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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8. 31(금)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8.31|조회수459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8. 31(금)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
    …» 나를 비워내는 시간    
    
    
    
    시인/佳誾  김해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어둠이 내린 자리 
    가만히 두 손을 
    모아서 오늘의 나를 뒤돌아봅니다. 
    행여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잘못하지는 않았을까. 
    실수는 하지 않았는지, 내 안의 나를 들려다 봅니다. 이미
    가을 추수가 끝나가는 들녘엔 저녁 까치
    소리가 요란스럽습니다.
     
    어린 날 아버지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우리를 부르시던 그 저녁의 까치 울음소리
    아직도 내 안에는 유년의 시간이 머물고 있습니다. 어느
    날에는 손님이 찾아오실 것만 같았던 예감, 그런
    날은 어김없이 손님이 찾아오셨던 늦은 저녁의
    까치 손님! 
    오늘이 그런 저녁 한때입니다. 
     
    두 손 모아서 기다리는 사람
    손녀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사랑은 아래로. 그 아래로 흐르고 기쁨도 
    그곳에 있음을 오늘 저녁은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명상에 잠겨봅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휴식-박영상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어릴 적 파란 하늘 밑 물 위에 종이배를 띄우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 배는 자유로워서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기억 속 배들은 눈과 얼음 곁에 있거나, 시간이 흘러 부서진 채로 자연과 함께 숨 쉬고 있다."(박영상 작가)

어린 시절 고향 바닷가에는 종종 낡은 배 몇 척이 모래톱에 올라서 있었다. 동네 꼬마들의 놀이터가 되긴 했지만, 그들이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곳에서 칠이 벗겨진 채 나뒹굴고 있는 모습이 왠지 서글펐다. 작품 속 배도 덩그러니 들판에 서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연갈색 들판 위에 나란히 어깨를 기댄 모습이 따뜻하면서도 평화롭다.

캔버스에는 많은 배가 등장한다. 옷가지를 말리면서 강 위를 떠도는 수상가옥, 혼자 몸을 지탱하기도 어려운 고깃배 등등. 남루하고 초라한 배들은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전해 준다. 박영상 작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배는 하나의 이동수단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오는 3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아인 박영상 'Repose-휴식'. (051)747-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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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비 멈춘 하늘에 뜬 신비한 렌즈구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30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인근 하늘에 강한 바람이 불때 형성되는 일명 '렌즈구름'이 떠올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이상한 날씨, 중부는 게릴라성 물폭탄, 남부는 다시 폭염 속으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29일까지 연 이틀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려 사상자 4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30일에도 수도권 등지에 국지성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29일 오후 10시 기준 경기도 연천군 중면 448.0㎜,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43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432.5㎜,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 415.0㎜ 등으로 집계됐다. <△ 사진:> 29일 저녁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퇴근하는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정류장에서 우산을 쓴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최현규 기자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오후 7시50분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 차에 타고 있던 A씨(49)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기습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차에서 나오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월계2교 인근에서 여성이 고립됐다 구조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저지대 침수 가구가 늘어나면서 29일 오후 11시 기준 서울 은평구와 양천구, 광주 남구 지역 98가구에서 이재민 148명이 발생했다. 대전 유성구와 경기도 시흥 등에선 180가구 302명이 일시 대피했다. 주택이나 상가 침수 피해는 서울 388건, 인천 167건, 대전 150건, 경기 568건 등 1437건이다.

기상청은 30일 낮까지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누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250㎜ 이상,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서해5도 80∼150㎜, 강원영동·충청도·경북북부·전라도 30∼80㎜, 경북남부·경남·제주도·울릉도·독도 10∼50㎜다.행안부는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앞서 내린 비로 전국적으로 토양이 많이 약화돼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급경사지가 붕괴할 우려가 있다”며 “침수우려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붕괴나 산사태 등 위험이 있는 지역에 접근하지 말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서는 이날 무더위가 기세를 올렸다. 대구, 광주, 제주도 동부·북부, 경남 합천·창녕·함안·의령·김해, 경북 청도·경산, 전남 나주·함평·광양·보성·곡성, 전북 정읍·임실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으나 강수 가능성이 낮은 일부 남부내륙과 제주도는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내다봤다.최근 발생한 제21호 태풍 ‘제비’는 31일 오전 9시쯤 괌 북쪽 550㎞ 부근 해상을 지나 다음 달 3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쪽 84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제비는 중심기압이 985h㎩(헥토파스칼)로 영향권 내 최대 풍속이 초속 27m(시속 97㎞)인 중간강도의 소형급 태풍이다.강남영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예보팀장은 “태풍 제비가 우리나라로 올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계속해서 진로를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사야 김유나 기자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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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524㎜ 폭우…경기 북부 “2명 사망·실종”
◇ 양주서 배수작업 50대 사망, 공릉천 실종신고 경기 지역 호우특보·홍수주의보 모두 해제돼 26일부터 이어진 비로 전국적으로 사망 2명·부상 3명 총 117가구 181명의 이재민 발생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지난 이틀간 500㎜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경기 북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다.수도권기상청의 기상 현황 자료를 보면, 3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지난 28일부터 누적된 강우량은 고양 주교 524㎜, 양주 장흥 406.5㎜, 의정부 신곡 449㎜, 동두천 365.5㎜, 연천 중면 448.5㎜, 남양주 오남 330㎜ 등을 기록했다. 경기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오전 4시 모두 해제됐다.<△ 사진:>경기도 양주시 공무원과 군인, 경찰, 소방당국이 30일 오전 2시15분 양주시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양주시는 오전 5시30분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양주시 제공

○···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전 3시 기준 이재민 8가구 16명이 발생하고, 공공시설 24곳과 사유시설 391가구에서 침수 등의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또 포천시 등 6개 시에서 농작물과 농경지 21.8㏊가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집중호우로 경기지역 첫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0시25분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주택 앞에서 장아무개(57·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 경찰은 장씨가 폭우 속에서 배수작업을 하다가 대리석으로 된 주택 계단에서 미끄러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사진:>30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농로가 간밤에 내린 폭우로 침수돼 있다. 고양/연합뉴스

○··· 또, 자정 무렵 양주시 공릉천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떠내려가는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이에따라 지난 26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 실종자 1명이 발생했다. 30일 행정안전부 집계를 보면, 전국적으로는 모두 117가구 18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서울 은평·도봉구와 경기 포천에서 55가구 80명은 인근 주민센터와 마을회관에 대피해 있다. 219가구 377명이 일시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119가구 212명은 귀가했다. 나머지는 인근 숙박업소와 마을회관에 대피 중이다.




◇ 호우가 집중된 수도권의 침수피해도 늘고 있다. 서울·인천·경기지역의 주택과 상가 1941곳이 물에 잠겼고, 석축과 담장 115곳이 무너졌으며 토사유출도 3건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농작물 635.7㏊가 침수됐고, 농경지 3.9㏊가 매몰됐다. 서울은 청계천 시점부터 중랑천 합류구간과 잠수교 보행로가 한 때 통제되기도 했다. <△ 사진:> 경기도 포천의 하천변 도로 일부가 집중호우로 유실돼 있다. /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농수로가 간밤에 내린 폭우로 넘쳐 농로로 물이 흐르고 있다. 김영우 의원 제공

○···소방당국은 전날 오전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에 고립된 17명과 30일 자정 무렵 의정부시 호원동 다리 아래에서 차량에 갇힌 운전자 등 비로 고립된 시민 84명을 구조했다. 차량 침수 피해도 이어져 안양천변 비산교 밑 우회도로에서 차량 2대, 과천시 상하벌 지하차도에서 1대, 과천시 3단지 구리안길에서 1대가 침수됐다.고양 내곡지하차도 등 도내 7개 시·군 12곳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졌으며, 의정부·구리·파주·동두천·연천의 빗물 배수 펌프장과 파주 농업용 배수 펌프장이 가동됐다.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과 계곡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영객을 대피시키고 둔치 주차장의 차량 진입을 막고 있다.




