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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모음(은혜멘트)]

[스크랩]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169호) - 신년주일

작성시간11.12.29|조회수19 목록 댓글 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169호)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3:1-21)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앗수르에게 멸망당해 포로로 끌려가 절대 절망속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 남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2.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에게 영원히 함께하여 주신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사 43:2-3). 3.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모아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 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사 43:5-8). 4.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왕이시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사 43:11-15). 5. 하나님이 2011년에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자.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 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사 43:16-20). 결론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투명하게 하소서. 왜곡이나 거짓이나 흐림이 없게 하시고 무엇이 내 마음을 통과할 때 그대로 지나가게 하소서. 그때 무엇인가 덧붙는다면 그것은 사랑이나 이해나 감사나 희망이게 하소서 약속을 조심스럽게 하게 하소서. 그 자리에서 결정하기 보다 잠시 미루게 하시고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기로 약속했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는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훌륭함을 알게 하고 그 훌륭함의 핵심에 접근하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잔잔함을 새롭게 감사하고 이전보다 더 깊은 평안을 누리도록 하소서.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고 햇살이 좋은 날은 며칠쯤 그 계절을 완전히 그리고 색다르게 느끼게 하소서. 가족에 대한 사랑, 가정의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자주 허락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일하는 동안에는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열정이 식어 갈 때는 다음 사람에게 일을 넘겨주고 자리를 떠나게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 좋은 글에서 - 새해에는 가정예배를 꼭 드리자 *가정예배가 주는 유익* 1) 우리 가정의 참된 주인을 만나게 된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일관된 삶의 양식은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주님)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니라” (행 5: 42)였다. 바로 이것이다. 규칙적인 가정예배가 있다면 바로 이러한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2) 가정적으로 주의 인도를 경험하게 된다. 순종하는 개인들을 주께서 인도하시고, 순종하는 공동체 또한 주께서 인도하신다. 가정제단은 온 식구들이 말씀의 장에 함께 서서 순종을 격려하는
    장이어야 하고, 이곳에 주의 인도가 함께 하심은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은가? 이 말씀은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4:21) 3) 자녀 교육의 최선의 마당일 수 있다.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가정예배는 자녀 교육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규칙적인 말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 제단이야말로 우리들의 자녀들을 노엽게 아니하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수 있는 최선의 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 4) 모든 가족들에게 창조적 대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점이 없는 대화는 종종 뜻없이 표현하는 언어의 낭비이다. 그러나 말씀이 있고 기도와 찬양이 있으며 성령님의 임재가 계신 곳에서의 우리들의 대화같이 거룩하고 진지한 대화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잠 27 : 9). 하물며 말씀을 통한 가족들의 사랑스러운 권고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가정예배는 아버지, 즉 집주인이 인도하면 더욱 좋다. 그렇지만 그런 형편이 못되어도 관계 없다. 예배는 매일 빠짐없이 드려야한다. 시간은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일수록 지루하게 느끼면 예배 자체를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정예배는 온가족이 다 참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해야 한다. 밤에도 좋고 아침시간도 좋다. 일정하게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면 모든 가족이 스스로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예배인도에도 부담을 갖거나 서로 부끄러움이 없도록 해야 된다. 가정예배 가이드북이나 요사이 흔한 간행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순서전체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 찬송을 한 장 같이 부르고 성경 한 장을 윤독해서 한 절씩 낭독하고 가족 중 대표기도를 드린 후 마쳐도 된다. 