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에 1분이라도 빨리 가고 싶어서 점심시간에 사택 정리 다 해놓고 예배 끝나자마자 차량운행도 없어 바로 집으로 갔어요ㅎ
선생님들 ..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준비한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갑자기 공과를 준비한 선생님들, 저 때문에 잠도 못 자고 토욜날 일찍 부터 고생한 김규환, 제지영 선생님이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저 때문에 더 고생하신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초보 전도사 가르쳤다 생각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신 이 번 행사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게 되어서 한 편으로 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행사땐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선생님들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새기간에 주일학교와 저의 인격을 위해서 기도하시는것 잊지 마시고 주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일주일 동안 항상 승리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