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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9. 15(토)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09.15|조회수372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9. 15(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최성욱 작
    …» 우리는 오후의 시간에 머문다     
    
    
    
    시인/佳誾   김해자
    
     
    무거운 오후다
    우울한 오후다
    침묵하는 오후다
    겨울이 가까워지는 오후의 시간
    숲길의 바람도 침묵하는 오후다
    나의 발걸음 소리도
    나의 숨소리마저 시끄럽게 들리는 오후다
    가을이 문을 닫으려 하는 오후다  
    
    저쪽 어느 길목에서 겨울 오는 소리 
    
    모두 소리 없이 낮게 내려앉는다. 낙엽도
    침울한 표정으로 우울하다. 나도
    우울하고 숲길을 걷는 발걸음 무거워진다.
    잠시 얼굴을 내미는 햇살이 안쓰럽고. 아직 피어있는
    개망초 꽃도 구절초도 쑥 부지쟁이도  
    모두 내 모습 같아라
    해가 지고 비가 내린다. 무거운 겨울이 오고 있음이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break-김재갑 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멍하니 보다 시선이 멈춘 곳이다. 출퇴근 시간 마주하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면이다. 작가의 감정이나 추억과 특별한 연관이 없다지만, 잠재의식이 발동했는지도 모를 일. 김재갑 사진가 ‘break’전,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부산 해운대구 우동).(051)746-0342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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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웃고 있는 허수아비
◇ [고영권의 도시풍경] 철원군 동송읍 공원에 허수아비가 만들어져 있다.



○··· 곡식 낱알을 쪼아 먹는 새나 곤충들을 쫓으려고 논밭 한복판에 설치되는 허수아비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공원 내 코스모스 꽃밭 한켠에 모여 있다. 허수아비는 때론 자리만 차지하고 제 구실을 못하는 사람을 일컫기도 하는데, 이 허수아비들의 익살스런 표정이 슬쩍 보는 이를 비웃는 것 같아 순간 묘한 느낌이 든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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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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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 긴 여름이 지나가는 모양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하늘빛은 더욱 깊어졌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떠오르는 음식과 식당은 많지만, 역시 이런 날씨에는 제철 해산물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필동해물의 음식. 백문영 제공

○··· 노량진수산시장이나 가락시장처럼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는 곳도 좋지만 시장의 북적거림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늘 중구 필동의 ‘필동해물’로 향한다.먹고 마시는 것을 ‘애정’하는 이에게 있어서 필동 해물은 보석 같은 존재다.

술꾼의 성지이자 ‘배부르지 않은’ 해산물 안주의 대명사다.바람이 선선히 부는 날에 충무로 지하철역에서 내려 슬슬 걷는다. 좋아하는 노래 서너 곡을 들으며 대한극장 앞을 지나 동국대 쪽 언덕길로 오르면 그의 끝자락에 필동 해물이 있다. 그 옛날 선술집 간판이 그대로 달린 외양부터 반갑다. 일부러 낡은 간판을 단 채, ‘레트로(복고풍)’를 추구하는 요즘의 ‘힙 한’ 식당들과는 때깔부터 다르다. 원조는 원조라는 강한 믿음이 간판에서부터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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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선풍가 안전하다
◇ 기정통부, 시중 판매 제품 실태 조사 전자파강도 인체보호기준 만족 1㎝ 거리로 밀착해 사용해도 안전

휴대용 선풍기와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시민들. 연합뉴스

○··· 지난 여름 연이은 폭염으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휴대용 선풍기’에서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나온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정부가 직접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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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옛 묘역 합동 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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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단체 광주·전남연대회의는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광주 북구 망월동 5·18 옛 묘역에서 합동 벌초와 합동 차례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망월동 벌초 모습. (사진 = 광주·전남연대회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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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체류 허가 '밝은 표정의 예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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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의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발표했다.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예멘인들이 밝은 표정으로 청사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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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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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동연 “온라인 카페 가격 담합, 강력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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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부 온라인 카페나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조직적이고 인위적인 부동산 가격 끌어올리기를 시장 교란행위로 규정하고 “의도적으로 가격 끌어올리는 행위가 적발되면 강력히 조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경고했다.

○··· 김 부총리는 14일 오전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정상가 매물을) 허위매물로 신고하거나 가격을 끌어올리려 담합하는 것은 시장교란 행위”라며 “철저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지역에서 주부들끼리 SNS를 통해 매매가를 올리고, 정상가로 내놓은 매물을 거둬들일 것을 부동산에 압박하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처리 방안도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런 행위들이 공정거래법 위반인지, 부동산중개업법 위반인지 검토하고 있다”며 “현행법으로 규제가 안 될 경우 새로운 행정조치나 입법을 해서라도 단호히 엄단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 세종=이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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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해고자,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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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쌍용차 해고자 복직 잠정 합의안 발표 기자회견 중 김득중(왼쪽)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의 손을 잡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는 홍봉석 쌍용자동차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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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해고자 복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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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김득중(왼쪽부터)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홍봉석 쌍용자동차노조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쌍용차 해고자 복직 잠정 합의안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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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희생자 영전에 올린 복직 합의서
◇ “희생자들을 꼭 기억하면서 모든 문제 풀어가겠다” 다짐 해고자들 14일 복직 합의 발표 뒤 대한문 분향소에서 회견

쌍용차 해고자 복직 합의가 발표된 14일 오전 쌍용차 해고 사태 관련 희생자를 기리고자 마련된 서울 중구 대한문 시민분향소에 합의서가 놓여져 있다. 김성광 기자

○···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의 서른 번째 희생자 고 김주중 조합원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차려진 지 74일째 되는 14일, 지난 밤 사쪽과 복직에 관한 합의를 마친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 영전에 합의서와 화분에 심긴 조화를 올렸다.


