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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1. 21(수)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11.21|조회수438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11. 21(수)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
        
      …» 거미·2   
      
      
      
      시인/송태한
       
      
      풀잎 휘추리 수직 배경에 
      별똥별 금 긋는 어느
      지도에도 없는 영토 
      날실의 나지막한 높이에서
      마음 눈금 추스른다
      속치마 깃처럼 꽁무니 간질이는
      명주바람 성긴 그물눈에
      빗금으로 배어드는 투명 햇살
      이슬방울 달린 덤불 사이
      길게 꼬리 감추는 돌개울
      알집 속 새끼들 눈 뜨고 
      줄에 걸려 날벌레들 버둥대는데 
      아름아름 갈피 모르게 
      눈시울에 묻어나는 초록 그늘
      실밥처럼 풀려오는 허기마저 
      오롯이 잘라낼 수 있다면
      이승의 사다리 위
      풋잠 꿈결 같은 하루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무자연(舞自然)-점화시경, 장정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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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센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과 파도. 춤을 추는 듯한 강렬한 바다의 기운은 삶의 에너지가 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한다. 제주 바다를 소재로 작업하는 장정 작가는 오는 17일까지 ‘갤러리조이’(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장정-무자연(舞自然)-점화시경’전을 연다. (051)74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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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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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아름다운 금강산 구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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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9일 오전 '금강산관광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남측 초청인사들이 금강산 구룡연 노정을 참관했다. 사진은 금강산 구룡폭포. (사진=현대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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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제조업 지원 강조
▷ 국무회의 주재...아세안, APEC 성과도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라는 말처럼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정부 차원의 제조업 지원을 주문했다. 최근 자동차, 조선산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중소조선사, 기자재업체, 자동차부품업체 등에 선제적 지원을 하라는 지시도 덧붙였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제조업 살리기를 강조했다. 그는 “최근 제조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일이 있다”며 “자동차는 수출 감소와 구조조정 등 어려움을 겪으며 생산이 전년 대비 감소하다가 8월부터 10월까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이어 “조선 분야도 10월까지 수주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늘어 세계시장 점유율 44%를 차지하는 등 세계 1위를 탈환했다”며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중 간 무역분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투자 확대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협력으로 일궈낸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제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우리가 가장 강점을 가진 분야이고, 제조업이 힘을 내야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고 경제도 더 성장할 수 있다”며 “하지만 중소조선사, 기자재업체, 자동차 부품업체 등은 여전히 일감 부족과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데 이럴 때 기업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정부로서 당연한 소임”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센터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접견을 기다리고 있다.(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문 대통령을 대신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 싱가포르=류효진 기자

○···또 자동차 부품업체 어려움 해소를 위한 대출자금 만기 연장, 친환경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지원, 중소조선사 초기 제작비 금융이나 선수금 환급보전 지원, 고부가가치 선박개발 지원 등의 방안 강구도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순방 결과를 두고 “1년 만의 발걸음이었는데, 그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모든 정상들은 하나같이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를 기적 같은 일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지지해주었다”며 “또한 다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비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또 “사람을 중심에 두고 평화와 상생 번영을 추구하는 신남방정책에 대해서도 아세안과 인도, 호주 등은 환영과 확고한 협력 의지를 밝혀 주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아세안, 인도에 대한 관심도 강조했다.

그는 “아세안은 이미 우리와의 교역 규모와 수출 규모가 중국 다음으로 큰 제2의 시장”이라며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고 한류문화가 가장 먼저 확산되는 통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와의 긴밀한 관계를 설명한 뒤 “신남방정책이 상호간의 경제협력 확대와 우리의 수출시장 다변화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정상회의 결과물을 토대로 신남방특위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또 “경제외교뿐 아니라 문화ㆍ사람 교류도 더해 마음과 마음이 진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층적 협력방안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내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ㆍ메콩 정상회의 개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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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는 김동연-반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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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보아오 서울포럼 2018 참석,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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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생각에 잠긴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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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현철 경제보좌관이 20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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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와 마스크팩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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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스무디킹 을지로입구점에서 모델들이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마스크팩 3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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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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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사립유치원ㆍ채용 비리 국민 분노 크다”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최근 사립유치원 비리 파동, 학사 비리, 채용 비리, 그리고 갑질문화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매우 크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제도와 정책이 미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국민의 눈높이는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과거의 관행이었다는 이유로 눈감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도 반성해 보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생활적폐와 관련, “(생활적폐는) 국민들의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부패 문제”라며 “공공부문과 공적 영역, 그리고 재정보조금이 지원되는 분야의 부정부패부터 먼저 없애야 한다는 의지를 강하게 다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문 대통령은 반부패 대책 실행의 지속성도 강조했다.

그는 “반부패 대책을 세우면 그것을 회피하는 부패 수법이 발전하고 또 새로운 부패들이 생겨난다”며 “한두 번, 한두 회 노력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지칠 수도 있다”며 “그래서 반부패 정책은 인내심을 갖고, 강력하게, 그리고 꾸준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의 부패일소야말로 문재인 정부가 국민에게 한 엄중한 약속임을 거듭거듭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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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법관 탄핵소추 즉각 논의…6명 확실”
▷ 전국법관대표회의 결의에 홍영표 “국회 답할 차례” 민주당, 법사위원 긴급간담회 열어 논의 돌입 탄핵대상 법관 수 관련 ‘임종헌 공소장’ 분석 박주민 “대법원 스스로 징계하려했던 13명+α”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에 대해 전국법관대표회의가 탄핵소추의견을 내놓은 것과 관련 “이제는 국회가 답할 차례”라며 “법관 탄핵소추 논의를 즉각 시작하겠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법부 내부에서 자성과 개혁의 목소리가 나온 것을 높게 평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 사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경호 선임기자

○··· 그는 또 “두달째 미뤄지고 있는 특별재판부 설치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법관 탄핵소추도 국회가 적극 검토해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법관 탄핵소추안은 국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와 재적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결된다. 홍 원내대표는 “사법부 개혁에 뜻을 같이 하는 야당과 협의해 특별재판부 설치와 탄핵소추 논의를 즉각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긴급 간담회를 열어 법관 탄핵과 관련한 구체적 논의에 들어간다.사법농단 연루 판사 탄핵소추 절차와 관련해 민주당 최고위원이자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인 박주민 의원은 “법관 탄핵은 요건 자체가 어렵지 않다”며 “얘기만 잘 된다면 이번 정기국회 내에서도 (처리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저희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그 다음 개혁적 무소속 의원까지 합치면 과반이 된다”며 “물론 이렇게만 해서 딱 하기보다 다른 야당들을 설득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의결 조건은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구체적인 탄핵 대상 법관과 관련해 “적어도 대법원에서 스스로 징계하라고 했었던 13명 정도의 법관들은 누가 봐도 분명한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재판 업무에서 배제되거나 정도가 심한 사람들 같은 경우는 더 확실하다. 시민단체도 6명 정도는 확실하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순일 대법관, 이민걸·이규진·정다주·박상언·김민수 판사 등 6명 정도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 정도에다 사실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공소장을 분석하면 더 언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정애 기자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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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이재명 탈당 요구에
“성급한 결정 오히려 분열요인 극대화”
▷ YTN 라디오 인터뷰 “당 지도부에 맡겨놔야” 이 지사 ‘경찰, 진실보다 권력 택해’ 발언엔 “중요한 건 국민이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

