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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12주,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해야 한다.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10.03|조회수9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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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해야 한다.

 

1. 북한

한국인들은 북한을 적대국이고 원수처럼 생각해 왔다. 그러면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타도해야할 원수와 통일을 원한다?” 이것은 오직 전쟁의 수단으로 멸망시키겠다는 뜻을 감추고 있는 말이다. 북한은 엄연히 유엔에 가입한 독립국가다. 이것을 부정하면서 북한을 멸망시켜 통일하겠다는 전쟁의 방법을 통일관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이것은 부모와 가족을 죽이고, 또 죽게만든 원한에 몸서리친 20세기까지의 사고체계이다. 그런데 이제 우주에너지가 패권에서 공동으로 바뀐 21세기에는 과거의 모든 생각들이 현실에 맞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의 환경에 역행하는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인지할 때가 되었다.

독립국가인 북한과 전쟁해서 이길 수 있는 독립적 능력도 없으면서 상대의 멸망을 바라는 것은 헛된 야욕이며, 이기주의의 극치이며 자기편이 아니면 상대를 죽인다는 조선의 당파사상을 물려받은 한국인의 나쁜 민족성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만약 전쟁을 한다면 세계전쟁으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좋거나 나쁘거나, 강하거나 약하거나, 적이거나 우방이거나 간에 상대를 실제로 인정하지 않고는 어떤 방법으로도 성공할 수 없다. 전쟁이든 평화든 실제로는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그것에 맞게 전쟁이나 평화에 대응할 를 개발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절대의 법칙이다.

 

2. 일본

침략국이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한 맺힌 고통과 서러움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일본에 대한 원한이 크며 일본의 행위에 극도로 예민하다. 그런데 어쩌겠는가? 일본은 패권시대의 강대국이었고, 지금도 강대국이다. 강대국은 권위를 계속 지키려는 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일본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계속해서 원망하고 규탄하지만 어느 것 하나 시원스럽게 해결되지 못한다. 이것이 현재 한국과 일본의 관계이다.

그런데 21세기는 패권시대에서 정신문명시대로 역전되는 우주적인 변동주기시대이고 지금은 정신문명시대가 시작은 되었지만 과도기여서 패권과 권위, 공평과 공동이 뒤섞이는 혼돈시대인데 조금씩 공평과 공동시대의 힘이 상승하는 과정에 있다. 정신문명시대는 도덕과 정의가 바로선 진실의 세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대의 변환점에서 두드러지는 것이 진실이다. 진실이 성립되지 못하면 도덕과 정의가 바로설 수 없고 도덕과 정의가 바로설 수 없으면 새로운 시대에서는 하늘 즉 엄청난 우주에너지에 의해서 부서질 수박에 없다.

 

원래 일본은 월남북부에 있었고 북쪽의 이씨조선을 군사력으로 압박하여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파를 만들어 마침내 한일합방을 했는데 이씨조선대륙을 욕심내던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서양연합세력에게 밀려 현재 일본섬으로 이동하여 일본섬을 장악하고 군대가 아시다(한반도)로 진주했다.

일본의 전통문화인 게다문화, 훈도시만 차고 생활하던 문화, 삼각모자 등은 아열대기후인 월남북부지역에 있을 때의 전통문화인데 현재 일본섬으로 가지고 와서 일본의 전통문화라고 하는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일제가 중국대륙에 있었던 대한제국사람들을 아시다(한반도)로 이민시켰는데 그 숫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대략 약 4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아시다(한반도)”에는 1300만명의 원주민이 있었는데 이들과 혼혈된 것이 현재 한국인들이다. 그래서 원래는 유전인자의 노랑색이 아시다(한반도)1급이고 몽골이 2급이었는데 중국의 대한제국사람들이 들어와 혼혈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몽골이 1급이고 한국인은 2급이 되었다. 이렇게 대륙의 일본인과 대한재국인들이 아시다와 일본으로 돌아온 것을 필자는 탕아들의 귀환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의 역사는 중국에 있을 때의 역사를 이동한 것이고, 한국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를 둘로 쪼개어 그 중 하나를 이동 조작하여 대일본제국의 대륙사로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한국의 역사, 문화, 철학이 전부 중국의 것이고 원래 인류최고의 문명문화의 고장인 아시다(한반도)의 토박이 것은 하나도 없다.

 

6500년간의 인류역사 1주기에서 전반기 약 3200년간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다가 후반기 약 3200년간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그래서 지금 중국의 역사는 서쪽의 역사가 동쪽으로 이동 조작되어 있고, 중국대륙의 동이족역사는 신만주와 한반도로 이동 조작되어 있다. 서쪽인 중국의 이씨조선 백성들이 동쪽인 아시다(한반도)로 와서 지배하고 있고, 서쪽의 일본이 동쪽의 일본섬으로 와서 동쪽 땅인 일본섬을 지배하고 있다. 또 세계는 서양세력이 동양을 지배하고 있다.

역사는 반복 된다.”, “역사는 주고받는 순환이다,”, “역사는 그네와 같다.”, “역사는 시소(평형대)운동이다.” “역사도 극반운동을 한다.” 같은 많은 말들이 있듯이

지금은 서쪽세력이 동쪽을 지배하는 후반기시대인데 21세기가 다시 역전되는 주기이다. 그래서 미래는 아시다(한반도)에서 새로운 문명이 일어나 인류를 선도하게 된다.

그러므로 한, 일문제도 과거나 현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진실을 바로 세워야 발전된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는데 절대적 조건은 현재의 한국과 일본의 역사문화는 탕아들의 문명문화인데 탕아들의 문명문화로는 불가능하므로 원래 인류최고였던 뿌리를 다시 찾아야만 최소한 앞으로 3200년 동안 인류의 선도민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시다(한반도)와 일본열도가 하나의 대제국 마드(math)였을 때 사용한 일본열도에 남아있는 엣 날 토박이 언어와 인디언 고어, 청해성 청묘족의 고어는 같은 언어인데 6500년 전까지 세계를 지배한 문명문화의 증거이며, 아시다(한반도)의 토박이 언어는 지난 6500년간 세계를 지배한 문명문화의 증거이다.

 

지금부터는 한국인이 먼저 변해야 한다. 일본에 대해 초연할 수 있어야 한고 민족의 위상을 상승시켜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해야 한다. 일본의 욱일기를 달고 제주관함식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지나치게 반응하는 것도 결국은 우리자신을 추락시키는 것이니 재고의 여지가 있고, 일본인들의 신사참배에 대해도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욱일기나 신사참배에 대한 간섭은 사실상 내정간섭에 해당하는 일이다.

일제의 침략과 지배로 엄청난 고통과 불행을 당했으면서도 우리가 왜 침략을 당했는가?하는 반성도, 각성도, 새로운 각오와 의지도 없이, “너희들은 침략자다, 너희들 때문에 우리민족이 불행을 당했다는 식으로 우리의 잘못은 제쳐두고 다른 사람만을 핑계대는 사대주의 망령을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의 대륙사를 우리역사라고 고집하면서 정신문화의 독립을 이루지 못한 채, 민족자존을 찾지 못한 채 해방된지 70년이 되었어도 국민들을 계속해서 식민으로 기르고 있는 것이다. 지배받은 수치를 전혀 모르는 민족으로 둔갑되어 있는 것이다. 수치를 모르는 민족에게 인류의 선도민족이란 영광된 미래는 없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똑바로 찾아가야 한다. 우리의 길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우왕좌왕해서는 아니 된다.

                                                                                                                          2018. 10. 2.

                                                                                                                       21세기 미래문제 연구소

                                                                                         한국상고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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