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내 목소리 왜 낯설지?

작성자박종길|작성시간26.06.12|조회수28 목록 댓글 0

-*녹음 내 목소리 왜 낯설지?

 

녹음기에서 나오는 자기 목소리를 처음 듣는 사람은 백이면 백 "내 목소리가 아니다"고 부인한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음성이 아니다 하고 실망한다.

그러나 그것이 남들이 듣는 객관적인 자 신의 목소리다.

왜 그런 차이가 생길까. 음성은 성대의 진동에 의해 만들어진다.

성대가 진동하면 그 일부는 입 밖으로 나와 공기를 통해서 전파된다.

이것이 타인이 듣는 목소리다. 카세트테이프에 녹음되는 음성도 마찬가지다.

성대 진동의 또 다른 일부는 본인의 두개골과 속귀(내이), 가운데귀 (중이)를 거쳐 고막에 직접 전달된다.

두개골의 단단한 뼈, 속귀에 차 있는 액체, 가운데 귀에 들어있는 공기가 진동을 전달하는 매질 역할을 한다.

말하는 사람이 스스로 듣는 목소리는 이처럼 입 밖 공기를 통해 전달 되는 음성과 인체 내부를 통해 전달되는 음성이 혼합된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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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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