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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1. 22(목)

작성자백록담|작성시간18.11.22|조회수188 목록 댓글 0

 

                         'Netizen Photo News' 2018. 11. 22(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newsis.com/최희자 作
        
      …» 채우지 않은 빈 잔  
      
      
      
      시인/석랑  조윤현
       
      
      붉게 타오르는 태양은
      뜨거운 열정을 품어내고
      영겁의 세상으로 태어나
      빠져드는 빛이 되려는데 
      솟아오르는 하늘빛으로
      활활 타오르는 눈동자는
      채우지 않은 잔이 되었다.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짧은 여운은 사라지고
      채워지지 않는 빈 잔에
      또 한 잔을 더 원한다. 
      
      남모르게 한숨짓고
      눈물로 하소연하지만
      채워지지 않은 빈 잔으로
      타는 목 가르고 있구나.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TONIGHT_100, 배기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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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은 지친 하루 끝에 누리는 평안과 고요함의 선물이다. 소박하고 따뜻한 빛 에너지는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들 삶이고 희망이다. 배기현 초대 개인전 ‘TONIGHT’, 오는 30일까지 갤러리GL(부산 사상구 감전동). (051)20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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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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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제20회 환경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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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제20회 환경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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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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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제20회 환경일자리박람회에서 한 구직자가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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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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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병도 축산물품질평가원 평가R&D본부장이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자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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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령·감정가 '천종산삼'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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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한국전통심마니협회(회장 정형범)는 약초꾼 김모(63)씨가 화순군 모후산자락 동북 방향 7부 능선 암반 지역에서 130년 추정(감정가 3억 5000만 원 추정)의 천종산삼 4뿌리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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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운행 재개, 탑승하는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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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열차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한 20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역에서 승객들이 운행이 재개된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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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운행 서서히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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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열차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한 20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역에서 승객들이 운행이 재개된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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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작업 중단된 옛 노량진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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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협이 굴착기를 투입해 시장 폐쇄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속 시장상인이 이를 막아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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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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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530만원대로 급락한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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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가상화폐거래소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의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보다 약 13% 하락한 530만원대로 지난 15일 600만원대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5일 만에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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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큰손’ 손정의, 쿠팡에 3년 만에 2조 투자
… 국내 인터넷 기업 사상 최대
▷ 쿠팡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20억 달러(약 2조2500억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 쿠팡은 2015년 소프트뱅크 그룹으로부터 10억 달러 투자를 받아 국내 인터넷 기업 중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세웠던 자신의 기록도 새로 쓰게 됐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겸 CEO는 20일 “김범석 대표가 보여준 거대한 비전과 리더십은 쿠팡을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리더이자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터넷 기업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면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쿠팡과 손잡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 사진: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20억 달러의 투자를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왼쪽)과 김범석 쿠팡 대표가 손을 맞잡고 있다. 쿠팡 제공

○··· 손 회장이 두 차례에 걸쳐 거대 자금을 쿠팡에 투입한 데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 5위 규모의 시장이 됐다. 특히 쿠팡은 기술력 향상과 수익성 개선으로 한국 최대 이커머스 업체로 몸집을 키웠다. 지난 2016년 4분기부터 수익성의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공헌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매출은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쿠팡의 성장에는 전략적 베팅을 통한 기술 혁신이 있었다. 주문하면 다음 날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과 하룻밤 사이에 배송량이 두 배로 늘어나는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를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쿠팡의 결제 서비스인 ‘로켓페이’(전년 대비 200% 성장)는 원터치 결제와 같은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속 성장 중인 이커머스 시장에서 ‘승자 독식' 구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쿠팡은 1억2000만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9월 현재 로켓배송의 누적 배송량은 10억 개를 넘어섰다. 로켓배송으로 하루 배송하는 물량도 100만 상자를 넘어섰다. 쿠팡에서 1년에 50회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수백만 명에 이르고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이 쿠팡의 모바일 앱을 설치했다.김범석 대표는 “쿠팡은 그동안 고객의 삶을 획기적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소프트뱅크와의 파트너십으로 데이터와 물류, 페이먼트 플랫폼을 혁신하고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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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닛케이 1.09%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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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AP/뉴시스】20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238.04포인트(1.09%) 하락한 2만 1583.12로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도쿄의 한 전광판 앞을 지나는 시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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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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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아직 살만한 세상] 벌써 8번째…
합천 우체통서 또 발견된 ‘현금 뭉치’
▷ 경남 합천의 한 우체통에서 지난 9일 겉면에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흰색 봉투가 발견됐습니다. 봉투 안에는 5만원권 지폐 20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를 본 집배원은 그다지 놀라지 않았습니다. 이 우체통에서 현금 봉투가 발견된 일이 벌써 8번째였기 때문이죠.

◇ 일명 ‘우체통 기부천사’. 그가 누군지 모릅니다. 합천에 출몰하니 이곳에 거주하지 않을까 하고 추정될 뿐입니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매년 2~3회 한 우체통에 현금 봉투를 넣고 있습니다. 봉투에는 40만~100만원의 현금과 메모가 들어있었습니다. 메모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당부가 적혀 있습니다. 그의 성별이나 나이 등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 사진:> 현금 100만원이 든 우편봉투가 19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소재 우체통에서 발견됐다. 뉴시스

○··· 그러나 메모에 적힌 필체와 동일한 우체통을 이용한 점 등으로 미뤄 한 동일 인물의 기부로 보고 있습니다.그의 선행이 시작된 것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해 9월, 처음으로 현금 30만원이 담긴 봉투가 우체통에서 발견됐습니다. 봉투 겉면에는 ‘학생 지원’이라는 짤막한 글귀가 적혀있었습니다. 봉투 안에는 “얼마 안 되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적힌 메모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기부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합천지역에서 운영 중인 학습관에 전달돼 학생들을 위해 사용됐습니다.


◇ 그의 선행은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30만원을 시작으로 11월에는 40만원을 남겼습니다. 그 후 2016년 2차례, 지난해 무려 3차례나 기부를 했죠. 그렇게 총 8차례 기부한 금액은 430만5000원에 이릅니다. 우체통 기부천사가 남긴 메모에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 사진:> 지난해 8월 경남 합천군 소재 우체통에서 봉투에 담겨 있던 현금 50만원과 메모지. 뉴시스

○···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금액이 적습니다.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구정입니다. 떡국 한 그릇 맛나게 이웃들과 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적은 금액입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소년·소녀 가장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라도 줄 수 있을지… 너무 적은 금액입니다.”“너무 더운 날씨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어려운 분들과….”“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우체통 기부천사는 매번 메모지에 “큰 금액이 아니다”고 겸손하게 적었습니다.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큰 금액임이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얼굴도, 직업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사진:> 2016년 5월 경남 합천군 소재 우체통에서 발견된 현금 50만원이 든 봉투. 뉴시스

○··· 그렇지만 매번 40만원, 50만원의 현금을 담은 봉투는 누군가가 열심히 벌어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을 상상하게 합니다. 1만원 한 장이라도 남을 위해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체통 기부천사는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자신을 숨긴 채 기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체통 기부천사의 지속적 선행과 그 따뜻한 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매번 현금 봉투를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전달해준 합천우체국과 합천군청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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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부총재,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됐다
▷ 김 부총재는 21일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인터폴 총재로 선출됐다.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 총재로 김종양(57) 인터폴 부총재가 선출됐다. 한국인이 인터폴 수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두바이서 열린 인터폴 총회서 회원국 투표로 선출 멍훙웨이 총재 잔여 임기인 2020년까지 인터폴 수장 활동

◇ 경찰청과 외교부는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김 부총재가 러시아 출신의 인터폴 부총재인 알렉산드르 프로코프추크와의 경선에서 이겨 새 인터폴 총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재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우리 공동의 목표인 ‘안전한 세상’을 위해 함께 갑시다”라고 말했다.인터폴은 국제적 범죄 해결을 위해 1923년 설립됐으며, 프랑스 리옹에 본부를 두고 있다. 가입국은 194개국이다. 현재 인터폴에는 100여개 국가에서 파견된 9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진:> 18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김종양 인터폴 부총재가 발언하고 있다.