◇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당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탈당 문제와 관련 “이 문제가 결코 당의 분열을 일으키는 문제여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수사기관의 결과가 확정되고 법원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이 문제는 당 지도부에 맡겨놔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겨레> 자료

○··· 김 의원은 이날 와이티엔(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새아침’과 한 인터뷰에서 “당이 결정을 성급히 내리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또 많은 문제를 만들 수 있고, 오히려 분열 요인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8월 전당대회 당시 당의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 지사의 자진 탈당을 촉구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 “그것은 (가족을 의원실 보좌진으로 채용한 논란으로 탈당했던) 서영교 의원의 좋은 선례가 있었던 것을 이 지사에게 권했던 것”이라며 “그러나 이 지사가 그것을 선택하지 않았으니 그 이야기는 자꾸 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했다.다만 그는 이 지사가 ‘경찰이 진실보다 권력을 택했다’며 권력 배후론을 제기한 데 대해선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는 이야기인가 본데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어떻게 느끼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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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국회일정 보이콧… 민생법안 논의 ‘올스톱’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국정조사 요구/국회가 멈췄다. 위장전입과 세금탈루 의혹이 제기된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등에 대해 대통령 사과와 인사검증 책임이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해임,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수용을 여권에 요구한 자유한국당이 19일 국회 의사일정 전면 보이콧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부터다.

◇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 회동 결렬 뒤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과 간사들에게 “오늘부터 상임위를 포함한 국회 일정을 보류해달라”고 밝혔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환경부 장관 임명 강행 등 청와대와 여당이 협치에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사검증책임자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해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상임위원장과 간사단 회의를 소집한 뒤 “상당히 심각한 판단을 해야 할 상황” “제1야당으로서 특단의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며 향후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날 여야 간사들은 오전부터 모여 국회 파행을 막기 위한 논의를 벌였지만, 한국당이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및 고용세습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놓고 크게 반발하면서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한국당은 20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보이콧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도 같은 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번 사태에 대한 당론을 모으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은 아직 보이콧까지 거론하지 않았지만, 김관영 원내대표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당의 입장이 있기 전까지는 정상화가 어렵다”고 밝히며 국회 파행을 막기 위한 여당의 입장 변화를 먼저 요구했다.

상임위 회의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민생법안 논의도 제동이 걸렸다. 당장 이날 오후로 예정됐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와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는 물론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심사소위 등이 무산됐다. 이날 첫 회의가 예정됐던 선거제도 개혁 논의를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제1소위원회도 파행됐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12월2일)까지 2주일 앞두고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인원 구성조차 합의하지 못해 예산안 심사에 차질도 예상된다.민주당은 한국당의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에 대해 “제1야당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도 “명분도 때도 가리지 않는 보이콧 선언은 한국당의 버릇이 된 듯하다”며 “사실상 민생 보이콧 선언이나 다름없다. 보이콧을 남발해 일하지 않고 세비만 챙기려 한다면 국민들이 한국당을 보이콧할 날도 머지않았다”고 논평을 냈다.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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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머리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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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안상수(가운데) 예결위원장과 조정식(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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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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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박원순 “김성태, 내가 그리 신경 쓰이나?
구태·막말 안타까워”
박원순, ‘딸 전과 특혜’ 의혹·한국노총 참석 비난에 반격 “소모적인 ‘박원순 죽이기’·민주당과의 이간질 중단하라”

◇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명색이 제1야당의 원내대표인 분이 구태정치 막말 정치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아 솔직히 안타깝다”고 날을 세웠다. 김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박 시장이 자기 정치를 한다’고 비판한 데 대한 반격이다.<△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 원내대표가 지난 16일에는 제 딸 아이의 진학과 관련된 말도 안 되는 특혜의혹을 제기하더니 오늘은 제가 한국노총 집회에 참석한 것이 자기 정치고, 다음은 박원순 차례라고 악담과 저주를 쏟아부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저를 타깃으로 한 일부 언론과 보수야당의 공세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것을 보니 제가 신경 쓰이긴 하나 보다”라며 “쓸데없고 소모적인 ‘박원순 죽이기’를 그만하기 바란다. 우리 당과 저를 이간질하려는 시도도 중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자유한국당이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한 데 대해 박 시장은 “지금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할 일이 가짜뉴스생산인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절박한 민생이 안 보이는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라며 “하루빨리 보이콧을 철회하고 국회로 돌아가서 산적한 민생현안과 예산안 처리에 집중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지적했다.<△ 사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박 시장이 지난 17일 한국노총 집회에 참석한 데 대해 “(대권행보를 하기에는) 시기상조는 아닌지 보는 이조차 민망하다. 자기정치를 하다가 지금 낭패 보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잘 돌아보기 바란다”며 “민주당 동지들에게 너무 서운하게 하지 마시라. 이렇게 하다 보면 틀림없이 다음 차례는 박 시장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6일에는 “박 시장의 딸이 지난 2002년 서울대 미대에 입학해서 디자인을 전공하다가 2006년 법학으로 전공 바꿨다”며 “서울대 법대 교수들과 친한 박 시장의 인맥이 작용하지 않았겠냐는 주장이 2011년부터 기정사실처럼 보도됐다”고 주장했다.채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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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본부장 “20일 한-미 워킹그룹 출범”
▷ 19일 워싱턴 도착 2박3일 일정 시작/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미 국무부 스티브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의 북핵 협상 관련 논의를 위한 2박3일 일정을 시작했다.