◇ 쌍용차 해고자 복직 합의가 발표된 14일 오전 김정욱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사무국장이 쌍용차 해고 사태 관련 희생자를 기리고자 마련된 서울 중구 대한문 시민분향소에서 복직합의서를 올리고 있다. 김성광 기자

○···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에스타워에서 노노사 합의문 발표를 마치고 분향소로 온 김 지부장은 쌍용차 희생자 추모 및 해고자 복직 범국민대책위와 “고맙습니다”라고 쓰인 대형 펼침막을 펼쳐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9년의 시간 동안 쌍용차 사태를 함께 하며 연대와 지지로 도와준 국민과 시민사회단체에 보내는 인사였다.


○···‘쌍용차 해고자 복직 합의’가 발표된 14일 오전 쌍용차 해고 사태 관련 희생자를 기리고자 마련된 서울 중구 대한문 시민분향소에서 김득중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지부장이 지난 7월 사쪽과 복직에 합의한 전국철도노조 케이티엑스열차승무지부 김승하 지부장의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


김득중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지부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문 앞 쌍용차 희생자 시민분향소에서 쌍용차 희생자 추모 및 해고자 복직 범국민대책위와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과 시민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 기자회견 내내 참가자들 손에는 소국과 프리지어가 심긴 작은 화분 서른 개가 고이 들려 있었다. 2009년 대량 해고와 파업 이후 먼저 세상을 떠난 해고자와 그 가족, 협력업체 노동자 등 서른 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사회를 맡은 김정욱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사무국장은 “희생자들을 꼭 기억하면서 쌍용차 정리해고 참사로 일어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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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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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회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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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사추세츠주 캐임브리지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괴짜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 28회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청중들이 무대를 향해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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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일상” 세쌍둥이 엄마가 기록한 배 사진
◇ 세쌍둥이를 임신한 덴마크 임산부가 2주 간격으로 촬영한 자신의 배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 화제다.

◇ 덴마크 코펜하겐에 사는 마리아(36)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임신 후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그는 임신 12주부터 2주 간격으로 자신의 배를 촬영해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사진을 올렸다.<△ 사진:> 덴마크 임산부 마리아는 임신 12주부터 2주 간격으로 자신의 배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 처음 사진을 찍었던 12주에 마리아의 배는 거의 부풀지 않았으나 출산을 앞둔 34주에는 배가 마리아의 얼굴보다 크게 부풀었다. 마리아는 임신 과정을 ‘대단한 여행’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인생을 변화시킬 이 행사를 위해 수많은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워왔다”며 “이렇게 사진을 찍어 세쌍둥이들의 성장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 마리아의 사진은 약 2만 명의 네티즌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여성의 신체가 이렇게 아이를 위해 변한다는 것이 놀랍고 경이롭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마리아의 순산을 기원했다.마리아는 지난 13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마리아가 출산 후 올린 사진이다. 세쌍둥이의 얼굴이 담겼다. 인스타그램 캡처

○··· 이븐, 필립, 아그네스라는 이름을 가진 세 아이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다. 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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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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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자유한국당 백드롭 '소득주도성장은 실패, 출산지원성장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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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성태(가운데)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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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이번에는 정부 부동산 대책에 힘 실어줘야”
◇ 한국당 당론과 다른 의사 페북에 밝혀/그간 정부·여당을 강도높게 비판해왔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 14일 장 의원의 페이스북을 보면 “이 정권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신뢰가 있는 정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도 “이제 이 지긋지긋한 부동산 문제 해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디테일이 많지만 큰 틀에서 오늘 발표한 정부의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정치권이 ‘갑론을박’ 하는 사이 가장 웃음짓고 있을 사람들은 투기세력들”이라며 “지금의 ‘미친 부동산 폭등’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대책에 신뢰를 보내고 이를 기본으로 보완책을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시장에 입법부가 한 목소리로 강력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이런 태도는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분위기와 사뭇 거리가 있다. 이날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현 정부 들어서 벌써 8번째. 고강도 세금 폭탄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대책이 또 나왔다”며 “시장에서는 집값 안정 대책이 아니라 치솟는 집값 핑계로 국민 세금을 더 걷겠다는 대책이란 불만 터져나온다”고 밝혔다.이와 달리 장 의원은 “강력하고 징벌적으로 틀어 막으면서,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번 사람들은 발가벗겨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부동산 불패신화’의 종말을 고할 수 있다”며 강력한 규제 필요성을 인정했다. 이어 “부작용을 완화시킬 공급문제, 전세금 문제, 거래세 문제, 대출규제 문제 등을 보완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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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X맨 김동연, 정부 정책 흔들지 말라”
◇ “최저임금 속도론 계속 제기 땐 거취문제 공식 거론할 것” 경고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3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정부 정책 흔들기를 계속하면 거취문제를 공식 제기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론을 공식화하고 나선데 대한 반발이다. △ 사진: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운데)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부총리의 시장과 기업 타령에 정부 정책의 근간만 흔들리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부총리는 앞서 8월 고용동향 결과가 나오자 최저임금 정책을 수정하고, 탄력근무제 기준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대표는 특히 “고용 부진의 원인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단정적으로 지목할 근거가 없다는 게 중론인데, (김 부총리가) 시간이 날 때마다 최저임금만 골라 때리면서 국민에게 혼란을 주고 자유한국당에 기쁨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노동시간 단축은 그 대상이 300인 기업으로 제한되어 있고, 그나마 처벌이 유예되어 8월 고용지표에 반영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난데없이 탄력근무제 기간 확대를 들고 나왔다”며 “기업의 민원창구를 넘어 이제 아예 X맨이 된 것 아닌가 의심될 지경"이라고 꼬집었다.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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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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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보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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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해리 해리슨 주한 미국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 기자

