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티벳 마스티프의 값은?
붉은 티베탄 마스티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가 됐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국제애견협회 컨넬클럽은
중국의 국견 가운데 하나인 티베탄 마스티프(중국명 짱아오)를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개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황금빛 갈기는 물론이고 성격까지 사자를 닮아 '사자견'이라고 불린다.
▶ 94만5000파운드(약 17억원), 1000만위안
▶ 11개월 된 티베탄 마스티프(중국명 짱아오)
▶ 몸무게 : 현재 180파운드(약 82㎏)
▶ 현재 이 개를 돌보는 직원만 10여명(조련사, 수의사, 영영사 등이 항시 대기)
▶ 식단 : 닭고기와 쇠고기(해삼과 전복 등은 영양식)
티베탄 마스티프는 죽을 때까지 한 명의 주인만을 섬기고
늑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개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희귀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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