◇ 한-미는 비핵화와 대북 제재, 남북협력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워킹그룹(실무작업반)을 20일 공식 출범시키고 첫 회의까지 할 예정이다.<△ 사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0월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단

○··· 이 본부장은 19일 워싱턴에 도착해 특파원들과 만나 이번 방미의 목적에 대해 “북-미 고위급 회담(애초 8일 예정)이 연기됐는데 그 이후 상황이 어떻게 조정되고 있는지 서로 협의하고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다뤄갈지 함께 구상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번(10월28~30일) 비건 특별대표가 한국에 왔을 때 합의한 워킹그룹의 세부 운용방안에 대해 조율하고, 이번에 첫번째 회의를 하고 출범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

(...) 이 본부장은 이달 초 연기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북-미 고위급회담에 대해 “지난번 (취소 때) 서로 침착하게 대처했기에 이번에도 잘해서 스케쥴은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1월 초쯤에 정상회담을 하고 싶어 하는데, 논리적으로 역추적해보면 지금쯤 (고위급회담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미 국무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비건 특별대표가 공유된 목표인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을 위한 노력의 긴밀한 조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일 이도훈 본부장과 만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두 사람은 진행중인 외교적 노력과 유엔 제재의 지속적인 이행, 남북협력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워싱턴/황준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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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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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강산관광 조속 재개 희망”
남 “제재 풀리면 3개월내”
▷ 금강산관광 20돌 기념 남북 공동행사 현정은 회장 “곧바로 다시 할 수 있도록 준비중” 리택건 아태부위원장 “합심해 사업 잘해나가자” “구체적인 남북경협 논의는 이뤄지지 않아”

◇ 남과 북이 18~19일 금강산 지역에서 진행된 ‘금강산관광 시작 20돌 기념 남북공동행사’를 계기로 관광 사업 조기 재개의 의지를 다졌다. <△ 사진:>금강산관광 20돌을 기념하는 남북 공동행사에 참석하려 금강산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방북단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 등 북쪽 인사들이 18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현대그룹 제공

○··· 북쪽 리택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 부위원장은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북남 정상이 합의한 금강산관광의 조속한 정상화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고, 19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9월 평양공동선언’(9월19일)에서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현정은 회장은 이날 오후 행사를 마치고 동해선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뒤 고성 출입사무소(CIQ)에서 ‘귀환 입장문’을 통해 “금강산관광 재개는 머지않은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미국에서 규제를 풀어주면 곧바로 남북경협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대북) 제재만 풀린다면 3개월 뒤 관광 재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현 회장은, ‘북쪽과 금강산관광 등 남북경협 재개 관련 논의가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현 회장은 “저는 8월 정몽헌 회장 15주기에 ‘올해 안으로 금강산관광이 재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희망의 말씀을 드린 바 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올해 안에 관광이 재개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고는 북쪽 리택건 부위원장이 “금강산관광 20주년 행사가 의미 있고 성대하게 잘 진행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아태와 현대가 합심해서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여러 사업들을 잘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전했다.현 회장은 “북쪽에서도 빠른 재개를 희망하고 있는 것을 (금강산 행사 기간에)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북쪽은 우리보다 마음이 급하다. 빨리하고 싶어 한다”고 강조했다.


◇ 실제 18일 금강산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리택건 부위원장은 “금강산관광이 10년이 지나도록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더는 이러한 비극을 지속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황호영 금강산관광특구지도국장은 금강산관광을 ‘6·15 남북공동선언의 옥동자’라고 부르며 “6·15 시대의 발전을 힘차게 추동했던 그때처럼 금강산 관광길을 다시 열어 민족 화해와 평화 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자”고 호소했다.<△ 사진:> 금강산관광 시작 20돌 기념 남북공동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한 남쪽 대표단이 19일 구룡연 코스를 둘러보고 있다. 현대그룹 제공

○··· 이어진 금강산문화회관 환영연회 땐 온정리 주민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려라 열어라 열린다 금강산”(현 회장), “금강산관광 정상화를 위하여! 축배”(리금철 조선사회민주당 부위원장), “가즈아! 금강산”(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등 남과 북의 주요 인사들이 ‘관광 조기 재개’를 염원하는 건배사로 의지를 다졌다. 방북단은 19일엔 목란관에서 구룡폭포가 있는 관폭정까지 구룡연 노정을 둘러본 뒤 2007년 복원된 신계사를 거쳐 점심을 먹고 귀환했다.

앞서 정부는 현직 광역지자체장과 여야 국회의원, 전직 통일부 장관이 포함된 대규모 대표단(107명)의 방북을 승인해, 금강산관광 사업에 대한 정책적 관심의 강도를 에둘러 드러냈다. 다만 통일부 당국자는 미국 등의 대북 제재 상황을 의식해 “이번 행사는 사업자 차원의 순수 기념행사로 금강산관광 사업 재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하얀 이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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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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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프란치스코 교황 가난한 이들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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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마련한 가난한 이들과의 점심식사.

○···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마련한 가난한 이들과의 점심식사.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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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위원회 “일 위안부 보상 불충분…
‘해결 끝났다’ 입장에 유감”
▷유엔 강제적 실종 위원회(The Committee on Enforced Disappearances·CED)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보상이 불충분하다는 최종 견해를 표명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구(舊) 일본군의 종군 위안부에 대한 보상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다며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으로 해결했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유감의 뜻을 표했다.

◇ 위원회는 또 위안부 피해자는 국가에 의한 강제실종의 희생자일 가능성이 있다며 ‘강제적 실종방지 조약’이 정한 적절한 보상이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사진: 제5회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었던 지난해 8월14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남북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500여명을 상징하는 작은 소녀상 500점이 전시돼 있다. 김정효 기자

