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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진집사 작성시간07.03.29 아직 고난 주간이 시작되지 않았는데 부활의 노래를 해야할지 고난의 노래를 해야할지 조금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종려주일이니깐 예수님에 대한 노래에 포인트를 맞출려고 합니다. 대부분 찬양이 시간의 흐름을 염두해 두고 있기는 하지만 적절한 찬양을 찾기가 어렵지요. 다행히 예전부터 불러왔던 찬송가는 어느정도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찬양하는 가운데 주님이 걸어가신 길들이 성도님들의 마음에 그려지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럼 금요기도회 시간에 뵙겠습니다. 샬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