨는 지난 10일 낮 12시50분께 부산 강서구에 있는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 앞 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택시 운전사 ㄴ(48)씨를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ㄴ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두 차례 사고 현장을 감식한 결과, 정씨가 사고 직전 최고 시속 131㎞로 달렸고, 사고 당시에도 시속 93.9㎞ 인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 발생한 곳의 구간 제한속도는 시속 40㎞다. 경찰은 정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정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은 한 자동차 매매 누리집에 올려졌고, 시민의 공분을 일으켰다.부산/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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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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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얼굴을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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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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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한 김기춘∙김장수 ‘뒤늦은 단죄’
◇ ‘국가안보실이 재난 컨트롤타워’ 훈령 무단 삭제 혐의 김관진도 정권 바뀐 뒤에야 법정에 서

◇ 처음으로 국가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1심 판결이 사건 발생 4년 3개월 만에 나왔지만, 세월호 참사 관련자에 대한 형사적 단죄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참사 당시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 방송을 한 뒤 침몰하는 배에 승객을 버려두고 정작 자신은 먼저 탈출했던 선장 이준석씨는 살인죄가 인정돼 2015년 11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다.<△ 사진:>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 중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 당시 대법원은 “선장 역할을 전면적으로 포기한 이씨의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가 승객 300여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이었다”고 질타했다.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으면서도 퇴선 유도를 하지 않아 피해를 키운 김경일 해경 123정 정장은 2015년 11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3년형이 확정됐다. 현장 구조 지휘관에게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 첫 사례였다.세월호 선사였던 청해진해운 사주 일가와 관계자도 단죄를 받았다.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돼 징역 7년을 선고받았고, 유병언 전 회장 장남 대균씨는 세월호와 별도의 혐의(횡령)로 징역 2년 선고받았다.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였던 유 전 회장은 참사 직후 잠적했으나 2014년 7월 전남 순천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세월호의 이상한 움직임을 포착하지 못했던 진도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 센터장, 세월호의 ‘증선 인가’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해양항만청 간부 등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박근혜 정부에서 책임을 면했다가 정권이 바뀐 다음 수사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등은 당시 청와대 고위 간부들은 세월호 관련 보고 시간을 조작한 혐의로 올해 3월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국가안보실이 재난의 컨트롤타워’라는 대통령 훈령을 무단 삭제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역시 1심 재판을 받는 중이다.이영창 기자 anti09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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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용 대포통장에 들어온 돈 빼돌리면 횡령죄”
◇ 대법원 전원합의체, 횡령 혐의 무죄로 본 원심판결 파기환송 다수의견 “대포통장 명의인은 송금된 피해금 반환 의무 있다”

◇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대포통장’(통장을 개설한 사람과 실제 사용자가 다른 통장)을 빌려준 사람이 계좌로 들어온 범죄 피해자의 돈을 빼서 썼다면 횡령죄가 성립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9일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통장을 넘겼다가 계좌에 들어온 돈을 빼돌려 횡령죄 등으로 기소된 진아무개(26)씨 등의 상고심에서 횡령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부로 돌려보냈다.

○··· 대법원 다수의견은 판결 이유에서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횡령죄의 피해자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대포통장이라도 계좌 명의인과 송금인 사이에 이유 없이 사기 피해금이 송금됐다면 이 돈은 송금을 한 사기 피해자에게 반환되어야 하므로, 계좌 명의인은 이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이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자기가 가지려고 인출하면 횡령죄가 된다”고 설명했다. 형법상 휭령죄의 주체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인데, 사기 피해금을 피해자에게 반환해야 할 의무가 있는 계좌명의인도 피해자의 돈을 보관하는 사람이라는 이유다.

