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범목사
1. 기도회를 시작하라
성경학교나 수련회가 시작되기전에는 교사릴레이기도, 금식기도, 그리고 목사님과 교인들은
새벽기도, 금요기도회를 열심히 한다
그러나 여름행사가 끝난후 기도회 하는 교회를 찾아 볼수가 없다
행사가 끝나면 모든것이 끝났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 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마친후 교사 위로회 를 놀러 가기 보다는 기도원으로 가서
정말 아이들을 마음에 품고 눈물흘려 기도해 보자.
기도로 시작을 했으면 마지막 까지 기도로 마무리 하자
2. 신입반을 운영하자
성경학교때 새로 나온 어린이들을 따로 모아 신입반을 구성해서 체계적인 교육을 시켜야 한다.
3. 주일 오후에 성경학교 후속프로그램을 해야 한다.
성경학교때만 재미 있는 프로그램을 했다면 주일예배후 2부 순서등을 강화 하여 아이들이 교회로 잘 나올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담임선생님과의 데이트
성경학교때 만나서 친해진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을 간다든지 놀리공원이나 전시회등 야외로 도시락을 싸서 같이 간다
5. 선생님 집으로 초대하기
선생님은 초청장을 예쁘게 만들어서 우리반 아이들에게 나눠준다. 집에 초청해서 선생님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준다면 아이들이 좋와 할것이다. 이때 주의 할것은 피자, 치킨등을 배달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집에서 떡볶이를 해도 직접하는것이 좋다.
6. 편지를 써라
우리반 아이에게는 선생님이 너를 만나서 기쁘고 즐거웠던 내용과 앞으로 교회에 잘 나올수 있도록 사랑의 편지를 써야 하며, 부모님께는 아이를 성경학교에 보내 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내용을 써야 한다.
7. 교사쎄미나및 영성수련회가 필요하다
성경학교후 영적으로 지친 교사들을 위해 교사 훈련은 필요하다. 마귀는 지친 교사들을 향해 이제 그만 교사 할것에 대해 속삭일것이다. 실제 성경학교가 끝난후 힘들다고 교사를 그만두는것을 보았다.
교사훈련은 지친교사들에게 2학기를 준비하며 청량제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