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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기도할 때 성령님이 임재하시면 기도의 문이 열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기도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마음에 평안함이 느껴지고, 기도가 뜨거워지며, 힘과 능력을 통해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실 뿐만아니라 기름부으심을 통해 기도의 영역을 나 자신에서 이웃으로, 이웃에서 지역으로, 지역에서 국가로, 국가에서 세계로 넓혀가게 하십니다.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이 기도하는 이 순간에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하십니다.그렇기때문에 기도하는 것은 우리들의 노력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낮추면 낮출수록, 하나님께 자신을 내려 놓으면 내려 놓을수록, 하나님께 진실하고 간절하게 기도드리면 기도드릴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영혼을 더욱 더 깊은 기도속으로 인도해 가셔서 우리들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해 가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가 깊어질수록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가 깊어질수록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무엇을 원하시고, 어떤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하기를 원하고 계시는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기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욱 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며, 무능력할 뿐만아니라 하나님만이 위대하시고 전능하시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도하면 할수록, 기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욱 더 의지하게 되고, 오로지 우리들의 영혼과 눈과 마음에는 하나님 밖에 보이지 않으며 하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또한, 영의 눈과 영의 귀가 열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에 귀기울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심령이,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하며,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들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 아버지께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은혜의 장막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사랑의 장막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축복의 장막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성령충만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영혼의 메아리입니다. 기도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지극히 아무것도 아닌 영혼의 신음에도 귀기울시게 하는 영혼의 부르짖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것이며 기도는 주님이 내미시는 손을 붙잡고 믿음으로 동행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다는 은혜의 증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할수 있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우리들의 영혼을 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기뻐하심과 기대하심과 사랑하심이 가득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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