다수의견은 또 “대포통장을 빌린 보이스피싱 범인과 계좌명의인 사이의 위탁관계는 횡령죄로 보호할 가치가 없으므로 횡령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이를 횡령죄로 보호하는 것은 보이스피싱 범행으로 송금된 돈을 사기범에게 주는 결과가 되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김소영·박상옥·이기택·김재형 대법관 등은 “횡령죄가 성립하기는 하지만, 그 피해자는 사기 피해자가 아니라 대포통장을 산 보이스피싱 조직원”이라는 별개 의견을 냈다. 조희대 대법관은 횡령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반대의견을 냈다.여현호 선임기자 yeop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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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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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공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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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주위 행성을 집어 삼키는 어린 별 'RW Aur A' 를 포착한 가운데 사진은 지구에서 450광년 떨어진 별 'RW Aur A' 상상도. NASA,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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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정치개입 비판’ 장교 29년 만에 파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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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989년 1월 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3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 사무실에서 ‘명예선언문’을 발표하고 군의 정치적 중립과 민주화를 촉구했던 이동균(오른쪽)씨와 김종대(왼쪽)씨(당시 육군 제30사단 공병대대 2중대장 이동균(30) 대위와 3중대 1소대장 김종대(26) 중위)가 30년이 지난 2018년 7월 11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한겨레 토요판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 정부가 과거 군의 정치적 중립 등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가 파면된 군인에 대한 처분을 29년 만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국방부는 19일 “과거 ‘장교 명예선언 기자회견’ 뒤 파면된 예비역 중위 김종대씨에 대한 파면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민주화 운동 관련자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라는 공익적 필요성과 종래의 부당한 처우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군 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후속조치 차원이다.

1989년 1월 당시 육군 30사단 소속 김종대 중위는 이동균 대위 등 장교 4명과 함께 군의 정치적 중립과 민주화를 촉구하는 명예선언문을 낭독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한 달여 뒤인 2월 김 중위와 이 대위는 군인복무규율 위반 등을 이유로 파면됐고, 나머지 장교는 징계를 받았다. 두 사람은 파면에 불복하는 행정소송까지 냈지만, 1991년 4월 대법원은 처분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확정판결을 내렸다.


◇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국무총리 직속 민주화운동심의위원회는 이 두 사람을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 지난해 11월 이동균씨는 군 적폐청산위원회에 파면취소를 요구하는 민원을 냈고, 그해 12월 군 적폐청산위가 국방부에 파면취소를 권고했다. △ 사진: ‘군 명예선언문’을 발표하는 이동균씨와 김종대씨의 모습을 보도한 <한겨레> 신문(1989년 1월 6일) 지면 사진.

○··· 국방부는 지난 3월 이동균씨의 파면 취소를 결정했지만, 김종대씨와는 연락이 닿지 않아 파면 취소를 미뤄왔다. 국방부는 최근 김종대씨와 연락이 닿아 지난 11일 파면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대상자는 복직되더라도 당시 단기 장교로서 1989년 6월30일이 정상적 복무만료일”이라며 전역 일자를 이날로 조정해 “파면 날부터 두 군인이 정상적 복무만료일까지 미지급된 4개월분의 보수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29년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단기 장교라도 당시 파면처분을 받지 않고 전역을 연장했더라면 현재까지도 복무를 할 수 있었다는 이유다. 김종대씨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전역 지원서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파면) 무효 판결이 났으면 합당한 조치를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송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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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3초만에 ‘툭!’ 회전날개 통째로 떨어져…포항 헬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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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의 상륙기동헬기(MUH-1)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 CCTV 영상이 18일 공개됐다. 군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마리온 헬기는 17일 오후 4시41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서 이륙 3초 만에 헬기의 회전 날개(메인 로터)가 통째로 떨어져 나가며 추락했다. <△ 사진:> 군이 공개한 마리온 헬기 추락 당시 CCTV 장면. 이륙 직후 헬기 프로펠러가 통째로 떨어져 나갔다. 이륙부터 날개가 떨어져 나가기까지 3초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다. CCTV 영상 화면 캡처

○··· 기체 결함 탓에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커졌다.마리온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제작한 국산 헬기다. 이륙 전 KAI 관계자들이 헬기를 정비했는데, 정비 전 특별한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정비가 잘 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시험 비행을 진행하다가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인수한 지 6개월 된 헬기라 기체 노후화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다. .