30일 새벽 폭우로 물에 잠긴 중랑천 도로에서 청소차량이 밀려온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린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중랑천 물이 불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 파주 임진강 비룡대교와 연천 한탄강 사랑교, 남양주 진관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도 30일 오전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진관교 수위는 1.5m(해발 기준 23.85m)로 낮아진 상태다.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0시10분을 기해 진관교 수위가 2.4m로 홍수경보 수위에 육박하자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한 뒤 수위가 내려가자 홍수주의보로 대치한 바 있다.강원도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 등 3개 국립공원 121개 탐방로가 통제됐고,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도로 70여곳도 통제됐다.기상청 관계자는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수도권 지역에 밤까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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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제비’ 일본 향해 북상 중…9월5~6일이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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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향할 전망이다. 현재 관측대로라면 20호 태풍 ‘시마론’처럼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일본 정부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 사진: 8월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동반한 호우로 인해 침수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사거리 도로를 한 승용차가 지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30일 통보문을 통해 현재 괌 인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 21호 태풍 제비의 향후 5일 예상 경로도를 발표했다. 제비는 대한민국이 제출한 태풍 이름이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제비는 9월2일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먼해상으로 이동한 뒤 9월4일엔 가고시마 동남동쪽 460km 해상까지 진출해 일본에 영향을 주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예보 상으로는 4일 저녁쯤부터 일본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 제비가 예보대로 이동방향과 속도를 유지할 경우 일본 열도는 5~6일 사이 관통이 예상된다. 경로만 놓고 볼때는 20호 태풍 시마론과 상당히 유사하다.


◇ 일본 기상청과 미합동태풍경보센터의 전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본기상청은 4일 오전 9시쯤부터 일본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사진: 기상청이 30일 오전 10시 예보한 21호 태풍 '제비'의 향후 예상 경로

○··· 다만 일본기상청이 예상한 태풍 경로는 한국기상청보다 더 서쪽으로 치우쳐있다. 일본기상청 예보를 보면 한국의 제주도나 남해안쪽도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미합동센터의 예보는 한국기상청과 유사하다.기상청은 태풍 제비가 4일쯤엔 최대풍속 43m/s의 ‘강’급 중형 태풍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경로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내비쳤다.문수정 기자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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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딱 벌어질…상상도 못한” 28일 폭우 중계한 기상청 예보 국장 발언 ‘시끌’
◇ “예보해야 할 기상청이 생중계하냐”/지난 28일 퇴근길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의 이 같은 불만이 쏟아졌다. 호우 예비 특보도 없었던 서울에 3시간 동안 60㎜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속수무책으로 비를 맞아야 했기 때문이다.



○··· (...) 앞서 지난 23일 제19호 태풍 ‘솔릭’도 빗겨간 예보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했었다. 당시 기상청은 강한 비바람이 수도권을 강타할 것이라고 예보했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었다. 덕분에 많은 어린이집과 학교가 휴교했다. 맞벌이 부부들은 갑작스런 휴원과 휴교에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그러나 태풍 ‘솔릭'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만 영향을 미쳤다. 기상청은 24일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쯤 서울에 근접해 강한 비바람을 예고했지만 당시엔 빗방울만 조금 떨어졌다. 이날 서울의 강수량은 10㎜의 불과했다. (...) 기상청이 28일 오후 쏟아진 폭우는 예상치 못해 피해가 급증했다. 오후 8시30분 중랑천이 범람하면서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 차량 5대가 물에 잠겼고 이 중 1대는 뒤늦게 발견돼 49세 A씨가 숨졌다. 서울 은평구 주민 31명도 집이 물에 잠겨 인근 마을회관이나 사우나로 대피하기도 했다.


◇ 빗나간 예보에 시민들의 불만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청 예보국장의 발언이 기름을 부었다. <△ 사진:> 8일 서울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장안교 인근 중랑천이 범람해 물놀이장과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뉴시스

○···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상상하지 못한 현상”
유희동 국장은 28일 밤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당황스러움을 넘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상상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토로했다.유 국장은 이어 “강수대가 오후 7시쯤 서울을 벗어나 계속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비가 그칠 것으로 봤는데 갑자기 조직이 강화되더니 남쪽으로 다시 내려왔다”며 “30년 가까이 기상청에 근무했는데도 처음 보는 현상이다 보니 미처 예측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더욱 분노했다. “무책임한 발언이다” “상상도 못하면서 왜 기상청에 있냐?” “세금이 아깝다” “예보 책임자가 할 소리냐” 등의 비난이 거세졌다. 지난해 8월 있었던 감사원 감사에서는 기상청 비 예보 적중률이 46%에 그쳤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기상청에 대한 불신도 가중되고 있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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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멈춘 도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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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30일 서울 중랑교 인근 폭우로 통제된 동부간선도로에서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이 도로 복구 및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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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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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3.3㎡당 1억 원 돌파한 서울 반포 주공1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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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 주공 1단지가 3.3㎡당 1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고 30일 알려졌다. 새로 지은 아파트에 이어, 재건축 대상 아파트에서도 평당 1억 아파트가 등장한 것이다.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 주공1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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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클로이 로봇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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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전자는 오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과 차별화된 시장선도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LG전자가 IFA 2018에서 선보이는 LG클로이 로봇.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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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광우병 발생, 미국 쇠고기 현물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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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고범준 기자 = 광우병으로 알려진 '소해면상뇌증(BSE)' 감염 소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견된 가운데 30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한 냉동창고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작업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기존의 현물검사 비율을 3%에서 30%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에서의 BSE 발생 건은 2003년, 2005년, 2006년, 2012년, 2017년에 이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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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룹 차원 대북사업TF 구성… “한반도 철강산업 재건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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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남북 경협 사업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최근 그룹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스틸코리아’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룹의 각 계열사와 관계사가 모여 남북 경협 관련 TF를 이미 구성한 상태”라고 밝혔다. △ 사진: 최정우 포스코 회장

○··· 전무급 임원이 팀장을 맡은 ‘대북사업 TF’에는 포스코와 포스코대우,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이 참여했으며, 남북 경협이 본격 진행될 경우 어떤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관계자는 “남북미 관계 등 정세변화에 따라 단계적으로 실수요자 입장에서 원료 등 자원 수입을 검토하고, 철도와 도로 등 인프라 구축에 참여해 장기적으로 한반도 철강산업 재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F는 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할 수 있고 경협 기여가 가능한 사업 참여를 원칙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 개회사에서도 “남북 평화 분위기 속에 경협에 대비해 철강산업의 단계적 준비가 필요하다”며 대북 사업 의지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북한의) 노후화한 사회기반시설(SOC) 개발이 본격화하면 철강 수요로 연결될 것”이라며 “남북 경협이 동북아 협력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포스코의 대북사업 TF 발족은 지난달 말 공식 취임한 최 회장이 적극적으로 의지를 밝히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취임 당일 기자회견에서도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포스코는 남북 경제협력에서 가장 실수요자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나아가 북한의 인프라 구축 사업이나 북한 제철소 리노베이션 등 철강업에 대한 투자도 포스코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김용식 기자 jawohl@han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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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올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고궁 박물관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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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추석 전날과 당일, 다음날까지 3일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100% 면제된다. 폭염 영향으로 오름세가 우려되는 추석 성수품은 9월 초부터 공급 확대에 나서고, 316만가구가 2조2천억원 규모로 신청한 근로·자녀장려금도 추석 전 지급된다. 30일 정부는 다음달 22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내놨다. △ 사진: 한겨레 자료

○···폭염 영향으로 인한 추석 성수품 가격 인상 우려에 평년보다 다소 빠른 시점에 대책이 발표됐다. 정부는 추석 전 3주동안 평시보다 1.3배~1.7배씩 농축수산물과 임산물 공급을 확대해 가격안정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전국 2700여개 직거래 장터나 농·림수협 특판장 등에서 5~70% 할인된 가격에 추석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올해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100% 면제된다. 23일~25일 3일 동안이다. 지난해 9월 정부는 유료도로법 시행령을 개정해 설과 추석 당일과 앞 뒤 하루씩 고속도로 통행료를 100% 면제하기로 한 바 있다


. 22일부터 26일까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고궁과 국립 중앙박물관을 포함해 지역별 14개 박물관이 모두 무료 개방된다. 영화관들도 지난해처럼 가족단위 관객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벌일 예정인데, 아직 정확한 대상과 할인폭을 결정하지는 못했다.

