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는 예수님의 사명자
본문: 사도행전 20장 24절
찬양: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찬양: 호산나,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찬양하세
*설교요약 및 적용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서 전하는 마지막 설교입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에 에베소 교인들은 쓰라린 마음으로 바울을 보냅니다. 바울이 떠나는 곳은 기쁨만이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본문 말씀을 통해서 말하는 사명은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봉사를 말합니다.
봉사는 모든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봉사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두가지의 마음자세는
1.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2. 경건해야 합니다.
경건에 대해서는 야고보서 1장 27절을 묵상해보세요!!
*적용
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발을 씻기는 건 아주 천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봉사하는 자세는 예수님처럼 겸손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명자로서 어떠한 봉사를 할 수 있으며, 친구가 생각하는 봉사를 하기 전에 해야되는 생각(마음가짐)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 까요?
-봉사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교회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위치의 사역자에게만 국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자에게 주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인지 시켜주시고, 교회를 세우는 봉사는 믿는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늘의 상급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나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건한 자, 자기의 십자가, 생명을 질 수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