○··· 13일 국방 차관급 다자안보협의체인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이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렸다.올해 안보 대화에는 전 세계 48개국의 국방 관계자와 4개 국제기구의 안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평화: 갈등에서 협력으로'라는 주제로, 한반도 문제와 해양·사이버 안보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재훈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 개회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 개막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 개막식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 개막식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 1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 개막식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아랫줄 왼쪽 다섯번째)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아랫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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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꽃할배'에 대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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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국회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방문해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 악수를 나눈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의자를 당기려는 김병준 위원장의 의자를 친절히 당겨주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화 중 김병준 위원장에게 현안자료를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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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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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NLL 평화수역화, 평양 정상회담서 ‘담판’
◇ 남북, 군사분야 의제 조율 사실상 마무리 DMZ內 GP 철수ㆍJSA 비무장화는 ‘접점’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제40차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과 북측 수석대표인 엄창남 육군 대좌(대령급)가 협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18~20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서 최종 합의될 군사 분야 의제 관련 조율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비무장지대(DMZ)의 실질적 평화지대화와 DMZ 공동 유해 발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을 놓고는 세부까지 접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해 북방한계선(NLL) 평화수역 조성 문제는 의견 차가 여전한 듯하다. 두 정상이 담판을 벌일 전망이다.국방부는 “13~14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제40차 군사실무회담을 갖고, 장성급 회담에서 논의된 사안 위주로 사안별 이행 시기와 방법 등을 담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 체결 관련 문제들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서는 평양 정상회담 때 체결된다. 국방부 당국자는 “상당 부분 합의했지만 아직 초안이 마련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DMZ 내 감시초소(GP) 시범 철수의 경우 남북이 각각 10곳가량의 GP를 먼저 철수해 본 뒤 점차 범위를 넓힌다는 데에, 공동 유해 발굴은 남측 철원ㆍ김화, 북측 평강을 잇는 ‘철의 삼각지’ 내 전사자가 많고 발굴이 용이한 지역을 골라 시범 작업을 한 뒤 발굴 지역을 확대한다는 데에 남북이 공감하고 실무회담에 들어갔다는 게 소식통들 전언이다. JSA에서는 남북 경계병력이 권총 등으로 무장하지 않는 건 물론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전처럼 남북이 자유 왕래하는 방안에까지 양측이 의견 일치를 본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서해 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판문점선언 2조 2항)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는 남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전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회담은 이날 새벽 3시까지 17시간이나 이어졌다. 국방부 당국자는 “여러 가지 사안들을 일일이 조정하느라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 권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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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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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등 참석자들이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제막식을 하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개성공단=사진공동취재단


○···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남측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남측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현판 재막을 하고 있다.


○···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북측 여성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한 가운데 사무실에 설치된 TV에서 남측 방송을 보고 있다.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사무실과 회담장등이 단장을 마쳤다.