○··· 저소득층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올해도 추석 전 조기 지급되는데, 올해 신청규모(5월 정기 신청기간 기준)는 근로장려금 1조6천억원(206만가구), 자녀장려금 6천억원(110만 가구) 등 2조2천억원 수준이다. 영세·중소가맹점 226만곳은 19일 이전까지 카드결제 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지급 받을 수 있다.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산업 위기지역 9곳에 대해 정부는 9월 중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추가 지원책’을 통해 목적예비비를 추가투입해 지역 소상공인이나 실직자들을 위한 대책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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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트 한글 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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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펀트 한글 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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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민생안정대책…연휴 고속도로 무료, 성수품 조기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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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30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추석 전 3주간을 '성수품 특별 공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배추·돼지고기·밤·사과 등 14개 중점관리 성수품 물량의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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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위한 종이빨대 시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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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서 모델들이 종이빨대를 선보이고 있다.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다음달 10일부터 서울, 부산, 제주 지역 매장 100곳에서 종이빨대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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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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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시·도지사 일자리 정책구상 발표 경청하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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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일자리 정책구상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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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협력' 다짐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선7기 시·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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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일자리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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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당정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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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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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원내대표,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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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민생·규제혁신 법안의 여야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조율이 안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전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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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습으로 머리에 선 올린 홍영표-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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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같은 모습으로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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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끝낸 홍영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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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윈내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관영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끝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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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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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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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고졸 신화’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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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임명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으로, 2016년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재 영입 7호 인사로 정치에 입문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양향자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제공

○··· 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민간 기업에서의 근무경험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급속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혁신을 선도해나갈 국가의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할 적임자”라며 양 신임 원장 인선 소식을 전했다. 양 신임 원장은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고졸 신화’를 쓴 인물이다.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한 뒤 설계팀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 부장 등을 거쳐 2014년 삼성전자 첫 고졸 출신 상무(플래시설계팀 연구위원)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에 의해 발탁됐다. 양 원장은 입당 당시 “학벌ㆍ여성ㆍ출신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모든 걸 다 바쳐 노력했다”며 “출산이 출세를 막고, 육아가 경력 단절로 이어지는 구조를 바꿀 책임이 정치에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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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회의 참석하는 김병준-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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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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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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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공인중개사, 김현미 장관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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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주최로 열린 '부동산 정책방향 전환 촉구 및 부동산중개사무소 무차별 단속 중단 궐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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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문재인 정부 2기 내각, 5개부처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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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교육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산업통상부 등 5명의 신임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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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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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 사랑의 열매 국제컨퍼런스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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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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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압박’ 사이… 점점 벌어지는 韓·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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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와 정부는 29일 한·미 군사훈련 재개를 시사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의 발언 취지를 해명하는 데 주력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한·미가 이 문제를 논의한 적이 없다”며 “북한의 비핵화 진전 상황을 봐가면서 한·미 간 협의하고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 김 대변인은 훈련 재개 문제를 논의하자는 미국의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 “요청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한·미 연합훈련 유예 결정은 애초부터 올해 훈련에만 적용됐던 것으로 그 이상 추가 논의는 없었다는 설명이다. 외교부도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한·미 간 기존 합의의 연장선상”이라며 “다른 합의가 이뤄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미 정부 내 분위기는 상당히 강경하다는 게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박지원 “호랑이 등에 탄 북미 정상, 떨어져 죽는 길 가지 않을 것”

○···일단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북·미 협상의 무게중심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주축으로 한 대화파에서 대북 압박을 강조하는 매파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매티스 장관에 이어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도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제재와 비핵화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헤일리 대사는 대북 제재를 주도하는 강경파 인사다. 최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비핵화 협상 판을 깰 수 있다고 협박하는 내용의 편지를 폼페이오 장관에게 보낸 뒤 미 정부 정책 기조가 압박 쪽으로 급전환한 모습이다.


2018 아세안외교안보포럼(ARF) 공식일정을 모두 마친 강경화 외교부 장관.

○···북한은 “어떤 제재나 압박도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고 맞섰다.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대화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일방적인 요구만 강요한다면 적대관계를 해소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9월 방북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미국도 동의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미국의 동의 사항이라기보다는 판문점 선언의 후속 조치인 만큼 미국도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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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남북 철도 공동조사 제재위반 없도록 美와 긴밀 협의"
◇ "남북연락사무소 유류 반입 제재위 예외인정 신청 계획 없어"

◇ 강수윤 기자 = 남북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 공동조사 계획이 유엔군사령부의 불허로 무산된 데 대해 외교부는 "대북제재 틀 안에서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남북 철도 공동 점검단이 지난달 24일 경의선 철도의 북측 연결구간 중 사천강 철도 교량을 점검하고 있다. 2018.08.30 (사진=통일부 제공)

○···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판문점 선언의 합의사항 이행 등 북한과 사업을 추진하는데 대북제재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한다는 기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남북 철도 현지공동조사가 대북제재 위반이 아니라는 우리 정부 입장에 미국 측도 동의하느냐는 질문에는 "대북제재 틀 내에서 유관국들과 긴밀히 협의하는 가운데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달 개소 예정이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대해서는 "관련 상황에 대해 미국과 계속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남북연락사무소에 유류 반입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신고 대상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의 예외 인정을 신청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노 대변인은 "연락사무소에 대한 모든 물자와 장비, 전력공급은 사무소 운영과 우리 인원들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며 북한에 대한 경제적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닌 만큼 대북제재의 목적을 훼손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번 건을 포함한 연락사무소 관련 사항에 대해 미국 및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거듭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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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북 철도 공동점검, 유엔사가 불허…‘주권 침해’ 논란
◇ 경의선 북쪽 구간 점검 방북 사전 통보시한 어겼단 이유 “사업 막으려 꼬투리 잡은 것”/철도 연결 올안에 착공 목표 문 대통령 평화 구상에 제동

◇ 남쪽 열차를 신의주까지 운행하며 북쪽 철도 구간의 상태를 남북이 함께 점검하려던 계획이 유엔군사령부의 불허로 일단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업은 유엔·미국의 대북 제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사진:> 2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쪽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철도협력 분과회의에서 남쪽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오른쪽)과 북쪽 단장인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함께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 . 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의 협력 노력에 대한 미국 정부의 간섭이 ‘주권 침해’ 수준에 이르렀다는 비판이 거세다. 유엔군사령관은 주한미군사령관이 겸한다.29일 남북 철도협력 사업에 밝은 정부 안팎의 다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3일 기관차에 6량의 객화차를 연결한 남쪽 열차를 서울역에서 출발시켜 북쪽 끝 신의주까지 운행하면서 경의선 북쪽 철도 구간(개성~신의주)의 상태를 남북이 함께 점검하려고 관련 인원과 열차의 방북·반출 계획을 통보했으나 유엔사가 승인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군사령부는 정전협정상 군사분계선 통과 인원·물자에 대한 승인권을 갖고 있다.

유엔사는 ‘사전 통보 시한’을 한국 정부가 지키지 않은 점을 승인 거부 이유로 내세웠다고 한다. 군사분계선을 넘는 ‘출입 계획’은 관련 당국 사이에 48시간 전에, ‘통행 계획’은 군 직통선으로 24시간 전에 통보하도록 돼 있다. 군 당국 간 통보는 정전협정상 유엔사와 북한군이 해야 하나 북쪽이 유엔사를 상대하려 하지 않아 남쪽 군이 유엔사와 협의해 승인을 얻은 뒤 북쪽에 통보해왔다.


다만 이 ‘사전 통보 시한’은 정세와 상황의 긴급성 등에 따라 융통성 있게 적용돼온 터라 유엔사의 승인 불허는 핑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더구나 2004년 개성공단 가동 이후 남쪽 인원의 일상적 군사분계선 통과 관련 업무 처리 관행에 밝은 한 관계자는 “실제론 유엔사의 승인권은 형식적이었고 한국군의 통보로 갈음하는 게 관행이었다”며 “미국 정부가 이 사업을 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사전 통보 시한을 꼬투리 잡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유엔사 쪽은 <한겨레>의 관련 문의에 답변을 하지 않았다.

○··· 경의선 철도 북쪽 구간 공동점검 프로젝트에 밝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남북 당국은 양쪽 철도 관계자들(남쪽은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단을 꾸려 남쪽 기관차에 객화차 6량(객실, 회의실, 침대칸, 연료, 물 등)을 달아 서울역을 출발해 군사분계선을 넘은 뒤 개성, 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북쪽 구간에선 북쪽 철도 관계자가 합류하고, 남쪽 기관차 대신 북쪽 기관차가 맨 앞에서 남쪽 객화차 6량을 이끄는 방식이다. 통신·신호 체계가 달라 남쪽 기관사가 운전하기 어려운 사정을 고려한 조정이다.

