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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잘하기]

(창골산)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작성시간22.03.30|조회수43 목록 댓글 0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성도는 자신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다.
자신을 이미 십자가에 못 박아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가 성도다.


성도는 내가 무엇을 했다고 해서 그것을 나타내거나 자신을 자랑하지 않음은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셔서 친히 나를 다스려 주심을 믿고 인정하며 살기 때문이다.


성도가 세상에 대하여 담대하고 겁 없이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믿기에 가능하다.
성경은 이런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자 들이라 말씀하신다.


오늘날 성도들이 한없이 나약함을 보이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모시며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경이 담대하라, 두려와 말라 하심은
내가 너와 함께하고 세상 끝날까지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세상을 두려워 함은 그리스도를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불신앙에서 비롯된다.
신앙의 선배들은 "죽으면 죽으리라" '나는 예수의 사람이다. 죽일 테면 죽여라"
"죽으면 천국인데"라는 담대한 믿음으로 살았기에 순교의 길도 겁없이 갈수 있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사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주눅이 들어 믿음이 나약해 진다면 그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어떤 경우에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성도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믿음은 세상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두려워할 뿐이다.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하나님께 믿음의 빨대를 꽂고 공급하시는 그 크신 은혜로 사는 것이다.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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