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604호 /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

작성시간11.08.09|조회수6 목록 댓글 0

창골산 칼럼 제1604호 /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

 

 

 제16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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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 

 

 

 

 후덥지그리한 날씨 오늘은 얼마나 더울는지 간밤에는
   삼복에 아직도 더 온다는 비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미친년 같이 할퀴고 지나간 수마에 오열과 아린아픔 ...
   아물지 않을 것 같은 상처지만
   구슬땀을 흘리는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흐르는 눈물이 멈추어졌으면 하고 두 손을 모아봅니다. 


   모든 사건과 환경이 오늘도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 안에서  ♪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켜 주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
   이 약속의 말씀을 믿기에 떠오르는 하늘의 태양을 바라보며 웃으렵니다.


   새벽기도가 습관이 되듯 사건과 환경 속에서 실망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습관으로 최대한 환경을 다스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자국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 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이랍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긴답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내 영혼을 따뜻하게 해 줄겁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 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 수가 없습니다.
   ..................


   때때로 죽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 위에 당신의 생명과 관계된 일을 설계하시고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한번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만듦이 우선입니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도 웃음이 있고 찬송이 가득한 집도 있습니다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 올라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가 다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오늘은 내 시간이라 말할지 몰라도 또한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의 일은 모릅니다.
   생각해야 합니다 그 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 꿈이 실현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그리고 그 때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십시오
   어떤 바보라 할지라도 사과속의 씨는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 속의 사과는 하늘에 그 분만 압니다.
   이 글을 읽는 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며 두 손을 모았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우리 힘내자고요.  샬롬  !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박한규목사

 취영루(주) 사목

 phk45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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