○··· 그러면서 위안부의 정확한 숫자 등의 정보도 불충분하다며 조사와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회는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에 설치돼 국가에 의한 외국인 납치 등을 금지하는 강제적 실종방지 조약 체결국의 상황을 심사한다. 일본은 이달 초 심사를 받았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가 2015년 한일 합의에 따라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면서 조약 발효 전에 생긴 일로 위원회에서 다루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논리를 폈다. 위원회의 최종 견해와 관련, 일본 정부 대표부 담당자는 “최종 견해는 오해와 편견에 기초한 일방적인 것으로 극히 유감이다”라며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에 항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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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모교에 2조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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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겸 블룸버그 통신 설립자가 존스 홉킨스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지원용도로 18억달러(약2조376억원)을 기부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칼럼을 통해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4월 18일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IMF)연차 총회에서 발언하는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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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열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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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현지시기나) 인도 아마다바드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 빨래가 널려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정리=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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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어두운 기후, 폭음 부른다"미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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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바=AP/뉴시스】 6월 6일(현지시간)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위치한 보드카 박물관에서 방문객이 전시된 보드카를 바라보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 간 연구센터가 일조량이 적고 추운 지역에 사는 사람일 수록 음주 빈도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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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전시' 선언…페이스북 내부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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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너제이=AP/뉴시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페이스북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전략이 '공격적'으로 변화하며 내부 경영자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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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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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힐러리 감옥보내라”던 트럼프…
이방카도 ‘이메일 스캔들’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장녀 이방카 트럼프 AP 연합뉴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가 지난해 백악관 서버가 아닌 개인 이메일로 공무를 본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도 이와 유사한 ‘이메일 스캔들’로 곤욕을 겪은 바 있다.<워싱턴포스트>는 19일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방카 트럼프가 지난해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보좌관, 내각관리 등에게 수백통의 업무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관련 업무에 사용된 개인 이메일 계정을 남편인 재러드 큐슈너와 공유하고 메일을 통해 서로 백악관 공무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실은 백악관 윤리담당관이 정부 기관의 공문서 관련 소송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방카가 공무에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것은 연방규정을 위반한 행위다. 힐러리도 국무장관 재직 시절 공무에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2016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힐러리를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그를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맹공격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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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의원들 "나프타 협정서 성소수자 보호 삭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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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AP/뉴시스】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서의 LGBT(성소수자) 보호 조항 삭제를 요구했다고 미 언론 더 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홍콩에서 열린 LGBT 퍼레이드에서 찍힌 무지개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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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기념사진은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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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18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 모르즈비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 등 각국 대표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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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니에 "브렉시트 전환기, 2022년까지 연장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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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크=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셸 바르니에 유럽연합(EU) 협상팀 수석대표는 EU 27개국 대표들과의 특별 회담에서 영국과 EU의 무역 협상이 2020년까지 타결되지 못할 경우 전환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1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 소재의 유럽의회에 참석한 바르니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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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왕과 마크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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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라컷 왕궁에서 19일(현지시간) 필리프 벨기에 국왕과 마틸드 왕비, 브리짓 마크롱 여사와 함께 환영만찬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는 이틀일정으로 벨기에를 국빈방문 중이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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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여성국방장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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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EU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가운데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왼쪽),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가운데),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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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표정의 크레엔뷜 팔 난민기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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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해(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9일(현지시간) 피에르 크레엔뷜 UNRWA(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 대표가 사해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크레엔뷜 대표는 올해 초, 4억4천6백만 달러의 심각한 예산적자 상태였다고 언급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8월,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한 미국의 전격적인 원조중단으로 난관에 봉착했지만, 걸프국가들과 유럽연합 등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예산 부족분을 현재 2천1백만 달러로 줄였다고 덧붙였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이며, 미국의 지원 중단결정에도 힘을 실어준 지원국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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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다른 나라 부채바다에 빠트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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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모르즈비=AP/뉴시스】중국이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로 파트너 국가들을 '부채의 바다'에 빠뜨린다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비판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강력히 반발했다. 18일(현지시간) 왕사오룽(王小龍) 외교부 국제경제사(司) 사장은 파푸아뉴기니 수도인 포트 모르즈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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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완 국장, '태국 금융산업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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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금감원-은행연, 태국 중앙은행 초청 세미나’에서 라비완 시리카썸삽(Raviwan Sirikasemsap) 태국중앙은행 금융기관영업감독국 국장이 태국 금융산업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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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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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광판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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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소득신고 축소와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어 닛산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일본 도쿄에서 하락을 표시하고 있는 증시전광판에 행인들이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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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주택 압수수색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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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경찰이 멜버른 테러를 모의한 용의자 3명이 체포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멜버른 북서부 근교의 용의자 주택 중 한 곳에서 경찰들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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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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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가 영국과 타결한 브렉시트 합의문을 추인하면서 추가협상은 없다고 못을 박은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이 EU 깃발 등을 흔들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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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방문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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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틀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마닐라주재 중국 대사관 부근에서 가면을 쓴 시위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진핑 주석 방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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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사원' 사건 40주년 맞아 추모식 열려
▷ 지난 10월 25일 오클랜드의 에버그린 묘지에서 인민사원 집단 자살사건의 희생자 900여명을 추모하는 기념판을 존스 목사의 양자였던 짐 존스 2세가 설치하고 있다.

○··· 11월 18일 집단 자살 40주기를 맞아 이 묘지에서는 가이아나의 밀림지대 '인민사원'에서 죽음을 맞은 뒤 이 곳에 묻힌 주민 400여명을 위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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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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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의 다이아몬드 손잡이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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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즈만의 것으로 알려진 권총. 손잡이에 수백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엘 차포는 미국 뉴욕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 다이아몬드 장식 권총은 19일 법원에 증거물로 제출됐다.

○···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즈만의 것으로 알려진 권총. 손잡이에 수백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엘 차포는 미국 뉴욕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 다이아몬드 장식 권총은 19일 법원에 증거물로 제출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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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머시병원 총격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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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머시병원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병원 근무자들이 인근에 세워둔 버스로 긴급대피했다. 총격범은 사망했고 경찰을 포함한 4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19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머시병원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병원 근무자들이 인근에 세워둔 버스로 긴급대피했다. 총격범은 사망했고 경찰을 포함한 4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FP 연합뉴스 국제 ㅣ 2018.11.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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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찬 전 파나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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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혐의와 뇌물죄 등으로 미국에서 추방되어 수감중이던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파나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파마나의 수도 파마나시의 대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동 중 수갑 찬 손으로 책을 들어보이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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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도착 즉시 달려든 수사관들
…곤 닛산회장 전격 체포작전
▷ 19일 오후 4시35분께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자동차 얼라이언스 회장을 태운 비행기가 착륙했다.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도쿄지검 특수부 수사관들이 곤 회장 체포작전에 돌입했다.

◇ 수사관들은 곤 회장이 이날 일본에 온다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상태였다. 도착 예정 시각이 바뀌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착륙 절차가 끝났는지를 마지막까지 확인했다. 확인이 끝난 뒤 수사관들이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서 곤 회장을 우선 임의동행 형식으로 데리고 갔다. 도쿄지검은 이날 저녁 곤 회장이 닛산에서 받은 보수를 5년간 실제보다 50억엔(약 500억원)가량 적게 신고한 혐의로 체포했다. <△ 사진:>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회장. AP 연합뉴스

○··· < 아사히신문>은 20일 곤 회장의 체포작전이 신중하지만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곤 회장 체포가 진행되는 사이 요코하마 닛산자동차 본사 그리고 곤 회장 일본 자택인 도쿄 미나토구 고급 맨션에 대한 수색도 벌어졌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곤 회장 수사를 위해서 이달부터 지방에서 검사들을 충원받았고, 해외에도 검사들을 파견했다.곤 회장을 전격적으로 체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닛산 본사의 전면적인 수사협조와 정보 제공이 있었다. <아사히신문>은 도쿄지검이 곤 회장 부하에게 곤 회장의 비리에 대한 정보를 받는 대신에, 부하들의 형사처벌을 감경해주는 ‘사법 거래’(플리 바게닝)를 했다고 전했다.


