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902호 /주님! 당신을 바라보면

작성시간12.09.07|조회수7 목록 댓글 0

창골산 칼럼 제1902호 /주님! 당신을 바라보면

 

  제19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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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당신을 바라보면

 

 

 

 

 

주님! 당신을 바라보면 기쁘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슬픕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면 마음이 평안하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무겁고 근심이 가득합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면 밝은 소망을 보게 되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앞길이 어두울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면 힘이 나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의기소침해 질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위안을 받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낙담만 할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모든 근심이 사라져 버리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걱정과 염려가 쌓여갈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불가능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기력하고 무능력할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승리할 수 있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패배의식만 가득할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시험도 역경도 이겨낼 수 있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아무것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희망을 노래할 수 있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후회만 가득할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자유함을 느낄 수 있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 것에 얽매인체 허덕이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옳은 길을 따라 걸을 수 있겠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넘어지고 무너지고 깨어질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새생명을 얻을 수 있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멸망과 사망의 길을 걷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겸손해지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교만해질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영과 육이 건강해지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약해지고 게을러져 침체될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리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불평하고 원망만 가득 토해낼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주님 한분만 보이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주님은 보이지 않고 세상만 보일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당신 한분만으로 만족하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주님은 외면한체 세상것에 집착하며 그것을 통해 기쁨을 얻고자 할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주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지만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거짓과 탐욕만 가득할 뿐입니다.

 

주님! 지금까지 저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제자신을 바라봤습니다.

주님! 당신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보다

내 자신을 바라보며 타락하고 추악한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왔을 뿐입니다.

 

주님! 이제라도 저라는 사람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저라는 사람을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에 못박으며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 내 영혼 세상의 그 어느 것도 그 무엇도 아닌

오로지 하나님 한분외에는 의지할 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며

내 영혼 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예비하신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최문식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창골산 칼럼니스트)

cms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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