조종 미숙이라고 하기엔 조종이 이뤄진 시간이 3~4초 정도로 짧고, 기체 높이의 두 배 정도인 10m 상공에서 추락했다

○··· 정조종사인 김모(45) 중령은 미국 비행시험학교 과정을 수료했으며 3300시간의 비행 경험이 있다.군 당국은 해·공군, 국방기술품질원,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항공사고 전문가 등 5개 기관의 25명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사고로 정조종사 김 중령, 부조종사 노모(36) 소령, 정비사 김모(2.6) 중사, 승무원 김모(21) 하사, 승무원 박모(20) 상병이 숨졌다. 중상을 입은 정비사 김모(42) 상사는 병원 치료를 받으며 의식을 회복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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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어린이집 사고 운전기사·인솔교사가 경찰 조사에서 한 말
◇ 통원차량 안에 7시간 방치된 4세 여아 숨져… 청와대 홈피에 “엄벌” 청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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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오후 4시50분께 동두천시 한 어린이집 통원차량 뒷좌석에서 4세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A양은 이날 오전 9시40분쯤 다른 원생 8명과 함께 차량을 타고 어린이집에 도착했지만 미처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당시 운전기사와 인솔교사는 A양이 차량에 남겨졌다는 사실을 모른 채 문을 잠근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 안에 7시간 가량 방치돼 4세 여자 어린이가 숨진 사고에 대해 운전기사와 인솔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모두 내린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 어린이집 측은 오후 4시야 돼서야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다. 담임교사가 ‘아이가 등원하지 않았다’며 부모에게 연락을 했다가 “정상 등원했다”는 부모의 말을 듣고서야 뒤늦게 A양이 없어진 걸 안 것이다. 어린이집 원감이 A양을 차량에서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사고 당시 동두천시의 낮 최고기온은 32.2도로 A양은 문이 잠긴 차량 안에 7시간 동안 방치돼 있었다.경찰은 이날 A양을 처음 발견한 어린이집 원감과 인솔교사, 운전기사 등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혐의점이 드러나면 구속영장 신청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A양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폭염 속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방치돼 숨진 A양의 소식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관련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40여 건의 청원이 올라왔으며 해당 어린이집 관계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과 재발방지 시스템을 만들어달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2016년 7월 광주에서도 4세 아이가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유치원 통원버스에 8시간 방치됐다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인솔교사와 운전기사, 주임교사에게 대법원은 업무상 과실치상죄를 적용해 각각 금고 5~8개월을 선고했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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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큰일 날 뻔했네” 5개월 된 영아 차량서 신속 구조
◇ 제주서 차열쇠 두고 내렸다가 차문 닫혀

◇ 폭염 속 5개월 된 아동이 차량에 갇히는 사고가 제주에서도 발생해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다행히 이 아동은 10분도 되지 않아 구조돼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 게티이미지뱅크.

○···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16분쯤 제주시 연동 제주웰컴센터 주차장에서 생후 5개월 된 남자 아이가 차량에 갇혔다고 어머니 A씨가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는 장비를 동원해 신고한지 8분만에 뒷좌석 문을 개방해 아이를 구조했다.

사고부터 구조까지는 10분이 걸리지 않았다.이날 사고는 어머니가 차열쇠를 차량 내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차문이 잠기면서 발생했다. 당시 차량은 시동이 꺼져 있었고 창문은 모두 닫힌 상태였다.119관계자는 “실제 아이가 차에 갇힌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아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며 “실수로 차문이 잠긴 것으로 판단해 아이는 곧바로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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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미술 프로젝트 '카우스: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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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9일 저녁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롯데와 송파구가 함께한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 '카우스:홀리데이 코리아(KAWS:HOLIDAY KOREA)'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카우스:홀리데이(KAWS:HOLIDAY)’는 길이 28m(세로), 25m(가로), 5m(높이)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모든 것을 잊고 세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전시는 다음달 1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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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더욱 편리해졌어요···자료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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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이 본관 3층과 4층 자료실 공사를 마치고 24일 오픈한다.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학술 연구 활동을 위한 도서자료실로 개편했다. <△ 사진:> 국립중앙도서관 3층 연속간행물실

○··· 3층 연속간행물실에서는 잡지·신문·공공간행물이 비치됐다. 서고 자료 신청·이용이 한 번에 가능하다. 4층 도서자료실은 최근 6개월 이내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의 단행본이 비치됐다. 서고자료 신청·이용까지 할 수 있다. 컴퓨터·휴대폰 등의 방해 없이 자료를 조용히 이용할 수 있는 열람공간도 마련됐다.

△ 사진: 4층 도서자료실

○···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지하 서고부터 본관 1층까지만 설치된 자료운송시스템(북카 레일)을 본관 5층까지 확장하면서 원스톱 자료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신효령 기자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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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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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몽땅 축제 진화방안 찾는다
◇ 서울시는 서울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한강몽땅 축제'를 진화시키기 위한 국제토론회인 '2018 한강포럼'을 20일 오후 1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4층)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개토론 주제는 '대도시 강 문화 축제의 예술 프로젝트'다. 런던 템즈강 축제와 호주 브리즈번 축제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영국 템즈강 축제 총감독 '아드리안 에반스'(주제: 토탈리 템스, 런던의 강 축제)와 호주 브리즈번 축제 예술감독 '데이비드 버솔드'(주제: 브리즈번 축제: 강과 퀸즈랜드 문화예술이 만나는 축제)가 발표한다.