○··· 이번 선거는 멍훙웨이 총재가 프랑스 리옹에서 9월25일 중국으로 출장을 간 뒤 중국 수사당국에 부패 혐의로 체포되면서 공석이 된 인터폴 총재를 뽑기 위해 치러졌다. 멍훙웨이 총재는 중국 공안부 부부장을 지냈으며 중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2016년 11월 4년 임기의 인터폴 총재로 선출됐다. 하지만 중국에서 체포돼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지난달부터 김 부총재가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김 부총재는 멍훙웨이 총재의 잔여 임기인 2020년까지 인터폴을 진두지휘한다.김 부총재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찰에서 근무했다. 경찰로 재직할 때 엘에이(LA) 주재관과 경찰청 외사국장 등을 거쳐 2012년부터 3년 동안 인터폴 집행위원을 지냈다. 이후 경기경찰청장에 재임하던 2015년 11월 인터폴 부총재에 당선돼 퇴직했다.흥미로운 건 이날 김 부총재의 총재 선출과 관련해 국제적인 역학 관계가 작동했다는 점이다. 이날 인터폴 총재 선출에 앞서 러시아와 적대관계에 있는 국가들은 김 전 청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인터폴에 속해 있고, 법치를 존중하는 모든 국가와 단체가 청렴한 지도자를 뽑길 권장한다. 우리는 김 부총재가 바로 그런 지도자가 되리라고 믿는다”며 강력한 지지를 표시했다.앞서 미국은 프로코프추크 부총재의 인터폴 총재 선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밝혀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프로코프추크 부총재가 인터폴 총재로 당선될 경우 푸틴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정치 세력을 억압하는데 인터폴이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개릿 마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도 트위터 글에서 “러시아 정부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위협하기 위해 인터폴의 절차를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미국 공화·민주 상원의원들은 20일 발표한 서한에서 프로코프추크가 인터폴을 이끈다는 것은 “여우한테 닭장을 맡기는 꼴”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러시아는 일상적으로 정치적 반대자들과 반체제 인사들, 언론인들을 위협하는 데 인터폴을 이용해왔다”며 “프로코프추크도 민주주의를 약화시키고 푸틴의 전제적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위협 전략에 직접 연루돼왔다”고 주장했다. 이런 움직임은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러시아 반정부 인사 암살 사건 등으로 경계심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올리버 리벨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부국장 역시 19일 <폭스뉴스>에 기고문을 보내 “인터폴의 권한을 가장 남용하는 국가는 이란, 베네수엘라, 카자흐스탄 등 독재 정권과 함께 러시아다”라며 “(인터폴은) 적색 수배 등의 제도를 활용해 190여개 회원국 중 어느 나라라도 다른 회원국에 있는 지명수배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 강력한 도구는 독재 정권들에 의해 반체제 인사, 언론인 또는 정적들을 상상 이상으로 괴롭히거나 침묵하게 하거나 응징하는 방식으로 오용되고 있다”라고 밝혔다.정환봉 기자,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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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합동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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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육군 수도군단이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6·25 전사자 합동 영결식을 하고 있다. 2018.11.20.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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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사관 부근 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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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일본 대사관 부근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21일 참가자들이 '2015 한일 합의 및 화해치유재단'이라고 적힌 종이를 찢고 있다. 정부는 이날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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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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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의 장관 질타,
“현장 잘 모른다” “본질적인 대책 보고”
▷ 범정부 적폐 청산 로드맵 마련/청와대가 사회 전 분야의 생활적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청산 작업에 돌입한다.

◇ 일단락된 권력형 적폐청산 작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종 민생 침해와 재정투입 사업의 누수 등을 막기 위한 범정부적 생활적폐 청산 로드맵이 마련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3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9대 생활적폐 근절 대책을 보고받았다. 학사·유치원 비리, 공공기관 채용 비리, 공공분야 불공정 갑질, 보조금 부정수급, 지역토착 비리, 편법·변칙 탈세, 요양병원 비리, 재개발·재건축 비리, 안전분야 부패가 9대 생활적폐로 지목됐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3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시작하기 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 당초 정부는 보조금 부정수급과 지역토착 비리를 ‘부당한 사익편취’로 묶었지만 최종 발표에선 두 분야로 나눴다.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유치원 비리와 공공기관 채용 비리 등을 언급하며 “최근 사립유치원 비리 파동, 갑질 문화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매우 크다”며 “국민의 눈높이는 높아졌는데 과거 관행이라는 이유로 눈감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요양병원의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비리 근절 방안을 보고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기존과 똑같은 대책이 아닌 조금 더 본질적인 대책을 보고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재건축·재개발 비리 근절 대책을 보고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현장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반부패를 위한 과감한 개혁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패는 크고 작음이 없다” “잠시 방심하면 부패는 다시 살아난다” “청렴한 대한민국을 문재인정부의 유산으로 남기자는 각오가 필요하다” 등 회의 내내 강도 높은 부패 척결 의지를 드러냈다.문 대통령은 노무현정부 청와대 비서실장·민정수석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 비리 행태도 조목조목 지적했다. “시행사가 돈 되는 재건축 장소를 발굴해 주민 대표 등을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한다”(재건축·재개발 비리) “병원들이 먹튀(이익만 챙기고 빠짐)를 하고 있다. 국민의 혈세가 허술한 감시로 날아가고 있다는 얘기다”(요양병원 비리) “국민들이 질려 있다”(갑질) 등이다.소득주도성장을 위해 투입되는 막대한 재정의 누수를 막아야 한다는 당부도 있었다. 문 대통령은 “대규모 혈세가 투입되는데도 제대로 감시가 이뤄지지 않는 것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재정이 투입된 분야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생활적폐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이를 통해 생활적폐 근절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지난 5월부터 이뤄진 9개 분야 청산 작업 결과 공공분야 갑질 9127명을 단속해 243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또 편법·변칙 탈세의 경우 4조1036억원이 환수됐고, 채용 비리 피해자 240명이 재채용됐다고 밝혔다.회의에선 시행 2년차를 맞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실태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정부는 검찰 등 각 기관의 김영란법 집행 책임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내년 초까지 실태조사를 벌일 방침이다.회의는 문무일 검찰총장과 민갑룡 경찰청장, 한승희 국세청장, 최재형 감사원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사정·정보기관장과 유관부처 장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예정시간을 40분 넘겨 2시간가량 진행됐다.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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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혜경궁 김씨 문제보다 형님 문제가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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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혜경궁 김씨’ 문제로 위기에 처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 “형님 (정신병원 입원) 문제가 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 안 의원은 “혜경궁 김씨 문제는 아내의 문제예요. 이게 설사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이재명 스스로도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는 정치적인 책임의 문제”라고 말했다. 정치적인 타격은 있을 수 있지만 법적인 문제는 없기 때문에 지사직 유지가 가능하다는 의미다.안 의원은 그러나 “형님 문제는 이 지사가 시장 시절에 관련된 문제”라며 “이것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굉장히 위태로울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어서 ”경찰이 조사를 다 끝낸 것 같다. 경찰은 어느 정도의 판단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본다”며 “경찰이 하고 있는 판단과 결론을 언제 공개할지 모르겠지만 이것을 검찰도 감추거나 이것을 발표 안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 안 의원은 이 지사 탈당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이재명 지사의 정치 스타일로 봐서는 결코 본인이 탈당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지금 시점에서 당이 탈당을 권유하지도 않을 것이고, 이 지사는 계속 재판을 끌고 가면서 임기를 채울 그런 생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신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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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 복귀 선언에 한국당 뺀 정당들 “웰컴~”
▷ “한국당 해체 밀알 돼 달라” “개그계 특단 노력 필요” 등 냉소 논평 쏟아져/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지난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페이스북 정치’에 열심이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현실정치 복귀를 선언하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가 ‘격하게’ 반겼다. 환영의 입장 표명이 이어졌지만, 실상 홍 전 대표를 희화화하거나 냉소를 담은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전직 야당 대표의 복귀 선언에 각 정당이 일제히 논평을 낸 것도 드문 일이다.