○···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사무실과 회담장등이 단장을 마쳤다.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사무소 외벽에 대형 한반도 기가 걸려 있다. 개성공단=사진공동취재단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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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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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남측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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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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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청중과 악수하는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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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1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린드에서 열린 리처드 코드레이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 중 청중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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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허리케인 사망자 ‘숫자’ 놓고 정치 공방
◇ 지난해 푸에르토리코 강타한 마리아 태풍 피해 3,000 여명 사망자 발표 나오자 “정치 공세” 반박 공화당조차 비판 “사람 생명 정치에 이용 말라” 미 행정부도 사후 대응 부실, 피해 키웠다 인정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덮친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한 사망자 숫자를 놓고 민주당과 때 아닌 설전을 벌이고 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부 해안지대에 상륙해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치 싸움에만 골몰한 것이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의회 명예 훈장 리셉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 이번 공방은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렌스에 대한 정부의 대응 태세를 설명하며, 지난해 마리아에도 잘 대처했지만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억울해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달 푸에르토리코 당국이 마리아로 인한 공식 사망자수를 기존 64명에서 2,974명으로 수정해 발표했는데, 이를 두고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두 개의 허리케인이 강타한 푸에르토리코에서는 3000명이 죽은 게 아니다”라며 “허리케인 강타 후 내가 그 섬을 떠났을 땐 6~18명의 사망자만 나왔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지났어도 그 숫자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었다”며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들은 3000명과 같은 정말 큰 숫자를 보고하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 그러면서 “이것(3000명)은 내가 푸에르토리코 재건을 돕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모금하자 가능한 한 나를 안 좋게 보이게 하려고 한 민주당 인사들에 의해 저질러진 일”라며 “고령과 같은 다른 어떤 이유로 누군가 사망하면 그저 그 리스트에 더하는 식이다. 나쁜 정치”라고 주장했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민주당 진영에서 자신을 음해하고자 다른 이유로 사망한 사람들까지 사망자 명단에 넣어 숫자 부풀리기에 나섰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이에 대해 리카르도 로세요 크루스 시장은 트윗을 통해 즉각 반격했다. 크루스 시장은 “대통령님, 실제 세계에서 당신의 재임 기간 사람들이 죽었다. 당신의 존중 결핍은 끔찍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공화당에서조차 외면 받고 있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사망자 수치에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라이언 의장은 “나는 섬 전체를 다녀봤는데 정말 충격적이었고 끔찍한 폭풍이었다”며 “고립된 섬 환경 때문에 오랜 기간 인프라와 전력이 복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화자찬에도, 행정부 관리들은 마리아의 사후 대응이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미 CNN 방송은 보도했다.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는 당시 복구 지원에 투입됐던 인력 중 절반 이상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는 대목이 나온다. 허리케인 재난 발생 이후 식수 및 음식 부족으로 질병이 악화됐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원도 열악했다는 것이다. 실제 사망자 수는 푸에르토리코 당국이 조지워싱턴 대학에 의뢰해 집계한 것이다.한편 미 남동부 해안으로 상륙한 플로렌스는 풍속이 시속 150km로 줄어들면서 1등급으로 힘이 빠졌다. 그러나 강한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주 등 3곳의 주민 17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다.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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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의 화려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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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일본의 나루히토 왕세자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일본 수교 160주년 기념 일본 문화 주간을 축하하기 위해 조명디자이너 모토코 이시이와 아카리 리사 이시이가 선사하는 화려한 조명과 영상으로 물들고 있는 에펠탑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특별 조명쇼는 이틀간 열린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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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42주기' 참석한 친손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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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사망설이 제기됐던 마오쩌둥의 유일한 친손자 마오신위(오른쪽 두번째)가 마오쩌둥 사망 42주기 행사에 참석했다. 보쉰 등 중화권 매체들이 보도한 사진으로, 마오신위와 부인(왼쪽),아들 딸이 지난 9일 마오쩌둥 기념관에서 열린 마오 기념행사에 참여한 모습. (사진출처: 보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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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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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를 앞두고 1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일본기자클럽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전 간사장이 공개 토론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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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쿠데타 총리와 일본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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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AP/뉴시스】 태국의 프라윳 찬오차 총리가 13일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의 셀피 촬영에 점잖게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걸그룹은 방콕 콘서트를 앞두고 총리실을 찾아 여러 장관들 앞에서 노래와 춤을 선사했다. 태국 공보실 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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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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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스크리팔 독살범' 터무니없다는 러시아 두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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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러시아 관영 RT 채널 화면으로, 일반 시민이라고 주장하는 두 사람이 나와 일주일 전 영국 경찰이 공개한 런던, 솔즈베리 CCTV 화면속 인물들이 자신들이라고 말했다. 영국 경찰은 이들이 러시아 군 정보요원으로 이중간첩 스크리팔 독살시도범이라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했으나 두 사람은 단지 솔즈베리에 대성당 등을 구경하러 갔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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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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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의 산호세에서 13일(현지시간) 대학생들 및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세제개혁 반대하는 파업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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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침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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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3일(현지시간) 수천명의 학생들이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서 수업등록은 하지만 출석은 하지 않는 가짜집단이 일으키는 폭력 종식을 요구하며 '침묵의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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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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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고(故)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관 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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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아크라에 있는 아크라 인터네셔널 컨퍼런스 센터에서 13일(현지시간) 지난 8월 80세의 일기로 별세한 고(故)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나 국기가 덮인 고인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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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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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AP/뉴시스】미항공우주국(NASA)가 12일(현지시간)공개한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모습.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하고 있는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가 찍은 사진으로, 그는 이날 "4등급 허리케인의 눈 본적 있나? 우주에서 봐도 섬뜩하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플로렌스는 13일 2등급으로 약화됐지만, 노스캐롤라이나에 상륙해 큰 피해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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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을 위해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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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서양에서 발생해 미 남동부로 접근해 온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을 강타하기 시작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한 상점 창문에 허리케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덧댄 판자 위에 '윌밍턴을 위해 기도해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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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롬복서 한국인 관광객 1명 사망ㆍ1명 실종
◇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 중 한 곳인 롬복 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3일 인도네시아 롬복 경찰과 관련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롬복 길리 트라왕안 섬 해변에서 한국인 A(19)씨가 숨져 있는 것을 다른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사진:>한국일보 자료사진. 해당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 현지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친구인 B(22·여)씨와 함께 오후 4시(현지시간)께 스노클링 장비를 들고 호텔을 나섰던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B씨는 아직 실종 상태"라고 말했다.당시 길리 트라왕안 섬 주변 해상은 파도가 다소 강한 편이었지만 날씨가 나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저녁부터 섬 내와 주변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B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두 사람이 스노클링을 하다 강한 조류에 휩쓸려 익사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롬복 섬에 담당영사를 급파하고 수색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 당국과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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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비상속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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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동부지역에 접근하면서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비상이 걸렸다. 이 와중에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황량한 도심에서 한 커플이 결혼식을 강행했다. 연합뉴스



○···13일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동부에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 일부 지역은 벌써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을 앞두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일부 지역이 폭우로 침수됐다. 이 지역 주민들이 긴급대피에 나서고 있다.

○··· 13일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을 앞두고 노스캐롤라이나 일부 마을이 폭우로 침수됐다. 물길을 헤치고 긴급히 대피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 연합뉴스




한국전쟁참전용사이기도 한 에드 코딩턴(83,오른쪽 둘째)이 아내 에스더(78)와 함께 1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콘웨이에 마련된 한 대피소에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 12일(현지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모어헤드 시의 한 주우소에 급유기가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대비해 모두 포장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 수요일 오후 5시52

○···초대형 허리케인 플로런스의 미 본토 상륙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해변가 주택가에 모래주머니가 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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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플로렌스,미 노스캐롤라이나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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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틀랜틱 비치=AP/뉴시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어틀랜틱비치의 바다에서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영향으로 파도가 거칠게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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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근교 로렌스의 가스 폭발화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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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스 ( 미 매사추세츠주)= AP/뉴시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 로렌스에서 13일 발생한 가스 폭발화재의 현장 (보스턴 WCVB 방송사 제공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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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 끊는 여성 10명 중 4명은 인도인”
◇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 보고서 발표 조혼·여성의 낮은 사회적 지위·재정 독립성 결여 등 지적/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 세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여성 10명 중 4명은 인도인인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가디언>은 13일 의학전문지 <랜싯> 보고서를 토대로 세계 자살 여성의 36.6%가 인도 국적이었다고 보도했다. 인도인구재단 최고 담당자인 푸남 무트리자는 “인도 소녀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는 것을 보여준다”며 공중보건의 위기 상황임을 지적했다. 자살을 선택한 여성들은 35세 미만, 결혼한, 개발도시 출신이 많았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주요 이유론 조혼이 꼽혔다. 인도 여성 5분의 1은 여전히 15살 이전에 결혼하고 있는데, 이런 환경에서 가부장적 문화, 가정 폭력에 쉽게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트리자는 “마을에서 누구의 딸로 불리던 여성은, (결혼 후엔) 누구의 아내, (출산 후엔) 누구의 엄마가 돼 버린다”며 “우리의 사회 규범은 퇴보적”이라고 우려했다. 인도인구재단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기혼 여성의 62%는 남편의 폭력이 정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인도 여성의 자살률은 비슷한 지리적·사회경제적 지표를 가진 나라에서 예측되는 수준보다 3배나 높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또 나이 어린 엄마들이 느끼는 부담감, 낮은 사회적 지위, 재정적으로 독립되지 못한 빈곤 문제, 가정 폭력 노출 등이 높은 자살률과 연관돼 있다고 짚었다.