시간은 20분이 넘지 않으면 좋다. 어린아이들도 기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어른들도 알아듣기 쉽고 짧게 요점만 기도할 것을 권한다. 기도가 어려우면 거리감을 느끼고 길어져도 가정예배의 근본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 가정예배 중, 유의할 점도 있다. 예배는 예배로 마치고 주로 좋은 일을 서로 기뻐하고 칭찬하는 것을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 절대 꾸지람을 하거나 잔소리는 금물이다. 유태인들의 가정예배는 유명하다. 우리들의 가정도 예배를 통하여 기독교 전통을 이을 필요가 있다. 가정예배는 이 땅에 기독교 문화를 심는 지름길이다. 가정에서 시작되는 사회적인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이룩되면 평생토록 이웃과의 관계에도 원만할 수 있다. 첫째방법: 찬송1곡, 성경1장 읽기, 기도 (순번에 따라, 또는 짤막한 대화식기도, 중보기도) 둘째방법: 찬송1곡, 지난 주간에 암송한 것을 암송하고 기도로 마친다. 셋째방법:찬송1곡, 아침경건의 시간 때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한다. 특별한 날 (결혼기념일,약혼일,회갑등)에는 해당되는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순서를 만들어 의미있는 예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회는 어린 자녀들과 같이 돌아가며 보는 것이 지도력개발을 위해 좋을 것이다. *성경묵상을 통한 가정예배의 실제* 1) 사회: 순서를 정해야 한다.자녀는 가끔 시킬 수도 있다. 2) 찬송: 쉬운 것으로 자녀의 수준에 맞춘다. 3) 기도: 순서에 따라 하되 자녀가 어릴수록 기도시간을 줄이라. 4) 성경읽기: 돌아가면서 혹은 사회자와 교독하면서 읽는다. 역할극으로 읽을 수도 있다. 5) 설명: 공동의 본문일 경우 이해를 돕는 본문을 설명할 수 있다. 자녀에게 질문을 하면서 자녀들이 스스로 본문을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6) 나누기: 나이 순서나 자리순서, 혹은 자유롭게 한다. 7) 기도: 돌아가면서 각자가 적용한 근거로 기도한다. 사회자 대표로 기도할 수도 있다. 8) 찬양:‘좋으신 하나님’이나‘우리에게 향하신’등 짧고 쉬운 곡으로 찬양한다 새해에 지켜야 할 10가지 1. 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15초간 키스하세요 부부, 연인 등 오랜 관계에서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은 권태로움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한 대화나 키스를 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새해 결심. 2. 춤을 배우세요 활발히 움직이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신체와 정신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춤을 배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3. 성형수술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성형수술은 아름다움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인스턴트 처방이다. 인스턴트식품들이 그렇듯, 성형수술도 많은 부작용이 있다. 그 비용과 시간을 꾸준한 운동과 좋은 음식 섭취 노력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4. 휴대폰 전화를 자제하세요 휴대폰은 이미 만인의 필수품이 됐지만 그로 인해 우리가 잃고 있는 것들도 많다. 전화로 수다 떠는 시간을 다른 곳에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자. 5. 출퇴근 방법을 바꿔보세요 자가용 출퇴근자는 일주일에 한번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보라. 늘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이용해서 출근해보는 것도 좋다. 단조로운 생활에 새로움을 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6.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보세요 살이 찔까 두려워 좋아하는 음식을 무조건 끊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음식을 즐기되 저칼로리, 저지방 스타일로 조리법을 바꿔라. 7. 가벼운 나들이를 즐겨라 일요일 오후에 특별히 계획을 세우지 않고 그냥 가족들과 밖으로 나가보라. 그저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자녀들과 아무 목적 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보는 것도 좋다. 8. 환경보호에 참여하자 지구를 위해서 뭔가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간단히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많다. 쓸데없는 전등 끄기, 연료 효율 좋은 자동차 타기, 절전용 전자제품이나 전구 사용 등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사소해 보이지만 지구를 위하는 큰 일이다. 9. 용서하자 미움이나 원한, 부정적인 감정은 건강의 가장 큰 적이다.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들에 대한 미움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는 것이 결국 자기를 위하는 일이다. 10. 새해 결심을 지키지 못했다고 낙심하지 말라 결국 모든 것은 조금씩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이다. 매일 매일이 1월 1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자. - 뉴스위크가 소개한 10가지 - 매주 17,16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찬양 리스트


     
    1...It's Coming New Day

    2...하나님의 영이 나를 만지시네

    3...다와서 찬양해

    4...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 
     
    5...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6...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7...오늘 이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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