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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게 줄 벌을 따로 만들지 아니하셨다. 왜냐하면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그 자체가 형벌이기 때문이다“ 탈무드에 전해지는 말입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지금 내가 기뻐 한다는 것입니다.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감사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기도하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감사의 조건이 생각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참고 기다릴줄 안다는 것입니다. 잠시 내게 다가오는 아픔과 슬픔이 곧 지나간다는 것을 알기에 인내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감사의 모양도 기억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고침을 받은 열명의 나환자가 가지고 있던 현세적 믿음에서 감사함을 표현한 한명이 얻은 영원을 소유한 믿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사람은 화려한 꽃이 떨어져야만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요, 쌀쌀한 바람에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가 처량하고 서글픈 것이 아니라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낮은곳으로 나를 죽이므로 새롭게 피어날 새생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아름다운 소망으로 기도하며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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