△ 사진: 카를로스 곤의 20년 신화, 도쿄지검 칼에 쓰러졌다

○··· 일본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다른 사람의 범죄에 대한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제보자에게는 형사처벌을 감면해주는 사법 거래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사법거래 제도가 회사 최고 경영자 수사에 활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일본 언론들은 곤 회장이 세계 4개국에 있는 고급 주택을 닛산에서 제공받았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레바논 베이루트,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주택을 닛산이 설립한 자회사가 구입한 뒤, 곤 회장에게 제공하는 형태였다. 닛산이 주택 구입과 유지 비용 수십억엔을 부담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고급 주택은 유명 관광지인 코파카바나해변 근처에 있다. 곤 회장은 브라질 태생으로 레바논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프랑스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 <△ 사진:> 한겨레 DB

○··· 곤 회장은 ‘코스트 킬러’ ‘카리스마 경영’으로 유명했지만, 최근 몇 년간 닛산 내부에서는 그에 대한 불만이 컸다. 과거에는 르노가 닛산을 구원한 격이었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역전됐다. 2017년에는 연결순이익으로 따진 르노의 수익 50%가 닛산에서 나온 것이었다. 지난 8월에는 닛산 소형자동차를 프랑스 공장에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프랑스 정부가 르노-닛산의 자본제휴 관계를 영구적으로 만들려고 하자, 닛산 내부의 경계는 더욱 강해졌다. 또한, 지난 7월 닛산에서 무자격자가 품질 검사를 한 사건이 벌어지자, “니시카와 히로토 사장이 닛산의 최고 (책임자)”라고 말했다. 책임을 회피한다는 불만이 커졌다. 닛산은 22일 이사회를 열어서 곤 회장을 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자동차도 곤 회장을 해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도쿄/조기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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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번지점프?…와이어 끊겨 84층 추락
▷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엘리베이터는 끊어진 로프 때문에 균형을 잃고 좌우로 흔들리면서 84개층을 추락하다 기적적으로 멈췄다. 사진은 엘리베이터를 살펴보는 관계자들. 로이터 연합뉴스

○··· 지난 16일 자정께 미국 시카코의 랜드마크인 존 핸콕 빌딩에서 고속 엘리베이터 와이어가 끊기는 바람에 승객들이 84층을 수직 낙하했다고 시카코 트리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당시 고속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었던 승객은 모두 6명으로, 이 건물 전망대에서 도시 전경을 감상하고 내려오는 길이었다.95층에서 수직낙하하기 시작한 엘리베이터는 11층과 12층 사이에서 멈췄다. 무려 84층이나 낙하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11층 부근에서 균형을 잃은 채 건물 내벽에 끼어 있던 엘레베이터에서 탑승객들을 구출했다. 사진은 엘리베이터 내부를 살펴보는 관계자들. 로이터 연합뉴스

○··· 당시 탑승했던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어떤 승객은 비명을 지르고 운 승객도 있었다. 한 승객은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추락하는 도중 비상버튼을 눌러 엘리베이터는 11층과 12층 사이에서 멈췄으며, 소방대원들이 출동, 벽을 부수고 이들을 구조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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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피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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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캠프 파이어'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산불이 발생하기 전인 2018년 9월 10일 디지털 글로브가 위성 촬영한 파라다이스 마을의 모습과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후인 2018년 11월 17일 현재 잔해만이 남아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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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뉴스현장, 화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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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의 과테말라시티에서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푸에고 화산이 분화해 19일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했다. 스페인어로 불이라는 뜻의 푸에고 화산은 올해에만 다섯번째 분화다. EPA 연합뉴

○··· 과테말라의 과테말라시티에서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푸에고 화산이 분화해 19일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했다. 스페인어로 불이라는 뜻의 푸에고 화산은 올해에만 다섯번째 분화다. 로이터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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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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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비공개 노출 사진 유포한 남성들
무더기 적발… 양예원도 피해자
▷촬영회’에서 찍힌 여성들의 노출 사진을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통해 유포한 남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사진 유포 피해자 중에는 ‘비공개 촬영회’를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씨도 포함돼 있었다.

◇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A(24)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미국에 서버를 둔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광고료 등 1,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은 또 A씨가 운영한 사이트에 여성 모델 노출 사진이나 직접 촬영한 여성 나체 사진 등을 올린 혐의를 받는 남성 8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입건된 남성들 중 12명은 ‘비공개 촬영회’에서 찍힌 여성 모델 200여 명의 노출 사진을 올렸다가 적발됐다. 해당 사이트에는 ‘비공개 촬영회’에서 찍힌 여성 모델 200명의 노출 사진, 영상물을 올리는 게시판이 운영됐는데, 노출 사진이 유포된 피해자 중에는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도 포함됐다. 양씨는 지난 5월 “과거 ‘비공개 촬영회’ 피팅 모델로 활동하면서 성추행과 사진 유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 연합뉴스이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서는 심지어 전 여자친구나 아내 등 여성 지인의 신체를 몰래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도 운영됐다

○··· . 여성 지인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올린 남성 53명의 직업은 수의사, 부사관, 유치원 체육강사, 대기업 직원, 대학생, 고등학생, 학원 강사 등 다양했다.

해당 사이트에 가입된 회원은 모두 33만명에 달했으며 유통된 음란물은 1년간 9만 1,0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경찰은 해당 사이트 회원으로 활동하며 A씨의 범행을 도운 공범을 쫓는 한편 다른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대한 수사 역시 확대하고 있다.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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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미간 찡그리는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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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감정유치 영장 기한이 만료된 20일 오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유치장이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에 도착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감정유치 영장 기한이 만료된 20일 오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유치장이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에 도착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29)가 20일 오전 공주 치료감호소에서 정신감정을 마치고 서울 양천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김성수는 정신감정 결과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이날 김성수는 감정유치 영장 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국립법무병원(공주치료감호소)에서 유치장이 있는 양천경찰서로 이송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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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추락사' 1차 집단폭행 때 여중생 2명 더 있었다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이 발생하기 전 피해자가 공원에서 1차 집단폭행을 당할 당시 10대 4명 외 여중생 2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이 여중생은 지난 13일 오전 2시께 A군이 B(14)군 등 동급생들로부터 1차 집단폭행을 당할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다. A군은 당일 새벽 PC방에 있다가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으로 끌려가 B군 등에게 14만원 상당의 전자담배를 빼앗겼다. <△ 사진:> 16일 오후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학생을 집단폭행하다가 추락해 숨지게 한 중학생들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인천지법으로 나서고 있다.뉴스1