남북이 이런 방식의 경의선 철도 북쪽 구간 공동점검에 나서기로 한 데에는 실무적 측면부터 역사적·전략적 측면까지 다양한 고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실무적으로는 열차 실제 운행이 공동점검의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 역사적으론 이번 공동점검 방안이 실행됐다면 1945년 9월11일 남북 철도 분단 이후 남쪽 열차가 북쪽 끝 신의주까지 달리는 두번째 사례가 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경의선 철도를 이용해 남북 공동응원단을 보내기로 한 2007년 10·4 정상선언 합의에 따라 남쪽 열차로 서울역에서 신의주까지 시험운행을 한 선례가 있다.(이명박 정부 출범 뒤 남북관계 악화로 공동응원단 열차 파견은 실행되지 못했다)

전략적으론 남북이 유엔·미국의 대북 제재를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철도협력의 의지를 안팎에 강력하게 과시하는 상징적 효과가 크다. 대북 제재 탓에 북쪽 철도 구간 현대화 공사를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서울역~신의주 구간 철도 운행은 비록 일회성이라도 남북 철도협력의 구체적인 모습을 앞당겨 시현하는 것이어서다.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현대화 실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고,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축사를 통해 “철도와 도로 연결은 한반도 공동번영의 시작”이라며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철도·도로 연결은 올해 안에 착공식을 갖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제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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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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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신디 매케인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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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29일(현지시간)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 추도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디 매케인 여사가 관에 이마를 대고 슬픔을 가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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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에게 마지막 경례" 베트남 참전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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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전 참전 용사가 29일(현지시간)존 매케인 전 미국 상원의원의 유해가 안치된 애리조나주 피닉스 국회의사당에서 고인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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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조문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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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AP/뉴시스】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국회의사당 앞에서 29일(현지시간) 수많은 시민들이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에게 마지막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줄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국회의사당에 매케인의 유해가 담긴 관이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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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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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짜언론에 레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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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협회(FIFA) 회장(가운데)으로부터 받은 레드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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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트럼프 CNN 가짜뉴스’ 주장에 전면전 선포
◇ “트럼프, 실수하지 말라” CNN,‘가짜뉴스’ 주장에 전면전 선포 CNN이 ‘가짜뉴스’라고 공격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 CNN은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 직접 단 답변에서 “실수하지 말라”며 “CNN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또 “우리는 뉴스를 보도하고, 권력자의 거짓말을 보도한다”며 “CNN은 우리 기자들과 그 보도의 내용을 지킨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앞서 “CNN은 거짓말에 빠져 이를 인정하지 않아 내부적으로 분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CNN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변호사 간 열린 2016년 6월 트럼프 타워 미팅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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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환상적 관계…中이 어렵게 만들어"
◇ "북한과의 일부 문제, 중국과의 무역분쟁에서 비롯돼" "임기 초반엔 북한 때문에 의도적으로 중국무역에 대해 많은 일 안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잘 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북미관계를 힘들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CNN, 더 힐 등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로 출입기자들을 불러 "우리가 북한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북한과의 문제의 일부는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 의해 비롯된 것같다. 중국은 오랫동안 미국으로부터 연 5000억 달러(무역흑자)를 가져갔다.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려버둘 수없다"고 말했다.

○··· 그는 "그래서 우리는 중국에 대해 약간의 일(제재)을 시작했다. 우리는 중국과 위대한 관계를 갖고 있다. 시진핑 주석과도 위대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는 훌륭한 남자(a terrific man)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무역관계를 바로잡아(straighten out)야 한다. 왜냐면 너무 많은 돈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중국은 북한으로 들어가는 루트이다. 북한으로 가는 상품과 다양한 것들의 93%가 중국을 통한다"고 강조했다. 또 "나는 이것을 무역전쟁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우리 나라는 아주 잘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매우매우 힘든 시간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이 북한과 우리의 관계를 훨씬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취임했을 때 중국과의 무역문제에 대해 의도적으로 많은 것을 하지 않았다. 왜냐면 북한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연간 4000억~5000억 달러를 잃고 있다. 그 돈이 중국으로 가고 있다. 우리나라와 우리 납세자들로부터 (중국으로) 가고 있다. 그런 일이 계속되도록 놔둘 수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북미협상에 대해 "중국이 북한에 대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김정은 위원장과 환상적 관계(a fantastic relationship)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될 지 지켜보자. 하지만 무역 관점에서 중국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했다. 왜냐면 우리 나라에 진짜 공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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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 "아웅산 수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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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로 임기가 끝나는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29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의 소수족 로힝야 탄압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을 향해 "사퇴하라"고 정면 공격했다.

○··· 알 후세인 대표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미얀마의 실질적 최고지도자인 수지 자문역이 로힝야 탄압사태에 대해 변명을하고 있다며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 후세인 대표는 "수지 자문역은 뭔가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녀는 조용히 있을 수 있다. 또는 더 낫게는, 사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가 버마 군의 대변인이 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버마는 미얀마의 옛 국명이다. 알 후세인 대표는 또 "그녀(수지)는 '이 나라의 정상적 리더가 될 준비가 돼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 하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유엔 진상조사단은 지난 27일 미얀마 군부가 '대량 학살'의 의도를 갖고 로힝야족 탄압을 수행했다는 결론을 내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살인과 실종, 고문, 성폭력 등이 대규모로 자행됐다. 조사단은 민 아웅 훌라잉 미얀마군 최고사령관 등 관계자 5명의 기소를 촉구했다.또 수지 자문역이 로힝야 사태를 막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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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도, 러시아판 사드 S-400 도입하면 제재"
◇ 내달 6일 인도서 미-인도 2+2 회의 앞두고 경고/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9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방송(VOA)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의 고위 당국자는 이날 "인도가 러시아로부터 군사장비를 도입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면제받는다는 보장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랜달 슈라이버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인도가 무슨 일을 하던 미국이 제재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지만, 여기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서 "우리는 인도가 (러시아로부터) 새로운 군사장비를 구입하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군사퍼레이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러시아 첨단 방공미사일 S-400.

○··· 미국이 인도의 러시아산 방공 미사일 시스템 'S-400' 도입 계획에 대해 견제에 나섰다. 미국은 러시아에 부과하고 있는 전면적인 제재에 따라 국방 및 정보 분야에서 러시아와 거래하는 제 3국에도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최근 미 의회는 자국의 안보와 관련이 있을 경우, 제 3국에 대한 제재를 면제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과 국무장관에게 부여했다. 이에 인도 언론은 자국이 러시아산 무기를 구입해도 미국이 제재를 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 최근 미국은 중국의 일대일로를 통한 세력 확장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 태평양 전략'을 추진하는 등, 인도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있는 상황이다. 슈라이버는 "미국은 인도가 러시아의 지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S-400 구매하는 계획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S-400은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지대공 미사일 방어시스템으로, 사거리 400㎞ 이내에 있는 무인비행기, 스텔스기, 미사일 등을 탐지해 방어할 수 있다.

러시아와 인도는 2016년 S-400공급에 합의했으며, 러시아는 올해 말 정식으로 S-400 판매 계약을 체결, 2020년부터 인도에 인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400은 미국이 개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수출하기로 한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 F-35도 방어 범위에 포함하기 때문에, 미국은 S-400의 확산에 우려하고 있다. 미국은 내달 6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와의 첫 외교·국방장관 회의(2+2 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 회의에서 S-400구입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슈라이더는 "미국은 인도에 S-400을 대체할 수 있는 미국의 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구매하도록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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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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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홍수 피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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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바고에서 폭우로 스와르 차웅 댐이 범람하고 홍수조절용 배수로 붕괴로 주변 일대가 침수되어 5만여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홍수 피해를 입은 스와르 마을 철로변에 주민들이 모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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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한테 술 팔면 안되는거 몰라?” 100만원치 술 먹고 업주 협박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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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에서 100만원어치 술을 먹은 10대 4명이 술값을 내지 않으려고 업주를 협박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주인이 계산을 요구하자 자신들이 미성년자임을 밝히고 주인을 되려 협박했다. 업주는 경찰에 “키가 180㎝가 넘는 건장한 체구에다 문신도 있어 성인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부산 동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A(17)군을, 10대인 일행 3명을 사기(무전취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6월 17일 오후 8시 3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한 주점에서 여성 도우미 4명을 불러 2시간 동안 양주 6병을 마셨다.이들은 업주가 술값 157만원을 내라고 하자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 사실을 경찰에 신고해 영업정지를 당하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업주가 계속 술값 지급을 요구하자 이들은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업주는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은 A군 등 4명을 정식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으로 사건기록과 함께 검찰에 보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 등은 청소년 보호법상 주류 판매에 대해서만 처벌하고 술을 마신 행위 자체는 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법의 맹점을 악용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A군 일당은 지난 3월에도 남포동에서 점주를 협박해 술을 마신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성년자들이 유흥주점까지 들어가 100만원이 넘도록 술을 마신 경우는 처음 봤다”며 “겁 없는 10대들의 경각심 환기 차원에서 관련법 강화 등의 대책 마련도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현행법상 청소년들이 음주로 적발됐을 경우 교내 징계나 훈방 조치 정도로 끝이 난다. 하지만 판매자의 경우에는 영업정지 또는 벌금 등의 처벌을 받는다. 청소년 음주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다시 되짚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미국과 영국은 판매자뿐만 아니라 주류나 담배를 산 청소년들에게도 법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보호자도 함께 제재를 받는다.신혜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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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내 남편, 선처 없이 처벌해달라” 칼치기 영상에 ‘분노’
◇ 배우 박해미는 29일 남편 황민(45)씨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동승자 2명을 숨지게 한 데 대해 선처 없이 처벌해 달라고 밝혔다.박해미는 이날 이데일리에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봤는데 ‘칼치기’하는 모습이 담겼더라. 분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잘못이 있다면 그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소 술 문제로 남편을 자주 채근하곤 했는데, 자책하는 마음이 든다”고 털어놨다. “남편이 고정적으로 이용하는 대리운전사의 콜센터에서 내 휴대폰으로 (대리운전을 신청했다는)문자가 오도록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했다고 의심하곤 싶지 않다”고도 했다.

