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을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믿고 간절히 기도해도 지루하게 느낄 만큼
응답이 안 올 때가 있습니다.
어떤 기도는 하자마자 즉시 응답해 주실때가 있는가 하면
어떤 기도는 응답이 더딜때가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때가 안 되었거나 믿음이 인내가 부족하거나
더 육성이 깨어져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 40:1 에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라고 했습니다.
참고 계속해야 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귀신들린 외동딸을 고쳐달라고
계속 따라 오며 부르짖었지만 예수님은
못들은 체하고 계속 가기만 하셨습니다.
답답해서 제자들이
“예수님 저 소리 좀 들으시고 고쳐 보내십시오”
하고 말할 때
“자녀에게 줄 떡을 개에게 주겠느냐”
하고 이방인을 무시하는 것 같은 말씀을 하실 때
그 여인은 낙심하거나 화를 내지 않고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며 부스러기, 찌꺼기 같은 은혜도 좋사오니
제발 고쳐 달라고 계속 애원했더니 예수님이 감탄하시면서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 찌어다”
하고 고쳐 주셨습니다.
계속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 제목이 틀렸으면
다른 면으로라도 더 좋게 응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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