○··· 이후 인근 공원 2곳으로 더 끌려다니며 폭행을 당했고, 이때 여중생 2명이 합류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이들 여중생은 최근 상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된 B군 등 4명 가운데 남학생 1명과 올해 9월부터 알고 지냈으며 피해자인 A군과는 사건 당일 처음 본 사이로 확인됐다.이들은 A군이 B군 등으로부터 2차 집단폭행을 당한 뒤 추락해 숨진 아파트 옥상에는 함께 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20일 오전부터 이 여중생을 부모와 함께 소환해 집단폭행에 가담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나머지 여중생 1명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추후 따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A군이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사하기 전 당일 새벽에 공원 3곳으로 끌려다녔고 여중생 2명이 중간에 합류했다"며 "이들의 폭행 가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들 여중생이 A군을 직접 폭행하지 않았더라도 현장에 함께 있었다면 사실상 범행을 방조한 것이어서 공동상해 방조범으로 입건될 수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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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대학생이 몰던 차량이 신호등 받아…대학동기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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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 취한 대학생이 몰던 렌터카가 신호등 지지대를 들이받아 차에 탄 대학 동기생 6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시 4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A(22)씨가 몰던 티볼리 렌터카가 신호등 지지대를 들이받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이 사고로 티볼리 뒷좌석에 타고 있던 B(23)씨 등 3명이 숨졌다. 또 A씨 등 3명이 크고 작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근 대학에 재학 중인 같은 학과 동기생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시께까지 홍성읍내에서 술을 마신 이들은 A씨가 운전하는 티볼리를 타고 대학 인근 자취방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운전면허 취소 대상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차량 뒷좌석에 탄 4명 가운데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뒷좌석 탑승자의 피해가 컸다.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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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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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으로 법관회의 만찬장 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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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대법원장이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 만찬에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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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 전 대법관, 14시간 조사 뒤 하루 만에 검찰 재소환
▷ 19일 귀가한 뒤 이튿날 재소환 “정당한 지시였다”며 혐의 부인 중

◇ 박병대 전 대법관이 검찰에 재소환됐다. 두 번째 소환이다.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은 20일 박 전 대법관을 다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법관은 19일 14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한 뒤 아침에 다시 검찰에 출석했다.박 전 대법관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과 관련된 사법농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 사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는 박병대 전 대법관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

○··· “정당한 지시였다”, “사후 보고를 받았을 뿐이다”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한다. 수사팀 관계자는 “혐의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박 전 대법관의 조사가 길어지는 이유는 그의 혐의가 방대하기 때문이다.

△일제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관련 행정소송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댓글 사건 형사재판 △옛 통합진보당 국회·지방의회 의원들의 지위확인 소송 재판 개입 등이 있다. 검찰은 박 전 대법관을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의 핵심인물로 보고 있다. 앞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은 4번 조사를 받고 구속됐다.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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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선거법 재판, 항소심 간다
검찰, 벌금 90만원 1심 판결 불복해 19일 항소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은 권영진(55·사진) 대구시장이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됐다.

대구지검 공안부(부장 김성동)는 19일 권 시장의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권 시장에게 선고된 형량이 검찰 구형에 미치지 못하고 시장 신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선거법을 위반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상급심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앞서 지난 13일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손현찬)는 “피고인의 선거법 위반 정도가 당선을 무효로 할 정도에까지 이르렀다고 판단되지는 않는다”며 권 시장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아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검찰은 권 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앞서 지난 8월 검찰은 6·13 지방선거에서 현직 시장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권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권 시장은 지난 4월22일 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자신 등의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5월5일 당시 자유한국당 조성제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낙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자신 등의 업적을 홍보한 혐의도 있다.권 시장은 지난 3월2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당내경선에 참여했다. 그는 한국당 공천을 받자 지난 4월11일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시장직에 복귀했다. 이어 지난 5월10일 다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했다. 권 시장은 지방선거에서 53.73%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39.75%)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김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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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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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대통령, 한국기업 싱가포르지하철 건설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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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5일 오후 (헌지시간) 싱가포르 아세안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이 현지 GS 지하철 차량기지 건설현장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류효진 기자

○··· 문 대통령이 해외 건설현장을 직접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해외 건설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스마트 건설 등 기술개발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싱가포르=류효진 기자


○··· 15일 오후 (헌지시간) 싱가포르 아세안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이 현지 GS 지하철 차량기지 건설현장 방문해 현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싱가포르=류효진기자


○··· 15일 오후 (헌지시간) 싱가포르 아세안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이 현지 GS 지하철 차량기지 건설현장 방문해 현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 15일 오후 (헌지시간) 싱가포르 아세안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이 현지 GS 지하철 차량기지 건설현장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 15일 오후 (헌지시간) 싱가포르 아세안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이 현지 GS 지하철 차량기지 건설현장 방문해 모형을 보고 있다. 싱가포르=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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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이영자 현상’
▷20대, 영남, 자영업자에서 지지율 낮다는 의미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0일 “지금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에서 영남에서 자영업자들이 굉장히 낮게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하며 “20대에서는 85%에서 56%, 부산에서는 부정평가가 49%, 자영업자도 50%미만인데 저는 이게 ‘이영자 현상’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 사진:> 1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 20대와 영남, 자영업자의 첫 글자로 ‘이영자’라고 신조어를 조합한 것이다.박 의원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 대통령에 출마할 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비핵화나 경제, 노동, 적폐청산, 사법부 이 다섯 가지 부분에서 굉장한 파장이 몰려오고 있지만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것을 국회와 국민과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보수야당의 반문연대 주장에 대해서는 “대통령을 두고 일을 못하게 반문연대를 구성하자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손효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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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모인 법관들,
스스로 “사법농단 판사 탄핵” 심판대 올렸다
▷ “재판 개입, 중대한 헌법 위반 탄핵 소추까지 검토돼야” 의결 이제 탄핵 칼자루 쥔 국회 주목

◇ 전국법관대표회의(의장 최기상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 행위에 대해 ‘탄핵 소추 절차까지 검토돼야 할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국민의 ‘사법 불신’이 날로 커가는 상황에서, 그나마 일선 판사들이 최소한의 자정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선 법관들의 대표 기구에서 ‘법관 탄핵 필요성’을 의결한 만큼, 탄핵 소추 권한을 가진 국회의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 19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참석한 판사들이 이날 저녁 김명수 대법원장과 구내식당에서 만찬을 한 뒤 나오고 있다. 고양/백소아 기자

○··· 법관회의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제2회 정기회의를 열어 ‘재판 독립 침해 등 행위에 대한 우리의 의견’을 의결했다. 법관회의는 “우리는 법원행정처 관계자가 특정 재판에 관하여 정부 관계자와 재판 진행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서 작성 등 자문을 하여 준 행위나 일선 재판부에 연락하여 특정한 내용과 방향의 판결을 요구하고 재판 절차 진행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한 행위가 징계 절차 외에 탄핵 소추 절차까지 함께 검토되어야 할 중대한 헌법 위반 행위라는 데 대하여 인식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법관회의는 3시간여 진행된 토론 끝에 참석 법관 105명 중 과반수인 53명의 찬성, 43명의 반대, 9명의 기권으로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그동안 ‘사법 농단’ 관련 현직 법관을 탄핵하자는 주장은 법원 밖에서만 존재했다.