○··· 포항의 대표 축제인 스틸아트페스티벌과 국제불빛축제 예술감독 '김노암',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 '윤성진' 총감독이 참가한다. 종합토론에 도시문화축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석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가 좌장을 맡는다. 윤종연 안산거리극축제 예술감독, 주재연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 황인선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장지영 공연칼럼니스트가 토론자로 나선다. 박대로 기자


◇ 시는 이번 공개토론을 통해 국내외 강문화 축제 협력망을 형성하고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누리집/http://hangang.seoul.go.kr/project)에서 확인하거나 한강사업본부 총무과(02-3780-0718)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2018 한강포럼'은 국내·외, 민·관이 모여 문화예술과 만나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 대도시 강의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한강몽땅이 서울 시민을 넘어 세계인이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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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인천공항 면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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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19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를 하계성수기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기간 약 614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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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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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여객기 운항 20년 만에 재개된 18일(현지시간) 에리트레아의 아스마라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에티오피아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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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맥주 맛있어요"…해리스 美대사 '대구치맥페스티벌' 방문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치킨, 맥주 맛있어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서툰 한국말로 인사하자 관객들의 환호가 터졌다. 19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서다.

◇ 해리스 대사는 부인 브루니 브래들리 여사와 함께 검은색 반소매 차림의 축제 단체복을 입고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았다. 이 방문은 해리스 대사의 첫 지방 나들이다.△ 사진: 해리 해리스(가운데) 주한 미국대사가 18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권영진 대구시장과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오른쪽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 해리스 대사는 "저는 주한 미국대사 전 해군으로 40년간 복무를 했고, 아버지는 6·25에 참전한 용사다"라며 "특히 대구에는 많은 주한미군이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훌륭한 축제에 초대해 줘 고맙고 또다시 대구에 올 날을 기대한다"고 했다.


◇ 해리스 대사는 개막식 후 내빈 전용부스를 찾았다. 그는 치킨과 캔맥주를 맛본 뒤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해리스 대사는 오는 19일 대구에 주둔한 주한미군 관계자를 만난 뒤 상경한다. <△ 사진:>치맥페스티벌 즐기는 해리 해리스(왼쪽) 대사.

○···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22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교촌치킨과 땅땅치킨 등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 개 부스를 차리고 관광객을 맞는다. 치맥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민경훈 등의 인기가수도 출연해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 soso@newsis.com

"치맥 엄지 척"…외국인도 사로잡은 치맥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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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정말 끝내주네요." 일본 도쿄 출신 마츠이 아키라(34·여)씨는 지난 16일 가족과 들뜬 마음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 관광을 할 겸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 사진: 18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이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치킨을 맛보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의 더위에 민소매 차림을 한 그는 "여러 나라를 관광했지만 대구만큼 더운 도시는 처음"이라며 "오늘 처음 맛본 치맥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18일 개막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열기가 뜨겁다. 축제 첫날부터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 띄어 인기를 실감했다.고소한 기름 냄새가 발걸음을 붙잡는 닭강정을 파는 부스에는 외국인 6명이 모여 치맥을 즐겼다. 이들은 '치얼스'(cheers)를 외치며 거품이 가득 한 맥주잔을 기울였다.

미국 테네시주 출신의 브라이언 에드워드(42)씨는 "달콤하고 짭짤한 한국의 간장치킨에 반했다"면서 "만드는 법을 배워 가족과 친구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맛"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중국 광저우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양카이(23·여)씨는 대구치맥페스티벌 중 치맥아이스카페가 가장 흥미롭다고 했다. 대형텐트 안에 수십 명의 사람이 모여 얼음물에 발을 담그며 치맥을 즐길 수 있어서다. (...) 그는 "마치 계곡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면서 "볼거리도 많고 치킨의 종류도 많은 것 같아 다음에 친구들과 한 번 더 찾을 계획"이라고 했다.대구치맥페스티벌 사무국은 2000~3000여 명의 외국인이 이번 축제에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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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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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어느새 하나가 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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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여자복식 본선 16강에 출전한 남북단일팀 서효원(남측)-김송이가 중국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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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서효원-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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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여자복식 본선 16강에 출전한 남북단일팀 서효원(남측)-김송이가 중국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던 중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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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남북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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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혼합복식 8강전에 출전한 장우진(남측)-차효심이 홍콩에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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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남북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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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혼합복식 8강전에 출전한 장우진(남측)-차효심이 홍콩에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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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행사에 태국 유소년 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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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된 태국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가 병원에서 퇴원한 지 하루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불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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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챔피언십' 참가자 모집..총 시상금 1500만원
◇ '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8월18일 개막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국제코스프레 챔피언십’은 해외 코스프레 대회(WCS, ACM, COMIC CON등)의 수상자로 선정된 해외 유명 코스플레이어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코스플레이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프레 경연 대회로, 8월 15~19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대(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열린다. <△ 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은 오는 8월 18일 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파크존(부천 야인시대 캠핑장)에서 펼쳐질 ‘국제코스프레 챔피언십’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챔피언십 수상자에게는 총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퍼포먼스 대상 1팀에게 500만 원, 포즈쇼와 댄스쇼 대상 각 1팀에게 100만 원을 시상한다.