세계 인구 17%를 차지하는 인도에선 남성들의 자살률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자살하는 남성 4명 중 1명이 인도인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은 인도에서 경찰의 간섭·사회적 낙인 등을 두려워해 가족의 자살 사건을 숨기는 일이 잦아 실제 자살률은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인도 정부 차원의 자살예방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은 전 세계 80만명에 달한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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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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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송선미 남편 살인교사’ 2심도 무기징역…살인범은 징역 18년
◇ 재판부 “살인범, 불이익 감수하고 자백해 2년 감형”

◇ 배우 송선미씨 남편을 죽이도록 교사한 사람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부살인 의뢰를 받고 실행한 사람은 징역 18년으로 감형됐다. <△ 사진:>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형두)는 14일 살인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곽아무개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곽씨의 살인교사를 받고 송씨의 남편 고아무개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조아무개씨는 징역 22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가 진지하게 반성하고, 본인의 양형상의 불이익을 감수하고도 진실을 말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양형기준 상 제일 낮은 형인 징역 18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곽씨는 후배인 조씨를 시켜 할아버지 재산 상속을 두고 갈등을 빚던 사촌 고씨를 지난해 8월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곽씨는 “조씨의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조씨는 검찰에서 진술을 바꿔 “곽씨의 지시에 따른 계획적 범행”이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렸지만 재판부는 “시시티브이(CCTV) 영상을 보면 화를 내거나 감정이 고조되는 모습이 없어 우발적 살인이라고 보기 어렵다. 조씨가 양형상 훨씬 더 무거운 형을 받는 것을 감수하고 우발적 살인을 살인교사에 의한 계획적 살인이라고 말할 동기가 없다”며 조씨의 손을 들어줬다.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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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청부살해’ 3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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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배우 송선미씨. 한국일보 자료사진

○··· 배우 송선미씨 남편을 청부살해한 혐의를 받는 재일동포 재력가 장손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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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에 소주병이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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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3번 국도 여수터널 안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 적재된 소주병이 도로 위에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도로를 가득 메운 소주병.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13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3번 국도 성남방면 여수터널 안에서 소주병을 가득 실은 9t 화물차가 앞서가던 8.5t 덤프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덤프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3번 국도 여수터널 안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 적재된 소주병이 도로 위에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도로를 가득 메운 소주병.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또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소주병이 도로 위에 쏟아져 출근길 도로가 2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정체 구간에서 제때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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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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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창조경제 아이콘’ 김성진 대표 유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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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정보로 투자금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업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에게 징역 9년이 확정됐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대표하는 모델로 주목 받았던 인물이다. <△ 사진:> 박근혜(왼쪽) 전 대통령과 김성진(오른쪽) 아이카이스트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대표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9년에 벌금 3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대표는 회사 매출 규모 등을 부풀려 투자자들에게 24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받아낸 뒤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또 대전교도소에 수감돼 있을 당시 교도관에게 뇌물과 회사 고위직을 제안하며 사적인 연락을 부탁하는 등 교도관을 회유한 혐의도 있다.

아이카이스트는 2011년 4월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1호 벤처기업으로, 전자 칠판과 스마트 패드를 이용한 교육 콘텐츠 및 정보통신기술기기를 개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곳을 직접 방문해 ‘창조경제의 모델’로 지목하면서 급부상했다.1심 재판부는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는 피해자들이 있는 상황에서도 임시변통으로 또 투자를 받아 챙기는 등 피해를 키웠다”며 징역 11년과 벌금 61억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피해금액이 일부 변제됐고, 일부 피해자가 김 대표의 형사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징역 9년에 벌금 31억원으로 감형했다.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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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촛불집회 시작된 달부터 “계엄령 검토” 지시
◇ 동수사단, 관계자 진술 확보 2016년 10월 ‘희망계획’ 이름으로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 무력화 방안 육군총장 계엄사령관 임명도 검토 기무사 계엄검토와 연관성 조사 중

◇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016년 10월 국가안보실 근무 군 간부에게 계엄령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이 김 전 실장의 지시와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의 연관성 여부를 수사하고 나섰다.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을 수사 중인 군· 검 합동수사단 관계자는 14일 “김 전 실장이 당시 계엄령 검토를 지시하면서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의결하려고 할 때 계엄을 유지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해도 되는지’ 등을 확인해 보고하라고 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사진: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8월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관여 등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 당시 안보실 군 간부는 김 전 실장의 이런 지시에 따라 검토 보고서를 작성해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청와대 고위 인사가 계엄령 검토를 지시해 보고받은 사실이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합수단은 김관진 전 실장이 검토 지시한 ‘국회 해제 의결 무력화 방안’이나 ‘육군 참모총장의 계엄사령관 임명’ 등이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에서도 검토된 내용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김 전 실장의 지시와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시 국가안보실 관계자들은 김 전 실장의 지시에 따라 ‘희망계획’이란 이름으로 북한 급변사태 등에 대비한 계엄령 선포 검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 관계자는 “김 전 실장의 지시가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이나 조현천 기무사령관에게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시점도 촛불집회가 본격화하기 이전인데다,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시점인 2017년 2월과는 4개월의 시차가 있어서 예단하긴 이르다. 추가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 청와대 안보실 문건과 기무사 문건은 내용이 조금 다르다고 한다. 예컨대, 기무사 문건이 국회 무력화 방안과 관련해 ‘국회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 등과 같은 불법적 행위가 포함된 데 비해, 청와대 안보실 문건은 합법적 테두리에서 국회 의결을 지연시키는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합수단 관계자는 “두 문건의 내용에 서로 다른 부분이 있지만, 나중에 기무사에서 더 발전시켰을 수도 있어서 둘 사이의 관계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김 전 실장은 한민구 전 장관,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등과 함께 피의자로 입건돼 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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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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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과 대표단 서해 직항로로 평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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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권혁기 춘추관장이 14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남북 고위급실무회담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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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수사방해 눈감고…대법원장 “수사 협조”
◇ 사법부 70돌 기념식서 “철저 규명” 구체 방안 없이 기존 입장 되풀이 문 대통령 “반드시 진상 밝혀야”

