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773호 / 나의 아픔이 주님의 아픔이라면
제1773호
본 메일은 님께서 카페가입시 동의 하였기에 발송되었으며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내정보에서 수정해 주세요
|
나의 아픔이 주님의 아픔이라면
|
내가 당하고 있는 아픔이 골고다 언덕에서 당하신 주님의 아픔이라면... 내가 당하고 있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주님이 당하신 고통이라면 아무말 없이 내가 당하기 원합니다 지금은 몰라도 먼 훗날 알게되리니 내게 담으소서 ... 내가 맛보고 있는 연단이 십자가 나무에서 맛 보신 연단이라면... 내가 맛보고 있는 견딜 수 없는 연단이 주님이 맛보신 연단이라면 내가 맛보기 원합니다 내게 영광이 되리니 내게 채우소서 .............. 나의 당하고 있는 아픔이 채찍과 수치에서 주님이 당하신 아픔이라면 나의 당하고 있는 이길 수 없는 아픔이 주님이 당하신 아픔이라면 아무말 없이 내가 당하기 원합니다 나의 평강이 되리니 내게 넣으소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中에서
주님 ! 주님의 그 아픔을 주님의 그 고난을 우리로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당하신 ①조롱함의 치욕 ②멸시와 천대 ③채찍과 가시관 ④목마름의 그 십자가를 흐르는 눈물 속에서 구속의 과정을 바라 보게 하시옵소서 그 고통과 죽음으로 그 큰 사랑 주셨사오니 그 사랑 생각에 감사하게 하시고 그 사랑을 나누며 전하는 복음의 사신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 괴로움과 아픔 그리고 고통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사랑으로 돌보심을 감사드립니다. ............. 세상에 태어나 자라고 배우며 수고하다 병들어 죽는 것이 인생이라면 너무 허무합니다 간절히 비옵는 것은 이 괴로움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죄 가운데서 무기력해진 자신을 의지하지 말게하시고 주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힘과 은혜로 오늘도 주님안에서 살게 하시고 모든것이 주님께 있음을 믿게 하시고. 예수의 증인으로 남은 생을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
박한규목사
취영루(주) 사목 |
phk4572@hanmail.net |
원본보기 |
☞창골산☆칼럼 |
글에 대한 문의는 필자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