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타올 도난이 잦아 이렇게 문구를 넣었나봅니다.
이 타올을 자기 집으로 가져가면 상당히 곤란하겠죠!!!
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사우나탕에 비치된 물품들을 집으로 가져가나봅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위험한 생각인데 그게 개인마다 인식되는 정도가 다른가 봅니다.
교회...
주님의 몸된 교회는 예배당을 말하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도 공동체가 함께 이용하는 예배당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다같이 사용하는 장소인데 조금 더 아끼고 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 아닌 남을 위한 작은 배려... 교회에서 시작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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