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961호 /하나님의 스타일

작성시간12.11.08|조회수7 목록 댓글 0

창골산 칼럼 제1961호 /하나님의 스타일

                   

 

  제19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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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스타일

 

 

 

 

 

     요즘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라는 곡이 말춤과 함께 커타란 히트를 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우리들은 각자마다 성향과 성격이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과 스타일이 다릅니다.다른 사람이 그냥 그렇거나 별로라고 생각을 한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삶가운데 이어져온 스타일은 누가 뭐라고해도 변치않고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들 각자마다 자신들이 추구해온 삶의 스타일이 있듯이 하나님도 하나님만의 스타일이 있으실 것입니다.우리들 각자가 추구해온 스타일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사랑하며, 어떠한 것들을 추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스타일은 우리들이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할 길과 지표를 제시해 줍니다.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무엇을 사랑해야 하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며, 무엇을 바라보고, 어떠한 것에 우리들의 마음을 집중시켜야 하는지를 말씀하시게 될 것입니다.우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스타일을 힘입어 세상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새로운 삶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은혜로 함께 하시는 축복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스타일을 마다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세상을 살아간다면 우리들은 우리들 각자의 스타일을 통해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며, 어떠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 외에는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오히려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스타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안타깝게 하며, 마음 아프시게 하는 역할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스타일이 무엇인지 잘알고 있지만 '나'라고 하는 옛사람이 구습해온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면서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스타일을 버리고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할수록 '나'라고 하는 자아만 커져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자신의 과거의 삶속에서 구습되어온 스타일로 인해 결국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고 하나님과 관계를 지속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스타일은 세상에서 습관되고 굳어져온 자신의 스타일을 버려야지만 받을 수 있고 닮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내 자신의 스타일을 과감하게 버리고 하나님의 스타일로  갈아 입는 순간 우리들의 모든 것은 변하게 될 것입니다.우리들의 생각이나 마음이나 삶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향한 모습에서 하나님을 향한 모습으로 바뀌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이, 삶과 행동이 하나님의 스타일로 바뀌어 삶가운데서 녹아지고 스며들어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로 뿜어져 나오는 순간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온세계는 하나님의 스타일을 찾고 닮아가려고 하는 선풍적인 열풍이 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곳 저곳에서 하나님의 스타일을 배우고 그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그렇게 될 때 하나님은 싸이의 말춤 뿐만아니라 그 어떤 춤이라도 즐겁고 흥겨움에 겨워 추시면서 온세계를 하나님의 나라로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온세계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선포하게 하실 것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최문식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창골산 칼럼니스트)

cms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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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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