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줄이고 말씀은 붙들고(시1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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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줄이고 말씀은 붙들고(시107:10-22)
우리의 삶이 고달프고 힘이 들기는 해도 어떻게 해서든지 이 땅에서 좀 더 잘 살고 싶은 본능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살고 싶은 본능은 그 가치 평가를 할 수 없고 우리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문제는 그 본능에다가 자꾸만 우리의 욕심을 더하는 겁니다. 이 세상의 삶을 좀 더 누려보고 가져보고 즐겨보려는 욕심이 자꾸만 더해져서 살고자하는 본능까지 추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때문에 삶이 인간답지 못하게 되고 인격적이지 못한 것으로 추락을 해버립니다. 10-11절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욕심을 따라서 살기 때문에 영락없이 죽을 인생이 되어 버린 것이 오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사실 삶이 고달프고 힘이 드는 것도 따지고 보면 우리의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부터 근본적으로 내려놓아야 할 이 세상의 썩어질 것에 대한 욕심을 여전히 붙들고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 불안과 근심과 걱정만 가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되신 말씀을 붙들고 평안과 위로가 넘쳐야만 하는데 도무지 그렇지를 못한 것입니다. 엡 4:21-24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배운 대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썩은 세상의 욕심을 따라서 사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신 말씀을 채우고 살아가야만 우리 마음에 평안과 위로가 넘쳐 나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지음 받은 존재들입니다. 때문에 말씀을 통해서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신령한 은혜들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이 우리 가운데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 대신 불안과 좌절과 두려움이 오는 겁니다. 말씀이 뭡니까? 하나님께서 죄 많은 우리들에게 약속하시고 보여주시고 베풀어주신 사랑입니다. 우리를 어떻게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기록해놓은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신 일기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말씀을 통해서 읽고 보고 들으면 우리 심령과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찾아왔던 어두운 그늘들이 다 물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가 우리 죄악된 욕심들을 다 물리쳐 버리는 하나님의 강한 군대인 것입니다. 때문에 욕심은 내려놓고 말씀을 붙들어야만 합니다. 15, 21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그의 행하신 기이한 일들이 다 어디 담겨 있습니까?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일어난 모든 일들은 오늘의 나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읽고 듣고 보면서 또 들으면서 나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냥 흘려듣고 말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은 우리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 13, 19절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근심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 고통을 해결해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만 언제 어떻게 해결을 해주실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지 않은 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우리들의 고통스러운 현실 문제를 하나님 앞에 다 토해내면 하나님은 우리 사연을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약속하신 내용을 어기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으로 우리 마음과 생각과 심령을 채우면 그 어떤 유혹이나 어려움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새벽기도회가 좋은 것입니다. 새벽기도회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냥 나 혼자 이 세상에 서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의 말씀 앞에 서 있는 시간입니다. 이 새벽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또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욕심은 줄이고 말씀을 붙들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놀라운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 가운데 넘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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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찬양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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