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573호 / 하나님의 경고와 징계

작성시간11.06.27|조회수5 목록 댓글 0

창골산 칼럼 제1573호 / 하나님의 경고와 징계

 

 제15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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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경고와 징계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어떤 죄를 지은체 회개하지 않고 교만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과 다른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경고의 말씀을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나몰라라한채 세상적으로 계획을 세워 나가려고 하거나, 어떤 일을 추진하려고 하거나 또는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들이 있거나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러한 부분들을 막으시거나, 잃어버리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물질이든, 건강이든, 명예이든, 직업이든 말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어떠한 죄를 지은채 그 지은 죄를 묵과하며 하나님 앞에 해결함없이 세상적인 부분들을 추구하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지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시는 것이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요, 뜻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외면한체 그냥 그대로 넘어 가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들을 막으시거나 잃어버리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깨닫고 온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고자 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배제하거나 외면한체 살아갈 수 없습니다.  특히,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속이며 살아갈 수는 더욱 없습니다.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지은 죄에 대해 회개하라고 말씀하실 때 바로 회개하며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장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곧바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고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경고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 또다른 방법을 통하여 더욱 강력하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전혀 예견하지 못한 고난이나 아픔이나 고통과 같은 징계를 허락하셔서 우리들이 계획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것들을 올스톱시키시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다시금 돌아오지 않으면 안될 상황을 만들어 가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징계하시기 전에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들을 깨달아 하나님께로 다시금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하나님의 징계를 받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고난과 아픔과 징계를 받은 후에 돌아거나 징계를 받은 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어리석은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죄로 인해 징계를 허락하실 때는 그 이유와 방법을 세상과 같은 다른 것에서 찾아서는 안됩니다.세상과 같은 것을 통해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징계를 해결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찾을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유와 해결의 열쇠는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안에서 그 이유를 찾아야 하고 하나님을 통해 해결의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외면한 세상적인 그 어떠한 것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징계를 피하거나 해결할 수 없음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다윗은 육신의 정욕에 눈이 어두워 우리아의 아내 밧새바를 범한 후 그 사실이 우리아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우리아를 극렬한 전쟁에 앞세워 두게 함으로써 죽게 하였고 그 사실을 몰래 덮은체 그냥 넘어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와의 행사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하여 나단 선지자를 통해 꾸짖으시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더불어 밧새바가 다윗을 위해 낳은 아이를 치셔서 죽게 하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와 인자가 넘치도록 허락해 주시는 분이시지만 죄에 대해서는 특히,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매무 단호하시고 분명히 하시는 분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지금 당장은 아무일없이 지나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그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죄는 사라지거나 없어지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셔서 때를 따라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전혀 예기치 못한 고난이나 아픔이나 고통을 마주하게 될 때는 고난이나 아픔이나 고통에 집중하기보다 이러한 부분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허락하신 부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바라보게 하시는지에 점을 맞추며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을 때 하나님께서 왜 이런 부분을 허락하셨는지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그냥 지나쳐 버린다고해서 그 말씀이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닌 반드시 어떤 방법이나 모습을 통해 우리들 영혼에 재차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요 마음이시기 때문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최문식

(창골산 칼럼니스트)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cms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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