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572호 /행복의 기초는

작성시간11.06.26|조회수6 목록 댓글 0

창골산 칼럼 제1572호 /행복의 기초는

 

 제15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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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기초는

 

 

 

    뭔가 부족해 보여도 넉넉한 것처럼 기뻐하며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상태를 우리는 "행복한 삶" 이라 말한다. 오늘 차를 운전하는 동안에 행복한 삶의 기초는 무엇일까라는 문제를 던져놓고 계속 묵상을 했다. 그리고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행복을 추구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행복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 위에 세워져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모든 사람들이 붙잡고 싶은 것은 돈도 아니요, 명예도 아니다. 그것은 건강이다. 옛 말에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고 했다. 돈과 명예는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갈 때, 때가 되면 주어진다. 그러나 건강은 매일매일 신경을 써서 가꾸어 가야만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부분이다.

 

    매일의 적당한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 건강한 육체와 정신 속에서 맡겨지는 일을 잘 감당하게 만든다. 건강한 육체 속에 건강한 정신이 자리잡고 있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건강을 돌보지 않고 정신력으로 버티며 성공을 만들기 위해 쫓아가는 사람들이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경우를 주변에서 자주 목격한다. 나의 아버지도 그 중에 한 분이셨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가사 일을 시작하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요, 생활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까지 너무나 많은 일을 함으로 소모되는 심신의 에너지가, 필요한 만큼 음식과 수면을 통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는 가장은 가족의 건강을 돌보아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야 한다. 돈을 많이 벌어 가족의 품에 안겨 준다 해도,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나, 어머니가 쓰러지면 가정은 위기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 만큼, 가족들 모두의 건강이 중요하다.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 내 몸의 건강으로 인해 가정의 행복이 지켜짐으로,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 내 몸의 건강으로 인해 가정의 행복이 지켜짐으로 내 몸은 가족들 모두의 것이라 할 수 있다.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고, 빼앗을 만큼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부와 명예도,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을 살 때 누릴 수 있다. 내 몸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창조의 질서를 깨뜨리지 말아야 한다. 몸이 요구하는 것들을 채워줄 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우리 몸은 일천억 개의 은하계로 이루어져 있는 우주, 그 이상으로 복잡하고, 섬세하면서도 질서 있게 만들어져 있다. 우주의 비밀을 다 밝혀 낼 수 없듯이 인체의 비밀 또한 100% 밝혀내기는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인체가 요구하는 것들을 알아내어 적절하게 충족을 시켜주고, 인체에 해로운 것을 끊어주면 무병장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우리 인체다.

 

    인체의 구성 성분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수분이다.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육체가 가장 이상적으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은 몸의 수분이 70%를 유지할 때다. 그래야 몸 안에 노폐물이 희석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고, 유익한 세포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된다. 우리 몸에 수분이 1%만 부족해도 각종 질병의 공격에 시달리게 된다. 관절염이나 허리통증, 어깨 통증……등등 수많은 질병들은 물만 충분히 공급해주면 자연히 해결이 되어 몸은 건강을 되찾게 되어 있다. 이런 현상을 자연치유력 이라고 한다.

 

     몸의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몸의 통증을 없애며 각종 질병에서 회복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원하는 수분의 질을 제대로 알고 공급해 주어야 한다.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수분은 염분이 미세하게 섞여 있는 수분이다. 운동을 하고 난 후 이마에서 흐르는 땀이 눈에 들어갔을 때, 따끔거려 눈을 잘 뜨지 못하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땀이 마르고 나면 하얀 가루가 얼룩처럼 남게 되는데 그 가루를 손으로 찍어서 입에 넣어 보면 생각보다 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몸에 독이 되어 여러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지만, 가장 적당한 소금을 물에(물1리터에 식용소금 티스푼으로 하나) 배합하여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은 건강을 유지하게 되고 많은 질병들을 몰아내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런 인체의 비밀을 몰랐을 때는 허리통증과 오른쪽 무릎 관절염으로 꽤나 고생을 했지만, 소금물을 장기 복용하고부터는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도 아픔을 모르고 살아가게 되었다. 한 번은 실험을 한 적이 있었다. 소금물 복용을 몇 달 정도 끊어보았다. 그 결과 허리 통증이 다시 찾아오고, 관절이 심하게 아프고 머리에 비듬조차 많이 생겼다. 이런 임상실험을 거치면서 과학으로도 증명되지 않은 소금의 신비한 효능을 믿게 된 것이다.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누구든 소금을 탄 물을 충분히 마시기를 권장한다.

 

     행복의 기초인 건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어야 유지할 수 있다. 현대인들은 음식은 다양하게 섭취하면서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일은 등한시하고 있다. 너무 많은 시간을 T.V시청이나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도 안 되지만, 아주 바쁜 날을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일곱 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만 맑은 정신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려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이라는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우리 국민 모두가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행복의 기초가 되는 몸의 건강을 지키는 지혜가 넘치기를 소망해본다.

 

"건강한 몸으로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아름다운프라미스

아프라미스교회 목사

hosannag39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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