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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방

꽃이 된 시

작성자天中 / 전홍구|작성시간26.06.05|조회수76 목록 댓글 0

 꽃이 된 시

 

        전홍구

 

 

무너진 마음을 차근히 모으면

조용한 말 한 줄이 꽃처럼 피어나고

스쳐 간 인연들도 향기로 남아

오늘의 아픔마저 시가 되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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