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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구원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신 5:6-11, 출 20:2-7)
우리가 현재 부르고 있는 찬송가는 성경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의 성스러운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요즈음 선거를 치르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하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나님께서 신명기 5장11절, 출애굽기 20장 7절에서 우리를 향해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마 7:16-19)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약 3:6-12)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3-18)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4-7) 아 멘
선교사인 제 자신도 예배와 일과 중에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지 못함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순간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못 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를 범하고 있음을 자주 깨닫게 됩니다. 혹시 이 순간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있지는 않은지? 말씀의 거울에 다시 한 번 나를 비춰봅시다.
지금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아 멘 할렐루야!!!
함께 기도 합시다!
그렇습니다. 아직 예수님의 이 사랑을 깨닫지 못하신 분이 계신가요? 우리 함께 예수님의 심정으로 예수님의 이 사랑 깨닫지 못한 이웃들을 위해서 기도 합시다. 예수님의 그 안타까우신 심정... 우리에게도 깨닫게 해 주시길 기도합시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마 13:9)아 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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