○··· 바른미래당은 “명불허전 홍준표식 화법으로 한국당이 해체되는 데 밀알이 돼 달라”는 논평을 냈다. 김익환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은 “혜경궁 김씨 문제로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 정부 여당 입장에서 홍 전 대표의 정계 복귀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은퇴 없이 어떻게 복귀가 가능한지, 홍 전 대표만의 비법이라도 있는 것인지 블랙코미디의 진수가 아닐 수 없다”고도 했다.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수시로 현안에 미주알고주알 참견하는 바람에 언제 떠났는지 국민은 인지도 못 했지만, 복귀를 한다니 일단 격하게 환영한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말했다. 최 대변인은 “홍 전 대표가 꼭 한국당의 종신 대표직을 맡아 수구 보수의 소멸이라는 대업을 이뤄주길 바라고 있었다. 이제 그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비꼬았다. “홍 전 대표에게 통째로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면 개그계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결국 한국당에는 골칫거리가 하나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 한국 정치에서 최대 문제가 보수의 대표정당인 한국당이 정처 없이 헤매는 것인데, 홍 전 대표의 복귀로 한국당의 좌표는 더욱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는 게 그의 전망이다.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트위터에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대편에서 큰 일 해주시리라 믿는다. 속히 복귀하셔서 살인성인의 자세로 큰 웃음 선사해 주시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한국당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홍 전 대표와 거리를 두려는 분위기가 짙다. 장제원 의원은 KBS1 방송에 출연해 “(홍 전 대표의 선언이)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정치 일선에 복귀한다는 것보다는 보수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려는 것 같다”고 관측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 참석차 국회 의원회관을 찾은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홍 전 대표와 관련해 “우리 당은 오는 분들 모두를 포용한다”면서도 “만약 당을 해치거나, 분열시키는 행위가 있으면 당연히 정당의 규제에 따라 출당시켜야 한다”고 말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지방선거 패배 직후 야당 대표를 물러나면서 나는 홍준표가 옳았다는 국민들의 믿음이 바로 설 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다. 최근 국민의 절반 이상이 홍준표의 말이 옳았다고 지적한 데 힘입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현실정치로의 복귀”를 선언했다.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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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홍준표 ‘현실정치’ 복귀? 격하게 환영한다”
▷ 정의당 “수구보수 소멸의 꿈에 가까워져”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의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현실정치’ 복귀 선언에 대해 “수구 보수의 소멸이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에서 “수시로 현안에 미주알고주알 참견하는 바람에 언제 떠났는지 국민들은 인지도 못 했지만 복귀를 한다니 일단은 격하게 환영하는 바”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정의당 최석 대변인. 뉴시스

○··· 최 대변인은 “예정대로 2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가 열린다면 홍 전 대표는 다시 대표직에 도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며 “반드시 금의환향하여 수구 보수의 거목으로 다시 한번 우뚝 서서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홍 전 대표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대목들을 하나하나 비판했다. 최 대변인은 “오늘 홍 전 대표는 복귀의 변에서 ‘나라가 통째로 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누구한테 넘어가고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홍 전 대표의 복귀로 자유한국당에게 넘어갈 가능성은 0에 수렴하게 됐다”고 말했다.아울러 “(홍 전 대표는) ‘최근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홍준표의 말이 옳았다는 지적에 힘입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닌 듯하다”고 비판했다.최 대변인은 “홍준표 전 대표에게 통째로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면 개그계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브리핑을 마무리했다.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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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민주당, 홍준표 복귀에 겁먹나…
洪 나라 위해 일하겠다는 욕심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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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체제 당시 당 사무총장으로 일했던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홍 전 대표의 정계 복귀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을 두고 “상당히 겁을 먹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정의당 등은 “홍 전 대표가 자유한국당의 종신 대표직을 맡아서 수구보수의 소멸이라는 대업을 이뤄지길 바란다”며 홍 전 대표의 복귀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 홍 의원은 21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어떤 당에 누가 들어오든 나가든 간에 그냥 침묵을 지키고 겸손한 얘기를 했지, 이렇게 악의적으로 비판을 하고 비비 꼬아가면서 비판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홍준표 대표가 정치권에 진입해서 직설적 이야기를 하게 되면 집권당으로선 아플 것이다. 그래 지레 겁먹고 그렇게 비판의 날을 세우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들은 홍준표가 옳다고 본다’ 는 홍 전 대표의 판단에 동의 한다”며 “한국 경제는 정말로 더 어려울 것이고, 또 안보 문제는 처음에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했던 대로 북한의 핵을 폐기하라고 했던 것이 평화로 둔갑이 돼버렸다. 홍준표 대표도 이건 아니지 않느냐는 데서 자기 복귀라는 부분을 내세운 것 같다”고 강조했다.


○··· 홍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선 “쉽게 어떤 문제를 결정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홍 전 대표가 대통령 후보와 당 대표를 역임했기 때문에)자기 입장에서 좀 더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 일을 한 번 해보겠다는 그런 욕심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심우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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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세습 문건 공개하는 하태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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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지부 소속 S사 노조의 요구로 노조 조합원의 자녀와 친인척 등 40여명이 2011년부터 2013년과 2018년 채용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민주노총 고용세습 화이트리스트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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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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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서울시 혁신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진대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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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혁신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혁신성장위원회 위촉식 및 1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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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5개 자치구, 내년부터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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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업무협약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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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직속 '서울혁신성장委' 출범…혁신기술 심의·자문
▷ 서울시, 첫 회의 열고 본격 운영 돌입 AI·IoT·바이오 등 4차산업 전문가 위촉 위원장에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시 미래 혁신기술 정책의 수립·조정과 자문 역할을 할 혁신성장위원회가 발족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사진=뉴시스 DB)

○···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혁신성장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 혁신성장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서울경제의 성장에 필요한 정책·계획의 수립과 조정에 관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1월 공포된 '미래혁신기술진흥조례'에 따라 만든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위촉직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시장 직속 자문기구다. 배민욱 윤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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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견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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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동물 내장형 칩으로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제'를 본격 지원한다.21일 시에 따르면시민들은 내년부터 900여개 동물병원에서 1만 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7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함께 추진하며 동물등록 활성화로 정확한 사육실태 파악,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를 구현할 예정이다. '동물등록제'는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은 모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에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내장형 칩 시술이나 목걸이 등 외장형 칩을 통해 소유자 이름, 주소, 연락처, 반려견 품종, 연령 등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에 등록한다. 등록된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 시스템을 통해 쉽게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체내에 칩이 있어 외장형 칩이나 등록인식표에 비해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없기 때문에 반려견 유기·유실을 예방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유실 사고가 생기더라도 내장형 칩이 있기 때문에 소유자를 빨리 파악해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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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시식하는 이개호 장관-김병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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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고승민 기자 =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주최로 열린 '팔도 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2018 국민행복나눔 김장축제'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김치 전시 부스를 살펴보며 시식을 하고 있다.

전국 팔도 여성농업인 1300명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2만포기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콜센터'의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한다. 또한 전국 각지 농협에서 전달하는 8만포기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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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 같은 메일 접속지는
이재명 자택’ 보도 후 페북글
▷ ‘혜경궁 김씨’의 트위터에 등록된 g메일(구글) 아이디와 똑같은 아이디의 메일이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에 존재하며, 이 다음 메일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자택에서 접속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 혜경궁 김씨와 김혜경씨가 동일인이라고 볼 수 있는 증거라는 것이 사정당국의 판단이다. 이 지사는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는 일명 '혜경궁 김씨'로 알려진 '정의를 위하여(@08__hkkim)' 트위터 계정주가 등록한 g메일 아이디 ‘khk631000'과 똑같은 아이디가 다음(daum)에서 확인됐으며, 이 아이디는 혜경궁 김씨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뒤인 지난 4월 탈퇴 처리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사진:> 뉴시스

○··· 또 다음에 개설된 이 아이디의 마지막 접속지는 이 지사의 자택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미국 트위터 본사에 혜경궁 김씨의 계정 로그 정보 제출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고 이후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같은 아이디가 있는지 확인하던 중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 지사 부인 김혜경씨의 변호를 맡은 나승철 변호사는 ‘혜경궁 김씨 계정주는 김혜경씨가 맞다’는 17일 검찰과 경찰 결론 발표 이후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경찰이 제시한 것이 증거능력이 부족하다고 반발했다.

나 변호사는 “이메일 계정의 일부가 비슷하다고 하는데,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다른 사람 이메일로 그 이메일 계정이 존재하기만 하면 다른 사람 동의 없이 복구 이메일로 등록이 가능하다. 그런 방식으로 등록이 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트위터 계정에 김혜경 여사 이메일이 등록됐는지 여부도 사실 의문이다. 그런데 일부가 일치했다고 그게 맞다고 전제를 하는 것부터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혜경궁 김씨 계정에 연동된 이메일 주소가 블라인드 처리됐고, 전체 아이디를 경찰이 모른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말 극단적으로 얘기를 해서 그 검색 결과로 나왔다는 화면이 조작이 됐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검찰과 경찰은 '혜경궁 김씨' 트위터와 김혜경씨의 카카오스토리, 이 지사의 트위터에 같은 사진이 비슷한 시간 게시된 점, '혜경궁 김씨'와 김혜경씨가 2016년 7월 16∼19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교체한 점 등을 들어 '혜경궁 김씨'는 김혜경씨라고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런 수사결과를 토대로 19일 김씨를 기소의견으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그동안 김혜경씨는 혜경궁 김씨 계정주로 의심받았다.

○··· 이 트위터 계정에는 올해 4월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때 '전해철 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는 등 허위사실이 올라왔다.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취업 특혜에 대한 허위 사실도 있었다. 김혜경씨는 현재 이 일로 조사를 받고 있다.