이번 의결안은 대구지법 안동지원 소속 판사 6명이 지난주 법원 내부를 향해 “명백한 재판독립 침해 행위에 대하여 위헌적인 행위였음을 우리 스스로 국민에게 고백해야 한다”고 호소한 게 계기가 됐다.법관회의가 자칫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동료·선후배 법관의 ‘탄핵’까지 의결한 데에는 ‘사법 농단’ 사태의 엄중함과 국민의 신뢰를 영원히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 법관 대표는 “부결되면 판사들의 자정 의지와 노력이 완벽하게 부정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한 판사는 “부담스러운 안건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과거와 단절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해 통과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개별 판사에 대한) 인사 불이익이 확인됐다. 이번 사태의 시작인 ‘판사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뒷조사는 했지만 인사 불이익이 없었다’고 사안을 왜곡했던 책임자들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도 컸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지방법원 부장판사는 “법관회의마저 (의결안을) 부결시켰다면 사법부 전체가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탄핵 논의는 향후 사법부 독립과 이를 위한 감시 수단으로서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법조계와 학계에선 헌정 사상 법관 탄핵 소추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점 자체가 비정상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두번씩이나 탄핵 소추 한 바 있는 국회가 법관 탄핵 소추를 한번도 못한 것 자체가 ‘사법부 성역화’를 반증한다는 것이다.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민의) 사법부 불신은 여전히 크지만, 법원에 건강한 판사들이 있다는 게 희망을 보여준다. 이제 국회가 하루빨리 공정한 재판에 대한 신뢰를 저버린 판사들을 탄핵 소추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양/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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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사망 책임져라” 21일 택배노조 총파업
▷씨제이 대한통운 택배기사 800명 파업 돌입 노동조합 인정 촉구…노조 간부 3명 삭발 “일하다 죽는 사람 없도록 안전한 택배를”

◇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총파업을 선포하는 기자회견 열고 “씨제이 대한통운은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노동조합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택배연대노조 제공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총파업을 선포하는 기자회견 열고 “씨제이 대한통운은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노동조합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 사진:> 택배연대노조 제공

○··· 씨제이(CJ)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오는 21일부터 파업에 나선다. 지난달 씨제이 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하차 작업을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가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했지만 회사 쪽이 사과는커녕 아무런 조처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파업을 결의한 것이다. 19일 오후 전국택배연대노조는 서울 중구 씨제이 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총파업을 선포하는 기자회견 열고 “씨제이 대한통운은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노동조합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택배노조는 다단계 하청 구조 개선, 노동조합 인정 등을 함께 요구했다. 정병덕 택배노조 부위원장, 이동엽 부위원장, 이진성 농성단장 등은 “안전한 일터”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장에서 삭발을 하기도 했다. 오는 21일부터 시작될 씨제인 대한통운 파업에 택배기사 700∼8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들의 총파업은 최근 잇따른 택배기사 사망사고가 계기가 됐다.

지난달 29일 밤 씨제이 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하차 작업을 하던 택배 노동자 유아무개(34)씨는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 이 물류센터에서는 지난 8월에도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감전사고로 숨진 바 있다. 택배노조는 “이제 일하다가 죽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 빠른 택배가 아니라 안전한 택배를 만들어야 한다”고 외쳤다. 하지만 씨제이 대한통운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달 벌어진 사망사고로 인해 대전물류센터는 3주 가까이 작업중지 상태에 있으나 회사 쪽은 고용노동부에 제출해야 할 사고재발 방지대책마저 내놓지 않고 있다. 공식적인 사과나 유감 표명도 물론 없었다. 회사는 “고용부 점검 결과에 따라 추가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는 태도다.이런 상황에서 택배 노동자들이 손실을 떠앉고 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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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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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바다로 돌아가는 해경, 27일 인천청사 이전
▷ 해양경찰청이 27일까지 보금자리를 정부세종2청사에서 옛 인천송도청사로 옮긴다. 세월호 참사로 조직이 해체된 지 4년 만이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조직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27일 송도청사에서 현판식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해경은 2014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구조 실패의 책임을 물어 조직 해체를 선언한 뒤 같은 해 11월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됐다.

○··· 청사도 국민안전처가 자리한 정부세종2청사로 이전됐다. 그러나 해경은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부활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해경 인천 환원’ 대선 공약에 따라 청사 이전 작업을 추진해 왔다. 조 청장은 “방위 수요가 많은 서해와 가까워져 작전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경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옛 해경청사로 재입주한다. 그 동안 해경청사를 사용해 온 중부해양경찰청은 지난 8월 송도국제도시 IBS타워 임시청사로 옮겼다. 일부 지자체는 중부해양경찰청을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유치 의사를 밝힌 곳은 충남 당진시와 경기 평택시 등이다.세종=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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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여자중학교 렌소동아리 창립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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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뉴시스】 한동윤 기자 = 렌즈로 세상과 소통하는 석정여자중학교 사진동아리 ‘렌소’(지도교사 진영진)의 창립사진전시회 개막식이 19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강원도교육청의 2018년 행복교육지구 지원 동아리로 선정되어 영월의 사람들과 자연을 카메라에 담은 동아리 회원 14명이 고명진 관장(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과 이순용 농촌미디어연구소 대표의 지도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창립전시회에는 동아리회원들의 꿈과 끼를 담은 80여점의 사진작품이 오는 22일까지 전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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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고려인 아이 안 괴롭혀…한국 학교 교육 잘못”
▷A군은 13일 오후 5시20분쯤 인천 연수구의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중학생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후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가해자들은 A군이 갑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해 말렸다고 주장했지만 A군이 가해자들에게 끌려가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나오자 폭행 사실을 시인했다.

