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찬양) 하나님의 어린양- 정경호

작성시간12.04.02|조회수3 목록 댓글 0

(고난주간 찬양) 하나님의 어린양- 정경호

샬롬~ 찬양나라 가족여러분~!

고난주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거룩하고 은혜로운 한주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고난주간에 묵상을위한 영상찬양 소개해드립니다. 

은혜의 시간 되시길요~^^

 

 

 

 

정경호 single 1집 - 하나님의 어린양 (The Lamb of God) 


옹기장이 선교단 단원 출신으로 국내 클래식계에 대표적인 베이스 바리톤으로 꼽히는 정경호의 첫 CCM 싱글 앨범.


정경호는 중앙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뮌헨 음대에서 오페라를 전공하고 유럽무대에서 오페라 가수로 7년 동안 활약을 해 왔다. 다양한 무대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보이스는 감정선이 풍부하고 깊게 살아있다. 그는 때로는 격정적인 드라마틱함으로 때로는 가슴속 깊고 세밀하게 스며드는 감성으로,  중저음 음역대의 깊은 울림을 제대로 표현 해 전달하는  몇 안 되는 명품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다.  


독일에서 활동한지 7년이 되던 해에 정경호 사역자는 찬양사역자로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성공적인 오페라 가수로의 보장된 미래를 내려놓고 귀국해 3년여간의 기도와 준비 끝에 자신의 첫 찬양앨범 [하나님의 약속]의 출시(4월 12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앨범의 타이틀곡인 ‘하나님의 약속’를 비롯해 첫 앨범에 2곡의 자작곡을 수록할 정도로 송라이팅 능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번 첫 싱글 넘버에는 ‘한국의 스티비 원더’로 불리는 천재 뮤지션 이기현감독과 [주보혈워십]의 차한나 프로듀서, 그리고 국내 최초의 CCM 전문 홍보 프로모션 기업 추미디어&아트가 기획, 제작으로 참여해 깊고 세밀한 완성도를 드러내고 있다.

 

 

 베이스 바리톤 정경호 (現 중앙대학교 외래교수)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뮌헨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디플롬와 최고과정디플롬 졸업

* 옹기장이 찬양선교단 6기단원으로 활동

* 독일바그너협회 장학생으로 선발

* 국제 성악콩쿨 다수 입상

* 유럽무대에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리골렛또,신데렐라,코지판투테 등)

* 독일 클래식 기획사 “Kulturgipfel" 전속가수로 활동

*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주역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데뷔 

* 베이스바리톤 정경호 단독 리사이틀 및 초청 독창회 10여회 연주

*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W필하모닉 등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

* 2009년 옹기장이 크리스마스 칸타타 지휘 (with Orchestra)

* 동아방송예술대학 뮤지컬전공 외래교수 역임

* 정경호 CCM 디지털싱글 1st “하나님의 어린양” 발표

* 정경호 CCM 정규앨범 1st :하나남의 어린양“ 발매예정(2012.4.12)

* 현 중앙대학교 성악과 외래교수, CCM클래식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Review

‘하나님의 어린양’은 4월 12일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정경호 성가사의 첫 번째 싱글 커트 넘버다. 그는 이 곡에서 베이스 바리톤의 오페라 가수 출신답게 뛰어난 표현력, 풍부한 성량과 긴 호흡으로 곡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전체적으로 유연한 연결성을 보여주고 있다. 곡이 시작하는 도입부의 네 음절은 우리 죄를 대속하신 어린양 예수의 모습을 음악적으로 시각화하며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 애통하는 마음을 슬픔이 묻어난 고백적 어조로 풀어간다. 애가(哀歌)에서 시작했지만 곡은 후렴부로 넘어가며 심플한 멜로디의 반복을 통해 주님의 보혈이 아니면 내가 혼자 설 수 없음을 , 결코 그 은혜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선포하고 있다. 후렴구와 찬송가의 연결은 마치 한 곡처럼 자연스러우면서 같은 색채의 음악적 어조를 띄며 곡이 갖는 주제적 진정성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장치가 되고 있다.      추연중 (CCM 컬럼니스트)

 Song Story

예수님의 보혈은 제 삶과 사역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자 매일 고백할 수밖에 없는 찬양의 이유입니다.  지난 2010년 겨울, 보혈에 대한 말씀을 집중적으로 묵상하고 노래하면서 새로운 멜로디와 가사의 영감을 주셨는데 그 곡이 바로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이곡은 후렴부를 먼저 쓰게 됐고 이를 중심으로 곡이 완성되었습니다. 연약함으로 죄 가운데 놓여있던 우리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그분께서는 그 피로 정결케 하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 피는 온 세상의 죄를 대속하시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입니다. 세례 요한의 표현처럼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신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 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해 스스로 희생의 제물(엡 5:2)이 되셨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이제는 세상 모든 만물의 찬송과 경배를 받으시는 왕중의 왕, 만유의 주되신 하나님의 어린양(계 5)이 되십니다.  이 곡을 통해 모든 분들이 매일 삶 가운데 예수님의 피만이 나의 죄를 씻기시는 유일한 존재임을 삶 가운데 선포하며 죄로부터의 회개와 돌이킴을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의 모습을 회복하길 소원합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 나의 삶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차한나 (작곡가,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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