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545호 /은혜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작성시간11.05.19|조회수4 목록 댓글 0

창골산 칼럼 제1545호 /은혜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제15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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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들의  영혼이 하나님께 은혜받을 때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은혜받을 때 헛된 것을 생각하고 헛된 것에 집중하거나 속되고 쓸데없는 것을 생각하고 죄된 것에 집중하게될 때 이로인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소멸하기 쉽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관계를 유지하는데 장애물과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하나님께 집중할 때 풍성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받은 은혜를 잘 유지하고 보존하며 또한 나누어 주며 다시금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둠의 세력은 하나님께 은혜받은 자를 달콤한 죄의 유혹을 통해 넘어뜨리고 하나님과 이간질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고 엉뚱한 것에 한 눈을 판다면 어둠의 세력이 받은 은혜를 소멸시키고 우리들 영혼에 상해를 입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받을 때는 영적으로 민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둔해져 있으면 영적인 분별력이 떨어져 영적으로 유익한 것과 영적으로 유해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로인해 걸러야할 것을 걸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받을 때 즉, 성령충만 또는 영적충만할 때는 영적으로 유해한 것을 멀리하고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충만함과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유익할 뿐만아니라 중요합니다.평상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 세상적으로 즐기던 것들, 세상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며 애착심을 가졌던 것들이 충만함의 은혜를 가로 막고 저해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더러운 세상적인 것들이 우리들의 영혼과 마음을 잠식하면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소멸이 되어 제 기능과 역할을 할수 없습니다.즉, 영적인 사람에서 육적인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에서 세상적인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은혜받을 때 쉽게 생각하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을 때는 어둠의 세력이 가까이 다가와 유혹의 손길을 내밀며 친근한척 하여도 파고들 틈이나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되며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이를 대적하고 물리쳐 나가야 합니다.그렇지않으면 찐드기처럼 달라 붙어서 게속적으로 유혹의 손길을 내밀며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어대고자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충만할수록 하나님께 집중해야 하고, 충만할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찾고 구하기를 열심으로 해야 합니다. 어둠의 세력은 힘이 없고 다시금 일어설 기력이 없어 보이는 영혼에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오히려 충만한 영혼에 관심을 가지며 넘어뜨리고자 하는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조그마한 틈이 큰 틈이 되고, 조그마한 흠집이 큰 흠집이 되며, 조그마한 구멍이 헐고 커져서 균열을 일으키며 지반을 흔들고 땅위에 있는 것들을 쓰러뜨리고 붕괴시키듯이 우리들 영혼의 조그마한 틈이나 흠집이나 구멍은 어둠의 세력이 우리들의 영혼을 흔들고, 균열을 일으키며, 붕괴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은혜받은 것에 미세한 죄로 인한 상처나 그로인한 작은 구멍이나 균열이 생기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지은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괜찮겠지? 별일 없겠지? 생각하며 방관하게 되면 나중에 가서 손을 쓸수 없는 치명적인 순간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렇기때문에 은혜받을 때는 하나님안에서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과 평안을 찾고자 해야 합니다.세상적인 것을 통해 기쁨이나 즐거움이나 행복감을 찾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며 자칫 그로인해 받은 은혜를 헛된 것에 빼앗기거나 소멸당하기 쉽고 더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은혜받을 때 하나님을 더욱 찾고 구하는 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이며 지속적인 은혜를 받는 지름길 입니다.받은 은헤를 소멸시키지 않고 잘 유지하고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상적인 것, 하나님이 싫어 하시고 미워하시는 것,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을 멀리하고 마음에서 떠나는 것입니다.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생명과 축복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잇는 하나님이 뜻하시고 바라시는 길이기 때문입니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최문식

(창골산 칼럼니스트)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cms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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