◇ 또래 중학생들에게 폭행 당한 후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A(14)군의 지인이 가해 학생에 대해 “평소 여우처럼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문화가정 아이들도 같은 사람이라는 걸 왜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 사진:>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10대 중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A군 등 4명이 16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한 가해자는 사망한 A군의 패딩 점퍼를 입고 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나와 분노를 사기도 했다. 러시아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A군은 어렸을 때부터 외모 때문에 아이들의 놀림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A군 어머니의 친구로 A군을 어렸을 때부터 봐왔다는 러시아인 마리아씨는 “가해자 중 한 아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A군의) 집에 와서 피자도 먹고 같이 놀았다. ‘피자를 사주면 놀아줄 거야’ 그렇게 여우처럼 하는 것 같았다”고 아이들의 관계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볼 때는 (아이들이 A군을) 왕따처럼 대했다. 애들이 안 놀아주니까 가족처럼, 친구처럼 대하고 싶어 그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들이 다섯 살이던 13년 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마리아씨는 자신의 아들도 한국인과 다른 외모 때문에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토로했다. 마리아씨는 “8살 때 애들이 (우리 아이를 보고) ‘미국인 잡았어’라고 놀리곤 했다. 그러면 아들이 집에서 돈을 훔쳐서 애들에게 주면서 친구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말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고 김치도 잘 먹고 게임도 같이 하는데 아이들이 계속 괴롭혔다”고 덧붙였다.마리아씨는 학교와 가정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에서는 고려인 아이들을 안 괴롭힌다”면서 “부모, 선생님들이 러시아, 코리아 다른 나라이지만 어차피 다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왜 안 가르쳐주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허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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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의신청 991건…
‘불수능’에 이의·불만제기 역대 최다
▷ 춘천/연합뉴스/사회탐구 583건으로 가장 많아…국어 11·31번, 생활과윤리 3번 등 논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 제기가 1천건에 육박했다.



△ 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사진 하: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수험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지를 보며 가채점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 다만, 이 가운데 일부는 수능 제도·시험 진행에 대한 불만이나 다른 이의신청에 대한 반박을 담은 글이어서 실제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제기는 900건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당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누리집에서 이의신청을 받았더니 모두 991건의 글이 올라왔다고 20일 밝혔다.학생들 사이에서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되면서 이의신청 게시물도 수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의 이의신청 건수는 978건이었다.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19대입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배치참고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 올해 이의신청 게시물을 영역별로 보면 탐구영역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583건으로 절반 이상이었다.지난해보다 어려웠다고 평가되는 국어영역이 150건, 수학영역은 118건이었고, 영어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은 각 70건과 48건이었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에서는 18건, 한국사와 직업탐구에서는 각 2건의 이의가 접수됐다.사회탐구에서는 지문에 나타난 사상가(라인홀트 니부어)가 누구인지 추론한 뒤 이 사상가의 입장을 고르는 3번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문항에 총 407건의 이의제기가 몰렸다.




△ 사진:15일 오후 광주 남구 동아여고에 마련된 광주교육청 26지구 제37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이 나와 홀가분한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사진 하: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9대입설명회''에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이의를 제기한 이들은 주로 ‘애국심은 개인의 이타심을 국가 이기주의로 전환시킨다’는 (ㄱ)선지가 단정적인 표현을 썼다며 꼭 이런 명제가 성립하는 것이 아니므로 ‘전환시킬 수 있다’라는 표현이 맞는다고 주장하고 있다.국어영역에서는 과학과 철학이 융합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만유인력에 대한 제시문을 해석해야 하는 31번 문항에 대한 이의 제기가 많았다. 문법 11번 문항과 독서 42번 문항에 대한 이의 제기도 적지 않았다.


◇ 새로운 도전 <△ 사진:>1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2019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르고 있다.

○···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들은 중대한 출제 오류가 있다기보다는 난도가 너무 높고 생소한 유형의 문제가 나와 수험생들의 질의와 항의가 고난도 문항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이의제기 게시물은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이의가 제기된 문항 수는 지난해 151문항에서 올해 107문항으로 급감했다.평가원은 이달 26일 정답을 확정·발표한다. 수능 성적은 12월 5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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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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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김재환-신인상 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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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두산 김재환, 신인상을 차지한 kt 강백호가 정운찬 KBO 총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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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미소짓는 유아인-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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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아인(오른쪽)과 김혜수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국가부도의 날'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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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색 매력 "우린 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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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One)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첫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줄 왼쪽부터 라이관린,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둘째줄 왼쪽부터 배진영,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셋째줄 왼쪽부터 김재환, 박우진, 황민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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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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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레자와 백조' 발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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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폼페이의 ‘레지오 5' 고대 유적지에서 19일(현지시간) 한 고고학자가 백조의 형상을 한 주피터 신이 스파르타의 여왕 레다를 임신시키는 장면이 묘사된 벽화 '레자와 백조'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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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 대통령 순방 B컷 공개
▷김정숙 여사 에스코트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20일 문 대통령 싱가포르·파푸아뉴기니 순방 B컷 공개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회의장 이동 중 에스컬레이터에서 한복을 입은 김정숙 여사를 에스코트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가 유난히 빨라서 모든 수행원들도 당황했던 때였다고 청와대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에이펙 순방 중 수행원들이 촬영한 미공개 사진 `B컷'을 공개했다.


○··· 분주한 로비 한쪽에서 브루나이 하싸날 볼키와 국왕과 약식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이나 파푸아뉴기니 전통 의상을 입고 대기하는 각국 정상의 모습 등 생동감 넘치는 뒷이야기가 가득하다.특히 속도가 빠른 에스컬레이터에서 한복 입은 김정숙 여사를 에스코트하는 문 대통령의 일상적 모습들도 눈에 띈다.


○··· 사진 상: 에이팩 갈라만찬 전, 전통의상으로 갈아입고 대기하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각국 정상 부부들. 붉은색과 노란색의 전통의상이 화려하다. 김정숙 여사 옆으로 아베 총리 부부, 카메라를 등지고 있는 붉은 의상의 트뤼도 총리, 리센룽 총리. 사진 하: 에이팩 회의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 모디 총리와의 대화 중에 웃음을 터뜨린 김정숙 여사.


○···감기 때문에 어제 회의에 참석하지 못 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 최근 출산휴가에서 복귀한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와 인도네시아 마하티르 총리와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 14일 아세안 회담장에서 대기 중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 정의용 실장,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 브루나이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의 약식 정상회담.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다자회의는 지연되기 일쑤, 분주한 로비에서도 회담은 이루어진다다.


○··· 볼튼 보좌관과 대화하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 아세안 개막 무대에 오른 각국 정상들. 각국 수행단들의 휴대폰 카메라도 분주해진다.


○··· 볼키아 국왕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집중하는 통역관과 정의용 안보실장.


○··· 아세안 회의장. 발언하는 마하티르 총리를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 이 자리에서 마하티르 총리는 '한국은 우리의 모델이 되고 있다' 며 극찬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 김정숙 여사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카렌 펜스 여사와도 반갑게 다시 만나 인사하고 있다.


○··· 아세안 갈라만찬을 지켜보는 대통령 부부와 각국 정상들. 각국 정상들 뒤에 자리한 통역들의 긴장한 표정이 눈에 띈다. 청와대 제공 정리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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