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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부으시는 찬양(예배)인도자가 되려면

작성자정성진집사|작성시간07.03.10|조회수11 목록 댓글 0

기름 부으시는 찬양(예배)인도자가 되려면

 

 

1.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은 예배인도자들에게 먼저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과 부담감을 주신다. 그때 우리는 오랜 시간을 통하여 부르심과 은사를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은 작은 모임이나 평소의 삶에서 이 부르심을 확인하게 하신다.

 

2. '하나님의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우리를 세우신다. 절대 자신의 욕망 때문에 하나님의 때를 조정하려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준비된 거룩한 자'를 쓰신다. 하나님이 세우실 때까지 자신을 훈련하고 준비시키는 것이 좋다.

 

3. 평소에 늘 예배자로서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이 예배자인 것을 자각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자신을 구별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4. 많은 찬양을 알고 공부해야 한다.

  전문적인 음악지식은 없어도 많은 찬양들을 알고 있고, 또 각 찬양의 특성을 알고 분류할 줄 알아야 한다. 찬양인도자와 마찬가지로 찬양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나님을 깊이 예배하면서 드리는 찬양에 대한 깊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가끔은 그 찬양을 찬양인도자에게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5. 개인 예배의 훈련을 구준히 해야 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영광을 보는 체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환경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예배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은 예배인도자에게 필수적이다.

 

6. 의사전달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성령께서 인도하신다 해도 인도자가 그것을 잘못 표현한다면 효과적이지 못하다. 의외로 많은 리더들이 자기 안의 생각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예배인도자는 효과적으로 자기 마음을 잘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의사를 단문이나 중문으로 간략하고 정확히 표현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가장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예배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7. 예배에 대해 피드백을 하고 정리해야 한다.

  자신이 인도한 예배에 대해 모니터링(녹음해서 다시 듣는 것)하고, 신뢰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발전이 있다. 영적인 지도자에게 조언을 듣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일 것이다.

 

(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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