◇ 김명수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농단’ 및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적극적인 수사 협조” 등 기존 입장을 거듭 밝히는 데 그쳤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명수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손뼉을 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이진 성 헌법재판소장. 청와대사진기자단

○··· 진상규명의 구체적 방안을 내놓지 않아, 법원이 검찰 수사와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사가 장기화하면 대법원장 리더십 논란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에서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하며, 잘못이 있었다면 사법부 스스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대법원장은 지난 두달여 검찰 수사를 통해 구체적인 재판거래 의혹 등이 드러났는데도 “최근 사법부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여러 현안”이라고만 에둘러 표현하면서 “통렬히 반성하고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축사에서 “지난 정부 시절의 사법농단과 재판거래 의혹”이라며 사법 위기의 핵심을 분명하게 거론한 것과 인식의 차이를 드러낸 것이다.

김 대법원장은 또 법원의 잇따른 압수수색영장 기각에 대한 거센 비판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내놓았지만, 구체적인 수사 협조 방안이나 신속·공정한 진실규명을 보장할 장치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장으로서 일선 법관의 재판에는 관여할 수 없으나 사법행정 영역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수사 협조를 할 것이며, 수사 또는 재판을 담당하는 분들이 독립적으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실을 규명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6월 말 “수사 협조” 의사를 밝힌 대국민담화를 ‘재탕’한 수준이다. (...) 행사가 열린 대법원 밖에선 사법농단 규탄 기자회견 등이 이어졌다.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는 “기념식을 할 게 아니라 사법농단 해결을 위해 수사에 협조하고 반성하라”고 촉구했다. 여현호 선임기자, 김민경 고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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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진상규명” 김명수 대법원장, 구체적 방안은 언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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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 농단 및 재판거래 의혹에 대해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하며, 잘못이 있었다면 사법부 스스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현안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엄중 문책” 등 기존 입장을 밝히는 외에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명수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난 정부 시절의 ‘사법 농단’과 ‘재판거래’ 의혹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지금까지 사법부가 겪어보지 못한 위기다. 그러나 온전한 사법 독립을 이루라는 국민의 명령은 국민이 사법부에게 준 개혁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동안 대법원은 공식·비공식으로 재판거래 가능성을 부인해왔으나, 문 대통령은 이날 ‘재판거래’ 의혹의 존재를 분명히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행정부뿐만 아니라 입법부와 사법부, 그리고 공직자 모두는 국민이 다시 세운 법치주의의 토대 위에 서 있다. 그 무게가 사법부와 입법부라고 다를 리 없다”며 의혹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명수 대법원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사법부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여러 현안’들은 매우 참담한 사건이다. 통렬히 반성하고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 농단’ ‘재판거래’ 등의 표현 없이 “현안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문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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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앤장 징용TF’ 윤병세, 양승태 대법과 판결 무력화
◇ 전범기업 대리 법무법인 고문으로 외교관계 악화 우려 등 논리 강구 박근혜정부서 장관에 임명된 뒤 김앤장-외교부 잇는 창구 구실

◇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한국) 국민의 개인청구권까지 소멸하지 않았다. (전범기업의) 소멸시효 주장은 권리남용에 해당한다.” 2012년 5월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전범기업의 배상책임을 처음 인정한 대법원 판결은 ‘깜짝뉴스’였다. 전범기업을 대리한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비상이 걸렸다 △ 사진: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한겨레> 자료

○··· 김앤장은 미쓰비시와 신일철주금을 위해 따로 꾸렸던 법률팀을 합쳐 ‘강제징용 재판 대응 티에프(TF)’를 만들었다. 이 티에프 회의에는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수석 등을 지낸 윤병세 당시 김앤장 고문도 참석했다고 한다. 티에프에선 ‘외교관계 악화 우려’를 포함한 대응 논리를 강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최근 이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듬해 3월 당시 윤 고문은 박근혜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에 임명됐다. 검찰은 그가 김앤장 고문직에서 물러났지만 대응 논리는 그대로 외교부에 들고 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윤 장관 부임과 동시에 외교부는 입장을 ‘급선회’해 강제징용 판결 확정을 연기하고, 최종적으로 파기하는 방안을 양승태 사법부와 함께 추진하기 시작했다. 당시 법원행정처는 “김앤장을 통해 외교부 의견서를 대법원에 접수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이 방안은 외교부와 협의를 거쳐 실현됐다.검찰은 윤 전 장관이 김앤장과 외교부를 잇는 ‘창구’ 구실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재판거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외교부가 김앤장 티에프 소속 변호사와 교감한 정황도 외교부 압수문건을 통해 포착한 상태다. 검찰은 또 2013~2014년 행정처의 징용재판 개입 방안이 임종헌 당시 기획조정실장을 통해 전담 재판연구관에게 전달된 사실도 확인했다.