○··· 앞서 전날인 28일 박해미는 이번 사고로 사망한 해미뮤지컬 단원 소속인 제자들 빈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그는 “경찰에 남편을 선처 없이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지만 형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닌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박해미는 당분간 외부 활동도 중단할 예정이다.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오!캐롤’에서도 하차한다. 그는 “내가 맡기로 했던 ‘에스더’ 역에 다른 실력있는 배우들도 있고 뮤지컬을 위해 수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노력했는데, 나 때문에 무너질 순 없지 않는가”라며 “현재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출 수 없는만큼 내가 빠져서 피해를 드리지 않고 싶다”고 말했다.28일 MBN ‘뉴스8’이 보도한 황씨 차량 크라이슬러 닷지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27일 오후 11시쯤 경기 구리 강변북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속 황씨는 빠른 속도로 차선을 변경하며 앞차를 추월하는 등 위험천만한 주행을 했다. 그는 앞서가던 버스를 추월하기 위해 갓길로 차선을 변경한 순간 갓길에 세워 둔 25t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황씨 차량은 화물차와 1차 충돌 후 화물차 앞쪽에 주차된 작업차량과 2차로 충돌한 뒤에야 멈춰 섰다.이 사고로 동승자 A씨(20·여)와 B씨(33)가 숨지고 황씨와 다른 동승자 2명, 화물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숨진 2명은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이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인 것으로 확인됐다.경기 구리경찰서는 29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황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에 내부 음성이 녹음되어 있지 않아 생존자들이 회복하는 대로 조사를 해야 정확한 경위 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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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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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기조실장에 우병우 감찰했던 이석수
◇ 靑 “조직 이익 반하는 개혁 이끌기에 적격”/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30일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이석수(55) 법률사무소 이백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 초대 특별감찰관이었다. 공안통 검찰 출신 변호사였던 그는 2015년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추천으로 지명됐지만 이듬해 7월 당시 ‘실세’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감찰에 착수했다가 청와대에 밉보이자 직을 던진 일로 유명하다.<△ 사진:> 특별감찰관 재직 당시인 2016년 8월 22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는 이석수 신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가 감찰 대상으로 봤던 건 의경으로 입대한 우 전 수석 아들의 보직 관련 특혜 여부와 우 전 수석 처가 가족 회사 재산 등의 축소 여부였다. 당시 한 언론사 기자와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우 전 수석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샀고, 거꾸로 검찰 수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올 5월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기밀 유출’ 혐의를 벗었다. 의혹이 불거진 지 22개월 만이었다.이 신임 실장의 핵심 임무는 국정원 개혁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실장은 20여년 간의 검찰청 근무에 이어 ‘이명박 정부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와 박근혜 정부 특별감찰관을 거치며 사회 정의 구현에 기여해 온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국정원 개혁을 뚝심 있게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두 차례에 걸쳐 특검과 특별감찰관을 역임하면서 본인 소신을 굽히지 않고 원칙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끝까지 밀어붙인 측면을 (인사권자가)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며 “국정원에 들어가 조직 이익에 반하는 개혁 작업을 해야 할 때도 있을 텐데 개혁을 이끌기 위해 필요한 덕성을 이 실장이 보유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국정원 기조실장은 국정원 예산과 인사 등을 관장하는 차관급 요직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훈 국정원장이 중심이 돼 국정원 국내정보 파트를 폐지하는 등 지난 1년간 개혁 작업을 진행해왔지만, 대공수사권 조정과 대북 정보 수집, 방첩활동 역량 강화 등의 과제가 아 있다. 이 신임 실장이 이런 업무에 적합해 보인다는 게 청와대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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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등 과거사 관련 헌법재판소 결정 입장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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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사단법인 긴급조치 사람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긴급조치 등 과거사 관련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헌번재판소는 과거사 사건의 국가배상청구권 소멸시효를 6개월로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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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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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 과거사 판결 근거조항 ‘일부 위헌’.. 재심 가능해졌다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과거사와 관련해 내린 확정 판결의 근거 조항이 헌법 규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의 위헌 결정에 따라, 이미 대법원이 확정 판결을 내린 사건에서 다시 재판을 받는 재심(再審) 등의 피해회복이 가능해졌다.

◇ 헌법재판소는 30일 민주화운동 관련 피해자가 이미 생활지원금(보상) 등을 받은 경우 추가로 국가에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없도록 한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민주화보상법)’ 조항을 헌법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일부위헌 결정했다. 일부위헌은 헌재가 내릴 수 있는 5가지 변형결정(한정합헌ㆍ한정위헌ㆍ일부위헌ㆍ헌법불합치ㆍ입법촉구) 중 하나로, 법조문 전체가 아닌 일부만 위헌에 해당한다는 의미다. △ 사진: 3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양승태 대법원 당시 과거사 판결 근거조항에 대한 위헌 여부 선고에 앞서, 이진성 헌재소장이 입장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 민주화보상법은 생활지원금 등 보상금을 받으면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재판상 화해’가 성립된 것으로 보아, 다른 손해배상청구를 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에 대해 헌재는 “민주화보상법상 보상금에는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정신적 손해 배상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적 손해에 관한 배상청구권마저 금지한 것은 지나치게 가혹한 제재”라고 판단했다. 보상(합법적 행위에 따른 손실을 갚는 것)을 받았다고 해서 배상(불법 행위에 따른 손해를 갚는 것)까지 가로막을 수는 없다는 의미다. 이날 헌재는 과거 군사정권 고문ㆍ조작 사건의 피해자들이 국가에 배상을 요구하는 청구권에 민법상 소멸시효를 적용하도록 한 조항도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일부위헌 결정했다. 군사ㆍ독재정권 당시 중요 인권침해ㆍ간첩조작 사건에서의 국가배상청구권은 일반 청구권과 달리 특별하게 보호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이날 헌재가 내린 위헌 결정은 양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 대법원이 내린 과거사 판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당시 대법원은 이번에 위헌 결정이 난 법조항들을 근거로 ▦민주화운동 보상을 받았으면 배상을 청구할 수 없고 ▦과거사 관련 국가배상청구 소멸시효가 이미 지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헌재법에 따르면 헌재에 위헌소송을 내 위헌 결정을 받은 경우라면 관련 판결이 확정되었더라도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관련 사건 모두에서 재심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헌법소원을 낸 사람들의 사건에서만 재심 청구권이 인정된다. 법원이 재심을 받아들여 다시 재판이 진행된다면, 관련 피해자가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 있는 길도 다시 열리게 된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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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승태 합성사진’ 1인시위 시민 현행범체포 검토했다
◇ ‘긴급조치 배상책임’ 대법 판결 비판 시민에 모욕죄 적용해 체포하는 방안 긴급 검토 ‘박근혜 그림’ 홍성담 화백 사례와 비교하기도

◇ 양승태 대법원이 “긴급조치는 고도의 정치적 행위”라며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뒤, 이에 반발해 1인 시위에 나선 시민을 상대로 현행범 체포까지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2015년 3월26일, 대법원 3부(권순일·박보영·민일영·김신)는 박정희 정권 당시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20여일간 구금됐던 최아무개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통령의 긴급조치권 행사는 고도의 정치적 행위로 국가가 배상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 사진:> 2016년 1월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박 전 대통령과 양 전 대법원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긴급조치 위반으로 처벌받은 뒤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도 국가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으로, 앞서 대법원이 내놓은 “긴급조치는 위법·무효”라는 판결 취지와도 배치되는 내용이라 비판이 쏟아졌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비판성명과 피해자들의 1인 시위도 이어졌다.30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은 2015년 4월9일 이 판결을 비판하는 1인 시위에 대해 모욕죄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방안을 긴급 검토했다고 한다.