△ 사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이른바 '혜경궁 김씨' 논란으로 11월 2일 오전 9시56분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도착해 조사실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 ‘혜경궁 김씨의 이메일 아이디와 일치하는 다음 이메일이 이재명 지사 자택에서 접속됐다’는 보도에 이 지사는 직접적인 해명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보도 2시간여 후인 오전 10시쯤 페이스북에 짧은 글 한 편을 올렸다.


○··· 이 지사는 “페친님들 태그 글 자제 부탁(한다)”며 “제 페이스북에 태그를 걸어 글을 쓰지 말아 주시라”고 부탁했다. 그는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어 태그 글은 삭제하였으니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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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 결정 발표 앞둔 화해·치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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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위안부 지원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 발표를 앞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있다.

화해·치유재단은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가 일본과 위안부 문제 합의로 받은 출연금 10억엔으로 설립됐으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의 진정한 사과 없이 위로금 보상 등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그 기능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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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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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폼페이오, 조명균에 “북핵 해결 시간이 별로 없다”
7차례나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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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이 별로 없다”면서 북핵 협상을 서둘러 매듭짓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만큼 미국의 협상 의지가 강하다는 뜻으로, 북한만 결단하면 북·미 협상이 급물살을 탈 수도 있을 전망이다. <△ 사진:> 조명균(왼쪽) 통일부 장관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 북·미 관계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20일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를 방문한 조 장관과 25분간 면담하면서 ‘북핵 협상을 빨리 진행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는 취지의 말을 7차례나 했다”고 전했다.이 소식통은 북·미 고위급 회담이 다음 주 중 열릴 것으로 전망하며 “북·미가 물밑접촉을 통해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안다”며 “미국도 성과를 내야 하는 입장이어서 협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정부는 북한 비핵화 문제에 관해 얼마 전까지 속도조절론을 펴왔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3일 4차 방북 직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빠른 비핵화를 원하지만 시간 게임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지난달 28일 중간선거 유세에서 “(북한 비핵화가) 오래 걸린다 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폼페이오 장관이 남북 관계 주무부처 책임자인 조 장관에게 “시간이 없다”고 거듭 말한 것은 미국이 연내 북·미 고위급 회담을 성사시키고, 이를 토대로 북핵 문제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내년 초에 개최하려면 실제 협상 시간이 빠듯하기도 하다.국무부가 협상을 서두르는 것은 미국 정치 상황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간선거 결과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 하원이 내년 1월 개원하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민주당은 이미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미 하원의 대북 정책 관련 청문회가 실시되거나 민주당이 북한 인권 문제를 본격 거론하면 미국의 대북 협상 문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 그만큼 북한과의 협상이 어려워지고 타결에도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미국이 협상에 속도를 내려는 또 다른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북·미 비핵화 협상이 늘어질수록 핵 폐기 대가로 국제사회가 북한에 지불해야 할 비용만 커진다”며 “미국도 그 점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북한은 핵·미사일 관련 시설을 지금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14일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북한의 핵 개발이나 핵탄두 소형화 등의 활동은 지금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보고했다. 북한이 내놓을 핵물질이나 핵탄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큰 보상을 할 수밖에 없고, 대상이 많아지면 완전 폐기를 검증하기도 어려워지게 된다.최승욱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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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오청성 “한국군 비하 안했다,
산케이에 정정보도 요청할 것”
▷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오청성(25)씨가 최근 일본 산케이신문을 상대로 정정 보도를 요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 산케이신문은 17일 오씨가 “한국은 군대 같지 않은 군대”라고 비판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동아일보는 21일 공안 당국을 인용해 “오씨가 최근 지인에게 산케이신문에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사진:>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당시 총격 상황을 담은 CCTV. 뉴시스

○··· 동아일보에 따르면 인터뷰가 보도된 17일 이후 오씨의 한국인 지인은 “한국군이 목숨을 걸고 구해줬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느냐”고 오씨에게 따져 물었고, 오씨는 “한국군 비하 발언을 한 적이 없는데 일본 언론이 왜곡했다. 내가 한국군을 알면 얼마나 알겠나? 정정 보도를 요청하겠다”며 반발했다. 오씨는 인터뷰 보도 이후 한국에서 비판 여론이 일자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오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상당한 금액을 받고 인터뷰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오씨는 국가에서 지급되는 정착보조금과 각계 단체들로부터 받은 후원금 대부분을 이미 써버렸다. 차량을 2대나 구입하는 등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오씨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돼 월 50만원가량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하나원(탈북자 교육기관)에서 나온 이후 시민단체에서 간간이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북한 관련 단체에서 안보강연을 한 것 외엔 별다른 수입이 없다고 한다.오씨는 별도 경호 없이 일선 경찰서 보안과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그는 산케이신문으로부터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재비 일체를 지원받아 일본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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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DMZ내 GP폭파 전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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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20일 오후 3시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북측 감시초소(GP)를 폭파 방식으로 파괴하는 등 GP 10개를 폭파시켰다. 이들 GP는 9·19 군사합의에 따라 무기와 병력을 철수한 뒤 완전 파괴키로 한 곳이다. <△ 사진:> 북측 중부전선 한 감시초소(GP)가 폭파되고 있는 장면. 국방부 제공

○··· 국방부 당국자는 “북측은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시범 철수대상 GP 10개를 20일 오후 3시에 일괄 폭파할 것임을 우리 측에 사전 통지했다”며 “오후 3시부터 4분간 폭파 작업이 진행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폭파 방식으로 GP를 파괴한 것은 처음이다.




북측 중부전선 감시초소(GP)의 파괴 전 장면/ 북측 중부전선 감시초소(GP)의 폭파 후 모습. 국방부 제공

○··· 남북 군 당국은 GP 철수 및 파괴 상태에 대한 검증을 다음 달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북한은 중부전선에서 해머로 GP를 깨부수는 모습이 관측된 바 있다.


왼쪽 사진은 지난 10일 북한이 중부전선의 GP를 철거하는 모습. 철원=사진공동취재단, 국방부 제공

○··· 우리 군이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를 굴착기를 동원해 철거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철원 DMZ 남측 지역에 개설 중인 폭 12m 도로는 오는 22일 북측과 연결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내년 4월 시작될 예정인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위해 내는 것이다.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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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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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폼페이오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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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20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사건 관련해 사우디왕실을 옹호한다는 것에 대한 기자회견 중 목덜미를 긁고 있다. 또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와 남북관계 진전이 나란히 함께 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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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빈 라덴 , 더 일찍 잡았어야"…작전 사령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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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1년 5월 진행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윌리엄 맥레이븐 전 해군 제독을 공격해 비판에 직면했다. 사진은 맥레이븐이 지난 2014년 8월21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텍사스 평의회에서 연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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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와 함께 손 흔드는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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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AP/뉴시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20일 말라카낭궁에 도착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환영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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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대 사열하는 아부다비 왕세자와 요르단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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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0일(현지시간) 요르단을 방문한 세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UAE 아부다비 왕세자가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세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아부다비 왕세자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양국 간 경제, 개발 및 정치 분야에서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요르단 기업 활성화를 위한 1억 달러 지원의사를 밝혔는데, 이는 향후 5년 간 2만 8천개의 요르단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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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아부다비 왕세자, 의장대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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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0일(현지시간) 요르단을 방문한 세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UAE 아부다비 왕세자가 압둘라 2세 국왕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세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아부다비 왕세자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양국 간 경제, 개발 및 정치 분야에서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요르단 기업 활성화를 위한 1억 달러 지원의사를 밝혔는데, 이는 향후 5년 간 2만 8천개의 요르단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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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소나루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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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행정부를 방문해 하케우 도드지 검찰총장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보우소나루 당선자는 오는 2019년 1월 1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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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소나루 "브라질 국민들, 독재의 고통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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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당선인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답변하고 있다. 보우소나루가 20여년을 군부독재 정권 하에 살았던 브라질 국민을 향해 아직도 독재의 고통을 모른다고 말해 논란을 사고 있다고 20일 가디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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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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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美 B-52H 폭격기 2대, 또 남중국해 인근 공역 비행
▷ 미 태평양 공군의 B-52H 폭격기 2대가 20일 남중국해 인근 공역을 비행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폭격기의 모습. <사진 출처 : CNN>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미국의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폭격기 2대가 20일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남중국해의 섬들 인근을 비행했다고 CNN이 미 태평양 공군을 인용해 보도했다.