당시 대법원 근무 판사들은 검찰에서 “징용 관련 방안(지연·파기 등을 담은 문건 교환)은 공공연한 일로 받아들여졌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한편 사법농단 압수수색영장 기각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13일 신광렬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의 압수수색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 신 전 부장은 2016년 김수천 부장판사 법조비리 수사 확대를 막기 위해 행정처에 수사기밀을 ‘직보’하고, 행정처로부터 넘겨받은 비리 의혹 판사들의 친인척 정보를 영장판사들에게 넘긴 의혹을 받고 있다. 이언학 영장전담판사는 “기관 내부(법원-행정처) 정보 교환이고, 공무상 비밀 누설로 볼 수 없다” 등의 이유를 댔다고 한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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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산업부 장관 등 고발… 탈원전 정책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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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이 14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적자를 불러왔다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종갑 한전 사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문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주춤한 새를 틈타 연일 정부 실정(失政)에 맹폭을 가하며 지지율 반등을 꾀하는 모습이다. <△ 사진:> 김병준(오른쪽)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예방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당 소속 김석기ㆍ정유섭ㆍ최연혜 의원은 이날 대검찰청에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혐의는 업무상 배임죄와 직권남용죄 등이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과 한수원은 1년 만에 부실기업이 됐다”며 “백 장관은 월성1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2022년까지 운영 기간 연장 승인을 받았는데도 탈원전 정책에 따른 조기폐쇄를 주문했고, 정 사장은 졸속 이사회를 열어 월성1호기 발전을 정지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전과 한수원이 빚을 그대로 떠안게 되면서 ‘탈원전 재앙’의 부담을 전기료 인상 등의 국민 혈세로 메울 위기에 처했다”며 “한국당은 눈치 보기에 급급해 국민의 기업을 부실기업으로 전락시킨 데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정거래법 개편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자 국회를 찾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만나 정부의 ‘기업 옥죄기’에 우려를 표했다(...). 이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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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의원 수사 촉구 기자회견하는 용산참사 진상규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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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기 의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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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제동 걸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반대파 향해 “마귀”
◇ 예장통합총회, 재판국원 전원 교체 결정하자 언급 새벽 예배서 “마귀” 비난하며 신도들에게 대응 주문

◇ 13일 <뉴스앤조이>가 공개한 명성교회 새벽 예배 설교 내용을 보면, 김삼환 목사는 세습 반대 세력을 가리키며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한다”, “마귀가 여러 경로로 시험을 주고 있다. 우리 교회를 완전히 죽이고 멸하려 한다”, “마귀가 역사하면 사위도 형제도 보이지 않는 법이다. 그들은 우리를 완전히 죽이고 짓밟고 없애려고 한다”고 거듭 말했다. △ 사진: 김삼환 목사. 사진 명성교회 누리집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가 세습에 반대하는 이들을 “마귀”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목사는 “교회를 지켜야 한다”며 교인들에게 직접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교인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기초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다 들고 일어나면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여러분은 더 이상 숨어있으면 안 된다. 교회를 지켜야 한다. 교회도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 누가 배후에 있고, 누가 연출했고, 누가 기획했는지, 누가 하수인인지 전체를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 주일 출석교인만 5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교회인 명성교회는 2017년 11월 아버지인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교회를 승계하는 과정에서 정당성 논란이 벌어졌다. <△ 사진:> ‘부자세습’ 논란이 일어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모습. 사진 김현대 선임기자.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는 위임목사나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합병이라는 변칙을 통해 ‘부자세습’을 강행했다는 지적이다.


△ 사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공동대표인 김동호 목사가 지난해 11월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장남 김하나 목사의 교회세습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앞서 예장 통합총회는 지난달 ‘명성교회 목회세습 등 결의 무효 소송’에 대한 재판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를 담임목사직으로 청빙한 것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판결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총회는 12일 다수결을 통해 세습을 인정한 총회 재판국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세습을 인정한 재판국 판결에 대해 재심을 신청한 상황이다.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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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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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 국방부, 한국에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6기 판매 승인
◇ 패트리엇 64기 포함 총 26억달러 규모…의회 승인 절차 남아

◇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대한 해상초계기 포세이돈(P-8A)과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PAC-3) 판매를 승인했다. 포세이돈 판매 절차는 미 의회 승인으로 마무리 된다. 미 국방부 산하 안보협력국(DSCA)은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국무부가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한국 정부에 해상초계기 포세이돈(P-8A)과 패트리엇(PAC-3) 판매를 승인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히고, 관련 절차에 따라 이 결정을 의회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 미 해군이 운용 중인 해상 초계기 P-8A '포세이돈'. 보잉사 홈페이지 캡처

○··· 판매 대상과 규모는 미 보잉의 포세이돈 P-8A 6기(21억달러)와 패트리엇 64기(5억100만달러) 등 총 26억달러(약2조9,000억원)에 달한다. 안보협력국은 “한국은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가장 가까운 동맹 중 하나”라며 “포세이돈 매각이 한국의 해군력 강화를 통해 미국의 대외 정책과 국가안보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해상초계기는 공중을 비행하면서 경계ㆍ정찰과 적 공격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한 적 잠수함 탐지와 추적이 핵심 임무로‘잠수함 킬러’로 불린다.

