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설교는 아이들이 알수 있도록 전달하는거고 아이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몫인것 같습니다.
설교는 김해경 집사님공과와 전도사님의 설교를 접목해서 좀더 재밌고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 그래서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구요...
공과시간에는 그걸 아이들과 나누는건데.. 제 나름대로 짜봤어요...아님 말구...ㅠㅠ
먼저 그냥 백지에 .. 문제만 적어요...
1. 인격이란 : 감성.지성.의지 (아이들이 적게 합니다... 물론 그 뜻도 )
2. 신앙생활은....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쁘게 해드리는것. 교제하는 것.(물론 아이들이 적겠지요.)
3. 사랑하고 교제하는 방법은... 찬양.기도.말씀.....등등 (아이들이 아는걸 적어요)
1~3번까지는 아이들이 설교를 잘 들었는지, 알고 있는지, 이해했는지를 알기 위함입니다.
4 현재 나의 신앙생활은 어떤가요.
1) 하나님 고백해요.
(공백을 줘서 아이들이 적게하는데요... 내용은..신앙생활 하면서 뭘 잘못하고 있는지...
예) 예배시간에 많이 떠들었어요... 다른 생각을 해요...찬양이 하기 싫어요...ㅎㅎ 등등)
2) 하나님 마음
1)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지요...내가 만약 하나님이라면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거지요..) 아이들이 잘못했을때
마음이 어떨지 적어보는겁니다.
3) 하나님 사랑해요. 그리고 약속해요.
실천할수 있는 아이들의 약속을 적는겁니다.
1)에 대한 앞으로의 개선.. 뭐 그런거...
5. 하나님은 ----네모--------- 이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어떤지 적어보는거지요...(TV 스펀지 처럼요..)
4~5번까지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겁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면 취침시간에 글쓰기로 한거는 없애도 될것 같구요..
4~5번까지를 잘라서 나무에 붙이는 거지요...
기냥 적었는데...그냥 읽어보세요...수고들..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