○··· B-52H 폭격기 2대는 이날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를 출발해 남중국해 인근 공역에서 일상적인 훈련을 실시했다고 미 태평양 공군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성명은 이러한 임무는 국제법에 따른 것이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오랜 결의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인공섬들에 건설한 군사기지 인근 상공으로 미국이 폭격기를 비행시키는 것에 대해 중국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

지난 9월에는 중국 해군 함정 한 척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던 미 구축함 디케이터호에 45야드(41.18m) 이내로까지 접근해 디케이터호가 충돌을 피해야만 했으며 미 해군은 이러한 중국 해군의 행동을 "안전하지 못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미국은 또 중국이 남중국해의 영유권 분쟁 중인 인공섬들에 대함 미사일과 전자교란 장비, 지대공 미사일들을 배치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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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 전투기 '말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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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AP/뉴시스】 미국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호와 전단이 20일 중국의 뒤늦은 허락을 받고 홍콩 항에 기항 정박했다. 레이건호 갑판에 열 대가 넘는 F/A-18 슈퍼 호넷 전투기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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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의사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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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사법당국이 프랑스 인도주의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MSF)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중해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호에 대해 의료 및 오염된 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혐의로 압수 명령을 내린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국경없는 의사회'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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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야하는데..." 캐러밴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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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후아나=AP/뉴시스】 중남미 이민행렬 캐러밴에 참여하고 있는 한 모녀가 멕시코 북부의 미국 접경도시인 티후아나에서 19일 (현지시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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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배식 받는 캐러밴의 긴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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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칼리(멕시코)=AP/뉴시스】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주자들이 19일 멕시코 멕시칼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저녁식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미 법원은 이날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사람들의 망명 신청을 거부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의 이행을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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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행 시도 중미 캐러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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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커스텐 닐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샌디에이고의 미-멕시코 국경지대를 방문해 샌디에이고 지구 국경순찰대장 로드니 스콧(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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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도착하는 캐러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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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칼리에서 트럭을 얻어 탄 중미 이민자들이 티후아나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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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국 영사관 밖 반중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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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AP/뉴시스】20일 필리핀 마닐라 동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시위대가 반중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필리핀에 도착해 이틀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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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분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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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틀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가운데 21일 마닐라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 주석을 곰돌이 푸로 풍자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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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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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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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이슬람 창시자 모함마드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직자 모임 중 자살 폭탄 테러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1일 테러가 발생했던 웨딩홀 내부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이번 테러로 50여명 이상 사망 및 6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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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에서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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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19일 오후 4시쯤(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총상을 입었다. 총격사건이 벌어진 곳은 덴버의 쿠어스필드 근처인 21가와 로렌스에 있는 헬스메디컬센터이다. 용의자는 도주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CN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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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서 호텔 겨냥
자폭테러 최소 50명 숨져...7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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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수도에서 20일(현지시간) 호텔과 웨딩홀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가 감행돼 적어도 50명이 목숨을 잃고 70명이 다쳤다. 내무부 나집 다네슈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저녁 카불 시내 중심가에 있는 '우라누스' 고급호텔 겸 웨딩홀에 자폭공격이 가해져 이 같은 참사가 일어났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사진:> 아프가니스탄 경찰이 31일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수도 카불의 한 교도소 앞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 다네슈 대변인은 자폭범이 우라누스 호텔에서 열린 이슬람 성직자 모임을 겨냥해 자행됐다고 전했다. 범인은 수백 명의 성직자와 이슬람 학자가 모인 호텔 웨딩홀에 몰래 들어가 폭탄을 터트렸다고 한다. 우라누스 호텔은 공항으로 가는 대로에 접해있으며 예언자 무함마드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 인파가 몰린 상태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아직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 그간 탈레반 반군이아 과격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비슷한 공격을 전개한 점에서 이들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6월 IS는 카불에서 고위 성직자들이 참석한 자리에 자폭공격을 가해 7명을 죽이고 20명을 다치게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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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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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공무원이 뇌물 받고 100억 세금 감면해줘
▷ 검찰, 공무원·세무사·브로커 등 21명 적발 양도소득세 등 감면해주고 3억원 뇌물 받아/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부동산 양도소득세 등 100억원대 세금을 감면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전·현직 세무공무원과 세무사 등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금융·경제범죄전담부(부장 김경우)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세무사 ㄱ(53)씨 등 세무브로커 12명과 수뢰 후 부정처사 등 혐의로 ㄴ(41)씨를 비롯해 전직 세무공무원 2명 등 모두 14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 또 같은 혐의로 전·현직 세무공무원 4명과 세무브로커 등 모두 6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해외로 도주한 세무공무원 ㄷ(54)씨를 수배(기소 중지)했다. ㄱ씨 등 세무브로커 15명은 2012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부동산 양도소득세나 상속세 등 세금 108억원을 감면받게 도와주고 납세자들에게서 15억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ㄷ씨를 통해 ㄴ씨 등 당시 세무공무원 2명과 접촉해 모두 83건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이들은 ㄴ씨 등 세무공무원 5명에게 모두 3억7500만원의 뇌물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세무사나 세무사 사무장인 브로커들은 세금 감면 대가로 납세자 1인당 800만~1억3천만원가량을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 챙겼다

○··· ㄴ씨 등 당시 세무공무원들은 감면 요건을 뒷받침하는 증빙서류가 없는데도 브로커들이 써 준 허위 신고서를 토대로 양도소득세를 감면해 줬다. 이들은 범행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국세 전산프로그램에 있는 ‘조기결정’ 시스템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양도소득세를 결정했다. 조기결정은 출국을 앞둔 재외국민 등 긴급히 양도소득세를 결정해야 하는 경우 일반배당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세금을 결정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현직 세무공무원 신분인 ㄷ씨는 국세청 감사가 시작되자 올해 1월 필리핀으로 도주했다. ㄴ씨 등 구속 기소된 세무공무원 2명은 범행 당시에는 현직 공무원 신분이었으나 올해 4월 파면됐다. 국세청은 “이번 사건은 자체 감사에서 적발돼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며, 감사 결과에 따라 세금을 감면받은 업체들로부터 80%가량의 탈루 세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도 “나머지 20%의 탈루 세금에 대해서도 압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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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여행 스위스에서 열차에 치여 사망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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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순 기념 부부동반 여행으로 스위스를 관광하던 60대 한국인 남성이 산악열차에 치여 숨졌다.외교부는 19일 오후 2시(현지 시간)쯤 스위스 루체른 인근 리기산에서 단체여행 중이던 우모씨가 운행 중인 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씨는 이날 오후 리기산에 있는 슈타펠역과 쿨름역 사이에서 산악열차에 치여 크게 다쳤고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우씨를 포함해 한국인 관광객 20명은 리기산 정상행 산악 열차를 탔고 중간에 내려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후 걸어서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했지만 우씨가 보이지 않아 가이드와 일행들이 찾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리기산에는 안개가 짙고 눈이 내려 시야가 좋지 않았다. 기상 악화로 구조 헬기가 바로 뜨지 못해 사고 대응이 늦어졌다.

외교부는 “주스위스대사관은 사고 인지 직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현지 경찰의 사고조사 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수습과 관련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스위스대사관은 향후 현지 경찰의 사고조사 및 장례 절차와 관련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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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회장, 고의로 라면 주문 안해”
…‘갑질 논란’ 셀트리온 입장문
▷ “젊은 승무원 없냐” ‘갑질’ 서정진 회장 입장문/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외모를 비하하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회사 측이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서 회장이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막말을 하고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정황을 기록한 대한항공 내부보고서에 따르면 일등석에 탄 서 회장이 이코노미석에 있던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에 불렀는데, 이를 승무원이 규정상 어긋난다며 제지하다 서 회장이 폭언을 했다는 것이다.

○··· 서 회장은 “(일등석이) 왕복 1500만원짜리다. 니들이 그만큼 값어치를 했는지 생각해봐라” “젊고 예쁜 애들도 없고 다들 경력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하느냐”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셀트리온 측은 입장문에서 당시 서 회장의 일등석 바 호출에 이은 승무원의 제지로 갈등이 빚어진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으나 보도된 승무원 리포트 내용과 다르게 폭언이나 막말, 비속어 사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대한항공 보고서에는 서 회장이 고의로 라면을 여러 차례 끓여오라고 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측은 “서 회장은 저녁식사 대용으로 라면을 한 차례 주문했으며, 먹을 때 덜 익었음을 표현했다”며 “주변에서 이를 들은 승무원이 먼저 재조리하겠다는 제안을 해 한 차례 다시 라면을 제공받았다. 이후 재주문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서 회장의 투박하고 진솔한 성격에서 비롯된 소통의 차이라고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예기치 못한 불편을 느끼셨거나 상처를 받은 분들이 있다면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백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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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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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판사’ 인사조처 할까요?…양승태 직접 ‘V’ 표기
▷ 검찰, 양승태 행정처 ‘물의야기 법관 인사조치’ 문건 확보 당시 행정처 관계자들도 검찰서 “인사 불이익 맞다”고 진술 지난 6월 의혹 부인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거짓말 했나?