○··· 챔피언십 참가신청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은 8월 3일까지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퍼포먼스, 포즈쇼, 댄스쇼로 나뉘며 국내외 무대연기가 가능한 코스플레이어가 모집 대상이다.

아울러 축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코스프레 활동을 즐길 ‘일반 코스플레이어’와 ‘사진사’에 대한 온라인 접수 또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코스플레이어는 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및 함께 개최되는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한 학생 코스플레이어의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1일 6시간의 봉사활동 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박현주 기자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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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하트 날리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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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샤이니 키가 19일 서울 송파구 서곤호수 동호 카우스 포토타워 앞에서 열린 프로젝트 'KAWS:HOLIDAY'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우스는 뉴욕에 기반을 둔 팝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석촌호수에 28m의 캠패니언 캐릭터 조형물을 이날부터 한 달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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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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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 서거 제53주년 추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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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미국)=뉴시스】 김운영 편집위원 = 이승만 건국 대통령 서거 제53주년 추모회가 18일(현지시각) 미국 LA 코리아타운 강남회관에서 열렸다. 이승만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 LA지회(회장 최학량 목사) 주최로 열린 추모회는 최학량 회장의 사회로 1부에서 김영구 목사의 개회 기도와 국민의례,

이승만 대통령의 애창곡 “멀리멀리 갔더니”를 합창, 김회창 목사의 설교는 이승만 박사의 훌륭했던 리더십에 대한 말씀(이사야 58:6-12)과 김평우 변호사와 이정현 박사 (개혁신학대학교 총장)는 추모사를 통해 이승만의 건국 과정이 완벽한 건국 대통령이었고 한국의 지도자일 뿐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였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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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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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이상현 부장판사)는 이날 소송에서 희생자 1명당 위자료 2억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친부모들에겐 각 4천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유경근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과 유족들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국가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1심 선고에서 승소한 뒤 기자회견을 하던 중 유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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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 페스티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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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8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막한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오비맥주가 마련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오비맥주는 5년 연속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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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초대형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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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롯데와 송파구가 함께한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 '카우스:홀리데이 코리아(KAWS:HOLIDAY KOREA)'가 전시되고 있다.

‘카우스:홀리데이(KAWS:HOLIDAY)’는 길이 28M(세로), 25M(가로), 5M(높이)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모든 것을 잊고 세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전시는 다음달 1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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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카우스 :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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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롯데와 송파구가 함께한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 '카우스:홀리데이 코리아(KAWS:HOLIDAY KOREA)'가 전시되고 있다.

‘카우스:홀리데이(KAWS:HOLIDAY)’는 길이 28M(세로), 25M(가로), 5M(높이)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모든 것을 잊고 세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전시는 다음달 1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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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서울路, 연착륙 성공…주말 방문 3만, 남대문시장 20%↑
◇ 서울로 조성 목적은 주변지역 통합재생이다. 철도로 단절된 서울역 동측과 서측을 보행할 수 있도록 17개 보행길을 조성하고 연결해 지역 활력을 회복시키겠다는 것이다.

◇ 서울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서울로7017 시민 이용실태와 주변지역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화 시대의 유산이자 서울의 상징이었던 서울역 고가차도는 지난해 5월20일 사람길로 재탄생했다. △ 사진: 서울로7017 개장(지난해 5월20일) 첫돌을 기념하는 한여름밤 축제가 21일 열린다. 첫돌을 넘어 개장 후 1년2개월째에 접어드는 서울로가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이 나온다.