◇ 이날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 근처에서 스스로를 긴급조치 피해자라고 밝힌 한 시민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양 전 대법원장의 합성사진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에 돌입한 날이었다. 기획조정실은 ‘대법원장님 합성사진을 이용한 시위자 현행범체포 여부’ 검토 문건에서 “모욕죄를 적용해 현행범 체포가 가능하다”고 검토했다고 한다. <△ 사진:>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6월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집 인근 놀이터에서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사법농단 의혹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모욕죄는 원칙적으로 친고죄(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처벌이 가능)지만, 현행범 체포는 당사자의 고소가 없어도 가능하다는 게 검토 내용이라고 한다. 문건은 “시위자가 신원파악 협조요청을 거부하면, 이를 빌미로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제시했다고 한다. “물음에 대해 도망치려고 하는 등의 경우, 현행범은 누구든지 영장 없이 체포할 수 있다“는 형사소송법 규정을 근거로, 양 전 대법원장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판사나 직원이 직접 체포할 수 있다는 취지다.문건은 이어 시위자가 체포에 불복해 체포적부심을 청구할 경우 이를 방어할 방안도 마련했다고 한다. 문건에는 “현행범 체포의 적법성에 대한 판단은 사법부의 권한이다. 헌법소원으로도 다툴 수 없다”고 기재돼 있다고 한다.



△ 사진:>민청학련계승사업회와 동일방직노조,청계피복노조,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 등 `과거사 사건 국가범죄피해자'들이 지난 6월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기획조정실은 심지어 1인 시위를 홍성담 화백의 ‘박근혜 출산 그림’과 비교한 뒤, 홍 화백에게도 모욕죄가 성립한다는 견해까지 제시했다고 한다. 홍 화백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 보이는 아이를 출산하는 그림을 그려 전시했다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수사의뢰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013년 6월 그림이 공직선거법의 후보자 비방죄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하지만 기획조정실은 “이 사건도 모욕죄는 성립할 가능성이 크다”고 검토하면서, 긴급조치 판결 관련 1인 시위자를 체포할 명분을 확보한 것이다. 양승태 사법부가 대법원의 긴급조치 판결에 대한 비판을 ‘봉쇄’하려 한 것은 이번이 끝이 아니었다.

2015년 9월 긴급조치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로 대법원 판결에 반기를 든 김기영 당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현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를 징계하는 방안을 치밀하게 검토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심기’를 거스르는 판결은 징계로 진압하고, 사회적 비판은 체포 등 방식으로 짓누르려고 한 것이다. 특히 이 대법원 판결은 행정처 문건에서 “정부 운영에 대한 사법부의 구체적 협력 사례”로 등장한다.한편 헌법재판소는 30일 오후 피해자들이 이런 판결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 결론을 내린다. 전날 여당은 긴급조치 배상 판결로 징계가 검토된 대상인 김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추천했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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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으로 들어가는 쌍용차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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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쌍용차 해고노동자 가족과 전국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쌍용차범국민대책위가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쌍용차 국가폭력 책임자처벌 원상회복 촉구 쌍용차 가족 기자회견을 마친 후 경찰청장과 면담을 위해 경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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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작년의 2.15배 증가
◇ 질병관리본부, 올 28명 발생 /,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28명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13명) 대비 2.15배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여름은 비브리오패혈증이 많이 발병하는 시기지만 올해는 특히 기록적인 폭염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한 탓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질본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252명 가운데 66.3%(167명)는 8∼9월에 집중됐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에 특히 취약하다. 올해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진된 환자 3명은 간 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질본은 “지난해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 중 75.8%가 어패류를 섭취했다”며 “어패류는 85도 이상의 고온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을 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최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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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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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거취 논란' 송영무 장관, 13개월 만에 교체
◇ 계엄문건 방치·잦은 말실수·하극상까지 사실상 '경질' 짧은 임기 중 기무사 해편·국방개혁2.0 등 반쪽 성과

◇ 거취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결국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계엄문건 파문과 잦은 말실수 등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송 장관은 임기를 1년 갓 넘기고 퇴진하게 돼 사실상 경질에 가까운 문책성 교체 대상이 됐다.지난해 7월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으로 역대 3번째 해군 출신 국방 수장에 오른 송 장관은 비(非) 육군 출신으로 국방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로 꼽혔다. 송 장관은 4·27 남북 정상회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등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일관된 국방 철학을 견지하면서 유연한 태도로 군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진:> 송영무 국방부 장관.

○··· 하지만 송 장관의 교체에는 그가 지난 3월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을 보고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논란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송 장관이 7월 민병삼 당시 100기무부대장(대령)과 국회에서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벌이며 리더십에 타격을 입은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송 장관은 지난해 11월 JSA 대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는 발로 물의를 빚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에 대해 "안보특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가 청와대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최근에는 잇단 장성급 성군기 문란 행위가 발생한 가운데 군내 성범죄 근절을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여성들이 행동거지나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실언해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 여기에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을 최초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사퇴 압박이 거세졌다. △ 사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4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2018년도 제32회 국무회의 차담회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뒷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 국회에서 이석구 당시 기무사령관과 계엄 문건 보고 사실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였다. 국방부를 관할하는 100기무부대장인 현역 대령과도 위수령 관련 발언에 대한 사실 관계를 놓고 신경전을 벌여 하극상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면초가에 놓인 송 장관에 대해 야권을 중심으로 사퇴 압박이 가해졌지만 지난달 '국방개혁2.0' 안을 수립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달 초에는 휴가 중인 대통령에게 기무사 개혁 방안을 대면보고까지 하면서 유임 쪽에 힘이 실리는 듯 했다.


◇ 여권에서는 기무사 개혁과 국방개혁을 계획대로 추진할 적임자라는 방어 논리를 펴며 송 장관을 보호하고 나섰지만 결국 취임 13개월여 만에 옷을 벗게 됐다. △ 사진:> 송영무 국방부 장관.【서울=뉴시스】

○··· 송 장관은 장성수를 대폭 줄이고 육군 중심의 군 구조를 육해공군이 균형 발전을 이루는 방향으로 개편하는 '국방개혁 2.0'을 수립했다. 정치 개입과 민간인 사찰 등으로 군의 사기를 떨어뜨린 기무사를 해체하고, 보안·방첩 임무를 전담하게 될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뚜렷한 성과도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송 장관은 자신이 수립한 국방개혁 2.0이 가져올 군의 변화된 모습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창설 이후 행보를 한 발 물러나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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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문건 논란 책임 송영무 퇴출…脫육군 정경두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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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고심 끝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 교체를 선택했다. 각종 구설이 끊이지 않았던 데다 국군기무사령부 계엄 검토 문건 사태에서의 리더십 논란을 피하지 못한 결과다. <△ 사진:>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모두 발언 후 인사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 그 빈자리에 공군 출신인 정경두(58ㆍ공사 30기) 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낙점된 것은 2기 개각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탈(脫)육군 기조에 부합하는 데다 합참의장 임명 당시 이미 한 차례 청문회를 통과한 전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송 장관은 현 정부가 국방 분야 최대 과제로 꼽아온 국방 개혁과 기무사 개혁의 선봉장으로 평가 받아 왔다. 또 야인 시절 2012년 대선 캠프 때부터 참여해 문재인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각종 구설에도 불구하고 송 장관이 확실하게 자리를 지켜왔던 이유다. 그러나 지난달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 논란으로 기류가 급선회했다.