◇ ‘양승태 사법부’에 쓴 소리를 낸, 이른바 ‘블랙리스트 판사’들에게 주어진 인사 불이익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손끝에서 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행정처가 ‘불이익을 주는 방안’과 ‘주지 않는 방안’을 담은 문건을 보고 하면, 양 전 대법원장이 직접 볼펜으로 브이(V) 표시를 해 최종 결정을 한 하드카피(종이 형태) 문건이 검찰에 확보된 것이다. <△ 사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

○··· ‘양승태 사법부’에 쓴 소리를 낸, 이른바 ‘블랙리스트 판사’들에게 주어진 인사 불이익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손끝에서 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행정처가 ‘불이익을 주는 방안’과 ‘주지 않는 방안’을 담은 문건을 보고 하면, 양 전 대법원장이 직접 볼펜으로 브이(V) 표시를 해 최종 결정을 한 하드카피(종이 형태) 문건이 검찰에 확보된 것이다.21일 <한겨레> 취재결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은 행정처가 2014∼17년 4년에 걸쳐 작성한 ‘물의야기 법관 인사조치 보고’ 문건을 확보해, 당시 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관계자 및 피해 법관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조사결과, 행정처는 50쪽 가량 되는 이 문건 속에 음주운전을 하거나 법정에서 폭언을 하는 등의 ‘진짜’ 비위 판사들의 목록과 함께, 당시 사법부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한 판사들 목록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은근슬쩍 끼워넣었다고 한다.


지난 19일 검찰에 출석한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왼쪽)은 혐의의 대부분을 임종헌 전 차장에게 미뤘다고 한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도 지난 6월1일 노상 기자회견에서 법적 책임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신소영 이종근 기자

○··· 권순일 전 행정처 차장이 대법관으로 제청됐을 때 대법관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소신을 밝혔던 송승용 판사,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1심 판결을 ‘지록위마’(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했다는 뜻으로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라고 비판한 김동진 판사를 비롯해 세월호 참사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언론에 기고한 문유석 판사 등 ‘멀쩡한 법관’ 10여명이 ‘물의야기 법관 인사조치 보고’, ‘각급 법원장 참고사항’ 문건 등에 포함됐다.


◇ 이들에게는 원하지 않는 지역으로 발령을 내거나 합의부 부장에서 배제하는 등의 인사상 불이익이 주어졌다. 실제로 당시 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에서 근무했던 심의관(판사)들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해당 인사에 대해 “불이익을 준 것이 맞다”고 실토했다고 한다. <△ 사진:>양승태 전 대법원장.

○··· 특히, ‘물의야기 법관 인사조치 보고’에는 양 전 대법원장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의 결재 사인은 물론이고, 해당 법관 각각에 대해 행정처가 “인사 불이익을 주자”는 1안(인사 우선 순위 배제)과 “한번 봐 주자”는 2안(일반 인사 원칙에 따름)이 함께 보고 하면, ‘인사권자’인 양 전 대법원장이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다만, 하드카피 형태인 2014∼16년 문건과 달리, 2017년 문건은 디지털 문서 형태로 확보돼 검찰이 경위를 파악 중이다.법조계 한 관계자는 “‘양승태 대법원’에서 인사권은 절대적인 것으로 인식됐기 때문에 1, 2안 중 하나를 미리 결정해 대법원장에게 보고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 <△ 사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가 10월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가 권순일 대법관을 비롯해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6명의 판사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에 돌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더욱이 이런 검찰 조사 결과는 그간 양 전 대법원장의 해명과도 배치된다. 올 6월 양 전 대법원장은 경기도 성남시 자신의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판개입 의혹과 함께 법관 인사 불이익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당시 그는 “어떤 사법행정 처분에 있어서도 법관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은 단호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두 가지(재판개입과 법관 인사불이익)는 제가 양보할 수 없는 한계점”이라고 강조했다. 문건이 확보된 데 이어 당시 행정처 관계자들까지 양 전 대법원장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고 있어, 이 말은 거짓말로 판명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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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씩만 청구해도…”
강용석 합의금 장사 정황 담긴 문자 메시지
▷ 강용석 변호사가 합의금을 받아낼 목적으로 대규모 댓글 고소 및 소송을 제기해 ‘합의금 장사’를 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강 변호사는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밑에 ‘댓글 공장’을 운영하며 아르바이트생까지 채용해 ‘돈벌이’를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 SBS는 15일 강 변호사가 지인과 나눈 메시지를 근거로 강 변호사가 2015년 말부터 2016년 초까지 자신의 기사에 부정적 댓글을 단 네티즌 수백 명을 경찰에 고소한 뒤 고소 취하를 빌미로 합의금을 요구하는 이른바 ‘합의금 장사’를 했다고 보도했다.강 변호사는 2015년 8월 불륜 사건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한 뒤 부정적 이미지를 얻게 됐다. 2015년 9월 네티즌 수백 명을 경찰에 고소한 뒤 고소 취하를 빌미로 100만~150만원가량의 합의금을 요구했으며 2015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800여 명을 상대로 1인당 150만원씩 14억원에 이르는 70여 건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합의금 장사’ 논란을 빚었다.

○··· 2016년 5월 진정을 받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해당 사건을 조사했고 강 변호사는 이에 대해 “합의금과 관계없이 익명성 뒤에 숨어 있던 가해자를 찾아내 사과 받거나 응징하는 차원에서 일종의 자기 만족적 명예회복에 소송 목적이 있다”고 해명했었다.그러나 SBS가 공개한 강 변호사와 지인의 메시지에 따르면 합의금을 목적으로 네티즌들을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12월 7일 강 변호사와 지인 A씨가 주고 받은 메시지를 보면 A씨가 “어엿한 사무실이 됐다”고 말하자 강 변호사는 “댓글 공장. 12시까지는 할 듯. 이제 14개 했어. 26개만 더 하면 된다. 1시까지 되겠지”라고 답한다. 이어 A씨가 “직원들도 다 남았냐”고 묻자 강 변호사는 “응. 다 같이 하고 있지. 돈독 올라서 필 받았을 때 바짝해야 돼”라고 답한다.


◇ 파란만장 강용석, 위조 서류 법원 제출 혐의로 1심 법정구속 <△ 사진:> 강용석 변호사가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포승줄에 묶인 채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 2015년 11월 10일에는 강 변호사가 “다음 주엔 일베 고소장 200개쯤 내자. 찾아서 캡처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A씨는 “일베 운영자가 정리했다”고 답하자 강 변호사는 “다 지웠나? 눈치 챘군. 다음, 네이버도 싹 찾아봐. 계속 씨를 뿌려야 석 달 후에 추수를 하지. 돈 벌기 힘드네. 기사 댓글 착실하게 눈 빠지도록 200개 채워”라고 말한다.2015년 10월 18일엔 다른 사이트도 찾자고 제안한다. 강 변호사는 “82쿡이나 일베 댓글 찾아봐. 최종적으로 넣게. 나도 100개 더 넣을 거야”라고 말했고 A씨는 “네이버 기사 말고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 변호사는 “네이버 기사 링크 보내봐”라고 답한다. 10월 31일에도 “많이 들어와야 할 텐데. 이번 주 부진했다. 시계도 봐나. 일베를 더 합세. 2000아래로”라고 말한다.

