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553호 /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어떻게 될까?
창골산 칼럼 제15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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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죄와 허물로 인해 막혀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뚫리고 그동안 영적인 침체와 슬럼플로 인해 답답함에 묶여 있던 영혼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생명수가 강같이 다시 흐르며 생기를 되찾게 됩니다.무엇보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생명수를 마시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혼이 기쁘고 활력소가 넘쳐 영적인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어둡던 마음은 밝아지고 어둡던 생각은 맑아집니다. 마치 마음을 꾹 짓누르고 있던 그 무엇인가가 마음으로부터 제거되어 마음속이 시원해지고 몇년 묶은 체증이 사라져 버리는 것 같은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마음 뿐만아니라 몸도 가벼워지고 무엇보다 지극히 가라앉아있던 영혼이 생기를 받으며 다시금 영적인 비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영혼과 마음이 새로워지고 삶의 변화를 이루게 됩니다.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에 불과했던 우리들의 영혼을 통해 하나님께서 뜻하고 계획하셨던 일들을 시작하시기 시작합니다.메마르고 갈급했던 영혼에 은혜의 단비가 내리고 영혼에 은혜의 풍요함을 맛보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슬프고 우울했던 마음이 치유되어 참으로 영혼이 기뻐합니다.영혼이 성령이 부어주시는 기쁨을 만끽하며 즐거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혼위에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하게 됩니다.기도할 때 평안이 임하여 하나님께서 기도의 능력을 더하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더불어 기도가 뜨거워지고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우리들의 영혼을 감싸고 있던 어둠의 세력과 권세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성령에 사로잡힌바 됩니다.죄를 미워하고 거부하며 대신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성령을 사모하게 됩니다.무엇보다 죄로인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했던 자신의 어리석음과 미련함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낮아져서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하기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며 주님이 맡기신 일을 통해 하나님의 산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닫혔던 영의 눈과 가리워졌던 영의 마음과 막혔던 영의 귀가 열리며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이 영혼위에 함께 하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하심을 통해 하나님이 베푸시는 영적인 힘과 능력을 회복받게 됩니다. 우리들의 힘과 노력과 능력을 통해서는 아무리 애를 쓰고 써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통해 일하심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이 위대하고 전능하셔서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에 죄와 어둠의 권세를 대적하고 물리쳐 승리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심을 깨닫게 됩니다.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적인 힘과 능력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들의 영혼을 쓰러뜨리고 넘어뜨리기 위해 달콤한 유혹의 손을 내미는 어둠의 세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물리쳐 나가게 하십니다.원수인 사탄과 마귀를 능히 대적하고 물리쳐 나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꿀보다 더 달게 느껴지고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될 때 내 영혼위에 살아서 역사하심을 깨닫게 됩니다.단순히 말씀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위에 머무르시며 능력과 사랑과 위로와 기쁨으로 함께 하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무엇보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주님 앞에 내려 놓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사랑하게 하셔서 하나님으로 부유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하나님의 대한 열심과 열정이 회복되고 의무감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게 되어 하나님과 일심동체가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형식적인 신앙의 굴레에서 벗어나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 앞에 서고자 믿음의 노력을 행합니다.
삶의 기준과 우선 순위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되셔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허락하시는 세상과 구별된 신앙의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하심은 곧 우리들의 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요, 은혜의 손길이며, 뜨거운 사랑의 속삭임입니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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