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994호 /성령님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작성시간12.12.20|조회수18 목록 댓글 0

창골산 칼럼 제1994호 /성령님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제19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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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성령님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들의 지혜와 노력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 위에 임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들이 사용하는 말, 마음, 생활 태도 등이 변화되어 우리들 각자 뿐만아니라 우리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들의 영혼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유하고 넘쳐 흐르게 됩니다. 내자신 스스로 성령충만하다고 이야기 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흐르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확신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우리들은 지극히 세상적이 되고, 세상 가운데서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을 구걸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그러나,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으로 우리들의 영혼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마음 먹고 결단한다고해서 우리들의 마음이 성령충만해지고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 중심적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노력은 얼마가지 않아서 무너질 뿐만아니라 감당할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배제한 인간적인 노력은 그 노력이 비록 순수하고 의도가 좋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들은 마치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는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또한,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는 것처럼 행동한다고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은 결코 아니며 결국에는 말과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위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허락하시는 것일 뿐만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시고 지금 이순간에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들의 영혼을 통해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님이 우리들 위에 함께 하시면 무엇보다 우리들의 입술과 언어와 생각과 마음과 삶의 모든 부분이 하나님 중심적이 될 뿐만이나라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게 됩니다.인간적인 힘과 노력을 통해서는 도저히 흉내낼수도 또한 할수도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통해 진행해 나가고 계시다는 사실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어야 합니다. 또한, 죄로 인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면 안될 것이기에 죄를 미워하고 죄를 멀리하며 또한 대적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들 위에 함께 하신다는 것은 우리들의 영혼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증거이며 우리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계시다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성령님께서 우리들 위에 함께 하시며 또한 떠나가시지 않도록 성령님과 늘 교제하기를 힘쓰며 친밀하고 깊은 사귐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들 가운데 함께 하실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성령님께서 우리들 가운데 함께 하실 때 더욱 더 겸손하고 나의 나됨을 부인하며,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으로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의 고백이 되어야 하며, 또한 믿음과 눈물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최문식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창골산 칼럼니스트)

cms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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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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