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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잘하기]

(창골산)죄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지옥행 열차다.

작성시간22.04.29|조회수94 목록 댓글 0

죄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지옥행 열차다.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완벽할 수가 없다.
온전한 존재로 살아가려고 노력할 뿐이다.
죄로 인한 타락은 인간을 불완전한 존재로 전락시켜 버렸다.


죄의 지배를 받고 사는 존재는 하나님이 없이는 소망이 없다.
믿음이란 이것을 깨닫고 사는 것이다.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꾸만 자기 스스로 온전하려고 하고
자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 죄의 종으로 살기를 더 좋아한다.


죄악의 길은 인간이 망하는 길이다.
거기에는 성공도 소망도 없다.


인간의 욕망은 죽음으로 향하는 죄라는 열차를 타고 달리고 있다.
어떤 이는 더 많은 욕심에 이끌리어 죄악의 열차에 속도를 높이고
어떤 이는 죄악의 열차를 타고 달리는지도 모르고 달리고 있다.


믿음이란 이 죄악의 열차에서 내리는 것이다.
죄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반드시 죽음으로 이끄는 것이 죄다.




세상 욕심이 꿀같이 달콤하여도 마침내 자신을 파멸로 이끌 것이다.
믿음이란 나의 부족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성경은 죄의 삯(대가)은 사망이라고 이미 사형 선고를 내렸다.
하나님이 결정한 것을 누가 변개시키며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누가 구원해 줄 것인가?


인생은 짧다.
짧은 만큼 추수할 심판의 때도 곧 내게 불어 닥칠 것이다.
어제처럼 느껴지는 소년의 시대는 곧 가버리고 후회만 남는 것이 인생이다.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후회하고 한탄을 해도 지나간 버스는 돌아오지 않는다.
주변에 내 인생에서 함께 했던 수많은 지인들을 보라.


이미 죽음에 이르는 열차를 타고 그의 종착역에 도착한 이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
곧 나도 그곳에 도착하게 된다.


살기 위해서는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 이기는 영원한 영웅이 되어야 한다.


주가 함께 하신다.
주를 의지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인생을 천사들의 응원가와 함께 주님이 계신 결승선에서 면류관을 받는 승자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믿음으로 달려가야 한다.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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