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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잘하기]

(창골산)진정한 신앙은 깊이에 있다.

작성시간22.04.27|조회수142 목록 댓글 0

진정한 신앙은 깊이에 있다.    



   
글쓴이/봉민근




교회에 왔다 갔다 발만 담그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믿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진정한 신앙은 그 깊이에 달려있다.


기도를 해도 기도의 깊은 속으로 들어가야 하나님과의 은밀한 것을 체험할 수 있고
성경을 읽어도 그 깊은 속으로 들어가서 성령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깨달아야 변화된 삶을 살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적 그 열심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진정한 신앙은 그 깊이에 달려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깊이 없는 겉으로 만의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가 없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려고 한다면 성령의 깊은 인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께 깊이 집중하지 못하고 신앙 생활을 하게 되면 외식하며 위선적인 신앙인이 되기 쉽고
신앙의 참 맛을 알수도 깨달을 수도 없기 때문에 기쁨이 없는 종교적인 행위만 하게 된다.


수십 년 교회에 다녀도 변화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도를 한번 해도 깊이 있게 하고 예배를 드려도 중심을 다하는 깊이 있는 예배 가운데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깊은 영적 체험을 할수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부족을 깨달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즐거워하며 그분의 임재 속에 깊이 묻혀 살기를 소망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나의 중심을 드리는 것을 원하시며 나의 진짜 마음을 받기 원하신다.
마음도 없이 겉으로만 나타내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매주 교회에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진정으로 깊이 있게 만났느냐가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기도를 하고 말씀을 들으며 예배를 드려도
주님을 전혀 뵈옵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예배를 왜 드리는 것일까?
주님의 임재속에 거하지 못하는 기도는 왜 하는 것일까?
건성으로 신앙생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며 죄 가운데 거하게 되는 것이다.


신앙은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나의 중심 축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의 정도를 가늠할 수가 있을 것이다.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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