○··· 서울로는 국제현상설계공모로 당선된 비니 마스의 서울 수목원 설계안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645개 원형화분이 설치됐다. 1만3866그루 나무, 9만5391본의 꽃과 덩굴식물이 자라고 있다. 1㎞가 넘는 규모의 공원이 조성됐다. 산림과학원 박찬열 박사에 따르면 서울로의 꽃·나무들은 교목(649그루×35.7g×30%)을 기준으로 연간 7㎏ 정도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도시숲의 약 30% 기능을 발휘하는 작은 숲인 셈이다. 서울로 생태계에도 변화가 있었다. 인근 남산에 사는 곤줄박이나 박새가 둥지 재료를 찾아 서울로로 날아든다. 먹이열매를 찾으러 날아온 직박구리가 벚나무 가지 위에 앉아 있기도 한다. 기후변화지표종인 넓적배사마귀를 비롯해 줄점팔랑나비, 배추흰나비, 왕사마귀, 무당벌레, 꿀벌 등 12종의 곤충과 조류가 새 식구가 됐다.


지난 1년간 서울로에서는 1305회(124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펼쳐졌다. 126만7092명이 참여했다

○··· . 서울로의 정체성과 상징성이 부각된 걷기(서울로 워킹데이 등), 퍼레이드(산타모자 대행진 등) 행사와 인근 직장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6개 버스킹프리존에서는 시민예술가가 160회 공연을 펼쳤다.

서울로 방문객은 주말에는 하루 평균 3만명, 평일은 평균 2만명이다. 외국인은 약 200만명 다녀갔다. 방문객중 20대(26.1%)와 30대(23.9%)가 가장 많았다. 서울로로 진입하는 경로는 서울역광장(41.1%)과 남대문시장(19.7%)이 많았다.

서울로 보행특구 보행량이 증가했다.
◇ 외국인 방문객은 대만(18%), 일본(13%), 홍콩(10%) 등 아시아권 비율이 높았다. 서구권 국가는 미국(10%), 캐나다(3%), 프랑스(3%) 순이었다. 지난 1년간 남대문시장 방문객은 20% 정도 증가했다. 봉제·수제화 등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대학-상인간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

◇ 계절적 영향으로 겨울에는 다소 감소했지만 보행량은 지속 증가추세다. 지난해 전체 평균 보행량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보행특구내 업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카드매출액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서울로 이용시민 680명을 대상으로 경관·편의성·관광 등 측면에서 보행특구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만족했다고 답했다. 보행자 편의증진과 문화공간 확대 만족도 부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연구원 조사 결과 국내 방문객들의 서울로 만족도는 5.49점(7점 척도)이었다. 주로 휴식·산책·조망을 목적으로 서울로를 찾았다. 재방문율은 41.3%였다. 서울로 방문 전후로 찾은 공간은 남대문시장(38.6%), 서울역(23.9%) 순이었다.


상인과 지역주민 가운데 서울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비율은 63.6%였다. 향후 지역방문객 변화(3.85점/5점), 지가 변화(3.99점), 임대료 변화(4.06점) 등이 지금보다 나아질 것으로 응답했다.

○··· 서울로 조성 이후 삶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는 회현동~만리동 등 지역간 이동 편리(3.60점),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증가(3.56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외국인 방문객 만족도 역시 전반적으로 높았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83.8%로 세부 요소별로는 전망(89.3%), 안전성(87.9%), 보행환경(86.5%), 주변 관광지와의 연결성(86.0%), 수목(85.5%)에 대해 만족했다. 반면 먹을거리(72.6%)나 화장실(67.9%)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진 종료 지점인 목련마당에서 만리동예술인협동조합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DJ공연이 열린다.

○··· 서울로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영국 가디언지 등 유력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 천지닝 베이징시장을 비롯한 해외도시 관계자와 국내외 행정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개장 초기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서울 중구 서울로7017 목련마당에서 열린 '서울로 맞춤, 뜻밖에 멋쟁이 팝업 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수제화 제품을 고르고 있다.

○··· 서울로의 즐길거리가 한정적이라는 점이 지적된다. 서울로 방문객이 하는 행위는 주로 앉아서 쉬기, 사진 찍기, 주변지역 조망 등에 한정됐다. 공연이나 전시 참여도가 낮고 시설이용률이 비교적 높지 않은 편이다. 또 보행량이 특정구역에 편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서울로를 통해 남대문시장과 서울역으로 가는 보행자는 많지만 서계동이나 만리동, 중림동 등으로 연결되는 고가출입로를 이용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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