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591호 /실수를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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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실수를 두려워 하는 않는다는 것이다. 실수를 많이 할수록 성공할 확률은 점점 높아진다.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둘 중에 하나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일을 완벽하게 처리 했을경우다. 두 번째 경우라고 해도 역시 완벽한 일처리가 있기까지는 수 많은 실수란 경험을 통해 터득한 실력일 가능성이 높다.
실수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성공이란 기회란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다. 실수를 겁내지 않고 자꾸 도전해야 실수는 점점 줄어들고 성공적인 삶의 길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진취적인 사람은 실수를 할 때 하더라도 처음부터 실수를 생각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삶으로 도전하려면 실수를 했을 때 욕을 얻어먹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짓밟으면 짓밟히자" 는 독한 마음을 먹고 다시 도전해야한다.반복적인 교육이 교육의 정석이듯 실수 해도 다시 도전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의 정석이다.
나는 언젠가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겠다는 야무진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첫번째 출판된 책은-The Happiness We Make Together-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도전하다보면 독자가 알아주는 책이 나오리라 확신하고 있다. 왜냐하면 계속 도전하기 때문이다. 글을 쓰다 보면 어떤 때는 "이게 무슨 글이야" 할 정도로 형편없게 느껴지는 글을 쓰기도 한다. 또 때로는 영감이 주어지지 않아 막막 할 때도 있다. 그럴지라도 글을 쓰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그 이유는 글은 쓰면 쓸수록 문장력이 늘면 늘지 줄어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자녀들에게 실수를 줄이라고 끊임없이 주문한다. 동시에 실수하여 아빠에게 혼나더라도 기 죽지 말고 도전할 것을 더 많이 이야기 한다. 두 가지를 동시에 이야기 하는 것은 어느 하나 틀리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나도 자식들도 가슴이 오그라든 소심한 삶, 한 번의 실수로 의기소침한 삶을 보고 싶지 않다. 실수 해도 할수 있다고 큰 소리치고 다시 도전하는 인생이기를 나 자신에게도 자녀들에게 끊임없이 외친다. 인생 별것 아니다. 실수 하는 것이 인생이다. 다시 말해 도전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말이다.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자. 실수하자. 까짓껏 인생 뭐 있나. 실수 하다 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다시 도전하는 당신이 최고입니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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