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도 성장도 생명도 없는 종교 생활
변화도 성장도 생명도 없는 종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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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평 aka. Elisabeth J. She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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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도 성장도 생명도 없는 종교 생활
오늘 바리새인들을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 바리새인들은 변화가 없습니다. 굉장히 경건하게 생활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데 변화가 없습니다. 생명의 특징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변화와 성장으로 나타납니다. 변질 아닌, 변화!! 이것은 성화(聖化)라고도 합니다. 성화와 성장의 모습이 바로 생명이 있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이것이 나타나야 하는데, 바리새인들은 기도도 많이 하고, 경건 생활도 잘하고, 인격도 훌륭한데 이들에게는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가 없다는 말은 바리새인들 주변에 생명의 역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 주변에서 전도와 제자의 응답이 일어나지 않고 잇다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 주변에 사도행전의 일이 안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많이 부흥하고, 또 전 세계 교회가 많이 부흥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경건의 모습도 있고, 세계적인 명 설교도 있고, 수준 높은 교인들도 많이 있고, 너무나 아름다운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지만 현장이 망해간다는 것입니다. 완전 눈에 보이지 않게 흑암의 세력이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은 생명의 역사와 살아 있는 복음의 능력이 현장 가운데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말이고, 그 얘기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사실은 변화와 성장의 일이 안 일어나고 있다는 말인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그렇습니다. 율법적으로 자만함에 빠지고, 영적으로 교만함에 빠졌습니다. 너무나 영적인 아집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현대판 바리새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근사한 모습은 있지만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변화가 안 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알고,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도 알고, 예수님이 누구인줄도 알고, 성경이 무엇인지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관념 신앙, 지식 신앙, 이론 신앙, 여론 신앙, 군중 신앙. 교회를 다니면서 머리는 굉장히 커졌습니다. 굉장히 기독교적 의식에는 익숙해져 있습니다. 많은 것들에 숙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행함이 없습니다. 이것을 야고보 장로는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교회에 사랑이 넘치고, 화목하고, 교회가 아무리 멋있다고 할지라도 현장과 제자를 놓치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이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장을 살리지 못하고, 전도가 되어지지 않고, 제자와 후대를 살리지 못한다면 이것은 말할 것도 없이 죽은 교회입니다.
죽은 믿음은 교회 안 다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 가운데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전도 응답이 되어지고, 사람이 살고, 현장이 살아나는 일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응답이 있길 바랍니다. 이런 일이 죽어도 안 일어난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좀처럼 치유도 안되고, 문제 해결도 안되고, 매일 그 모양 그 꼴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에 대해서 중요하게 기도해 보면 됩니다. 나의 관심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영적 문제, 죄 문제, 사단의 문제, 여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내 문제가 해결이 안 됩니다. 또 치유가 좀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응답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다니기는 다니는데, 그리스도가 희미한 사람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것들을 하기는 하는데 그리스도가 너무나 희미합니다. 복음을 너무나 대강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많은 것들은 잘 되고 있지만 진짜 중요한 축복은 잘 안 찾아옵니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응답은 현장과 전도와 제자와 후대의 응답입니다. 이 응답이 없이 바른 응답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축복이 없이 축복을 받았다면 그 축복은 망할 축복입니다. 전도와 제자와 후대와 세계복음화의 응답이 없이 복 받았다면 이 복은 진짜 복이 아닙니다. 왜 이런 일이 생깁니까? 교회 다니면서 자신은 굉장히 복을 받은 것 같은데 자식들은 망가지고, 현장을 살리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다든지 아니면 그리스도가 희미한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언제 제일 신경질이 나고, 머리끝까지 화가 나냐 하면 복음 때문에 그렇지 않고, 내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 되는 것 때문에 화가 나고 신경질이 납니다. 그만큼 우리는 주님의 것에 대해서 사실은 관심이 없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언제 여러분들이 기쁘고, 감사하고, 마음이 평안합니까? 주님의 것이 잘 되기 때문에 마음이 기쁘고, 감사하기보다는 내 것이 잘 될 때 마음이 기쁘고 감사하고 마음이 평안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관심이 하나님의 관심과 안 맞을 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것은 영적으로 깨어있을 때에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수면 상태에 있거나, 영적으로 안주한다거나 영적 태만함에 빠지거나 영적 타성에 빠지면 이것이 도통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문제 의식이 안 생긴다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또 세계 복음화 하는데 있어서 제일 큰 문제가 불신앙 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영적으로 타성과 안주에 젖는 것입니다. 너무나 타성에 젖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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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찬양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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