2015년 12월 8일엔 댓글 어떻게 하겠냐는 A씨의 질문에 강 변호사가 “다 소송한다. 300만원씩 청구해서 아줌마들 장난 못 치게. 댓글 다 소송하면 엄청나. 100만원씩만 청구해도”라고 답했다. 강 변호사는 또 “진작 민사로 할 걸. 방법을 몰라서 민사는 각하 당하는 일도 없고 저런 것들은 금액도 세게 나와”라고 말했다.강 변호사는 2016년 1월 13일엔 “요즘 합의금 거의 안 들어오네. 좀 있으면 나아지려나. 강XX이 나대서 몇몇 뉴스에 나서 사람들이 합의 안하는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당시 SBS는 강 변호사가 네티즌들을 상대로 대규모 댓글 고소 및 소송을 제기했다며 합의금 장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었다. 한편 강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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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법정구속’ 판결에 도도맘 전 남편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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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맘 김미나씨 관련 소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용석(49) 변호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재판을 지켜본 김씨 전 남편 조모씨는 “집행유예를 예상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뉴시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강 변호사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강 변호사는 2014년 도도맘 김씨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김씨의 남편 조씨는 2015년 강 변호사가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강 변호사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시킬 목적으로 2015년 4월 김씨와 공모해 조씨의 인감증명 위임장 등을 위조한 뒤 소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씨는 2016년 1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조씨는 이날 법정 방청석에 앉아 재판을 지켜봤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조씨는 강 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되자 “집행유예나 선고될 줄 알았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재판이 끝난 후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시원하긴 하다”며 “와이프(김미나)도 집행유예가 나서 집행유예가 날 줄 알았다”고 재판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 변호사가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는데 어땠냐’라는 질문엔 “집유가 나왔다면 내가 범죄를 저질렀을 수도 있다”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강 변호사는 법정을 나서면서 항소의 뜻을 밝혔다. 이후 재판에서 징역형이 확정되면 5년간 변호사 자격을 상실한다. 현행 변호사법상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변호사는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로부터 5년간 자격이 정지된다.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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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거부 401일째' 박근혜, 공천개입 2심도 징역 2년
▷ 2016년 20대 총선서 새누리당 공천 개입 1심 "대통령 지위 이용해 특정 세력 배척" 박근혜, 재판 출석 연달아 거부…401일째

◇ 20대 총선 과정에서 '친박'(친박근혜)계 인물들이 경선에 유리하도록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66) 전 대통령에게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는 21일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박 전 대통령은 20대 총선을 앞둔 2015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친박계 인물들이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경선에 유리하도록 공천관리위원장 후보 관련 지시를 하는 등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청와대 정무수석실을 통해 소위 '친박리스트'를 작성하게 하고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하도록 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선거는 국민주권주의와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핵심으로, 선거의 공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박 전 대통령은 견해를 달리한다는 이유로 특정 세력을 배척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인물을 당선시키기 위해 대통령 지위를 이용했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1심과 2심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박 전 대통령은 전날 구치소를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뒤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지난해 10월16일 재판 거부를 선언한 이후 401일째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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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국, 남북 철도 연결 공동조사 전폭적 지지 밝혀”
▷ 이도훈-스티븐 비건, 워싱턴서 워킹그룹 첫 회의 “기술적 세부사항만 남아…연내 착공식 정부 목표” 북-미 고위급회담도 가시권…“북-미 일정 조율 중” 워킹그룹 가급적 한달에 두번 협의로 정례화하려 폼페이오 “남북관계-비핵화 함께 가도록 하는 게 워킹그룹”

◇ 미국이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더뎌지면서 함께 늦춰진 남북 철도 연결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0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미국 국무부의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한-미 워킹그룹 첫 회의를 한 뒤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 쪽이 남북 철도 공동조사 사업에 대한 전폭적 지지, 스트롱 서포트(strong support)를 확인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0일 오후(현지시각) 워싱턴의 주미대사관에서 한-미 워킹그룹 첫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 워킹그룹 회의에 대해 아는 정부 고위 관계자는 “남북 철도 연결 사업이 주된 의제는 아니었지만 회의에서 논의했다”며 “그동안 한-미 협의를 통해 진전이 있었고, 기술적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술적 세부 사항’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가급적 깔끔하게 정리하고 넘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 목표는 (공동조사 뒤) 올해 안에 착공식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남북은 애초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10월 하순부터 실시한 뒤 11월 말~12월 초 연결 착공식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북-미 비핵화 협상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가운데 남북 공동조사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쪽은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한 비핵화가 함께 가야 한다”며 ‘남북 관계 과속론’을 펴기도 했다.미국이 철도 공동조사 사업에 ‘전폭적 지지’를 표한 것은 이 사업에 제동을 걸지 않겠다고 확인한 것이자, 북-미 대화에서도 일정 부분 진전이 이뤄지고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 <이달 8일로 예정됐다가 하루 전 취소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고위급 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말하는 대로 내년 초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려면 지금쯤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고위급 회담 일정에 대해 북-미가 계속 얘기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본부장과 비건 특별대표는 워킹그룹 회의를 가급적 정례화한다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한달에 두 차례 정도는 협의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워킹그룹은 한국 쪽에서는 이 본부장을 의장으로 정연두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이 참여한다. 미국 쪽에서는 비건 특별대표를 의장으로 알렉스 웡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마크 램버트 북한 담당 부차관보 대행,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담당 보좌관 등이 참여한다. 사안에 따라 청와대나 다른 부처도 신축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워킹그룹은 비핵화, 남북 협력, 제재 이행에 대한 체계적 논의를 위해 한국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

남북 관계가 북-미 대화보다 빨리 간다’는 미국 내 우려를 해소하려는 의도도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 관련 질문에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북한 비핵화가 남북 관계 증진에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를 원한다고 한국에 분명히 밝혔다”며 “그것이 비건 특별대표가 이끄는 워킹그룹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것들(남북 관계와 비핵화)이 나란히 함께 가는 나아가는 것으로 여긴다. 중요한 병행 과정이라고 여긴다”며 “워킹그룹은 그것들이 그런 방식으로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말했다.워싱턴/글·사진 황준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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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 여직원’ 욕먹은 부산시장 회식 사진… 참석 후기도
▷ 매체와 네티즌 지적에 즉각 사과 “잘못된 관습과 폐단, 안일했다”

◇ 오거돈 부산 시장이 자리 배치 논란이 인 회식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오거돈 시장 양옆으로 여성 직원이 앉은 모습이 포착됐고, 오거돈 시장이 이를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일부 매체와 네티즌이 남성 상급자 옆자리에 여성 직원이 앉은 회식 문화라고 문제 삼았고 오거돈 시장은 “잘못된 관습과 폐단에 안일했다”고 했다. 오거돈 시장은 16일 트위터와 블로그 등에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된 회식 사진에 대해 “다시는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사과했다.

○··· 오거돈 시장은 “저의 회식 사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조언을 주셨다”면서 “정규직 전환에 기대와 희망을 품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자며 다짐하는 밝은 분위기였기에, 저를 포함해 그 자리에 동석했던 직원들도 이러한 논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사진 속에 담긴 객관화된 제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잘못된 관습과 폐단을 안일하게 여기고 있었구나 하고 돌아보게 됐다.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는 중이며, 저 또한 생각을 변화시켜야할 때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고백했다.이어 “제 스스로와 부산시 전체를 둘러보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행동을 넘어 생각의 근본부터 바꿔야 하므로,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시는 이러한 불편함으로 상처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저 스스로와 시 전체를 살피고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 오거돈 시장은 그러면서 회식 당일이 오거돈 시장은 시와 산하 사업소 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하는 날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 논란으로 부산시의 용역노동자 정규직화 계획마저 폄하되지는 않기를 바란다. 노동 존중 시정, 사회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는 시정을 위해 밤낮없이 전환계획을 준비했던 직원들의 노고마저 묻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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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하고 집에 온 남편, 아내의 결단력
▷ 습관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는 남편의 버릇을 고치려고 직접 경찰에 신고한 아내의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와 많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 같이 사는 사람을 제 손으로 경찰에 신고까지 한 이유는 나쁜 습관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서였을 텐데요. “남편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을 살린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한 네티즌은 18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남편 음주운전으로 경찰 신고함’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 그는 신고한 뒤 경찰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신고에 경찰 여러 명이 집으로 왔고, 남편이 음주운전에 대한 진술서를 썼다면서 “음주 측정하고 수치 0.1 넘어서 1년 동안 면허 취소됐다”고 했습니다.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됐지만, 남편은 술만 마시면 자꾸 운전대를 잡았다고 합니다. 술에 취한 채 90㎞ 이상 장거리를 차를 몰고 온 적도 있다고 하고요. 더는 참지 못할 것 같아 신고했다고 한 아내는 “사고 나면 남 가족 인생 다 망치고 나까지 과부 만들려고 작정했냐고 난리를 쳤었는데도 정신 못 차려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 미래를 약속한 남편을 경찰에 신고한 마음이 좋기야 하겠습니까. 아내는 “참 씁쓸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연에는 아내의 결단력을 칭찬하는 댓글이 100개 조금 못 미치게 이어졌습니다. 음주운전 재범률은 45% 정도로 마약 사범의 재범률보다 12% 포인트 가량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 “이번 일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부의 미래를 걱정하는 반응도 많았습니다.[사연뉴스]는 국민일보 기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살아 있는 이야기는 한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더 풍성하게 살이 붙고 전혀 다른 이야기로 반전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연의 흐름도 추적해 [사연뉴스 그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연뉴스]는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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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가 옆집에…
제가 떠나야 할까요” 딸 셋 둔 엄마의 불안
▷ 성범죄자 고지 제도, 실효성은? “불안감만 증폭” /성범죄자 우편 고지 제도는 성범죄 전과자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주민이 먼저 경각심을 갖고 예의주시해 성범죄를 막자는 취지다. 성범죄자의 신상이 담긴 우편물은 2011년 6월부터 발송되기 시작했다. 성범죄자와 가까이 살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 등이 대상이다. 관련 예산은 연 57억원에 달한다.