당시 송 장관이 지난 3월 기무사 문건을 보고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국방부가 넉 달간 사안을 뭉개고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송 장관은 ‘정무적 판단’에 따라 비공개 했다고 해명했으나 청와대로 문건이 넘어간 정황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진 못했다. 특히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민병삼 육군 대령(전 기무사 100기무부대장)과 설전을 벌이며 하극상 논란을 부른 게 결정타였다는 평가다. 청와대가 더는 송 장관을 안고 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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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BMW코리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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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BMW 차량 연쇄 화재에 따른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30일 BMW코리아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무실 내에 보관된 내부 문건과 서버 등을 확보해 BMW 측이 회사 차원에서의 결함 인지 시점을 고의로 은폐하려 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BMW코리아 본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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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제주자치경찰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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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김동규 제주자치경찰단 총경이 30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제주자치경찰 확대 시범운영'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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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등 학생 수가 전년 대비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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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018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전국 유·초·중등 학생 수가 전년 대비 2.5% 줄어든 것으로 알려진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에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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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자녀 함께하는 요리교실 인기…친밀감 높인다
◇ 아버지와 자녀, 요리 함께 배우며 친밀감 높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보건소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5~7세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빠랑 나(Na)랑 조리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배우는 행사가 서울 자치구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자칫 소원해질 수 있는 아버지와 자녀 사이를 원만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라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 평소 시간을 함께 보내기 어려운 아버지와의 조리교실을 운영해 아이와 아버지가 '요리'라는 매개체로 교감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구는 토요일에 행사를 열어 남성 참여를 독려한다. 콩, 버섯, 당근, 우엉 등 매회 다양한 식재료를 주제로 건강식 요리를 만들어보는 '푸드브릿지(Food Bridge)' 방식으로 진행된다.

푸드브릿지란 식재료로 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식재료에 친숙함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14일까지 전화(02-2670-4845)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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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하는 조희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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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조희연(왼쪽) 서울시교육감이 등굣길 교통안전지도에 나서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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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토리텔러들, 의성 사촌마을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
◇ 사촌마을서 1개월 생활하며 전세계에 한국문화 소개

◇ 경북 의성군이 마늘과 컬링에 이어 이번에는 점곡면 사촌마을을 세계에 알리는 데 나섰다. 30일 군에 따르면 국제 스토리텔러 5명이 600년 전통의 한옥촌인 점곡면 사촌마을에서 '사촌마을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사진: 국제스토리텔러 5명이 1개월간 경북 의성군 전곡면 사촌마을에서 생활하며 전세계에 한국문화를 소개한다. 사진은 사촌마을 소재 만취당(보물 제1825호).

○··· 이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호주, 베트남, 필리핀에서 모였다.'사촌마을에서 한달 살기' 프로젝트는 만취당파 종손 김희윤씨와 K-스토리텔러 김승아씨 기획 아래 추진됐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촌마을에서 한국전통문화를 배우고 연구할 외국 스토리텔러들을 공모했다.

(...) 이같은 공모는 지난 5일까지 101번의 공유 및 1만2674명의 뷰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5명의 국제스토리텔러들은 한 달 동안 예절과 한국어, 문화, 서예, 역사 등 한국문화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사촌마을, 한국 문화와 이야기 알아보기, 농가, 경로당, 어린이집 등 마을주민과의 교류 및 봉사, 사촌마을 부근 탐방 등의 시간도 갖는다.이들은 사촌마을에서 경험하는 다채로운 체험들을 유튜브와 SNS 등에 실시간 업로드해 세계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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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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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재인 대통령, 올림픽 금장 훈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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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 금장 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올림픽 금장 훈장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등 IOC측에서 올림픽운동 공헌 및 기여를 기리기 위해 대통령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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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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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30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6회 바뀐투수 최충연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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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쁨 나누는 박혜진-로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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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준결승 남북단일팀과 대만의 경기가 열린 30일(현지시각)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경기장에서 대만에 승리를 거둔 남북단일팀 박혜진과 로숙영(북측)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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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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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30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5회까지 대한민국에 5대0으로 지고 있는 일본의 덕아웃 선수와 코치진이 침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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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김하성-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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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일본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김하성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득점 뒤 박병호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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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 ‘성큼’…축구 한·일전 3가지 관전 포인트
◇ 역대 전적 한국이 6승1패로 앞서고 23살 이하도 1승무패 손흥민·황의조·이승우·조현우 등 대표팀급 선수 참여한 한국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 대비해 21살 이하 선수만 참여

◇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앞두고 다시 운명의 라이벌이 맞붙었다. 2014년 아시안게임 챔피언(한국)과 2010년 챔피언(일본)의 만남이기도 하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살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이 4강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3-1로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서 열린 또 다른 4강 경기에선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사진:>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의 황의조와 손흥민(왼쪽 사진), 일본 축구대표팀의 이와사키 유토(오른쪽 사진 가운데)

○··· 운명의 라이벌이다. 한국 축구는 아시안게임에서 고비 때마다 일본과 만났는데, 아시안게임 역대 전적에서 6승1패로 압도적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경기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과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히로시마에서는 미우라 가즈요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유상철, 황선홍의 연속 골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후반 41분 이하라 마사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전반전 황의조의 득점 뒤 손흥민이 점프하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지만 후반 44분 황선홍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3-2로 이겼다. 방콕에서는 최용수가 홀로 2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이겼다. 유일한 패배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1-2로 진 경기다. 아시안게임에 23살 이하 규정이 생긴 뒤에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8강에서 한 차례 만나, 장현수(FC도쿄)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 두 팀은 객관적인 전력차가 크다. 한국팀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감바 오사카), 조현우(대구FC) 등 24살 이상 와일드카드가 참여해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고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등 유럽 4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도 있다. 반면, 일본팀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겨냥해 21살 이하 J리거와 대학 선수들로만 팀을 꾸린 데다 이들 가운데 J리그 주전급으로 뛰고 있는 선수도 없다.<△ 사진:> 이승우가 29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 한국팀은 단일 대회에서 한국 축구 선수 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황의조의 9골, 이승우의 3골 등을 바탕으로 경기당 3골(5경기 15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은 경기당 1.6골(5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8골 가운데 4골을 20살 공격수 이와사키 유토(교토상가 FC)가 기록했다.

이와사키는 2014년 전국고등학교축구선수권 MVP, 2016년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 최우수선수 등을 차지한 신성으로 좌우 날개와 처진 공격수 역할을 맡고 있다. 일본팀에는 이밖에도 J2리그 최고 준족으로 꼽히는 마에다 다이젠(마츠모토 야마가 FC)도 요주의 인물이다. 마에다는 조별리그 파키스탄전에서 1골을 기록했다.


◇ 일본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특유의 짧은 패스 연계 플레이와 2대1 패스 전략으로 침착하게 공격을 풀어갔다. 특히 패스를 주고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 들어가는 2대1 패스 전략으로 상대방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했다<△ 사진:> 그래픽 정희영 기자

○··· . 한국 수비 라인의 핵심인 김민재(전북 현대)를 중심으로 조유민(수원FC)과 황현수(FC서울) 등 풀백 라인이 이 2대1 침투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발목 부상으로 베트남과의 4강전에서 빠진 한국 미드필더 수비 라인의 핵심 장윤호(전북 현대)가 출전할 수 있느냐 여부도 중요하다.

장윤호가 빠진 미드필드 수비 라인에서 자주 패스 실수와 중간 차단 실패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하지만 일본팀은 한국의 황의조나 이승우처럼 높은 공격 효율을 기록하고 있는 골잡이 스트라이커가 부재하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최약체로 꼽히는 네팔과의 경기에서 겨우 1골밖에 득점하지 못했고, 8골 가운데 4골 역시 약체로 꼽히는 파키스탄전에서 기록했을 뿐이다.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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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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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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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전력분석이 불편한 日 “우린 해외파 없는데 한국은 이걸 몰라”
◇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운명의 한일전을 앞둔 가운데 국내 언론의 결승전 전력 분석에 일본 언론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 한국 대표팀은 29일 베트남과 맞붙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3대 1로 승리해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같은 날 일본이 아랍에미리트를 1대 0으로 잡으면서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사상 최초로 성사된 한일전 결승전이다.△ 사진: 한국29일 대한민국 대 베트남 2018년 축구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넣은 이승우.