포세이돈은 민항기 보잉737을 군용으로 개조한 것으로, 대당 2,200억원에 이르는 최신 초계기다. 다기능 감시 레이더인 ‘AN/APY-10’을 장착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907㎞, 순항 거리 7,500㎞, 작전 반경 2,200여㎞에 달한다. FMS는 미 정부가 동맹국ㆍ우방국에 기술 보호가 필요한 자국 무기 등을 팔 때 적용하는 정부 간 계약 방식으로, 구매국 정부가 미 업체와 직접 접촉하는 대신 ‘판매를 보증하는’ 미 정부로부터 제품을 사들이는 일종의 간접 거래다.이왕구 기자 fab4@hankook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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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나흘 전 잠수함 진수식 찾은 문 대통령
◇ 3차 남북 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해군 최신예 잠수함 진수식에 참석했다. ‘힘을 통한 평화’라는 안보 전략도 제시했다. 평양행에 앞서 보수층의 안보 불안 우려를 불식시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 문 대통령은 이날 국내 최초 3,0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진수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까지 갔다. 이어 같은 곳에서 열린 국방산업진흥회의에도 참석했다. 정상회담 준비에 분주한 상황에서 진수식 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일부러 지방까지 내려갔다 온 것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진행된 도산안창호함 진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청와대 관계자는 “정상회담과는 관계 없이 오래 전부터 예정됐던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18일부터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등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상황에서 국내 보수층을 겨냥해 국방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특히 축사에서 “저는 정상회담을 위해 다음 주 평양에 간다”며 “우리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고 담대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며 “평화는 우리 스스로 만들고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힘을 통한 평화’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 전략”이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강한 군, 강한 국방력이 함께 해야 평화로 가는, 우리의 길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도산안창호함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3,000톤급 잠수함으로, 아파트 15층 높이의 길이(83.3m)에 건조 비용만 1조원이 든 전략자산이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관도 6개나 갖췄다. 기존 해군 잠수함은 1,200톤, 1,800톤급이었다.도산안창호함 진수로 한국은 세계에서 15번째 잠수함 설계국이 됐다. 해군은 “도산안창호함은 해군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중형급 잠수함으로, 첨단과학기술을 집약해 건조됐다”며 “전방위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전략무기체계로서 해군의 책임국방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상원 기자/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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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함 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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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한국 최초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 진수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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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로봇 살펴보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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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경남 거제시 두모동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을 국방기술 시연회에 참석하여 근력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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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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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천안흥타령춤축제 '불의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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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3일 오후 충남 천안삼거리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획공연 파이어댄스아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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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빙하 녹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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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빙으로 유명한 스위스 발론주에 론 빙하가 지구 온난화로 녹아버리면서 만든 호수(오른쪽)과 빙하가 녹는 것을 막기 위해 하얀 담요가 덮여 있는 모습(왼쪽)으로 13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연방공대(EPFL)의 고산 및 극지 환경 변화 센터에서 과학자들이 미생물 샘풀 등 정보 수집을 하기 전 촬영한 것이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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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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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요르단 원정, 잘 싸운 농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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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3일(현지시간) 요르단 프린스 함자 경기장에서 2019 FIBA 농구월드컵 본선 출전을 위한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요르단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후 관중석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하던 교민 등 응원단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86대75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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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하는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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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 뱅에 위치한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THE EVIAN CHAMPIONSHIP 1라운드 8번홀에서 유소연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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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 하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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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현지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핸드 프린팅을 하고 있다.

라인프렌즈와 함께 캐릭터 개발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크리에이터로서 의미를 담은 방탄소년단의 핸드프린팅 결과물은 추후 라인프렌즈 LA팝업 스토어에 전시되어 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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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연기 중 성추행’ 조덕제 유죄 인정한 이유는
◇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3일 열린 상고심에서 조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재판부는 “피해자가 주요 부분에 관해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고 진술내용 자체가 불합리하거나 모순된 내용이 없다”며 “피해자가 연기자로서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이를 감내하면서까지 조씨를 허위로 무고할 이유도 없어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했다. <△ 사진:> 영화 촬영 중 여배우를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치상)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조덕제(50ㆍ사진)씨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 앞서 조씨는 2015년 영화 촬영 중 사전 합의 없이 여배우의 바지에 손을 넣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결과는 1심과 2심이 서로 엇갈렸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수위 높은 폭력과 성폭행 연기에 대해 감독과 조씨가 사과하지 않자 억울한 마음을 다소 과장한 것으로 보인다”며 조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조씨가 사건 직후 잘못을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못한 점, 영화에서 중도 하차한 점 등을 들어 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반민정씨 페이스북 캡처 양원모 기자

○··· 조씨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판단은 받아들이되, 존중할 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씨는 1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법의 테두리에서 무죄를 소명할 기회는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스스로를 ‘강제 추행범’이라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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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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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호 '카르마Karma' 추정가 4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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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도호 '카르마Karma' 추정가 4800만~7000만원(HK$ 340,000 ‒ 500,000 / US$ 43,000 ‒ 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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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해변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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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미국)=뉴시스】 김운영 편집위원 = 미국 LA 산타모니카 비치 피어에서 해변콘서트"Twilight on the Pier"가 오는 10월 7일까지 열린다. 9월에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린다. 메인 스테이지는 8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10월 7일(일)은 일요일의 특별공연으로 오후 4시 30분에 콘서트가 시작된다.

12일 콘서트는 피어 끝자락에 꾸며진 스테이지와 노래하는 가수가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황금빛 햇빛에 물들고 있었다. 망망대해 태평양 너머로 넘어가는 붉은 태양의 황홀경을 함께 감상하며 청중들은 끊임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스테이지는 피어 중간 광장과 피어 끝에 바다를 배경으로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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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카네기홀 선다
◇ 발달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연주회 시작 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 제공

○···발달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연주자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카네기홀에 선다.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7일간 미국 투어 공연에 나선다고 하트하트재단이 14일 밝혔다.오케스트라는 23일 뉴욕 CBSN 방송 주최로 열리는 ‘2018 세계찬양대합창제’에 특별 공연팀으로 초청 받아 카네기홀 메인홀인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연주를 펼친다. 25일에는 워싱턴 존F.케네디 공연 센터에서 단독 공연을 올린다.

워싱턴 한국문화원 주최 ‘한국문화주간행사’에 장애인 연주팀으로는 최초로 초청 받아 무대에 서게 됐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엘시스테마(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베네수엘라 음악 교육 시스템)’ 중 하나인 뉴욕하모니와 합동 공연을 한다.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06년에 창단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지금까지 700여회의 연주회를 열었다. 총 27명의 단원 모두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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