◇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딸 셋 키우는 엄마인데 옆집에 아동 성범죄자가 이사 왔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딸 셋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밝힌 A씨는 요즘 진지하게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며칠 전 새로 이사 온 이웃의 아동 성범죄 전력을 알면서부터다. △ 사진: 기사와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 그는 “최근 이웃의 신상정보와 성범죄 요지 등이 담긴 우편물을 받고 경악했다”며 “딸들을 불러 옆집 아저씨를 조심하라는 주의를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안이 가시질 않는다. 하루빨리 이 집을 뜨고 싶다”고 호소했다.

성범죄자와 가까이 살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2011년부터 성범죄자 우편 고지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범죄를 막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이 전무한 상태에서 지역주민에게 감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이런 가운데, 전과자의 재사회화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 명령 기각률마저도 높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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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맘카페’ 사건 새국면…
어린이집 원장·부원장 검찰에 고소한 학부모
▷ 맘카페에서 아동학대 가해자로 의심받은 보육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회적 공분을 샀던 ‘김포 맘카페’ 사건과 관련해 아이 엄마가 어린이집 원장과 부원장을 검찰에 고소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 뉴스1은 학부모 A씨(46)가 지난 16일 어린이집 원장 B씨(74)와 부원장 C씨(47)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9일 보도했다. A씨는 이날 매체에 “어린이집 원장은 아동학대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부원장은 아이의 신상을 유출했다”며 “사망한 보육교사를 문제 삼으려는 게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귀가할 때 아이 몸에 멍 자국이 있었고 어린이집 측은 수첩에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국민일보 DB

○··· A씨는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도 이 부분이며 어린이집 누구에게 어떤 형태의 학대를 당했는지 검찰이 철저히 조사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보육교사가 사망한 후 은둔 생활을 하고 있고 그 누구도 우리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교사의 마지막 행적 및 극단적 선택과 인과관계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검찰이 이 부분을 조사해 주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A씨는 또 경찰 수사 마무리 단계에서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에 대해 “언론을 통해 접한 경찰 수사결과를 보니 사망한 보육교사가 마지막 어린이집에 머물던 시간에 대한 경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국 우리 가족들만 살해자로 낙인찍힌 게 억울해 고소하게 됐다”고도 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관련 부분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포 맘카페 사건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지난달 11일 인천시 서구 한 축제장에서 원생을 밀쳤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최초 신고자는 “특정 어린이집 조끼를 입은 보육교사가 원생을 밀쳤다”며 112에 신고했고, 이날 오후 해당 원생의 이모가 어린이집 이름을 김포 맘카페에 올리면서 비난이 확산됐다. 아동학대 가해자로 지목된 보육교사는 이틀 뒤 “내가 짊어지고 갈 테니 여기서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수사에 착수한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16일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부원장, 학부모 등 3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김포 지역 맘카페 회원 D씨와 인천지역 인터넷 맘카페 회원 등 2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숨진 보육교사에게 물을 뿌린 아동의 이모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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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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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차기상륙함 4번함 ‘노적봉함’ 해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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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21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기상륙함(LST-II)인 ‘노적봉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2014년 11월 첫 번째 차기상륙함인 천왕봉함을 인도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천자봉함, 일출봉함에 이은 마지막 네 번째 함정이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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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군사합의로 응급헬기 이륙 못했다는 주장에
"사실 아냐" 반박
▷ 양구 총기사망 사고 당시 헬기 이륙준비 마치고도 실제 뜨지 않아/ 군 당국, 이륙 못한 이유 등 초동대처 미흡 의혹에는 답변 못해

◇ 군 당국이 최근 강원도 양구 GP(감시초소)에서 발생한 육군 일병 사망 사건 당시 남북 군사합의로 인해 의무후송헬기가 뜨지 못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의무후송헬기가 실제 이륙준비를 마치고도 실제 뜨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 사진:>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뉴시스DB)

○··· 군 관계자는 21일 "9·19 군사합의 때문에 군 응급헬기가 운용되지 못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환자 후송 등의 응급헬기 운용과 관련해서는 먼저 관련 조치를 진행하면서 북측에 전화통지문을 통해 통보만 하면 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응급헬기와 관련해서도 기존의 응급헬기 운용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가운데 이와 병행해 대북 통보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합참에서 국방부에 비행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 .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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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인천 송도청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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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21일 정부세종2청사 해양경찰청에서 직원들이 인천 송도청사로 옮길 이삿짐을 싸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해경은 오는 26일부터 송도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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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하는 백선엽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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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주한미군이 주관하는 백선엽 예비역 대장 생일파티가 열린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백 장군이 두손 모아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두 국방장관, 박한기 합참의장, 백선엽 장군,해리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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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하는 독도의용수비대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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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제 64주년 독도대첩 기념식이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묘역에서 열려 생존한 대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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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스트레스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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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수성구 청소년 고3 문화축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학교별 장기자랑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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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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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슈테판 대성당 앞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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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빈의 슈테판 대성당 앞에 20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정리=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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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농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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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관중석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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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야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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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 KT 소닉붐 마커스 랜드리(오른쪽부터), 박지훈, 허훈이 같은 팀 동료 김우재의 자유투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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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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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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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최동준 기자 = LA 다저스 류현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부인 배지현 아나운서와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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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여심 녹이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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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One) 강다니엘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첫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지성 "워너원 첫번째 정규앨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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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One) 윤지성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첫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One) 하성운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첫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One) 박우진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첫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One)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첫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라이관린,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김재환, 박우진, 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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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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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화폭 삼아 표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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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전시는 도자기를 화폭 삼아 표현한 작품도 선보인다.<△ 사진:> 심천구안대길.문경시 제공

○··· 박점숙 회장은 "회원들이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해 볼 수 있도록 해마다 전시의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달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도를 맡은 심천 이상배 선생은 "문인화를 그리면서 우열을 가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바를 쫓아 자신의 성정을 올바르게 길러 나가며 즐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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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묵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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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의 유일한 문인화 단체인 지음묵연회(회장 박점숙)가 주최하는 '제3회 지음묵연전'이 21일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꾸며졌다. <△ 사진:> 월오 월촉대.(사진=문경시 제공)

○··· 박 회장 외에 회원 22명의 작품과 심천 이상배 선생의 격려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지음묵연회는 한국화단의 중진 작가인 심천 이상배 선생의 문하생들이 모인 단체이다.문인화의 정신을 배우고 익혀 개인의 수양 및 문경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조직됐다.

그 동안 대한민국 미술대전을 비롯한 여러 공모전에서 대상, 우수상, 특선 및 입선의 성과를 거뒀다. 다수의 초대 작가도 배출하며 문인화의 불모지인 문경에 새로운 문화의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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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의 칵테일은 무슨 맛?
서울신라호텔 22~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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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 높은 고도주나 폭탄주 문화가 퇴조하고, 맛있는 저도주 한 잔과 함께 분위기를 즐기는 요즘 국내 트렌드에 발맞춰 '제대로 된 한 잔'을 즐길 행사가 마련된다. △ 사진: 카네코 미치토 바텐더

○···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은 22~23일 '더 라이브러리’에서 일본의 카네코 미치토 바텐더 초청 행사를 연다. 카네코 바텐더는 '바텐더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월드 클래스'에서 2015년 우승했다. 일본 나라현 유명 바 '램프'의 오너 바텐더다.

'월드클래스'는 윈저, 조니워커 등을 보유한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매년 여는 대회로 60여 개국, 1만여 바텐더가 도전하는 꿈의 무대다. 지식, 기술, 독창성, 서비스 정신 등을 평가해 우승자를 가린다. 카네코 바텐더는 이 대회에서 그만의 일본식 극진한 서비스(오모테나시)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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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MC: 더 벙커'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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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PMC: 더 벙커' 제작보고회가 열린 21일 오전 서울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하정우가 인사말하고 있다. 영화 'PMC: 더 벙커'는 1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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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이선균 "PMC: 더 벙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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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PMC: 더 벙커' 제작보고회가 열린 21일 오전 서울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PMC: 더 벙커'는 1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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