○··· 국내 언론은 한국의 우세한 전력을 예상하고 있다. (...) 일본 언론은 이런 국내 언론의 평가에 불만을 표출했다. (...) 아랍에미리트전에서 보인 골 결정력 부족을 이유로 든다”며 “반면 한국은 A매치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가 많다는 점과 충실한 경기 내용을 강조했다. 병역 혜택으로 인한 동기부여도 확실하다고 설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결승까지 모두 1점차 승리를 가져왔다. 한국은 다소 엄격한 평가를 하고 있다”며 “일본은 21세 이하로만 팀을 꾸렸고 해외파가 한 명도 없다. 대학생과 프로 초년생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큰 도약을 해내고 있다. (한국은) 이런 점을 바라보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한국과 일본이 격돌하는 결승전은 다음달 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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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엿들어볼까? 손흥민 장난 보도한 베트남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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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의 축구경기에서 손흥민의 장난으로 유쾌한 장면이 연출됐다. 박항서 감독도 이를 받아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베트남 현지 언론은 “인상적인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치비농의 파칸 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님과 맞붙었다.

이날 선제골은 전반 28분에 손흥민의 스루패스를 황의조가 이승우에게 밀어주면서 터졌다. 이후 베트남은 수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펼치다 후반 25분에 쩐민브엉의 프리킥골로 추격했다. 그러나 스코어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는 이승우가 2골, 황의조가 1골을 넣으며 3-1로 한국이 이겼다.


◇ 이날 경기는 양팀 모두 탈진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뛰었다. 그 속에서도 유쾌함이 이어졌다. 전반 40분에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했다. 마침 손흥민도 물을 마시기 위해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가 박 감독에게 다가가 전략을 엿듣는 척했다. 박 감독도 손흥민을 장난스럽게 밀쳐 낸 뒤 다시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려했다.

○··· 베트남 매체 ‘24 Hour'은 이 같은 장면을 전하며 잠시 해프닝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박 감독의 한국어 지시를 듣기 위해 접근했다”며 “손흥민은 실력 외에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베테랑인 박 감독은 손흥민의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고 재빠르게 대처했다”며 “그는 자신에게 다가온 손흥민의 머리를 손으로 만지며 상황을 넘겼다. 손흥민은 자신의 스피드와 기술적인 재능을 자랑하며 여러 인상적인 장면을 남겼다”고 평가했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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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팬들 “박항서 미안해 말라, 당신이 자랑스럽다” 격려글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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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이29일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패한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베트남 축구팬들에게 "져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베트남 팬들이 박 감독을 응원하는 수많은 댓글로 화답했다. 박 감독은 경기 직후 페이스북 계정에 자신과 경기 결과를 비난하는 일부 네티즌의 글을 캡처해 올린 뒤 "오늘 경기에서 이길 수 없었다"며 "모든 베트남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사진: 상: 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박항서 감독이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 3-1 승리.사진하: 박항서 감독이 한국과의 4강전 뒤 베트남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보고르/연합뉴스

○··· 박 감독은 이어 "선수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면서 "오늘 경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밝혔다.그러자 한 네티즌은 "그런 말들에는 신경 쓰지 말라"면서 "감독님은 베트남 축구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오늘날 베트남에 영광을 안겼다"고 말했다.다른 네티즌은 "베트남 국민은 당신을 자랑스러워 한다"면서 "무례한 사람들을 대신해 제가 오히려 사과한다"고 썼다.

한 누리꾼은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라"면서 "모두가 감독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밝혔다. 박 감독에게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영원히 함께해달라고 요청하는 글도 잇따랐다. 이처럼 박 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칭찬하는 댓글이 불과 3시간 만에 5천 건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응원 글은 끝없이 올라왔다.특히 소셜미디어를 타고 박 감독의 글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댓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점차 빨라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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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남자 축구 준결승전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한국이 3-1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한 뒤 한국 선수단을 향해 한국 응원단이 펜스 사이로 환호하고 있다. 치비농/연합뉴스

○··· 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한국 3-1 승리. 치비농/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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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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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전 김학범 감독과 박항서 감독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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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불꺼진 백남준 '다다익선' 다시 보자...'다다익선 이야기'
◇ 1986년 작품 구상부터 현재까지 32년 담은 자료전 과천관에서 드로잉, 사진, 영상모음·보수이력 등 공개/ “세계적인 작가 백남준의 기념비적인 작품 '다다익선'은 1988년 설치되어 30년간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 미술을 대표해 온 중요한 작품이다”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과천관에 설치된 백남준의 '다다익선'의 탄생, 설치배경 이야기를 담은 자료전 '다다익선 이야기'를 9월 4일부터 MMCA 과천 램프코어에서 개최한다. △ 사진: 1988년 일반 공개 당시 '다다익선' 모습

○··· 백남준의 '다다익선'은 지난 2월 텔레비전의 노후화에 따른 작동 문제와 브라운관 텔레비전의 생산중단으로 작품 가동이 중단되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은 '다다익선'의 전기 안전점검 후 작동을 중단하고 향후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바르토메우 마리 관장은 "다다익선의 보존수복 방안은 미디어 작품 보존수복의 중요한 사례로서 미술관은 신중한 검토를 통해 국제 미술계에 담론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19년 내에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면담과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구하고 그에 따라 보존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
◇ '다다익선' 작품 앞에 설치되는 이번 전시 '다다익선 이야기'는 1986년 작품을 구상하여 1988년 설치하게 된 배경과 진행과정 그리고 완성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연도별로 정리하여 설치, 스케치, 개막식행사 등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

△ 사진: 1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이전 30주년 기념 특별전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展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과천 이전 30주년을 맞이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그간의 주요 성과인 소장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작가 300여 명의 작품 56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2017년 2월12일까지 열린다

○··· 두 대의 모니터를 통해 '다다익선' 상영장면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8개의 '다다익선' 소프트웨어가 각각 상영된다. 이번 자료전은 작품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고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다익선'은 1988년 9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중앙 현관에 설치된 백남준의 비디오 타워 작품이다. 10월 3일 개천절을 상징한 1003대의 TV 수상기가 지름 7.5m의 원형에 18.5m의 높이로 한층한층 축소되는 모양으로 제작됐다. 나선형의 계단을 따라 감상하게 되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다익선 이야기' 전시는 2019년 2월 28일까지.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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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성, 하수민, 김지나, 남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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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박해성, 하수민, 김지나, 남인우. (사진 = 국립극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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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회 베니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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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9일(현지시간) 제 75회 베니스 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이탈리아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방송인인 조 스퀼로, 2017년 1월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황산테러를 당해 얼굴과 눈 주위를 크게 다쳤던 모델이자 가수인 제시카 노타로,패럴림픽 운동선수 쥬시 베르사체와 한 내빈이 개막작 '퍼스트맨'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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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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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엑소 레이·NCT. . (사진 =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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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근현대 희곡 또 재발견···윤백남 '운명'
◇ 국립극단이 9월 7~29일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극작가 윤백남(1888∼1954)이 쓴 '운명'을 선보인다.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다.

이화학당 출신 신여성이 하와이에 살고 있는 남자와 '사진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윤백남이 1920년에 썼다. 1921년 처음 공연한 이 작품은 당시 흔했던 하와이 사진결혼의 폐해를 드러내려는 의도로 창작됐다.

○··· 국립극단은 "작품 전반에서 일제강점기 한국인들의 삶과 애환을 엿볼 수 있다. 작가 윤백남은 계몽주의, 인도주의적 경향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높이 평가받아 왔다"고 소개했다.

국립극단 근현대극 자문위원인 이상우 교수(고려대 국어국문학)는 "'운명'의 뛰어난 연극성은 근현대 연극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현대에서 크게 재조명되지 않아 국립극단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에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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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CKL스테이지, 판소리부터 록콘서트까지 이색 공연
◇ 9월부터 전통과 현대 컬래버...한국 공연 또다른 한류 아시안체어샷, 안은미컴퍼니등 화려한 라인업 예고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9월부터 선보인다. 콘서트, 판소리, 무용 등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 사진: K-Pop 아이돌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세계를 무대로 한국 공연의 위상을 높이며 또 다른 형태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한국음악 전위들과의 만남. CKL스테이지에서 펼쳐질 9월 첫 무대는 전통의 재해석을 보여줄 공연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으로,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공연은 세계 각지에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밴드 ‘잠비나이’의 '잠비나이 ; Intuitive'로 시작한다.

이어서 한국과 유럽을 오가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유목증후군 Nomad Syndrome', 가장 한국적인 록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아시안체어샷’의 '두드리다'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콘진이 개최하는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이하 뮤콘)’를 비롯해 각종 해외 음악 페스티벌과 K-POP 해외 쇼케이스 등에 참가 지원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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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국제방송영상마켓 2018’ 9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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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아시아 최대 ‘국제방송영상마켓 2018’ 9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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