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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이것이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 요구하시는 주님의 뜻입니다.
잘 믿는척 하면서 신앙생활하던 거짓의 가면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카멜레온처럼 사람앞에서는 웃으며 온갖 충성을 다하여도 주님은 당신의 중심을(삼상16:7) 아십니다.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고 애쓰는 모습은 주님을 감동시켜드릴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앞에서는 가식이요 외식일 뿐입니다.
어느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는 이웃교회들이 어렵게 교회건축을 할때마다
건축하는 교회를 위해 한 평의 건축비를 헌금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인들의 애경사에는 체면을 위해 축의금이다 조의금을 보내지만 진정 주님의 교회인 이웃에 교회들이 어려울때는 나 몰라라 외면 합니다 왜 입니까? 그것은 주님의 교회가 내 교회뿐인 것으로 착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요 형제라고 생각한다면 예루살렘교회를 위해 헌금했던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행동 했을 것 입니다.
그 교회에서 또 하나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교회는 교회가 성장하여 교회건축을 해야 하지만 절대 비용을 많이 들여 건축은 하지 않고 대신 부목사중 한 분을 가까운 곳에 개척하도록 하여 성도들이 그 곳에 가서 신앙 생활 할것을 권면 하는 한편 수십번 광고하여 개척교회는 어려우니 그 곳에 파송되어 도울 성도를 모집하는 교회와 목회자 였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개척 입니다 한 건물에 서너개의 교회를 세우는 우리의 모습은 세상 사람들 눈에 그리 좋게 보이지를 않을 뿐더러 개척이 아닌 목회자 개인의 욕심일 뿐입니다 오히려 그러한 일들은 주님의 영광을 가리기도 합니다.
개척하는 것 매우 귀한 일 입니다 초대 교회처럼 세상으로 부터 인정 받고 구원하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는 교회가 되려면 주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척이든 선교든 해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한 건물의 여러 교회들이 하나로 합치는 그 날은 정녕 올수 없는 것일까요? 각 교단마다 총회가 연합하여 하나의 교단이 되었으면 하면서도 난립한 교회가 하나되기를 몸소 실천하는 교회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믿는척 하는 믿음 이제 그만 합시다 선교하는척 이제 그만 합시다 기도하는척 하지 맙시다 실천하지도 않을 거짓 기도 해놓고 삶과 신앙이 따로 국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거짓에 찌드른 모습으로 주님의 교회 확장은 이제 세상에서 더 이상 통하지를 않습니다 주님도 절대 인정 못 할 교회로 전락할 뿐입니다 부목사님 중에 담임목사님 보다 훌륭한 분이 계시다면
담임목사자리를 부목사님께 양보하고 스스로 부목사되었다는 신문기사 한번 보았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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